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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19년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기생충 - 봉준호 감독 차기작, 제작비 150억,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등 출연사냥의 시간 제2의 IMF가 터져 경제위기가 닥친 도시에서의 스릴러. 제작비 100억 이상. 이제훈 등 출연 사자 구마 사제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안성기 등 출연타짜3 짝귀 아들 나옴. 류승범, 박정민, 이광수 등. 악질경찰(아저씨 감독) 스릴러. 이선균, 전소니 등우상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저지른 정치인과...(중략). 한석규, 설경구 등.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미스터리 스릴러. 정우성, 전도연 주연. 남산의 부장들 1970년대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 우민호 감독(내부자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등 출연. 엑시트 제작비 130억원의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 조정석, 윤아 주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더러운 돈에 손 댐. 정우 등.돈 주식 브로커 범죄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특수범죄수사과의 활약.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강예원 등.악인전 범죄 액션. 마동석, 김무열 등.콜 타임 스릴러. 박신혜, 전종서 등클로젯 공포물. 윤종빈 감독, 하정우, 김남길유체이탈자 판타지 액션물. 윤계상, 박용우 등.비스트 범죄 느와르, 이성민 유재명 주연변신 미스터리 스릴러. 배성우, 성동일, 백윤식 등. 귀수(가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복수. 김희원, 김성균, 권상우 등.롱 리브 더 킹 조직폭력배 보스가 우연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범죄/정치 드라마. 김래원, 주진모 등퍼펙트 맨 너무나 다른 두 남자가...(중략). 설경구, 조진웅, 김사랑 등 출연.생일 사고로 아이를 잃은.. (중략).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드라마.천문 : 하늘에 묻는다 장영실과 세종의 이야기. 최민식, 한석규 주연.나랏말싸미 세종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한 사람들의 시대극. 송강호, 박해일 등.항거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투쟁과 옥중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 고아성, 김예은 등 출연. 검객 사극 액션물. 장혁 등.광대들(가제) 사극 어드벤쳐물. 손현주, 조진웅, 김슬기 등전투 대한 독립군 최초 승리인 봉오동 전투를 담은 이야기. 유해진, 류준열 등. 장사리 9.15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김명민, 메간폭스 등 출연. 그대 이름은 장미 코미디. 하연수, 유호정, 박성웅 등 출연. 미스터 주 국가정보원 에이스의 동물 소통 코미디. 이성민, 갈소원 등 출연패키지 필리핀 배경의 코미디 액션물. 곽도원 등뎀프시롤(가제) 복싱 코미디. 엄태구, 혜리, 김희원 등 출연.나의 특별한형제 코미디. 신하균, 이광수, 이솜 등 출연.해치지 않아 폐업 직전의 동물원 살리기 프로젝트 코미디. 강소라, 안재홍 등클로즈 투 유 배우 정진영의 감독 입봉 작품. 조진웅 등 출연. 나를 찾아줘 이영애의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확인해보니 데이빗 핀처의 작품과 무관한 작품 제목만 같아요) ----------- 배우폭이 좁은건가 겹치는 배우가 많네요 그리고 김명민이나 혜리 나오는 영화는 공개된것도 없는데 뭔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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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30대 미혼남녀가 뽑은 꽃놀이를 함께 즐기고싶은 이성 연예인
함께 꽃놀이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공유가 차지했다. 이어 '이제훈' 24.0%, '이동욱' 23.2%, '박형식' 8.7%, '지수' 6.1%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지성' 5.0%, '윤균상' 3.1%, 2PM '준호' 0.8%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함께 꽃놀이를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는 박보영이 선택됐다. 이어 '유인나' 20.9%, '수지' 15.9%, EXID '하니' 13.1%, 트와이스 '사나' 12.3%가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신민아' 2.8%, '백진희' 2.0%가 이름을 올렸다.
알이즈웰작성일
2017-04-11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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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초한지 : 영웅의 부활
2012년 제작된 초한지 : 영웅의 부활입니다. 난징! 난징!의 루 추안 감독 작품이고요,영문제목으로는 The Last Supper라고 붙어있네요. 항우와 유방이 마지막으로 함께한 만찬인홍문연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함축미가 있는 제목입니다. 초한지 영웅의 부활이라는 제목은그냥 일반적으로 눈길을 끌려고 우리나라에서 붙인 제목으로 보입니다. 중국 원제도 다르지요.우선 주연배우를 보면 유방역에 류예, 항우역에는 다니엘 우, 그리고 한신역에는 장첸이 나오는데요, 재미있게도 이 3사람 2007년도 작인 천당구에서도 주연으로 나오던 사람들입니다. 이 낯익은 사람들이 전혀 다른 역으로 나오니 마치 친한 친구들이 '이번에 우리 팀이 새 연극하는데, 보러올래?' 해서 보러 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천당구의 기억때문에 오히려 몰입에 좀 방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나면 천당구의 그 인물들의 구도, 결말과 이 초한지 영웅의 부활에서도 유사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좀 신선했던 것은 항우역의 다니엘 우의 변신인데요, 천당구에서는 다소 나약하고, 선한 이미지의 아봉역을 했기때문에 항우로의 변신은 좀 의외였습니다. 마치 건축학개론에서의 이제훈이 고지전에서의 그 소대장역으로 변신한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줄거리야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는 초한지라 크게 주목할 건 없는데요, 역사와는 조금씩 다른 디테일이 들어갑니다. 뭐가 맞네.. 틀리네, 또는 영화보고 역사공부하실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영화는 그냥 영화로만 봐야죠. 큰 맥락은 실제와 따라가지만 여러 동기나, 디테일들은 각색이 되어있다는 얘기입니다.이 초한지 영웅의 부활의 관전포인트는 개인적으로는 각 주요인물들의 감정의 미묘한 변화를 나타내는 여러 장면들, 표정연기등이라는 생각입니다. 영상도 표정의 변화를 때로는 지루할 정도로 좀 길게 잡아내는 기법이 많이 쓰이는데요, 그래서 스피디한 영상 전개와 역동적인 씬을 기대하고 보시면 좀 실망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적이고 지루한 영화는 결코 아닙니다. 다만 전투씬 등에 치중하는 그런 영화는 아니라고요.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장면은 홍문연에서 항장이 칼춤추는 그 장면이었습니다. 유방을 죽이기 위해 추는 그 칼춤. 중간 중간에 방패를 칼로 강하게 치는데, 그 때 쩡! 쩡!하는 그 충격음이 상당히 인상적이고요, 항장의 그 표정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연회라고 해서 아리땁고 섹시한 여성이 추는 춤이 아니라, 장수들이 땀에 절은 몸과 표정으로 칼과 방패, 그리고 갑옷을 입고 춤을 춰 여흥을 돋우더군요. 멋진 남자들만의 세계라고나 할까요.여담이지만 전에 본 여명이 나오는 그 초한지하고는 많은 대조를 이룹니다. 이 초한지 영웅의 부활에서는 우희는 그다지 비중이 없거든요. 나오기는 좀 나옵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나름대로 푹 빠져서 잘 본 영화입니다. 보고나니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고 났을 때의 그 뿌듯한 느낌도 있고요.
박우미작성일
2013-04-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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