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230);
-
[유머·엽기영상] 애 셋 싱글대디에서 본업 모먼트 보여주는 아티스트 최민환 26살 율희 21살이란 나이에 결혼지금으로 치면 최민환 99년생 율희 04년생임 ;;2023년 12월 이혼한 뒤로 갑자기 근황 궁금해서 찾아봄 방송쪽으로는 아예 활동 안 하고인스타에서 공구하고 뭐 인플루언서로 지내는 듯? 자취도 하고애기들이랑도 연락하면서 잘 지내는 것 같음 최민환은 애기들이랑 슈돌 출연하면서싱글대디 삶 보여줌애 3명을 혼자 다 보는 게 ㄹㅇ 대단더 찾아보니까 FT아일랜드로서 드러머로서열일중!페스티벌도 참가하고드러머 공연도 열고오늘자 더시즌즈 인스타에 올라온 FT아일랜드90년대 생으로서 FT아일랜드 노래 다 좋아했는데사랑앓이, hello hello, 바래, 지독하게, 천둥 등...내 주변 90년대생 FT아일랜드 노래 자동 떼창 가능하다 이말이야~!!FT아일랜드 히트곡 많아서 셋리 어떻게 짰을지 궁금함10시까지 어떻게 기다리냐고 ;;미리보기 더 내놔 방송국놈들아 ㅜㅜ!!
-
-
[인생상담] 36살 인생상담좀 할려고합니다 초등학교때공부안하고 사고치고중학교가서도 띵가띵가 장난치고 놀고 책상에엎드려 있고 공부를 조금이라도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것도아니고 중학교졸업후 고등학교갔어야하는건데 안간다하는바람에 후회한다고 되돌릴수도없고 검정고시는부모님한테 대들고 싸우기도 많이했고 효도는 못할망정 용돈드린적 한번도 없고 사달라고 조르기나하고 부모님한테 생각해보니깐 너무 잘못한게많은거 같습니다 내가 벌어살거 사고해야하는데 안하고 동네아저씨소개로 직업훈련소 이력서넣고했지만 2번다 떨어지고 하우스일하루 거들어준거말고는 좀하다가 우두커니서있고 하고난뒤 머할까요 물어보고 해야하는데 물어보지도않고 벼룩시장 교차로신문 들고와서봤지만 눈을씻고찾아봐도 일할때는없고 말만알아본다고 윽박지르고 나가서 일해볼생각안하고 집에있고 알바 카페 공장 편의점 세차장 택배 노가다 신문 우유 등등 저중에 해본곳도없지 아버지는요양원에 계시고 엄니는 돌아가시고월세주며살고있는데 강아지한마리랑 같있습니다 헌데 언제 나가라고 할지도 모르는거고 오줌때문에 다른데 갈라고해도 가지도 못하고 강아지 걱정이라해야하나 저녁지나고나믄 아침이고 세월만 흘러가고 하루하루가 그냥 지옥이라해야하나 나이는 한살한살먹어가고36살에할줄아는것도없지 답답하고 깝깝하다해야하나 경험이있는것도 아니고 탈모인것도 싫고 옷도없어서 외가쪽 누나지인이 입던옷 받아서 얼마되지않는옷 몇벌이 전부이고 아픈곳도없고 팔다리 다 멀쩡한데 멀해야겠다 생각 노력도안해 왜 사는건가 싶은생각도들고 죽고싶다는건 2~3번도 더하고 솔직히 말하믄 찢어지게 가난한것도 싫습니다 사는것도 재미도없고 나가서 열심히 돈을벌어사는것도아니고 멍하니 있는것는것만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그냥 죽는게 답 일까요 써주는곳도없고
-
[엽기유머] 꿀 먹은 효도르 러시아의 종합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효도르 데뷔 이후 부터 2010년까지 전성기 동안 '무패 전적'으로 활약하며 60억분의 1의 사나이라고 불리면서 그 카리스마와 격투기 씬의 기강을 다진 포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효도르의 포스에 큰 타격이 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때는 2007년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온 격투기 황제 효도르이때 한국에 방문한 효도르의 레전드 이벤트를 본 고위 관계자가 자신들이 팔던 꿀의 판매 전략을 위해 레전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관계자 중 한 아재가 서울에서 경기를 뛰고 쉬고 있는 효도르를 찾아옴 손에는 자신들의 꿀을 같이 들고 사진 한 컷 찍어준 뒤 효도르에게 30만 원을 건네줌 효도르는 꿀도 주고 돈도 주고 일석이조네 개이득? 이라고 생각 아재: 몸에 좋은 꿀이라고~ 한 번 잡숴보라고 ㅋㅋ 효도르: 크으.. 동양인 팬까지 나를 이렇게 걱정해주네.. 감동 ㅠ 아재: 사진이랑 영상 좀 같이 찍어줭 ㅎㅎ 효도르: 이 정도 팬서비스야 뭐~ ㅇㅋㅇㅋ!그렇게 몇 달 뒤.. 효도르는 자신도 모르는 새 본인이 나오는 19초 짜리 꿀 광고를 발견하게 됨선유꿀 조와요 ~ 라며 해맑게 웃고 있는 레전드 무패 전설..알고 보니 효도르의 격투 장면을 무단으로 편집해서 제작 한순간에 꿀도르가 된 효도르는 "세계 최강 격투기 선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잡한 광고다" 한국에서 웃음거리가 되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됨결국 개빡친 효도르는 꿀소송 15억 5천만 원짜리를 걸어버림하지만 꿀소송 결과는 2심까지 모두 쳐발림 ㅠ 그 이유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준 값어치로 효도르가 30만 원을 받았고 효도르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 1심 재판부는 "효도르 측이 대회 당시 항공권과 숙박비를 협찬 받았고 광고에 직접 출연했다"라며 꿀업체가 동의 없이 광고를 촬영했다고 볼 수 없다" 라고 판단하고 패소 판결 ㄷㄷ그렇게 링 위에서 무패전설을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효도르는 생애 첫 달콤한 꿀소송 패배를 맛보았고.. 당연히 분노에 휩싸인 효도르는 재판이 끝난 뒤 꿀업체에게 "만나면 주먹으로 찢어버릴 것이다" 라고 하자아재: 나는 총으로 쏠 것이다 ㅋㅋ 이것 때문에 한 번씩 한국에 손해배상 청구하러 겸사겸사 온다고 함 선유꿀 좋아요 멘트는 삼보 홍보 동영상 촬영한다고 이것 저것 찍다가 갑자기 꿀을 잠깐 주고선 "선유꿀 좋아요"를 시켰다고 함 순둥이 효도르는 이게 뭔소린지도 모르고 졸지에 꿀 홍보하는 꿀도르가 됨 -
-
-
-
-
-
-
-
-
-
-
[애니] 강철의 연금술사가 명작인 이유 옆비싼 허리가운싸움은 곗돈싸움콩팥찢고 헐서브 야전삽옆집똥바다싱하썽한 호치키스나루토 생얼탄냄비 첫번싸워염냠냠짭짭 재미없다 팅하하팬티 싸갈꺼지? 야호리오존층 청색유탄 또봤뉴약넣은채 뭐 뮤직제길 합성비 효도전진 합필 리오골파 꼬질한 빠-징꼬 빠이저기에 저 나방 지우기시내 천사네 오골계독고황제 꼴찌저 유학생인데이임하룡 더센건 없데이탑승 하세이아, 새끼 뭐또줄게 지ral 담배폈섬왠지 선배옆비싼 허리가운싸움은 곗돈싸움콩팥 팔고 헐서브 야전삽옆집 똥바다싱하썽한 호치키스나루토 생얼탄냄비 첫번 싸워염냠냠짭짭 재미없다 중국어로 들어도 좋음 . 이것만으로도 명작
-
[인생상담] 사는게 쉽지 않네요.. 암이 7년만에 재발하여 2번째 암투병 중인데 결과가 어떨지 잘모르겠내요 죽을수도 있다고하니 ㅠ 살아도 반병신이 될수도 있구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니 사는게 낫겠죠?ㅎ 이지경까지 오니깐 별별 생각이 듭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이런거요 ㅋㅋ 생각해보니 나 하나 죽는것이 별거 아닌거 같드라구요 터키 대지진때 몇만명이 죽고 하루에 사고로 죽는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나도 그 하나에 포함되니.. 죽음의 망상에 빠질때 이게 뭔 호들갑인가 싶기도 하구요 효도라는것도 하고 싶고 아직 하고 싶은게 엄청 많은데 이리 가버리면.. 아 가장 서운한게 뭔지 아세요? 만약 제가 죽으면 제 가족 지인들이 저를 잊고 산다는게 가장 서운할꺼 같아요 금방 잊혀져 각자 삶을 살겠죠 ㅠㅠ웬지 이게 무서우면서 억울하다고나 할까.. 다시 한번 완치가 된다면 그때 또 글로 찾아뵐께요 회원님들도 항상 건강하세요.
-
[엽기유머] 보배인의 로또 70억 당첨 후기 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 가끔 눈팅하는 유저입니다.친한 주변지인들은 제 근황에대해서 잘 알기에 궁금해하지않지만근황에대해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어떤게 궁금해서 근황이나 썰좀 풀어달라고 하는걸까? 하고 과거 당첨기사와 유튜브를 봤더니 몇가지 많이 하는 질문들이 있더라구요 그거 위주로 먼저 대답해드리겠습니다.1. 이거 조작 아니냐? 라는 질문-동행복권과 전혀 관련도 없는 사람이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저도 로또 자주 안사는 이유중 하나가 자기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라이브로 하지않을 이유가 뭐냐?>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요즘은 라이브로 바뀌었더라구요?농협본사도 처음가봤고 수령할때 가는 VIP실도 처음가봤습니다 ㅎㅎㅎ...2. 세금에 대한 욕설-외국은 로또에 대한 세금을 안떼던데 하면서 막 욕해주시던데 저도 70억이 47억으로 줄어들어서 아깝긴한데 그래도 5만원도 당첨되기 힘든데 47억이면 사람인생이 바뀔정도의 금액이라 그런건 생각에 들어오지도않더라구요(요즘은 아까운 생각들면서 세금에 세금을 물리는것에 대한 욕을 좀 합니다)3. 꿈에 대한 내용-평소에 꿈을 잘 꾸지않습니다.. 정말 아무꿈도 안꿧어요이거 사러 갈때도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서 친구들과 만나서 술마시러 가는데, 평소로또를 자주 사던 친구가 본인 로또 못샀으니까 사러가자고 계속 보채서 어쩔수없이 간김에 친구들에게 돈 5000원 빌려서 산게 당첨이 되었습니다평소에 로또 자주 사지도않고(월1회미만)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당첨된게 정말 고맙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친구들에게 큰돈을 줫죠.1년에 한번씩 연초에 어머니께서 사주를 보시는데 저에대해서 직장으로써 잘 풀린다는 이야기는 많았으나일확천금의 금전적 행운은 오지않는다고 하더군요 ㅎㅎㅎ...(당첨된 이후에 사주랑 점 봤는데 둘다)사주나 점등은 재미로만 보는걸로 ^^4. 번호에 대한 내용-사람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이 5줄 그대로 하지 왜 3줄만 삿냐 라는 말이 많았습니다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ㅋㅋ 평소에 3~5줄정도 똑같이 씁니다 근데 그날은 그냥 3줄만 같은번호하고 나머진 살짝바꾸고싶었어요.... (제기랄)숫자에 대한 질문도 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숫자와 제생일 기념일 나이같은것을 넣어서 즉흥으로 조합했습니다.5. 당첨된 이후- 돈 많이썻습니다ㅎㅎ 명품옷 제대로된쇼핑 백화점에서 처음해봤습니다. 근데 서민이 돈을 얼마나 써봣어요 알죠 돈있어도뭐 못사겠더라구요-제일 크게 고민한게 2가지였는데 1.일을 그만둘것인가? 2.돈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였습니다.일은 제가 그동안 배우고 일한게 이것뿐이라 (전문자격2개+석사까지 취득함) 일을 그만두고 놀기만 하면 사람이 폐인이 될수도있겠다 라는것과돈이 있으면 여유있게 일을 할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의 결론을 내려서 아직도 직장생활 조용히 하고있구요동료들과 상사에게 크게는 아니지만 먹을거등 자주 사줍니다 숨기려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다 오픈한상태에 축하를 많이 받았습니다(이젠 시간이 많이 지나서 동료들도 그냥 돈많은 직원정도로만 생각해요)돈의 사용 관련해서 사람이라는게 큰 돈이 생기면 비트코인 도박 마약등등 망가질일이 정말 많습니다.저는 그런 불상사를 겪지 않고자 꼭 필요한 주변에 돈을 미리 줄사람(?)주고 나머지 돈을 그냥 우체국에 다 묶어둘까나라에서 관리하는거라 5000만원이상도 보호된다고 해서 그냥 편하게 갈까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결론으로는집(12억정도), 차(3.5억), 스벅건물(약50억)정도 구매해두어 현재는 제수중엔 큰돈은 없고 대출금과 매달 들어오는소소한 월세수입( 1~2천만원대 + 월급) 건물등 재산이 남아있네요ㅎ안정적으로 투자해나가면 자산은 점점 더 불어나리라 믿습니다이번 해에 운이 트였는지 집도 급매로 싸게 좋은집을 잡았고, 건물도 정말 좋은 기회로 갖게되어서 어머니가"내가 한 기도가 드디어 먹혔다" "몇대가 노력해도 안될걸 한번에 해내다니 우리집의 빛이다" "전생에 거북선 탔네 장하다 아들"등등의 이야기를 들었네요아 그리고 주변에서 제일 많이 들은 부탁이"손좀 잡아달라" "로또좀 1장만 사달라" 이런부탁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같은 일반인도 그런부탁 받으면 당황스럽고 괜히 무안하던데 연예인들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저희 가족 어릴적 반지하단칸방에서 시작해서 평생을 돈돈돈 쫓으며 힘들게 살아왔는데부모님께 돈걱정없이 효도할수있고, 좋은차 맛있는식사 돈걱정없는 가족여행등 갈수있어 너무 행복하고,어머니 평생 고생하신거 남은인생은 걱정없이 즐기게 해드리고 싶네요아직도 자고 일어나면 이렇게 좋은곳에서 좋은차를타며 사는 제 모습이 신기하고이렇게 한번에 중상층?까지 올라오게되니 세상이 참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영화에서 갑자기 일이 잘풀려서 부자가된 주인공이 된 느낌이에요.앞으로 생활하면서 돈많은 기업회장님들처럼 크게 기부하고 그런것까진 하진 못하지만 주변에 어렵거나 힘든분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분들 제 선에서 최대한 도움드리며 노력하고 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비트코인 도박 등등으로 우울감 호소하고 자살하시는분들이 사회에 많은데 꼭 자살예방센터 및 의료기관 상담받으시고마약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삶이라는게 참 내마음대로 안되고 힘들어도 이렇게 볕들날이 오더라구요힘내시고 모두 기 받아가세요! 힘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