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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다들 축하합니다.
이미지는 없는데 에이핑크 얘기라 여기다 올립니다. 안녕하세요.에이핑크 박초롱 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림 입니다.박초롱 님(이하 "의뢰인")의 고소 사건 관련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수사 결과, 제보자가 허위 사실에 기한 협박을 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의혹 제보자는 지난 2021년 3월 초경 연예계의 학교폭력 의심 폭로가 쏟아지고 있는 점을 기화로 다수의 연예부 및 사회부 기자들에게 의뢰인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제보 메일을 대규모로 송부하였고, 의뢰인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연예계 은퇴를 종용하였습니다.이에 본 법무법인은 의뢰인을 대리하여 자제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발부하였지만, 제보자는 허위 제보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2021년 4월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보자를 고소하였습니다.경찰은 7개월 여에 걸쳐 의뢰인과 제보자는 물론, 당시 현장을 목격하였던 지인들, 의뢰인과 제보자의 관계를 알고 있던 지인들의 진술을 확인하는 등 다각적인 수사를 통해 본 사건의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노력하였습니다.그 결과 경찰은 제보자가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학교폭력을 명목으로 하여 악의적으로 편집된 녹취록이나 해당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의 사진을 대중에 공개하는 등 의뢰인을 허위 사실로 협박한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였고, 본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이와 함께 제보자의 고등학교 시절 폭행 주장은 의뢰인과 제보자, 각 지인들의 진술을 포함하여 다각적인 수사를 하였지만, 서로 엇갈린 진술로 해당 사안이 실제로 존재하였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본 법무법인은 이 부분에 대해서 수사기관의 수사가 완전히 종결되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본 법무법인은 그 동안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한 거짓·과장·추측성 보도와 비난으로 인하여 극심한 심적 고통을 받아 온 의뢰인과 팬 분들의 마음이 위 경찰 수사 결과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앞으로도 본 사건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수사기관의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허위·과장·추측성 보도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에 근거한 내용을 게시 및 유포할 경우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감사합니다.
Kyb작성일
2021-11-2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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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지구본 연구소 - 21. 포클랜드 전쟁 비긴즈
이번에도 오랜만은 아닙니다.제 직업 특성상 8월은 한가하다고 말씀드렸는데그 한가한 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이 날 것 같더라구요. 내무부 장관님과의 중요한 일도 끝나고드디어 잠깐의 짬이 난 김에“롤이나 한 판 돌려봐?”하고 몇판 돌리다가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는 게임을 하면 안되는 몸이구나 라고요. 그래서 각종 패드립과부모님 안부를 뒤로한채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싶어이렇게 다시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오늘 시원하게 불 사르고내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게시글을 시작하기 전에,이 게시글은 유튜브 “3프로 TV”의 코너“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토대로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1.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의 이야기를 정리하면서(저는 몰랐지만) 짱공인들은 어린시절 들어봤을“포클랜드 전쟁”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게시글은 크게 두 편으로 나눠보고자 합니다. 1부 포클랜드 전쟁의 서막2부 포클랜드 전쟁의 전개와 마무리 이번 편으로 서막을 다루고일상으로 복귀하는 동안2부로 돌아올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2. 일단 전쟁의 무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클랜드는 아르헨티나 동해안쪽에서 480Km남극에서는 900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섬입니다. 오늘의 무대 포클랜드 그동안 저도 그렇고 많은 짱공인들도포클랜드가 멀게만 느껴지셨을텐데요. 일식당, 횟집, 수산시장, e마트 등을 가셔서유심히 보다보면포클랜드라는 이름을 만나게 될 수 있을겁니다. 왜냐? 여기가 바로 “오징어”의 주요 산지 중 하나거든요.물론 이 물고기만 많이 잡히는건 아닙니다만,이곳에서 잡히는 오징어의 대다수가 우리나라로 흘러들어갑니다. 포클랜드의 특산물 오징어 다른 나라들은 종교적인 이유로ex- 아훼가 비늘 없는 물고기는 재수없다고 먹지 말랬어.오징어류에 대해서 소비가 없는 반면 우리나라야 뭐숙회로도 먹어, 말려서도 먹어, 다리만 잘라서 먹어땅콩이랑 과자에 집어넣어 먹어오만데 오징어를 소비하니까그 동네 입장에서도 “으휴 자꾸 이 못생긴 놈은 왜 다른 녀석 잡는데 같이 끼고 난리야?”하던 것에서“이거 꼬레아란 곳에서는 없어서 못 먹는다는데? 가져다 팔지 뭐.”하는 효자 상품이 되긴 했습니다.그 오징어 중 상당수가 짱공유란 사이트로 흘러 들어갔다고 합니다. 실제론 다들 잘생긴 거 다 압니다. 어쨋거나 이 조그만 섬은아르헨티나 입장에선 이런거에요. “아니 우리 땅에서 저기까진 서울~부산정도 거리밖에 안돼.”“근데 왜 저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영국땅으로 되있는거야?”“이거야 말로 200년 전 제국주의의 산물이라고!”하는 거지요. 포클랜드는 사실 섬 하나만 띡있는 게 아니라700개의 쪼꼬미 섬들까지 한 세트로 묶여있는군도입니다. 3. 부평초처럼 떠돌던 도생(島生) 사실 전쟁이야기를 하니까 다루긴 하지만가장 가까운 나라도 500Km 떨어져 있고그 거친 남극해에 있던 곳이니 저 쪼꼬미 섬 물고기야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잡히는데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섬은 탁구공 마냥 소유권이이 나라로 갔다가 저 나라로 갔다가 아주 복잡했습니다. 일단 이 쪼꼬미 섬을 처음 지배한 것은다름 아닌…… 펭귄이었습니다. 포클랜드의 지배자 아니 펭귄은 남극에만 사는 거 아니었어? 하실 테지만이 녀석들은 남극에서 900Km 떨어진 이곳에서도맹위를 떨쳤지요. 드립은 여기까지 치도록 하고인간으로서 이 섬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은1600년대에 네덜란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뭐 남극 바다가 워낙 거칠기도 하고네덜란드 사람들은“무역할 사람”이 필요했지펭귄으로는 뭘 할 도리가 없으니 “야 남극 근처 가보니까 펭귄만 우글거리는 섬 하나 있더라.”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렇게 100년간 잊혀졌다가1690년에 존 스트롱이라는 탐험가가이 섬에 상륙했었습니다. 당연히 100년 가까이 잊혀졌으니존 스트롱은“내가 이 땅을 처음 발견했소!”라고 주장했습니다.네덜란드 사람들이 “아닌뒈? 아닌뒈?” 할 법할지도 모르겠지만 네덜란드 사람들이야“우린 무역하느라 바빠. 느그들이 먼저 발견했다고 하던지 말던지.”하고 쌩을 까버렸지요. 어쨌거나 존 스트롱이이 이름 없는 섬에 이름을 짓게 됐는데 아무래도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건 바로 쩐이겠죠.존 스트롱이 항해를 할 수 있게 자금을 대준 스폰서“포클랜드 백작”의 이름을 따서이 펭귄밖에 없는 섬에“이제부터 이 섬은 포클랜드 섬임. 그렇게 아쇼.”라고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 뒤로 이 섬이 영국 땅이 되었군 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존 스트롱은 굳이 이 땅을 영국 땅으로 만들 생각은 없었구요. 그냥 작명만 하고 ㅃㅃㅇ하고 떠나갑니다. 벌써 복잡한 냄새가 나죠? 그럼 이제 이 섬에 누군가가 살아야 할텐데이 섬에 사람을 보내서 살게 만든 첫 나라는영국의 앙숙인 프랑스였습니다. 1764년 그러니까 존 스트롱이“이 섬은 포클랜드임 그렇게 아셈.”하고 떠나간지근 80년 가까이 되서야프랑스에서 사람을 보내서 정착을 시켰던 거에요. 그런데 섬의 이름을 지은지 80년이 지났으면“야 그런 일이 있었대.”라는 이야기도 희미해지겠죠? 프랑스 사람들은“어라? 여기에 섬이 있었네?”라며 또 접근을 한 거에요.그 뒤에 유럽 짱/.깨 프랑스답게새로운 땅을 찾았으면 그곳에 사람을 심어놓는 프랑스의수법에 따라서 사람들을 정착시켰던 거지요. 그 뒤에 이 섬의 이름을“말루이스”라고 지었습니다.그 이름이 아르헨티나에서 포클랜드를 부르는 이름인“말비나스”가 된 유래라고 해요. 이쯤 되면 이곳의 토착 생물인 펭귄은이 섬을 뭐라고 불렀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네덜란드와 영국은 스쳐지나가기만 하고프랑스는 본격적으로 사람 심어놓았으니이제는 프랑스의 품에 안겼겠군…….’이라고 생각하셨다면경기도 오산입니다. 프랑스가 이곳에 사람을 심어놓은지1년 만에 이곳을 두고영국과 스페인이 영토분쟁을 벌입니다.대체 사람 심어놓은 프랑스는 어디서 뭘 하는지 싶지만 분쟁은 꽤나 오래갑니다.1765년(프랑스가 사람 심어놓은지 1년뒤)부터1770년 약 5년간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분쟁의 결과 일단은섬의 서쪽은 영국이섬의 동쪽은 스페인이 지배하는 식으로 일단락이 되나.....싶었더니스페인이 “노노~ 여긴 하나의 땅이 되어야 한다.”라며함대를 끌고 여기까지 쳐들어왔어요. 당연히 스페인이 이 쪼꼬미를 먹겠다고 함대를 끌고 왔으니서쪽을 지배하던 영국 총독은“일단은 살고 보자.”하며 ㅌㅌㅌ를 외쳤지요. 그래서 이쯤되면 스페인 땅이 되나…… 싶었는데이번엔 영국이“포클랜드 전쟁 미리보기다.” 하며또 다시 함대를 이끌고 쳐들어왔습니다. ‘아 이젠 영국 땅이 되었겠군! 이제 이 지루한 여정이 끝나겠어!’라고 싶겠지만……. 일단 영국이 먹고 난 뒤에는누구도 이 섬을 신경쓸 여력이 없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유러피안 짱/,.개의 독재자나폴레옹이“자 이제 유럽 다 먹어본다! 가즈아!” 하며나폴레옹 전쟁을 벌였거든요. 유럽을 시끄럽게 했던 나폴레옹 유럽의 난다긴다 하는 애들이 죄다“야야야! 쌈났다! 구경가자!”“ㅇㅇㅇ 가즈아!”“근데 왜 너 나한테 주먹질함?”“그런 거 아니었어?”하는 판국이니 다시 이 섬의 지배자 자리는태고적 부터 있던 펭귄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펭귄의 섬이 되나……했더니그 애매한 상황을1820년에 아르헨티나가 “마침 최근에 독립도 했는데(1816년) 주변 땅 좀 정리할게요.”“ㅇㅇ그러셈.”“여기 애매하게 우리나라랑 가까운 섬들이 몇 개 있는데.”“ㅇㅇ?”“이 섬도 내걸로 해도 되쥬?”“누가 니 맘대로 하래?” 하아…… 대체 이 섬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영국과 아르헨티나가“요건 내 거야” 하는 판에이번에는 북미에 있던 미국까지“거 좋은 섬 있던데 내가 낼롬 먹어도 ㅇㅈ하는 부분?”하며깜박이도 안 넣고 차선변경을 해버렸습니다. 천조국의 화려한 차선변경.gif 미국이 여기서 왜 나와 할 텐데요?이때 미국의 주요 산업은 “포경산업”이었거든요. 미국 소설 모비 딕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마침 그 섬이오징어, 크릴새우가 많으니그걸 먹으러 고래가 몰려오는이른바 고래들 계의 핫 플레이스였던 거에요. 당시 미국은 독립한지 100년 쫌 넘은풋내기였고아르헨티나, 스페인, 영국이 함대 끌고 와서으르렁거리는 판에미국은 민간인 포경선단들이 “이야 여기 고래 겁나많아~”하면서 몰려오니“저것들은 또 뭐야?”“근데 또 민간선박이네?”“에이 귀찮은데 내비 둬.”해버렸던 거지요. 그 사이를 파고든 미국 포경선단들은그 섬을 “포경선 기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 섬을 두고 스페인아르헨티나영국그리고 낄끼빠빠 못하던 미국 포경선들이렇게 애매하게 이 섬을 두고 눈치싸움을 하니 당시 최강이었던 영국이 큰형님 노릇을 했습니다. “아 x바 언제까지 니땅 내땅 할 거야? 복잡하게.”“그러게. 이젠 누구 땅인지 결정 할 때가 돼긴 했음.”“그럼 이 마당에 정하면 돼지 뭐. 이젠 여긴 내꺼다.”“뭐래? 여긴 내꺼거든?”“꼬우면 덤비던지.”“아 그건 좀……” 영국의 치트키 시전 그게 바로 19세기 말이었고대부분의 나라들은 “그래 뭐……우리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찔러본거지.영국 애들이 저렇게 나서면 그냥…… 님꺼 하세요.”라고 했지만 그 섬에 가장 가까이에 있던 아르헨티나로서는 “아니 x바 제일 가까운 게 우리나라인데왜 10,000Km 떨어져 있는 요알못들이 지들 꺼라고 우겨?”“이거 이거 제국주의식 막가파 아냐?”하며 불만을 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3-1. 아니 대체 왜 저렇게 난리야? 싶으실 텐데요.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것 외에이 섬이 가진 특징이 있었기 때문에 “이건 내 거다.”라며놈놈놈이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섬의 위치를 보면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넘어가는길목에 딱 위치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좋았던 입지 지금이야 대서양에서 태평양 가려면파나마 운하를 이용하면 된다지만파나마 운하가 없던 시기에는북극으로 넘어가거나남극으로 넘어가거나 해야 하거든요. 북극권은 미국이“야 먼로 독트린 몰라? 콱씨!”하고 있으니결국 남쪽으로 넘어가야 할 수 밖에 없었고그 한가운데에 포클랜드가 딱 버티고 있었던 거지요. 그놈의 먼로 독트린 4. 영국은 포클랜드에 깃발을 꽂고 난 뒤에 일단 영국 식민지가 됐으니 관리는 해야겠고하지만 영국 입장에서는아니 뭐 우리야 인도 성애자니깐 하는 판이니 인도와는 억만리 떨어져 있는 이곳이딱히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긴 합니다. 그래도 대서양~태평양을 잇는 길목이니일단 가져는 본다 하고 소유하고 있는거지요. 마치, 지중해~대서양을 잇는 지브롤터를영국이 아직도“지브롤터 못 잃어 이건 내거야.”하면서아직도 놓지 못하고 질질 끌고 있는거랑 비슷한 거지요. 놀랍게도 아직도 영국땅임 그래서 일단 관리는 하긴 합니다.영국이고 프랑스고 본국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식민지를관리하기 위해마치 시골 우체부 아저씨같은 함척을 따로 뒀다고 해요.프랑스에서는 “통보함”이라고 부르는 함선인데. 이런 느낌의 함선 군함 한 척이 완행열차마냥쪼꼬미 섬들 이곳 저곳을 돌면서“잘 지냈슈?”“잉 잘지냈네.”“뭐 불편한거 없슈?”“괜찮어~ 근데 요즘 날씨가 흐리면 그렇게 삭신이 쑤셔브러.”“아 그려유? 그럼 다음에 의사양반 델고 올라니께 잘 버티시고.”“잉 잘 가시게.”이런 식으로 관리를 한다고 해요. 그렇게 영국 아래에서 그냥저냥 살다가1930년 쯤 되보니,섬주민이 2,400명 쯤이 거주하는 섬이 되었고그 섬의 주민들은배 타고 나가서 물고기를 잡거나섬에서 양이나 기르면서 털 깎고이런 목가적인 삶을 영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세기 들어서이 섬이 영국군의 석탄 보급 기지가 되었습니다.나폴레옹 전쟁 시기만 하더라도모든 배들은 “범선” 즉, 풍력으로 움직이는 배들이었는데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증기선, 즉석탄의 힘으로 움직이는 배들이 되었다 이거죠. 새로운 동력원이었던 석탄 영국이야 지금도 땅만 파면 석탄이 쏟아져 나오지만전 세계가 그렇지를 못하니 식민지들 중에서 교통의 요지다 싶은 곳에석탄창고를 지어서일종의 주유소같이 운영을 했거든요. 포클랜드의 위치가 대서양~태평양의 중간이니그곳에 석탄창고가 지어진건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이 한적한 섬에독일군 함대가 난데없이 쳐들어왔습니다.독일 배도 석탄으로 움직이는데배에 석탄이 떨어지면 보급을 해야겠죠? 내 주유소에 있는 석탄을 쓰면 비용이 되지만남의 주유소에 있는 석탄을 쓰면 개이득이 되니 “야 저쪽에 영국이 석탄 쌓아놨다던데?”“그럼 털어가야지 낄낄.” 하고 나타났던 거지요. 독일배들은 포클랜드에 쌓여있던 석탄을 보고“야호 노다지다~”하면서 정신없이 석탄을 싣고행복하게 잘 떠났답니다~ 하면 독일 입장에선 좋았겠지만 영국은 그 모든 걸 다 내다보고 있었습니다.사실 영국도 바보가 아닌 이상교통의 요지에 연료 박아놓았으니,그곳이 털릴 건 짐작하고 있었겠지요. 그래서 독일 배들이 신나게 석탄을 싣는 동안짠 하고 나타나서는 “니들이 여기서 이럴 줄 알고 있었지.”“옴마 걸렸네?”“함무라비 가라사대. 재산을 훔친 자는 사형에 처한다고 하더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만 있던게 아니었다. 하고 신나게 독일 배들을 두들겨 패서 침몰시켜버렸다고 합니다. 5.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양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영국은 “에휴 식민지 가져봐야 돈만 들고……”라는 생각에식민지들을 하나 둘 떠나보냈습니다. 사실 그렇게 된 가장 큰 계기는영국이라면 지금도 치를 떨고 있는 인도의 독립 때문이었어요. 영국은 저번 ‘중동을 이해해야 세계를 이해한다’특집에서 말씀드렸다 시피지독한 인도 성애자였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 모든 사고의 흐름의 중심에는“이게 인도랑 관련이 있겠지?”라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수에즈 운파를 파는 것도(파는 건 프랑스가 팠지만)‘이걸 파면 인도까지 빨리 가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1차 세계 대전때 유대인 통수, 하심가문 통수를 친 것도‘여기를 먹어야 인도가 안전해져.’ 였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짝사랑 하던 인도가“이젠 너네랑 안놀아. 너를 만나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라며 떠나갔으니 “이젠 뭐 식민지 가져봐야 인도는 봐주지도 않고”가 되버린거죠. 그래서 슬슬 식민지들을 독립이라는 형식으로 떨궈내고 있었는데포클랜드도 눈에 들어온 거였습니다. “하..... 이걸 넘기긴 해야겠는데.”“가까운 아르헨티나 어때유?”“아냐 그 찌질이들 한테 넘기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그럼 어떻게, 미국 한테 줄까요? 이제 얘들한테 줄 서야 할 거 같던데.”“그럴까?” 하던 차에 포클랜드 애들이 헛기침을 했습니다. “험험 거 우리도 말 좀 합시다.”“ㅇㅇ? 아 그래, 마침 우리가 너네를 입양 보내려고 하는데어디로 보내줄까? 미국 가서 빅맥 좀 먹어볼려?”“아뇨.”“그래? 그럼 우리 입장에선 자존심 상하긴 하지만아르헨티나 가서 소고기 먹을려?”“놉!”“그럼 어디?”“그냥 니들 품에 있을래요.”“?!?!?”“썩어도 준치잖아요.”“하……그 와중에 썩었다는 말은 빼지 않는구나.”“그래서 받아 줄 거에요 안 받아 줄 거에요.”“그래, 그냥 니들은 함께 가자.” 결국 함께 하기로 함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계속 영국에게 눈짓을 보냈습니다. “어이. 피쉬앤 칩스 놈들아.”“엥? 소고기 왜?”“니들 구조조정 한답시고 식민지들 슬슬 떨궈내던데.”“응?”“말비나스는 언제쯤 줄거요?”“아니 니들이 맡아놨냐?”“어차피 니들 이빨 빠진거 다 아는데. 언젠간 우리 품에 줄거 아녀.”“하나 이거 우리가 호구로 보이냐?”“어차피 지구 반 바퀴 돌아야 간신히 오는거 그냥 얼굴 붉히지 말고 곱게 줍시다?”“안줘! 못줘! 니들같은 찌질이들은 내가 눈에 흙이 들어와도 절대 안준다!” 하며 신경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6. 아르헨티나가 이 섬에 눈독을 들인 건 물론 “제국주의 시절의 흔적을 일소하자!”라는 명분도 있었지만아르헨티나가 이 섬에 눈독을 들인 이유는 따로 있었어요. 분량 관계상 제가 “더는 안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하며 빤스런을 시전했던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의 그림자 “더러운 전쟁” 아르헨티나의 군부 독재 시기 동안박정희 전두환 뺨치게인권탄압이 자행되어 왔었지요. 여담으로 그간의 악행을 잠깐 소개 드리자면군부 독재에 항거하는 사람들을밤중에 납치한 다음 팔과 다리를 굴비 엮듯이 묶고그대로 헬기에 띄워서 바다 한가운데에 던져버린 일도 있었고요. 이렇게 사람을 집어던져 버렸음. 그렇게 해서 부모를 죽인 뒤에남겨진 아이들을군부 독재를 옹호하는 사람들 집에 입양 보내버렸다고 해요. 어쨌거나 박정희(는 암살로 끝났지만)시민의 협력과 연대 속에 끝장나버린 전두환처럼 더러운 전쟁 속에서 아르헨티나 시민들 속에서는군부 독재에 대한 불만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박정희와 전두환이자기들이 불리 해 질 때마다 꺼내는 바로 그 카드“나 쫓아내면 적화 통일 된다니깐? 빨/.,갱이들 세상 된다고.”처럼 독재자들은 시민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선“외부의 적”을 끌어들이곤 하지요. 이른바 적대적 공생관계 포클랜드 제도는 그런 프로파간다로 활용되기 딱 좋은 대상이었습니다.마치, 아베고 스가고 일본 정치인들이 똥볼을 찰 때마다 “한국이 문제다.”“다케시마를 한국이 무단점유하고 있다.”라며 관심을 딴 데로 돌려버리듯이 말이지요. 아오 이 꼴보기 싫은 놈 당시 아르헨티나는육/해/공 삼군의 대장들이 협의를 하는집단 지도체제로 군부 독재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지배자들.jpg 그중에서 해군 참모총장이던“아이삭 아니아”라는 해군 대장은 “야 포클랜드를 다시 찾아야 한다니깐?”이라고줄기차게 주장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나머지 두 대장들이 “에이 뭐, 언젠간 영국이 넘기겠지.”“그래 그래 굳이 얼굴 붉힐 필요 있냐?”라며 흘려보냈지만 1982년 3월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그때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며 시위가 일어났고그걸 유혈진압을 했었지요. 한때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 민심이 급격하게 악화 된 상황,아르헨티나 군부는 “아 이거 안되겠는데?”“외부에 끌어올 적 없냐?” 하고 머리를 싸매는데 아이삭 아니아가 또 나선거죠.“지금이 기회여. 이때 딱 말비나스 먹으면 어? 다 괜찮아진다니까?” 그 말에 나머지 육군, 공군 대장들이‘그래 일리가 있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해가 딱영국이 포클랜드 제도를자기 나라 소유로 한 지 150년이 되던 해였거든요. 영국이 자신들의 땅을 뺏어간지150년 되는 해에 그걸 되찾아온다. 정치적으로 보자면 메가톤급 이벤트임은 틀림이 없을 겁니다. 그런 이유로 아르헨티나 군부에서는“말비나스 제도 탈환 작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7. 전초전 – 어디 한 번 찔러나 볼까? 거창하게 “탈환 작전”이라고 말하긴 했지만이때 아르헨티나의 군부들이 생각한건매우 간단했습니다. ① 함대를 끌고 말비나스로 간다.② 거기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꽂는다.③ 사진 한 방 잘 찍고 돌아온다.④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의 땅이 된다.⑤ 국민들은 행복해 하고 우리의 독재는 계속 된다.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단 하나“설마 영국이 저기까지 오겠어?” 였거든요. 당시 영국은 대처수상이 집권하던 시기였는데요.영국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실업률 10%엄청난 경제난 이렇게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뚜까맞고 있었거든요.심지어 이 시기에 영국은우리나라가 지금도 치를 떨고 있는 IMF의 구제금융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야 저것들 지들 앞가림도 못하고 있는데 여까지 쳐들어오겠나?”할 만 했던 거에요. 어떻게 본다면,아르헨티나 군부의 생각이 타당해 보이긴 합니다만아르헨티나 본인이 왜 포클랜드에 눈독을 들였는지를 고찰해본다면 영국도 역으로“외부의 적으로 눈을 돌린다.”를 시전 할 수 있다는걸간과해 버린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실 아르헨티나가포클랜드를 본격적으로 먹으러 들기 전에전초전 성격으로 영국을 툭툭 건드려 본 일이 있었어요. 포클랜드 인근에“사우스 샌드위치”라는 섬이 있었어요.당시 이 섬은 영국령이었는데 일단 시험삼아 여기부터 건드려 봄 아르헨티나 군부가 시험 삼아서군인들을 보내서 섬을 슬쩍 먹어봤거든요.그런데 의외로 영국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 이 섬 먹는다?”“......”“야 영국아. 나 아르헨티나가 니네 섬을 먹는다니까?”“전 아무것도 들리지 않습니다.”“안 들려? 야야 여기 지도 보이지? 이제 이건 내거다?”“전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여기까진 아르헨티나의 생각대로 된 거에요.영국도 자기 앞가림 하느라 바빠 죽겠는데굳이 저기까지 개입해봐야 인건비도 안나올 거 같고 그래서 애써 모른 척안 보이는 척안 들리는 척을 시전 한 거지요. 바로 이런식으로 이때 아르헨티나 군부로서는“야 이거 진짜 되겠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당초에 생각했던 “말비나스 탈환 계획”이꽤나 초라해 보이더라 이거죠. “야 샌드위치 섬에 군인 보내서 점령했는데도 뭐라 안 그러던데?”“그러게? 그렇다면……”“그렇다면?”“가서 사진만 덜렁 찍고 오는 게 아니라. 진짜 군인 보내서 먹어도.”“뭐라 못 할 것이다?”“그라지 그라지.” 그래서 아르헨티나 군부는“사진만 찍고 오기”에서“진짜로 점령하기”로 방향을 전면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8. 진짜진짜마지막.hwp 사우스 샌드위치 섬의 탈환이 성공한 뒤아르헨티나는“정말 점령한다”를 염두 한 계획을 다시 수립했습니다. “이 작전을 9월 15일까지 준비 완료한다”로 말이죠.근데 실제로 포클랜드 전쟁은 4월에 시작합니다. ‘엥? 계획은 근데 왜 저렇게 길게 짜놨대?’라고 생각하실 텐데요.이유는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가.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들을 다 만나고 오는게 아니라남반구와 북반구가 있지 않겠습니까?북반구의 가을~겨울인 9월은남반구의 봄~여름이죠. 지구는 둥그니까 일어나는 현상 아무래도 포클랜드가 남극권에 속한 곳이니 “기왕 가는 거, 작전하기 편하려면 날씨 따뜻할 때 가야지.”라고생각했던거에요. 나. 업그레이드 컴플릿까지 D-150일 아무리 영국이 이빨 다 빠졌다고 해도영국은 꾸준히세계 3위의 해군력을 보유하려고 난리를 치는 나라였습니다. 그런 영국을 상대하려면? 배를 공격하는 미사일즉, 대함미사일이 필요하겠지요.그리고 대함미사일을 나를 전투기도 필요하고요. 이때 아르헨티나 군부는그래도 영국 배를 공격하는데영국제 미사일과 전투기를사 올 수는 없는 노릇이니 영국과 지금도 숙명의 라이벌인프랑스제 비행기 (슈페르 에땅따르) 14대프랑스제 미사일 (엑조세 미사일) 15기을 구입하기로 했었어요. 이후 있을 대환장 파티의 주역 물론 비행기, 미사일을청계천 시장 같은 데 가서 “미사일하고 비행기 세트요.”“쩌기 구석탱이에 있는 거 가져가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수입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죠? 군인 꿀팁 : 총을 잃어버리면 청계천으로 가면 된다. 그 세트 메뉴가 다 갖춰지는 게아르헨티나 군부들이 계산기 두드려보니9월로 딱 맞아 떨어지더라 이겁니다. 다. 야 뉴스에서 그러던데? 그리고 마침 아르헨티나에게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아르헨티나 군부 인사들이정보 수집차 영국 신문 기사, 티비를 보다 보니까한 가지 사실을 깨달은 거지요. “야 뉴스 봄?”“왜?”“말비나스에 있는 영국 경비함들이 9월에 영구 철수한다는데?”“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 정말 이 모든 일들이착착 진행이 됐다면아마 포클랜드는말비나스라는 이름으로아르헨티나의 영토가 되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운명의 장난 같은 일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8-1. 고철 너마저 아르헨티나 군부가사우스 샌드위치에서 잘 77ㅓ억하고그대로 포클랜드를 먹었다면 깔끔했겠지만 문제는 아르헨티나 군부가사우스 샌드위치 섬에서의 성공을 믿고과욕을 부려버린게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포클랜드 섬 아래에서 900Km가까이 내려가다보면“사우스 조지아”라는 섬이 있었습니다.해본김에 여기도 건드려 봄 이 섬은 영국의 전설적인 탐험대장제임스 쿡이 발견한 섬들 중 하나였지요. 그 섬을 발견한 제임스 쿡 정말 이 섬부터는 ㄹㅇ남극권이기 때문에사람이 살기는 그렇고포경선들이 겨울철 바다가 추우니여기서 겨울 좀 나보자 하고 지어놓은포경선 기지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 포경선 기지들은포경이 금지된 이후로는 방치가 되었고세월과 남극의 극심한 추위 속에서차츰 고철이 되어갔습니다. 쇠락 해 가는 포경기지 그래서 아르헨티나의 사업가가영국 정부에게 “님들 ㅎㅇ”“ㅎㅇ할 처지냐? 지금 IMF한테 개 뚜까 맞고 있는데?”“그래서 님들한테 도움좀 되는 말씀드리려고 왔죠.”“뭔데? 얼른 말해. 뚜까 맞으러 가야하니까.”“사우스 조지아인가 하는 섬 기억나죠?”“어 그게 왜?”“거기에 고철이 많던데. 내가 좀 사면 니들한테 도움이 되겠죠?”“그래그래. 어차피 쓰지도 않는 버려진 고철더미 니들이 좀 사가라.” 하는 딜이 성사되었습니다.딜은 성사가 됐지만본격적으로 계약서에 사인은 아직 하지 않은 상황 아르헨티나의 사업가는저 섬에 고철더미가 있다는건 알지만그 고철더미가 대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업가가“사인 하기 전에, 견적좀 뽑으러 가볼게요.”하고사우스 조지아 섬에 상륙을 했습니다. 당시 이 섬에는영국 군함은 없었지만영국의 과학기지는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사업가가 상륙하는 모습을과학기지에 있던 과학자들이 발견하곤본국에 연락을 했습니다. “저기요?”“어 왜?”“벌써 후발대가 왔어요?”“엥? 니들 간지 얼마나 됐다고? 그럴 리가 없는데?”“그래요? 근데 수평선 너머에 배가 보이는데요?”“왓?!?!?” 당시의 심정.jpg 영국측에서는 연락을 받고사업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야 소고기놈들아.”“네?”“여긴 뭐하러 왔어?”“아니 고철 수거하기 전에 견적좀 뽑으려고......”“계약 기간 되면 와야지 뭘 벌써 오고 그래? 얼른 돌아가 임마! 오해산다.”“아 넵 죄송 ㅎㅎ” 그렇게 해서 일이 일단락 됐나 싶었는데문제는 계약기간 이후에 벌어졌습니다. 계약기간이 됐으니,아르헨티나 사업가가 인부들을 데리고 왔는데오면서 무슨 천쪼가리를 들고 오더라 이거죠. “하이 헬로.”“부에노스 디아스”“근데 이건 뭐에요?”“아 이거요? 우리 국기에요.”“엥?”“아 뭐 별건 아니고요. 그래도 한때 우리 땅인데 깃발 좀 꽂게요 ㅎㅎ” 그리고나선사우스 조지아 섬에 깃발을 꽃고거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더라 이거죠. 음..... 뭐랄까?독도에 일본 사업가가 와서는거기에 일장기를 꽂고 사진을 찍어간다? 이런 종류의 사건이 발생한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생각해보니 빡치긴 하네요. 아우 꼴보기 싫은 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영국의 과학기지에 있던 사람들은 그 사실을영국 정부에 연락을 했고 영국정부는“이건 못 참지.”라며 해병대 22명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아르헨티나 사업가 입장에서도“세레머니 했더니 군인이 오네? 도와줘요!”라고 헬프를 쳤고 아르헨티나 군부도“우리 자국민을 보호해야겠소.”라면서아르헨티나 해병대 14명을 보냈습니다.상대가 22명을 보냈는데,그걸 싸우라고 14명을 보내는 것도 웃기는 일이죠. 여기까지만 보면 신경전이겠구나 싶겠지만아르헨티나의 입장에서 보면 “야 잠깐, 여기까지 군인을 보낸다고?”“그럼 포클랜드는 안 봐도 유튜브인데?”“이거 진짜 한판 붙는 거 아녀?” 하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이래서 작전이 9월이 아닌, 4월로 앞당겨지게 된거죠. 그래서 9월 15일을 스탠바이로 하던 작전이4월 1일로 전격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9. 영국도 나름 눈치가 있기 때문에 포클랜드를 두고 한 판 벌이겠구나 싶었습니다.바둑으로 치면 아르헨티나 착수를 했으니대응을 해야겠지요. 이때 영국이 한 첫 번째 대응은지브롤터 해협에서 짱박혀있던핵 추진 잠수함을 포클랜드로 출격시켰습니다. 핵추진 잠수함……은 아니겠네요. 태극기가 있는걸 보니 이 대목에서 핵 추진 잠수함의우수함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3월 29일에 지브롤터 해협을 출발한 핵추진 잠수함은그로부터 10일 뒤인 4월 8일에 포클랜드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10일 만에 간 게 뭐 대수냐? 싶을 텐데요.당시 영국은 핵 추진 잠수함만 보낸 게 아니라디젤로 가는 일반 잠수함도 보냈습니다. 뒤 따라 간 이 잠수함은그로부터 한 달 뒤에 포클랜드에 도착했다고 해요. 핵추진 잠수함에 비해디젤 잠수함은 속도도 느리고배터리 용량도 형편이 없다고 해요. 우리나라나 일본이 가지고 있는디젤 잠수함은 시속 36Km의 속도로 한 시간을 이동하면배터리가 앵꼬가 난다고 합니다.그때마다 부상해서 충전하고 해야지요. 그런데 핵잠수함은단 한번도 부상하지 않고그대로 쭉 일주일 내내 달려서지구 반바퀴를 이동할 수 있다고 본다면......이래서 핵핵 하나 봅니다. 10. 아 이거 진짜 찜찜하네 이거 영국의 핵잠수함이 도착하고 나니아르헨티나 해군으로선 껄끄러워지는 겁니다. 당시 아르헨티나 군부의 상황 “하...... 바다 속에 뭔가 들어온거 같긴 한데.”“보이진 않고 말이지.”“아.... 이거 진짜 찜찜하네 이거.” 저는 육군 땅깨 출신이다 보니바다 이야기는 잘 모릅니다만 해군작전 중에서 제일 짜증 나고 답답하지만그래도 안 할 수 없는 게 바로대잠 작전(잠수함을 대응하는 작전)이라고 해요. 딱 봐도 머리 터지게 생겼음 문제는 이 대잠 작전을 수행할 능력을 갖춘 나라가전 세계적으로 몇 나라가 되지 않고아르헨티나는 거기에 해당 사항이 없다는 거겠지요. 원래 해군들은 큰 배를 좋아합니다.실제로 싸움에도 유리하지만현시 효과라고 해서 큰 배가 보이면 일단 쫄고 보거든요. 오줌 지리지 않을 자신이 없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잠수함은실용성은 우수하지만남들에게 보여줄 수는 없지요. 하지만 그게 잠수함의 큰 장점입니다. 마치 저격수처럼적이 절대 보이지 않는데피융 소리 한 번 나면 아군들이 죽어 나가지 않습니까? 여기서 웃긴점은아르헨티나가 도발한 뒤에영국의 잠수함 대응을 당시 수상이었던 대처수상이직접 지시한게 아니라는거에요. 얘가 출격 명령을 하지 않았음. 일이 터지고 난 뒤에영국의 해군 참모총장이 “야 일단 잠수함부터 보내.”“엥? 수상님한테 결재 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선조치 후보고 몰라 임마? 문제 생기면 내가 옷 벗는다. 닥돌.” 이렇게 조치를 취해놓고대처 수상을 찾아갔다고 해요. 당시 대처 수상은 국방 장관을 만나고 있었고국방 장관은 “아 이거 어려운 싸움인데요.그냥 쪼꼬만 섬 아르헨티나한테 주시죠.”라고하고 있는 판에 해군 참모총장이 끼어든거죠. “수상님. 이 싸움 해볼 만 합니다.”“엥? 국방부 장관은 어렵다던데......”“영국은 해군의 나라 아닙니까? 해군 최고가 보증합니다.”“아 그래요? 그럼 한번 믿어보죠. 그럼 뭐부터 보냅니까?”“잠수함부터 보내야 하는데…… 이미 보냈습니다.”“왓?!?!?”“선조치 후보고입니다.”“……이거 완전 전쟁광 아녀?” 그래 놓고 댓글 공작질을 해? 11. 썩어도 준치라고 앞서도 이야기했지만영국은 항상 세계 3위권 해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발버둥에 발버둥을 치는 나라였어요. 전쟁이 일어나던 시기에 영국은팬텀기를 운용 가능한5만 톤급 정규 항모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팬텀기는 전투기지만,미 공군이 아닌, 미 해군이 개발한 전투기였어요. 팬텀기를 만든건 미 해군이다. 그런데, 전투기의 본가 공군에서 개발한 것 보다훨씬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고 “하..... 미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이 만든 것보다한낱 물개/.,새끼 들이 만든 게 훨씬 더 잘나가는게 말이 됨?”“그래도 어쩌겠어. 저게 더 성능이 좋은걸.”“그래…… 발주 넣자.” 한편 영국은 영국병에 시달리기 전에는나름 운용을 하고 있긴 했지만 영국병이 도지고, 당시 집권했던 영국 노동당은“2차 세계대전 끝나고 이빨 다 빠졌구만. 무슨 전쟁놀이여?”“새로 항모 만드는거 다 캔슬 시켜!”를 시전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군부가 “아니 그럼 뭘로 싸워요?”라고 항의를 하니“걱정 마. 미국에서 조~~온나 큰 폭격기 만든다니까. 그거 사면 돼.”라고달래긴 했습니다만...... 점점 더 쪼들려가는 국가재정에그나마도 취소시킨 상황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세계 3위의 해군력을꼬박꼬박 유지 해온 걸 보면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12. 하지만 거기까지였다고 한다. 제 게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제가 항상 이야기를 전개하다보면 칭찬을 가장하다가 결국은멕이는 발언을 하게 되지요. 영국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일단 영국은 발 빠르게 선조치 후보고를 하면서핵잠수함을 보냈지만 잘한 건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이제부터는그 다음 게시글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대환장 파티의 시작입니다. 핵잠수함은 일단 보냈고이제 본격적으로 한판 붙기 위해서전력을 꾸려야 하는데 대처 수상이고, 해군 참모총장이고엔트리를 짜다보니까뒷 목을 꽉 움켜쥐는 일이 벌어진 거에요. 이런 일이 숱하게 벌어질 겁니다. 포클랜드로 파견 보낼 배들을 살펴보니까이건 뭐 애들이 나사 하나씩들 빠져있더라 이겁니다. 일단 명색의 군함인데군함에 함포가 없어요. ‘엥? 군함인데 함포가 없다고?전쟁터 가서 총을 안 챙겨가는거랑 뭐가 달라?’ 하실텐데요. 당시 냉전 상황에서영국이 맡은 포지션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냉전 상황은미국과 소련이 한판 붙을 것을 가정하고약 50년간 쉐도우 복싱만 줄창 해온 거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오롯이 혼자만의 힘으로 소련과 붙을 수는 없고아담스미스 할아버지의 ‘분업’ 정신을 군대에도 적용한 거죠. 그래서 영국한테는 “님님.”“ㅇㅇ?”“님들한테 할 일을 주겠음.”“뭔데?”“소련 놈들이 한 판 붙을때는 잠수함을 겁나게 뽑지 않겠음?”“그러겠지?”“님은 그걸 전담마크하면됨.”“ㅇㅋㄷㅋ 거 간단하네”“그지? 물건 가져다 줄 테니까 알아서 잘해봐.” 이런 식으로 영국 해군은오롯이 “소련 핵잠수함 전담마크 용”으로 특화되어버렸거든요. 그런 상황에서는굳이 전함에다가 함포를 싣을 필요가 없겠죠. 문제는 아르헨티나랑 붙으려면그 옛날의 구닥다리 함포가 필요한데 “뭐 소련하고만 싸우겠지 뭐.”라고몇십년을 그쪽으로만 투자를 해버린 마당이니 정작 필요할 때는“이미 퇴역해서 없는디유?”하는 일이 벌어져 버린겁니다. 12-1.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함포 있는 멀쩡한 배가 없으니영국의 선택은 “이렇게 된 이상 항공모함으로 간다”로선회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배에 함포가 없지는 않았어요.생각보다 그 수가 턱없이 모자랐다는 겁니다. 일단 허미즈라는 항공모함당시 포클랜드로 출격한 허미즈 함 인빈서블이라는 경항공모함에 같이 출격한 인빈서블 함 해리어기라는 수직이착륙 비행기를 싣어서 보냈어요.거기에 태운 해리어기 그리고 상륙작전을 염두해서 해병대를 4,000여명을 싣는데.....아 이거 참 4,000명을 싣을 배가 모자르네요? 이런 상황에선 예나 지금이나민간선박을 활용해야죠. 우리나라도 전쟁나면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SUV 차량들은국가에서 징발해가지 않습니까? 그래도 영국은 신사의 나라답게민간 선박회사에다 “님님. 소식 들었죠?”“ㅇㅇ 전쟁한담서요.”“대영제국이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보여주기 위해?”“배 좀 빌려주십셔.” 참 기가 찬 노릇이죠?전 세계 3위의 해군력 보유국이배가 없어서 빌리는 상황이 벌어지는게 말이죠? 하지만 더 웃긴 건 선박회사의 대응이었습니다. “하...... 대영제국의 영광이고 나발이고는 모르겠다만.”“그래도 빌려주시는거죠?”“노노 차라리 징발해 가쇼.”“?!?!?!?” 그럴 수 밖에 없던게배가 해운회사 소속을 유지한 채로 전쟁터로 가면보험료가 10배~20배로 치솟게 된다고 해요. 어차피 국가는 IMF로 뚜까 맞느라 보험료를 내줄 리도 없고그럴 거면 차라리 배 몇 척 침몰한 셈 치고“차라리 뺏어가라 이놈들아!”를 시전 하게 되는 거죠. 더 웃긴 건그 말을 듣고 영국이 정말로 징발해 갔습니다.?!?!?!?!? 12-2. 기왕 밀덕들이 좋아할 내용을 다루게 됐으니 여담 삼아서인빈서블 항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인빈서블은 지금은 퇴역한 항모지만 영국의“어떻게든 쥐어 짜내서라도 최대의 효율을 만들어낸다.”라는눈물겨운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미국의 항모는앵글드 데크(Angled deck-한국말로 기울어진 데크)라고 해서갑판 위에 활주로가 기울어진 게 두 개가 있어요. 이렇게 갑판이 각을 지고 있다. 하나는 이륙용이고, 하나는 착륙용입니다.그래서 이륙과 착륙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그리고 항공모함에서 이륙을 하려면비행기 혼자서의 힘 만으로는 안 됩니다. 스팀 캐터펄드라고증기의 힘으로 정지해있는 비행기를이륙 속도 만큼 밀어주는추진기라는 게 있어요. 바로 이것임 쉽게 비유하자면비행기가 중립 기어에 넣은 상태로후까시를 넣고배에 달린 캐터펄드라는 새총이고무줄 쭉 댕기다가 시작! 하는 순간에 고무줄은 탕!하고 놓아지고비행기는 기어를 D에 놓고 전속력으로우다다다!!해서 날아오르는거에요. 일단..... 밀리터리에 관심 없는저는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으면짱공유에 서식하고 계신 밀덕 분들의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그 힘이 엄청나다고 해요.대체 어느 정도냐면.....미국 캐딜락을 몇백m 날려 버릴 정도라고 합니다.그런데 미국 항모에는 그런 캐터펄더가4개씩 달려있다고 합니다. 이런걸 몇백m 날리는게 4개 달려있음 이게 증기의 힘으로 이루어지려면석탄 쪼가리 몇 개 태우는 걸로는 안되구요.당연히 원자력 발전기를 돌려서 해야겠지요. 문제는 이런걸 할 수 있는 핵 추진 항공모함은미국 같은 천조국이나 운영할 수 있는 것이고이빨 다 빠진 영국은 이런 건 꿈도 못 꾸는 거에요. 하지만 영국군에서 계산기를 두들겨보니항공모함이란 게 없으면소련하고 한판 붙었을 때는 게임이 안 되는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함대전에서 제일 애로사항은상대 배를 찾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짚단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힘든 게바다에서 상대 배 찾기에요. 레이더가 있으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지구가 워낙 넓으니레이더 백날 쏴봐야 한계가 있을 거겠죠. 이런 문제는 소련도 마찬가지였고소련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크고”“거대한”“정찰기를 만든다.” 였습니다. 크고 거대한 비행기의 대명사는 아무래도폭격기죠. 소련은 투폴레프 95라는폭격기를 개조한 정찰기를 만들어서(따로 알아보니, Tu-142라고 하네요)엄청난 고고도에서 오랜 시간 동안레이더로 바다를 쭉 훑고 지나가는 겁니다. 이걸 정찰기로 개조하는 불곰국의 위엄 만약 영국에 항모가 없다면?고고도에서 날아가는 정찰기를 보고도대응을 못할 거고 정찰기의 보고를 받은 소련 항모에서는미사일이 날아갈 거고그럼 시밤쾅되는 거죠 뭐. 박살나는 영국함대 그런 이유로 영국은“어떻게든 쥐어 짜내서라도 최대의 효율을 만들어낸다.”라고눈물겨운 노력을 해냈고 미국처럼은 못해도대충 흉내는 낼 수 있게 해보려는 결과가바로 인빈서블 항모라고 합니다. 이 항모의 특징은이륙하는 활주로가 위로 솟구쳐 올라가 있습니다.이걸 ‘스키점프’라고 부르는데요. 처음에는 항모에해리어기라는 수직이착륙기를 싣어봤는데 이 수직이착륙기가수직으로 이착륙하기 위해서너무나 많은 것을 희생해야만 했다는 거에요. 일단 수직으로 이착륙하는데자기 몸 하나 띄우기도 버겁고그러다 보니 무장은 제대로 싣지 못하고그런 주제에 속력은 기어가듯이 느리고 그래서 이걸 싣고 가는데 의미가 있나 싶은 순간에영국군 장교가 하나 제안을 한 겁니다. “거 왜 오토바이 게임 같은 거 보면비탈길 조~~온나게 달려서 붕~하고 점프하지 않소?”“이 새/,.기 이거 하라는 일은 안 하고 티비만 쳐 보고 있었냐?”“만약에.”“?”“비행기도 그렇게 한다면?”“?!?!?!?” 생각해보면 말은 될 거 같으면서도말 같지도 않은 소리였지만 영국은 그런 거 가릴 처지가 아니었습니다.그래서 정말로 실험을 해봤고진짜로 되더라 이거죠. “아니 이게 진짜 된다고?”“그걸 줄여서 이왜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영국 친구들이 돈은 없어도세계에서 처음으로 해보는 짓거리는꽤나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본다면 창의력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리는 왜 그따위인지 모르겠습니다. 요리 빼고 다 할 줄 알았던 영국 13. 마치며 어엇?! 왜 한참 싸움나기 전에 멈추냐? 하실텐데요.일단...... 벌써 분량이 A4기준 34장이 넘어갔습니다. 분량에 대해서 저도 더는 이어갈 자신이 없기도 하고여러분들의 댓글도 두렵기 때문에 본격적인 대환장 파티를 벌이기 전에저도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롤 한판)를 해야해서일단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저도 여기에서 이야기를 잠깐 접기가 참 아쉽긴 하나,어쩌다보니 인륜지대사 중에 하나를 앞 두고있는 상황이기도 하고내일이면 꿀빨의 8월이 끝나고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인 만큼 아쉬운 마음을 여기에 남겨두고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글을 마치기 전에 이 게시글은 유튜브 “3프로 TV”의 코너“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 토대로 하고 있음을밝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키) 다음화 예고
갑과을작성일
2021-08-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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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식목일 이벤트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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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4월 1일은 나도 불기둥!
■샤오미, 전기차 시장 뛰어든다 "10년간 100억달러 투자"11조 3천억... 조조조억억억~ 이번에도 대륙의 실수는 통할것인가. 과연 얼마나 력신적이고 저렴하면서 좋은 차를 만들지... 근데 울나라 LG카는 언제 나오는가? 나오기는 하는가? 젭알… ■재계 "탄소세(carbon tax)부과시 연 7조∼36조원 부담"탄소세가 국내에 도입되면 배출량 상위 100대 기업 중 최대 50곳의 영업이익이 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탄소세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탄소세 도입시 기업에게 연간 7조3000억에서 36조3000억원 정도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ESG시대, 에너지 대전환 . pdf 다들 읽어보시길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28% 하락 3061.42p , 코스닥지수는 0.20% 하락 956.17p 마감. 원달러 환율은 1.8원 내려간 1131.8원에 시마이. ▲애플, 공정위 조사 시작되자 인터넷끊고 방해. 과태료 3억·고발공정거래위원회가 애플의 국내 이동통신사 대상 불공정행위 혐의를 조사하는 가운데, 인터넷을 끊고, 사무실 진입을 막는 등 이를 방해한 애플코리아와 소속 임원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애플의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 과태료 3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가 전산 자료 접근 방해, 현장 진입 저지 행위로 형사 제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늘 처음이 중요해. 석열이형같은 사람이 법률자문으로 이써? 애플이 막가파여 뭐여. 승냥이같은 스티브 잡스 따라해?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시너지 연 4000억인력 구조조정 없다"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항공과의 통합 절차는 2024년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경우 양사의 통합 시너지는 매년 최대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국내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망할듯... ▲금호석유화학, 경영권분쟁 박철완 상무 해임 "충실 의무 위반"금호석유화학이 최근 삼촌인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패한 박철완 상무를 해임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충실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박철완 상무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잘가시고, 리조조트 같은 소리 하지마시고~ ▲제네시스 엑스, 아이오닉 5·EV6 국산 테슬라 대항마제네시스 브랜드가 31일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하이엔드 고성능 전기차로 포지셔닝될 전망입니다.좋았댜~~~ 나는 머머리형이 좋다. ▲자동차 업계도 2050 탄소중립 동참 선언 "전기·수소차 개발 확대"자동차업계가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전기차·수소차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학계 등과 함께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민관 소통 채널로서,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베트남 하노이과기대와 공동 AI 연구 센터 개소네이버가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과 함께 'HUST-네이버 AI 센터'를 열었습니다. 현지 인력과 네이버 연구진이 함께 검색·비전·자율주행·로보틱스 등 산학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베트남서 뭘해? 주가 띄울라고? KTV가서 노시게? ▲정부, 상반기 택시 합승 서비스 허용 ‘뉴딜 인프라펀드’ 세제 혜택 5년 유지정부가 택시와 플랫폼 업계의 상생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자발적 합승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택시발전법 개정으로 택시공급이 부족한 심야시간대 탑승과 합승을 통한 교통비용 부담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앱 미터기도 도입하고 규제도 완화합니다.택시업계는 깡패냐? 타는사람 마음이지. 그리고 그놈에 플랫폼기업 놈들 규제좀하자. ▲2035년 서울서 대구까지 ‘드론 택시’ 난다…K-UAM 2025년 상용화정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로드맵’을 확정하면서 2025년부터 도시의 공중 공간을 활용하는 신개념 교통체계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이 상용화됩니다. 2035년이면 서울에서 대구까지 300㎞가 넘는 거리를 드론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오우야~ 제주 서울간 출근도 가능한 시대가 이제 진짜오네.대한민국 만세다~ 관련주는 깨톡방에서 쌔우자. ▲SK㈜, 유전자 치료제 CMO 사업 진출. 프랑스 이포스케시 인수SK그룹의 투자전문 지주회사인 SK㈜가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GCT) 원료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인 이포스케시를 인수합니다. 작년 12월 독점 인수 협상 중이라고 밝힌 지 4개월 만으로, SK㈜는 이를 통해 고성장 바이오 분야로 CMO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세포치료는 박셀자이어, CMO 물량 1위는 바이넥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 2년 연임…진웅섭 前금감원장 사외이사 선임카카오뱅크가 윤호영 대표의 2년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했던 윤 대표는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외이사엔 진웅섭 전 금감원장 등이 신규 선임됐습니다.금감원 = 금융위 = 기재부 = 각종은행단체 = 행장.처장.국장 = 증권선물거래소 다같은 인간들이다. 회전회오리~ 회전 초오오밥 걑은 회전문 인사 제발 그만둬라… 인사가 무슨 멕시코 카르텔이네. ▲대기업 뺨치는 한은, 작년 역대 최대 '10조' 벌었다한국은행이 작년 당기순이익 7조4000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국채와 해외주식 가격이 모두 오르면서 외환보유액을 굴려 얻은 운용수익이 70%나 급증했습니다. 반면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채) 이자 지급액은 기준금리 하락과 발행 감소에 28% 줄었습니다. 한은은 벌어들인 이익의 70%를 정부에 납입하는 데 사상 최대이익을 낸 지난해에는 5조원이 넘는 돈을 국고에 넣었습니다. 아니, 무슨… 이건 뭐...이렇게 버는데, 국위선양하고 그동안 코로나19에 인내하고 징서 잘지켜낸 국민들은 재난지원금 왜 다안줘? 왜 자영업자만 줌? 왜 다안주고 찔끔찔끔 줘? 홍남기형~ 남기지 마세요. 기본소득은 국민의 염원입니다. 월 돈백 받으면 조끄튼일 안하고, 배고픈 사람들은 밥같은 밥 사먹을 수 있습니다. 그돈 허투루 안쓰고 자기 개발할 수 있습니다, 적게 일한 만큼 사람들은 행복해 질겁니다. 돈백 주는 만큼 국민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볼거구요. 돈백 받은만큼 선진국이 될겁니다. 걱정 마시고 집에가세요~ 자영업자들만 주고 나머지는 그냥 세금내는 기계인가요? 그거주면 죄다 건물주랑 갭투자바 똥구녕으로 들어가요. 작금에 현실로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은 국민분열 입니다. 남기지마세요? 머머리라고 좋아했는데 형 요즘은 금융토건족같은 토착왜구 처럼 보여요. 문대통령이 몇번씩 언급했나요? 의회에서 몇번이나 온국민 다같이 주자고 얘길했는데. 도데체 국민세금들고 왜그럽니까? 국민분열 시키지마시고 제발 집에 가세요. bye~ ▲금융당국 ‘대부업 프리미어 리그’ 만들고, 은행서 자금 조달 허용금융위원회가 우수 대부업자들로 이뤄진 ‘대부업 프리미어리그’를 선정해 각종 혜택을 줍니다. 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몰리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서 내놓은 4가지 후속조치 방안입니다. 대부중개수수료 상한 1%포인트 인하, 우수대부업자 선정 및 규제 합리화, 대부업 감독강화로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지속 보완, 불법사금융 근절조치 지속 추진이 골자입니다. 하다하다 조끄튼 대부업새끼들 살려주나요? 장난합니까? 은행이 제대로 할일을 안하고 온국민이 이용해야할 은행이란 금융사업을 신용으로 나눠서, 자산이 많은 사람은 되고, 자산없는 사람은 뒤지게 만드는 짓좀 하지마세요~ 그러니까 이재명이 국민 기본대출하자는 겁니다. 금융위부터 금융당국 기재부 다 그냥 나가 뒤지세요~ 금융당국부터 기재부까지 돌고도는 회전문인사 개 썩은내 나서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언론개혁이 문제가 아니라 기재부와 금융당국 개혁부터 해야 이나라가 살판이네요. 그냥 다 뒤지세요 ~ ▲제2의 쿠팡 사태 없도록. 손병두 “유니콘기업 국내 상장 유치 총력”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니콘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증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내 유니콘 기업들이 해외 증시 상장을 모색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규제 문제도 있고 해당기업의 개별적 상황과도 관련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쿠팡 이회사 세무조사 제대로 해보지 않카서? 몇조씩 이나라에서 쳐벌어 가는데, 마이나스 라구? 또 와이루 처먹었어 누가?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은 바이넥스 사나이 테스트 통과들고가면 한해 농사다. 밥까지 차려서 나올듯. 리니지 도박장 운영총책 택진이형 징역 보내라. 조선.해운 슈퍼사이클 우린 가장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가치주를 구매하는 것이다. !!!!!!!!!!!!! "머더 러시아" !!!!!!!!!!!!!!!푸틴좌 빨리오세요! 진핑이형 보다 빨리오세요~~~ 제발오세요~~ 두번오세요+한국에서 그냥 사세요. 문통만큼 사랑합니다~~~ 오늘의 깨톡방 결론은 사랑의 러시아!!!! 주식 종목은 앞으로 게시판에선 언급안하는걸로 가겠습니다. 깨톡방에서만. 카톡방으로 오세요. 친해지고 속내도 털고. 술주정도 받습니다. 누르세요~https://open.kakao.com/me/0umt현재 95명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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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일본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 - 가미카제 특공대
일본 교사들이 수업과 지도방안 등을 공유하는 사이트를 번역해 보았습니다.여기서 번역하는 것은 일본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에 대한 가미가제특공대에 관한 교육방법(교육 시나리오)입니다.번역상 약간의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원본 게시물의 링크http://www.tos-land.net/teaching_plan/contents/17069 가미카제 특별공격대 수업 제작자 鈴木恒太학년 초등6 중1 중2 중3 고등카테고리 사회, 도덕태그 대동아전쟁 태평양전쟁 사고 역사 특공대 가미가제특별공격대추천 법칙화 러너스 하이修正追試 子コンテンツを?索콘텐츠 개요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 말기, 특히 처참한 오키나와전쟁에서 "가미카제 특별공격대'가 출격했다. 당시의 미래가 있는 젊은이들이, 높은 지성을 가지고 현대를 사는 우리를 위해 출격한 것을 배움으로써, 일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오늘을 살게 해 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도록 실천. 가미카제 특별공격대 수업 1. 수업의 목적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 말기, 특히 처참한 오키나와전쟁에서 "가미카제 특별공격대'가 출격했다. 당시의 미래가 있는 젊은이들이, 높은 지성을 가지고 현대를 사는 우리를 위해 출격한 것을 배움으로써, 일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오늘을 살게 해 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2. 실천내용6학년생,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의 학습이 끝난 후 실천한다.수업의 시작에서 파워포인트로 다음과 같은 편지(시)를 보여 준다.우리들의 고통과 죽음이우리들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동생들,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 질문1 :이 시는 언제 만들어진 것입니까?아이들 "대동아전쟁 때"아이 "'고통과 죽음'라고 써 있으니까 전쟁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 파워포인트를 보여 주면서 설명한다.설명 1 :1945년 대동아전쟁 말기 .미국은 이오지마(硫?島)를 제압한 후 오키나와를 목표로 했습니다.1945년 4월1일 공격해 온 미국의 오키나와 상륙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군인의 말입니다.지난 시간까지의 복습을 위해 다음의 화면을 보여주며 "이 시대였지요." 라고 가볍게 취급한다. 1941년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 개전1942년 미드웨이 전투1945년 2월 이오지마 전투 → 3월10일 도쿄대공습 등의 무차별 공습1945년 8월6일 히로시마에 원폭투하1945년 8월9일 나가사키에 원폭투하1945년 8월15일 포츠담선언 수락 지침 1 :그들의 이름을 "가미카제 특별공격대", 통칭 "특공대"고 말합니다.모두 따라해 보세요. 아이들 "가미카제 특별공격대" 사진과 같은 젊은이들이"비행기에 250kg의 폭탄을 싣고 미국의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향해 돌진한다."라는 사명을 띠고 출격했습니다. 그들의 출격직전의 사진입니다.특공대 중에는 스스로 함께 싸우고 싶어서 지원한 조선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들은 지금 민족 구별없이 평등하게 야스쿠니신사에서 참배를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술을 나눠 마시고 많은 사람의 전송을 받으며 출격했습니다. 설명 2 :그들의 목숨을 건 공격을 본 미국해병대의 말입니다. 해병대 "10명 중 7명은 감격의 눈물을 머금으며 보았고, 나머지 3명은 오히려 증오를 가지고 보고 있다. "면접관 "너는 어느 편인가?"해병대 "저는 7명 중 1명이다. "해병대 "저 사람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있다. 나도 입대 했을 때는 목숨을 바칠 각오였다. 하지만 저런 방식으로는 ... "일본이 이들 특공지원자인 사람들에게 무감각인 채 있는 것도 도저히 견딜 수 없다.(생략)그들의 용기, 결단력, 자기희생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다시봐도 감탄스럽다.베르나르 미로 "KAMIKAZE" 질문2 :미국 해병들은 "특공대" 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요?아이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굉장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이들 "자신으로서는 흉내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질문3 :목숨을 걸고 출격한 "특별공격대원"은 전쟁이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까? 세가지 선택을 제시한다. ① 자폭공격의 성과로 승리한다고 생각했다.② 이기지는 못하지만, 미국이 무조건 항복을 단념하여 정전협정이 체결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③ 그래도 이길 수 없다. 진다고 알고 있었다. "무조건 항복" 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무조건 항복" 은 전승국이 패전국이 무엇을 해도 불평을 못하는 조건으로 항복한다는 의미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전쟁이 끝난 후 가족이 살해당해도 불평을 할 수 없는 궁극의 항복조건입니다." 고 설명한다. 지금까지 학습의 축적때문인지, ①을 선택 하는 아동은 거의 없었다.② 이 절반 , ③ 이 절반 손을 있었다. 설명 3 :"특공대"의 명령을 지휘한 '오오니시 타키지로(大西瀧治?) 중장' 의 말입니다. 이것은 십중팔구 가망없다 .이것을 성공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오오니시는 바보가 아니다. 설명 4 :실제로 "특공대"로 출격한 '니시다 타카미츠(西田高光) 중위'의 말입니다. 나는 일단 인텔리 입니다.이렇게 쉽게 이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질문4 :지휘관도 특공대원도 자신들이 출격하여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이들 "생각하지 않는다."아이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질문5 :그렇다면, 특공대원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죽었을까요? ① 가족을 지키기 위해② 일본을 지키기 위해③ 강제로④ 기타(자포자기 등) ①이 가장 많았다.②는 3명.③은 1명 있었다.④는 약 절반이었다. 설명 5 :이것은 특공대 사람들의 증언을 듣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하군요 세키 유키오(?行男) 대위저는 내일, 천황폐하를 위해서 아니고일본제국을 위해서도 아니고,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출격한다.나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죽을 것이다.사이죠(西?)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고생만 끼쳐드려 너무나도 죄송할 뿐이다, 용서해 주십시오.마리코(?里子)님아무것도 해주지도 못하고 가는 것은 너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한다.지금 내가 모든 것을 버리고 국가의 안위를 위해 떠난다그 밖에도 몇 명의 증언을 소개한다. 설명 6 :모두 가족과 부모에게 "먼저 떠나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면서 가족과 일본을 지키기 위해 출격했습니다 . 설명 7 :"특공대는 강제였는가?"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이것은 다음과 같은 자료가 있습니다. 전쟁 중에 미국에서 지적한 특공대원은 사슬로 조종석에 묶여 있었다, (중략) 마약을 맞거나 만취하거나 (중략), 정신을 마비시켜 출격했다 등의 이야기는 진실과 먼 이야기입니다.리처드 네올 "세키(?)대위를 알고 있습니까? " ※장개석 중국국민당군은 소위 제2차난징사건에서 병사를 사슬로 토치카에 묶어서 일본군과 싸우게 했다는 증언 · 증거가 남아있다. 중국과 소련의 공산당 군대도 독전대가 조직되어 도망하는 동포군인을 쏴 죽이는 전문부대가 있었다. 결행 앞서서 며칠전, 때로는 몇 주 , 몇 달 전부터 미리 그 결심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베르나르 미로 "KAMIKAZE" 설명 8 :만약 정말, 마지못해서 한 강제라면, 그 전에 어딘가로 도망갈 수 있었니다.그들은 미리 출격을 명령받았고, 명령을 기다리는 동안 다음과 같은 유서를 남겼니다. 애인에게 보내는 편지나는 어제 조용한 황혼의 논밭 속에서 아직 얼굴도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우리들에게 고개 숙여 준 아이들의 애처로움에 강한 감동을 느꼈다.정말 저런 귀여운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결코 아깝지 않다. 사랑하는 내 아이야만약 네가 남자라면 아버지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일본인이 되어라만약 네가 여자라면 마음씨 좋은 여성이 되어다오그리고 어머니를 잘 모시고 성심껏 효도를 다 하여라아버지가 사랑하는 나의 아이에게 마지막 일기 해군대위 이치자마 야스오(市島保男) 23세그냥 명령을 기다리고 있을 뿐, 가벼운 마음이다.옆의 방에서 "그 누가 내고향 잊을 수가 있나?(誰か故?を思はざる)'를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사람이 있다. 평화로운 남국의 분위기다.무료함에 연꽃을 따러 나갔지만 지금은 꽃을 든 사람도 없구나. 배꽃과 함께 포장하니 어렴풋이 추억을 그리워한다 .땅거미 속을 누비며 간다.옆의 방에서는 술을 마시고 떠들고 있지만, 그것도 이젠 그만. 나는 죽을 때까지 조용한 마음으로 있고 싶다.인간은 죽을때까지 계속 정진한다. 하물며 대화혼(大和魂)을 대표하는 우린 특공대원이다.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 행동을 끝까지 견지하고 싶다.나는, 자기의 인생은, 인간이 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를 걸어 온다고 믿고 있다.정신도 육체도 부모로부터 받은 채로 아름답게 살아남는 것은 신의 크신 사랑과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 덕분이었다.지금 끝없이 아름다운 조국에 우리 맑은 생명을 바칠 수 있기에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 . 설명 9 :방금 전 소개한 "특공대" 를 지휘한 "오오니시(大西) 중장"입니다. 오오니시는 특공대원들을 모아 훈시했다. 대담하다고 알려진 오오니시는 이야기 내내 몸이 조금씩 떨리고 얼굴이 창백하게 굳어 있었다고 한다 .오오니시는 눈물을 글썽이며 "잘 부탁한다" 라고 훈시를 끝냈다.오오니시 중장은 조종사 한명 한명과 악수하고 그들의 무운을 빌었다.오오니시는 군령부 차장으로 내륙으로 귀환했다. 관사에 독거하며 아내와 함께 살지 않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귀가해 부인의 가정요리를 먹는 것은 어떻습니까?""자네, 가정요리라니? 특공대원은 가정생활도 모르고 죽어간거다. 614명 모두 말이다. 나와 악수하고 간 것이 614명이나 있었다.""특공은 통솔권 밖이다 ""죽을 때 가능한한 고통스럽게 죽는다 "이 말대로 (종전 다음날) 조력자 없이 할복자살을 하여 15시간동안 극악의 고통끝에 사망했다. 설명 10 :유서(1945년 8월16일)입니다. "피로 물든 유서(1945년 8월16일)"특공대의 훌륭한 영혼들에게 말한다.지금까지 잘 싸워 주었다 ... 고맙다 ... 진심으로 너희들에게 감사한다.너희들은 일본의 최후의 승리를 믿고, 육탄으로 산화해 갔다.그러나 너희들의 귀한 믿음은 결국 달성되지 않았다.나는 스스로 죽음으로써 너희들과 너희들의 유족에게 사과한다.그런 미래를 살 전후의 일본 청소년들에게 말한다.가볍게 행동을 하면, 이적 행위가 되니까,나의 죽음으로 폐하의 고귀한 결정에 따라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교훈으로 삼아 준다면 기쁘겠다.전후를 사는 일본인들아, 앞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괴로워도 일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결코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본의 아이들. 너희들은 "일본이라는 나라" 의 보물이다.어떤 때도 "절대 꺾이지 않는다!" 라는 특공정신을 계속 지켜, 일본 전민족의 복지와 세계평화를 위해 ... 최선을 다 해라.해군중장 오오니시타키지로(大西瀧治朗) 命 설명 11 :오오니시 중장은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어서, 이러한 죽음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① 일본 민족이 장차 멸망할 때에, 온 몸으로 이를 막았던 젊은이들가 있었다는 역사를 보여준다.② 이것을 들으시고 폐하께서 친히 그분의 마음에 의해 전쟁을 그만두게 됐다는 역사를 보여준다.※ 이것에 의해 종전에 반대하는 세력의 반란을 막으려 했다. 설명 12 :특공대로 죽은 "니시다 타카미츠(西田高光) 중위" 의 말입니다. 나는 우선 인텔리입니다.이렇게 쉽게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진다고 해도 ... 그 다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의 생명은 조약의 조건에도, 그 후 일본인의 운명에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민족의 자부심 ....모든 사람들이여... 잘 있거라, 뒤를 부탁한다. 설명 13 :"전쟁에 져도 이 후의 조약의 조건에 하나라도 일본에 유리한 조건을 도출하기 위해"라고 생각하고 출격한 사람도 있었습니다.니시다타카미츠 중위 는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여.... 잘 있거라, 뒤를 부탁한다." 아이들은 다양한 자료를 보여 줘도 이미지화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그래서 아무리 해봐도 상상의 영역에 들어가 버리지만, 다음 영화에서 공격장면을 시청한다.실사가 싫다는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도 있다. 영화 '나는, 너를 위해서 죽어간다 '(감독 이시하라 신타로[石原?太?] 씨)영화 '영원한 0 (제로)」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山崎貴] 씨)영화 '너를 잊지 수 없다' (감독 와타나배 타카시호[渡邊孝好])영화 ' 영령 들의 응원가 '(감독 오카모토 키하치[岡本喜八])애니메이션 영화 'THE COCKPIT' (마쓰모토 레이지[松本零士])설명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헛된 죽음이었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키나와 전쟁에서 살아남은 여학생의 증언입니다. 당시 여고생이었다는 그 여자는 "특공대의 돌진 덕분에 살 수 있었습니다" 라고 한다 .강철의 폭풍이라고 일컬어지는 미군의 끊임없는 함포사격도 특공돌진, 그때만은 포격은 모두 특공기에 겨냥된다.여학생들은 그 틈을 타 동굴에서 뛰쳐나와 생명의 물을 구하러 달렸다."지금도 특공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그 노인은 눈물을 삼켰다. 수업을 여기서 끝내도 좋다. 그러나 다음 말을 덧붙여 끝내면 더 좋다.야경 선생님으로 유명한 미즈타니 오사무씨의 강연회에서 "원조교제를 하거나 자살을 하거나 마약을 하더라도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서는 안된다!" 라고 10대의 젊은이에게 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이 말을 인용하여 수업을 마친다. 설명 15 :미국은 50년마다 군사기밀자료를 공개한다. 그 안에 오키나와전쟁에 대한 설명이 있다.비참한 오키나와 전쟁 때 724명이 방공호에 숨어 있었다고 한다.그러나 미국은 제네바협약을 위반하고 민간인인지도 확인하지 않고 모든 동굴에서 인기척이 있으면, 폭탄과 수류탄을 던지고 기관총이나 화염을 퍼부었고 끝내는 전차로 구멍마다 짓밟고 막았다.그때 안에 있던 주민들은 동굴의 가장 안쪽에 어린 유아나 아기를 숨기고 노인, 성인, 고등학생과 중학생, 초등학생까지도 허리 에 많은 총탄을 맞아서 절규하며 절명하면서도, "적어도 어린 이 아이들만은" 이라며 자신을 희생해서 지키고 있었다는 기록이 나왔다.724명 중, 단12명의 아기와 유아가 살아 남았다.특공대는 앞에서의 증언처럼 멀리서 그들을 지키고 있었다.즉, 지금 너희들이 살아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조상들이 단 한 명이라도 아이를 키우지 않았으면 이어지지 않았다. 과거의 역사속에서 너희는 많은 사람들이 바친 생명 위에 서 있는 거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오키나와 등에서 피투성이가 되면서 "적어도 어린 아이만이라도!" 라면서 이어진 생명의 하나인 것이다. 너의 목숨은 너의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탁되어진 것이다.
띵성이작성일
2020-08-18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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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중국 우한폐렴 2차 웨이브, 6억 5천만명 감염
사진설명: 청명절 연휴기간(4월 4일~6일) 중국 황산 및 전국 관광지 인파 [3줄요약]중국이 우한폐렴 잡았다고 자랑일부 의료 종사자들이 우한폐렴 2차 웨이브 폭로네이처(Nature)에서 6억 5천만명 감염 추정 해외 중국 커뮤니티 "Lingyuan.com"의 사용자인 "Pioneer of Medicine"은 4월 1일 아침 약물 공급업체에 연락했을 때 베이징의 많은 약물이 재고가 없음을 발견했다. 그는 놀라서 웨이지안 위원회의 한 친구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 곳에서도 전염병 상황이 다시 발생했다고 들었다. "중앙 정부의 내부 알림은 하루 약 2500 건씩 증가하고 있어요. Li Keqiang이 얼마 전에 말한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서는 계산되지 않았죠." 그는 또한 정보를 잘 알고있는 다른 파트너에게 전화를 걸었고 며칠 전부터 허난에서 다시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고 들었다. 새로 확인된 사례는 안후이, 사천, 상하이, 광동, 후베이, 장시, 절강, 쑤저우, 산동 , 베이징 및 충칭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곳에서 바이러스성 폐렴 또는 호흡기 감염만을 기록했다. 기본 질환이 있는 일부 환자는 최초 기본 질환을 최종 진단으로 직접 작성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항상 격리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파트너는 또한 상하이가 이미 많은 호텔을 격리 치료를 위한 임시 병동으로 요구했다고 말했다. Yuyue 그룹과 Mindray 그룹은 상하이에 수천 개의 인공호흡기를 쌓아두었다. 그는 우한 진인탄 병원의 또 다른 친구에게도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 그의 친구도 감염되었고 중국 전염병이 다시 발생했지만, 중국 경제가 심각하게 타격을 받아 폐쇄할 여유가 없어 모든 당사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3월 20일, Liuyuan은 우창 지역의 전염병이 다시 발발했으며 우한 진인탄 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중증 환자를 긴급하게 받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우한의 지역 사회 곳곳에서 전염병이 다시 발생했으며 의료진들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Freedom Times는 대만 장의사 Guo Dongxiu의 아들 Guo Xianhong은 2월 말부터 중국 본토에서 바디 백을 주문하는 많은 긴급주문이 접수되었으며, 주문 수가 갑자기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10만에서 20만 사이의 긴급한 주문을 받은 그는 우한폐렴이 은폐되어 있고, 감염된 사람 수는 상상 이상이라고 말했다. 최근 CCP는 전염병이 통제되고 있다고 선언하고 4월 8일에 우한지역 폐쇄를 해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4월 3일, 우한 당국은 갑자기 "커뮤니티의 폐쇄 관리 강화를 계속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최고의 학술저널 네이처(Nature)가 3월 20일에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우한폐렴에 감염된 사람의 최대 60%가 무증상이지만 감염된 사람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데는 약하지 않다고 했다. 일본 훗카이도 대학의 전염병 학자 니시우라 히로시는 우한폐렴이 3월 말에서 5월 말 사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중국에서 5억 5천만명 ~ 6억 5천만명이 감염될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http://cn.ntdtv.com/gb/2020/04/06/a1028166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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