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556);
-
-
-
-
-
-
-
-
-
-
-
-
-
-

[스포츠] '발롱도르 위너' 벤제마, 150억으로 폭락...'5대 리그 제외' 프랑스 몸값 베스트11
카림 벤제마의 몸값이 엄청나게 떨어졌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프랑스판은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럽 5대 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앙) 소속이 아닌 선수들 중 가장 비싼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포메이션은 3-5-2였고 벤제마, 무사 뎀벨레, 알랑 생막시맹, 나빌 페키르, 무사 디아비, 바티스타 멘디, 뱅자맹 부리조, 올리비에 보스칼리, 커트 주마, 모하메드 시마칸, 이얀 멜리에가 이름을 올렸다.최전방에는 벤제마가 선정됐다. 놀라운 건 벤제마의 몸값이었다. 1,000만 유로(약 150억 원)였다. 발롱도르 위너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몸값이 떨어졌다. 가장 비쌌을 때인 6,000만 유로(약 890억 원)와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난다.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어 그런 것으로 보인다.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초반에는 곤살로 이과인과 주전 경쟁을 벌였고 벤제마가 살아남았다. 벤제마는 득점력은 물론 뛰어난 연계 능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과 함께 'BBC 라인'을 결성했고 유럽을 제패했다. 2013-14시즌 'BBC 라인'의 활약 속에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파괴력을 보여주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서 벤자마가 주득점원으로 거듭났다. 절정의 시즌은 2021-22시즌이었다. 벤제마는 엄청난 득점력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다. 벤제마는 모든 대회에서 46경기 44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활약으로 UCL 우승, 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벤제마는 활약을 인정받아 2022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2021-22 UE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벤제마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했다.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였다.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벤제마는 첫 시즌 9골 7도움을 올리며 기대 이하였다. 벤제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알 이티하드에 남았다.벤제마는 이번 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알 이티파크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벤제마는 개막전에서 침묵했지만 2라운드에 마수걸이 득점을 뽑아냈다. 벤제마는 6라운드까지 5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리그에서 7골을 넣었고 득점 2위에 위치해 있다.
-

[스포츠] 호날두 A매치 4경기 연속골 실패...포르투갈, 스코틀랜드와 0-0 무승부
호날두가 침묵한 가운데 포르투갈이 스코틀랜드와 비겼다.포르투갈은 1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튼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 A 1조 4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0-0 무승부를 거뒀다.홈팀 스코틀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크리스티, 도악, 아담스, 길모어, 맥린, 맥토미니, 랄스톤, 로버트슨, 사우타르, 핸리, 고든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팀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콘세이상, 조타, 호날두, 비티냐, 브루노, 팔리냐, 칸셀루, 멘데스, 실바, 디아스, 코스타가 선발 출장했다.스코틀랜드가 먼저 포르투갈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6분 로버트슨이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맥토미니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맥토미니의 헤더는 골키퍼 정면이었다.포르투갈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8분 멘데스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스코틀랜드도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0번 로버트슨이 프리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디아스가 걷어낸 공이 크리스티에게 향했다. 크리스티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쉽게 처리했다.포르투갈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5분 포르투갈이 우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멘데스가 처리했다. 멘데스의 크로스는 바로 골문으로 향했고 골키퍼가 손을 쳐냈다.호날두의 슈팅이 영점 맞지 않았다. 전반 40분 호날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넘어갔다.후반에 들어와 호날두가 첫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3분 조타가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호날두가 여유롭게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넘겼다.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다. 후반 6분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칸셀루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후반 9분에는 로버트슨이 올린 크로스를 아담스가 머리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이후 득점을 위해 양 팀 모두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좀처럼 위협적인 공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포르투갈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7분 네베스가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호날두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았다. 호날두가 수비를 따돌리며 슈팅했지만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후반 42분에는 레앙이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컷백을 내줬고 브루노가 슈팅했지만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막을 내렸다.
옽하니작성일
2024-10-16추천
0
-
-
-
-
-

[스포츠] "성격 또 나왔네!" '감독' 웨인 루니의 다혈질. 레드 카드 그리고 욕설 논란 가중
웨인 루니는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콤비를 이루기도 했던 루니.당시 루니는 강력한 파워와 골 결정력으로 호날두 못지 않는 영향력을 뽐냈다. 호날두가 절묘한 테크닉과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상대 수비를 좌절시켰다면, 루니는 강력한 파워와 골 결정력, 그리고 수비 가담까지 맹활약하면서 호날두보다 더 나은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다.그가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이유다. 에버턴 유스팀을 거친 루니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동시대 박지성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췄다.잉글랜드 국가대표 붙박이 주전이었고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강력한 골 결정력과 엄청난 파워로 잉글랜드,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대표팀에서 120경기에 출전, 53골을 넣었다.그의 약점 중 하나는 강점과 맞닿아 있다. 저돌적이면서도 다혈질적 플레이였다.지도자로서는 플러스보다는 마이너스가 많은 부분이다.그는 2017년 맨유에서 고향팀 에버턴으로 이적했고, 2021년 감독대행을 맡으면서 지도자로 시작했다. 하지만, 더비 카운티, DC 유나이티드, 버밍엄 시티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지도자로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다.올 시즌 EPL 2부 리그 격인 EFL 플리머스 아가일의 사령탑에 부임했다.개막전,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서 플리머스는 0대4 완패를 당했다. 하지만, 반등에 서서히 성공했던 것도 사실이다.그런데, 지난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레드 카드를 받았다. 팀은 2대1로 승리를 거뒀다.영국 BBC는 '웨인 루니 감독이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뒤, FA에 의해 부적절한 행동으로 기소됐다'며 '후반 87분 경기 관계자에게 모욕 혹은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레드카드를 받은 후 그의 행동이 부적절하고 폭력적이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퇴장 명령을 받은 뒤 경기장에 복귀한 부분에서도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10-10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