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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 (2009) 무료 공개 중 ft. 김수로 (1970~)
국가대표 Take Off (Gukgadaepyo) ㆍ 2009 년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쿨러닝'처럼 실화를 소재로 삼아 극적 재미를 위해 각색한 작품들 중 하나인 '국가대표'는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재구성한 작품으로 성동일, 하정우 등의 주연급은 물론 카메오도 김용건, 김수로 등 화려한 구성으로 나왔으며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이후 새로운 장면도 추가된 감독판인 '국가대표 완결판: 못다한 이야기'도 출시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일반판은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김치 DVD에서 인용한 감독판 소개입니다. - 2009년 대종상 영화제 영상기술상, 감독상 수상- 2009년 청룡영화상 촬영상,감독상 수상- 영화 속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뒷이야기들과 미공개 장면을 담고 있는 특별한 감독판!- 2009년 전국 극장가 800만 관객을 모으며 대한민국 영화 팬들을 ‘스키 점프’와 동계 올림픽 팬들로 만들어 버린 감동의 영화 <국가대표> 드디어 국내 최고의 고화질의 블루레이로 만나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스키 점프의 황홀한 경험!!- 1080p FULL HD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화면과 DTS HD MASTER 6.1 ES 오디오로 만나는 짜릿한 경험!- 네티즌들이 직접 뽑은 2009 최고의 영화, 최고의 배우들, 최고의 주제가!- 국내 최고의 화질 구현을 위한 리마스터링으로 국내 최고의 블루레이로 탄생!!<부가영상>• 감독 배우 코멘터리 : 김용화 감독, 하정우, 김지석, 최재환• 감독 스탭 코멘터리 : 김용화 감독, 박현철 촬영감독, 이석환 조명감독, 이재학 음악감독, 정성진 CG 슈퍼바이저, 정주균 프로듀서• Take Off (19분 50초)어떤 계기로 <국가대표>라는 주제를 영화의 소재로 선택하게 되었는가? 김용화 감독이 직접 밝히는 영화의 시작, 배우들과의 크랭크업 미팅 장면,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영화 <국가대표>의 제작 초기 단계에서의 에피소드들을 들어 볼 수 있다.• Jumping (26분 27초)‘스키 점프’라는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 묘사에 대한 김용화 감독의 고민, 박현철 촬영 감독이 밝히는 실제 스키 점프 경기 장면을 실감나게 담기 위한 10대의 카메라와 Camcat 촬영법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이야기들.• Landing (15분 57초)영화 속 스키 점프 장면에 대한 CG 기법들. 스키 점프 선수들에 대한 세밀한 묘사를 위해 각 스탭들과 감독이 밝히는 본격적인 제작 뒷이야기들.• Delected Scene김용화 감독의 음성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삭제 장면들. 아쉽게도 삭제될 수 밖에 없었던 장면들로 본편에 수록되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미공개 장면들이 가득하다. 특히 김용화 감독이 애정을 보이는 S#37~40 차헌태가 가짜 어머니를 찾아가는 장면이나 S#27에 언급되는 영화 <추격자>에 대한 배우 하정우의 패러디 등이 수록되어 있다.• Audition (10분 50초)배우들의 오디션 장면, 하정우 외 주연진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디션 장면, 특히 마재복 역할의 최재환의 생생한 오디션 장면이 담겨 있다.• National Team (30분 31초)영화의 모델이 된 실제 ‘대한민국 스키 점프 국가대표’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 배우 김동욱의 나레이션으로 영화와 비교해보는 실제 훈련 장면과 스키 점프 점수 산출 과정, 열악한 환경에서도 인간 승리를 이뤄낸 선수들의 투혼이 빛나는 소중한 영상이다.• Promotion- Theatrical trailer : 극장용 예고편 (2분 25초)- Music video : 뮤직 비디오 (3분 53초)- Publicity : 프로덕션 메이킹 (7분 26초)- Characters : 캐릭터 영상 (6분 28초)Additional information"이 쓰레기들로 뭐 하실려구요?"불순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녀석들,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에이 씨! 이게 무슨 과학적 훈련이야!! 이게!!"점프복 없으면, 츄리닝 입고! 헬멧 없으면, 안전모 쓰고! 점프대 없으면, 만들어서!!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험난 하기만하다. 변변한 연습장도 없이 점프대 공사장을 전전해야 했고 제대로 된 보호장구나 점프복도 없이 오토바이 헬멧, 공사장 안전모 등만을 쓰고 맨몸으로 훈련에 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복이네 고깃집 앞 마당에서의 지상 훈련을 시작으로 나무 꼭대기에 줄로 매다는 공중 곡예(?), 시속 90km의 승합차 위에 스키 점프 자세로 고정되어 달리는 위험천만한 질주, 폐(閉)놀이공원 후룸 라이드를 점프대로 개조해 목숨 걸고 뛰어내리기 등 과학적(?) 훈련으로 무장하는 선수들! 이런 식의 무대뽀 트레이닝에도 이들은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 가고, 스키 하나에 의지해 하늘을 날아가는 순간이 행복해진다."자, 이제 월드컵까지 일주일 남았다. 거기서 6등 안에만 들면 바로 올림픽이야!!우리가 8팀 중에 6등 못하겠냐?!"드디어 세계 무대 첫 진출! 월드컵? 다음엔 진짜 올림픽이다!!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외국선수들의 비웃음과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그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래도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잡은 격으로 엉겁결에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나름 금의환향하며 올림픽 진출의 꿈에 부푼다. 그러나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끝내 탈락하게 되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군 면제를 위해, 엄마를 찾기 위해, 이제 이러한 개인적인 명분들을 뛰어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는데..과연 그들은 거침없이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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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09년 소설 '오페라의 유령' 관련 공개작들 ft. 야반가성 (1937)
*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끔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본편 영상을 우선으로 보실 분들은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seeds.ThePhantomOfTheOpera&hl=ko https://apps.apple.com/kr/app/%EC%98%A4%ED%8E%98%EB%9D%BC%EC%9D%98-%EC%9C%A0%EB%A0%B9-%EB%B9%84%EC%A3%BC%EC%96%BC-%EB%85%B8%EB%B2%A8-%EB%AF%B8%EC%8A%A4%ED%85%8C%EB%A6%AC-%EB%A1%9C%EB%A7%A8%EC%8A%A4-%EC%8A%A4%EB%A6%B4%EB%9F%AC/id1363004039 '팬텀 오브 오페라'라는 영어권 제목으로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Le Fantôme de l'Opéra)은 1909년부터 19010년까지 연재한 프랑스 소설 작품으로 가면을 쓴 팬텀이란 인물이 여주인공 크리스틴에게 접근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후 수많은 실사판 영화 작품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뮤지컬판, 패러디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오페라의 유령이 극중극으로 나오는 작품들, 1999년 속편 소설 '맨해튼의 유령', 록음악과 함께 과감히 각색한 1974년 영화 '천국의 유령' 및 흉한 외모라고 차별하지 않는 내용인 2011년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등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여 호평을 받은 작품들, 여러 장르 및 기종으로 나온 비디오 게임판 작품들(이 중 'MazM: 오페라의 유령' 모바일판은 구글 스토어, 아이튠즈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셀 수 없게 많은 파생작들이 나왔으며, 이 중에선 후술할 작품들처럼 웹 상에서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유니버설 실사판 The Phantom of the Opera (1925) 일부 장면 한정으로 컬러로 볼 수 있는 실사판 무성 흑백 공포 영화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 1925년 실사판의 '팬텀' 역시 후대에 오마쥬되며 이후 유니버설이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 투명인간, 미이라, 늑대인간 영화를 제작하는데 영향을 주고, 1929년에는 일부 장면 한정으로 음성 지원이 되는 등 재작업을 한 뒤 재개봉을 한 버젼 또한 인기를 끄는 등 다양한 판본이 나왔으며, 웹 상에서 한국어 자막판 및 화질 보강 및 컬러 복원판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1920년대 단성사 뉴스도 관련 사료로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에릭(론 체리 분)은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 숨어사는 작곡가이다. 오페라 하우스의 지하에 있는 습기차고 축축한 수로에 숨어 지내는 그는 아무도 모르게 오페라의 언더스타디(대역)인 크리스틴 (매리 필빈 분)을 가르친다. 그의 목표는 크리스틴이 오페라의 주인공을 맡아 스타가 되게 만드는 것. 그는 급기야 오페라 도중 관객들에게 샹들리에를 떨어뜨려 현재의 소프라노를 오페라에 출연하지 못하게 하여 크리스틴에게 배역이 돌아가게끔 한다. 오페라 하우스의 지하 소굴로 크리스틴을 유혹한 에릭 은 크리스틴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크리스틴에게는 라울(노먼 케리 뷴)이라는 애인이 있는 상태. 라울과의 관계를 정리한다고 약속하면 오페라 하우스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에릭의 말에 일단 약속을 한 크리스틴. 하지만 그 소굴에서 벗어나자마자 라울의 품에 안기고 공연이 끝난 후 라울과 함께 영국 으로 도망갈 계획을 짠다. 라울과 크리스틴의 대화를 엿들은 에릭은 공연 도중 크리스틴을 납치하는 데.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19)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8027 '야반가성' 30년대판 夜半歌聲 ㆍ Song at Midnight ㆍ 1937 년 주인공이 아시아권 인물들로 바뀐 유성 흑백 영화 작품으로 2차 중일전쟁이 벌어지기 직전 시기에 개봉했으며, 미신 소재와 같이 국민당에서 금기시하는 내용은 우회해야 되는 등 여러 이유로 각색이 들어갔고, 지금까지 알려진 오페라의 유령 관련작들 중에선 최초의 유성 영화로 여겨지고 있으며(이후 故 장국영 주연 작품으로도 리메이크) '1937년판은 Inter-Pathé' 운영 채널에서 다중 언어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영화는 순회 오페라단이 한 퇴락한 극장에 도착하는 첫 장면부터 전 편을 지배하는 암울하고 오싹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그 극장은 10년 전 위대한 오페라 스타 송 단평이 죽은 후 줄곧 빈 채로 방치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극단의 한 젊은 배우가 혼자 그곳에서 연습을 하다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목소리는 이 젊은 배우에게 노래를 지도해준다. 그것은 사실은 죽지 않고 끔찍한 몰골로 변해버린 도망자 송 단평의 목소리다.그가 들려주는 자신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회상 형식으로 펼쳐진다. 사악한 영주가 단평이 자신의 딸을 사랑하자 분노하여 그의 몸에 위해를 가했고 그 후 단평은 극장에 숨어 살면서 자신의 망토를 입고 자신이 창작한 위대한 오페라 작품을 대신 연기해줄 가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젊은 가수는 그 역할뿐 아니라 슬픔 때문에 미쳐버린 연인 리 샤오시아에게 단평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자 역할까지 맡게 된다.중국판 오페라의 유령.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19) '오페라의 유령' 아르헨티나 실사판 The Phantom of the Operetta (1955) 뮤지컬 호러 코미디 영화 작품으로 각색한 작품으로(1962년 이전 영상 작품이라 한국에서 저작권 보호 기간은 종료) 가면을 쓴 연쇄살인마 '팬텀'으로 인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고 작 중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 드라큘라 백작, 늑대인간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들이 나오는 개그 씬도 포함됐으며 웹 상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공개 중인 영상도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www.tvtechnology.com/news/dlt-launches-80s-sitcom-flashback-fast-channel '오페라의 유령' 애니메이션 TV 영화 The Phantom of the Opera (1988) 아일랜드 더블린의 '에메랄드 시티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TV 영화로 다른 각색판에선 생략되기도 했던 페르시아인 '다로가'도 비중 있게 나왔으며, 1987년에 HBO에서 방송 후 VHS로도 출시됐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DLT' 운영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Un monstre à Paris ㆍ A Monster in Paris ㆍ 2011 년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삼아 뮤지컬 코미디로 각색한 프랑스의 CG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실험 사고로 커진 벼룩을 흉한 외모라고 차별하지 않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함께 공연하며 관객들의 갈채를 받지만 이를 방해하려는 인물이 나타나자 이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고,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세자르 어워드, 애니 어워드 수상작이 됐으며, Tubi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ubitv.com/movies/255739/a-monster-in-paris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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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죽을때까지수원팬 칼럼] 수원삼성 25시즌이적시장 11호 영입, 레오 안...
1. 기본정보 1) 이름 : 레오 안드라데(Leo Andrade) 2) 생년월일 : 1998년 4월 18일(2025년 기준으로 27세) 3) 국적 : 브라질 4) 포지션 : 센터백 5) 신체조건 : 191cm 6) 주발 : 왼발 2. 선수경력 1) 유스 쿠리치바 FC(2011~2017) 2) 성인 쿠리치바 FC(2017~2019) EC 유벤투데(2019) CS 마리티무(2020~2023) FC 힘키(2023~2024) 라미아(2024) 3. 기록 쿠리치바 FC(2017~2019) 3경기 0골 0도움/257분 출전 EC 유벤투데(2019) 0경기 0골 0도움/0분 출전 CS 마리티무(2020~2023) 59경기 3골 2도움/4696분 출전 FC 힘키(2023~2024) 23경기 0골 0도움/1921분 출전 라미아(2024) 14경기 0골 0도움/1082분 출전 -> 커리어 : 109경기 4골 2도움/8856분 출전 4. 부상이력 24/25시즌 다리 염좌로 2경기 결장(13일) 이전에도 많은 경기를 뛰었고, 더 높은 상위 레벨에서도 뛴 적이 있지만 부상기록은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부상기록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아, 큰 부상은 당하지 않고 있는 튼튼한 선수로 보인다. 한국에 와서도 이대로 다치지 않고 수비라인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부상당하면 조윤성, 한호강이 기다려..) 5. 카드 커리어 내내 109경기 31 옐로카드, 0 경고누적 퇴장, 0 다이렉트 퇴장 센터백으로 옐로카드는 은근히 받는 편으로 보인다. 3, 4경기마다 하나씩 받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옐로카드를 7개씩 받는 시즌이 2번 있었지만, 점점 성숙해지며 선수가 받는 옐로카드의 개수가 줄고 있다. 센터백이라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경고를 적게 받을 수는 없을 것이나, 조심은 해야 한다. 인생에 첫 레드카드를 수원에서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6. 플레이스타일 1) 장점 - 예측 수비 - 정확한 왼발 롱킥을 활용한 빌드업 - 긴 다리를 활용한 스탠딩, 슬라이딩 태클 - 큰 키로 선점하는 제공권 - 위치 선정 2) 단점 - 브라질 선수 치곤 엄청 빠르지 않은 스피드(실제로 봐야 알듯) - 많지 않은 신체적인 경합 장면들 7. 개인적인 총평 세라핌, 일류첸코, 브루노 실바와 다른 용병 수비수 레오 안드라데의 영입은 굉장히 성공적일 것으로 보인다. 수원에게 너무 필요한 유형의 수비수인 것 같다. 지난 시즌 구멍이었던 수비진을 요새로 만들어줄 선수이다. 글쓴이의 생각으론 피지컬을 활용한 경합 장면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아 2가지 경우로 나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피드로 경합하기 전에 커버하는 경우와 피지컬이 약한 경우이다. 둘 중 어느 경우여도 다행히 그 단점을 보완해 줄 권완규가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 적응을 잘해서 작년과는 다른 수비진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태어나서 이런 축구 관련 글을 처음 써보고 처음 업로드해봅니다. 지금은 좀 서툴지만 앞으로는 더 유익하고 도움되는 글들을 가져오겠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피드백이나 수원관련 컨텐츠 추천해주시면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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