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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오늘 이재명 대표의 스탠스인 것 같네요. 나름 정책 질문이 오면, 정책에 대한 대답으로 응답하고,정책과 상관없는 공격으로 들어오면, 반대로 공격하시네요. 현재까지는 이런 느낌이네요. 이재명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김문수 : 나는 과거 직책때도 이렇게 행동했음. (근데 이재명 나쁨)이준석 : 내가 하고싶은대로 말꼬리 잡을래. (내가 맞음)권영국 : 나는 일단 내 스탠스대로 물어보겠다. 그래서, 제발……공략좀!!!! 니들 정책좀!!!! 왜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이 주제인데, 아니, 뭐 흙탕물 싸움은 좋은데,왜 지네들이 더 양극화랑 갈라치기를 하고 있냐고!!!!! 국민이 봉으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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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어느 순간 민주당에 친명/비명 갈등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나요? 어느 순간부터 민주당 내에친who/비who로 갈리는 세태가 없어지며 진짜 원팀이 된 느낌을 못 느끼셨나요? 도대체가 잡음이나, 지방방송이 아예 들리지가 않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이재명 후보가 아무리 당내 수박 대갈박들을 다 쪼개버렸어도 원외, 장외에서 비who계가 계속 견제하면서 발목을 잡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당내독재, 공포정치, 원톱 이런 느낌이 아니라 중앙당, 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을 그냥 다같이 끌고가는 모양새인 것 같아 정말 고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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