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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재성 풀타임+홍현석 교체 출전' 마인츠, 프라이부르크와 0-0 무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홍현석은 후반전 교체로 출전했다.마인츠는 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마인츠는 3-4-2-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버카르트, 이재성, 네벨, 음웨네, 아미리, 사노, 카시, 라이취, 벨, 코어가 선발로 나왔고 젠트너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프라이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아다무, 그리포, 딘키, 도안, 오스테르하게, 에게슈타인, 귄터, 린하르트, 긴터, 쿠블러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아투볼루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프라이부르크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9분 그리포의 크로스를 받은 쿠블러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프라이부르크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26분 도안의 패스를 받은 그리포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위기를 넘긴 마인츠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 카시의 크로스를 받은 사노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프라이부르크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4분 딘키의 패스를 받은 아다무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프라이부르크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5분 에게슈타인의 패스를 받은 도안이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 그렇게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전 첫 슈팅은 프라이부르크가 가져갔다. 후반 3분 그리포의 패스를 받은 에게슈타인이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마인츠도 기회를 잡았다. 후반 6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카시가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마인츠가 기세를 이었다. 후반 14분 음웨네의 패스를 받은 아미리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마인츠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0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코어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그렇게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정밀타격작성일
2024-11-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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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새 사령탑은 아모림 감독, 24시간 내 선임→'11월 중순' 업무 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은 후벵 아모림 감독으로 낙점됐다.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30일 "아모림 감독은 맨유의 새로운 사령탑이 될 것이다. 던딜이다. 맨유는 1,000만 유로(약 150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했다. 내일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라고 전했다.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1일 "아모림 감독은 금일 맨유의 신임 감독으로 공식 확정될 예정이며, 11월 A매치 휴식기 이후 감독직 첫 활동을 들어갈 전망이다"라는 속보를 전했다.맨유는 약 2년 만에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2022년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텐 하흐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리그 3위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우승을 거두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공격진의 골 결정력, 수비 불안 문제가 지속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시즌 말미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구단은 텐 하흐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또 다시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의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지 못하며 리그와 컵 대회에서 처참한 성적을 맞았다.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를 포함한 구단 고위층들은 10월 A매치 기간 회담을 가졌지만 결국 경질은 이뤄지지 않았다.반전은 없었다. 텐 하흐 감독은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부진했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전 2-1 승리를 거뒀으나, 그 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페네르바체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반등하지 못했다. 27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2 충격패를 당했다. 결국 맨유 보드진은 지난 28일 텐 하흐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유력한 차기 사령탑으로 떠오른 인물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아모림 감독이다. 아모림 감독은 1985년생의 젊은 나이로, 지난 2018년부터 경력을 시작했다. 2020년 포르투갈 리그 스포르팅의 지휘봉을 잡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스리백을 활용한 전술적인 역량이 뛰어나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아모림 감독을 추천한 바 있다.아모림 감독의 맨유행은 급물살을 탔다. 맨유는 경질 직후 차기 사령탑을 모색했는데, 이전부터 눈 여겨봤던 아모림 감독에게 곧바로 제안을 건넸다. 아모림 감독에게 책정된 바이아웃 금액은 1,000만 유로(약 150억 원)로 알려졌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보다는 더 젊고 전술적인 역량이 높은 감독을 데려오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맨유다. 맨유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며 아모림 감독 선임을 눈 앞에 뒀다.아모림 감독은 11월 A매치 기간 이후 공식 일정을 시작할 전망이다. 미국 'CBS 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아모림 감독은 11월 10일 브라가전까지 스포르팅을 지휘할 예정이다. 그 이후 맨유로 합류할 것이다"라며 아모림 감독의 합류 시기를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함께 하는 코치들과 함께 맨유로 향할 계획이다.
로보트카작성일
2024-11-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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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르테타:오늘 우리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미 윌리엄 살리바가 출장 정지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 아르테타는 또 다른 변화를 강요받게 되었고, 가브리엘이 부상으로 교체된 데 이어 유리엔 팀버도 교체가 필요했다.우리의 낯선 수비진은 후반에 리버풀에게 단 한 번의 기회만을 내주었고, 그 기회는 모하메드 살라에 의해 골로 연결되어 무승부를 허용했다.“모든 상황을 고려했을 때, 전반적인 경기력은 매우 긍정적이었고, 많은 좋은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더 나은 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승리하지 못해 실망스러워요.”“우리가 더 많은 지배권을 가졌고, 더 큰 기회를 만들었으며, 거의 기회를 내주지 않은 상태에서 두 골을 내주고 말았어요. 두 개의 중요한 결정도 있었죠지난 몇 주 동안 우리가 겪은 여러 가지 부상과 상황에도 불구하고 팀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에너지, 현재 리그 최고의 팀을 상대로 보여준 지배력, 그리고 우리가 어떤 위치에서 이 경기를 치렀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우리 팀이 얼마나 승리를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가진 퀄리티가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습니다.”또한 여름에 영입된 미켈 메리노가 팀에서 두 번째 리그 경기만에 첫 골을 넣은 것에 기뻐했다.“메리노는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경기 리듬에 적응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진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큰 경기에서 그는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https://www.arsenal.com/news/arteta-team-was-excep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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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돌고 돌아 1위는 맨시티! '우승 경쟁' 아스날 vs 리버풀, 혈투 끝 2-2 무승부...둘 다 못 웃었다
승자는 지켜보던 맨체스터 시티였다. 아스날과 리버풀이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아스날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에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아스날은 승점 18(5승 3무 1패)로 3위에 자리했다. 리버풀은 승점 22(7승 1무 1패)로 2위가 됐다. 어부지리로 PL 5연패를 꿈꾸는 맨시티가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는 맨시티(승점 23)는 개막 후 7승 2무로 PL에서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아스날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레안드로 트로사르-부카요 사카, 미켈 메리노-데클란 라이스, 위리엔 팀버-가브리엘 마갈량이스-벤 화이트-토마스 파티, 다비드 라야가 선발로 나섰다.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루이스 디아스-다르윈 누녜스-모하메드 살라,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라이언 그라벤베르흐-커티스 존스, 앤디 로버트슨-버질 반 다이크-이브라히마 코나테-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퀴빈 켈러허가 먼저 출격했다.아스날이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9분 화이트가 전방으로 뛰어드는 사카를 향해 정확한 롱패스를 뿌렸다. 우측에서 공을 잡은 사카는 그대로 박스 안으로 파고들며 로버트슨을 벗겨낸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리버풀이 빠르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18분 코너킥 기회에서 알렉산더 아놀드가 공을 올렸고, 디아스가 머리에 맞히며 뒤로 연결했다. 이를 반 다이크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다시 리드를 잡고자 하는 공방이 치열했다. 아스날은 빠른 공격으로 리버풀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29분 마르티넬리가 좌측면으로 침투한 뒤 크로스했지만, 하베르츠가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전반 35분엔 마르티넬리가 박스 부근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크게 뜨고 말았다.아스날이 결실을 얻었다. 전반 43분 라이스가 우측에서 프리킥을 올렸고, 이를 메리노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데뷔골을 뽑아냈다. 리버풀 측에선 오프사이드를 주장해 봤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간발의 차로 득점 인정됐다.리버풀이 다시 한번 동점골을 만들어내기 위해 공격을 펼쳤다. 후반 6분 디아스가 단독 돌파로 박스 왼쪽을 파고들었지만, 슈팅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부상 악재가 아스날을 덮쳤다. 후반 7분 마갈량이스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이미 한 차례 쓰러졌던 그는 야쿱 키비오르와 교체됐다. 후반 31분엔 팀버까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교체됐다.리버풀이 얇아진 아스날 수비를 뚫어냈다. 후반 36분 알렉산더아놀드가 우측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누녜스의 공간 앞으로 롱패스를 보냈다. 누녜스는 침착하게 골문 앞으로 뛰어드는 살라에게 패스했고, 살라는 정확한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을 작렬했다. 경기는 또다시 원점.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42분 아스날 가브리엘 제주스의 슈팅은 켈러허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45분엔 하베르츠가 혼전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됐다. 결국 양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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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스널 팬들 심장 떨어질 뻔...영입생 MF, 부상 재발?→"의료진이 어깨 끼워 넣었다"
미켈 메리노가 어깨 부상을 호소하면서 아스널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아스널은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5승 3무 1패(승점 18)로 리그 3위, 리버풀은 7승 1무 1패(승점 22)로 리그 2위가 됐다.메리노는 선발로 나와 중원에 위치했다. 메리노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중원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빌드업에 많이 관여하며 아스널의 연계 플레이에 도움을 줬다. 메리노는 피지컬을 앞세워 공중볼을 따내기도 했다.메리노는 득점까지 뽑아냈다. 전반 42분 1-1로 균형이 깨지지 않은 상황에서 아스널이 프리킥을 얻었다. 데클란 라이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메리노가 헤더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파악했고 득점으로 인정됐다.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메리노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1골을 비롯해 볼터치 47회, 패스 성공률 80%(35회 중 28회 성공), 키패스 1회, 롱볼 1회(3회 시도), 유효 슈팅 1회, 막힌 슈팅 1회, 지상 경합 3회(10회 시도), 공중 경합 4회(7회 시도), 가로채기 2회, 태클 3회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7.2점이었다.이날 아스널 팬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이는 장면이 있었다. 전반 20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메리노가 슈팅한 이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메리노는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고 의료진이 들어와 몸상태를 확인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메리노는 아스널의 두 번째 골을 넣었지만 경기 중에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었다. 메리노의 어깨가 빠졌다. 놀라운 사실은 의료진이 경기장에서 메리노의 어깨를 수동으로 끼워 넣었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메리노는 이번 시즌 아스널에 합류한 미드필더다. 아스널은 계속해서 라이스의 파트너를 찾았고 메리노가 안성맞춤이었다.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대표팀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증명했다. 메리노의 합류로 아스널은 중원 강화에 성공했다.하지만 메리노는 이번 시즌 초반 좀처럼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부상 때문이었다. 메리노는 훈련 도중 어깨 골절 부상 부상을 입었다. 이후 이번 달이 돼서야 아스널 데뷔전을 치렀다. 메리노가 이번 경기에서 다시 어깨 부상이 재발한 건 아닌지 걱정이 있었지만 무사히 경기를 끝까지 뛰었다.
정밀타격작성일
2024-10-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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