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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엔플라잉,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 ‘디 어워즈’ 2차 라인업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별들의 잔치’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가 2차 라인업 발표로 그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엔플라잉과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가 케이(K)팝 시상식 ‘제1회 디 어워즈’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 어워즈는 13일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트리플에스(triple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82메이저(82MAJOR) 등 시상식을 빛낼 출연진 2차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믿고 듣는 밴드의 상징, 엔플라잉이 ‘디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옥탑방’으로 대변되는 역주행 신화 주인공인 엔플라잉은 지난해 ‘블루문’으로 이를 잇는 괴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리더 이승협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인기, 드라마 수록곡이었던 ‘스타’도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엔플라잉 진가’가 재조명됐다. 피원하모니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거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정규 1집 ‘때깔’(Killin’ It)과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을 발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16위를 기록했다.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의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선 ‘페이보릿 팀 다이내믹’(Favorite Team Dynamic)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완전체 활동을 위시로, 다양한 디멘션(DIMENSION)을 선보이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어셈블 24’로 영국 NME가 꼽은 ‘2024 최고의 앨범 50선’에 케이팝 걸그룹으로선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 가하면 ‘어셈블 24’ 타이틀곡이었던‘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가 메가히트를 기록, 트리플에스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5세대 아이돌 선두에 선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2장의 미니 앨범, 일본 싱글 발매 등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특히 미니 4집은 발매 단 하루 만 100만 장 이상 판매됐고, 이를 통해 ‘케이팝 그룹 최초’ 데뷔 앨범부터 4개 음반 연속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 달성이란 대기록을 품에 안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첫 월드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전개, 전 세계 14만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5세대 ‘핫 루키’ 82메이저도 데뷔 이후 첫 시상식에 참석한다. 2023년 10월 데뷔한 82메이저는 지난해 11월 빌보드 앨범 세일즈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 37위 등에 올랐고, 지난해 12월 미국 DRT ‘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노래 ‘혀끝’ 열풍으로 이어졌다. 디 어워즈는 지난 6일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 유니스 등 1차 라인업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2차 라인업을 추가하며 탄탄한 출연진을 완성해 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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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SC가요전망②] '82메이저→트리플에스' 중소 신인돌의 역습…'푸른 뱀의 해' 똬리 제대로 풀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른바 '중소돌의 역습'이다.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K팝 중소 신예'들이 본격 똬리를 푼다.타고난 수저 색깔 나누기 좋아하는 요즘 세상, 개천에서 용은 커녕 미꾸라지도 날 수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방탄소년단, 비스트, 인피니트, 걸스데이, 여자친구, EXID, 마마무, 에이티즈, 최근 스테이씨와 키스오브라이프까지. 중소 기획사에서 성공한 케이스도 여럿 있었다. '푸른 뱀의 해' 글로벌 시장을 감고 돌면서, 차트 위로 구불구불 올라갈 '중소 신인돌'은 누구일지, 스포츠조선이 신년운세보다 더 알찬 점괘를 내어 본다.신생 기획사인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소속 82메이저(82MAJOR)는 내수와 외수를 꽉 잡아, 놀라움을 샀다. 지난해 미니 2집 'X-82'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더니, 오는 18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급기야 추가 공연까지 진행, 82메이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가늠되는 대목이다.또 다른 신생 기획사 모드하우스의 소속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도 최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중국 최고 페스티벌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2월부터는 북미로 발걸음, 새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완전체 데뷔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장세가 꽤 가파른 셈이다.'원조 중소돌 기적'으로 불린 에이티즈의 동생 싸이커스(xikers)도 형아 따라 '중소돌의 반란'을 꿈꾼다. 지난해 이미 일본, 미주, 유럽, 호주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데 이어, 올해는 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마카오, 인도네시아까지 4개국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데뷔 6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돌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처음 선보인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지난해 6월 데뷔곡 '배드빌런'은 공개 17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 당시 기준으로 작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악동'이라는 콘셉트처럼,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이어 11월 발표한 '숨'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힙합 여전사' 배드빌런이 참전하는 올해의 'K팝 전투'는 단연 글로벌 팬들의 관심사다.지난해 3월 데뷔한 리센느(RESCENE)를 향한 글로벌 관심도도 높다. 리센느의 미니 1집 '씬드롬'은 빌보드로부터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됐고, 타이틀곡 '러브어택'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데이즈드 등으로부터 호평을 얻는가 하면,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에서도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 중 한 곡으로 꼽았다.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데뷔한 유니스(UNIS)는 지난해 마지막날 일본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 일본 인기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직 일본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유니스가 지난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에서 최초로 '모모이로 가합전'에 초청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처럼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중소형 기획사에서 내놓은 신인의 결실은 확실히 더 달콤하게 음미된다. 최근 가요계가 '자본력과 네임 밸류'에 따라 성패가 판가름 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점점 더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K팝 쩐의 전쟁' 속 중소 기획사 가수가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아울러 올해만 해도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몸집 큰 기획사들이 줄줄이 신인을 선보인다. 일각에서는 결과가 정해진 '머니게임'이라며, 벌써부터 이들의 성적을 점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괄목할 성과로 '중소의 기적'을 다시 일궈낼 신인은 누구일지, 개천에서 훨훨 날아오를 '푸른 뱀'은 누구일지 올해 가요계를 흥미롭게 지켜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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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지드래곤·영탁·스키즈...KM차트, '2024 시즌베스트 윈터' 후보 공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KM차트가 지난해 4분기 K-MUSIC을 뜨겁게 달군 주역들을 가린다.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일 '2024 KM차트 시즌 베스트 윈터(2024 KM CHART SEASON BEST WINTER)'(이하 '2024 시즌베스트 윈터')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지드래곤부터 스트레이 키즈, 영탁, 임영웅 등 화려한 후보 면면이 치열한 경합 열기를 예고했다.'2024 시즌베스트 윈터'는 2024년 4분기(10~12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KM차트는 '시즌베스트 윈터'에 기존 6개 부문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트로트'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샤이니 키의 'Pleasure Shop(플레저 숍)',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이클립스의 '소나기', 임영웅의 '온기', 지드래곤(빅뱅)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진(방탄소년단)의 'I'll be there', 트와이스의 'Strategy(스트래티지)', 피프티피프티의 'SOS', 화사의 'NA(나)'를 포함한 총 22곡이 노미네이트됐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르세라핌, 뷔(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이찬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 20명(팀)이 후보에 올랐다.'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세븐틴, 에이티즈, 엔하이픈, 진·제이홉(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총 14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비비지, 시크릿넘버, 쯔위(트와이스), 최예나, 케플러, 프로미스나인을 포함한 총 18명(팀)이 경합한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라이즈, 소디엑, 투어스, 엔싸인 등 총 7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빌리, 아일릿, 오드유스, 이즈나 등 총 8명(팀)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2024 시즌베스트 윈터' 부문별 시상은 KM차트 데이터 점수,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객관적 지표로 이뤄지며,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2025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2025 USA)'의 '유니버설 골든베스트' 후보로 자동 노미네이트된다.케이엠차트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여, 해당 기일을 피해 선호도 조사 일정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2024 시즌베스트 윈터'의 각 부문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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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하이키, 오늘(20일) 'Re: Thinkin' About You' 발매..SB19 조시 쿨렌과 컬래버
[OSEN=최이정 기자] 그룹 하이키가 조시 쿨렌과 컬래버레이션 곡을 깜짝 발표한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hinkin' About You(띵킨 어바웃 유)' 리믹스 트랙 'Re: Thinkin' About You(리: 띵킨 어바웃 유)'를 발매한다. 'Re: Thinkin' About You'는 하이키가 올해 1월 발매한 'H1-KEYnote(하이키노트)'의 첫 시리즈 'Thinkin' About You'를 리믹스한 트랙이다. 라이언전, Martin Stilling, Moa Pettersson Hammar, KIDDO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따뜻하고 포근한 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필리핀 국민 그룹이자 빌보드에 오른 최초의 동남아 아이돌 그룹 SB19 멤버 조시 쿨렌(JOSH CULLEN)이 답가 형식으로 랩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조시 쿨렌과 하이키는 현실적이고 성숙한 이별에 대한 생각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담는다. 이뿐만 아니라 하이키와 조시 쿨렌의 녹음 현장 스토리가 담긴 뮤직비디오 영상도 공개된다. 하이키는 조시 쿨렌과 색다른 느낌의 'Re: Thinkin' About You'를 표현, 남다른 케미를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하이키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히트시키며, 믿고 듣는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같은 해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SEOUL(서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6월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매했다. 이어 NME 커버를 장식할 뿐만 아니라 '골든웨이브 인 도쿄', '드림콘서트', '2024 서울바이브' 등 국내외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99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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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진해성·홍지윤·스키즈·케플러·82메이저·유니스, 21회차 ‘K탑스타’ 1위
[MBN스타 박소진 기자] 가수 진해성, 홍지윤, 그룹 스트레이키즈, 케플러, 82메이저, 유니스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21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트롯중장비’ 진해성, 굳건한 인기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된다. 진해성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트롯중장비’로 불리는 진해성은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우승,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오늘(18일) 새 앨범 ‘사랑새’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노래하는’ 트롯바비 홍지윤, ‘최고의 트로트’(여) 1위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는 가운데 홍지윤이 지난 중에 이어 김의영을 꺾고 ‘K탑스타’ 1위에 오르며 ‘원조 투표퀸’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트롯바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홍지윤은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한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트레이키즈, 글로벌 인기도 ‘자이언트’ 지난 13일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 ‘GIANT’(자이언트)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스트레이키즈가 21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내달 1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정) 새로운 형식의 앨범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을 발표한다. SKZHOP HIPTAPE는 그룹명의 약자 ‘SKZ’에 힙합(HIP-HOP)을 합성해 지은 명칭으로 공식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신규 장르처럼 스트레이 키즈만의 새로운 장르(new genre)의 곡들을 수록한 앨범이다. 케플러, 재단장 후 잘 나가네...최고의 아이돌(여) 등극 케플러가 7인조로 재단장 후 ‘K탑스타’ 21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돼 9인조 걸그룹으로 케플러는 ‘와다다’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기존 멤버였던 마시로와 강예서를 제외하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그룹 중 최초로 계약 연장에 성공한 케플러는 올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일본 콘서트를 끝으로 7인조 걸그룹으로 재단장했다. 7인조가 된 후 처음으로 발표한 케플러의 미니 6집 앨범 ‘TIPI-TAP’의 타이틀곡 ‘TIPI-TAP’은 속도감 있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에 하이퍼 팝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개성 강한 음색들이 조화를 이루는 노래다. 동서남북 종이접기 댄스도 함께 각광받고 있으며, 기존 앨범과 비교해 음악 스타일부터 비주얼 변신까지 모든 부분에서 달라진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82메이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인기 행진 82메이저는 지난주에 이어 21회차 ‘K팝스타’ 최고의 루키 자리에 오르면서 계속 이어지는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지난달 미니 2집 ‘X-82’의 타이틀곡 ‘혀끝’으로 활동을 펼쳤던 82메이저는 다양한 음악 색깔이 교차(X) 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점령(X) 하겠다는 포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82메이저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9일 자)에서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를 기록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5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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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이탈리아 사로잡은 매력...현지서 뜨거운 반응
[MBN스타 박소진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이탈리아 방송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5일 이탈리아 대표 주간 프로그램 ‘X Style’에 출연해 K팝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82메이저는 “음악을 통해 힙합과 K팝의 다양한 지점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음악이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우리가 서는 무대에서 이름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와 함성을 들을 수 있다”며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있을 때 올바른 길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K팝 아이돌 그룹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X Style’은 이탈리아의 패션,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주간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최신 패션 트렌드, 문화 소식, 유명 인사 인터뷰 등을 소개하며 이탈리아의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조명,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82메이저는 이탈리아 패션과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현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유럽 현지 내 인지도와 팬층을 확인하는 동시에 앞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까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82메이저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2집 ‘X-82(엑스-82)’는 한터차트 11월 2주 차 미국 부문 10위에 올랐다. 또한 앞서 미국 빌보드 앨범 세일즈(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를 기록,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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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진해성·홍지윤·오메가엑스·비비지·82메이저·유니스, 20회차 ‘K탑스타’ 1위
[MBN스타 박소진 기자] 가수 진해성, 홍지윤, 그룹 오메가엑스, 비비지, 82메이저, 유니스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사랑새’로 돌아온 진해성, 굳건한 인기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된다. 진해성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1위를 자리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정통트롯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해성이 색다르게 돌아온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우승,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는 진해성이 새 앨범 ‘사랑새’를 발매하며 팬들고 만난다. ‘트롯바비’ 홍지윤, 정상 탈환 성공! 홍지윤은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과 치열한 경합 끝에 정상을 탈환하면서 ‘K탑스타’ 원조 1위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트로바비’라는 애칭을 자랑하는 홍지윤은 2021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에 오른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한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홍지윤이 지난 2012년 발매된 가수 헤라의 ‘나예요’를 재해석한 곡이다. 홍지윤은 원곡을 작사·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와 자신의 싱글 ‘사랑의 여왕’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일본 컴백 앞둔 오메가엑스,‘ 최고의 아이돌’ 등극 오메가엑스는 지난 회차에 이어 20회차에서까지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컴백을 앞두고 기분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일본 미니 2집 ‘To.’는 멤버들이 전곡에 참여하면서 음악적 성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오메가엑스는 오는 11월 13일 일본 미니 2집을 발매하고 포엑(팬덤 명)을 만난다. 오메가엑스의 선공개 곡과 미니 2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비지, 팬들 향한 사랑스러운 유혹...최고의 아이돌(여) 1위 비비지는 신곡 발매와 함께 또 한 번 최고의 아이돌(여) 자리를 치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VIVIZ(비비지)는 지난 7일 미니 5집 ‘VOYAGE(보야지)’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Shhh!(쉿!)’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Shhh!’은 자신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상대에 대한 자신감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VIVIZ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비비지는 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대주’ 82메이저, ‘혀끝’으로 최고의 신인(남) 등극 2주 연속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의 아이돌’(남) 1위 자리를 지킨 82메이저는 지난달 미니 2집 ‘X-82’를 발매한 82메이저는 타이틀곡 ‘혀끝’으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X-82’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82메이저의 ‘X-file(엑스파일)’같은 새로운 음악과 모습이 담긴 앨범이다. 다양한 음악 색깔이 교차(X) 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점령(X)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82메이저의 각오는 통했다. 82메이저의 미니 2집 ‘X-82(엑스-82)’는 빌보드 앨범 세일즈(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에서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에 오르며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젠지공주’ 유니스, 모두가 아는 사랑스러움 ’젠지공주‘ 유니스가 ‘K탑스타’의 ‘최고의 신인(여)’ 부문에 오르며 올해 최고의 신인 걸그룹의 면모를 자랑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으로 구성된 8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5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