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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역대급 망작 <판타4스틱>의 제작 비화...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기 이전에 폭스는 판타스틱4의 판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몇 년마다 판타스틱4 영화 촬영에 들어가야 했음 2015년에 나온 판타스틱4도 마찬가지 판권 때문에 강제로 작품 제작에 착수하게 됐고 당연하겠지만 이는 영화 제작의 좋은 이유가 되지 못함 바로 이전에 나온 판타스틱4 영화가 나왔을 당시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어두운 배트맨 영화인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도 각각 같은 해에 개봉했는데 폭스는 판4 리부트도 비슷하게 가려고 했음 감독으로 발탁된 건 조쉬 트랭크 26살의 나이로 감독&각본 다 맡은 크로니클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어린 인재였음 조쉬 트랭크가 감독으로 와 가장 제일 먼저 한 일은 당시 초짜였던 제레미 슬레이터를 각본가로 앉힌 일 (루머상 이 사람이 DCU 어소리티 각본가) 폭스는 마지못해 동의했지만 감독이 슬레이터를 고용한 이유가 있음 바로 감독은 코믹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 90년대에 판4 애니 몇 번 본 게 다였음 당시 어벤져스가 막 극장에 나왔을 시기라 슬레이터는 어벤져스와 비슷한 영화를 만들자 주장했는데 감독은 싫어하며 반대함 각본가가 후에 밝히길 자신의 컬렉션 중 최애 만화들을 보여줬지만 그 어떤 것도 감독에게 흥미나 영감을 불어넣지 못했다고 각본을 쓰는 동안 감독은 항상 초반부를 좋아했음 팀이 능력을 얻게 되고 일반적인 슈퍼히어로 영화가 되자 관심이 뚝 떨어졌는데 감독은 슈퍼히어로 영화보단 현실을 배경으로 한 호러 공상과학 영화로 초인적 능력을 얻은 개인들이 겪는 현실적 결과들을 보여주는 작품을 원했다고 즉 데이비드 크로넌버그의 바디 호러 장르에 히어로물을 섞은 작품을 원한 건데 대중의 관심을 받아 막대한 돈을 벌어야 할 폭스 입장에선 아니꼬울 수 밖에 없음 감독은 각본가가 결코 혼자서 스튜디오와 만나도록 두지 않았는데 둘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며 각본가의 여러 초안들 중 특정 초안들만 스튜디오에 전달하고 스튜디오의 피드백도 5% 정도만 각본가에게 전달해줌 각본가는 18번째 초안까지 작성하게 됐는데 거의 2000 페이지나 됐음 전체적 줄거리는 극장판과 비슷하나 굉장히 코믹스에 기반을 둔 각본이었음 예를 들어 백스터 재단은 마치 영재들을 위한 호그와트 느낌으로 프로토타입 호버보드를 타고 다니며 반중력, 순간이동, 인공 생명 등을 연구하는 곳이었음 여기서 리드는 라트베리아의 과학자인 빅터와 친구가 되는데 빅터는 리드가 규칙을 어기도록 유혹하며 벤과의 우정에 금이 가도록 함 탐사팀은 극장판에선 플래닛 제로로 이름 붙여진 네거티브 존으로 포탈을 통해 가게 되는데 이곳에서 어나일러스와 만나 싸우게 됨 빅터는 어나힐러스에게 죽은 듯 보이고 나머지 팀원들이 포탈을 통해 탈출할 때 어나일러스가 포탈에 방사선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렇게 판타스틱4가 힘을 얻게 됨 후에 빅터는 어나일러스를 죽이고 제어봉을 자신의 생체 갑옷으로 변신시키며 네거티브 존에서 돌아오게 되는데 각본가는 이 외에도 닥터 둠이 문명 세계에 전쟁을 선포하고, 몰맨이 18미터짜리 유전자변형 괴물을 도심에 풀고, 백스터 재단에 특공대가 들이닥치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타일의 최종전으로 판4와 둠봇들이 폐허가 된 라트베리아에서 붙고, 쿠키 영상으로 갤럭투스와 실버 서퍼가 행성 전체를 파괴하는 등 여러 요소들을 집어넣었음 문제는 각본대로 가면 제작비가 너무 비싸졌고 유머, 감독, 스펙터클을 여럿 넣었는데 감독은 최대한 현실적이고 어두운 걸 추구했기에 결국 각본가는 6개월 후 하차했고 폭스는 자신들만의 각본가를 데려옴 캐스팅에서도 감독과 폭스는 의견이 갈렸는데 감독은 프랭클린, 수, 조니 스톰에 흑인을 원했고 이때문에 스튜디오 계속 싸워 결국 프랭클린과 조니 스톰에는 흑인이 캐스팅됐지만 수 스톰을 흑인으로 하는 것에는 극심한 반대로 인해 하우스 오브 카드로 유명해진 백인 여배우, 케이트 마라가 캐스팅됨 당연히 감독은 이를 좋아하지 않았고 이 분노를 배우에게 푼 것으로 보이는데 세트장에서 케이트 마라에게 감독이 차갑고 잔혹하게 대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배우 또한 영화를 촬영하며 안 좋은 시간을 보냈고 조쉬 트랭크 감독과 함께한 시간이 그 어떤 감독과 일한 시간보다 최악이었다고 밝힘 리드 리처즈 역에는 감독이 폭스의 반대도 무릅쓰고 마일스 텔러를 캐스팅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둘의 사이도 나빠짐 감독은 배우에게 언제 눈을 깜빡일지, 언제 숨을 쉴지까지 알려주며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했는데 텔러는 자신의 주특기인 비아냥거리기를 하며 계속 감독에게 의구심을 제기했고 감독을 무시했고 결국 둘이 서로 몸을 부딪히며 “한 대 쳐봐”라는 말까지 나옴 그러나 촬영은 더더욱 난관이었던 게 일단 촬영 직전에 폭스가 예산을 축소하고 재촬영 기간 동안 새롭게 쓰고 촬영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여러 액션 장면들, 대규모 피날레를 삭제시킴 또, 배턴루지에서의 촬영을 위해 폭스가 렌트해준 집에서 감독과 그의 개가 거의 1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혔고 집주인은 고소를 하겠다 했는데 이에 맞서 감독은 집주인 가족의 사진을 훼손시키기까지 함 이 때문에 폭스 CEO가 직접 날아가 집주인에게 사과했다고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놀랍게도 촬영은 제때 끝났는데 영화의 첫 편집본이 나오자 폭스는 기겁을 함 대중에게 관심을 끌 즐거운 여름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오히려 시청하면서 시무룩하고 불편해졌기 때문 감독은 이걸 의도했다고 밝힘 폭스는 원래 이 영화를 3D로 변환할 생각이었는데 그 예산을 재촬영으로 돌리고선 엑스맨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자 각본가인 매튜 본, 월드워Z의 3막을 재작성한 드류 고다드 등 어벤져스급 각본팀을 꾸려 이 영화를 구하고자 함 이들이 영화를 완성시키려는 동안 영화 최종본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제작자들을 기쁘게 해주려고 저들에게 잘 맞춰줌 그러나 폭스는 새로운 편집자를 고용하고 재촬영의 감독도 맡기지 않으며 그를 배제시킴 그럼에도 감독은 재촬영 이후 스스로 재편집을 했고 폭스의 버전과 같이 테스트 상영하면서 몇몇 장면은 최종본에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품었지만 감독의 편집본이 테스트되는 일은 없었음 그럼 감독의 편집본은 뭐가 달랐을까? 일단 판타스티카가 있었음 이를 타고 최종전 직전에 플래닛 제로로 이동했는데 이 모든 건 촬영까지 됐으나 재촬영 중 삭제됨 씽이 능력을 얻고 치료제를 찾아주겠다는 앨런 박사의 말에 따라 정부와 협력해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장면도 단순 프레젠테이션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 길게 촬영이 됐었고 사실 이 앨런 박사도 원래는 앨런 박사가 아니었음 원래는 하비 엘더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에서 몰맨이 될 예정이었음 그러나 재촬영 중 앨런 박사로 변경됐고 후속작을 위해 아껴둘 필요도 없으니 작중에서 사망함 영화의 클라이맥스도 재촬영됐는데 원래는 판타스티카로 플래닛 제로에 도착한 뒤 수와 조니가 날아다니며 둠의 오벨리스크들을 파괴, 조니가 결국 둠을 죽이는 것이었음 게다가 플래닛 제로도 둠이 좌초됐을 당시 자신의 고향인 라트베리아의 성을 본따 커다란 성을 지었다는 설정이 있었음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하기 며칠 전 감독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작품이 자랑스럽고 이 작품이 다른 99%의 히어로물보다 낫다는 이메일을 보냈는데 익명의 배우가 아니라는 답장을 보냄 그리고 다들 예상했듯 작품은 폭망함 단순히 후속작만 취소된 것이 아니라 폭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도 취소됐는데 이 때문에 데드풀2에 카메오 출연이 불발된 것은 물론 이 이후에 엑스맨과 맞붙게 될 계획까지 무산됐음 폭스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였던 이 작품은 조니 스톰이 몰리큘맨을 잡으려다 맨해튼 일부를 날려버리고 슈퍼히어로 등록 법안이 발의되며 엑스맨과 판타스틱4가 맞붙을 예정이었는데 결국 결말에서 두 팀은 화해를 하나 쿠키 영상에서는 스크럴 침공을 예고하려고 했음 그런데 사실 감독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다른 작품도 준비 중이었는데 촬영 직전에 루카스필름에 보바 펫 영화를 제안했고 이게 받아들여져 보바 펫 영화 또한 준비 중이었음 그러나 판타스틱4의 촬영장 소식이 루카스필름에까지 전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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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당초 정신 차릴 생각이 없었던 디즈니: MSheU
MSheU.. 헐리웃 본토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페미니즘과 최근 정신나간 “Woke” 운동의 PC 범벅이 된 디즈니+ 소속 Marvel Cinematic Universe를 비꼬는 말이다. 디즈니가 삼켜버린 여러 거대 영화사들이 최근 배설하는 영화들은 비단 MCU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전설과도 같은 프렌차이즈들을 망쳐놨다. 어쩌면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스타워즈 시리즈인데한국에서는 스타워즈가 유독 인기가 없는 시리즈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북미에서는 뭐랄까..모든 "Nerd" 문화, 한국식으론 덕후 문화의 가장 코어에 있고 심지어 북미의 문화적 바이블이라고 일컫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 디즈니가 공개한 새 트리올로지의 1편은 큰 상업적 성공을 했다.10여년만에 새로 공개한 스타워즈라면 2시간 내내 조지루카스가 똥을 싸는 장면만 있어도 손익분기는 넘을거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고그보단 트리올로지2편과 3편의 관객수가 ⅓ 토막씩 수직하강을 했다는 점에 더 주목해야 될 필요가 있다. 여러가지 매체와 그 작품에서 후속작이 워낙 평가가 나쁘면 코어 팬들은 아에 없는 작품 취급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무려 스타워즈의 최신 트리올로지가 그 반열에 올랐다는건 디즈니가 얼마나 “대단한” 업적을 이뤘는지 보여지고이는 스타워즈에서 끝나지 않았다. 네?? 라오어 2가 있다고요? 에이 잘못아셨어요, 라스트 오브 어스는 1편 밖에 없는걸요. 본토 스타워즈 커뮤니티에선 이 여잔 사탄과 동급 수준이다 한국에선 너무나도 쫄딱 망해서 딱히 별다른 얘기도 안 나오는 인디아나존스: 운명의 다이얼, 영화 개봉 이전에 해리슨 포드옹은 “이것이 내가 인디아나존스로 등장하는건 마지막이다." 라고 못 박았는데팬들은 포드옹의 연세 때문인가? 추억팔이 그만하고 싶다는건가? 등등의 추측을 했지만영화가 개봉하자 모두들 납득을했다. 이 영화에서 인디아나존스는 젊은 여성에게 철저하게 개망신을 당하는 역할로 나온다.여주인 피비 윌러 브릿지는 모국인 영국에선 이미 브리라슨 이상으로 페미충 배우인걸로 유명했기 때문에이 여자의 캐스팅으로 인디아나존스5의 운명을 알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스타워즈, 인디아나존스 같은 초거대 프렌차이즈를 다 말아처드시고최근엔 자신들의 본업인 “디즈니 공주” 장르까지 말아는 중인 디즈니..다른 프렌차이즈에 비하면 오히려 비교적 디즈니화 “방어?!”를 잘 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마블도 망작화는 피해가기 어렵다. 이미 어떤식으로 망쳐놨는지는 영화들이 여럿 개봉했으니 다들 알려진 사실이고손익분기를 넘긴 작품들 조차 작품 타이틀이 가지고 있는 네임벨류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만 보여줘왔고이젠 가장 최신작인 “더 마블스”는 MCU 영화 사상 첫 손익분기를 못 넘는 영화에 등극했다. 당연한 소리지만 디즈니도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회사인데 이런 회사가 이익에 반하는 정책을 펴는거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표면적으로 그들이 내새우는 이유는 “(PC가) 옳은 일이니까” 인데 이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이제부터 소개해본다. 현 PC, woke 운동의 시발점 Woke 운동은 처음엔 지극히 합리적이고 평화적인 운동이었다. 미국의 백인 그 중 가장 문화 컨테츠 소비가 활발한 20~40대 층은 아주 적극적으로 자신이 현재 미국내 불고있는 PC 광풍 “Woke”에 동의하는 것으론 부족해서 아주 요란스럽게 그 동의함을 “전시"를 해야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데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선 시간을 되돌려 몇년전 헐리웃에 하비 와인스타인 때문에 발생한 “me too” 무브먼트까지 되돌아 봐야한다. 이 괴물이 시발점이라고요오옷 당시 “me too” 는 지금 PC 처럼 과장, 과대망상의 결과물이 아닌 실제 피해자들의 겪은 역겨운 성범죄에 대한 폭로였고 당시 헐리웃에 휘몰아쳤던 이 분노는 미국 전역에서 어마어마한 이슈였다.하지만 처음에는 진짜 성범죄의 피해자들의 폭로로 시작하였다가 점차 “아니 이 정도도 폭로의 대상인가?” 싶은 것도 다 같이 “미투 피해 사례”로 묶이며 다 같이 커리어가 박살나는 “캔슬” 서슬낫을 피해가지 못하였다.여성과 통화중에 자위를 했다고 알려진 코미디언 루이 ck..당연히 잘못한 짓인데…그렇다고 20명 넘게 수면제 먹이고 강간한 빌 코즈비랑 동급 취급은 좀…;; 심지어 이 미투 운동을 지지하던 남자들 조차 과거의 아주 사소한 언행을 문제 삼아 입을 닫게했고 이때부터 “백인 남자는 입 닥치고 있어!” 분위가 만연하며 “백인 남성=모든 악의 근원" 공식이 자리잡길 시작한다. 젊은 밴형, 썩어빠진 화질 그리고 mtv 로고로 알 수 있듯이 거의 20년전 리포터를 안았다고 한동안 여기저기 사과만 하고 다닌 밴 에플릭 그러자 백인 남성들은 급격하게 조용해지고 몸을 사리기 시작하니 이번에는 “침묵=동조” 라며 공격을 당하기 시작했고 이때는 이미 연예인뿐만 아니라 사회의 일반 백인 남성들 조차 적극적으로 이 미투 운동에 동참하는 듯한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동조자가 되는 싸이클이 묶이니 이 일련의 정신나간 과정은 지금 PC woke 운동과 너무나도 흡시하다. 이렇게 백인 남성에 대한 분노가 한번 휩쓸고 가면 이제 좀 분노가 잠잠해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 분노의 에너지는 계속해서 서클을 확대해가기 시작했고 여성에서 시작하여 인종에서 성정체성으로 이어지는 지금의 과정까지 오게된다. 그 결과 현재 북미에는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성 전환 수술을 하는 부모들이 아동학대로 처벌을 받지 않고 아이가 자신이 고양이라고 느낀다며 학교 수업중 의자에 고양이 처럼 앉아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하고 그루밍?!을 하는 행동을 해도 교사가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 학교가 늘고 있으며 하루에서 성별이 몇번씩 바뀌고 그때마다 사회가 나를 다르게 대해줘야 한다는 일명 “non binary" (한국어로는 "둘중 하나가 아닌"?!) 성별까지 등장하고 이들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는 법안이 캐나다에서 발의되었다. 평생 남자였던 스포츠 선수가 여성으로 성 전환을 하고 “여성” 대회에 출전하여 기록을 갈아엎는 일이 속출하고 있으며 심지어 신체의 상체만 성전환을 한 여성?남성? 아무튼 인간이 남성의 성기를 달고 미성년자도 있었던 여성 탈의실에서 발기한 것을 두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로 시끄러웠던 적도 있다. 30년 가까이 남성으로 살아서 뼈, 근육 모두 남성으로 성장한 수영선수가호르몬 좀 맞고 “난 여자임” 이러며 여자 수영 선수로 출전해서 1등 자리 가로체간다면 여성 수영선수 할 맛이 날까? 이에 반하는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면 이 사람의 직장까지 찾아와 “인종차별 주의자, 나치” 등등의 화려한 이름으로 불리며 공격을 당한다. 강의중 일명 “woke mob” 들에게 강의 방해를 받는 조던 피터슨 박사 여기에 또 한가지, 미국의 정치문화도 한 몫을 한다.미국은 다들 알다시피 건국 이후터 쭉 민주당과 공화당의 양당 체재이고 이는 지지자들로부터 조금 특이한 문화를 형성하는데 내 지지정당의 주요 슬로건에 모두 동의하지 않으면 내부에서 적대시 된다는 점이다. 하여튼 그놈에 총기 문제… 이게 얼마나 이상한 점이냐면,한국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면 한 사람이 진보 정당을 지지하고 있다 하여도 그들의 복지 정책에는 동의를 해도 여성부 정책에 반대를하고 대북정책에 반대 할 수도 있다.반대로 보수 정당을 지지하지만 그들의 독재와 친일 행적을 비판하고 경제 정책에는 동의하지만 진보쪽의 대북 정책에 찬성 할 수있다. 이런식으로 보통의 민주주의 국가라면 특정 정당을 지지해도 그들의 모든 주요 정책에 동의할 필요가 없지만 미국은 자신의 지지하는 정당을 하나의 부족으로 보는 일명 “Tribalism”이 강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미국에선 정치지형에서 자신의 입장을 확실하게 하는 몇가지 사안이 있는데총기, 낙태, 성 그리고 국방 or 복지가 큰 질문중 절대 빠지지 않는 사항이다. 즉, 개인의 총기 소유를 반대하면서 공화당 지지자이기 힘들고LGBTQ 커뮤니티에 반기를 들며 민주당 지지자이기 힘들다는 것이다.(당원이 될 수 없다는게 아니라…해당 커뮤니티 동참을 못하며 같은 지지층의 공격대상이 된다는 뜻) 즉 정리하자면, 현재 PC, woke 운동 판세속에 가뜩이나 “나쁜놈”으로 낙인 찍인 백인, 특히 백인 남성은 부족주의 성향의 미국 정치지형 덕분에 더더욱 woke 운동의 찬성한다는 것을 전시, 심지어 과시해야 이 자신의 소속 커뮤니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 멀리 돌아왔는데…. 디즈니 산하의 모든 프렌차이즈에 거쳐서 나타나고 있는 “블랙워싱”, 여러가지 아이코닉한 백인 캐릭터들이 흑인으로 대처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흑인 관객층”을 위함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주 상당히 큰 오산이다. 미국이 다인종 국가라고해도 아직은 백인이 60% 절대 다수이다. 흑인은 반면 약 14%이고 자본주의의 심장에 위치한 미국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화사가 14%의 인구를 보고 정책 판단을 한다면 그건 아주 순진한 발상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전체 인구의 백인 비율만 보고 ‘60%가량이 백인이니 백인 취향을 고려하면 되겠군!'는 너무나도 멍청한 발상이다. 연령이 내려면서 백인의 비율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고 디즈니와 그 산하 영화사가 제작한 영화의 주요 고객인 18~44세까지 백인 비율은 50% 남짓된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현재 디즈니가 선택한 방향에 반감을 갖을 고객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반은 날려야 한다쳐도 25%. 전체 인구 흑인 비율보다는 훨씬높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나는 너네 편이야!” 를 전시, 과시 해야하는 백인이 가장 큰 타겟층이고 거기에 해당 인종, 성소수자는 덤인 것.그리고 이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대변해준다는 이유 어마어마한 충성 고객이 될 것이고 기존의 Nerd, 덕후 팬 베이스 보다 훨씬더 충성도가 높을 것이라는게 디즈니쪽 속셈이다. 거기에 원작의 서사를 바꿔서 여성 캐릭터가 더 돋보이고 심지어 아에 원작의 세계관까지 파괴해버리는 일련의 이런 작품 파괴는 위에서 언급한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들다. “왜 오리지널한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서 원하는 서사를 원하는 레이블에서 하지 기존 작품들을 망치면서 이러는가?”의 질문은 애당초 기존 작품들을 파괴하는 것 자체가 그들이 원하는 서사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당되는 작품들이 하나같이 플롯이 무슨 중2병 걸린 작가가 대충 배설한거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스티븐 시걸 영화가 개연성이 대단히 중요한게 아니고척 노리스 영화에서 현실성이 중요한게 아니고포르노에서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듯.. 스토리가 무슨 상관이야! 이제 Girl들이 유령을 때려 잡는다 고오오옷~!안 보면 니들은 나치임! 여기서 그렇다면 의문이 생긴다.그런 영화들이 그동안 흥행에서도 평가에서도 개 박살이 난 마당에 디즈니같은 초거대 기업이 돈을 좀 제대로 투자해 괜찮은 플롯을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 자, 그럼 여기서 디즈니+ 소속 작가의 얘기 들어보자 MCU 관련 영화 혹은 드라마 작가라고 하자.원작이 있고 그걸 거의 그대로 살려서 실사화 작업을 하는 쪽은 정말 행복한 쪽이라 한다.하지만 최근들어와서 이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캐릭터만 가져와서 아에 새로운 스크린 플레이 스크립트를 제작해야 한다.이미 원고에 1획도 긋지 않은 마당에 벌써 선제 조건이 들어온다. 1. 기존 작품 a, b, c 에서 1, 2, 3 스토리 연관성이 보여야하고 너는 플롯을 알 수도, 알 권리도 없는 다음 제목도 모르는 작품에 ㄱ, ㄴ, ㄷ 연관성을 부여해야 한다. 2. 스토리와 유동성있게 a, b, c 한 PC 요소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야 한다. 3. 등장 인물의 인종, 성별, 종교 등등이 이미 설정 되어 있고 바꿀수 없다. 4. 심지어 플롯의 큰 그림 자체를 이미 던져주는 경우도 있는데 “디즈니식 아이들이 사고치고 어른들이 수습하지만 결정적인 영웅적인 모습은 아이들이 보여준다.” 같은 케이스가 대표적인 예. 5. 다음 작품과 연개성 때문에 X주 혹은 x개월 안에 1차 완성본이 나와야 한다. 첫 기획 회의에서 나오면 작가는 딱 이런 표정이 된다 한다. 작가 입장에선 창의성을 발휘할 팔다리를 자르고 모든 감각을 다 마비 시키고 세상을 창조하라고 한 뒤에 밤샘 작업을 해야 하는 빡샌 스케쥴까지 같이 통보 받는다. 보통 이러한 작업은 다른 보조 작가들 여러명이 붙기 마련인데영화쪽에서도 성적이 부진하고 수년간 디즈니+ 적자에 그나마 있는 자금 다 쏟아 붓느라 제대로된 팀을 꾸리는건 생각도 못하는 실정. 거기에 중간중간 점검을 받으며 작가 경력0인 윗대가리가 찾아와 이런저런 점을 고치라고 하는데 90%는 PC관련 내용이 부족 혹은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작품이 공개되고 “어디서 이런 ㅄ같은 작가들만 쓰는거냐” 라는 공격에 욱해서 이러한 내부 사정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간 최소 해고이고 최악은 법적 책임까지 져야 한다. 하지만 내부자들이라면 다들 아는 내용이라 엔드게임까지 영광을 누렸던 배우들은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줄행량을 치고 그나마 감독들도 아무리 돈뭉치를 쥐어 준다해도 고사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괜히 루소 형제가 다시 메가폰을 잡지 않는 이유가 있는게 아니다.특히 닥터 이상해씨2: 대환장 멀티버스의 감독인 명감독 셈레이미는 이러한 내부 사정에 대한 힌트조자 주지 않은 루소 형제나 총괄 캐빈 파이기를 비롯한 다른 내부자들에게 꽤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미 이놈에 woke으로 감독직 불명예 하차를 경험할 뻔한 가오갤의 제임스 건 감독. 최근 예전 어벤져스 맴버중 일부가 다시 복귀한다는 루머에 대해 “복귀한다면 해당 배우가 뇌질병 초기 증상을 보이는 것이던가 MCU 전체 운명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자금으로 대려오는 것” 이라 언급했다. 이게 성사된다면 디즈니 MCU의 최후의 발악이 될 것 거기에 마블 유니버스의 태생적인 스토리 전개의 한계점도 있다.보통 우리가 알고 익숙한 시네마 플롯의 전개는 크게 보자면시작은 혼란과 혼돈이지만 끝에는 이를 정리하는 내용이다. 다스베이더와 황제의 제국군이 지배하는 세상을 루크 스카이워커와 저항군이 물리치고 은하계의 평화를 지킨다.인간이 제배되어 베터리로 살아가는 기계 세상에 구세주 니오가 평화를 가져온다.부활을 준비하는 절대악 사우론을 막기 위해 반지 원정대가 중간계의 평화를 지켜낸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 반을 날리려는 타노스를 어벤져스가 막아내어 전 우주의 평화를 지켜낸다. 혼돈과 악이 만연한 세상을 평화와 정의의 한점으로 정리시키는 서사.반(反) 엔트로피적 서사, 즉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서사였다면MCU는 태생적으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서사로 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는 작품은 그 유명한 드래곤볼이 있다.이미 프리저에서 끝났어야 할, 많이 양보해서 마인부우에서 끝났어야 할 서사를 계속해서 지속하기 위해선세계관은 계속 커져 지구와 우주를 뛰어넘어 사후세계 그 사후세계를 관장하는 세계..더 강력한 적이 나와야 하고 프리저 시절만해도 몇만이니 십만이니 하던 전투력은 아마 지금쯤이면 조, 경 단위에 도달했을 것이다.사실 이때부터 뇌절의 스멜이…. 이렇듯 한 영화의 이벤트는 앞으로 더 큰 이벤트에 전초전에 불과하다보니 영화 한편 한편의 서사보다 더 큰 그림에서의 서사가 중요해진다. 이러한 큰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위해선 제 아무리 디즈니라도 제작비 걱정을 안 할 수 없고그렇다보니 CGI만 해도 예전 디즈니 시절 전의 MCU 퀄리티를 따라올 수 없고정말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우상승하는 개런티를 주면서 작품을 계속 만들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아직 경력이 미비한 신인 배우들을 새로 기용하는데 이들은 몸값이 비싼 배우가 괜히 비싼게 아니라는 점만 증명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MCU 합류한 신인 배우중 가장 연기력이 괜찮다고 평가하는 이만 벨라니..이 친구가 그.나.마. 제일 연기를 잘했다;;;; MCU와 디즈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게 쉽게 바꿀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디즈니는 이미 MCU와 기타 다른 영화사들을 인수하기 전 부터 이미 나름의 시장조사를 하였고비싼 돈을 투자해 미래 예측 모델을 완성하고 시작한 사업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사장, 고위 책임자 몇 바꾸고 “이제 예전 초심을 다시 찾을게요!” 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다.시작부터 배를 만드려고 항구에 선박 제조 장비를 다 차려놓고 만든 공장이라 선박 대신 다른걸 만드는 공장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브리치즈: 백인 남자는 더 마블스를 비판할 자격이 없음요! 디즈니의 가장 큰 미래 예측 실패는 바로 자신들의 새로운 코어 고객층이 될 줄 알았던 woke 운동 핵심 세력이아무도 진정 공감해줄 수 없는 취지를 가지고 가장 과격하고 시끄럽게 속된 말로 발광을 하는 집단은 소비로 자신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업을 후원해줄 능력도, 준비도 전혀 안 되어있는 집단이라는 점이다. 찢은 박스에 문구 써 나오는 애들이 소비력이 있을리가..;;;당장 MCU의 가장 최신작이자 최초의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영화 더 마블스 만해도 저 “저 세력” 사람들만 제대로 봐줬으면 최소한 손익분기점은 넘겼을 것이라는 것. 이들이 한다는 건 고작 인터넷상의 평점 조작이나 하는 것인데 이게 뭐 도움이 안되는 행위는 아니지만 비유하자면자식이 죽었는데 배우자가 앞마당 잔디나 깍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디즈니와 MCU의 미래가 조금 나아질 기미가 보이는가? 디즈니 같은 경우 다음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큰 프로젝트는 바로 그 유명한 백설공주다. 주인공인 여배우의 원작 작품 폄하 발언, “불편하면 자리를 고쳐 앉아라” 식의 오만한 태도는 이 글을 읽은 사람이라면 이제 배우 한명의 트롤링이 아니라 애당초 이런 배우를 섭외했던지 배우에게 이게 제작 의도라고 이미 사전 합의가 끝났기 때문에 공개 인터뷰에서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었다는걸 알 것이다. 사실 이 유명한 인터뷰에선 옆에서 원더우먼 “갤 가돗”도 거드는데 대중의 증오는 원더우먼이 아닌 이 무명의 젊은 배우에게로 향하고 있고최근엔 이 배우를 퇴출 시킨다는 루머가 있던데 만약 그렇다면 디즈니는 정말 말로 다 형용할 수 없게 비열한 제작사인 셈이다. 이름부터 화이트인 공주를 네가 하는건 안 이상하고? MCU는 타노스 바톤을 이어 받은 새로운 빌런 정복자 칸의 조나단 메이져스이 데이트 폭력으로 퇴출되면서가뜩이나 어려운 사정 어려운 집에 장남이 사체를 끌어다 쓴 꼴이 됐다. 글쎄…다 범죄자고 가장 역겨운 짓을 한건 엠버인데 이 셋중 혼자만 살아남았다고??? 드라마 분야도 시크릿워가 싸질러 놓은 푸짐한 똥을 로키2로 조금은 만회하나 했는데 “이것만은 다르다 드디어 제대로된 마블 드라마가 온다!” 며 개 설례발 쳤던 에코는 쉬헐크 수준정도 되는 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응 수고했어 이제 다시 보지 말자;;위에 언급한 MCU가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서사 구조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였고 무엇보다 내용 자체도 그닥 재미있지 않다는 평이다. 개인적으로 MCU는 부활할 시나리오가 있다. 디즈니가 본업인 공주 산업에서 더 철저하게 망해 더 이상 MCU를 붙잡아두고 있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 다른 제작사에 팔리는 시나리오만이 MCU의 부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제발 길가다 저 보면 “너! 한솔로 선장을 죽였지!!!” 이러지좀 마요난 한 솔로를 죽이지 않았아요. Woke가 한솔로 선장을 죽인거죠.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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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난 국짐당을 믿는다.
아무리 그래도..경제는 보수라던 국짐당 놈들도세계적 호황기 운좋게 집권하여 꿀빨던 경제신화는 절대 언급을 안함. 전쟁이후 초토화된 나라에 굴욕적 일본 차관으로 공장짓고, 고속도로 뚫고이것만 해도 국민소득 빠르게 늘어나는 치트키가 없었음. 거기다 신군부 집권 후 중동으로 노동자들 대거 파견하는 등 국제 앵벌이로 경제성장 한것임에도, 국민들 목숨값 보단보수당이 집권했을때 타이밍 좋게 경제성장 한 것을 지금껏 홍보에 사용하고 있었음. 반면..imf 최단시간 극복한 김대중 대통령은..경제성적 보단 햇볕정책을 국정의 상징으로 앞세웠기에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건실한 경제 성장 수치보단이념 좌2빨로 보수당이 공격하기 좋은 이데올로기 포지션이 지금껏 민주당의 발목잡는 정체성이었음. 그렇기에 당장 이익이 되는 경제수치는 보수당의 대표 상징이자,우선적 집권공식으로 프로파간다에 단골로 사용했는데, 이게 박근혜 탄핵과 동시에 윤석열 시대를 접어들면서,보수는 안보도 경제도 졸라게 무능하다는 공식이 성립하게 되었음. 거기다 어떻게든 반전을 시도하는 mb,503키즈들과는 달리본인 혼자 잘나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서울대 9수뽕 윤석열은절대 김종인, 이준섹의 고언(?)을 들으려 하지 않음. 절대 죽어도, 본인의 잘못, 본인의 무능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성파탄자 이기 때문에도리어 직언하는 충신들을 가장먼저 단두대에 보내는 폭군의 성향상내년 총선 아무리 국짐당이 이번 재보선처럼 작살이 난다고 해도, 절대로 국정쇄신을 안할 종자란 소리임. 그렇기에 현재 김기현을 중심으로..이나라 국익을 전혀 생각안하는 침몰하는 세월호 마냥 국가가 나락가도 먼저 빤스런 하기전 해먹을 결심부터 하는 선장 세력들은내년 총선 최대 상수이자, 보수 궤멸의 선봉장이 될 인재들이란 소리임. 아무리 윤석열이 후달려 뒤늦게 박근혜를 만나 TK민심을 챙겨보려 하나,내년 빼박으로 국짐당이 분열하여 민주당에게 개처발리는 200석 꿈의 의석수는 확보된 상황임. 고환율, 고물가, 가게대출 사상 최대, 폭발직전 PF대출, 여전히 또 올린다는 공공요금들과각종 민영화 프랜들..그나마 존버하던 보수당 강성 지지층들도의사들 마저 손절시키듯, 오락가락 정책들 때문에 보수당이 너무 무능하여외면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음. 이젠 경제는 보수다..가 아닌경제도, 국익도 모조리 무능한 것이 보수며,최소한 강단있게 할말은 하는 인간들 조차 없는 보수는정의당과 함께 유통기한이 다 됐다고 보는게 맞는것임. 그렇기에 난 국짐당 놈들을 믿음.내년 총선 보수당이 궤멸해 가도,여전히 윤석열은 나라에 똥뿌리며, 끝까지 검찰총장 부심 부리며 지들끼리 싸우다 자멸할 것이며,쪼랩 이준섹, 안철수, 홍준표 등등은 무너져 간 보수당에서 뒤늦게 빈집털이 할 명분만 계산할 것이며, 그렇게 막무가내 역대 최악 패악질 정권은누구도 생각못한 집안싸움으로 민주당이 반사이익으로 집권하는그림을 보게 될 것임. 그렇기에 요즘 답답한 뉴스들이 판을 치지만,난 마음편하게 지금의 동물농장 여의도를 관망할 수 있는 것임. 저들은 시한부 정치인생 개,돼지에 지나지 않는 것임.인간이 권력에 타락하면 어느정도 밑바닥을 보일지 경쟁하는 족속들이기에이재명 대표는 최대한 빨리 문재인때처럼, 조기 집권 후 정국구상을 어떻게 할지여유있게 설계도를 만들면 되는 것임. 그 정도로 지금 국짐당은 훌륭한 인력풀로 돌아가는 유능한 쓰레기 집단이자,한국 보수당 최대의 아웃풋이자 어벤져스급 에이스의 총합이기 때문에알아서 잘 말아먹고 궤멸할 것이기에저들의 능력을 믿고, 국민들은 각자도생하며, 정권교체를 기대하면 되는 것임.
레딛고작성일
2023-11-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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