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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5ch] 위화감이 느껴지는 사진
아직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던, 30년 정도 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들려준 것은 스님이었습니다. 어느 사진의 위령을 의뢰받았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등산이 취미인 30대의 남자로,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스님은 조상을 공경하고 추모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이지만, 영혼이나 영능력, 귀신같은 건 내심 믿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님이라는 직업상, 가끔 이렇게 사진의 위령을 해달라는 의뢰를 받곤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봤던 심령사진들은 풍경을 사람 모습으로 착각했다든지, 유리에 비친 사람 얼굴을 귀신으로 착각했다든지 하는 별것 아닌 게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뢰인들에게도 그 점을 설명하며, 마음먹음, 마음가짐, 기분 다스림의 중요성을 설파해 왔다고 합니다. 그랬기에, 그 남자가 의뢰한 사진도 비슷할 것이라 여기며 의뢰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진은 의뢰인이 가운데 서 있고, 그 주변에 등산 동료로 보이는 사람들이 너덧 명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흔히들 찍는 단체 기념사진처럼 보였습니다. 스님은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위령을 하기 전에 묻고 싶은데, 이 사진의 어떤 것이 신경 쓰이시는 건가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아마도 풍경 어딘가에 사람 그림자가 보인다거나 하는 것이리라 여겼다고 합니다. [그 사진에서 무언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확실히, 처음 봤을 때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기는 했습니다만..] 실제로 스님도 그 사진을 보았을 때, 어딘지 모를 가벼운 위화감을 실제로 느꼈다고 합니다. [등산 동료들과 찍은 기념사진이지요?] 그러자 의뢰인은 침울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역시 그렇게 보이시는군요..] 그 대답이 신경 쓰여서, 스님은 다시 한번 사진을 살펴보았습니다. 의뢰인을 중심으로 등산 동료들이 서서, 다 같이 찍은 기념사진.. 그런 구도의 사진인데, 다시 보니 오히려 알 수 없는 위화감이 더 커졌습니다. [아닌가요? 다 같이 찍은 기념사진으로만 보입니다만..] [그 사진, 셀프 타이머로 저 혼자 찍은 겁니다..] 스님은 농담이라도 하는 건가 싶어 사진을 다시 한번 보았습니다. 그제야 처음 느낀 위화감의 정체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표정이 어둡고 침울했습니다. 무엇보다 맑은 날씨에 찍은 사진인데도, 의뢰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림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 VK's Epitaph
금산스님작성일
2024-07-31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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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죽은자의 영혼을 제물로 ‘일본주술’
보통 연등은 붉은색 이승 행복의 의미흰색연등은 저승 영혼의 뜻 이라 함.이부분을 기억 할 것. 사찰로 등록한 건물.창문은 딱 보이는 두개가 전부임. 재단에는 매화꽃을 새겼는데매화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기릴때 씀. 이 내용은 “일본 주술”에 관한것임.즉, 무속과 주술은 다른것.재물을 바치는 행위도 “주술” 참사 하루 전날 방송참사당일 경찰은 대부분 마약 단속 인원 참사 후 제를 지내는 사람을 발견.일본의 신흥 종교로 알려진 천리교 사제로 밝혀짐일본 메이지 시대 직전에 생겨난 종교 일련정종이라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불교와 유사한 종교와 더불어조직을 키우는 신흥 종교가 천리교이 사제가 어떻게 통제된 사고지역에서 제를 올렸는지 의문 윤통 집안이 일련정종을 믿는것 같다는 의문을 당시 제기함.총장 그만두고 강릉 외가댁에서 찍은 사진.이모가 무속인으로 알려져있음. ---- 여기까지가 빌드 업---- 왜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고도 청와대에 안들어 갔을까?거기 있다가 나올만도 한데?행사는 했지만 하루도 안잠.왜? 용산으로 갔을까? 한국 ‘무속’은 무덤터를 피하지만일본 ‘주술’은 무덤터를 이용함. 참사 후 입주.(거니 누님이 먼저 드감) 제보자 통해서 탑급 전통 무속인과 인터뷰 일본에 ‘히나마츠리’라는 주술이 있는데여기에 주로 사용되는 도구는 ‘매화꽃’죽은자에게 살아있는 사람의 모든 흉과 악제를 씌워서저승으로 보내는 방법.그때 주로 술을 사용함. 왜 74인일까? 무속인이 74는 주술 적 숫자라고 대답3, 5, 7, 9, 11, 13, 74, 105, 159, 2000 등을 주술적 숫자라고 함 한국을 귀신을 공생 관계로 보기 때문에 영역을 침범하지 않지만일본은 사람이 많이 죽은 자리에 관공서, 성, 왕의 집은번창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주술적 개념이 강함. 불길한 날에 더욱 불길한 기운을 빌려서 주술을 하게되면그 주술에 영향을 받게된 사람의 삶은 편안해 지게 됨 주술적으로 하게 되면 근조 또한 달라짐검정색 근조 리본을 뒤집어 달게되고영정과 위패도 없는 분양소를 만듬.근조 글씨 없는 검은 리본을 달게됨. “내 죄를 니들이 가져가라~” 라고 비는 행동이라는 썰이 있... 카톨릭에서 퇴마 사제가 공분해서 하는 말 "근조하는 리본에 근조라는 단어를 빼고검정 리본만을 착용하는것은당신의 죽음이 안됐기는 하지만 나와는 무관하다는 표식입니다." - 주술은 이기적이고 나와는 무관하다 출마선언한곳시민의 숲(삼풍 백화점 피해자 추모비 있음) 유명인들의 이름을 따라 쓰는 경우가 있음 천공 : 이병철삼성 설립자 : 이병철아들 : 이건희천공 아들이 있다면 : 건희 건진의 ‘건’은 세울'건' 일본 주술자는 서양 귀신을 싫어함.걔들 입장에서는 없어져야함. 중국 주석은 조문함(동양인) 전부 주술적 행위 주변 부인들 모아놓고내가 영적으로 지배한다 라고 말한 썰이 있음.. 무정스님이라고 스님은 아니지만그렇게 부르는.. 연결시켜준 사람이 있음.. 믿거니 말거니~
캄군작성일
2024-05-28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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