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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로드 투 킹덤’ 10대 女 시청률 전채널 1위
[스포츠경향=안병길 기자] K-POP 최정상 에이스 팀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9일 밤 첫 방송한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화에서는 7팀의 평가전이 그려졌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휘몰아치는 퍼포먼스 향연 속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방송 첫 주부터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1%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방송 이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7팀은 첫 만남부터 자체평가로 진행된 ‘평가전 예상 순위’ 카드를 받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크래비티(CRAVITY)가 2위를 받고 만족한 것에 반해, 최하위 7위를 하게 된 유나이트(YOUNITE)는 독기를 드러내며 선전포고를 해 장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팀 랭킹’ 뿐만 아니라 ‘에이스 랭킹’까지 투 트랙으로 진행되며, 파이널에 총 5팀이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총 4회 경연 중 파이널 이전 경연까지 ‘누적 1위 팀’과 ‘1위 에이스가 속한 팀’ 또한 파이널에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평가전은 에이스 배틀로 포문을 열었다. 원어스(ONEUS)의 에이스는 리더 환웅이 나섰다. 환웅은 조커로 분해 뛰어난 표현력으로 ‘Put on a happy face’를 소화했고, 막내 그룹 에잇턴(8TURN)의 명호는 소파와 와인잔을 활용해 섹시 콘셉트 ‘In vino veritas : 진실’ 곡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거대한 연꽃을 배경으로 등장한 더크루원(ATBO·JUST B) 임지민은 ‘Dark times’ 곡을 선택해 피지컬과 파워로 무대를 압도했고, 템페스트(TEMPEST) 한빈은 마네킹 키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Who am I’ 무대를 선사했다. 더뉴식스(THE NEW SIX) 천준혁은 ‘Drowning’을 선곡해 스탠딩 마이크 하나와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큰 여운을 남겼고, 랩 서바이벌에도 출연했던 실력파 래퍼 유나이트 DEY는 직접 가사를 쓴 ‘Untitled freestyle’로 상대 팀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래비티 형준은 ‘Act I : Odyssey into gravity’로 콘셉추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때 평가전 에이스 랭킹에서 최하위 7위를 기록한 팀은 팀 배틀에 참여할 수 없다는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이 모두 당황한 가운데, 에이스 배틀의 7위는 대중선호도 1위였던 크래비티의 형준이 선택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에이스 랭킹 1위는 공동 1위 원어스와 더크루원의 재투표 결과 원어스 단독 1위로 결정됐다. 치열한 서바이벌임을 실감한 참가자들은 팀 배틀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더뉴식스는 완전체 팀워크를 확실하게 보여준 ‘FUEGO’, 더크루원은 11명 대인원의 메가크루 장점을 살린 ‘One light becomes one time’, 에잇턴은 미식축구 경기가 연상되는 패기 넘치는 ‘WE+The Game’, 유나이트는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콘셉트의 ‘Bad Cupid’, 템페스트는 아련한 감성과 격렬한 퍼포먼스의 조화가 담긴 ‘LIGHTHOUSE’, 원어스는 경력직의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는 ‘Intro : Who got the Joker?’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자체평가와 스트리밍 평가를 합산한 결과 팀 배틀 1위는 에잇턴, 2위 템페스트, 3위 원어스, 4위 더뉴식스, 5위 유나이트, 6위 더크루원이 선정됐다. 7위는 자동으로 크래비티가 자리했다. 프로그램 막내로써 1위를 차지하며 반전 드라마를 쓴 에잇턴은 “데뷔해서 처음으로 한 1위”라며 감격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7위를 한 크래비티는 “앞으로 이 악물고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앞으로 진행될 회차에서 드러낼 팀의 저력을 기대케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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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IA에서 올해 가장 비극인 이 선수…3월의 홈런왕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올까, 시간이 자꾸 흐른다
황대인(28)이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올해 KIA 타이거즈에서 가장 비극인 선수를 한 명만 고르라면 단연 내야수 황대인(28)이다. 황대인은 2023시즌 부진을 뒤로 하고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 여파로 올 시즌 1군 스프링캠프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래도 황대인은 고치스프링캠프에서 열심히 몸을 만들었고, 시즌 준비과정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황대인을 1군에 불렀다. 그리고 황대인은 시범경기서 10경기에 출전, 19타수 7안타 타율 0.368 4홈런 12타점 4득점 OPS 1.482를 기록했다.홈런 1위, 타점 1위였다. 규정타석을 채웠다면 타율도 2위권이었다. 시범경기 성적이라고 폄하할 성격은 아니었다. 황대인은 2022시즌 129경기서 타율 0.256 14홈런 91타점 40득점 OPS 0.716으로 생애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2023시즌 60경기서 타율 0.213 5홈런 26타점 19득점 OPS 0.618로 뚝 떨어졌다.그렇게 KIA의 1루는 시계 제로의 상태로 돌아갔다. 황대인은 올 시즌 2년만에 주전 1루수 탈환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실 스프링캠프부터 이범호 감독은 이우성의 주전 1루수 입성을 사실상 확정했지만, 황대인이 시범경기서 맹활약하니 어떻게든 자리를 만들어 줘야 했다.나성범이 시범경기 막판 햄스트링에 부상하자 이우성이 개막과 함께 우익수로 나갔고, 황대인은 개막 1루수로 나섰다. 그러나 황대인은 또 한번 기회를 놓쳤다. 불운이었다. 3월27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서 우측에 뚝 떨어지는 안타를 날리고 1루를 밟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을 크게 다쳤다.이날 이후 이우성이 1루를, 돌아온 나성범이 우익수를 차지하면서 황대인의 자리는 다시 한번 사라졌다. 황대인이 다치지 않았다면 4월 말 나성범 복귀와 동시에 1루, 외야 한 자리, 지명타자 등으로 놓고 흥미로운 승부가 벌어질 뻔했다. 그러나 황대인은 한참 잊혔고, 그 사이 이우성이 맹활약하면서 판이 뒤집혔다.황대인에겐 어쩌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이우성이 6월2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주루 도중 햄스트링 힘줄을 다친 뒤 1개월째 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8월 중으로는 복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황대인도 다시 방망이를 잡긴 했다. 6월28일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간헐적으로 경기에 나갔다. 8경기서 25타수 6안타 타율 0.240 2홈런 6타점 3득점 OPS 0.843을 기록했다. 3월의 상승기운은 완전히 사라졌고, 부상 이후 다시 좋았던 감각을 회복하는 시간이다. 현재 1루는 서건창과 변우혁이 돌아가며 맡는다. 황대인이 한번쯤 1군에 콜업 돼 기량을 점검 받으려면 이우성이 돌아오기 전인 현 시점이 마침맞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있다. 이우성이 돌아오면 변우혁도 자리가 위태로워지는 상황서 황대인이 자리를 확보하긴 더더욱 어려워질 듯하다. 황대인이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KIA가 1위를 달리지만 2024시즌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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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선거 결과를 떠나 진짜 좇같은게 뭐냐면....
나는 지역감정 정말 싫어함, 전라도 빨.갱이 취급하는것도 싫고PK TK 수구 꼴통보수 취급하는것도 싫음, 쥐 좇만한 나라에서 땅 갈라서 이게 옳으니 저게 옳으니편가르기 하는게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음 근데 오늘은 딱 한마디만 하고 싶음 경상도 강원도 기성세대 당신들이, 후배들과 자손들의 앞길을 쳐 막고 있음 메가 서울을 추진하는 정당이 어디임? 지금까지 수도권 과밀화가 되도록 만든 정당이 어디임??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결사 반대 하는게 누구임??, 부울경 메가시티 언제적 얘기인데 경상도 보수를 밀어준 대통령이 일언반구 없음, 국힘당 부산 경북 의원들 부터 역대 당대표들 까지지금까지 공수표 날린거 빼고, 진지하게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에 대해 논의한 적 있음? 작년 통계로 부산에 20대 과반 이상이 주소지를 서울로 옮김, 부산에 대형마트들이 폐업 중임아이러니 하게도 부산이 경상도에서도 가장 빠르게 고령화 소멸 되고 있는 대도시 중 하나임군,읍 단위 시골 지방지역은 말 할 것도 없이 열악하고 마을 마을 마다 죄다 돌아가실 노인네들만 넘쳐남애 낳으면 군수가 직접 가서 출산 용품 챙겨줄 정도로 애가 없음 나는 강원도에서 학교 다녀서 사정을 잘 알고 있음, 솔직히 원주 빼고 먹고살만한 동네 있음?춘천? 진짜 다 죽어가는 도시임, 옛날에 어르신들이 서울 명동이 춘천에도 있다고 할 정도로 춘천 명동이바글바글 했는데, 지금은 예전에 비해 형편 없음, 강릉 속초 삼척은 진짜 관광하고 수산업으로만 먹고사는 동네임, 전국에서 강원도가 가장 인구가 적고 가장 가난함 왜 젊은이들이 비싼 집값 물어가며 수도권에 몰려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음??왜 젊은이들이 연애도 결혼도 애도 낳지 않고, 지방과 광역시마저 소멸 중임? 당신들이 그렇게 물고 쳐 빠는 국힘당이 당신들의 지역을 위해 도대체 뭘 했음? 최소한 지방 육성을 위해, 당신들 후배 자손들을 위해 지역 균형 발전을 시도하는 정당을 밀어주는게 상식 아님??맨날 술이나 쳐 먹고 명품백 쇼핑하러 외국 다니는 대통령일가 결사옹위하는 정당이 제정신이라고 생각함??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들 자손들 쳐 망하게 하는 짓을 당신들 투표로 저질러 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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