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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하트) 지하철 타면서 데이트 하세요 (하트)
지하철역 근처 데이트장소 추천1호선신도림역디큐브시티영등포역타임스퀘어에베레스트 (인도.네팔식 음식점)신길역매운짬뽕노량진역길거리음식 (컵밥+너무 많아서 다 쓸순 없음)서울역서울역 박물관, 남산 김구 공원시청역만족오향족발덕수궁 돌담길 + 정동길,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종각역젊음의 거리 (거리상으로 서울의 센터)떼아떼베네 (종로 제1의 파스타집)종로5가역광장시장 (마약김밥, 빈대떡, 창신육회)동대문역의류시장못난이 핫도그 (유난히 동대문에 많음. 그 이유는 모르겠음)신설동역서울풍물시장 (전통있는 물건의 박물관?)제기동역용두동 쭈꾸미골목 (카레와 쭈꾸미의 특이한 조합, 맛있게 매움)청량리역홍릉수목원 (서울 유일의 정통 수목원)회기역경희대 (개인적으로 외관이 가장 멋진 학교라고 생각)회기 파전골목 (저렴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2호선도림천역도림천 (도림천역~신림까지 이어짐. 일부 구간은 공사중)신림역신림 순대타운 (백순대가 특히 유명하다. 느끼할 수도 있음)봉천역봉천 녹두거리 (물가가 매우 싸서 서울대생들에게 인기)방배역서리풀공원서리골공원몽마르뜨공원 (서울에서 녹음진 곳으로 가장 유명함, 누에다리 야경으로도 유명하다)강남역미즈컨테이너, 서가앤쿡 등너무 많아서 나열 불가. 서가앤쿡 뿐만 아니라 최근에 프랜차이즈들이 넘쳐남.획일성이 아쉽지만 분모가 많은 만큼 갈 곳은 많다.선릉역아마네 (돈코츠라멘, 차슈덮밥, 야끼소바의 명소. 중앙대생이라면 알 듯)삼성역코엑스 (맛집은 없다. 푸드 코트 일색이라 당황함)잠실역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2개의 호수로 이루어진 큰 호수.매년 벚꽃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호수)롯데월드방이동 먹자골목 (무한 리필 갈비, 곱창쪽이 유명함)잠실나루역잠실나루 (잠실나루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1km정도 나무산책길 으뜸)건대입구역건대 양꼬치골목 (여기가 원조라고 하네)건대 먹자골목 (먹자 골목이라고 기대는 금물. 치킨집과 술집이 70프로 이상)왕십리역Enter6 (정체성이 좀 애매한 쇼핑몰... 차라리 디큐브시티나 타임스퀘어가 좋다)상왕십리역상왕십리 곱창골목 (진정한 곱창과 부추와 조합 추구)신당역신당동 떡볶이타운 (제일 첫번째 마복림 할머니 집보다는 옆의 막내 아들집의 평이 더 낫기도 함. 나도 마찬가지 생각)이대역이화여대 (외관이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홍대입구역진정 먹을 것이 많다뿔레치킨이런 된장함박식당비너스키친홍대 돈부리젠장버거빵집도 많다 ('몹시'와 '미카야'라는 곳의 치즈케익은 마니아들에게 정말 유명)합정역서교동 카페골목 (un프랜차이즈. 특색있는 예쁜 카페들이 많음)봉주르하와이 (프랑스와 하와이 가정식. 거의 분위기 값인듯)메세나폴리스 (합정의 신 쇼핑몰)3호선남부터미널역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백년옥 (두부요리집. 예술의 전당 근처에 마땅히 식당이 없는데 여기는 괜찮다)고속터미널역서래마을카페골목. 브런치로 가장 유명한 곳.'스토브'와 '더페이지'라는 두 곳이 상대적으로 브런치 가격이 괜찮다.신사역신사동 가로수길(프랜차이즈와 신사동 만의 상호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어서 좋아함. '젠블루바드'라는 마카롱집 등 후식으로도 유명)라스팅 (무한리필스테이크)불칸 (함박스테이크)킹콩스테이크 (스테이크집)동대입구역장충동 족발골목 (공덕동에 비해 조용하고, 서비스도 미진하다)안국역인사동 쌈지길 (한국적 분위기 조성)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한국식 카페. 비오는 날 10프로 할인)별다방 미스리 (조금 더 현대적. 추억의 도시락으로 유명)삼청동 카페 골목 (카페 골목이지만 신발 가게가 정말 많다. 소수의 양식집말고는 음식점이 잘 없다)파머스반 (햄버거)북촌 한옥 마을(한번 가볼 만한 정도)경복궁역경복궁통인시장 도시락카페 (가게의 약속된 화폐로 계산이 이루어짐, 이색적인데 맛이 뛰어나진 않음)토속촌 (삼계탕집)송스키친 (한국적 양식)4호선동작역국립 현충원 (매년 수양벚꽃 축제가 열림)이촌역국립 중앙 박물관삼각지역명화원 (찹쌀 탕수육), 전쟁 기념관회현역남대문 시장 (찰밥 하나만 시켜도 밑반찬, 칼국수, 쫄면이 나옴. 입구에 호떡집)북창동 먹자 골목 (별거없음)명동역불낙지불냉면명동교자 (칼국수+만두)명동돈까스충무로역남산가는 전기 버스 타는 곳남산골 한옥마을, 남산타워, 남산 케이블카서울 애니메이션 박물관 (남산 갈 때 한 번 들려보시길. 무료)혜화역대학로 (연극의 메카)돌쇠 아저씨네 (혜화 제1맛집 명소)창경궁 (창경궁 돌담길)이화 벽화 마을 (아담하니 낯익은 벽화들)낙산 공원 (서울 성곽)미아삼거리역북서울 꿈의 숲노원역노원 문화의거리 (별거없음)5호선목동역목동 로데오거리 (차라리 압구정을 갑시다)여의도역여의도 공원윤중로 (벚꽃 축제의 메카, 차량 all 통제 쩔었음!!!!)여의도 IFC몰63빌딩 (입장료는 1인당 12,000원인데 아주 허무함)여의나루역여의나루공원마포역마포 갈비골목 (서서갈비도 유명하고 다 기본적으로 맛있음. 요즘은 마포에서 공덕쪽으로 음식점들이 이동하는 듯)공덕역공덕동 족발 골목 (족발의 왕국. 파족발을 꼭 드셔보시길 바람)전골목 (전+튀김 아마 서울에서 가장 많은 종류인 듯)서대문역경희궁서대문서울역사박물관독립문한옥집 (김치찜으로 유명함.)광화문역세종대왕과 이순신 동상교보문고 (서점 중 가장 크다고 함)광나루역광나루 한강 자전거 공원올림픽공원역올림픽공원 (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부지라고 함. 피크닉 가기 좋을 듯)6호선연신내역연신내 로데오거리 (별거없음)불광역불광천 (도림천 다음으로 괜찮은 하천)응암역응암동 감자탕골목 (이름값인 듯)월드컵경기장역하늘공원 (서울에서 3번째로 큰 부지. 꽤 괜찮다)난지캠핑장 (그린플러그드 공연장)이태원역이태원 세계 음식 거리(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태국, 중국, 이탈리아, 독일 등갖가지 나라의 음식들을 레스토랑으로 개량해 비교적 높은 값에 판매하고 있다. 케밥도 유명함)이태원 앤틱 가구 거리이슬람 사원타르틴 (가장 유명한 타르트 가게. 맛도 분위기도 괜찮음. 가격대는 꽤 있는편)한강진역한강진 꼼지 가로수길블루스퀘어부자 피자 (피자 마니아들에게 인기. 대기 시간 기본 30분)안암역고려대 (예쁜 학교로 경희대, 이대와 함께 빅3에 드는 듯)7호선보라매역보라매 공원 (한 바퀴 돌며 산책하기 제격)신대방삼거리역디진다 돈까스 (도전받는 돈까스ㅋㅋ 양념 돈까스 양도 좋고 맛있음)상도역상도소곱창 (아는 사람은 안다는..)청담역청담동 명품 거리갖가지 명품들이 모여 있어서 구경하는 새로운 재미가 있다야경이 무척 멋있으니 7.8시에 가면 딱 좋을 듯. 숨겨진 명소로 자주 추천하는 곳뚝섬유원지역피크닉 장소로 나름 좋은 듯자벌레 모양의 건물과 오리배로도 유명하다.여름에는 아이들 대상으로 야외 수영장 개방하는듯 함어린이대공원역어린이대공원 (어린이만 가는 곳이라는 건 편견. 동물원, 식물원 등 테마별로 잘 갖춰져 있다.)8호선문정역문정동 로데오 거리 (별거없음)장지역가든파이브 (외관만 멋있고 안은... 슬프다ㅋㅋㅋ)가락시장역가락시장 (5일장으로 유명한 곳. 눈요기로 한 번 가보면 좋다)9호선선유도역선유도 공원 (최근에 갔는데 조명공사 해 놔서 더 예뻐짐. 강추)국회의사당역국회의사당샛강역샛강 생태 공원 (식물들 사이사이로 산책하기 딱 좋다.)구반포역애플 하우스동네 상가의 떡볶이 집인데 길게 줄서서 먹는다는 곳.한 번 가봤는데 분위기도 맛도 괜찮은 듯. 분식집 떡볶이에 질렸다면 추천!분당선서울숲역서울숲 (서울에서 가장 큰 부지, 말할 필요가 없다. 사슴 먹이 주는 것으로도 유명)퍼니주키친 (규동이 괜찮음)압구정로데오역압구정 로데오거리 (로데오 거리 중 甲. 음식점은 생각보다 마땅한 곳은 없지만. 로데오로 충분히 커버)신분당선양재시민의숲역양재 시민의숲 (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 보다 조용해서 새로운 느낌)
^^
장귀비작성일
2014-06-02추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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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방] 홀로 떠난 서른 둘의 첫 유럽 여행 - 넷째날
이제 런던에서의 2일차 여행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런던은 4~5일정도로 계획을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총 7박 8일입니다.
유럽에서의 총 15박 일정중에 거의 절반이 런던이었네요..
얼마나 많은 나라를 둘러보느냐에 신경쓰지 않고,
서른 두살의 뒤늦은 해외여행이니 여행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작은곳이라도 그 행복을 제대로 느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직장을 그만두고 홀로 떠난 여행,,,,,,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 역시, 여행에 대해선 절대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제 런던에서의 2일차 여정을 다시 풀어야겠네요~.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내렸다 멈췄다 하며 끊임없이 내린 날입니다.
'런던의 날씨는 정말 난해하구나~!' 라며 이 조차도 신기해 한 저였습니다 ^^.
런던 1일차때 리전드파크에 들어서자 비가 내리기에 가방에서 우산을 꺼내 펼쳤는데,,
반대쪽에서 다가오는 스무명쯤의 사람들은 재법 굵은 빗줄기에도 아무도 우산을 쓰지 않고 있었던지라..
저도 슬쩍 우산을 다시 접어버린.. 줏대없는 남자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2일차 일정은 같은 민박집의 두 동생과 함께 박물관 코스로 잡았습니다~. 비도 그치지 않고 있었고,
계획없이 와버린 탓에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하는건 제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런던의 상징(?) 빨간색의 2층버스입니다. 이날 처음으로 타게 되었네요~ 타자마자 2층으로 올라가서 맨 앞자리를 선점!~. 요렇게 사진을 찍습니다~ ^^ 아쉽게도 비가오는날이라 차창의 빗물이 사진을 방해하네요. 가뜩이나 사진도 잘 못찍는데 ㅠㅠ... 런던의 시내교통은 정말 최악인듯 합니다. 길도 보시다시피 넓지 않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좋아보이지만 걷는 것보다 못할 때도 많습니다~. 거기에 런던은 저희와 교통이 반대라는 점도 신경써야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왼쪽을 쳐다보게 되는 버릇은.... 이곳에서 절대 고쳐지지 않더군요 ㅎ... 알더라도 오른쪽을 먼저 보다가 자연스럽게 고개가 왼쪽으로 돌아가게 되네요.. ㅎㅎ
대영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문화재가 모여있다는 이 곳에 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내셔널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문화의 대중화를 실천하겠다는 영국인들의 생각때문이라는데요~.
음 하기사 자국의 문화재만이 아닌 여러 전리품들이 모인 이곳에서 입장료를 받는다는 것도 이상할 듯 합니다.
정말 대단한 나라구나~ 강대국이구나~. 라는 인식을 하게 해준 대영박물관의 여러 유물들~. 시간상 세세히 하나하나 감상할 순 없었지만, 이 많은 유물을 이렇게 잘 정돈하고 보존하고 있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라며, 또다른 감동을 받게 됩니다. 엄청난 관람객들이 있지만 관람객 수보다 더 엄청난 양의 유물들이 항상 현대의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는 대영박물관입니다~. ㅎ
대영박물관 내에 위치한 '한국관' 입니다~ 넓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함께 기와집과 한국을 알리는 문화재가 여럿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 느끼기에 다른 전시관보다 큰 볼거리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유일하게 이곳만 냉방시설(에어컨)이 가동됩니다~ 바로 저 기와의 보존 때문이죠~. ㅎㅎ.. 그래서 이곳에서 아픈 다리를 달래주며 30분정도를 앉아있었습니다~. 찾기 어려운 위치임에도 꽤 많은 서양인들도 이곳을 다녀가네요.^^
한 개인의 기부금으로 시작되어 조성된 한국관은 현재는 매년마다 한국정부의 투자도 있고 한국인들의 기부를 바탕으로 전시규모나 전시물품을 바꿔나간다고 합니다. 이런 엄청난 대영박물관에서 그래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한국관을 보니 내심 기분이 좋습니다~ ^^
왼쪽 사진이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Fish & Chips 입니다... 음.. 한국식이라면 생선까스와 감자칩정도가 되겠네요.
비도 내리고, 한번은 먹어야지 하며 괜찮은 레스토랑에 들어와 점심을 해결하고자 했는데, 가격은 약간 부담이 갑니다~.
그리고 확실히 런던의 음식은... 그닥입니다 (ㅠㅠ).. 앞으로도 런던에서의 음식사진은 올릴일이 없을 예정입니다...
그래도 나름 후기도 있던 식당이라 괜찮은 맛이였지만,,
찾아서 먹을만큼 그리고 나 이거 먹어봤어 할만큼의 자랑할 정도는 아닙니다.
잘 튀겨진 생선까스~!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겻들여 다른 음식도 시켜봤지만.. ;;;;; 그냥 먹을만한 정도!..랄까요.
참고로.. 음료를 따로 시켜야되는데,, 음료값이 음식값의 3분의 1 정도라니요!.. 물값역시!.. 비쌉니다~.
꾸역꾸역... 텁텁함을 이겨가며 배를 채운 저와 두 동생들~.. 식당서 나오자마자 슈퍼를 찾아 음료수를 구비했습니다~ ㅋ
자연사박물관의 전경과 고대어류의 화석입니다~. 자연사박물관에 도착할 무렵부터 한국서 부상당한 오른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 컨디션 난조를 보였네요.. 두 동생 녀석들과 다시 만날 장소만 정하고, 천천히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공룡을 좋아하시거나 생물에 관심있으신분~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신기함에 항상 미소를 지으실 것 같습니다~. ^^
과학박물관은 자연사박물관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학박물관에서 전시하던 달 착륙선과 수술장면을 묘사한 밀랍인형들이네요~ ^^ 여러 주제로 아이들에게 쉽게 과학에 다가갈수 있도록 여러 전시품과 함께 할수 있는 지식의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세곳을 둘러보니 벌써 5시가 넘었네요.. 많은 박물관 관람가능 시간이 오후5시, 늦어도 오후6시인지라, 저희는 약간 아쉬운 시간을 뒤로하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세곳의 박물관을 둘러보며 느낀점이 두가지 있었습니다.
첫째, 교육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면 되는지 조금이라도 느끼게 된 것이였네요.
대영박물관부터 자연사박물관, 과학박물관 모두 무료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현장체험의 산실인 이 곳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참 쉽고 재밌게
그리하여 적극적으로 과학에 대해 자연에 대해 역사에 대해 알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둘째, 아픈다리로 도보여행은 힘들다는 점이였습니다. ㅎㅎㅎ
진짜 보호대를 차며 쩔둑이며 걷는 제가 잠시는 스스로 대견했지만,,
여행 후 한달이 지난 지금도 뛸수 없는 상황이네요.. 정밀진단을 받아야할 듯 합니다. ㅠㅠ
박물관 세곳을 둘러보고 두 동생과 저는 숙소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리가 조금 나아졌다고 느꼈던 제 최악의 선택... 물론 당시엔 도보 여행이 힘들어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문화공연장(한국으로 하자면 예술의전당 쯤일까요?) 로얄 알버트홀!!
그리고 이를 건축한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인 알버트공의 기념 동상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사진이 짤려있는 사진 뿐이네요~ ^^ 검색을 하시면 더 멋진 사진이 있겠지만요.. ㅠㅠ
알버트공의 동상은 런던 최대의 공원인 하이드파크의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공원을 지나면 숙소에 가까워지는데,, 거의 1시간을 산책(??)당했습니다.
하이드 파크의 사진도 어디로 갔는지 제가 빗속의 고된 행군이라 사진을 등한시했는지 찾기가 힘드네요
추후에도 하이드 파크는 다시 오게 되는데 그때 사진을 다시 올리기로 하고,,
고된 행군의 끝이였던 하이드 파크 출구쪽의 한 연못사진으로 주간 일정을 마칩니다..숙소인 한인민박집에 도착하여~. 한국최고의 대중요리인 라면으로 기력을 회복합니다~.
그리고나니 대략 8시쯤이던데 아직도 런던은 어두워질줄 모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낮이 길꺼야~
라고 듣긴했지만... 이렇게 해가 길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가 느낀 북유럽의 가장 큰 놀라움중 하나였지요.
라면을 먹으며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하기가 아쉬운 저희 3명은 마침 숙소로 들어온 어린 자매와~ 설득해
멀리 타워브리지로~ 야경 투어를 계획합니다~.
한인민박집에서 연락이 된 또 다른 동갑내기 여자분(?)과 호스텔에서 친구가 없다고 외로움을 호소하던 또하나의
동생녀석을 포함해 총 7명이 야경투어를 가게 되었죠~..
맥주한캔과 함께한 정말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런던, 타워브리지의 광경.. .. 그곳의 사진을 올리며,,
런던 2일차,, 여행의 네번째 날 일정을 마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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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안중근을아시나요?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 처단 이후 체포되는 모습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의 거사는 하얼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3발의 총알이 이토 히로부미를 관통하였습니다. 이토는 그 자리에 쓰러졌고 30분 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러시아의 관할지 하얼빈에서 일어났습니다.
왜 안중근 의사는 일제의 관할지인 뤼순으로 옮겨가 재판을 받아야 했을까요?
사실 재판권은 일제가 아니라 러시아에 있었습니다. 국제법상 재판권은 범죄 발생지에 있는데요. 따라서 하얼빈에서 일어난 이 사건의 재판권은 러시아에 있었던 것이죠. 일제는 러시아를 압박해서 안중근 의사의 재판권을 얻어내었습니다. 러일전쟁의 패전국이었던 러시아는 일제의 요구를 무시할 수가 없었고 결국 재판권을 넘겨줍니다. 일제는 안중근 의사의 관선 변호사는 물론 검사, 판사, 통역관, 심지어 방청인까지 일본인으로 구성합니다.
일제는 왜 이렇게 안중근의사에게 불공평하게 재판을 이어갔던 것일까요?
당시 세계 각국에서 안중근의사의 재판을 취재하러 몰려들었습니다. 일제은 이 기회를 살려 대한제국 침탈의 정당성을 그리고 안중근 의사의 부당성을 만방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재판이 아니었습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일본 제국주의와 안중근 의사의 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부터 안중근 의사가 재판에서 한 말들을 중심으로 이토 처단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말하는 이토히로부미 처단 이유
나는 대한의군의 참모중장으로서 적장을 쏜 것이므로 나에게 적용할 법은 일본, 청국, 한국 어느 한나라의 법이 아니라 육전 포로에 관한 국제법이오. 왜 나를 일본법으로 처리하는 것이오?
안중근 의사는 재판과정에 적용되어야 할 법이 일본법이 아닌 국제법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 이유는 안중근 의사의 신분이 대한의군의 참모중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일제는 이미 대한의군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재판에서는 이에 대해 모른 척을 했습니다. 안중근의사를 상대국의 군인이 아닌 테러리스트로 취급하면서 말이죠. 왜일까요?
일제는 대한제국의 국민들이 일제의 통치를 바라고 있다고 선전했는데요. ‘대한의군의 참모중장’이 이토를 죽인 것이 인정된다면 그동안 자기들이 거짓말을 한 것이 만천하에 들통 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이유로 이토 공을 살해하였는가? - 이토 히로부미는 우리 대한의 독립 주권을 침탈한 원흉이며 동양 평화의 교란자이므로 대한 의용군 사령 자격으로 총살했다. 안응칠 개인의 자격으로 사살한 것이 아니다.
일제는 재판과정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이토를 죽였다고 말한다면 사형을 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안중근 의사는 거듭 자신의 신분을 말하며, 이토 저격이 독립전쟁의 일환이고 동양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사상은 무엇일까요?
동양평화사상은 누가 누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독립에 기초한 평화를 말한 개념이었는데요. 안중근의사가 감옥에서 저술한 동양평화론이라는 책을 보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동양평화론의 주장 요약
1. 일본은 뤼순을 중국에게 돌려준다.
2. 뤼순을 한 중 일 3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군항으로 만든다.
3. 세 나라에서 파견한 대표로 평화회의를 조직하여 2개 국어 이상의 언어를 배우게 한다.
4. 은행을 설립하고 공용화폐를 만든다.
일제는 대한제국의 국권을 빼앗으며 동양의 평화를 무너뜨렸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동양평화란 각 나라가 완전한 독립을 유지하면서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야욕으로 동양의 평화는 무너졌고, 안중근 의사는 일본 제국주의 그 중심에 서있던 인물인 이토를 저격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렇다면 안중근의사는 어떤 근거로, 이토히로부미가 ‘대한의 독립주권을 침탈한 원흉’이라고 말하는 걸까요?
사형을 언도받은 후 안중근 의사는 어떤 두려움도 비치지 않은 얼굴로 이토 히로부미의 죄목15가지를 말했습니다.
1.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2. 고종황제를 강제로 폐위한 죄
3. 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맺게 한 죄
4. 무고한 한국인들을 학살한 죄
5. 대한제국의 정권을 빼앗은 죄
6. 철도, 광산, 산림 등을 강제로 빼앗은 죄
7. 제일 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하게 한 죄
8.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시킨 죄
9. 한국인들 교육을 방해한 죄
10. 한국 유학생들의 유학을 방해한 죄
11. 국어, 역사책등 교과서를 모조리 불태워 버린 죄
12. 한국인이 일본인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트린 죄
13. 한국과 일본 사이에 경쟁이 쉬지 않고 싸움이 일어나는데 태평한 것처럼 천황에게
거짓보고를 올린 죄
14. 동양(아시아)의 평화를 깨트린 죄
15. 현 일본 천황(메이지 천황)의 아버지 태황제(고메이 천황)을 죽인 죄
이토히로부미는 죄목은 이렇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철저히 정치적인 이유로 일본 제국주의의 우두머리를 죽였습니다.
재판의 결과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전 세계로 뻗어갔고 안중근 의사의 사상은 대한제국의 국민들에게 저항의 불씨를 심어주었습니다.
1910년 4월16일자 찰스 모리머 기자의 ‘안중근 공판 참관기’
영국의 언론사 <더 그래픽>은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파렴치한 독재자로 만들며 승리자가 되어 떠났다.’는 말로 안중근 의사의 재판의 모습을 묘사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재판에서도 하얼빈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본 제국주의의 심장을 명중시켰습니다.
순국직전의 안중근 의사
듣거라. 내가 죽거든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조국의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으로 옮겨 장사 지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도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모두 국민된 의무를 다하고 힘을 다해 독립을 이루라고 전해 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지 백년이 더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의사의 유해를 찾지 못했습니다. 타국의 차디찬 감옥에 앉아 안중근 의사는 얼마나 오랫동안 조국을 그리워했을까요.
- 안중근의 유묵 -
①‘天與不受 反受其殃耳(천여불수 반수기앙이)’. 종이에 먹, 136.8X32.2㎝, 1910년 2월, 보물 569-24, 개인소장. ‘하늘이 주는데도 받지 않으면 도리어 그 재앙을 받을 뿐이다’라는 뜻으로 제국주의 일본이 하늘이 주는 것, 곧 천명(天命)을 받지 않으면 반대로 그 재앙을 받으리라는 경고다. 이 글씨의 소장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을 정갈히 하고 이 앞에서 절하며 하루를 시작했다고 한다.
②‘天堂之福 永遠之樂(천당지복 영원지락)’. 종이에 먹, 136.2X33.2㎝, 1910년 3월, 일본 야요이미술관 소장.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라는 뜻. 삶과 죽음, 극락과 지옥, 결코 둘이 아니다. 현세에서의 생명은 곧 마감하나 천당에서 영원히 복락을 누릴 것이라는 비운 마음을 드러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제공]
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泰和)은 '백 번 참는 집안에 큰 평화가 있다'라는 뜻이다.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은 안중근 의사 자신의 명언으로'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뜻이다
년년세세화상사 세세년년인부동(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不同)은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자연의 섭리는 그대로이나, 세월따라 사람들은 변하고 있다는 당시의 암울한 현실을 걱정하는 구절이다.
치악의악식자부족여의(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은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라는 뜻이다. 가난하고 천한것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는 안의사의 인생관이 반영된 말이다
견리사의견위수명(見利思義見危授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치라) 여기서 견리사의(見利思義)와 견위수명(見危授命)은 안중근 의사가 100년 전에 여순 감옥에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자신의 철학과 심경을 피력하였던 간절한 마음이 읽혀지는 내용이다.
용공난용연포기재
용공난용연포기재(庸工難用連抱奇材,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다루기가 어렵다) 자신의 능력을 생각하지 못하고 설쳐대는 사람에게 경계가 되는 말이다. 배움이란 거저 되는 것이 아니다.
지사인인 살신성인(志士仁人 殺身成仁)는 논어에 나오는 말로, '뜻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몸을 죽여서 인을 이룬다'라는 뜻이다. 1910년 3월 안중근이 옥중에서 남긴 글씨이다. 말미에 '庚戌三月 於旅順獄中 大韓國人 安重根 書'(경술삼월 어려순옥중 대한국인 안중근 서)라는 낙관이 있고 그 아래 장인이 찍혀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다'라는 뜻이다.
<2011년 짱공 '브라보걸즈'님의 자료>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고, 그의 어머니께서 보내신 편지
네가 만약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이 어미는 웃음 거리가 될 것이다.너의 죽음은너 한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네가 항소를 한다면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화재가 되었던 현재의 젊은이들 역사안보의식수준>
시민 33명 가운데 단 4명만이 안 의사에 대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진중귄작성일
2013-04-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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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쌍용 뉴체어맨W 신차발표회
쌍용자동차가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갖고 대한민국 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를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2월 월드 클래스(World Class) 수준을 뛰어넘는 국내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 W」를
선보이며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대형 세단 시장을 이끌어 온 쌍용자동차는 변화하는 고객의
Needs는 물론 시대적 감각에 맞게 품격과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켜 대한민국 CEO 『뉴체어맨 W』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또한, 『뉴체어맨 W』는 기존 「체어맨 W」가 지니고 있는 Identity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중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최첨단 신기술을 추가 적용하여 최고의 성능과 High-end
디자인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급 정통 Chauffeur Driven Car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
쌍용자동차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미학의 절정을 실현한 『뉴체어맨 W』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체어맨 W」보다
양감을 더욱 강조하여 웅장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이미지로 강인함을 표현하였으며, CW700
이상 모델에 적용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프리미엄 세단
특유의 기품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후드의 부드러운 라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헤드램프는 자연광에 가까운 색도와 우수한 조사 성능 및 수명을
자랑하는 오토 레벨링(Auto-leveling) HID 헤드램프와 프리즘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 고휘도 LED 턴시그널
램프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국내 대형차들과의 차별화된 품격을 나타내고 있다.
『뉴체어맨 W』의 후면부는 Volume을 강조하면서도 절제된 선을 사용하여 당당함과 남성미가 풍기는 대형 고급 세단의
품격과 속도감을 동시에 느껴지도록 하였으며, 트렁크 리드로 이어진 LED 리어 콤비 램프는 주행 시 시인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후면 디자인에 균형감을 부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어 스포티한 감각을
가미함은 물론 돌출부를 최소화한 매끄러운 후면 라인을 완성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은 고휘도 화이트 LED를 이용한 블랙페이스 클러스터가 적용되어 차량주행
정보를 더욱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아울러 TFT-LCD 디스플레이에 차량 이미지가 추가되어 직관성을
높인 트립컴퓨터가 주행가능 거리, 연비 등의 차량 정보를 계산/표시해 줌으로써 차량 운행에 편의성을 제고했다. VVIP의 가치에 충실히 부합하는 편의성을 갖춘 『뉴체어맨 W』는 마이바흐, 벤츠 S클래스 등 세계적인 명차에만
적용되는 하만 카돈 7.1 채널 A/V 시스템을 탑재해 격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열림/닫힘/틸팅 기능이
내장된 전동식 후방모니터가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전동 마사지 기능과 통풍 기능을 갖춘 시트는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시켜 준다.
기존 「체어맨 W」에 적용되어 눈∙비가 잦은 우리나라의 주행 환경에서 수입 대형 세단보다도 월등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그 신뢰성을 인정받은 4-Tronic 시스템은 『뉴체어맨 W』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아울러 새롭게
적용된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주행시 외부소음의 실내유입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최고의 정숙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안전성과 자외선 차단 능력 역시 크게 향상됐다.
이 밖에도 『뉴체어맨 W』에는 ▲와이드 스캐닝 타입의 3세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tive Cruise Control)
▲차량주행상태에 따라 필요한 전류만 배터리에 충전함으로써 배터리 수명과 연비를 향상시켜 주는 EEM(Electric Energy Management) 시스템 ▲늘어난 전후방 감지 센서(각각 2→4, 3→4) ▲커튼 에어백, 앞좌석 무릎보호 에어백을 포함한 10개의 에어백 등 최첨단 주행장비 및 안전사양이 적용되어 향상된 안전성과 편의성은 물론 ‘대한민국 CEO’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뉴체어맨 W』 출시를 기념해 다양하고 품격 있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7월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Anti-aging), 테라스파(Teraspa)를 비롯한 4 가지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하며 8월에는 예술의 전당 V-Station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발레,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된 ‘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여름 음악회’가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다.
이외에도 올해 8월까지『뉴체어맨 W』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블랙박스 무료 장착을, 12월까지 구매 고객(최초 구매자 기준)에게는 국내 최장 기간인 7년 / 15만 km에 걸친 보증을 실시함으로써 한 차원 앞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체어맨 W」판매 가격 ∙ CW600 : Luxury 5,740만원 / Prestige 6,085만원 ; (4-Tronic) Luxury 6,230만원 / Prestige 6,585만원∙ CW700 : Luxury 6,750만원 / Prestige 7,220만원 / VVIP 7,850만원 / Limousine 9,240만원 ; (4-Tronic) Luxury 7,245만원 / Prestige 7,515만원 / VVIP 8,050만원 ∙ V8 5000 : VVIP 9,260만원 / Limousine 10,690만원
블루핑작성일
2011-07-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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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조용필의 위엄
조용필씨의 엄청난 업적 1. 한국 최초 신디사이져 도입 - 1집 단발머리 (1980년) 2. 한국 최초 M7 (Major Seven) 코드 사용 - 3집 고추잠자리 (1981년) 3. 한국 최초 Digital 녹음 - 6집 (1984년) 4. 국내 최초 단일앨범 100만장 돌파 (1980년) 1집 "창밖의 여자" (기네스 인정,1991년) - 한국 발라드 음악의 효시 5. 국내 최초 음반총판매량 1,000만장 돌파(1994년) - 현 국내외 2000만장 추산 6. 가요사상 가장 긴 대곡 (1989년) 10-2집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19분30초) 7. 국내 최장수 Rock Band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since 1980년) 8. 국내 대중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1980년) 9. 국내 대중가수 최초 공산국가 공연 - 중국 북경 (1988년) 10. 국내 최대 인파 동원한 야외 Concert (1993년) (해운대 Beach Concert - 10만 이상) 11. 가요 순위 프로그램의 1위 횟수 제한의 계기 제공 (1982년) ('못찾겠다 꾀꼬리'가 가요순위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하게 되자 이때부터 1위 횟수를 10주로 제한하게 되었고 이후 계속 줄게 되었다) 12. 한국 대중가요사 최초의 fanclub / '오빠부대'의 원조 13. 국내 대중가요 최초의 교과서 수록 - 5집 "친구여" (1983년 발표) 14. 한국 최초의 Concept 음반 - 13집 "The Dreams" (1991년) 15. 최초로 국악장단 굿거리를 Rock에 도입하여 대중적 성공 - 4집 "자존심"(1982년) 16. Remake 일본 최고기록 - '돌아와요 부산항에' 일본가수 30명이 리메이크 17. 일본 NHK '가요 홍백전' 한국가수 최초 참가 및 최다 참가 (5회) (87,88,89,90,92년) 18. 일본 NHK hall 한국가수 최초 Concert (1983년) 19. 한국 대중가수 일본 음반판매량 최다 - 공식집계 6백만장 (비공식 8백만장) 외국가수 최초 단일앨범 100만장 (골든디스크상) - "추억의 미아" (1986년) 20. KBS 가요대상 '20세기 최고가수상' 수상 (1999년) 21. MBC 선정 정부수립 50년 최고의 스타상 '가수부문' 수상 (1998년) 22. 조선일보 한국갤럽 조사, 건국 이후 '최고의 가수'로 선정 (1998년) 23. 국내 대중가수 최초 예술의 전당 'Opera hall' Concert (1999년) 24. Netizen 설문 "통일 후 북한에서도 통할 가수" 1위 음악방송전문사이트 겟뮤직(getmusic.co.kr) 조사 (2000년) 25. 조용필식 한국적 Rock으로 Rock의 대중화에 기여하여 한국 Rock의 기반을 Underground에서 제도권으로 끌어올림 26. 대중음악계에 본격적인 '콘서트' 문화 정착 (리사이틀에서 콘서트로) 27. 음악성과 대중성의 양립에 성공한 대표적이고 독보적인 Artist 28. 민요와 동요의 대중화 (민요 - 한오백년,강원도 아리랑, 새타령, 성주풀이 등) (동요 - '난 아니야'외 다수,동요집 '까치소리의 기쁨' 발표) 29. Pop Song 우위의 한국 음반시장을 가요 위주로 역전시킨 장본인. (그가 최초 100만장 판매를 기록한 1980년부터 가요판매량이 팝송의 판매량을 앞서기 시작했다) 30. 다양한 쟝르(락,발라드,리듬&블루스,트롯,동요,민요 등)의 시도와 완성도 높은 음악 실현 31. 본격 뮤지션 시대를 연 주인공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 32. 노래방 수록곡 최다 가수 33. 희귀한 기록들 = KBS 라디오 24주 1위 - 고추 잠자리 : 6개월여 동안 1위 기록 = 인기순위 동시 최다곡 진입 (20위안 TV-4곡, 연예지-6곡) = 라디오 트롯부문/비트롯 부문 1위 동시 차지 : '타인', '마도요' = TV가이드 '85년 12월 가요 순위에 1,2,3위 동시 차지 (그대여, 어제 오늘 그리고,바람이 전하는 말) 34. 최다 '최고 인기가수상' 수상 = MBC '10대가수 가요제' 가수왕 수상 6회 (80,81,83,84,85,86) = KBS '가요대상' 최고인기가수상 수상 4회 (81,82,83,85) = TBC '방송대상' 최고 가수상 (80) 총 11회 그러나,87년 이후 후배들을 위해 일체의 연말 결산 가수왕 사양 선언으로 TV중심의 음악활동에서 콘서트 위주의 음악활동을 하는 계기 마련. 35. 현재 17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여 100곡에 가까운 히트곡을 남김 36. MBC 명예의 전당 가수부문 초대 수상자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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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웃긴얘기 모음
빕스에서 "저기요" "네손님?"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피시방에서 컴퓨터하다가 목이 마른거임 그래서 알바한테 가서 말하기를 "저기요 물 어디서 다운받아요?"
어떤분이 떡볶이코트 입고 학교가서 화장실을 갔는데 치마 안입고옴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가족끼리 식탁에 앉아서 밥먹는데 내가 막 조잘조잘 얘기하니까 아빠가 "넌 밥을 입으로 먹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뭘로먹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축구 보고있는데 우리나라가 너무못해서 "아나 축구를 발로하나 ㅡㅡ"그래놓고 몇초 다같이 조용히하다가 "발으로하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가 술취해서 복도에서 담배피면서 엠피쓰리들으면서 노래부르고잇었는데 같은라인에사는 친구가 문자로 "ㅇㅇ아, 어떤이상한 아저씨가 복도에서 노래불러 무서워ㅜ"이랫음 난 차마 우리아빠라고 할수없어서 "나도무서워ㅜ" 이렇게 보냇음ㅋㅋㅋㅋㅋㅋ미안아빸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잇는뎅 막 서울에서어떤사람이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쓰려고 버스에딱 찍엇더니 장애인입니다 해서 장애인인척하면서 자리가서앉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사람이 똥이진짜너무마려워서 그 atm있잖아여 거기들어가서 그돈봉투에다 똥쌋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싸고그거처리할려고 들고나왔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오토바이가 그거날치기해서갖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초인종 울리길래 엄만줄알고 성악톤으로누~~~~~~~~~구~~~~~~~~~~~~쉐~~~~~~~~~~~~~~요~~~~~~~~~~~이랬는데 냉정하게 "택뱁니다"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똥싸는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엄만줄 알고 "아 똥 싼다고!!!!!!!! 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밖에서.. "택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d로보는영화같은거있잖아여 그거보다가 주먹이날라왔는대 옆에아저씨가 어이쿠 하면서넘어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어떤분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벨누르고 문앞에서있었는데 앞에 꼬마애가 있더래요 그리고 문이열려서 나갈려고했는데 꼬마애가 안비켜서 같이 대리고 내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ㅋㅋㅋㅋㅋㅋㅋ 겨에 매미 붙어가지고 팔 들고 뛰어가면서 울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달라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봉사활동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래서 갈아주려고 바지 갈아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탕에서 엄마 엉덩이 죤나 쎄게 치면서 유레카!!!!!!!!!!!!이랬는데 엄마아닌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경쓴 사람이 미용실 가서 이제 안경벗고 머리할려고 하니깐 심심하니깐 잡지 보라고 줫나 아무튼 그랫는데 아 눈이 안보여서... 이랫더니 막 원장인가 막 눈이 안보이신대잖아!!!!! 이랫는데 실망할까봐 나올때 더듬으면서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암튼 이런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거 ㅋㅋㅋㅋㅋㅋ씌뱤ㅋㅋㅋㅋㅋ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분이 앞치마매고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알고 이것좀 볶아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갔다오다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 볶고있곸ㅋㅋㅋ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뭐해 이러곸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라디오에 문자보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1박2일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서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래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남친졸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아주머니가 컴맹 이셨어요근데 컴퓨터를 하는데 컴터가 잘 안되는 거에요글쎄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왜이러냐고 물어보니까바이러스 때문이라는거에요그래서 그 아주머니 그소리듣고컴퓨터에 에프킬라 뿌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방송 멘트할 때 "동방신기가 불러요,휴그(hu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매점에 누드빼빼로 사러갓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로빼빼로 주세요.라고했는데 아줌마曰나도 니맘 다 알어.
남부터미널에서 택시를 탄 아줌마 曰전설의 고향으로 가주세요.택시는 예술의 전당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어머니 曰."포크레인 먹어라."아줌마 그게아니라 콘프레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불쌍한건 친구가 어느 중소기업에 원서 넣는데 자기소개서에1남2녀중 장녀로 태어났으며를 '창녀로 태어.....................' 결국 친구가 떨어졌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해서.....어케..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면접보러 가셧는데 질문에 답도 잘해서 뿌듯하게 나왓는데 자기소개서가아니라 카드명세서를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막차끊겨서 아빠한테 "버스 끊겻어ㅠㅠ" 아버지曰붙여서 타고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혼자 심취해서 노래부르고 있으니까 어머니께서 문자로 노래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친구한테 문자보낼꺼 엄마한테 잘못보냈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로 [뭐해] 하니까 엄마가 [밥하거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아버지가 [밖에 비 ㅈㄴ많이와 우산챙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티비에서 퀴즈프로보면서 한참 심취해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와서 수화기에 대고 " 1번!!!!!!!!" 그러고 끊었던...ㅋㅋㅋㅋ
-노래 다운 받으려고 한 20분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임재-고해범'이라고 쓰고 찾고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어렸을때 아빠 ㄱㅊ 보고 "아빠이게뭐야?" 이랬더니 아빠가 "응 이건 아빠만있는거야"이랬대여근데 그님이 목욕탕가서 어떤 할아버지 ㄱㅊ붙잡고 "이거 우리아빠꺼야!!!!!!!!!!!!!!!!!!!!내놔!!!!!!!!!!!!!!!!!!!!!!!!!"ㅋㅋㅋㅋㅋㅋㅋ
-국어시간에 애들이 좀심하게 떠들었는데 선생님이 화나셔서 " 다 엎드려!!!!!!!!!!!!!!!!!!!!!!!!!!마치껌처럼!!!!!!!!!!!!!!!!!!!!"ㅋㅋㅋㅋ문학적이얔ㅋㅋㅋㅋㅋ
피아노위에 빨간목도리 이쁜게 올려져있길래 아싸득탬하고 이쁘게꾸미고 그목도리하고 나갔는데 피아노덮ㅋ개ㅋ 시ㅋ망ㅋ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애슐리 앎?레스토랑 비슷한거ㅋㅋㅋㅋㅋ어떤분이 거기 갔는데샐러드바 시키고 나왔는데 고구마 먹을려고그릇에 담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돌멩이ㅋㅋㅋㅋ
어떤남자분이 집에서아무도 없을때 야동을 보고 있었는데엄마가 집에 들어왔데요ㅋㅋ그래서 모니터 껐는데 소리는 안끈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앙...하악...음.."이런소리 들리는데 엄마가 무슨소리녜요ㅋㅋㅋ그리서 게임에서 여자캐릭 죽는소리라고 한거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엄마한테 우리롯데월드가자 라고해서 엄마가 그래 롯데리아 가자 이랬는데 둘다 롯데마트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유치원생때 그림그리는 시간이 있었어요그분은 스케치북 한면에 검정색 크레파스로 전부다 뻘칠한다음에유치원선생님한테 "선생님, 이거 김이에요." 그러셨데요 그러니까 그 쌤이 쫙쫙 찢고 던지면서"떡국에 뿌려먹어라"
버스에서 교수님먼저내리고 저 따라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ㅜㅜㅋㅋㅋ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
저희 아빠 ㅋㅋㅋㅋ.. 예전에 최지우랑 류시원이랑 박선영 나왔던 드라마 "진실" 아시긔???? 거기서 박선영이 최지우 못되게 괴롭히는데 한번은 박선영이 운전하고 ?逞熾李?nbsp;조수석타고가다가 사고났는데 최지우가 쓰러진틈을 타서 박선영이 최지우 운전석에 앉혔다긔 최지우가 억울한 누명쓰고........ 우리아빠......... 갑자기 전화기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서mbc에 전화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국 카메라를 증거로 쓰면 되지 않겠냐고 버럭 화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누가 방구꼈는데 선생님이 "가지고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nii옷 유행할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는거긔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깐 엄마가 옆에서 아니야 엄마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구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그리고 그거땜에 배 터질뻔 했는데 그.. 말 거시기 사진 분홍색이라 예뻐서 저장해놓고 ㅋㅋ 남친한테 ㅋㅋㅋ 신발 사진 보낸다는거 그 사진 보내놓고 예쁘지?? 했더니 남친이 "색은 예쁘네..^^" ㅋㅋㅋ이러고 그 후로 남친이 계속 동물원 가자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동물원 가자고 하냐고 했더니 "자기 말 좋아하잖아..^^" 이랬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옛날에 어떤 미대다시는 분이 밤늦게 집에 가다가 변태만난거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놀라서 화구통에있는거 아무거나 막뿌렸는데 은색라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태곧휴가실버곧휴가됫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악!!!!!!!! 귀신이야!!!!!!!!!껒여!!!!!!!껒여!!!!!!!!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어떤커플이있었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오빠 내가무슨둥이? 하니까남자가 문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두발검사를하시는데 걸려서이발을 하게됬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대 진짜 머리는 깎아도 자존심은 지키고 싶어서 구렛나룻은 남기고싶었대요. 그래서 마음을 먹고 머리를 자르로 갔는데 미용사 曰머리 어떻게 자르실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 曰스포츠 머리로 자를껀데요, 사타구니 남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학교에서 창문밖에대고 트름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있던 친구분이 "야 쓰레기차 온다 문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햇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피깟휴..
6.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앗음
7.생일날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없어?"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였네요
8.소개받은 여자한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보려는데 [너 싱싱해?] 싱싱하다네요..
9.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했슴..(근데 계속 문두들김..-_-)
10.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ㅋ] 친구야 오해야...
11.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줄 아신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않자 [오라] yes, my lord
12.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셧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셧어]
13.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 사이즈 ?이야]
14.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문자가 왔어요.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셧습니다
15.아빠는 가끔 힘드실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거 알지?] 나도 엄창 사랑해..ㅜㅜ
16.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17.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어째서 창문..
19.곧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계 놀러가고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되었습니다
2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나오늘 똥루었다....]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샀다고해서 무슨폰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제주도 여행권이당첨되셨대요 근대그분 사는곳이 제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날따라 날씨도 화창하고 옷도 샤방하게 입고간거다 (나름 학교에서 애들한테 칭찬들었음) 그래서 버스탔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것같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나전 자신감 어깨에 빡 들어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 캐훈남이 서있길래 이쁜척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조낸 머리 손으로 빗다가 오른쪽 아저씨 뺨을 팔꿈치로 찍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앞에 있던 할아버지 무릎에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여름에 학원선생님이 반팔을 입고 팔을 올렷는데 겨털이 잇엇음 근데 내 친구가 그거보고 "어 선생님 겨드랑이에 문신하셧어요?"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백설깈시밥럌ㅠㅠㅋㅋㅋㅋ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꼬추까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팅 잘된 차 창문에 이~~ 하고 꼬추까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월드컵때 치킨시켰는데 배달오니까 골터진거임 치킨아저씨 우리집에서 같이 치킨먹으면서 축구봄ㅋㅋ
어떤 사람이 캔모아에서 빙수 먹으려고 빙수 나오기 기다리고 있는데 아는 오빠한테 문자가 온거임 ㅋㅋㅋㅋ"뭐하니"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그랬는데 오빠 답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뜰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캔모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웃긴얘긴데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갓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갓데영ㅋ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주문은 저렇게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하나주세요"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을 보더니 "아이고 이*이나와있네" 하면서 오른*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문자로 존나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때리는소리가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 스킨바르고계셨음 ㅋㅋ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인터넷소설 작가분이 감정기복이 엄청 심하시대여ㅋㅋㅋㅋㅋㅋ어느날 그작가분이 시험망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쥰내 빡쳐서 소설 남자주인공 자궁암으로 죽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한대 더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공대학 면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일자로 쭉 펴고 위이이잉~ 하면서 들어갔는데 면접관이 "네 그대로 나가세요~" 해서 그대로 나감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탈락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연인이 싸우다가 남친이 화나서 '이명박 같은새끼랑 결혼해라!" 이랬는데 여친이 진심 빡쳐서 남친 멱살 잡고 "차라리 부모욕을해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나 가위눌렸어"라고 말해야 되는데 순간 가위라는게 생각이 안나서 "야 나자다가 렉걸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엄마랑 같이 티비보는데 그날따라 방귀가 살포시살포시 나오면서 냄새 고약했는데 이걸 계속뀜 근데 엄마가 옆에서 있다가 냄새땜에 짜증나서 아진짜보자보자하니까!!!!!!!!!!!!라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엄마랑 동생이랑 거실에서 티비보다 동생이랑 싸우는데 동생한테 "지랄이야ㅡㅡ" 이랬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말 함부로하지마 개같은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탓는데 자리없어서 서서 위에 둥그렇게생긴 손잡이잇잖아요 그거잡고 타고가곳잇엇는대 그 손잡이가 뽑혀서 당황해서 내릴때 핸드백인척하고 내림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다리꼬고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그 앞에 계속 서계신거임 ㅋㅋㅋ사람들이 막 속닥거리고 할머니가 그분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그분 잠에서 깨서 자리 비켜드리려고 일어났는데 다리꼬고 있었으니까 츈내 다리가 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서 두걸음 걷다가 바닥에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할머니한테 그래도 장애인인데 막 너무한다고 그러면서 ㅋㅋㅋㅋ할머니도 불쌍 본인도 불쌍 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깎임
문희준이 콘서트땐가?팬들 놀래켜줄려고 여장하고 팬들사이에 들어갔는데 어떤 팬이 문희준인줄 모르고 문희준한테"아 비켜!이 뚱땡이년아!!!!!!!!!!!!!!!!!!!"이랫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님이 대머리이신데 어떤분친구가집에놀러왔는데 어떤분아버님이 이불꽁꽁싸매고 머리만보이게 자고있었는데 아버님보고 "야 저애기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고르고 잇엇는데 김기수랑 데프콘 들어왓는데 그 아이스크림 고르던 사람이 "어! 김기수랑 메타콘이다!"ㅋㅋㅋ메타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균 팬싸때 팬이 욕해달라고 해서 "감사합니다 *!!" 이라고 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편의점에서 일하는데 사람이 너무안와서 성경책을 읽고있었는데 손님 들어오니깐 어서오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훈이 매니져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져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뒷통수 잡고 후진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ㅋㅋ 취객이 저쪽 칸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승객들한테 시비걸면서 오고있기래 ㅋㅋ 전부 가슴졸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취객이 오는순간 신문 보던 할아버지가 ㅋㅋ 지하철문이 열린순간 취객 밀어버린거 ㅋㅋ 그리고 다시 신문 펴서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웃긴 게시물보고 졸라 웃으면서 "아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네 ㅋㅋㅋ아 새끼 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전화와서 "여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을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분 댓글 "헐 *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분 사촌동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아빠랑 밤에 방문을 잠궈놓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자다가 물마시러 나왔는데 큰방에 문이 잠겨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문 쾅쾅코아코아!!!!! 두들기면서 나와!!!!!!!!!!!!!!!!!!!!!!!!나와!!!!!!!!!!!!!!!!!나 뭐하는지 다아니깐 빨리나와!!!!!!!!!!!!!!!!!!!!!!더럽게 뭐하는짓이야!!!!!!!!!!!!!!!!!!!!!!!!!!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친구아파트에서어떤애들이베란다에서폭죽터트리고있으니깐어떤아저씨가나와서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새끼가축복을터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어떤사람이 무슨 다큐인지? 뭔지를 할머니랑 같이 보고잇는데 거기서 엄청 큰 고래인지 상어인지 구분이 안되는 동물이 나온거임 그래서 할머니가 "저건 고래여 상어여" 하는데 나레이션으로 "저것은 고래상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떤님이 친구랑 버스를 탓는데 친구는 자기뒤에 앉고 자기는 앞에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깨가 너무결려서 장난친다고 북한말로 "동무 내 어깨좀 주무러 보라우" 이러면서 옷 자켓안에 손넣으면서 "그렇지 않으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갓소" 이러니깐 뒤에 앉은 남자 중딩이 울면서 "저한테 왜그러세요ㅠㅠ"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햇빛때문에 반대편 의자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 엄마가 문자로 [오늘 저녁 뭐 먹고싶냐] 이래서 그 님이 [삼겹살!] 이러니까 엄마 답장 [그래? 난 카레먹고싶어서 카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왜물어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ㅋㅋㅋ*내맘도몰라쥬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ㅋㅋㅋ
전 그거 어떤 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 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 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다고 의사한테 "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중간에 전화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 너 내 코에 집중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잠결에 모르는번호로 문자가와서 핸드폰 자판안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있다가 아닌데요..이렇게 문자가 오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추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
어떤분 닉네임이'난널유혹하는거란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혹의거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친구랑 전화하면서 슈퍼갔대요ㅋㅋㅋ근데 친구랑 반말로 전화하다가 슈퍼 나오면서슈퍼 주인아저씨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목이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왔대여ㅋㅋㅋ그래서 목소리 안나오겠지하고 수업시간에 "마마...." 이랬는데소리가 나오는거!목소리 나오니까 너무 기뻐서"마마마맘마마맘마맘!!!!!!!!!!!!"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어떤분이 학교끝나고 집에 아무도 없길래거실에서 폭풍털기춤췄는데아빠가 뒤에서"우리딸 춤잘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이 방음이 잘안돼서하수구 쪽에서 소리가 다들렸대요ㅋㅋㅋ근데 그분이 샤워하면서 조권하고 가인이 부른거 그 노래 부르는데 그분이 "같은 맘일까~" 하니까 아랫집 남자분이 밑에서 "너와 나하~" 이러는ㅋㅋ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둘이 삘받아서 한곡 다부르고서로 박수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 친구한테 "뭐해"보낼걸 교양 교수님한테 잘못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웃긴 답장왔음"청소중"
어떤가족들이 티비에서 뉴스보는중 화재장면이 나왔는데 할머니가 와서 티비에 물뿌린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집에서 티비보는데 옆이 너무 시끄러서 보니깐엄마가 마트에서 쓰는 엄청 큰 카트 밀고오면서 얘, 이거 백원에 삿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까지 끌고 온거 상상해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헛에 갔는데 알바하는 알바생이 메뉴판 주면서"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메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친구꺼 엠피가지고 크게 노래들을려고 반에 있는티비에 연결해서 켰는데 그 엠피 주인인 친구가 존나 진지하게 부른 만약에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애들 다 잇엇는댘ㅋ 심지어 다른반애들까지
어떤분이 더게임이라는 영화 보러 영화관 갔는데 영화관 입구에서 난생처음 번호를 따였음 근데 영화시작하자마자 번호딴분한테 문자가왔는데 문자내용"변희봉이 이김 *아 재밋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오타쿠 뜻 몰라섴ㅋㅋ 계속 알려달라길래 귀찮아서 귀엽고 예쁘단 뜻이야 ㅇㅇ 이라고 했더니 다음날 걔 미니홈피 제목 " 난 오타쿠당 오타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녹차티백 그냥 넣는건 줄 모르고 가위로 티백잘라서 할머니한테 타다 갖다드렸더니 이 우라질년이 어디서 물에 재를 타왔냐고한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친구네 놀러갔는데 그 친구 아빠가 대머리셨나봐요 근데 그 아빠가 이불꽁꽁 싸메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사람이 야 저 애기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 속으로 아리랑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넘어지면서 아라리!!!!! 하고 넘어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엄마랑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엄마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보더니"엄만 안먹을게" 그래서 딸이 혼자 카운터에 가서 "엄마는외계인주세요" 이랬더니 엄마가 뒤에서 화난 목소리로 "엄만 안먹는댔지!!!"
어떤분 인터넷에서 어그부츠 싸게사서 신나서 그거 신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어그부츠가 네갈래로 갈라지면서 펼쳐짐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전개도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라디오 mp3 에 넣고 명동 걷다가 너무 웃겨서 명동 길에서 무릎꿇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공감 개공감 ㅠㅠㅠㅠ
이거 심주석쌤이 말해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강의하는 날이라서 칠판에 현장강의 수학1 이렇게 써놨는데 수업끝나고 한 학생이 와서 후기 쓰는데 '현장강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 아버지가 술 드시고 붕어빵을 사오셧는데 그 분한테 주면서 ' 가시 잘 발라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습관이방에서나오면서불끄고나오는게 습관인데 어느날 면접보고나오면서 불끄고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를타고가고있는데 어떤할머니가 내리는데 부추를 두고 내리시는거임 그래서 착한짓하려고 "할머니 여기 부추요!" 이러고 창문으로 던졌는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그거내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친구 친언니얘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 면접보러갓는데 그 회사가 약간 외국인이랑 재미교포가 많은 회사였어요 그니까 그만큼 외국인이나 재미교포를 중요시함 그래서 면접관이 그 언니한테 '이번 박재범군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랫는데.... 언니가 진짜 엄청난 극성 핫티스트였음 그래서 그 질문듣자마자 흠칫 놀라더니 막 눈물 그렁그렁해지고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재...재....범이는....돌아올거에요 씨빨' 이러고 울면서 문 발로차고 나왓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보란듯이 면접은 탈락햇어요........................................
내 친구 야자끝나고 늦게 집에 가는 길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스텝바이스텝 방구작렬ㅋㅋㅋ 근데 뒤에서 따라오던 꼬맹이가 " 엄마 나도 저 뽁뽁이 신발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찬성이 판넬이 안에 있어서 이거 왜 여기다 뒀냐고 하니까 점원이 "밖은 춥잖아요............."
버스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손잡이 잡을게 없어서 당황하고 있는데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는거임 당황해서 살아보겠다고 모르는 어르신 목덜미잡음... 아직도 그분 표정을 잊지못해ㅠㅠㅠㅠㅠ
한참 보이스피싱으로 떠들썩했을 때의 일. 전화를 받았는데 "너네집 딸 xxx을 납치하고 있다!" 이러는 거임. 근데 xxx가 내 이름이였음, 지금 내가 납치됬다는 전화를 받은거임 ㅋㅋㅋ난 근데 이 상황이 너무 흥미진진한거임. 그래서 내가 폭풍눈물연기하면서 "저...정말이에요??? 우리 딸 무사해요? 목소리라도 들려주세요ㅠㅠ" 그러니 진짜 어떤 여자가 "엄마... 살려줘... 무서워 엄마" 이래서 내가 "xx아, 괜찮니? 그래... 거기서 아저씨말 잘듣고, 밥 잘 얻어먹고... 잘있어" 이러니까 남자가 이상한 낌새채고 "죽고싶어?!" 이래서 "우리 xx 잘챙겨주세요... 고기없으면 밥 못먹는 년이에요. 살 쪘으니까 운동도 좀 시키구요. 수고하세요"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컴퓨터가 망가져서 상담원한테 전화로 "본체에서 픽소리가 나요" 하니까 "픽이세요, 삑이세요?" 이래서 "픽이랑 삑이랑 뭐가 다른데요?" 하니까 "픽은 힘없어보이잖아요" 이래서 둘 다 5분동안 한참 웃었다느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주면서 쉬발라먹으라고 오빠이거쉬발......까지말했는데 강친이 끌고 나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아침에 카레먹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트름을 했는데 어떤 한명이 킁킁거리더니 " 야 오늘 점심 카렌가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뜬 사람이 아보카도를 사서 반으로 갈랐는데 씨가 진짜 신기하게 많은 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엄마 이 씨봐라!" 이래서 존니 처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권지용이 가호랑 같이 가고 있는데 어떤 팬이 권지용한테 왔음 그래서 "강아지 너무 귀엽다 이름이 뭐였더라 아 이름 호구 맞죠? 호구야 너무 귀엽다><" 이래서 권지용 폭풍당황
어떤 사람이 똥싸는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엄만줄 알고 " 아 똥 싼다고!!!!!!!! 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밖에서 " 택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선생님이 수업하다고 방9가 너무 뀌고싶더래 그래서 교탁치면서 소리묻히게하면서 뀔려고했는데 타이밍 못맞춰서 탁뿡탁뿡탁뿡
내가 기숙사 살아서 2주에 한번씩 집에감. 어느날은 신나는 마음으로 2주만에 집에 갔는데집이 아예 없뜸ㅋㅋㅋㅋ 걍 이사 간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집이 없어!!!!!!! ? 소방도로 뚫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다 밀림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갔는데 집이 없어!!!!!!!
어떤분이 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난 예전에 까페가서 밥먹고 후식시키는데 "아이스티주세요,.차가운걸로요" 알바 깜짝놀래더라 ㅋ난 아이스핫초코 달라고했다...종업원이 몇번이나 물었는데끝까지 아이스핫초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과 동기녀석, 교수님한테 " 예수님, 질문있습니다~!!"하고 큰소리로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버스타고 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그래서 그냥 신경 안쓰는 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흥얼흥얼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 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 어떤분이 왜 웃지?하고 거울 보니까 그 어떤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티에 있는 줄을 양 귀에 꽂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 아 진짜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을 아무데나 쇽~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말"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헬스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카운터 보는 여자분이 (사물함)키는요? 했더니... 나. "180입니다.".....이러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던킨돈까스 어딨지?"
엄마랑 같이 병원을 가려고 신호등 기다리는데 내가 맨날 하복은않입고 체육복만쳐입는다고 뭐라그러셨음근데 가만보니까 안에 반팔티덥지않냐고 (내가 좀 두꺼운반팔을입음) 좀 얇은거나 런닝구좀 입으라고 하셨는데'아 그럼 가슴비춰' 이래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찌찌비추잖아'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뉴쭉의 효괔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언냐들다쳐다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하는말이 ' 아 맞아 찌찌비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뉴쭉인인데 걔도 가슴이라불렀던것을 뉴쭉하고부터 찌찌라 부름 (이제 찌찌라고않하면이상함)근데 이제 우리가 머리길다고 규정은 귀밑20cm까지 자르라고 방송을 함 재보니까 브라끈까지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얘가 빡쳐가지고 소리질렀는데 하는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 머리 길이 찌찌까지래!!!!!' 근데 목소리 대박커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애들컴퓨터하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놀라가지고 '...뭐..뭐.. 찌...ㅉ..?'
또내친구이야기임 그때가 엄마께서 운전면허증을 따신후였는데 아빠와 함께 운전연습을 하러 나가심그래서 차뒷창에는 '초보운전'이라 써서 붙여놨는데 허술하게 붙였는지 떨어지는거임그래서 신호등빨간불일때 서서 아빠께서 내리셔서 뒤에 붙이고 다시탈라고하는데엄마께서 초보자다보니 너무 신호등만쳐다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빠 탈라고하는데 신호등바껴서 아빠도로에 두고 걍 달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좀 순진한친구인데 다른애들은 너무 잘알아서 이것저것얘기하면 못알아듣는 아이임그래서 우리가 뭐 게이얘기하면서 막그랬는데 어쩌다보니 레즈얘기가 나옴 그래서 레즈들은 어떻게 그 붕가붕가를하나그런것에대해 토론(?)을하고있는데 그 순진한애도 궁금했나봄 그래서 어떤애가 "야 여자들이 붕가붕가하는방법은 남자꺼처럼생긴거를 달고 하던가 아니면 오이로 한대" 라고해서 그 순진한친구는 어지간히 충격을먹었나봄그래서 엄마한테 가서 " 엄마 레즈들이 붕가붕가할려면 오이로한데"
내친구의친구가 그때 시험기간이였는데 공부할라고 졸리는데 허벅지를 막 꼬집었다고함근데 내친구갘ㅋㅋㅋㅋ " 야 너 왜 자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해를 자위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일으켜달라고 손 뻗었는데 내 동생 그대로 하이파이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야 샤프좀 빌려줘나 : 샤프 한개밖에 없뜸ㅋ 나써야되친구 : 그래? 그럼 내꺼 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이 새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버스에서 핸드폰을 떨궜는데 어딨는지 몰라서 앞 사람한테 핸드폰 좀 빌려 달라고 해서 전화해서 벨소리로 찾았음. 그래서 핸드폰 주워서 딱 보니까 부재중 전화 와 있어서 전화 걸어서 " 누구시죠? " 했는데 앞 사람이 뭐 이런 *같은 새끼가 다 있어 하는 표정으로 뒤돌아보면서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자다가 방구 꼇는데 꽹과리 소리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빠 누워서 티비보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황진이 춤추면서 "풍악을 울려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공학인데 5교시에 체육인날 점심시간에 남자애들 교실에 없길래 친구랑 둘이서 검은 목티에 검은 스타킹만 입고 골룸골룸 난 검은 골룸이다 마이 프레셔스 이러고 지랄하는데 누가 일어나서 나감... 알고보니 우리반 남자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우지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 뭐해줄까?] [꽁치] 며칠후 생일날 꽁치구워줬음.... 장난이었는데.. 생선이 생일선물이었다니.... 난 생선이 뭔 뜻인지도 몰랐는데... 꽁치라니....... 시바랄 꽁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남친이랑 노래방가서 종현-혜야 불러달라했는데 전진-헤이야 춤추면서 불러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학교에서 청소다하고 "선생님 청소다했어요!"이러니까 "ㅇㅋ!믿고보내줄게!"이걸 "ㅇㅋ!미국보내줄게!"이걸로 들어서 3분동안 혼자서 해외연수 가는줄알고 선생님 손잡고 감사하다함.........시망
국사시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사썜 일본에대한 얘기하다가 흥분하셔서 틀니발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티비보면서 방귀를 부룩 하고 꼈는데 7살짜리동생이 20년은썩은얼굴로 "차라리똥을싸라인간아.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외국에서 차몰고 가다가 사슴을 치었나 그랬음ㅋㅋㅋ 근데 외국인이 와가지고 그걸 설명해야 되는데 당황해가지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루돌프 꽝!!!! 루돌프 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이러니까 친구가 "삼베삼베"
ft노래 바래 한참 유행했을땐데 국사수업시간에 지겨운 역사 공부를 마치구 남는시간에 노래틀어준다해서 바래 틀어달랫는데 발해영상 틀어서 애들다 빡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래틀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버스에서 내리면서 "다녀오겠습니다!"
어떤분한테 선생님이 좀이따 교무실로 내려와라 라고 하셔서 교무실문앞에서"제발 안혼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제발 아무일 없게 해 주세요"그러면서 들어갔는데들어가서 "하나님 저왔습니다."
어떤분 친구 아빠꼐서 "내가 니 친구야 새x야!!!"해야돼는데 "내가 니 새x친구야!"한거
어떤분이 식물인간이 되신 분 병문안얘기를 하셨는데 식물인간이란단어가 안떠올라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되서 어떡해요..."
어떤분이 맛있는거 먹는 도중에 전화와서 "맛있어요"함
어떤분 남자친구가 이명박 언제 당선됬냐고 물어볼꺼를 "야 이명박 언제대뷔했어?"
어떤분이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어떤분이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다가 너무 방귀가 마려워서방구를 부아빵~ 하고 꼈는데 친구들이 "우와~ 너 그소리 어떻게 한거야?"
어떤님 친구 아빠가 술취해서 붕어빵 3만원어치사옴
어떤분 버스에서 미끄러져서 실수로 버스에 있는 봉잡고 봉춤 춤
탑이 숙소에서 케잌먹다가 식탁밑에서 잠들어쓴데 권지용이 그거보고 탑 죽은줄알고 난리나서 숙소 발칵 뒤집힘
한 아주머니께서 내려야 되는데 벨 못눌러서 입으로 "삐!!!!! 삐!!!!!!" 하면서 내림
어떤님이 돈까스 시켜놓고 똥싸고있었는데 벨소리가 나서 엄마인줄알고"나똥싸!!!!!!"이랬는데 문밖에서 "저... 돈까스 배달왔는데요... 밖에서 기다릴꼐요..."
떡볶이 3천원어치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아줌마가 2만원이라그랬어.......
어떤분 장동건 실물보고 "음 뭐 보통이네" 하고 자기 옆에 남자친구 얼굴을 봤는데 왠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ㅋㅋㅋ
어떤애가 엄마랑 통화하다가 끊을때 "빵상"그러니까그날 저녁 엄마가 빵사오신거 ㅋㅋㅋㅋ
박진영이 텔미 티저뜨기전에 텔미춤춘거 인터넷에 떴었는데그때 댓글에[춤 잘추시네요^^ 노력하시면 좋은가수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이라고 적혀있던거 ㅋㅋㅋ좋은 병맛이다 ㅋㅋㅋ
어떤애가 자전거 타기 대회를 갔는데 처음엔 상금이 있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없는거임1등하고 있었는데 옆길로 빠져서 집에 갔대요.집와서 뒤를 보니까참가자들 전부 1등이었던 그 애를 따라온거 ㅋㅋㅋㅋ
어떤 애가 엄마랑 같이 차타고 가다가엄마는 잠시 은행가고 애는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방9가 뀌고 싶은거임그래서 살짝 뀌었는데 라디오에서"아유~냄새, 냄새먹는 하마가 끝내줍니다!"광고 나옴 ㅋㅋㅋㅋ
어떤여자애가 애기가 너무귀여워서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까꿍~까꿍~"했는데 애기가 토한거 ㅋㅋㅋ[동생이 어리다보니까 본의아니게 애를 키워봤는데 ㅋㅋㅋ 애는 자주 토해요 ㅋㅋㅋ]
배드민턴 수업시간에 강당에서 배드민턴을 하고 있었는데커튼이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서 바람때문인줄알고배드민턴채로 내리쳤는데창문고치러 오신 기사님 ㅠㅠ기사님 머리로 유리박고 유리깨짐 헐 ㅠㅠ
수학샘이 칠판에 수학문제 적고"이거 맞춰봐"했는데 어떤애가 지우개 던져서 칠판에 적혀있는 문제에 적중시킨거 ㅋㅋㅋ
어떤여자분이 동생폴더를 뒤지다가 야동을 발견했어여 ㅋㅋ그래서 파일이름을 [야동이 요기잉네]로 고쳐놨어요담날 폴더가서 다시보니까[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로 바꿔있었대요 ㅋㅋㅋ로스트 보셔야 이해갈듯 ㅋㅋ
학주샘이 머리를 잡고있었는데 어떤애가 사복을 입고 있는거에요샘 빡쳐서 머리를 딱 쳤는데알고보니 키작은 남샘이었음 ㅠ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잔다르크가 죽을 때 한말이 뭐지?"라니까학생이 "으아악이요"했다가 교무실로 불려간거 ㅋㅋㅋ
탑이 예전에 아이엠샘 촬영할때 복도에서 걷고 있었는데운동화 신고 있다보니까 실제 그 학교샘이 탑인거 모르고뒷통수를 탁 치면서 "누가 복도에서 신발신고 다니래?"그러니까 탑이 당황해서"죄...죄송합니다." 하고 운동화 벗고 감 ㅋㅋ
밤늦게 야자마치고 집에가는데 앞에 달걀귀신이 뛰어오고 있는거임자세히 보니까 대머리 아저씨가 뒤로 달리고 있던거 ㅋㅋㅋ
이번엔 슬픈얘기하나선생님이 시험보기전에 핸드폰 걷고 있었는데학생이 "선생님! 시계를 왜 걷어요?"선생님도 울고학생도 울었지만핸드폰은 끝까지 울지 않았음
어떤애랑 스티커 사진찍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눈 사라진 얘기 ㅋㅋㅋ
어떤 고등학교 반의 부반장이랑 그반 담임샘이랑 얘기하는데부반장이 껌을 씹고있는거 같아서 썜이"너 입안에 뭐냐"라니까학생이 "저 이 반의 부반장인데요"라고 답변한거 ㅋㅋㅋ
장근석 커피광고 아시죠?어떤분이 이거 따라하려고 했는데"넌 카푸치노가 좋아 메소포타미아가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시간에 장애물넘기를 했는데어떤애가 넘어지면서 무릎꿇고 손을 모은거임걔 별명이 마리아라고 ㅋㅋㅋ
어떤분이 본드흡입하면 환각상태가 된다고해서흡입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난거임그래서 베란다에 바람쐬러갔는데 앞에 숲에서 공룡 두마리가 지나감 ㅋㅋㅋ
시골에서 택배일을 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택뱁니다!"하니까 집 안에서 "네~~~~~~~"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렸는데안나오시는거에요그러니까 다시 한번 "택뱁니다" 하니까 또 "네~~~~~~"소리가 들렸대요.계속 그랬는데 대답만하고 안열어줘서 문을 열어봤는데 문이 열렸있던거임문을 열고 안을 봤는데 안에 사람은 없고 염소만 있던거 ㅋㅋㅋ
어떤분이 버스타다가 졸아서 집을 지나쳤는데"기사님 세워주세요!"라고 한다는걸"선장님 세워주세요!"라고 한거 ㅋㅋㅋ
이번에도 슬픈얘기 하나.어떤분이 병원에서 의사에게 수면제 처방을 해달라고 부탁했어요.그러자 의사가 왜냐고 물어봤어요.그분은 말없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리켰고의사도 울고 간호사도 울고그분도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죄자작성일
2010-08-21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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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노무현정부, 이미 3년전 세종시 자족방안 마련
노무현정부, 이미 3년전 ‘세종시 자족방안’ 마련 [쥐장로악마마귀님 편집]
이명박 정부가 자족기능 부족을 이유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백지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은 이미 2006년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가 마련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계획을 보면,
정부는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의료, 첨단산업, 상업·업무, 문화, 국제교류 등
사업을 모두 준비했던 것으로 나타나 있다.
역시 국가비젼과 국정철학이 확실했던 명석한 국민을 섬기는 노무현
야비한 사기꾼 협잡군 인간말종 물질권력에 * 무능한 쥐장로개씨끼
노무현정부때 완벽하게 준비 구상되잇던 행정도시 계획을 그대로 줄여서하면서
마치 새로운 계획인것처럼 또 국민 기만 우롱하는 범죄자 사기꾼일당
이 인간말종 범죄자 철면피 개잡종들은 기본양심도 윤리도 없는가?
범죄자 이명박일당은 당장 퇴진하라 ~!!!탄핵하라~!!
2006년 건설교통부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의뢰해 만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자족성 확보방안’
보고서를 보면, 정부는 행정도시의 자족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을 유치하도록 했다. 이 보고서에
이미 서울대의 제2캠퍼스를 옮기거나 기존 국립대를 이전하거나 국립대를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실제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07년 고려대(학부), 2008년 카이스트(대학원)와 대학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정운찬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2~3개 대학을 행정도시에 유치하는 방안을
새로운 내용인 양 말했으나, 실제로는 이미 추진된 일이었다.
또 대학병원 2곳과, 고령자 의료시설 1곳, 실버복합단지 2곳, 의료산업단지 1곳을 조성하고 이를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연결하
는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인 삼성의료원이나 아산병원
규모로 추진하도록 했다. 최근 정부가 행정부처를 옮기지 않고 교육·과학·기업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행정도시 주변
의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연계하겠다고 한 계획도 이미 이 보고서에 포함된 것이다.
이 보고서에는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계획도 잡혀 있다. 중대형 박물관 4곳, 대형 공연장 1곳, 대형 전시관 1곳 등이 계획
돼 있었다. 박물관의 경우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과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
는 8만~16만평 규모였다. 열린 예술대학을 설치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었는데, 전국 종합대학교 안의 예술 단과대학을 행정도
시로 이전시켜 실습시설과 전용 공연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밖에 국제교류 기능으로는 호텔과 백화점, 쇼핑몰, 전시장 등을 갖춘 10만㎡ 규모의 복합 컨벤션센터를 설치하도록 했으
며, 상업 기능으로서 도심지에 유비쿼터스 광장과 파크형 상업 콤플렉스, 4개 지구별로 상업문화 복합시설과 거리형 쇼핑몰
을 입주시키도록 했다. 산업 기능으로는 의료·정밀·광학, 영상·음향·통신, 사무·계산·회계, 출판·인쇄·기록 등 행정도시 성격에
맞는 지식기반·기술집약 산업을 유치하도록 했다.
심지어 이 보고서는 행정도시가 이런 자족기능을 쉽게 갖출 수 있도록 △주택 분양제도에 특례 규정 마련 △금융·세금 지원제
도 도입 △상업·산업 시설의 최초 피분양자에 5년 전매 제한 △주택 구입 자금 융자 때 이자 지원 등 제도적 지원대책도 마련
해놓았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자족성 확보방안 보고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자족성 확보방안’ 보고서는 2006년 9월 당시 건설교통부의 의뢰를 받아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가 작성한 것으로 총 428쪽에 이른다.
10개월 동안 김현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등 4명이 연구를 맡아 전문연구 자료와 각종 통계,
설문조사를 이용해 ‘자족도시’로서 행정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문화, 국제교류, 도시행정, 대학·연구,
의료·복지, 첨단지식기반 등 6개 주요 자족기능의 유치방안, 자족기능 시설의 규모와 인구유입 계획 등을
담았다. 이 연구를 맡았던 김 교수는 “정부기관의 이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자족기능 유치를 앞당기는
전략을 세웠고, 자족기능의 내용과 규모도 모두 제시했다”며 “행정도시의 성패는 정부의 실천 의지에
달린 것인데, 정부가 나서서 자족성을 문제 삼는 것은 한마디로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가자서작성일
2009-11-13추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