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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니겠지만 갑자기 드는, 살짝은 불안한 생각....
요새 윤건희가 조용한데… 윤석열은 뭔가 밖에 나돌아다니고 있다고 얘기가 있는데, 그 외에는 너무나 조용하고 말이죠. 이런저런 받글 보도 나오는것만 보고있다가,오늘 ‘윤석열 헌법 재판소 안나온다’라는 기사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이,“어?? 이 baby 탄핵되면, 다들 헌재 보고 있을때 슬쩍 해외로 튀려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어떤 여성분(주어는 없습니다)의 해외 도피설도 돌고 있고, 최근에 윤석열씨가 외부 나오는 사진도 돌았고….. 뭐, 내란 일으켰을 때, “성동격서”라고 한 사람도 있으니,지딴에는 같은 방식으로 튀려고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후…… 워낙 이번에 보이지 않는 손들이 많이 움직여서인지,불안감을 떨쳐내기는 힘들군요.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이번 기회에,수면 위로 드러난 공직자들, 권력기관들, 내란 동조자들. 하나씩 전부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단 하나입니다. “민주주의”는 발전했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를 부정하고“민주주의"를 엿 먹이는 짓을 했으면,그 누구라도 처벌 받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아직 먼 미래겠지만,800원 커피를 사먹은 사람이 잘못된 것이라면 800원 만큼의 처벌을 받고,50억 해먹은 사람이 잘못되었으면 50억 만큼의 처벌을 받는… 그런 시대의 첫 걸음이 되었으면 하네요.
Nez작성일
2025-04-03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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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고릴라의 극단적 선택은 헌재에 대한 경고의 의미
지금까지 정치계를 보면서,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딱 1명 봤습니다. 이재명. 가족들, 친인척, 지인들 탈탈 털었는데 이재명과 그 가족들은 먼지가 한톨도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을 제외한 정치인들… 털면 먼지 한톨이라도 나오겠죠? 일단 힘이 떨어진 정치인 한두명을 표적으로 삼아 캐비닛을 터뜨립니다. 마침 고릴라가 딱 당첨이 되었어요. 고릴라는 이제 본인의 운명을 압니다. 증거 나와도 검찰이 증거를 제시 안하면 증거로 채택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만 두껍다면야 검찰이 보호해 주어서 본인에게 별 피해가 없습니다만, 만약 검찰이 누구 하나 희생양으로 삼아 본보기를 보여주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그 사람은 3족이 멸해질 위기에 처하겠죠. 우리는 최근 조국과 그 가족 대상으로 검찰이 어떤 행패를 저지르는지, 이재명과 그 가족들 대상으로 어떻게 검찰이 괴롭히는지 똑똑히 지켜 봤습니다. 아무튼, 고릴라도 이제 탈탈 털릴 예정이고 지금까지 모아둔 재산은 변호사비로 몽땅 날리겠죠. 사랑하는 아들도 당할거고, 친인척들까지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극단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헌재 재판관들, 2번정치인들은 이것을 봅니다. ‘잘못하면 나도 검찰에 당할 수 있겠구나’ ‘검찰에 찍히면 고릴라꼴을 당하겠구나’ ‘더이상 검찰이 보호해 주지 않는구나’ ‘검찰 말 안들으면 큰일나는구나’ 지금까지 본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였다면, 고릴라 사태 이후,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헌재 재판관들은 퇴임 후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검찰이 의도하는 바 대로 움직이라는 섬뜩한 경고를 느낍니다. 이제 나아갈 길은 한가지입니다. 검찰을 해체하고 헌재 재판관들의 안전을 보장해주겠다는 시그널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모두들 검찰의 섬뜩한 칼날 아래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겠죠…
조롱해룡작성일
2025-04-01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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