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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M차트, 글로벌 K팝 팬덤-산업 잇는 신뢰 기반 차트 플랫폼 부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KM차트가 국내외 음악 산업에서 주목받는 차트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M차트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차트'를 지향하며 지난 2023년 출범해 현재 대한민국 3대 K팝 전문 차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공정성, 신뢰성, 팬 중심 소통이라는 세 축을 바탕으로 차세대 K팝 차트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팬 참여 기반, 데이터 신뢰성 강화한 '참여형 차트' KM차트는 90년대부터 엔터테인먼트계에 몸담아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온 윤성빈 대표의 주도로 설립됐다. KM차트는 기존의 일방적 데이터 기반 차트 시스템에서 벗어나, 팬덤 참여형 플랫폼으로 새로운 길을 가고자 했다. 기존 차트 플랫폼들의 일방적 데이터 중심 차트에서 벗어나 팬덤 참여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과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모델을 보여준 것이다. 그 결과 KM차트는 빠르게 '국내 3대 전문 K팝 차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특히 KM차트는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팬덤 플랫폼인 '아이돌챔프'와 협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인기 투표나 조회 수에 의존하지 않고, 팬덤의 실제 참여와 반응을 정교하게 수집·분석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러한 방식은 KM차트를 '글로벌 스탠다드 참여형 차트'로 자리매김하게 한 핵심 요소다. # 시즌 차트와 어워즈로 확장한 팬 중심 소통 KM차트의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는 분기별로 운영 중인 '시즌베스트'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6회의 시즌 차트를 통해 K팝 흐름을 종합 분석하고 있다. '시즌베스트'는 누적 조회수 약 85만 회, 실시간 최고 조회수 20만 회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시즌베스트'는 결과 발표를 문서가 아닌 실시간 스트리밍 형식으로 진행해 왔다. 팬들이 차트 결과에 대한 피드백과 반응을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쌍방향 소통 구조로 설계해 기존의 정적인 차트 시스템과 차별화를 보였다. 지난해 3월에는 KM차트 주관으로 글로벌 K팝 시상식 '제1회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를 개최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확장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 1회는 가수 이찬원과 권은비의 사회 아래 NCT 태용, 비비지, 시크릿넘버, 플레이브, 피프티피프티 등 다수의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무료에 가까운 합리적 티켓 가격 정책을 통해 팬 누구나 접근 가능한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열린 K팝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브랜드 고도화와 산업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비전 KM차트는 오는 7월 11일 제2회 어워즈를 'KM차트 어워즈(KM Chart Awards, 이하 '2025 KMA')'라는 명칭으로 변경해 개최한다. 제1회는 'USA'라는 부제를 달았지만, 2회부터는 KM차트만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반영한 브랜드형 행사로 확대한다. 특히 매년 7월 정기 개최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시상식 플랫폼으로써 정착을 추진 중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KM차트는 음악 산업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구상하고 있다. 중소 콘텐츠 제작사를 위한 펀딩 프로그램, 전 세계 K팝 팬들을 대상으로 한 뉴스 미디어 운영, 팬덤 참여형 콘텐츠 기획 등이다. 이는 KM차트가 단순한 차트 제공자가 아닌 산업 생태계의 연결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보여준다. # 공정성과 개방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차트 문화 제시 KM차트의 성장 배경에는 팬 중심의 접근 방식, 공정한 데이터 기반, 실시간 소통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있다. 단순한 수치 경쟁을 넘어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새로운 차트 문화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KM차트는 음악을 소비하는 주체인 팬들의 역할을 중심에 두고, 이들이 데이터 생성자이자 의미 부여자로 기능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성해 왔다. 이는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장기적인 팬덤 생태계를 고려한 차별화된 기획 전략이라 볼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2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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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제2회 KM차트 어워즈', 7월 11일 개최 확정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글로벌 K팝 시상식의 새로운 기준 'KM차트 어워즈'가 두 번째 막을 올린다. '제2회 KM차트 어워즈'가 오는 7월 11일 국내에서 열린다. 이 시상식은 지난해 3월 27일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2024 USA')'라는 이름으로 첫 개최됐으며, 올해부터 공식 명칭을 'KM차트 어워즈(KM Chart Awards, 이하 '2025 KMA')'로 변경한다. 주최사인 'KM차트'는 K팝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공정한 차트 데이터와 팬들의 참여로 집계해 온 K-뮤직 전문 차트 플랫폼이다. 이들의 주관으로 열리는 'KM차트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가요계를 빛낸 아티스트들과 이를 응원한 팬들에게 헌정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첫 번째 시상식에서는 이찬원과 권은비가 MC를 맡았고, 태용(NCT), 영탁, 루시, 멜로망스, 츄, 플레이브, 피프티피프티 등 국내외에서 폭 넓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여기에 화려한 스페셜 무대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 출범을 마쳤다. 성공적인 첫 회 개최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2회 '2025 KMA'는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 글로벌 팬들을 위한 이벤트, 그리고 차세대 K-뮤직을 이끌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2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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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레딧 두 줄 괴담 50가지
------------------------------------------------------------------------------------------------------------------------------------------------------- 1 ' 와, 이때는 이렇게 살았다구요? ' 내 어릴 적 비디오를 본 손녀가 외쳤다.영상 속 시간은 2023년이었고 영상은 그저 해변에서 노는 내 모습이었다. 그 당시에는 견딜 수는 있던 태양이 떠 있었다. 2 후방 주의, 고어 , 죽음 이라는 말머리가 있어도 내가 이 글을 클릭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그렇게 영상이 시작되고 그 영상에는 핸드폰을 보며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내가 보였다. 3 매 해 여름 캠프 후에는 학생들 사이에서 최소 한 명은 임신을 한 채로 돌아온다.우리 학교는 기독교 계열 여자 학교임에도 말이다. 4 질문 감사합니다. 우리가 유리창을 이중으로 분리해서 두 장의 유리 사이에 반사 필름을 보강하는 것은 참 현명한 작업이었죠.알콩 달콩해 보이는 이 두 남녀는 이걸 평범한 거울과 구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5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하자 신은 알겠다고 대답했다.그렇게 눈을 감았다 뜨니 나는 손에 달러 한 장을 쥔 채로, 아무도 없는 황무지에 서 있었다. 6 병원은 항상 열려 있고, 얼마든지 들어 올 수 있으며, 직원들은 당신이 수술복을 입고 있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저도 몇 개월 간 이렇게 배웠으니 당신도 곧 혼자서 수술을 할 수 있을 거에요. 7 올해 내 아내가 병원에 입원한 지 15번째 되는 순간이었고 의사는 가장 참담한 소식을 말해주었다.' 아내 분이 많이 좋아졌으니 집으로 돌아가도 됩니다 ' 8 나는 항상 바쁜 911 상담원으로써 장난 전화가 정말이지 싫다.오늘만 해도 어떤 미친 여자가 세 번이나 전화를 해서 피자를 주문하려 해대는 바람에 나는 그녀의 번호를 차단했다. 9 우리는 딸에게 동생을 그만 괴롭히라고 했다. 계속 놀린다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어느 날, 우리를 부수고 나온 그가 이빨로 딸의 얼굴을 벗겨내고 나서야 딸은 겨우 그 경고를 이해했다. 10 적군이 몰래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재빨리 그놈을 무장 해제 시키고 목을 부러뜨렸다.정신을 차리니 이미 사망한 아내의 시체가 부엌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고 나는 일찍 PTSD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11 내 남편은 누가 봐도 빙의가 된 사람의 증상이었다.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악마가 훨씬 매력적이었기에 나는 주교의 방문 약속을 취소했다. 12 ' 당신은 이틀 전 충돌 사고가 있었을 때, 너무 과속하고 있었어요 ' 나는 마침내 깨어난 운전자에게 말했다.' 아들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빨리 집으로 가야 했다고요 ' 그녀가 울면서 말했다. 13 그녀와 나는 동반 자살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면서 셀 수 없는 밤을 지새웠다. 의식이 없는 그녀의 몸이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본 나는담배에 불을 붙이며 생각했다. ' 나는 정말 죽고 싶은 것이 아니었군 ' 14 ' 오늘부터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거야 ' 그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고 졸업장을 받을 것을 기다리며 기쁘게 중얼거렸다.강당 전체에 총성이 울렸고 그를 포함한 17명의 학생들은 영원히 역사에 남게 되었다. 15 ' 살려주세요!! 이 곳에 갇혔어요!! ' 한 소녀가 방금 치워진 잔해 속에서 외쳤다.' 뭐야 시발! ' 고고학자는 서둘러 그 고대의 묘비를 도로 끼우면서 말했다. 16 아이를 침대에 눕혀 주고, 방을 나가려던 찰나에 아이가 말했다. ' 아빠, 저 옷장 속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아요 '안심을 시키려고 옷장 문을 열자 그곳에는 내 손 글씨로 ' 저 아이는 진짜가 아니야 ' 라고 적힌 종이가 한 장 있었다. 17 유산을 해서 슬퍼하는 여동생을 위로하며 나는 차를 한 잔 따라주었다.지난번에 동생이 왔을 때, 차에 타서 먹인 그것에 대해서는 미안하지만 내 결혼식에서 임신 사실을 밝힌 동생은 예절에 대해 좀 배울 필요가 있다. 18 술이 내 인생을 망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나는 술을 끊고서 건강에 신경 썼다.그러나 수술을 받기 전, 마취제를 주사하고 정신이 흐려질 때 의사의 숨결에서 술 냄새를 맡았다. 19 얼음이 가득 찬 욕조에서 깨어나 보니, 콩팥 하나가 사라져 있었고 나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무심한 표정의 경찰관은내가 당한 일이 범죄가 아니라고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동의 했던 넷플릭스 가입 계약에 비 자발적 장기 기증 조항이 있었다고 했다. 20 임종을 맞으며 나는 아내에게 ' 사실 나는 연쇄 살인마였어 ' 라고 고백했다.그 순간 아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당신이 벌인 그 난장판을 누가 대신 치워줬다고 생각해? ' 21 자살 방지 상담원으로 일하는데 전화를 건 상대방의 목소리가 내 딸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함부로 내 양육 방식에 불평하는 것이 기가 차서 , 퇴근 후 그 애를 호되게 혼내주기로 마음먹었다. 22 ' 날 건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 병약한 소녀가 지하실에서 찾은 낡은 램프에 말했다.' 네 오빠와는 반대의 소원을 비는 것이니? ' 램프가 대답했다. 23 타임머신이 발명 된 후, 나는 내 8살 짜리 딸이 실종된 위치로 되돌아가서 딸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 내려고 했다.딸이 마지막으로 발견 된 공원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한 여자아이가 내 차 앞으로 달려들었고 방향을 틀기에는 너무 늦었다. 24 전 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을 마주하느니 독약을 마셔 목숨을 끊었다.소행성이 빗겨나갈 것을 예상했던 과학자들은 모두 인구 감소에 헌신하기로 했으며 이 진실은 절대 세어나가지 않을 것이다. 25 아들의 머리에 총을 겨눈 복면의 남자는 아들이 살길 바라는지 죽길 바라는지를 물었고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았다.그가 아들을 데려간 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내 아들을 고문하는 사진을 보내오고 있다. 26 내가 갓난 아기였던 시절, 마약에 중독됐던 노숙자 여성이 갑자기 달려와서는 아버지 품에 있던 날 빼앗아 도망쳤다고 했다.나는 덕분에 아직도 건강히 살고 있다. 27 ' 너 혹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니? ' 나는 우리 반의 소심한 친구에게 말했다. 그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나는 그의 귀를 잡아 비틀며 ' 나중에 누가 이렇게 물어보면 그런 적 없다고 해라 ' 라고 말했다. 28 나와 친구들은 긴장 반 즐거움 반으로 수명을 알려준다는 어플을 다운 받았다. A는 40년도 더 넘게 산다는 결과가 나왔고나머지 우리들은 ' 58분 남음 ' 이라는 결과를 보고 즐거움이 공포로 바뀌기 시작했다. 29 나는 생닭을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미끌 거리기도 하고 촉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옆에 있던 요리사 친구가 일반적인 사람의 손에서는 죽은 생닭이 꿈틀거리지는 않는다고 얘기하자 더욱 두려워졌다. 30 편의점에서 ' 거미를 죄다 사라지게 만들어 줍니다 ' 라는 문구를 보고 흥미를 느껴 약을 사왔다. 그러다 화장실에 나타난 거미에게 약을 쏘니거미의 모습이 순식간에 투명해졌고 나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느끼자 그 문구가 얼마나 불길 했는지를 깨달았다. 31 유튜브의 스킵이 불가능한 30초 짜리 광고를 봐야 하는 것에 매우 짜증이 났다.왜냐하면 바닥에 누워있는 내 친구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32 나는 사람들의 나체가 보인다는 이유로 내 투시 능력을 증오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증오하고 있다.그 이유는 아빠를 포함해 내 주위의 모든 남자들이 나만 보면 발기 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33 친구가 엄청난 맛집이라며 나를 한 고기 집에 데려갔다. 고기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는데 친구는 왜 인지 먹지를 않았다.이유를 물어보니 ' 나는 사람 고기에 알레르기가 있어 ' 라고 대답했다. 34 등산을 하다가 집에 가려고 산을 내려오는 길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하.. 충분히 깊게 파서 묻은 줄 알았는데.. ' 35 ' 아빠 아빠 저거 봐요. 엄청 큰 폭죽이에요! '난 딸을 끌어안으며 마음 속으로 아직 버섯 구름을 알지 못해서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36 아빠는 날 의자에 앉히고 문고리에 실을 매달아 내 이에 묶었다.문을 닫기 전에 아빠가 말했다. ' 엄마가 어디에 갔는지 말해주면 이 짓을 그만 할 수 있어 ' 37 나는 내 앞의 아이에게 진짜로 스폰지 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줬다.마침내 울음을 그친 아이의 발에 벽돌을 묶는 것 까지 도와주고는 돌아왔다. 38 점쟁이에게 나의 미래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자 점쟁이는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도망쳤다.나는 점쟁이를 따라가 그녀를 칼로 찔러 죽였다. 39 난 겨울 내내 실종된 아들을 찾아 다녔다.봄이 오고 눈 사람이 녹자 나는 그 놈이 잔인한 유머 감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40 이사 직 후,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지하실에 가본 것이다.' 다행이다.. 무서운 것은 없네 ' 안도하며 뒤를 돌아 올라가 보니 문이 없어져 있었다. 41 그림은 원래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그치만 가끔은 가렵단 말이야 42 내 어릴 적 사진이 SNS 실시간 미디어에 올라왔다.나는 이유를 몰랐지만 그 사진을 보니 너무 기뻤다. 그 아래에 ' 7년 전 실종된 이 아이를 찾아 주세요 ' 라는 문구를 보기 전까지는. 43 아들이 밤에 난데없이 침대 밑에 괴물이 있다며 날 불렀다. 침대 밑을 보니 다른 아들이 날 보며' 엄마 침대 위에 괴물이 있어요 ' 라고 했다. 44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나는 자살 생각이 날 때마다 ' 넌 아직 죽어서는 안돼 ' 라고 중얼거렸다.이제는 그들이 늙고 , 병들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애원 할 때마다 중얼거린다 ' 넌 아직 죽어서는 안돼 ' 45 매일 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할머니와 천천히 춤을 춘다.슬슬 할머니에게서 썩은 냄새가 나니 다시 땅에 묻으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46 ' 죄송하지만 항정신성 약물 투여량을 더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의사가 처방전을 건네며 말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저에게도 저것들이 보입니다 ' 처방전 밑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다. 47 한 밤중 아들이 나를 불렀다. ' 아빠 ,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나는 침대 밑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 내 것도 남겨 줘 ' 48 내 취미는 레딧에 두 줄 짜리 괴담을 창작해서 작성하는 것이다.내 창작 괴담을 즐겁게 읽던 팬이 괴담 내용과 같은 방식의 연쇄 살인범으로 잡히기 전 까지는 말이다. 49 우울증이 심했던 A는 몇 달 만에 자신을 가꾸기로 마음 먹었다.샤워를 하고, 양치도 하고, 평소 아끼고 좋아했던 옷도 입었다. 물론 이것은 다 그들이 A를 발견 했을 때, 추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지만. 50 ' 나와 똑같이 생긴 무엇인가가 날 쫓아오고 있어 도와줘!! ' 5일 전에 찍혀있는 동생으로부터 온 문자 메세지였다.문득 , 한 시간 전에 동생이 캠핑을 갔을 때 별다른 일이 없었다고 얘기한 것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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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팝 새 축제’ 디 어워즈, 삼색 트로피 주인공들은 누구[종합]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제1회 디 어워즈’가 K팝 별들 모두의 축제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 WSM이 주관한 K팝 시상식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성황리 마무리 했다. ‘미래의 K팝 축제’를 표방한 디 어워즈는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 ‘채널A’를 통해 독점 중계됐다.2024년 K팝을 빛낸 ‘이어스(Years)’ 타이틀은 8개 최정상 그룹이 첫번째 시상식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에 세븐틴,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은 엔하이픈(ENHYPEN),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는 에스파(aespa)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올해의 퍼포먼스(Performance of the Year)’ 라이즈(RIIZE), ‘올해의 트렌드(Trend of the Year)’ QWER(큐더블유이알)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으론 투어스(TWS)와 NCT WISH(NCT 위시)가 선정됐다.글로벌 K팝 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한 ‘디 어워즈 ICONIC’(아이코닉)은 SM엔터테인먼트가 첫 주인공이 됐다.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들이 받은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Delights Blue Label)은 엔플라잉(N.Flying)과 세븐틴, 데이식스(DAY6), 트레저(TREASURE), 피원하모니(P1Harmony), 에스파, ENHYPEN, 엔믹스(NMIXX),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ILLIT), NCT WISH까지 16팀에게 돌아갔다. 미래 K팝을 이끌어갈 들에게 수여되는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Dreams Silver Label)은 82메이저(82MAJOR)와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와 아일릿, NCT WISH, 유니스(UNIS),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차지했다.올 한해 주목해야할 슈퍼 신예를 소개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리마크’(Remark)는 킥플립(KickFlip)이 주인공이었다.‘디 어워즈 임팩트(Impact)’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눈부시게 활약한 조유리, 지난해 지상파 연기대상 신인상 2관왕에 빛나는 서범준, 교육 크리에이터로 K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미미미누(김민우)가 받았다.사전 시상으로 이뤄진 베스트 부문 ‘베스트 OST(BEST O.S.T)’는 엔플라잉,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투어스와 아일릿이 차지했다.‘베스트 밴드(BEST BAND)’는 데이식스와 QWER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는 에스파와 라이즈, ‘베스트 투어(BEST TOUR)’는 트레저와 ENHYPEN이 가져갔다.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는 피원하모니와 ZEROBASEONE, ‘베스트 그룹(BEST GROUP)’은 ENHYPEN과 라이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은 피프티피프티와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에게 각각 돌아갔다.‘유픽(upick) 인기상’ 수상자로는 ‘베스트 남자 그룹’ ENHYPEN, ‘베스트 여자 그룹’ 트리플에스, ‘베스트 남자 솔로’ 이승윤, ‘베스트 여자 솔로’ 레드벨벳 웬디의 차지였다.‘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자’는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자’는 트와이스 채영에게 돌아갔다.첫 MC지만 마치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듯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자랑한 고민시와 이종원도 압권이었다. 프리젠터(시상자)로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과 미미미누가 무대에 서 디 어워즈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제1회 디 어워즈 수상자 명단>▶ 올해의 아티스트 : 세븐틴▶ 올해의 앨범 : ENHYPEN▶ 올해의 노래 : 에스파▶ 올해의 레코드 : ZEROBASEONE▶ 올해의 퍼포먼스 : 라이즈▶ 올해의 트렌드 : QWER▶ 올해의 신인 : 투어스, NCT WISH▶ 디 어워즈 아이코닉 : SM엔터테인먼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 : 엔플라잉, 세븐틴, 데이식스, 트레저, 피원하모니, 에스파, ENHYPEN, 엔믹스,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ZEROBASEONE,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 NCT WISH▶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 : 82메이저, 영파씨, 투어스, 아일릿, NCT WISH, 유니스, 베이비몬스터▶ 디 어워즈 리마크 : 킥플립▶ 디 어워즈 임팩트 : 조유리, 서범준, 미미미누▶ 베스트 OST : 엔플라잉▶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 투어스, 아일릿▶ 베스트 밴드 : 데이식스, QWER▶ 베스트 비디오 : 에스파, 라이즈▶ 베스트 투어 : 트레저, ENHYPEN▶ 베스트 스테이지 : 피원하모니, ZEROBASEONE▶ 베스트 그룹 : ENHYPEN, 라이즈▶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 :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그룹 : ENHYPEN▶ 유픽 인기상 베스트 여자 그룹 : 트리플에스▶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솔로 : 이승윤▶ 유픽 인기상 베스트 여자 솔로 : 레드벨벳 웬디▶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자 :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자 : 트와이스 채영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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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디 어워즈 오늘 개최…오후 10시 30분 채널A 독점 중계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K팝 별들의 새로운 축제 ‘제1회 디 어워즈’ 화려한 막이 오른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오늘(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4팀 최정상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16명의 프리젠터(시상자)까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디 어워즈 라인업이 완성됐다. ‘첫 단추’를 꿰게 될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K스토리텔링’ 대표 배우 고민시와 안방극장의 ‘핫 아이콘’ 이종원이 맡는다. ▲어디서도 못 볼 환상의 라인업 화려한 퍼포먼스 라인업은 ‘디 어워즈’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다. 엔플라잉(N.Flying),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오직 ‘디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그룹의 독보적인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오직 ‘디 어워즈’를 위한 ‘킥’을 더한 무대를 선보인다. 프리젠터(시상자) 면면도 눈에 띈다.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 미미미누(김민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미미미누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코너도 준비됐다. 을사년을 맞이해 ‘디 어워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가운데 ‘뱀띠 스타들’이 뭉쳐 특별한 이벤트를 보여주기도 한다. 제1회 디 어워즈는 22일 오후 10시30분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채널 ‘플레이 채널A’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판매량과심사를 종합한 공정한 결과 시상식은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뉜다. 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에게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Delights)’를, K콘텐츠를 이끌어 갈 우수 신인들에겐 ‘디 어워즈 드리머(Dreamers)’를 수여한다. 2024년 K팝을 빛낸 ‘이어스(Years)’ 타이틀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트렌드, 올해의 신인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아울러 ‘디 어워즈’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망라한 아티스트, 제작자, 기획 진 등 글로벌 K팝의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을 선정, 시상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명칭 후원사(네이밍스폰서)를 맡게 돼 주요 시상 분야 가운데 하나이자 100% 팬 참여로 수여되는 ‘디 어워즈 팬픽(Fanpick)’ 유픽 인기상도 기다리고 있다. ‘디 어워즈’ 심사 기준은 온라인 투표,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심사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장르와 특별 부문의 사전 수상자 ‘디어워즈’는 공식 SNS에 사전 수상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투어스와 아일릿, ‘베스트 밴드(BEST BAND)’는 데이식스(DAY6)와 QWER이 차지했다. 또 ‘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은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에게 각각 돌아갔다. ‘베스트 오에스티(BEST O.S.T)’는 엔플라잉,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는 에스파와 라이즈에게 돌아갔으며, ‘베스트 투어(BEST TOUR)’는 ENHYPEN과 트레저가 차지했다.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는 ZEROBASEONE과 피원하모니, ‘베스트 그룹(BEST GROUP)’은 ENHYPEN과 라이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픽(upick) 인기상’ 수상자로는 ‘베스트 남자 그룹’ ENHYPEN, ‘베스트 여자 그룹’ 트리플에스, ‘베스트 남자 솔로’ 이승윤, ‘베스트 여자 솔로’ 레드벨벳 웬디가 100% 팬 투표에 의해 디어워즈 시그니처 트로피 ‘디 큐브’를 품에 안았다.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성 부문엔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성 부문 경우 트와이스 채영에게 돌아갔다. ‘제1회 디 어워즈’는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플레이(play channelA)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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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세븐틴·투바투·임영웅·이찬원 등…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 주인공은?
[OSEN=최이정 기자]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의 최종 결과가 오는 24일 드디어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1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2024 KM CHART SEASON BEST WINTER)' 최종 결과를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KM차트는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부문별 수상 아티스트의 소감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의 부문별 후보는 지난해 4분기 K팝 흥행을 이끈 주역들로 이뤄져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K팝 최전선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보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엔하이픈 등을 비롯해 트로트 스타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Over The Moon(오버 더 문)'을 비롯해 임영웅의 '온기', 키(샤이니)의 'Pleasure Shop(플레저 숍)', 진(방탄소년단)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이클립스의 '소나기', 세븐틴의 'LOVE, MONEY, FAME(러브, 머니, 페임)',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RM(방탄소년단)의 'LOST!(로스트!)',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베이비몬스터의 'DRIP(드립)'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이찬원, 임영웅, 뷔(방탄소년단), 영탁,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진(방탄소년단), 세븐틴, 지드래곤 등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이찬원, 플레이브, 뷔(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임영웅,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엔하이픈, 진(방탄소년단), 앤팀 등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쯔위(트와이스), 르세라핌, 피프티피프티, 뉴진스, 케플러, 프로미스나인, 있지, 비비지 등이 경합했다. 4분기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K팝의 떠오르는 샛별도 가렸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TWS(투어스), 엔싸인, 넥스지,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소디엑, 엔엑스디 등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오드유스, 아일릿, 블랙스완, 키스 오브 라이프, 미야오, 빌리, 이즈나 등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였다. 스페셜 부문인 'BEST TROT'에는 이찬원, 영탁,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홍자, 홍진영, 손태진, 이명화, 송가인 등이 트로트 왕좌를 놓고 경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4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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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황찬성·고경표·박진영·노정의·정건주 ‘디 어워즈’ 2차 시상자 라인업
[스포츠동아 = 허민녕 기자] ‘시상식의 아이콘’ 고경표, 채널A 야심작 ‘마녀’의 박진영-노정의 콤비도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의 2차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디 어워즈’는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2PM 황찬성을 비롯, 배우 고경표와 방민아, 가수 겸 방송인 강남, 배우 노정의와 박진영, 이학주와 조이현, 정건주, 서범준이 2차 프리젠터로 시상식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의 아이콘’ 고경표가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드라마는 물론 TV 예능을 통해 대표 K엔터테이너로 우뚝 선 그는 tvN 새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로 맹활약 중인 2PM 황찬성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출격, 후배 아티스트를 힘껏 응원한다. ‘원조 짐승돌’ 황찬성의 등장에 글로벌 팬들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5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나는 채널A 드라마 ‘마녀’의 주역 갓세븐 박진영과 노정의가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함께 무대에 선다. 9일 종영된 채널A ‘체크인 한양’ 히어로 정건주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멋진 수트 핏을 드러낸다. 3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이학주의 출연도 확정됐다. 화제의 뮤지컬 ‘틱틱붐’의 걸스데이 방민아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나선다. 안방극장 가장 빛나는 신성(新星)으로 꼽히는 조이현의 등장 또한 ‘디 어워즈’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100만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미스터 트롯’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도 ‘디 어워즈’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BS와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2관왕을 거머쥔 라이징 스타 서범준도 데뷔 첫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오후 6시 시상식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식전 세리머니의 진행자도 확정됐다. ‘디 어워즈’ 프리(Pre) 오프닝 이벤트 MC는 K팝 아티스트들의 ‘최애 진행자’로 꼽히는 유재필이 낙점됐다. 앞서 ‘디 어워즈’는 차승원, 안은진과 채널A ‘체크인 한양’의 배인혁, 김지은 콤비 그리고 미미미누(김민우)를 1차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으로 발표했다. ‘디 어워즈의 얼굴’ 메인 진행은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맡는다. ‘제1회 디 어워즈’를 빛낼 퍼포먼스 라인업엔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 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올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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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고민시-이종원 ‘디 어워즈’ 메인 MC 맡는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고민시와 이종원. 디 어워즈(D Awards)를 대표할 메인 진행자는 이들이다. 톱스타 고민시와 이종원이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메인 진행자로 낙점됐다. 20일 ‘디 어워즈’는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시상식의 메인 MC로 확정됐다 밝혔다. 이같은 발표와 아울러 ‘디 어워즈’는 고민시를 ‘디 어워즈 뮤즈’, 이종원을 ‘디 어워즈 마에스트로’(마에)로 각각 명명했다고도 전했다. 고민시는 드라마와 영화, TV 예능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케이(K) 스토리텔링의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그니처 캐릭터로서 시리즈의 성공적 완결을 이끌어냈고, ‘아무도없는 숲 속에서’를 통해 절정의 연기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tvN ‘서진이네2’에선 ‘자연인 고민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은 지난해만 두 작품의 주연을 맡아 연속 히트시키며 안방극장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극 ‘밤에 피는 꽃’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고, ‘취하는 로맨스’ 등 로맨스 드라마를 잇따라 흥행시키며 ‘신(新) 여심 스틸러’에 등극했다. 두 사람이 시상식 메인 진행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1회 디 어워즈 ‘얼굴’이 된 고민시와 이종원은 케이 스토리텔링의 현재이자 미래로서 ‘MZ 배우군 선두’에 선 남녀 연기자란 공통분모도 지니고 있다. 이와 맞물려 드라마와 영화 ‘캐스팅 0순위’로 꼽히는 두 사람이 제1회 디 어워즈 메인 진행자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에도 글로벌 팬덤은 물론,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 어워즈는 한편, 지난 6일 엔하이픈(ENHYPEN)과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등 1차 라인업, 13일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82MAJOR) 등 2차 라인업 출연진을 속속 공개하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설 연휴 직후엔 3차 라인업과 함께 제1회 디 어워즈를 빛낼 시상자들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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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엔플라잉,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 ‘디 어워즈’ 2차 라인업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별들의 잔치’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가 2차 라인업 발표로 그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엔플라잉과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가 케이(K)팝 시상식 ‘제1회 디 어워즈’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 어워즈는 13일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트리플에스(triple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82메이저(82MAJOR) 등 시상식을 빛낼 출연진 2차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믿고 듣는 밴드의 상징, 엔플라잉이 ‘디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옥탑방’으로 대변되는 역주행 신화 주인공인 엔플라잉은 지난해 ‘블루문’으로 이를 잇는 괴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리더 이승협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인기, 드라마 수록곡이었던 ‘스타’도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엔플라잉 진가’가 재조명됐다. 피원하모니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거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정규 1집 ‘때깔’(Killin’ It)과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을 발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16위를 기록했다.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의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선 ‘페이보릿 팀 다이내믹’(Favorite Team Dynamic)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완전체 활동을 위시로, 다양한 디멘션(DIMENSION)을 선보이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어셈블 24’로 영국 NME가 꼽은 ‘2024 최고의 앨범 50선’에 케이팝 걸그룹으로선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 가하면 ‘어셈블 24’ 타이틀곡이었던‘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가 메가히트를 기록, 트리플에스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5세대 아이돌 선두에 선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2장의 미니 앨범, 일본 싱글 발매 등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특히 미니 4집은 발매 단 하루 만 100만 장 이상 판매됐고, 이를 통해 ‘케이팝 그룹 최초’ 데뷔 앨범부터 4개 음반 연속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 달성이란 대기록을 품에 안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첫 월드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전개, 전 세계 14만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5세대 ‘핫 루키’ 82메이저도 데뷔 이후 첫 시상식에 참석한다. 2023년 10월 데뷔한 82메이저는 지난해 11월 빌보드 앨범 세일즈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 37위 등에 올랐고, 지난해 12월 미국 DRT ‘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노래 ‘혀끝’ 열풍으로 이어졌다. 디 어워즈는 지난 6일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 유니스 등 1차 라인업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2차 라인업을 추가하며 탄탄한 출연진을 완성해 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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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 ‘디 어워즈’ 1차 라인업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가장 빛나는 케이(K)팝 별들이 제1회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엔하이픈과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가 케이팝 시상식 ‘디 어워즈’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 어워즈는 6일 제1회 디 어워즈 위드 유픽((DAwards with upick) 1차 퍼포먼스 라인업을 공개하고, 엔하이픈(ENHYPEN)과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등 5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밝혔다. 명실상부한 케이팝 톱티어 엔하이픈이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ROMANCE : UNTOLD)로 300만에 육박하는 기록적 판매고에음악적 완성도까지 다잡는 ‘올해의 음반’급 활약을 보였다. ‘명반’ 반열에 오른 정규 2집을 재구성한 리패키지도 지난 해 말 발매,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큐피드’(Cupid) 신드롬의 주역 피프티피프티도 제1회 디 어워즈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 해후한다. 피프티피프티는 5인 멤버 체제로 재편 후 지난 해 9월 미니 2집 ‘러브 튠’을 발표, ‘에스오에스’(SOS)와 ‘그래비티’(Gravity) 더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글로벌에 이들 그룹 명을 합성한 애칭 ‘글프티’ 명성은 9월 컴백으로 더욱 탄력 받았고, 여세를 몰아 지난 해 말 이들은 사실상 ‘전미(全美) 투어’인 북미 8개 주요 도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QWER은 ‘고민중독’을 위시로 ‘가짜 아이돌’, ‘내 이름 맑음’ 등 3연속 히트를 올리며 이젠 ‘케이(K)밴드 상징’으로 밴드 음악이 케이팝 주류 장르가 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QWER은 글로벌 SNS를 매개로 ‘소셜 핫 트렌드’ 중심에 서기도 했다. ‘올해의 발견’급 ‘QWER 신드롬’ 포문을 연 ‘고민중독’이 유튜브 선정 2024년 한국 최고 인기 곡 1위에 오른 게 그 근거다. 올해 최고의 신인 투어스도 ‘디 어워즈’와 첫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초 데뷔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단숨에 최정상에 등극한 투어스는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지막 축제’까지 연이어 히트에 성공,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이자 당장 케이팝을 이끌 차세대 대표 주자로 입지를 다졌다. 유니스는 지난해 3월 정식 데뷔,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를 넘나들며 5세대 걸그룹 중 가장 폭넓은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TV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이들은 데뷔곡 ‘슈퍼우먼’, ‘너만 몰라’ 연타석 장외 홈런을 날리며 차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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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지드래곤·영탁·스키즈...KM차트, '2024 시즌베스트 윈터' 후보 공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KM차트가 지난해 4분기 K-MUSIC을 뜨겁게 달군 주역들을 가린다.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일 '2024 KM차트 시즌 베스트 윈터(2024 KM CHART SEASON BEST WINTER)'(이하 '2024 시즌베스트 윈터')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지드래곤부터 스트레이 키즈, 영탁, 임영웅 등 화려한 후보 면면이 치열한 경합 열기를 예고했다.'2024 시즌베스트 윈터'는 2024년 4분기(10~12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KM차트는 '시즌베스트 윈터'에 기존 6개 부문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트로트'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샤이니 키의 'Pleasure Shop(플레저 숍)',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이클립스의 '소나기', 임영웅의 '온기', 지드래곤(빅뱅)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진(방탄소년단)의 'I'll be there', 트와이스의 'Strategy(스트래티지)', 피프티피프티의 'SOS', 화사의 'NA(나)'를 포함한 총 22곡이 노미네이트됐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르세라핌, 뷔(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이찬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 20명(팀)이 후보에 올랐다.'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세븐틴, 에이티즈, 엔하이픈, 진·제이홉(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총 14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비비지, 시크릿넘버, 쯔위(트와이스), 최예나, 케플러, 프로미스나인을 포함한 총 18명(팀)이 경합한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라이즈, 소디엑, 투어스, 엔싸인 등 총 7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빌리, 아일릿, 오드유스, 이즈나 등 총 8명(팀)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2024 시즌베스트 윈터' 부문별 시상은 KM차트 데이터 점수,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객관적 지표로 이뤄지며,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2025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2025 USA)'의 '유니버설 골든베스트' 후보로 자동 노미네이트된다.케이엠차트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여, 해당 기일을 피해 선호도 조사 일정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2024 시즌베스트 윈터'의 각 부문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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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터칼럼] '음반 판매량'으로 비교한 '2024 남녀 신인상'
바야흐로 시상식 시즌이다.이미 올해 '더팩트 뮤직어워즈'와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MAMA 어워즈 2024', '멜론뮤직어워드 2024(MMA 2024)'가 개최됐으며 'AAA 2024', '골든디스크 어워즈',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등의 시상식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각 시상식마다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역시 흥미를 끄는 부분은 수상자다. 특히 올해는 눈에 띄는 신인 그룹이 다수 등장하면서 시상식별로 신인상 수상자가 나뉘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에 한터차트에서는 '음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24년 가장 눈에 띄는 신인이 누구인지를 살펴보았다. (※시상식마다 심사기준이 다르고, 한터차트가 주최하는 한터뮤직어워즈를 포함해 음반 판매량만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은 드물기에 각 시상식의 선정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신인상의 수상자는 음반 판매량 순위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린다)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많은 이의 예상처럼 남자 신인 부분은 투어스(TWS)와 NCT WISH(엔시티 위시), 여자 신인부문은 아일릿(ILLIT)과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각축을 벌이는 형세다.일단 커리어하이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음반 판매량 각각 NCT WISH와 베이비 몬스터가 2024년 신인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NCT WISH의 첫 미니 앨범 'Steady'는 누적 86만 6483장의 판매고(11월 28일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해 2024년 데뷔한 모든 신인 중 가장 높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투어스(TWS)는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BEAT!'가 기록한 59만 5373장이 커리어하이다.여자 신인그룹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DRIP'으로 69만 9022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강력한 경쟁자인 아일릿은 첫 미니앨범 'SUPER REAL ME'가 63만 65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나 베이비몬스터에 미치지 못했다.커리어하이가 아닌 발매한 모든 앨범 누적치를 기준으로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NCT WISH는 'Steady'(86만 6483장), 'Songbird'(59만 637장), 'WISH'(45만 6447장)으로 총 191만 3567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투어스(TWS)는 'SUMMER BEAT!'(59만 5373장), 'Sparkling Blue'(44만 350장), 'Last Bell'(33만 8757장)로 총 137만 4480장을 기록했다.▲베이비몬스터는 'DRIP'(69만 9022장), 'BABYMONS7ER'(65만 5004장)으로 총 135만 4,026장을 달성했으며, ▲아일릿의 누적 판매량은 'SUPER REAL ME'(63만 650장)와 'I'LL LIKE YOU'(40만 7891장)를 합한 103만 8541장이다.하지만 앞서 펼쳐진 시상식에서 수상자의 양상은 음반 판매순위와 다소 달랐다.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리더'에는 투어스(TWS)와 NCT WISH가 공동 수상했으며, MAMA2024와 MMA2024에서 신인상은 투어스(TWS)와 아일릿이 수상했다.KGMA의 경우 '팬투표 신인상'에 RIIZE와 NiziU가 선정됐으나, 이들은 각각 2023년과 2020년 데뷔한 그룹으로 일반적인 신인상의 기준과 차이가 있다. 실제 올해 데뷔한 신인이 수상한 부문은 'IS 라이징스타'와 'IS 루키'로, 'IS 라이징스타'는 리뉴얼을 선언한 피프티피프티와 NCT WISH가, 'IS 루키'는 유니스(UNIS)와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수상했다.이들의 음반 기록은 ▲피프티피프티 'LOVE TUNE' 2만 4630장, ▲유니스 'WE UNIS' 6만 870장, 'CURIOUS' 6만 2859장, 총합 12만 3729장 ▲나우어데이즈 'NOWADAYS' 5만 5171장, 'NOWHERE' 7만 9056장, 총합 13만 4227장이다.그렇다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한 판매량은 어떨까. 네 팀중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한 앨범은 NCT WISH의 'Steady'로, 총 판매량 86만 6483장 중 21만 9556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집계됐다.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한 수치는 64만 6927장이다.또 아일릿의 'I'LL LIKE YOU' 역시 40만 7891장 중 20만 9748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집계돼 총 판매량과 큰 차이를 보였다. (※수출 및 해외배송량 제외 판매량 19만 8143장)더불어 ▲투어스(TWS) 'Sparkling Blue' 12만 4104장(총 판매량 44만 350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31만 6246장), ▲투어스(TWS) 'SUMMER BEAT!' 15만 5500장 (총 판매량 59만 5373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3만 9873장), ▲투어스(TWS) 'Last Bell' 13만 8100장 (총 판매량 33만 875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20만 657장), ▲NCT WISH 'WISH' 1만 4858장(총 판매량 45만 644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4만 1589장), NCT WISH 'Songbird' 1만 6676장(총 판매량 59만 63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57만 3961장), ▲베이비몬스터 'BABYMONS7ER' 4476장(총 판매량 65만 5004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65만 528장), ▲베이비몬스터 'DRIP' 8834장 (총 판매량 69만 9022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69만 188장), ▲아일릿 'SUPER REAL ME' 12만 1972장(총 판매량 63만 650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9만 8678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각각 집계됐다.이처럼 음반 판매량 기준으로으로는 NCT WISH와 베이비몬스터가 2024년 가장 두각을 보인 신인으로 꼽히며,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할 시 올 한 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달성한 신인에 등극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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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싱글벙글 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의 활약상
프랑스(연합국) 이전에는 쉬쉬해줬지만 독일이 폴란드 침공을 하자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 는 6주만에 개따먹히고 항복 당사국인 독일, 미국,소련 같은 연합국들마저 영국과 함께 세계 주요 열강이였던 프랑스의 허무한 멸망에 어이가 털려버림 결국 영국으로 망명 정부를 세우며 레지스탕스를 설립, 비밀 결사를 중심으로 독일한테 끈질기게 저항함 연합국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버스타고 독일에게서 해방됐음 대영제국(연합국) 유럽을 사실상 지배하는 데 성공한 독일이 마지막 남은 영국이 유럽 동맹국들이 전부 함락됐음에도 항복하지 않자 바다사자 작전을 실시한 히틀러 영국 본토를 향해 침공을 대대적으로 일으켰으나 아무리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해도 대영제국은 대영제국으로 독일의 상륙을 계속해서 막아내고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어버림 영국 본토 항공전 히틀러가 영국 침공을 접게한 사건으로, 영국 본토에서 치열하게 싸웠지만 결국 영국이 버텨내면서 독일이 철수하게 됨 이렇게 홀로 외롭게 유럽에서 독일의 침공을 막아낸 영국은 미국이 참전하기 전 연합국을 멱살 캐리하며 마지막 전성기를 독일과의 전쟁으로 소모시킴 중화민국(연합국) 중일전쟁 만주사변으로 만주국을 괴뢰국가로 세운 일본제국의 군부가 폭주하여 중원까지 침략해온 전쟁 사실상 주변국가들이 전부 식민지인 상태에서 연합국 아시아의 영국 포지션으로 일본과 대항하여 싸움 이때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도망만 다녔고, 중화민국의 장제스는 일본과 계속해서 대항하여 압도적인 물량과 미국의 지원으로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어서 연합국의 승기를 가져오지만 전력이 파탄나버렸기에 이후 국공내전에서 패배를 하게 된 원인이 되어버림 소련(연합국) 독소전쟁 영국 침공에 실패한 히틀러가 결국 결단을 내려 독소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한 사건 독일의 압도적인 전격전에 물량만 많은 소련은 쭉 밀리지만 소련의 지형적 이점과 아직 항복하지 않은 영국과 연합국들과의 양면전선에 의해 이도저도 못하고 히틀러의 ㅂㅅ같은 에고때문에 결국 독일이 패퇴하면서 그대로 쭉 항복까지 이어짐 만주 전략 공세 작전 유일하게 남은 추축국인 일본제국이 원폭 2방 맞고 완전히 패망하기 직전에 만주국을 무너뜨리고 일본열도까지 진출하려는 소련군을 보고 결국 무조건 항복을 결정하게 되며 2차 세계대전의 완전한 종식을 결정하는 사건이 됨 미국(연합국)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 의해 선전포고를 날린 미국과 일본 관동군 사이에 열린 태평양 전쟁 유럽에서 독소전쟁이 한창이였다면, 아시아에서는 태평양전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장기전이고 스케일도 방대했음 사실 질적으로도 물량적으로도 미국이 우세했지만 일본의 말도안되는 변수로 가득한 전술때문에 3년 동안이나 질질 끌리며 미국도 엄청난 애를 썼던 전쟁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이라는 핵 사용이 허가되었던 사건 패색이 압도적으로 짙었던 일본이였지만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군부에 더 이상 질려버린 미국이 결국 금단의 무기를 투하하기로 결정함 이 원폭 2방의 투하로 인해 그 천하의 일본 군부마저 무조건 항복을 결정할 정도의 위력을 선보임 이탈리아(추축국) 나치독일, 그리고 연합국 사이에서 누구 편에 붙을지 선택권이 있었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로마제국을 재현하겠다는 목적으로 독일에 붙고 추축국이 됨 이후 영국, 프랑스에게 동시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이후에도 지중해를 비롯한 아프리카까지, 진짜 꼴리는데로 선전포고를 남발해버린 이후에 독일에게 유린당하여 항복 직전인 프랑스 남부로 침공함 그런데… 프랑스의 산악사단에 막힌 열강 이탈리아의 군대 심지어 그것도 독일에게 전부 갈려버려 잔당중에 잔당뿐이였음 만약 북프랑스의 독일군이 프랑스의 항복를 받아내지 못했다면 오히려 이탈리아가 프랑스군에게 본토를 침공당했을 판이였음 몰타 항공전 이탈리아의 선전포고 남발로 추축국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점령하지 못했음 이로 인해 아프리카 군단은 보급 문제가 생기고 이후 연합국에 의해 괴멸됨 또한 몰타섬에서도 최악의 졸전을 펼치며 참패 그리스 침공 이탈리아의 선전포고 남발로 독일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탈리아는 21개 사단을 동원해 그리스를 침공했지만 그리스군 13개 사단 반격에 알바니아까지 후퇴해 역관광 직전에 몰림 그리스는 사실상 친 독일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연합국 측에 가담했음 결국 독일은 이탈리아 똥 치우느라 공수부대를 투입해 대신 전선에 뛰어들게 되고 괜히 적만 늘리고 개못싸운다음에 동맹국에게 민폐만 존나 끼쳐버리면서 추축국 패망에 사실상 1등공신이 되어버림 이집트 침공 그리스에게 개같이 두들겨맞은 이탈리아는 화풀이 겸 이집트에게로 화살을 돌림 사실상 영국의 보호령이였던 이집트 왕국을 침공한 이탈리아군 7개 사단은 영국군 2개 사단의 반격을 받고 패주 13만명이 포로가 되고 이탈리아령인 나라까지 잃는다 오죽하면 영국군은 이탈리아군이 항복을 너무 많이 해서 제발 그만 항복해주라고 했을 정도로 싸움에서 지자마자 바로 꼬랑지 내리고 투항해버림 이에 독일은 다시 이탈리아 똥 치우느라 소련 침공을 위한 바르바로사 작전을 미루게 되고 손해만 보게 됨 25만명 이탈리아군 병력은 영국군 3만 5천과 전투, 튀니지에서 항복해버림 독일과 합세해 동부전선에 합세한 이탈리아 는 소련군의 공격을 받자 바로 모든 병기를 포기하고 패주했음 이쯤되면 연합국에서 보낸 첩자가 아닐 정도… 결국 더 이상 전쟁 수행 능력을 상실하고 항복하는 이탈리아 추축국 3인방 중에 유일하게 웃으면서 항복한 나라 사실상 항복이고 바로 연합국으로 갈아타버림 독일은 결국 눈물 콧물 쏙 빼고 이탈리아 도와줬지만 연합국에게 프리패스 오픈 해버렸으니 히틀러 개같이 오열 일본제국(추축국) 만주사변 조선 합병까지는 오히려 일본을 편들며 청나라와 러시아를 압박했던 영국과 미국이였지만 일본 본토의 명령마저 재끼고 군부의 독단적 판단으로 만주를 집어삼켜버리며 이후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였던 서양 열강들마저 적으로 돌리고 군부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면서 2차 대전을 위한 준비를 끝마침 무서운 속도로 중국 본토까지 밀고 들어가는 일본 관동군 중화민국 영토의 절반 가량을 점령하며 대륙을 철저하게 짓밟고 능욕하게 됨 남방작전 미국이 계속해서 재재를 하자 눈깔이 돌아버린 군부는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가 깔려있는 동남아를 먹어버리자는 작전을 개시, 여기서 미국과 영국 최고 함대들을 격퇴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결국 동남아 식민지들을 전부 빼앗고 대동아연방 실현을 코 앞에 두지만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된 일본은 대표적인 작전으로 알려진 카미카제(전투기를 그대로 적 함대에 꼬라박는 자살 특공대)같이 미군도 ptsd가 올 법한 기상천외한 작전들을 펼치며 3년 간 초강대국 이라는 미국과 전쟁을 펼침 본래 목적은 진주만 공습으로 동양에서 미국의 영향력만 없애고 협상으로 끝낼 작정이였지만 처음으로 외부 세력에게 기습으로 선전포고 없이 타격을 입은 미국의 성질을 건드리게 됨 도쿄 대공습 + 원폭 2방 + 소련 및 연합국의 열도 상륙이라는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일본은 결국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며 이로써 전쟁을 종결나게 됨 나치 독일(추축국) 오스트리아 합병 히틀러가 태어난 나라인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며 폴란드 침공의 초석을 다진 사건 무혈입성으로 나라를 합병한 유명한 사례 폴란드 침공 자신들과 비슷하게 국제사회로부터 외면을 받던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동시에 폴란드를 나눠 따먹은 사건 이로 인해 2차 대전이 발발하게 됨 프랑스 침공 유럽 열강 프랑스를 순식간에 집어삼키며 큰 충격을 준 사건 이후 전격전을 통해 영국을 제외한 전 유럽을 밀어버리는 업적을 세우고 히틀러의 야망은 성공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불가침조약을 깨고 소련을 기습 침공한 독일군 초기에는 압도적인 전격전으로 소련마저 압도한다 하지만 소련의 홈그라운드 지형을 이용한 전술, 추위에 인해 큰 패착을 겪게 되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펼친 연합국까지 더해지며 결국에 양면전선을 무리하게 펼치다가 독일 본토까지 밀리게 되어버림 결국 베를린까지 다다른 연합국에 큰 충격을 받고 히틀러는 권총 자살을 했으며 독일은 공식적으로 항복을 하며 일본제국을 제외하고 온 추축국이 연합국에게 굴복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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