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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 ‘디 어워즈’ 1차 라인업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가장 빛나는 케이(K)팝 별들이 제1회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엔하이픈과 피프티피프티, QWER, 투어스, 유니스가 케이팝 시상식 ‘디 어워즈’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 어워즈는 6일 제1회 디 어워즈 위드 유픽((DAwards with upick) 1차 퍼포먼스 라인업을 공개하고, 엔하이픈(ENHYPEN)과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등 5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밝혔다. 명실상부한 케이팝 톱티어 엔하이픈이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ROMANCE : UNTOLD)로 300만에 육박하는 기록적 판매고에음악적 완성도까지 다잡는 ‘올해의 음반’급 활약을 보였다. ‘명반’ 반열에 오른 정규 2집을 재구성한 리패키지도 지난 해 말 발매,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큐피드’(Cupid) 신드롬의 주역 피프티피프티도 제1회 디 어워즈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 해후한다. 피프티피프티는 5인 멤버 체제로 재편 후 지난 해 9월 미니 2집 ‘러브 튠’을 발표, ‘에스오에스’(SOS)와 ‘그래비티’(Gravity) 더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글로벌에 이들 그룹 명을 합성한 애칭 ‘글프티’ 명성은 9월 컴백으로 더욱 탄력 받았고, 여세를 몰아 지난 해 말 이들은 사실상 ‘전미(全美) 투어’인 북미 8개 주요 도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QWER은 ‘고민중독’을 위시로 ‘가짜 아이돌’, ‘내 이름 맑음’ 등 3연속 히트를 올리며 이젠 ‘케이(K)밴드 상징’으로 밴드 음악이 케이팝 주류 장르가 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QWER은 글로벌 SNS를 매개로 ‘소셜 핫 트렌드’ 중심에 서기도 했다. ‘올해의 발견’급 ‘QWER 신드롬’ 포문을 연 ‘고민중독’이 유튜브 선정 2024년 한국 최고 인기 곡 1위에 오른 게 그 근거다. 올해 최고의 신인 투어스도 ‘디 어워즈’와 첫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초 데뷔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단숨에 최정상에 등극한 투어스는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지막 축제’까지 연이어 히트에 성공,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이자 당장 케이팝을 이끌 차세대 대표 주자로 입지를 다졌다. 유니스는 지난해 3월 정식 데뷔,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를 넘나들며 5세대 걸그룹 중 가장 폭넓은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TV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이들은 데뷔곡 ‘슈퍼우먼’, ‘너만 몰라’ 연타석 장외 홈런을 날리며 차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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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피셜]오타니 쇼헤이, 2024 NL MVP 수상
오타니가 이번 수상으로 세운 기록 -역대 최초 -프랭크 로빈슨에 이어 -개인 -역대 최초 3번의 만장일치 수상 오타니의 이번 시즌 주요 기록 및 수상 -NL 홈런,타점,득점,출루율,장타율,OPS,총루타 1위 -NL 올스타 지명타자 선정 , NL 지명타자 실버슬러거 수상, ALL-MLB Frist team 지명타자 선정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44/0001002476 2024년 NL MVP 오타니 쇼헤이 투표단 전원이 1위표를 오타니에게 줘서 만장일치 MVP 수상 이미 2021년, 2023년에 AL에서도 만장일치 MVP 1번씩, 2번 받았는데 NL까지 제패한 것 이로 인해 오타니가 세운 기록은 다음과 같음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 3회 (만장일치 2회도 오타니가 최초)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지명타자 MVP메이저리그 역사상 2번째 양대리그 MVP (21세기 최초)메이저리그 역사상 12번째 3번째 MVP메이저리그의 3회 이상 MVP<올해 성적> 타율 .310(ML 5위) 출루율 .390(ML 5위, NL 1위) 장타율 .646(ML 2위, NL 1위) OPS 1.036(ML 2위, NL 1위) wRC+ 181(ML 2위, NL 1위) 197안타(ML 4위) 54홈런(ML 2위, NL 1위) 130타점(ML 2위, NL 1위) 134득점(ML 1위) 59도루(ML 2위) 81볼넷(ML 4위) fWAR 9.1(ML 3위, NL 1위) bWAR 9.2(ML 3위, NL 1위)
랩터날개작성일
2024-11-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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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치로는 왜 명예의전당 100% 확률일까…단 1명만 해낸 불멸의 대기록 도전할 유일한 후보
▲ 메이저리그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가 2025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에 포함됐다. 이번에는 이치로를 비롯해 CC 사바시아, 더스틴 페드로이아, 펠릭스 에르난데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커티스 그랜더슨, 애덤 존스, 이안 킨슬러, 러셀 마틴, 브라이언 맥캔, 헨리 라미레즈, 페르난도 로드니, 트로이 툴로위츠키, 벤 조브리스트 등 14명의 신규 후보가 등장했다. ▲ 현역 시절 안타 기계로 유명했던 스즈키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이던 2004년 257안타로 역대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하고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장면이다. 당시 이치로는 1920년 조지 시슬러의 256안타를 넘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으며 2004시즌에만 262안타를 남겼다. ▲ 메이저리그 역사에 3000안타를 친 선수는 33명 뿐이다. 스즈키 이치로가 남긴 3089안타는 역대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안타 25위에 랭크돼 있다. 아울러 미일 통산 4367안타라는 불멸의 대기록도 작성했다. ▲ 메이저리그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자마자 아메리칸리그 타격왕(타율 .350)과 최다안타(242안타) 1위, 도루(56개) 1위를 차지하며 MVP와 신인왕을 모두 수상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사진은 2001년 시애틀의 홈 구장인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나선 이치로의 모습. ▲ 일본이 낳은 천재타자 스즈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만 통산 2653경기 타율 .311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다. 일본프로야구 시절에는 7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하는 등 통산 951경기 타율 .353 1278안타 118홈런 628타점 199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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