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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번 12월 3일 내란사태는 일본 자위대가 대한민국 땅 위로 상륙하는 시나리오 까지 이어지는 가능성 까지 열려있었음
1. 내란사태를 올해 3월부터 준비한점을비춰보아, 2024년 9월 6일 한일정상회담시체결된 "한일 제3국 재외국민보호 협력각서"를 다시 살펴봐야 함. 2. 한국 언론에서는 제3국 비상사태에한일이 서로 협력하는 정도로만 기사가나왔었음, 그러나 일본 외무성의 이야기는그와 전혀 다름.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는두 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졌고,이 중 두 번째 조항이 실제 핵심 내용인데,그 내용은 아래에 있음 “이 양해각서에 근거해 양국은 평상시위기관리 절차, 훈련 및 연습에 관한 정보를공유하고, 비상시 제3국에서의 대피 계획을포함한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제3국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기로 결정한경우 상호 지원 및 협력하고, 고위급 논의 및의견 교환을 실시한다.” 이 조항에서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부분은 총 2가지. 1. 시기를 평상시(in times of peace)와비상시(in times of emergency)로구분했다는 점 시기를 구분하면서, 일본이 비상시뿐만아니라 언제든지 한국의 ‘위기관리 절차,훈련과 연습에 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제도적 ‘권한’이 생겼다는 것. 2. ‘제3국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기로결정한 경우 상호 지원 및 협력’을명문화했다. 이 문구에서 제3국을‘북한’으로 상정했을 경우 일본은 한반도유사시 자국민을 대피시킨다는 명분으로한국 정부에게 한국 내 공항이나 항만을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해야 한다고주장할 수 있음. 그 조건 충족으로 일본 자위대가한국땅을 밟을 수 있음. 즉, 국방위에서 나온 HID 12.3 북풍테러조작가능성이 현실화 되었다면,윤석열정부가 체결시켰던“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각서”에기준하여 계엄이 성공했고, HID 북풍테러조작이 이루어졌다면, 일본 자위대 개입명분이 100% 성립되어 자위대 한국 상륙을막지 못했을 것임. 해당 건은 탄핵사태 진정된 이후,추가조사를 민주당에서 면밀해 해봐야 함내란죄에 이어서 나라를 팔아먹으려는아주 희대의 개ㅅ끼임.. 그리고 윤석열의 행보는 가만히 읊어서되돌아 보면.. 멍청한 듯 보이지만, 모든 행동에“이유 없이”가 없었음. 정말로 소름끼치도록 계획적이고 꼼꼼하게부지런 했음.. 이런 개ㅅ끼들이 그냥 얌전히처벌 받을까?... 정말 극악스럽게 발악하리라추측함.. 특히 칼춤 추기에 특화된 이재명과조국, 사력을 다해 물어뜯을것임. 다들 힘들더라도 악착같이 지켜봐야하고,단 하루라도, 저 개ㅅ끼들의 목매여 파랗게질려 죽을때까지 시위를 멈추면 안됨. https://www.ddanzi.com/ddanziNews/821099994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press/TARKL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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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가만히 생각해보면...노무현이라는 인물은..
요 단지 일개 국회의원으로 끝나지 않고, 대통령이라는 자리까지 맡아줘서 참 고맙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요즘, 유튜브로 정치를 좀 많이 봤더니 그쪽으로 알고리즘을 밀어줘서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숏츠들을 거의 15-20개씩 보고있습니다. 근데, 그가 남긴 기록들을 매일 매일을 보고있어도 매일 다른 곳에서, 매일 다른 연설, 매일 다른 말, 매일 다른 생각을 보여주고 들려줍니다. 공식석상이나 비공식석상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과, 회담에서 하시는 강단과 확신이 가득한 발언들. 그 어떤 분야에서도 전문가와 석학들과 견주어 결코 밀리지 않는 그의 다식함. 단순히 말을 잘 하는 달변가가 아닌, 진짜 이 세상 모든 것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내 것으로 만든 듯한 흡수력까지. 심지어는 들을 수록 곱씹어보게 되는 시시콜콜한 농담들마저. 만약에 대통령이 되지 않고, 일개 국회의원으로만 남았다면 결코 듣지도 못하고, 전해지지도 못할 그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정책, 언어, 그리고 심지어는 그의 표정과 몸짓하나까지. 그가 남긴 대통령으로서의 기록들을 못 보고 못 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그가 나와 우리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참 다행이고 고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인구 중에서 그 시기에 단 한 명만 선택받는 자리에 하필이면 그가 그 자리를 맡아준 게 대한민국 입장에선 기적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볼수록 진저리가 나고 질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보면 볼수록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도 있다 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당신만큼, 어쩌면 당신보다 더 위대한 대통령이 될 사람이 당신 뒤에 있습니다. 일생에 기적이 두 번 일어나길 바라는 건 과한욕심이라고 생각되지만. 어쩌면, 어리석고 아둔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주제에 맞지 않게 감사한 두 번째 노무현을 일꾼으로 사용할 행운을 누릴 수도 있겠네요.
합창의장작성일
2024-12-11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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