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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민주당 부산에서 패배 당연한 결과입니다
먼저 저는 부산 시민이며, 그동안 제가 느껴온 바를 토대로 제 생각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투표 4일전 청년층 일자리가 없어서 부산을 떠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거기에 달린 댓글들이 전부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도시 노후화와 일자리의 양적,질적 저하가 심각한 상황인데도 부산에는 아직도 아파트 재개발, 민자도로 개통, 옛 산업부지와 국가 보유 토지 개발 이야기만… 지금 나이 드신 어른들은 한나라당, 새누리당 '편'입니다.대통령이 뭐를 하고 다니니, 여당이 어쩌고 야당이 어쩌고 나름 이유를 만들고 하지만, 그런 것 아닙니다.그냥 현재 여당의 오래된 옛 ‘편’입니다.논리적으로 따지고, 대화로 현상태를 알려드리고 소용이 없습니다.그분들의 ‘편’이 바뀔일이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은 반대로 현 국민의 힘을 전부 반대하느냐? 제법 많은 사람들이 국민의 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사실 저도 저의 첫 대통령 선거에 이회창 후보를 선택했었습니다. 노무현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었습니다.80년대 90년대 주변의 어른들로부터 듣고 자란 당연한 정서가 ‘우리가 남이가’입니다.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자기 상황과 경험에 따라 점점 비중이 현 민주당 지지가 늘고 있습니다 위의 두 계층은 본인들 생각이 워낙 확고하고 어떻게 단 시간에는 지지세력을 변하게 만들기도 힘들것 같습니다.막연하게 누가 더 정의로운지, 누가 더 나쁜지 따지는 것보다는천천히 정치가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 보입니다. 다음으로 중년층, 이분들이 핵심입니다.민주당은 이분들을 놓쳐서 앞으로 힘들어 보입니다. 아래에 나오는 수치는 부산지역 기준입니다. 2012년 대선 박근혜 당선인이 문재인 후보보다 21%차이 승리,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 16명, 민주통합 2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산은 다른 경북, 강원도에 비해서 승산이 없는 동네가 아니었습니다.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바람이 분다’라는 표현이 뉴스에 자주 나왔었지요. 2016년 총선 민주당 5명 당선, 그외 경합지역 다수 등장2017년 19대 대선 문재인 당선인이 홍준표 후보 보다 7% 더 높은 득표를 얻었고2018년 재보궐 선거에는 부산에 딱 한군데가 있었는데, 당시 윤준호 당선인이 15% 높은 차이로 승리2018년 지방선거 부산시장 오거돈 20%이상 차이 승리, 교육감 진보성향 김석준 23%차이 승리 광역의원 민주당 41명, 자유한국당 6명, 기초의원 민주당 103명, 자유한국당 78명 말 그대로 압승 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3명 당선, 이번 2024년 선거 1명 당선도대체 이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사실 막 무너진건 아닙니다. 그냥 과거로 되돌아 간 것입니다. 각종 비리, 노무현 죽음의 충격, 국정농단까지 우리가 바꿔보자! 했는데, 결과적으로 하나도 바뀌는 것이 없었습니다.오히려 더러운 꼴만 제법 많이 봤지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데, 준비 안된 자가 기회를 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도대체 저 사람이 무엇을 할까 싶은 사람이 갑자기 어느날 기초단체 의원이 되어 있고, 국회의원이 되어 있더군요당선 후에 책임감 있게 활동이라도 열심히 했으면 좋았겠지만, 본인의 당선이 본인 능력으로 착각했는지, 입으로 노무현 정신을 떠들면서 행동거지는 전혀 노무현스럽지 않았습니다.진짜 도대체 한 일은 세금 먹고 지 잘난 척밖에 안했습니다.지역 현안을 다루는 정치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작은 동네 축제나 사람들 모이는 행사에 인사 다니는 사람이 없습니다.상대당 비방 현수막은 참 많이도 달던데, 막상 의원들은 어디로 가 있는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애초에 그 사람들이 '제가 당선되면 저는 이런이런 일을 하겠습니다'한 것이 없었습니다. ‘저 놈들 나쁜 놈들입니다’ 외치고 다녔었지요. 근데 이번에 또 그러고 있더군요. 이번 사전선거 운동 기간 중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으며 휴대폰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앞에서 갑자기 뭐가 탁 하는 큰 소리가 나서 보니 누군가 우산을 바닥에 휙 던져 놓은 소리였습니다.비 오는 날에 유세 하느라 힘들었나 봅니다. 인상 잔뜩 찌푸리고 자기 아는 지인들한테 가더니 고생 중이라 뭐라뭐라 대화를 나누더군요. 자기 좋아서 하는 일을 무슨 남이 시켜서 하는 것처럼 그 대화 소리가 옆에 다 들렸습니다.그러고 나서는 식당 안에 밥 먹는 사람들에게 가서 명함주며 악수를 청합니다. 태도가 진짜 토 나왔습니다. 거만한 인간, 그 짧은 기간에도 겸손한 척을 못하는지… 몇 차례 차를 안 가지고 나가서 택시를 타면, 기사님들이 욕 부지런히 하더군요. 예전 같으면 앞의 이야기는 맞지만, 뒤의 그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다, 가짜 뉴스다 말했을 것인데. 이번에는 힘 빼기 싫고 대꾸도 안했습니다. 아무리 국회의원이라도 지역 일에 관심도 안 보이고, 그렇다고 나랏일을 한다는 뉴스도 없고.기초의원은 왜 어깨에 힘주고 다니면서 참 한심스러워서사실 국민의 힘 후보자라고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인간 자체야 비슷비슷하겠지요. 다만 큰 차이는 존재합니다.어찌 되었든 부산은 전통적으로 현 여당 국민의 힘의 본류쪽이 강세인 지역입니다. 따라서 그쪽 후보들도 원래 지역에서 어깨 힘주고 다니거나, 사업체, 재단, 지역모임에서 줌심이었단 사람들입니다. 지역에 깔려 있는 지인들이 훨씬 깊고 넓게 존재합니다.어차피 상대 후보가 특별한 이슈나 정체성을 보이지 못한다면 기본으로 먹고 가는 표차이가 상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이 차이부터 인정하고 지역에 더 힘을 쏟아야하고, 상대방 비방 현수막이나 붙일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내가 어떤어떤 일을 하고 있다를 알려야 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 이름만 더럽히고 그 덕에 한자리 한, 토나오는 인간들 다 버리고 새 판 짜세요
결제함작성일
2024-04-11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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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일기장] 공상) 신이 없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여기서 말하는 신이란,유일신, 절대신을 강조하는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유대교를 포함한 아브라함계열 종교의 신을 말한다. 보통 과학자들에게 신에 대한 질문을하면 현대에 들어와선 과학자들이 내리는 결론은 “신의 존재여부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음으로 과학의 영역이 아니고 과학이 관심 갖어야 할 분야도 아니다.” “니들이 교회에서 뭘하든 상관 안함. 근데 니들이 내 과학수업 중에 들어와서 성경학교 내용을 가르치려한다면 그건 싸우자는거지” 우리는 신이 없다고 증명할 수 없다. 하지만 그가 아주, 아주 있을법하지 않다라고 성급하지 않은 결론을 내릴수 있다.물론 합당한 결론이다.하지만 과학적으로 신의 존재여부를 증명할 방법은 없더라도 적어도 그들이 만들어낸 세계관의 논리가 엉망인 것으로 얼마든지 신은 존재하지 않음이 증명 가능하다. 이 속칭 아브라함계열 종교는 이러한 공통점이 있다. 1. 이들의 신은 동일한 신이고 모든 것을 알고 능력에 한계가 없는 전지전능한 신이다. 2. 성경, 코란, 타나크 등등 이들의 성서의 내용은 신이 말하고 인간이 손으로 받아적은 문자 그대로 절대적인 진리이다. 그들의 신과 마찬가지이고 신의 본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를 부정하는 것은 이단이다. 3. 성서의 내용은 신이 “지금 너희가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 알려줌” 이라던가 “너희는 능지가 처참하여 내가 하는말 어짜피 못 알아들으니 비유와 상징으로 말해주마” 라는 것도 없다. 말 그대로의 진리로만 채워진게 성서이다. 4. 이들 모두 기독교 기준 구약성경을 성서로 공유하고 있다. 5. 이 세상은 언젠가 종말을하고 진정한 신자만이 구원을 얻는다. 6. 진화를 부정한다. 난 진화론이 이해가 되질 않아!그러니 내 아이들이 그걸 이해하는 것으로 부터 보호해야겠어!! 5번은 약간씩 차이점이 있는데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는 천당과 지옥의 존재를 믿고 세상이 종말이되면 신자들은 천당을가고 불신자는 지옥을 간다고 믿고유대교는 죽으면 신자, 불신자, 착한자, 악한자 일단 모두 망자의 세계인 "쉬올"로 들어가 망령으로 떠돌다가 종말과 심판의 시기가 오면 오직 “유대인 신자”만 부활을 한다고 믿는다. 유대인들의 망자의 세상 “쉬올” ..지금도 이 계열 종교 사람들에겐 딱히 바뀐게 없어보인다. 애당초 기독교, 천주교의 신인 야훼와 동급인 그의 아들 예수를 부정하고 심지어 우상으로 여기는 것도 모잘라서 “니들은 백날 믿어봐라 유대인만 구원을 얻을수 있거든?” 같은 애당초 구원의 티켓을 강탈해가는 교리로 이미 예전부터 유럽에선 탄압을 받을 준비가 된 유대교였다. 심지어 유대교에선 3대 악인이 존재하는데종교 전쟁을 일으킨 카톨릭의 교황과개신교 종교 개혁에 자신들을 이용한 루터그리고 우상이 된 유대인 예수가 있다. 유대인들에게 루터는 거의 히틀러 급이다. 지금 현대의 “지리적 배경” 으로 인한 이슬람과의 갈등보다 훨씬 역사가 깊고 더 근원적인 증오는 카톨릭과 개신교를 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특히 미국과 한국의 기독교가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우호적인 것은 120% 현대 미국이라는 국가의 영향이다. 기독교 입장에선 교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유대교는 이슬람보다 훨씬 더 악날한 이단이다. 그러니 이건 아무리봐도 미친 그림 ㅋㅋㅋㅋㅋㅋ 유대교는 이 3개의 종교에서 조차 미친놈들이라고 수백년전부터 낙점을 받은 애들이라 이번 주제에선 약간 논외 대상이기도 하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들이 만들어낸 이 속된 말로 "아브라함계 유니버스"는 과학적인 증명도 필요없이 그들이 직접 만들어낸 논리적 모순으로 자신들의 신이 거짓됨이 증명 가능하다. 우리의 “선하고” 전지전능한 신을 믿지 않은 자, 영원의 시간 동안 지옥의 불에 타오르리다. 자, 전지전능은 둘째치고 과연 이들의 신이 “선”한지 따져보자. 이들의 성서에 따르면 지금 인류가 여러가지 언어를 쓰는 이유는 하나의 언어를 써서 평화롭게 단합하여 자신에게 대항을 해서 높은 탑을 쌓기 시작했기 때문?!?!? 이라고 한다. 일명 바벨론탑, 차후 가챠 게임의 재앙 리니지 시리즈에 “오만의 탑”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이를 방해하기 위해 신은 서로 다른 언어를 쓰게 만들었고 갑자기 말이 안 통하게 하자 서로 단합을 못하고 싸우기 시작했다고 한다.“가만? 나중에 서로 맨날 싸우고 난리쳐서 홍수로 쓸어버리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든다면 그건 사탄의 속삭임이다. 아무튼 그렇다. 어…음…여기 바벨론탑은 장난으로 보일 높은 건물들이 이렇게 많은데요?;;; 음…;;;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은 처음엔 마을 그담엔 도시를 몰살 시키더니 결국 인류 전체를 한번 홍수로 몰살 시킨 전력이 있다. 야훼의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맞았다고 알려진 도시 소돔, 고모라 자신을 믿지 않으면 그 사람이 평생 선하고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는 삶을 살았어도 “무.조.건”적으로 “영원”의 시간동안 지옥에서 불타는 고통을 당하게 된다. 심지어 예수보다 먼저 태어났거나 지역상 예수나 기독교에 ㄱ자도 들어본적 없는 사람, 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종교는 커녕 말 한마디 못하는 나이에 죽은 아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기독교로 개종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사람 등등 이러한 모든 불가능 조건까지 다 걸어서 자신의 신자가 아니면 이 지옥행 익스프레스 열차에 탑승하게 된다.으아아 탄다요~ 그렇다면 “선한” 신으로서 자신의 외형을 그대로 본따서 만든 인간들이 지옥행 익스프레스 열차에 탑승하는 걸 줄여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렇다, 자신의 존재를 들어내면 된다.지금 당장 지구상의 모든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기적이 행해지면서“내가 기독교의 야훼이자 예수이자 성령이니 앞으도 다 믿어라 이 좃만이들아” 라고 하고 간다면아마도 세계인 99.99%는 기독교인이 되서 더 이상 지옥행 걱정을 안 하고 다들 참된 크리스찬으로 삶을 살며지구상의 앞으로 모든 종교 분쟁을 종식 시킬수 있다.나 진짜란 말야 ㅠㅠ 힝그러나 그런적이 없다. 전지전능하다는 이 신은 인간에겐 영원의 시간 동안 불타는 고통의 여부가 걸린 문제인데 사실상 방관 중인 것이다. 이런 것을 “선”하다고 하나? 우리의 선하고 “전지전능한” 신을 믿지 않은 자, 영원의 시간 동안 지옥의 불에 타오르리다. 전지전능: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 그런데 이런 신의 말로 쓰여졌다는 성서에는 너무나도 많은 결함이 있다.일단 스케일은 작지만 오지게 웃긴거 부터 시작해보자 a. 노아의 방주 세상이 너무 타락해서 지구상의 모든 인간과 동물을 홍수로 휩쓸어 버리겠다고 마음 먹은 우리의 야훼,(왜 여기에 동물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식물은 포함이 안되어 있는지는 전혀 설명이 없다.) 뭐 900살이 넘게 살았다고 알려진 노아는 야훼의 계시를 받고 배를 건조하여 세상의 모든 동물을 한 쌍씩 태워야 하는 임무를 얻게 된다.(위에서 언급했지만 이는 절대 비유와 상징이 아님)그림작가가 하도 성서가 하도 코알라와 캥거루 공격을 당해서 신경을 썼지만백호와 일반 호랑이는 같은 종이라는 점,그리고 백호와 함께 앵무새를 같은 칸에 그린 점은 참으로 안타깝다.판다는 어짜피 짝지기도 잘 안하니 각방 쓰는건가? ㅋㅋㅋㅋ양과 사슴과 함께 방을 쓰는 늑대는 살이 포동포동 찔 예정.. 심지어 그 배의 크기까지 자세히 묘사가 되어 있는데배의 길이는 약 135미터 폭 22.5미터 높이 13.5미터의 초대형 선박이다. 문제는 이때가 청동기 시절쯤이다.철이 존재하지 않는다.참고로 지금의 기술로도 철이 없이 이정도 크기의 선박을 목재로 만드는건 불가능하다. 그니까 이만한 선박을 목재로, 청동기 시절에 만들었다고 주장 중임 ㅋㅋ 전지전능한 야훼의 권능으로 노아는 900살까지 살았고 노아의 방주 역시 기적의 힘으로 어떻게든 그 목재들이 버틸 수 있는 신성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치자.(아래 언급하겠지만 "그렇게 치자”는 불가능하다) 동물들을 모으는 시간은 약 일주일의 시간이 있었고다시 말하지만 이들은 진화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지금 존재하는 모든 동물을 다 노아의 방주에서 살아남은 동물들이다.근대 들어와 인간이 직접 멸종 시킨 동물들은 포함시키지 않아도 최소 10만종 이상의 동물을 태워야 했다.심지어 그 동물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간건 단 하루만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 사자들 번식…행운을 빌어요..북극에 사는 북극곰은 일주일만에 지금의 중앙 아시아 적도 부근까지 왔어야 했고오스트렐리아 지역에 살던 캥거루도 일주일만에 이 지역에 당도했어야 했다.아니 캥거루야 빨리 뛸 수라도 있지 마찬가지 지역의 코알라는?! 그렇다 전지전능한 야훼의 권능으로 선택받은 캥거루 부부가 파우치 안에 코알라 부부 하나씩 대리고 죤내 뛰어왔다 치자.(아래 얘기하겠지만 “그렇다 치자”는 불가능하다) 신의 언어로 쓰여졌다는 이 성서에 캥거루나 코알라나 웜벳이나 북극곰 같은 특이한 동물들의 묘사가 일절 없는 것은 너무 이상하다.사실상 성서에 묘사된 모든 동물은 그 지역 반경 수킬로미터 안에서 찾을 수 있는 동물 밖에 없다 코알라는 어쩔거냐고 코알라는?!그래 뭐 성서가 동물 백과 사전은 아니니 전부 다 묘사할 수는 없었다.그 동물들은 방주 안에서 어떻게 버텼는가?코끼리 같은 대형 초식 동물은 하루에도 어마어마한량의 풀을 먹어야 했다.육식 동물은 무엇을 먹을 것인가? 거기 안에서 다른 동물을 먹는 순간 그 동물은 멸종인데?기독교인들은 노아와 그의 가족은 육식 동물을 위해 다지고 말려 압축된 육포를 준비했다고 한다는데 아주 많은 경우의 포식자들은 살아있는 먹이가 아니면 먹지 않는다. 그리고 방주의 인류는 고작 8명. 이 8명에서 이 동물들을 다 어떻게 관리했을까?10만종 이상의 동물을 먹이고 똥오줌을 퍼내고.. 아니 그니까 이 정신이상자들아, 저 배를 어떻게 청동기 기술로 만들었고 8명에서 저 큰배 가득찬 짐승들을 관리했냐고 ㅋㅋㅋ 거기에 성서에는 “동물”만 언급되어 있어 식물은 언급이 없는데 그렇다면 수초(水草)가 아닌 모든 식물은 이때 멸종했어야 됐다. 홍수가 끝나고 방주에서 나온 동물들은 대체 뭘 먹었다는 얘긴가? 그리고 바닷물에 잠겨있던 염분을 머금고 있었던 땅은 물이 빠지고도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 식물이 자라지 못할 땅이었단 얘기다. 육식 동물은 지금 방주에서 풀려난 동물을 먹었다면 거의 모든 초식 동물이 멸종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 초식동물이 최소한 첫 번식을 한 자손을 잡아먹었단 얘긴데 그 동안은 어떻게 버텼다는 얘기인가? 당장 8살만 되도 생각할 수 있는 의문점“노아는 어떻게 방주안에 맹수들이 다른동물과 노아의 가족을 잡아먹는걸 막을 수 있었죠??” 문제는 성서는 무결점의 신의 언어를 받아적은 책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노아가 청동기 시절에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건조 할 수 목재 선박을 건조 할 수 있었던건 야훼의 축복 버프 덕이라면 그런 축복을 내렸다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야훼의 권능으로 오스트렐리아 지역에 사는 캥거루와 코알라가 바다를 건너 중앙 아시아 지역을 올 수 있게 갑자기 날개를 달아주고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축복을 내렸다면 그러한 구절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코알라: 난다요~!(애당초 날개를 달아줄 권능이 있었다면 걍 방주 안 만들어도 되는거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방주 안의 동물들이 갑자기 공격성이 제거되고 더 이상 배가 고프지도 않는 축복 버프를 야훼가 쐈다면그래야 했다는 구절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신이 내린 축복과 기적은 성서에 기록이 없었다면 없었던 일이다.절대로 “신이 다 축복하셔서 가능하셨지” 라는 말로 도망갈 구석이 없다는 뜻. 지금도 교회에서는 어린 아이들 상대로는 무지성으로 “야훼께서 다 축복하셔서 가능!” 으로 퉁치고 있는 실정이다. b. 지구와 우주의 나이. 노아의 방주에서 이미 언급한거 처럼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행할 능력”이 있는 신의 언어로 쓰여진 성서에는지구의 나이는 5천년, 우주의 나이는 6천년이라고 나와있다.현대인은 다 알다시피 인류의 역사도 6천년이 넘는다.한반도 문명의 역사도 심지어 5천년 가량 된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일종의 “비유와 상징”이라고 숨을 여지가 없는 “성서”의 내용이다. "아니 그래도 한 뭐 6만년된다고 하지 왜 하필 6천년인가? 너무 짧은거 아닌가?" 지금이야 억, 조, 경 이런 단위를 자연스럽게쓰지만 성경이 쓰인 시절만해도 100만 단위도 상상을 초월하게 큰 단위였다.근데 하물며 우주의 나이인 "137억" 이란 단위는 아에 상상력 범위 밖의 숫자였고 천 정도 단위 년도 그 당시 저자에겐 정말 긴 세월이었을 것이다. 단군: 한반도 역사=지구나이? 개이득 ㅋㅋㅋㅋ 하물며 성경을 쓴 작자는 굳이 지금의 과학력 필요 없이 당장 조금만 생각해봐도 앞뒤 말이 안 맞는 “노아의 방주” 사건의 저자임을 생각한다면 처참한 지능으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c. 지구가 구(球) 형태가 아니라 원형이라 묘사 지구 평면설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 재공은 바로 성경이다.성경에는 구형태가 아닌 원형이고 허공에 “메달려있다" 라고 묘사가 되어 있는데이를 기반으로 대항해의 시절까지도 지구는 원형 디스크 모양의 원반이었고지구에는 끝이 있으며 그 끝의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지옥이 있다는 미신의 직접적인 원인 재공을 한다. d. 천동설 (지구 중심설) 우주의 나이는 수백억년 차이로 오류가 났지만 “사소한” 실수라 치자.어째서 온 우주의 창조자는 고작 이 작은 태양계가 움직이는 원리 조차 설명하지 못하였을까? 성경은 지동설이든 천동설이든 어떤쪽도 확실하기 설명하지 못하고 훨씬더 에매하게“하늘에 큰 광명체 띄어 놓고 이건 낮을 주관, 작은 광명체 띄어놓고 이건 밤을 주관하고 반짝이는 별들을 하늘에 박아두셨다”는 식으로 써놨다. 일단 이부분도 엄청나게 틀린점은 “큰 광명체”는 태양을 묘사함에 있어서 오류가 없지만달을 “작은 광명체”로 설명하는건 이미 심각한 과학적 오류이다. 이 작은 광명체는 큰 광명체의 판사판에 불과하고 스스로 광명체가 아니기 때문.성서에서의 묘사 자체에도 큰 오류가 있고 이후 이 성서를 성서로 믿는 종교들이 다 천동설을 믿었고 지동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을 “종교 재판”으로 처벌했다는 점에서 아브라함계 종교와 천동설은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이며과학적으로 천동설이 틀렸다고 알려지며 개신교는 이를 카톨릭의 문제로 떠넘기려 하지만 결국 창세기는 이 두 종교가 같이 공유하는 성서라는 점에서 현대 개신교의 비겁함만 드러날 뿐이다. e. 외계 생명체의 존재 이는 비단 지적 생명체가 아닌 생명체 자체를 두고 하는 말이다.신이 창조한 생명체의 요람은 지구뿐이며 지구 외 지역에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구절은 단 한 구절도 없다. 다시 말하지만 노아의 방주에 태운 모든 동물의 하나하나의 묘사가 없는 것은 넘어 갈 수 있어도신이 행한 창조와 기적의 역사가 성서에 없다면 그건 없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신이 행하지 않은 기적을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이단이다.야! 숨어! 발견되면 야훼 좃된다고!하지만 우린 이미 화성에 생명체 존재의 “정황적 증거”가 포착되었다.정말 가까운 미래에 물리적이고 확정적인 증거가 포착될 것이다.현재 어떠한 과학자들 두고 물어봐도 “생명체” 자체가 지구에만 있을거 같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과학자는 없다.(지적 생명체가 아닌 그냥 생명체) 100번 100만번 양보해서 노아의 방주는 "작은 이벤트"였다 치더라도이 세상을 창조한 신이 언어로 쓰여진 성서에서 우주의 나이를 6,000년 vs 13,700,000,000년 오차로 벗어나는건 정말 심각한 오류이지 않을 수 없다. 과학의 발전은 종교, 특히 아브라함계 종교의 입지를 계속해서 줄여나간다.그러니 “창조 과학”같은 참으로 근시안적인 방법으로 입지를 찾아나가고 있다.신은 시간이 갈수록 작아지는 과학적 무지의 주머니다. 종교의 미래는 단 두가지만 남았다고 단언 할 수 있다. 끝까지 자신의 믿음이 진리임을 강조하며 인류 역사에 마지막 한번 더 큰 비극을 남기고 아에 금기의 영역으로 폐기 될 것인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인문학 계열로 남아 인류의 한 역사 페이지로 그 나름의 역할과 공로를 인정 받을 것인가 역사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다 하였던가,참 불행하게도 전자의 미래로 갈 것이라는걸 어렵지 않게 예상해볼 수 있다. 전통적인 논리:나 야구공이 있어! / 그래? 증명해봐!여기! / 아! 그래 니말이 맞네종교 논리:나 야구공 있어! / 그래? 증명해봐!내가 야구공이 없다는걸 넌 증명할 수 없어?!! / 뭐야 ㅅㅂ;;;;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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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900년대의 공산주의란..
요즘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데…이게 얼마나 어리석은짓인지.. 역사를 단1도 모르는 인간들이거나 의도적으로 불순한 마음을 가지고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고 핍박할려는 짓꺼리로 밖에 안보임…1900년대의 공산주의에 대해 내가 알고있고 학자들이 말하는 기본 개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그시대의 이념적 상황 1900년대의 공산주의는 특히 동북아시아에서는 제대로된 이념이 정립되기 전임..기본사상, 즉 모두가 평등하고 부의 평등한분배로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사회를 이루자 정도의이념적 신념정도만이 공산주의를 알고 받아들이는 수준이었음…그 이념을 받아들인 러시아,중국,그리고 대한제국의 일부 사람들의 공통점을 봅시다..세 나라는 아직 봉건주의사회에서 제대로 벗어나질 못한 상황이었음..러시아는 피의화요일, 중국은 모택동의 국공내전으로 공산주의가 세력을 얻고 민중에게 전파되었음..즉,기존의 임금과 귀족,또는 양반 들에게 권력과 부가 몰려있고 민중은 가난과 핍박에 허덕이는 상황이었음.대한제국또한 같은 상황에 일본등 외세가 개입해서 더심한 수탈이 진행되었던 시기였구요..근데 공산주의는 모두가 평등하고 부또한 평등하게 분배한다니 얼마나 좋은 이념으로 생각했겠음??내가 그시절 일반 민초였고 또 이런 사상을 내게 말하는 사람이 내가 신뢰하는 사람이었다면공산주의에 넘어갈수도 있었다 생각합니다.. 기초이론만을 따지면 이보다 좋은 사상은 없을듯.. 실제현실과는 다르게..그럼 민주주의는 왜 쉽게 다가가지 못했는가..일단 프랑스도 그랬지만 프랑스혁명이후 그담은 뭘해야할지 몰랐음.. 봉건주의 사회만 겪어봤던 사람들에게다른 체제에 대해 전무했거든… 결국 프랑스도 혁명후 다른왕을 세우고 중간에 혁명세력을 끼워넣는(귀족대신)뭐 이상한 체제를 만듬..민주주의의 기본은 개인의 기본주권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함.. 개인이 나라이고 주권을 가진 국가의 한 일부분이다.이게 상투틀고 평생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만 외친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가 되질않는거임..상상도 안되는거지.어진 임금아래 태평성대정도는 이해가 되도 내가 곧 국가고 내가 국가의 주권을 가진 일부다?? 뭔소리여?? 이러니 공산주의보다 어렵고 개념도 힘들고 이해도는 더 낮으니 문맹률이 높을수록 전파가 힘든거임..그냥 모두가 공평하고 모두가 같이 배부르게 먹고살자.. 얼마나 단순한 논리임?? 2. 시대적 상황 공산주의가 일찍 전파된 러시아와 중국에는 마오주의, 레닌주의,스탈린주의 등 지들 편한대로 이념을 정리한게 있지만 우리에겐 김일성이 집권하기전까지 공산주의에 대한 우리만의 정립은 전무했음..근데, 이걸 지금와서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 였기에 잘못된거다?? 장군님이 1943년에 서거하셨음..이게 중요한게 뭐냐면 그시절 미국과 소련은 동맹국이었음..미국이 소련에 전차,야포,비행기를 얼마나 많이 보낸줄 아심?? 수만대를 보냈음..미국은 우리편, 미국의 동맹국은?? 당연우리편,, 그럼 소련은?? 우리편.. 이게 뭔소리임?? ㅋㅋㅋ지금 6.25를 실질적으로 일으킨 소련에 몸담았었다라는 이유로 홍범도 장군을 욕보이는 짓꺼리가말도 안된다는 소리임.. 홍범도 장군님 살아생전에 미국과 소련은 동맹국이었음.. 그것도 엄청난..반대로 우크라이나는 6.25시절 소련연합의 일원으로 우리의 적이었음.. 근데 그렇다고 현재 우크라이나 침공당한걸우리가 옹호하지는 않잖아요??? 아주 웃기는 모순된 논리가 생기는거죠…심지어 미국에는 냉전시대전에도 버젓히 공산당이 존재했음.. 이게 뭐냐?? 그냥 사상으로 취급했지적대적이진 않았다는 겁니다.. 기타 당당당 이런 개념이었죠..유럽민주주의국가와 일본 등에는 아직도 공산당이 존재함.. 그냥 잡당으로.. 3. 왜이럴까? 백선엽의 친일행적을 지가 지 회고록에 직접 서술함.. 근데 그걸 정부가 부인함.아니 본인이 친일을 했다는데 다른넘들이 아니라고함.. 뭔 개소리인지..예전 천경자 화백이 내작품 아니라는데 다른넘들이 맞다고 헛소리를 우기는거 다음으로 웃기는일을 또겪음..거기다 건국일 또 시부리죠??얼마전 즈그애비 요단강 건넜죠? 일본 문부성 1호장학생..거기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동의..딱 떠오르는거 없나요? 친일흔적을 지우는겁니다.. 민족반역자의 반역행위를 일단 흐리게 하는거임..1단계로 독립운동가 흠집내기..2단계 과거 반민족행위의 정당성 부여..3단계 현재 친일의 당위성을 인정..결론, 비록 일본의 장학금으로 공부했으나 국가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고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것 또한 국가발전과 미래를 위해 해야만한다는 당위성을 만드는것이라 봅니다.그네가 하려다 못다한 즈그 부모의 원죄의 죄사함을 이제 윤석열이 이어서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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