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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25일은 나도 불기둥!
■오늘 한국장은 지속적인 매스컴에 소위 좁문가라는 사람들이 고점이다. 빠질것이다. 미금리 인상이다 등... 실제 위험은 아직도 멀었는데도, 입방정으로 만들어진 지속적인 위험신호와 그로인한 누적데미지 피로감 등으로 인해 투매가 나온것으로 보겠습니다. 오늘 대부분의 차트들이 가는길에서 자빠지고, 받아낼자리에서 또 던져서 투매가 나온 종목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국내증시에 대형주들이 버텨주어서 급락전환까지는 안된것이 다행입니다. 유튜브 주식방송들 찍을거 없으면 좁문가라는 꼬꼬마나 노인네들 대려다가 공포심 조장하지 마셔라. 생방송도 자제하자. 말도 안통하는 우주인 같은것들 대려다가 울구지마쇼~ ■현대차그룹, 美 UAM 전문가 ‘벤 다이어친’ 영입현대자동차그룹은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 회사인 오프너(Opener) 최고경영자(CEO) ‘벤 다이어친(Ben Diachun)’을 영입했습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부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체 개발 및 선행 연구개발 업무를 이끌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게 됩니다.몽구형이 얼릉 물러나길 잘했다. 돈 안벌어본 아드님이 그동안 모으신 돈 팍팍쓰시니 현대가 좋아보여~ ■우리·기업은행, 라임 펀드 65~78% 배상하겠다.금융감독원이 우리·기업은행의 라임펀드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을 65~78%로 정했습니다. 금감원은 분쟁조정위에 부의된 3건의 안건 모두 은행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이같은 내용의 배상 권고를 검토하고 수용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일좀했네, 오랫만에 일했어.근데왜 10%차이가 나냐? 지점마다 또다르냐? 장난쳐? 78%다줘라. 그리고 cfp.afpk 간투딴 펀드모집인 놈들이 여기다 5%더 부담하고 자격박탈해라. 어떻게 시이바 철학과 금융인의 도덕성을 우선해야하는 자격증을 갖고 사기를치냐? 이 조끄튼년놈들아~ ■암호화폐 올해 최대 낙폭! 빗썸·업비트, 이더리움 출금 일시 중단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시세가 올 들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업비트에 따르면 22일 비트코인 시세가 고점을 경신한 이후 만 48시간 동안 22% 가까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더리움의 가격 급하락으로 패닉셀이 이어지면서 업비트와 빗썸, 바이낸스 등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서는 이더리움을 포함한 ERC-20 계열의 모든 암호화폐 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거래량이 폭증해 거래 처리가 지연된 탓입니다.그러나! 오늘 코인 불장!!! 저점에 매수한 개미털기 신공! 해외 기관놈들 아가리벌리고 다 받아먹음. 이게 뭔일인겨 떨어진담서? ▲코스피지수가 3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오늘 코스피는 2.45% 내린 2994.98p 마감, 코스닥지수는 3.23% 떨어진 906.31p 마감. 원달러 환율은 1.6원 오르며 1112.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흘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오늘도 하락 마감. ▲현대차 코나EV 화재에 LG엔솔 "리콜에 적극 협조. 안전성 강화할 것"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의 코나 등 전기차(EV)를 리콜하기로 한 데 대해 LG에너지솔루션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원인 규명 등 조사가 완료되진 않았지만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놈에 현대가 리콜을하다니 해가 서쪽에서 뜨겠구나… 가만보니 현대가아니라… 이거다 LG가 착해서 그런거다.그냥 영원히 현대는 배터리 만들지말고 사다써라. 그래야 리콜해주지. ▲공정위, 'SK텔레콤의 SK브로드밴드 부당지원' 과징금 64억SK텔레콤이 IPTV 상품을 결합판매 하면서 SK브로드밴드가 부담해야 할 수수료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계열사를 키워 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정명령과 함께 두 회사에 절반씩 과징금 총 63억9600만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에 SK텔레콤은 “부당지원 목적이 아니다"라며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소상공인, 우리은행 대출 길 열린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소상공인이 제1금융권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직통 채널'이 열립니다. 우리은행은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은행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하고 대출 대상 범위를 넓히면서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사업을 확대해 가기로 했습니다.네이버 이깐걸로 수수료 빽마진 쳐먹지말고, 네이버에서 p2p로 우리은행에 몇조 넣고 소상공인 도와줘라. 주접싸지말고 누구 대가리냐? 확~ 깨트려뿔라. ▲‘쿠팡 대박’ 예고 손정의 “다음은 바이오”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으로 투자금 6배 이상을 회수할 수 있는 ‘잭팟’을 예고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이제는 바이오로 눈을 돌립니다. 그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가 진행해 온 바이오 투자 몸집을 그룹 차원에서 더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자산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생명공학과 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입니다.손 마사요시 상~ 일본에서 안되는 회사들 한국서 만들고 ipo로 때돈벌고… 정작 한국에 뭐해줌? 난 당신이 한국서 베타테스트하고 교묘히 이용해쳐먹는 사람으로밖에는… ▲에볼루스, 메디톡스에 11년 9개월 간 로열티 지급메디톡스가 에볼루스로부터 11년9개월 간 경상기술사용를 지급받게 됩니다.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수년간 벌여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이 합의로 마무리되면서 입니다. 이와 함께 에볼루스는 메디톡스에 676만2652주의 신주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현찰로 줘라. 구질구질하게 주식주지말고. ▲삼성전자, 6세대 V낸드 적용한 데이터센터용 SSD 양산삼성전자가 OCP(Open Compute Project)의 규격을 만족하는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를 양산합니다. 업계 최초 6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전용 SSD로 특히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삼성 TV,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로 15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글로벌 TV시장에서 금액 기준 31.8%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연간으로는 역대 최고 점유율인 31.9%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QLED와 초대형 TV 집중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여읔시 주가방어도 삼성이다. 주가처박을 장에는 꼭 뭐 준다니까. ▲LG전자, TV 플랫폼 사업 진출‥"웹OS 생태계 확장 나선다"LG전자가 자사 스마트 TV에 적용하고 있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웹(web)OS를 앞세워 TV 플랫폼 사업에 진출합니다. LG전자가 TV 사업에서 디지털전환(DX)의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입니다. 넷플릭스, 아마존, 유튜브 등 다수의 글로벌 콘텐츠 및 기술 및 솔루션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전세계 20여개 TV업체에 webOS 플랫폼을 공급합니다. 가즈아아아아아~~~ 개인적으로 매우 큰 파이로 봄. 기쁨주네… ▲CJ대한통운, 우즈벡서 초대형 프로젝트 물류 수주CJ대한통운이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 처리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초중량물 기자재 물류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CJ대한통운 중동지역 자회사 CJ ICM이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수르칸다리야 남부지역에 건설하는 천연가스 처리시설 물류로 여러 국가로부터 선적하는 초대형 사업입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초중량물 운송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얼마짜린지 얘길해야 할거아니냐? 주가방어용이냐? ▲쌍용양회, '쌍용C&E'로 사명 변경 "환경사업으로 확장"쌍용양회공업이 `쌍용C&E`로 사명을 변경하며 종합환경기업으로 새 출발합니다. 시멘트 제조업을 의미하는 `양회공업`을 떼면서 쌍용양회가 미래 핵심 가치인 환경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종합환경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그린뉴딜에 키를 맞추는구만. 이런게 친주주기업인거. 좋았다. ▲정부 압박에 꼬리 내린 ‘IT공룡’ 갑질 횡포·한국 홀대는 진행형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의 슈퍼 ‘갑’으로 불리는 구글, 애플, 넷플릭스 등 글로벌 ‘공룡’ 기업들이 정부와 국회 압박에 한걸음 물러나고 있습니다. 일단 각자 개선 조치 등을 내놓으며 꼬리내리기 식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망 무임승차, 국내 역차별 등의 문제가 여전히 산적해 있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대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맨날 말했쟈? 구글.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 씹쌕들이라고. 이새끼들 우리나라옴서 노동법 존나 교묘하게 이용해쳐먹는거… 우리나라는 공부해서 노동자 등따먹는 나라냐? 법이 문제야 거기에 변호사놈. 노무사놈들 문제 크다. ▲금리 상승기 ‘중형가치주·보험주’ 주목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지수를 끌어내리는 가운데 중형 가치주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업종으로는 금리 상승의 수혜가 기대되는 보험과 은행, 에너지, 철강 등이 선방할 전망입니다.뉴스 존나 내는데 주목하지마. ▲AZ백신 오늘 안동공장서 첫 출하…내일 보건소 배송·모레 접종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 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75만명분(150만회분) 가운데 첫 물량이 오늘 오전 출하됐습니다. 내일 전국 각지의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순차적으로 운송되고, 백신 접종은 26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연준 ‘불안 잠재우기’에도…금리發 우려 지우기 역부족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기조를 재확인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이로 인한 금리 인상, 차입 비용 상승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지우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오늘 시장은… 뭐라말할수 없는 피로감을 줬습니다. 주식 때려칠까… 정신적으로 너무나 피로한 하루였습니다만 오늘 짱공형들과 함께 카톡방을 만들어서 정신없었지만, 보람찼습니다.저에겐 소소한 재미와 행복이군요. 인생은 외롭습니다. 늘 살붙이고 사는 사람이 있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공허함. 즐거운 일상에서도 느껴지는 소외감.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지만 말할수 없이 어느때고 무너지는 자존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일상속에서 불현듯 찾아오는 공포… 오세요. 친해지고 속내도 털고. 술주정도 받습니다. https://open.kakao.com/me/0umt 오픈챗으로 오사면 챗방초대 드립니다. 오늘개설한 단체깨톡에 16명이 계시네요. 80냔생이 많습니다. ○연이틀 연속 하락으로 이젠 뛰어 내려야하는가?를 말하던 코인시장은 오늘 전체가 불장입니다. 해외기관 금투는 연이틀 20%이상 패대기치는 개미들의 물량을 다 받아쳐먹고 있습니다. 여읔시 개미털기도 코인판에서도 통합니다. 아무래도 기관과 금투.투신은 포트폴리오에 가상화폐 비중을 넣을 것을 승인한것으로 사료됩니다. 그것도 많은 비중인것으로 사료됩니다. 쌔노텍. 포스코엠텍.한일홀딩스.무림sp오늘 챗방에서 뒤져본 종목입니다.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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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24일은 나도 불기둥!
■한가지 조언드리자면, 기관 매수세에 속지마십시요. 오르면 팔고 쩔어지면 사는 주가 안정성에 더미일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내리막 걷는 셀트리온, 어닝쇼크에 또 '털썩'셀트리온이 이달 들어 주가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악재가 됐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컨센서스를 크게 밑도는 성적을 거둬,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평가입니다. 신제품 성적과 렉키로나주 해외 진출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왜이런걸까요? 기레기와 친하지 않은 기업에 가치가 이빨로 망가지네요. 그래선 안되죠. 그래서 음봉 매수했습니다. ▲코스피 3070.09 마감(-0.31%)코스피 지수는 0.31% 하락 3070.09p마감, 코스닥 지수는 1.85% 하락 936.60p 마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10.4원)보다 0.2원 오른 1110.6원에 마쳤습니다.미국 국채상승 결과인 나스닥 급락로인한 코스트입니다. 잠시 내리고있을뿐. 아직은 쫄만한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대차·앱티브 합작사 '모셔널', 운전자 없이 美 도로 달렸다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앱티브의 합작사 모셔널이 일반도로에서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시험 주행에서는 여러 대의 무인 자율주행차가 교차로, 비보호 방향 전환,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있는 혼잡한 도로를 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인 자율주행차 시범 주행에는 경로 확인과 비상 정지 등을 위해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만 이번 모셔널 시험 주행에는 안전요원이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단한거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국내 자동차 업계 노심초사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공장 셧다운 등 감산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 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도 조만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는 현재 생산계획 조정 등으로 어렵게 공장 가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완성차 5사의 생산중단이 현실화될 경우 협력사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전망! 이것이 바로 한국 주식장의 입니다. 음봉매수 추천!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4단계 증설···연산 10만톤으로 확대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대응해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라인 증설에 나섭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양극재 광양공장 4단계 확장 건설 공사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총 2758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광양공장의 생산능력을 3만톤 늘립니다. ▲LGD, 고부가가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신시장 진출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필름이 필요 없는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용(DXD) 산화물 박막트렌지스터(Oxide TFT)를 개발했습니다. 코로나19 진단, 병의 진행 여부 및 심각도를 파악하기 위한 엑스레이 촬영 증가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LG디스플레이가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개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SK네트웍스, 美 무인 자동결제 스타트업에 2500만달러 투자SK네트웍스는 미국의 무인매장 자동결제 솔루션 스타트업인 '스탠더드 코그니션’에 2500만달러(약 278억원)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스탠더드가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1억5000만달러 규모로 조성하는 '시리즈 C' 라운드 투자에 SK네트워스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미래기술 관련 투자를 지속해 성장동력 모색과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이 인도에서 초코파이 생산합니다. 현지공장 완공오리온이 인도공장 준공을 마치고 17조원 규모의 인도 제과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오리온 인도 공장은 중국(5개), 베트남(2개), 러시아(2개)에 이은 10번째 해외 생산 기지입니다. 오리온은 기존 베트남에서 수입 공급하던 인도 유통 물량을 인도 공장에서 직접 조달해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신선하고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는 상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유가 72달러까지 오른다"…'골드만삭스 전망' 3가지 이유올해 유가가 72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의 목표가를 기존 65달러에서 72달러로 높였습니다. 낮은 원유재고와 생산량 회복 지연, 투기적 수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다만 오는 올 3분기쯤 72달러에 도달해 4분기부터는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리 역대급 상승세…관련주 ‘들썩’구리 가격이 9년만의 최고치로 치솟으며 경기회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구리 3개월 선물 가격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구리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11개월 연속 상승 기록도 눈앞에 뒀습니다. 중국 내 구리 실물 수요 급증이 예상되고, 미국 내 극심한 한파로 노후 인프라에 대한 교체 요구 역시 구리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에 증시에선 구리 관련주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텍사스 정전사태로 맥쿼리 뜻밖의 횡재호주 투자은행 맥쿼리가 지난 주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로 2억1500만달러(약 2390억원)에 달하는 뜻밖의 횡재. 미국 내 텍사스 등 여러 주에서 북극 폭풍이 불러온 한파로 정전 사태가 초래되자 전기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는데,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이 지역의 전기와 가스 사용권을 미리 매입해 두었기때문. 인민의 고혈을 짜내는 천민 자본주의이다. ▲BMW 회장 “테슬라의 전기차 지배 곧 끝날 것”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올리버 집세 회장이 전기차 시장을 수년간 지배한 테슬라의 시대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통적 완성차 업체가 새로운 배터리로 구동하는 차량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테슬라 아성’이 무너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BMW와 폭스바겐 GM, 포드 등이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제로 테슬라의 최근 2년간 차량 인도량 증가세는 더뎌지고 있습니다. ▲머스크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내년 전 지구 서비스"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가 내년 전세계 지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머스크는 "올해 말까지 전 세계 대부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지구 전역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내 스타링크의 인터넷 속도를 두 배 이상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美도 ‘디지털달러’…中과 新화폐전쟁미국 정부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인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에 발행 검토에 나섭니다. 디지털 화폐를 가장 공격적으로 추진하는 중국과의 신(新) 화폐 전쟁이 촉발될 수 있단 관측이 제기됩니다. ▲세계 각국 ‘비트코인 과세안’ 마련 잰걸음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전 세계 각국 정부는 가상화폐와 관련된 과세 법안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한국도 가상화폐에 공식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국가 대열에 합류합니다 □ 최태원 SK 회장, 서울상의 회장 선출"犬馬之勞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임함. □할얘기는 많은데 너무 피곤하군요. 정신적으로 너무나 피로한 하루였습니다. 모니터앞에서 눈감았다 때니 1시 30분이네요… 늦게나마 올립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막말 주호영도 관련주가 있네…있지마시아! 니엄마다!티비씨 오를만한 주식이 오른거. 주호영 막말타고 시외상 풉~ 쿠팡관련주 컨테이너종목 kctc 실적발표여유자금있다면 5%익절 도전! 투경이라 5자로 자빠질지도… 셀트리온 나름 선방했다. 창사이래 최대실적이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못미쳤나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시외에 샀다. 느흐흐흐 물타야지. 42만원 또오면 나가야니.종토방 조꽈는 소리들허고 자빠졌고… 셀트는 개미들 위해주는 정목있었나? 그동안 위로받고 언덕에 비비면서 돈챙기던 놈들이 이젠 개막장으로 까기시작하네... 소양 없는 덜떨어진 애새끼들 같으니 쯧쯧… 제약과 바이오 종목은 얼른 다빼시라~ 상폐시즌이 낼모래임!! 네이버 종목토론방에 가즈아아아~ 잘될지도~ 버티세요~ 내일불장 이딴말에 속기시작하면 주식 망하는거. LOL 브론즈에서 미드픽하는데 어떤놈이 플레티넘에서 왔다고 미드달라는 소리임. 의사새끼들 돈쳐버니라고 바쁘겠지… 거참 별 비응시인같은게 나대도 그냥 무관심이네…한국 건강보험은 세계최고. 반면 의사는 강간범 최다 집단.한국 국민의식은 세계최고. 반면 정치인들은 범죄자 집단.한국 개미 자금은 세계최대. 반면 한국증시는 아사리판.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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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23일은 나도 불기둥!
그린버블 마스코트 녹색개구리 ■친환경투자 너무 hot해서 문제다. 그린버블! 주의친환경 투자열풍이 뜨거워지면서 이른바 ‘녹색 거품(Green bubble)’ 우려가 커지고 있다. ESG(환경·사회·거버넌스)연계 투자자들은 친환경 관련 투자에 현금을 쏟아붓고 있는데, 오히려 기업 가치를 과도하게 높여 거품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될놈 머스크 "한달만에 1조 뻥튀기" 비트코인 수익이 전기차 제쳤다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기업인 미국 테슬라가 비트코인 매입으로 벌어들인 평가수익이 지난해 기록한 전기차 판매 수익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 소식이 알려진 후 비트코인은 가격 폭등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도 비트코인 매입의 수혜. ▲코스피 3079.75 마감 (-0.9%)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코스피 3100p 아래로 떨어져 전 거래일보다 0.90% 내린 3079.75마감. 코스닥지수는 1.12% 하락한 954.29마감. 원/달러 환율은 4.5원 오른 달러당 1110.4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차량용반도체 부족, 3분기까지 지속 전망차량용 반도체 부족사태가 올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자동차 부품업체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나… 조꺼튼 소리고 삼성, sk하이닉스 차량용반도체 생산 안함. 생산한다면 모빌리티 신사업지정하고 시작할거임. ▲美한파 후폭풍…“‘SSD 낸드공정 영향”미국 텍사스의 기록적인 한파로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가동이 6일간 중단된 가운데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용에 들어가는 낸드플래시까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처럼 이번 정전 사태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더욱 악화될 가능. ▲현대차·포스코, 석탄 대신 수소로 철강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 생산 공정에서 탄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섭니다. 연 500만톤의 수소 수요 발생이 기대되며 수소경제 발전에 획기적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양 그룹의 수소동맹이 투자와 혁신적 공정 도입으로 이어져 탄소중립의 새 장을 열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현대차그룹, IDEX 2021서 소형전술차량·K2전차 수출 공략기아와 현대로템이 중동 지역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1'에 참가해 소형전술차량 콘셉트카와 중동형 K2전차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2015년부터 참가해온 기아는 '4인승 카고'와 '베어샤시' 등 차세대 소형전술차량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전차 수요가 있는 중동, 유럽, 아프리카 지역에 K2전차를 수출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메디톡스, ‘보톡스 합의’로 대웅 美 파트너사 2대 주주된다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주식 16.7%를 취득하며 2대 주주로 등극합니다. 메디톡스는 에볼루스 보통주 676만2652주를 약 535억원에 취득했습니다. 에볼루스는 주당 0.0001달러로 보통주를 신규 발행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양사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기술 도용을 둘러싼 소송에 합의하면서 이뤄졌습니다. ▲KT, '기가 와이 인터넷' 가입자 20만명 돌파KT의 와이파이 서비스 '기가 와이 인터넷' 가입자가 출시 8개월 만에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비대면 원격수업 등이 일상화되면서 기가 와이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응~ 공무원종목 안사~ ▲넷마블, 美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 팩토리' 지분 인수넷마블이 미국의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 팩토리(Kung Fu Factory)’ 최대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인수 주체는 넷마블 북미법인으로 쿵푸 팩토리는 넷마블 북미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쿵푸팩토리는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넷마블 북미법인의 첫 자체 퍼블리싱 게임 ‘NBA 볼 스타즈(NBA Ball Stars)’를 개발 중입니다. ▲SK C&C, 구글 클라우드 손잡고 글로벌 SaaS 시장 도전SK C&C가 구글과 클라우드 플랫폼·솔루션을 공동 개발합니다. SK C&C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주요 플랫폼과 솔루션을 집대성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멀티버스’를 구글 클라우드와 결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을 개발해 '한국형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KT&G, ‘릴하이브리드 2.0’ 일본 전역 판매KT&G가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2.0’ 및 전용스틱 ‘믹스(MIIX)’ 판매처를 일본 전역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지난해 10월 후쿠오카와 미야기 지역에 처음 선보인 뒤 차별화된 맛과 사용 편의성 면에서 현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안산다고~ ▲한국조선해양, 5400억원 규모 선박 9척 수주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선박 9척, 총 5400억원 규모를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초대형 원유운반선 31척 중 17척을 수주, 전체 발주량의 55%를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견대로… 조선해양 가고있습니다. 저는 이미 저점매수 완료. 단타대기 조만간 쩝쩝. ▲보험사 대체투자 1조원 손실 우려…오피스·항공 투자에 '부실 징후'보험사가 해외 오피스나 항공기ㆍ선박에 투자했다가 1조2778억원의 손실을 낼 우려. 전체 투자액(70조4000억원)의 2% 수준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지속하면 손실 규모는 더 불어날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부실’ 징후가 드러난 보험사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잘가고~ ▲브이티지엠피·바이오플러스, 덴탈마스크 ‘허위광고’ 논란화장품 업체 브이티지엠피 가 제조하고 필러 업체 바이오플러스가 판매한 마스크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지 않았음에도 FDA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자사 제품을 ‘덴탈마스크’라고 소개하며 팔았지만 사실상 식약처의 의약외품 인증을 받지 않은 일반 공산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응! 상폐시켜~ ▲中 빨아들이고 美선 적체…"상반기까지 컨테이너 수급난 지속"수출 제품을 담을 컨테이너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오르면서 수출 물류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수출기업과 물류 업계에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지속, 각 국의 경기부양에 따른 상품 수요 확대 등으로 이 같은 공 컨테이너 수급난과 이에 따른 고(高) 운임 현상이 최소 올해 상반기, 늦게는 오는 3분기까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호재네… 호재야. ■안녕하세요 짱공식구 여러분~ 참 짜증나는 월요일 입니다. □ 이 십알름에 한국증시는 미국장 영향받고 쭝국장 영향받고… 하루라도 편할날이 없습니다. 미선물 마이너스 박자마자 기관+외인+금투×삼위일체 매도= 십알닥피 음봉… □ 미합중국 대통령 시진핑에게 "살인면허"를 발급하다!!! 세계의 경찰국가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크나큰 패착이며 자질이 의심되는 역사적 발언이 나왔습니다. 집단학살을 문화규범으로 말하는 바이든… 바왈: "저는 미국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면,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없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중국의 시진핑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홍콩과 신장, 대만에 하고있는 '하나의 중국'에 대해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발언으로 미국의회는 트럼프 미치광이에서 바이든 미치광이로 슬러건을 바꾸고 탄핵을 준비해야된다며 이미 몇몇 위회권력은 물밑협의 중이고, 유럽대부분의 민주진영과 영국의회는 늙은 치매환자가 드디어 똥을 벽에 칠한다면서, 공산당에게 '인종청소'의 권한을 준것으로 중국에 멱살잡힌 바이든이 드디어 독재자에게 '살인면허'를 발급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으로 만약 군사 행동으로 대만마저 중국에 통일된다면… 반도체시장은 온리한국!! 이거 이거… 좋아해야되나?몇일전 대만 tsmc가 일본이랑 짝짜꿍 하자고 빤쓰내리고 일본 날아간게 바로 중국새끼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짜웅이였네… 다 지살길 찾아가는거겠지만… 그래도 이거 미합중국 대통령… 거 치매가 너무 심한거 아니요? 살인면허 발급됬습니다. 조만간 xx시작 됩니다. 그동안 못봤던 탱크에 시람이 x이겨지고 머리통이 x지는거 볼겁니다. 이미 몇일전 대만에 중국 고폭탄 배달됬습니다.안타깝습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동원그룹 맏형된 동원시스템즈 포장재 회사에서 2차전지 소재기업으로 변신성공.장투종목 음봉매수 좌수늘리기 장타 추천 될놈될, 갈놈갈… 만슬라 될놈 머스크는 똥을싸도 돈버는구나… 제약과 바이오 종목은 얼른 다빼시라~ 상폐시즌이 낼모래임!! 한국 건강보험은 세계최고이다. 반면 의사는 강간범이 가장 많다.한국 국민의식은 세계최고이다. 반면 정치인들은 범죄자가 많다.한국 물가는 세계최고로 비싸다. 반면 임금 수준은 개판이다.한국 개미 투자금은 세계최대다. 반면 한국 증시는 아사리판이다.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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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19일은 나도 불기둥!
■ 글로벌 완성차업체 돌발악재!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 한파, 지진 등의 자연재해까지 덮친 영향…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삼중고에서 벗어나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주목할 필요성!! 제시현재까지 가동 중단을 발표하지 않은 주요업체는 현대차, 기아, BMW뿐 “경쟁 차종 제조에 차질을 빚으면서 북미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분석: 글로벌 신차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내 중고차 가격은 지금 이시간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현대기아에 유리한 상황! 누누히 얘기하지만 쫄보들만 없으면, 올해 3500~4000p 업설정 세계가 한국이 없으면 성장이 안되는 시기이다. 그래도 요즘 2월장을 보면 그동안 2월의 순매수를 들어오던 기관마저 팔아재끼는 사태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시장에선 오직 개미만 유유히 버티고 있을뿐이다. 2021년은 한국 증시역사의 방점을 찍을듯하다. 기관이 진짜로 개관이라고…오직 이시점에서 개미만 고지위에 홀로서서 외롭게 전쟁을 벌이고있다. 고독한 2월… ▲오늘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 하락한 3086.66에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26% 하락한 967.42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0.1원 오른 1107.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혹한으로 나비효과! 국내 정유업계 ‘반사익’ 기대미국 남부지역을 뒤덮은 기록적인 한파로 엑슨모빌과 셰브론 등 현지 정유공장들이 대거 가동을 중단한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는 미국발 물량 감소에 따른 반사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정유사 수익의 발목을 잡았던 정제마진이 미국발 공급차질 사태로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美 항만 물동량 사상최대. 국내 수출기업 물류난 가중지난해 연말 다소 주춤했던 컨테이너선 물동량이 중국 춘절 기간을 기점으로 다시 늘면서 미국 수출항로 물동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컨테이너선 운임도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수출기업들의 어려움도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HMM은 3월 이후에도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감축!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정부가 향후 5년간 2025까지 친환경자동차 육성전략을 담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를 24% 감축하고,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을 추진합니다. 친환경차 수출 비중도 약 35% 정도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현대기아 음봉에 주스라고 그러니까 쫄보처럼 팔지말고. 담궈 ▲전기차 배터리 대여 상용화에 현대차·정부·산업계 '맞손'현대자동차가 정부 및 물류·배터리·모빌리티 업계와 함께 전기차(EV) 배터리 대여(리스) 사업 실증에 나섭니다. 배터리 대여 서비스의 상용화를 이뤄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을 낮추겠다는 의도입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전기차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입니다. ▲현대차, 인도서 맞춤형 초소형 전기차 생산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AX1을 생산합니다. 인도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카헤일링 운영 차량 4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정책에 보조를 맞춰 현지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입니다. 마힌드라와 타타 등 로컬 브랜드 보급형 전기차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중공업, 4587억원 규모 LNG 연료 추진 VLCC 4척 수주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총 4587억원입니다. 이들 선박은 2023년 6월까지 차례대로로 선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서정진 "렉키로나주 변이에도 대응! 3상결과 5개월 내 도출"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조건부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의 임상 결과와 관련한 우려와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항체 플랫폼을 활용하면 향후 어떤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서정진 회장의 주장입니다. ▲GS·현대오일, 화학 업사이클에 베팅…에틸렌 생산 '4강 4중' 체제로정유업체인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가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 라인 신·증설을 통해 에틸렌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아가리벌림.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 영업이익의 절반을 화학사업을 통해 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 졸랑 한심한게 꼭 뭐 잘되면 기존의 파이 쳐먹으려고 발버둥이다. 화학업체라는 타이틀이라면 아지노모토같은 연구개발사가 되라. 이건 뭐 쓰래기냐? ▲5G 인프라株, 올 사상 최대 실적 예고올들어 주가가 지지부진한 5G 인프라주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지연됐던 장비 주문이 회복되는데다 중국 일본 유럽 등도 5G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5G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상승세는 삼성전자 (KS:005930) 네트워크 사업부의 미국 AT&T 수주에 달려있다. ▲애플 납품사 LG이노텍, 시설 투자 늘린다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애플 (NASDAQ:AAPL) ‘아이폰 12’의 흥행에 발맞춰 시설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12가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는데다 LG이노텍이 독점 공급하는 손떨림 보정 기술이 차기 모델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입니다.애플 쓰레기들아! 울나라에서 맛있는 것만 빼쳐먹지말고, LG스마트폰 공정 가져가라~ ▲AI가 공장 설비 고장 미리 알린다…LGU+, 서비스 확대LG유플러스가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 업체인 '원프레딕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용 설비의 고장·장애 여부를 진단·예측하는 기술인 설비 예지보전 분야 경쟁력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배달시장 '폭풍 성장'에 티맵 API 사용량 1년간 1794배↑코로나19 확산에 배달, 배송 수요가 늘어나면서 티맵 사용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맵모빌리티는 자사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티맵 경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작년 1월 대비 작년 12월 사용량이 179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월 이후부터 크게 뛰어 7월과 8월에는 직전 달 대비 각 53%, 50% 늘었습니다. ▲비트코인 초강세 ‘암호화폐 펀드’ 잡아봐?비트코인 열풍이 직접 투자를 넘어 간접 투자로까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암호화폐의 수익률과 연동되면서도 변동성은 낮춘 암호화폐 관련 펀드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 펀드 중 운용 규모가 가장 큰 ‘Grayscale Bitcoin Trust’는 17일 기준 총자산이 319억6260만달러로 1년 전(28억달러) 대비 10배 이상 불어났고 1년 수익률은 280.88%에 달합니다. ▲불붙는 빅테크 ‘뉴스 사용료 논란' 구글·페북 다른 선택구글과 페이스북이 뉴스 콘텐츠 사용과 관련해 완전히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뉴스 생산자인 언론과 잇따라 사용권 계약을 체결한 반면, 페이스북은 호주에선 뉴스 공유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두 기업의 상반된 행보는 전 세계 IT 플랫폼과 언론 간 관계 정립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짱공식구 여러분~ 오늘도 기분좋은 소식과 기분안좋은 소식을 가져와쌉니다.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 김봉진씨가 재산의 절반인 5500억원을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세계 최고 부자들의 기부 클럽’으로 알려진 미국의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에 한국인 최초로 가입했습니다. 더기빙플레지 ‘재산 절반 이상 기부' 조항에 따라 김 의장은 5500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과거 독일 업체에 팔아먹고 똥무더기같은 플랫품기업 싸질러 놓고 튀었다는 오명을 조금은 벗을듯 합니다. 어쨋거나 우리가 늘 시켜 먹긴하지만, 쓰래기통같은 플랫폼이란건 기정사실입니다.그리고… 기부 한답시고 기부재단으로 창업하면 불지를 사람 많을 겁니다. □ 이명박의 자원개발 비리! 석유공사, 지난해만 2조원이상 적자!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상반기 자본잠식된 데 이어 2020년 한해동안 약 2조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메일로 리포트되어 왔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망해가는 석유공사에 출자한 금액은 10조원이 넘습니다... 근본적인 구조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더이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해선 안될것 입니다. 사건은 말하자면 존나게 긴데… 이명박정부 당시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이 자원개발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한 사건으로, 밝혀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10억원대 뇌물,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됐지만, 이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은 아직 남아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당시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다가 수십조원의 손실을 남긴 해외자원개발 사업입니다. 이명박 집권 1년 차인 2008년부터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세 곳이 추진한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무려 170개에 이릅니다.당시 자원개발이라는 명목의 사업들에 총 43조4천억원(2017년 6월말 기준)이 투자돼 13조6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여 지금까지도 부실 자산을 매각하거나 정상화하는 데 추가로 투자될 돈이 계속 쌓여 손실액은 갈수록 커지는데, 특히 투자와 투자자산 처분과정마저 매우~ 비상식적이어서 이들의 손실액이 이명박 전 대통령 쪽에 흘러갔을 수 있다는 의심을 넘은 확신이… 아무튼 문재인 정부는 아직도 이명박근혜가 이나라에 싸놓은 똥무더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겹규제의 풍선효과! 리츠 규모 61.4조원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로 몰리고 있습니다.부동산시장 불확실성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죽은 자식 불알 만지득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과 부동산 불패의 뇌망상으로 개인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주목받는 모습입니다. 똥틀어막듯이 막고있지만 언젠가… 눈앞에서 모래성처럼 무너질 날이 올겁니다. 집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트레디션과 부동산에 가치를 만들어 금융을 만들고 그돗이 waarde를 매겨 가치만큼 고리를 뜯는 이세상에 가장 거대한 volledig 오류를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금융자본은 지구인의 목을 쥘것… 아니 목을 자를것이 분명합니다. 자본주의에 금융은 선이 아닌 악입니다. 악은 모두가 죽거나, 자본주의가 파괴될때만이 그 추악한 모습을 내보이며 사라질것 입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쿠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신고서 제출 "기업가치 55조원 예상"관련주 많네… 흥국에프엔비, 한솔로지스틱스, 대영포장,서울식품, KCTC, 쇼박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KTH, 세틀뱅크, 인터지스. 오늘 다 물먹음…. ㅜㅜ 다날.갤럭시아머니트리.KG모빌리언스에서 KG모빌리언스가 짱먹는데. 얘만 못가네… 주식.참 어렵다..내일은... 양봉이겠고니… ㅜㅜ 제약과 바이오 종목은 얼른 다빼시라~ 상폐시즌이 낼모래임!!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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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17일은 나도 불기둥!
■ 에이치엘비 덕분에 잘나가던 코스닥 음봉나옴.코스닥 씹바이오들 개구라로 늘 코스닥 1000p를 못넘김… 코스닥 시총 절반이 씹바이오. 믿음으로 사는 코스닥이지만, 상폐될 새끼들이 2/5일듯 씹바이오들 전체적으로 검찰수사를 하던가 해야할듯. 매출도 없는 놈이 2만원에 감지덕지지... 검찰수사로 ceo랑 사채업자놈들이 짜웅하고 개미들 얼마나 튀겨먹었는지 알아봐야할듯. 나라면 오늘 저녁 상폐시켜버림. 매출없는 회사는 차트 공부용으로도 쓰지맙시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3163.25 마감 (0.52%)코스피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전일 대비 0.52% 뛴 3163.25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0.43% 내린 977.74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원 내린 1100.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이치엘비 때문임. ▲1월 수출물가 2개월 연속 상승…유가 뛰고 달러 강세지난 1월 수출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며 미 달러가 강세로 전환한 영향입니다. ▲코나 EV 이어 현대차 전기 시내버스에서도 화재최근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EV)에서 잇따라 불이 난 데 이어 이번에는 현대차가 만든 전기 시내버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버스에도 코나 EV처럼 LG에너지솔루션이 만든 배터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조만간 코나 EV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를 발표할 전망.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증선위 조사, 임상 결과 소명할 것"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를 허위공시 했다는 의혹에 대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것은 맞지만 충분히 소명·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회장은 “팬데믹으로 보완 서류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끝까지 사실 관계를 소명 하겠다고 강조. ▲SK바이오사이언스, 기술도입한 노바백스 백신 정부와 공급계약질병관리청이 오늘 국내 백신 위탁생산업체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 우리 정부가 노바백스로부터 도입하는 백신은 총2000만명분(4000만회분)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첫 코로나19 백신입니다. ▲대웅제약 “보톡스 제품 美 판매 이어간다”…하루만에 상황 반전대웅제약은 미 법원이 항소심 전 판매 재개를 허용하면서 보톡스 제품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미국에서 판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보타의 미국 수입 금지 결정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하루만에 상황이 반전됐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모자람. ▲‘빅3’ 조선업체 잇단 대규모 수주… 올 목표치 10% 넘어섰다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한국 조선 3사가 연초부터 대규모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들어 수주한 금액만 이미 목표치의 10%를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 선박 교체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재용이 공들인 EUV…삼성전자, 올해 D램 공정 EUV 배로 늘린다반도체 공정 미세화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올해 D램 공정에 활용하는 EUV 장비를 배로 늘리며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격차를 확대합니다. D램 공정에 활용되는 장비는 지난해 3대, 올해는 3대로 총 6대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실리콘밸리 투자 힘싣는 구광모회장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출자해 탄생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미국 벤처기업 펀드에 투자하며 첨단소재 분야에 대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섭니다. 업계에 따르면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최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소재회사 코닝, 섬유회사 고어 등과 함께 미국 벤처캐피탈인 피닉스 벤처 파트너스(Phoenix Venture Partners)가 조성한 펀드에 공동투자했습니다. ▲펄어비스, 4분기 영업익 30% 급감… "신작 '붉은사막' 출시에 집중"펄어비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056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주력 게임인 ‘검은 사막’의 인기가 주춤한 영향입니다. 이에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신작 ‘붉은 사막’ 출시를 목표로 개발 역량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카페24, 앱 다운로드 20만건 돌파…"앱스토어 흥행 가속"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카페24 앱스토어` 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누적 20만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카페24 앱스토어 내 다운로드 수는 12만7055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SKT, SC제일은행과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제1금융권 최초SK텔레콤은 SC제일은행과 함께 제1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데이터 분석시스템 등을 구축해 7월 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며 클라우드 6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구글, 인앱결제 강제로 韓수수료 1568억원 증가"구글이 인앱결제 강제 정책을 통해 국내에서 최대 1500억원 이상 추가 수수료를 벌어들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구글 앱마켓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1조529억원으로 전체 앱마켓 수수료의 64.3%를 차지했고, 이어 애플이 27%, 원스토어가 8%로 뒤를 이었습니다. 애플이 더 나쁜놈인건 확실한데 둘다 양아치임. ▲비트코인 값 띄운 머스크형 이번엔 도지코인 언급했다가상화폐 '도지코인' 구매 소식을 알리며 가격 급등을 촉발했던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NASDAQ:TSLA)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의 유통 활성화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팔면 실제 달러를 지급할 것이라는 트위터 글을 올렸습니다. ▲유가·금리·주가, 이례적 트리플 강세유가(원자재), 금리, 주가가 모두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넘치는 유동성으로 유가, 주가 등 자산 인플레가 진행되는 동시에 세계 경기 회복 기대감에 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세가 급격하지 않은데다 오히려 경기회복 시그널로 인식되면서 각국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 ▲달아오르는 中 증시…‘제2의 중국發 랠리’ 오나최고점을 찍은 뒤 박스권을 횡보하던 중국 증시의 상승 여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가 중국발(發) 랠리를 보인 전례가 많아 증권가에선 '제2의 중국발 랠리'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짱공식구 여러분~제가 엄청 까대는 바람에 네이년 위스컴 종토방에선 모커뮤니티가 미는 주식이다라는 글도 있더군요. 녜녜… 그 모커뮤니티가 짱공이 되어버렸군요… 위스컴은 제가 쌔우는 종목입니다만 늘 적당히 주면 먹고 나옵시다. 물론 저는 저에게 굴욕감을 준 종목이라 저는 그냥 기념코인으로 가져가겠지만, 아무튼 천년만년 오르는 주식은 없습니다. ■애플? 애플좀 좋아하덜덜덜 마셔라.시대를 바꿀 그린뉴딜의 시대앞에서 애플이 지금껏 보여준 행각을 보시길… 이들은 언제나 수평적 협력관계가 아닌, 독점적 지위와 수직적 관계를 원하며, 언제나 뒤집게를 들고 후라이팬 위에서 휘뚜루마뚜루 말잘듣는 노새같은 하청업체만 먹고 뱉을 뿐이다. 성공하면 내꺼, 실패하면 니꺼. 이들이 지금껏 말아먹은 제품중 그것을 제조하던 기업들이 어떻게 되었나를 보면 이들은 상종할 가치가 없는 기업이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LG에너지솔루션 이정도면 악제.왜자꾸 불이나나 문제가 전장이여? 배터리여?… 나는 휴대폰 배터리에 망치로 대못박던 LG를 믿는다만… 에이다를 살까… 머스크 믿고 도지코인을 갈까… 오리온 초코파이 달달허다. 유진로봇이라, 유진참치 좋지. 피엔에이치테크 oled 청색이 귀하담서? 제약. 바이오 종목 다빼시라. 절대 다 빼셔라!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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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외환위기 때보다 힘들다
외환위기 때보다 힘들다는데…"국가 부도위험 역대 최저"뉴욕시장 한국 CDS프리미엄 27bp, 2008년 이후 최저…세계 최고수준 재정건전성·외환보유고 등 기초체력 탄탄국가 부도위험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중 무역갈등, 브렉시트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경제 기초체력을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뉴욕시장에서 거래된 5년물 한국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27bp(1bp는 0.01%p)를 기록했다.
CDS 프리미엄은 국가 부도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다. 국가가 발행한 채권원금이 상환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보험료 성격의 수수료다.
즉 부도 위험이 높을 수록 더 높은 프리미엄을 지급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달라진 유동성 환경 등에 따라 유의미한 분석이 가능한
2008년 이후부터 CDS 프리미엄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CDS 프리미엄은 지난해 남북관계 개선 속에 36bp로 낮아졌고 올해 3월에는 주요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28bp까지
떨어졌다. 이후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브렉시트 시한연기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CDS프리미엄이 더 낮아졌다.
국내금융시장도 최근 코스피가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선진국 수준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위스가 9bp로 가장 낮고 미국 15bp, 프랑스 19bp,
일본 21bp, 영국 25bp 등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38bp), 인도(69bp), 인도네시아(74bp) 등 신흥국 가운데선
단연 독보적이다. 그만큼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을 '안전자산'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최근 한국은 고용을 제외한 수출, 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면서 연간 경제성장률 2% 달성이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당장 내년
513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확장재정을 편성함에도 국가채무비율이 GDP(국내총생산) 대비 39.9%에 불과할 정도로
양호한 재정건성성을 갖추고 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달말 현재 사상 최대인 4063억달러로, 세계 9위다. 외화유동성 지표로 사용되는 국내은행의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외화LCR, 향후 30일간 순외화유출 대비 고유동성 외화자산의 비율)도 9월말 기준 잠정 125.7%(규제비율
80%)를 기록하는 등 외환건전성도 양호하다.
외국인의 국내채권 투자잔액은 9월말 127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 증권자금이 주식·채권 모두 순유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의 성공적인 발행 이후 국내기업·은행의 해외채권 발행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국제 신용평가사들도 한국경제의 기초체력은 견고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S&P는 "한국 정부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우호적인 정책환경, 견고한 재정상황, 높은 통화정책 유연성, 그리고 탄탄한
순채권국 지위를 반영한다"며 "북한 관련 안보 리스크와 우발채무 리스크가 감소할 경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로써 피치, 무디스 등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에도 올해 한국의 신용등급에 변화를 주지 않게 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어려운 대내외 여건하에서도 한국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 등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인하는 계기로 평가한다"며 "한 두 지표 움직임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겠지만, 스스로 한국경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뚜벅 뚜벅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0614115134917&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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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경제 위기 맞나?..긍정요인 무시하고 위기설만 증폭
[소프트 랜딩]너무 위기만 강조하면 경제심리 위축 초래[편집자주] 복잡한 경제 이슈에 대해 단순한 해법을 모색해 봅니다.“6월 한국경제 위기설”, “한국경제, 침체 국면 진입”, “제 2의 IMF사태 올 수 있어.”최근 한국경제의 위기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부터 시작해, 보호무역 심화, 고용 둔화, 제조업 부진, 투자 부진 등이 위기의 요인들로 지목되고 있다.그러나 한국경제의 침체가 본격화되었다거나 심지어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위기에 빠져있다는 평가는 과도해 보인다. 한국경제의 여러 리스크 요인들이 상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긍정적인 요인들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우선 수출경기 호조를 들 수있다. 지난해 우리 수출은 15.8%의 높은 증가율을 달성했다. 최근에도 수출은 13.2%(5월 기준) 증가하며 3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고, 아세안 지역을 제외한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국에 대한 수출도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함께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반도체와 IT제품의 수출 경기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된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제품의 가격상승도 수출 호조세에 한 몫을 하고 있다.현재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미중 간의 보호무역 갈등이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로서는 결과 자체도 예측이 힘든데다 우리 수출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칠런지 알 수는 없다.오히려 IMF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는 3.9%의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세계 교역도 지난해보다 높은 5.1%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반적인 세계경제 성장세와 교역 증가세는 수출주도형 경제구조를 지닌 한국경제엔 희소식이 될 수밖에 없다.여기에 최근 미국 금리인상으로 달러화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하락세(원화 강세)를 거듭하던 원달러 환율도 최근 다시 오름세(원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 인상의 여러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원화 약세는 우리 수출 기업들에 유리한 여건으로 작용할 수 있다.게다가 최근 정부의 해운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수주가 늘어났고,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대규모 해외수주도 잇따르고 있으며, 경쟁국 일본의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겹치면서 국내 조선업의 경기 회복이 예상되고 있다.최근 신규 취업자수가 10만명대 밑으로 떨어져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긴 하지만, 줄어든 일자리가 대부분 임시 또는 일용직에 집중돼 있고, 상용직 근로자는 여전히 30만명대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최근의 고용 부진 원인을 전부 최저임금 인상 탓으로 돌리는 것도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첨단기술 및 AI 도입 확대에 따른 일자리 변화, 온라인 쇼핑의 증가에 따른 판매직 일자리의 감소 등 사회경제적 구조 변화의 영향도 크기 때문이다.청년실업률도 사상 최악이라고 하지만 수많은 청년들이 공무원 입시에 몰려드는 걸 억지로 말릴 수 없다. 최근에도 20만명이 넘는 공시생들이 5월로 당겨진 9급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실업률이 급등한 측면이 존재한다.한편 한국경제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경기는 여전히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분기 민간소비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해 7분기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최근 소매판매 동향을 보면 자동차 등 내구재 소비의 증가율이 1분기 8.9% 증가한데 이어 4월에는 10.0%에 달해 소비 경기의 호조세도 견조하다. 또한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9로 전월대비 0.8포인트 지속된 하락세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다.당장 인천공항만 가보더라도 경기침체라는 말은 전혀 와닿지 않는다. 2017년 우리 국민 해외여행객은 전년대비 18.4% 증가한 2650만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도 해외여행객수는 4월까지 966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했다.만약 한국경제가 제2의 IMF 위기에 임박했다면 외국 자본들은 이미 썰물처럼 빠져나갔을 터이다. 그러나 국내 외환보유고는 이와 반대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말 외환보유액은 3989억8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여기에 지난 정부에서 사드 문제로 냉각됐던 한중 관계가 풀리면서 급감했던 중국 관광객 역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4월까지 방한 관광객은 133만2000명으로 전년대비 23.8% 늘어났고, 특히 방한 중국인 수는 36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60.9%나 증가했다. 또한 유커의 귀환에 힘입어 지난 4월 여행수지 적자규모는 10억9000만 달러로 지난 2016년 12월 10억3000만 달러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대표적인 인기종목인 야구가 포함된 아시안 게임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 개최 역시 소비 경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월드컵 16강 진출이나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질 경우 국민들의 응원 열기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도 있다.또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 비핵화 조치가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대북투자라던지 개성공단 재개를 포함한 남북경협 확대에 따른 경제활성화 역시 충분히 기대할 만한 상황이다.물론 현 시점에서 한국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경제 전체가 당장이라도 망할 것처럼 위기설을 증폭시키는 것은 경제심리만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최성근 이코노미스트 skchoi77@ http://v.media.daum.net/v/2018062006301218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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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진짜 엄마’를 자처하는 여성단체 회원 등이 한국과 일본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평화어머니회와 이대 민주동우회 등은 일본도 용서 못 하지만 '엄마 부대'는 더 용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엄마 부대가 그랬다지요?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용서한다’고... 이 아줌마 필시 아들만 있을 겁니다. 진짜 엄마들한테 아주 혼나야 해...
2. 군과 정보 당국은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은 수소탄이 아니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위력이 약한 증폭 핵분열 탄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위력으로 볼 때 사실상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뭐 어쩌라고, 그래서 겁먹지 말라는 거야 뭐야~ 진도 4.8짜리 인공지진이 장난이냐고?
3. 원 달러 환율이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에 따른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영향으로 장중 달러당 1,200원을 돌파했습니다.
달러당 1,200원 선을 넘은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8일(1,200.9원)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수소탄의 위력이 이렇다니까... 오늘부터 대북 방송까지 한다니 걱정이다 걱정...
4. 지난 2014년 9월 초 특전사 하사 2명의 질식사를 초래한 포로체험 훈련을 관리·감독한 영관급 장교 2명이 최근 군사법원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중령과 김 소령의 부주의가 사망을 초래했다는 명백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명이나 사망했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자연사했다는 겁니까? 나참~
5. 서울중앙지검은 국회부의장을 지낸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이 포스코의 외주업체로부터 억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입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 측은 '친한 친구여서 가끔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서 갚고 한 적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친구끼리 돈거래하는 거 아니랍니다. 잘못하셨네~
6.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위험근무수당과 장려수당을 무기 계약직에게 주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같은 과에서 함께 일했지만, 위험근무수당과 장려수당을 무기 계약직 직원들은 한 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계약직 사원이 뭔 아이언맨도 아니고... 이거야 원~
7. 위조 신분증에 속아 청소년에게 술을 판 업소에 내려진 영업정지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신분증 확인 절차는 본인 여부를 파악하는 게 목적인 만큼 생년월일과 사진 얼굴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이런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이유입니다.
좀 억울한 면이 없지 않지만... 내 자식이다 생각하고 잘 보살펴 주시길~
8. 학생부 중심전형의 근간이 되는 학생부 관리 능력이 고교별로 차이를 보이면서 대학들이 출신학교에 따라 평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사 선택권이 없는 학생들에게 불공정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교육 당국 역시 이렇다 할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변형된 형태의 고교등급제'를 묵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의 등급 나누기가 일상화된다면 일반고의 몰락은 자명할 수밖에 없을 터... 교육 당국의 방관이 아이들만 죽이는 꼴 아닌가요?
9. 몸에 좋은 미역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도 과다 섭취하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 성분이 체내에 지나치게 많이 들어오면 각종 갑상선 질환 발생 위험이 1.63배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하지요... 적당히 골고루 먹는 게 남는 겁니다.
10. 값싼 중국산 대신 비싼 국산 전자제품을 사는 이유는 비싼 만큼 제값하고 애프터서비스도 좋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턱없이 비싼 부품, 수리비에 이마저도 몇 년 안돼 단종시켜 새것을 사도록 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이면 톡 쏘기나 하지... 이건 눈물만 나니... 좀 양심적으로 합시다요~
11. 평생을 검소하게 살며 모은 전 재산을 동국대에 기부한 이명기 할머니는 93년의 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도 '학교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손수 지은 수의를 입고 떠나셨습니다.
할머니는 2002년 당시 2억5천만 원 상당이던 아파트를 동국대에 기부했고 이후에도 매년 쌈짓돈을 마련해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마우신 할머님이십니다. 이제 기부가 필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12. 그동안 비교적 싼 3,000~4,000원대 도시락을 놓고 경쟁하던 업체들이 최근 고급 도시락 시장으로 전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2조5000억 원 규모인 도시락 시장이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문화 확산으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장어, 소갈비 도시락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건 특별식이고 일단 나는 편의점 도시락이면 충분합니다요~
13. 정부의 반대와 경기도 재의요구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년 배당,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 등 무상복지 3대 사업의 수혜자 지급(1/4분기)이 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준다고 뻥 치고 표만 받아먹고 입 씻는 양반들보다 백번 천번 잘하는 겁니다. 표퓰리즘? 그래 내가 성남 살면 한 표 준다. 뭐~
14.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국내 특급호텔의 한식 홀대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시내에 영업 중인 특급호텔 20여 곳 중 별도의 한식당을 운영하는 곳은 세 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 나가면 한국 사람들 김치에 김에 바리바리 싸 오던데... 우리나라 찾는 외국인은 안 그래서 그런가? 한식의 세계화는 집구석에서부터 좀 하시지 그러냐~
15. 내년부터는 달리는 열차에서도 끊김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4호선과 8호선에 '초고속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10월부터는 전 노선에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 빠르다는 데이터 요금 좀 내릴 생각은 없나? 와이파이 찾아서 전철 타고 돌 수도 없고 말야...
16. 총기나 폭탄의 제조법을 인터넷에 올리면 최고 징역 2년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경찰청은 7일부터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로 명칭이 바뀌는 동시에 이처럼 안전을 대폭 강화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불 장난하면 밤에 오줌 싼단다... 그 머리로 공부하세요~
17. 교비 등을 빼돌려 강원랜드 카지노 등에서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학교법인 이사장을 지낸 현직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심지어 주일예배가 있는 일요일 새벽 무렵과 늦은 밤에 마일리지가 적립된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의 계시를 받았는 갑다... 로또나 사시지 그랬어~
18. 신입사원 상당수가 군대식 체험이나 과도한 애사심을 강요하는 연수 교육에 대해 피로감을 토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명 중 3명이 ‘기업 연수원 교육을 받고 온 후 입사를 포기하고 싶어졌거나 실제로 포기했다’고 답했습니다.
신입사원 연수 동영상인가를 봤더만 무슨 북한의 카드 섹션, 군무는 저리 가라 더구만... 대체 뭘 연수한다는 건지 궁금하다는...
19. 프랑스에서는 올해부터 식당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싸가야 하는 법이 적용됐습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올해 장근석재단을 만들어 나눔 확대에 나섰습니다.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징계에서 벗어나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맺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자위권 차원의 핵을 가질 때가 됐다고 했습니다.
겨울철 우울할 때 마시는 술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정명훈 떠난 서울시향의 핵심 단원들이 이탈하고 있답니다.
미 NBC 방송이 '미국이 2주 전에 북한 핵실험 준비 사실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위안부 소녀상 농성 대학생들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남북의 긴장 상태가 다시 최고조에 이른듯합니다.
북의 수소탄에 오늘부터 우리는 대북 방송으로 맞선다지요.
북은 인민을 위한다고 하고 우리는 국민을 위한다고 합니다.
북의 인민들은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정말 그들의 말처럼 대접 받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새해 들어 첫 번째 불금입니다.
불타는 금요일인데 속부터 탑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에 타는 속부터 시켜야 할 모양입니다.
아무튼, 한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월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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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역사도 결국은 최고의 목적은 우리 역사에 대해서 긍지와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사는 분칠하고 덧칠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역사는 반성하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한 것 아닌가요? 그게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 같은데... 나만 그래?
2. 유엔은 최근 반기문 사무총장이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박 대통령의 올바른 용단에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했다는 청와대의 발표는 유엔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유엔 입장이랑 반 총장이랑 다르다는 거야, 아니면 청와대가 과대 포장했다는 거야? 거참...
3. 20대 남성이 예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의 혼인 신고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장난삼아 썼는데 옛 여자 친구가 마음대로 신고했다'며 법원에 무효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네... 사랑가지고 장난치면 많이 아프답니다~
4. 국내 대다수 소주 제조사가 출고가를 올린 가운데 맥주 제조사들 역시 가격 인상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음식점 및 주점 소주 가격이 5,000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비용부담으로 인해 '소맥'을 찾는 소비자가 급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소맥 한잔' 하자는 말도 이제 겁나서 못하겠어요... 우씨~
5. 올해부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들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학기당 12시간을 초과해 학점을 취득하는 학생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을 폐지했습니다.
반가운 일이기는 한데, 학생은 공부만 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반값 등록금, 어떻게 안 되겠어요?
6. 앞으로는 방송이나 공연, 행사 시간에 늦은 연예인을 태우고 요란하게 사이렌을 울리며 교통법규 위반을 일삼는 사설 구급차에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자꾸 이런 식이니까 진짜 급한 구급차도 그런 줄 알고 안 비켜주는 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이러기 없기~
7. 기록적인 저유가 상태가 지속하는 가운데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1천300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라는 변수는 있지만 당분간 기름값이 추가 하락할 여지가 크다는 분석입니다.
세금만 좀 빠지면 1,000원대도 무난할 텐데... 그럴리가 없겠지?
8. 회장님 갑질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던 몽고식품이 피해 직원 2명을 복직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렇지 뭐~ 몽고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구만...
9. 세계를 충격과 슬픔에 빠지게 한 9·11테러를 예언했던 맹인 예언가의 ‘2016년 예언’이 새해 벽두부터 많은 이들을 암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6년 말 유럽 대륙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가 될 것이다‘라는 예언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언이 예언일뿐... 쫄지말고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10. 파란 펜으로 공부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파란색은 흥분된 기분을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하는 데 뛰어나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름 일리가 있어 보인다는... 근데 '빨강펜'은 어쩌지?
11. 스마트폰이 안구 건조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분당 20회를 깜박이는 게 정상인데, 스마트폰을 볼 땐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꾸 깜빡대면 윙크 하는 줄 오해하더라고... ㅎ
12. 총선이 98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선거의 가장 기본인 선거구가 결정되지 않아 예비후보들이 쩔쩔매고 있습니다.
현역 의원들은 의정 보고 활동을 통해 선거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느긋한 분위기입니다.
그러시겠지... 근데 의정이라고 뭐 한 건 좀 있으시고?
13.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이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과의 인터뷰에서 시위대 진압은 종북주의자 척결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NPR은 박 대통령이 독재자였던 아버지에 비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체도 없는 종북 좀 그만 팔아먹어라... 하긴 종북 빼면 먹고 살 일이 아득하겠지~
14. 2016년 대통령 연봉은 2억1천만 원, 국무총리는 1억 6천400여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공무원 총보수는 3% 정도, 군인 봉급은 15% 인상되며 경찰특공대와 소방공무원의 위험근무 수당도 오릅니다.
고통 분담은 안 하시고, 그냥 다들 올리셨습니다 그려~ 어떻게 배 좀 부르시나?
15. 쌀밥을 먹기 전에 생선이나 육류를 먼저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고기 먹은 다음에 밥 먹고 싶다니까... 고기 좀 사줘요~~
16.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연말 김성주 총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에 최고 포상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져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포상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결과적으로 공사를 구별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포상받은 재단 이름이 '성주 재단'이랍니다. 이름 참 곱다... 고와...
17. KBS가 이익이 찔끔 났는데 그중에 일부를 정부에 배당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한쪽에서는 수신료 올려달라고 죽는소리를 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이익 났다고 배당금을 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꼭 주고 싶었던 모양이지... 대신 수신료 인상은 없는 걸로~
18. 일본 최대의 콘돔 업체 오카모토 사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일어날 조짐입니다.
2차대전 당시 위안부들에게 콘돔을 지급하며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 제품이라네요. 이 기회에 바꿔보시죠. 사람은 말고요~
19. 검찰이 결국 소요죄를 빼고 한상균 위원장을 기소해 공안 몰이용 수사라는 지적입니다.
명동, 강남, 해운대에 '한국형 타임스퀘어'가 생긴다고 합니다.
12주 동안 초과 근무를 하다 숨졌다면 업무상 재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공군사관생도가 스마트폰 도박에 빠져들었다가 퇴학당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대변인이 '소녀상은 한국이 해결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GDP 대비 국방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는 북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2014년 무기 수입국 세계 1위로 나타났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습니다.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 신시대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중의원에서 이런 연설을 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이 박수는 무엇을 의미하는 박수였을까요?
오늘도 제법 찬 바람이 분답니다.
연초 부터 움츠러들지 마시고 어깨 펴고 힘차게 출발하도록 하지요.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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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MB의 무기구입, 14조 크게 넘어설 수도
MB의 무기구입, 14조 크게 넘어설 수도
시호크 헬기, 예상금액보다 2배 비싸게 미국서 구입 추진
이명박 정부가 임기 마지막해인 올해 14조원의 무기 구입을 추진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호크 헬기(MH-60R)를 당초 책정한 예산보다 두배 이상 비싸게 사들이려 하는 사실이 드러나 무기 도입액이 14조원을 크게 넘어서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21일 재미언론인 안치용씨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처는 지난 16일 미 의회에 "한국정부가 시호크기 8대, 엔진 18대, 통신장비, 전자전 시스템, 교육지원 등의 판매를 요청했고, 그 가격은 10억달러에 달한다"며 판매 승인을 요청했다. 그는 국방안보협력처의 승인요청 보도자료 원문을 입수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시호크기는 미 의회의 승인을 얻어야만 해외판매가 가능한 통제품목으로, 미 정부는 의회의 승인이 나오면 시코르스키, 록히드 마틴, 제너럴 일렉트릭 등 미국 방산업체들과 계약을 맺어 한국정부에 공급하게 된다.문제는 미 국방부가 밝힌 시호크기 8대 등 해상작전헬기사업 판매액 10억달러는 우리돈으로 1조1천600여억원으로, 당초 우리정부가 예상했던 5천538억원의 두배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라는 점이다. 더욱 최근 유럽 재정위기 재연으로 원·달러 환율이 계속 급등하면서 실제 구매액은 눈덩이처럼 더 불어날 수 있다.MB정부는 임기 마지막해인 올해 14조원어치의 막대한 무기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8조원은 차세대 전투기 60대 도입에 투입되며 올해 10월중 구입할 기종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며, 이밖에 대형공격헬기 도입에 1조8천300여억원,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에 1조8천50여억원,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에 5천2억원, 그리고 문제의 해상작전헬기 도입에 5천538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이처럼 해상작전헬기 도입에만 당초 예상금액의 2배 이상이 투입돼야 되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올해 MB정부의 무기 도입 액수는 당초 정부발표 14조원을 크게 넘어설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안치용씨는 우려했다.
민주당 "경제 위기로 치닫는데 군은 웬 '무기 쇼핑잔치'?"
"14조 무기 구입 전면 재검토해야"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처의 승인요청 보도자료 원문을 토대로 올해 MB정부 무기 도입액수가 14조원을 크게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이 21일 "올 10월까지 기종 선정을 마치고 구매 계약을 모두 체결할 것이라니 사업에 대한 졸속 추진은 물론 크게 증가될 예산에 대한 국민적 부담마저 가중되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난한 뒤, "잡음이 끊이지 않는 이명박 정부의 14조원 대 대규모 무기도입 사업이 결국 미국 언론에 의해 조롱당하는 수모까지 당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무기를 한꺼번에 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미국의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가 최근 '한국군이 올해 쇼핑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제목의 비꼬는 보도까지 했다"며 일주일전 WSJ 보도를 인용하기도 했다. 그는 "국가의 튼튼한 안보를 위한 군의 전력증강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세계경제가 위기로 치닫고 국민의 허리가 휠 정도로 국내 경제도 어려운 국면에서 ‘쇼핑 한국’의 오명까지 뒤집어쓰면서까지 벌이는 무기구매를 국민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미 민주통합당이 이 사업에 대해 현실성 결여와 예산증가 가능성을 지적하며 사업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던 점에 비추어 이번 기회에 정부의 면밀한 재검토가 이루어지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가자서작성일
2012-05-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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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캐딜락 xts 가격공개..
캐딜락에서 올 뉴 XTS 가격을 공개했네요!!!럭셔리, 프리미엄, 플래티넘으로 드림을 나뉘어지며공개된 사양으론,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인포테이먼트 CUE시스템, 안전좌석경고시스템 등이 있네요.럭셔리모델의 경우, 44,995$약 45000달러로, 현재 당장 원달러환율로만 볼 때는 5120만원정도로 책정되네요.여지것 캐딜락의 미국과 한국의 차량 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은걸 감안하면럭셔리 5000 중반, 프리미엄 6000 후반, 플래티넘 7000 중후반으로 가격책정될 것 같네요.CTS모델이 bmw 3~5를 버티다가 XTS가 5~7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 나올 ATS가 3시리즈와 대체될 모양새인가봅니다.자리선점이 그다지 좋지는 않아보이는데 아무튼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