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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팝 새 축제’ 디 어워즈, 삼색 트로피 주인공들은 누구[종합]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제1회 디 어워즈’가 K팝 별들 모두의 축제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 WSM이 주관한 K팝 시상식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성황리 마무리 했다. ‘미래의 K팝 축제’를 표방한 디 어워즈는 이날 오후 10시30분부터 ‘채널A’를 통해 독점 중계됐다.2024년 K팝을 빛낸 ‘이어스(Years)’ 타이틀은 8개 최정상 그룹이 첫번째 시상식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에 세븐틴,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은 엔하이픈(ENHYPEN),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는 에스파(aespa)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올해의 퍼포먼스(Performance of the Year)’ 라이즈(RIIZE), ‘올해의 트렌드(Trend of the Year)’ QWER(큐더블유이알) ‘올해의 신인(Rookie of the Year)’으론 투어스(TWS)와 NCT WISH(NCT 위시)가 선정됐다.글로벌 K팝 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한 ‘디 어워즈 ICONIC’(아이코닉)은 SM엔터테인먼트가 첫 주인공이 됐다.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들이 받은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Delights Blue Label)은 엔플라잉(N.Flying)과 세븐틴, 데이식스(DAY6), 트레저(TREASURE), 피원하모니(P1Harmony), 에스파, ENHYPEN, 엔믹스(NMIXX),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ILLIT), NCT WISH까지 16팀에게 돌아갔다. 미래 K팝을 이끌어갈 들에게 수여되는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Dreams Silver Label)은 82메이저(82MAJOR)와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와 아일릿, NCT WISH, 유니스(UNIS),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차지했다.올 한해 주목해야할 슈퍼 신예를 소개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리마크’(Remark)는 킥플립(KickFlip)이 주인공이었다.‘디 어워즈 임팩트(Impact)’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눈부시게 활약한 조유리, 지난해 지상파 연기대상 신인상 2관왕에 빛나는 서범준, 교육 크리에이터로 K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미미미누(김민우)가 받았다.사전 시상으로 이뤄진 베스트 부문 ‘베스트 OST(BEST O.S.T)’는 엔플라잉,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투어스와 아일릿이 차지했다.‘베스트 밴드(BEST BAND)’는 데이식스와 QWER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는 에스파와 라이즈, ‘베스트 투어(BEST TOUR)’는 트레저와 ENHYPEN이 가져갔다.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는 피원하모니와 ZEROBASEONE, ‘베스트 그룹(BEST GROUP)’은 ENHYPEN과 라이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은 피프티피프티와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에게 각각 돌아갔다.‘유픽(upick) 인기상’ 수상자로는 ‘베스트 남자 그룹’ ENHYPEN, ‘베스트 여자 그룹’ 트리플에스, ‘베스트 남자 솔로’ 이승윤, ‘베스트 여자 솔로’ 레드벨벳 웬디의 차지였다.‘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자’는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자’는 트와이스 채영에게 돌아갔다.첫 MC지만 마치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듯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자랑한 고민시와 이종원도 압권이었다. 프리젠터(시상자)로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과 미미미누가 무대에 서 디 어워즈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제1회 디 어워즈 수상자 명단>▶ 올해의 아티스트 : 세븐틴▶ 올해의 앨범 : ENHYPEN▶ 올해의 노래 : 에스파▶ 올해의 레코드 : ZEROBASEONE▶ 올해의 퍼포먼스 : 라이즈▶ 올해의 트렌드 : QWER▶ 올해의 신인 : 투어스, NCT WISH▶ 디 어워즈 아이코닉 : SM엔터테인먼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 : 엔플라잉, 세븐틴, 데이식스, 트레저, 피원하모니, 에스파, ENHYPEN, 엔믹스,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ZEROBASEONE,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 NCT WISH▶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 : 82메이저, 영파씨, 투어스, 아일릿, NCT WISH, 유니스, 베이비몬스터▶ 디 어워즈 리마크 : 킥플립▶ 디 어워즈 임팩트 : 조유리, 서범준, 미미미누▶ 베스트 OST : 엔플라잉▶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 투어스, 아일릿▶ 베스트 밴드 : 데이식스, QWER▶ 베스트 비디오 : 에스파, 라이즈▶ 베스트 투어 : 트레저, ENHYPEN▶ 베스트 스테이지 : 피원하모니, ZEROBASEONE▶ 베스트 그룹 : ENHYPEN, 라이즈▶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 :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그룹 : ENHYPEN▶ 유픽 인기상 베스트 여자 그룹 : 트리플에스▶ 유픽 인기상 베스트 남자 솔로 : 이승윤▶ 유픽 인기상 베스트 여자 솔로 : 레드벨벳 웬디▶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자 :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자 : 트와이스 채영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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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디 어워즈 오늘 개최…오후 10시 30분 채널A 독점 중계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K팝 별들의 새로운 축제 ‘제1회 디 어워즈’ 화려한 막이 오른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오늘(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4팀 최정상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16명의 프리젠터(시상자)까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디 어워즈 라인업이 완성됐다. ‘첫 단추’를 꿰게 될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K스토리텔링’ 대표 배우 고민시와 안방극장의 ‘핫 아이콘’ 이종원이 맡는다. ▲어디서도 못 볼 환상의 라인업 화려한 퍼포먼스 라인업은 ‘디 어워즈’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다. 엔플라잉(N.Flying),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오직 ‘디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그룹의 독보적인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오직 ‘디 어워즈’를 위한 ‘킥’을 더한 무대를 선보인다. 프리젠터(시상자) 면면도 눈에 띈다.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 미미미누(김민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미미미누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코너도 준비됐다. 을사년을 맞이해 ‘디 어워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가운데 ‘뱀띠 스타들’이 뭉쳐 특별한 이벤트를 보여주기도 한다. 제1회 디 어워즈는 22일 오후 10시30분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채널 ‘플레이 채널A’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판매량과심사를 종합한 공정한 결과 시상식은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뉜다. 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에게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Delights)’를, K콘텐츠를 이끌어 갈 우수 신인들에겐 ‘디 어워즈 드리머(Dreamers)’를 수여한다. 2024년 K팝을 빛낸 ‘이어스(Years)’ 타이틀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트렌드, 올해의 신인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아울러 ‘디 어워즈’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망라한 아티스트, 제작자, 기획 진 등 글로벌 K팝의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을 선정, 시상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명칭 후원사(네이밍스폰서)를 맡게 돼 주요 시상 분야 가운데 하나이자 100% 팬 참여로 수여되는 ‘디 어워즈 팬픽(Fanpick)’ 유픽 인기상도 기다리고 있다. ‘디 어워즈’ 심사 기준은 온라인 투표,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심사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장르와 특별 부문의 사전 수상자 ‘디어워즈’는 공식 SNS에 사전 수상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투어스와 아일릿, ‘베스트 밴드(BEST BAND)’는 데이식스(DAY6)와 QWER이 차지했다. 또 ‘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은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에게 각각 돌아갔다. ‘베스트 오에스티(BEST O.S.T)’는 엔플라잉,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는 에스파와 라이즈에게 돌아갔으며, ‘베스트 투어(BEST TOUR)’는 ENHYPEN과 트레저가 차지했다.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는 ZEROBASEONE과 피원하모니, ‘베스트 그룹(BEST GROUP)’은 ENHYPEN과 라이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픽(upick) 인기상’ 수상자로는 ‘베스트 남자 그룹’ ENHYPEN, ‘베스트 여자 그룹’ 트리플에스, ‘베스트 남자 솔로’ 이승윤, ‘베스트 여자 솔로’ 레드벨벳 웬디가 100% 팬 투표에 의해 디어워즈 시그니처 트로피 ‘디 큐브’를 품에 안았다.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성 부문엔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성 부문 경우 트와이스 채영에게 돌아갔다. ‘제1회 디 어워즈’는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플레이(play channelA)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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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화제의 '디 어워즈', '선업튀'부터 82메이저가 말아주는 파격 퍼포까지
[MBC연예 = 이호영 기자]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 등 출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미리 보는 스포일러가 공개된 이후 시상식에 대한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엔플라잉(N.Flying)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인 '스타(Star)'로 다시 한번 드라마의 감동을 전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차훈과 서동성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엔플라잉만의 밴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강렬한 인트로에 라틴 리듬이 인상적인 '새드 송(SAD SONG)' 무대를 꾸민다. 피원하모니만의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군무가 돋보이는 트리플에스(tripleS)는 오직 '디 어워즈'에서 만날 수 있는 걸크러시 매력이 살아있는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 '힛 더 플로어(Hit the Floor)'를 준비 중이다.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은 그간 방송에서 많이 보여주지 못한 곡과 지난해 사랑을 많이 받은 곡으로 무대를 꽉꽉 채운다. 라이즈(RIIZE)는 청춘 그루브가 돋보이는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와 열정 가득한 댄스가 어우러진 '임파서블(Impossible)'을 '디 어워즈'를 위한 특별 무대로 만든다. 여기에 2000년대 초 감성을 안고 2025년 라이즈의 음악으로 재탄생한 '허그(Hug)'도 기대 포인트다. '퍼포먼스 맛집'으로 소문난 82메이저(82MAJOR)는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스페셜 무대를 공개한다. '핫'한 피지컬에 어울리는 블랙수트를 착장, 비주얼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다. 공연이 아닌 방송에서는 최초로 보여주는 곡도 있다. NCT WISH(엔시티 위시)는 청량하지만 뜨거우며 상큼하지만 화끈한, 상반된 매력을 담은 무대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비주얼은 풋풋하지만 실력만큼은 노련한 이들의 무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시상식 당일, 대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김민우)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이 준비됐다. 그저 성적이 아닌, 아주 사소하고 디테일한 요소를 찾아내 시상한다. 또한 을사년을 맞이해 뱀띠 아티스트만의 특별 코너도 있다. '디 어워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중 뱀띠 스타들이 뭉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디 어워즈'의 메인 진행은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맡게 됐다. 고민시는 '디 어워즈 뮤즈'로 이종원은 '디 어워즈 마에스트로'로 각각 명명돼 생애 첫 시상식 MC 호흡을 맞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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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세븐틴·투바투·임영웅·이찬원 등…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 주인공은?
[OSEN=최이정 기자]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의 최종 결과가 오는 24일 드디어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1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2024 KM CHART SEASON BEST WINTER)' 최종 결과를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KM차트는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부문별 수상 아티스트의 소감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의 부문별 후보는 지난해 4분기 K팝 흥행을 이끈 주역들로 이뤄져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K팝 최전선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보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엔하이픈 등을 비롯해 트로트 스타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Over The Moon(오버 더 문)'을 비롯해 임영웅의 '온기', 키(샤이니)의 'Pleasure Shop(플레저 숍)', 진(방탄소년단)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이클립스의 '소나기', 세븐틴의 'LOVE, MONEY, FAME(러브, 머니, 페임)',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RM(방탄소년단)의 'LOST!(로스트!)',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베이비몬스터의 'DRIP(드립)'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이찬원, 임영웅, 뷔(방탄소년단), 영탁,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진(방탄소년단), 세븐틴, 지드래곤 등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이찬원, 플레이브, 뷔(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임영웅,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엔하이픈, 진(방탄소년단), 앤팀 등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쯔위(트와이스), 르세라핌, 피프티피프티, 뉴진스, 케플러, 프로미스나인, 있지, 비비지 등이 경합했다. 4분기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K팝의 떠오르는 샛별도 가렸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TWS(투어스), 엔싸인, 넥스지,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소디엑, 엔엑스디 등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오드유스, 아일릿, 블랙스완, 키스 오브 라이프, 미야오, 빌리, 이즈나 등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였다. 스페셜 부문인 'BEST TROT'에는 이찬원, 영탁,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홍자, 홍진영, 손태진, 이명화, 송가인 등이 트로트 왕좌를 놓고 경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4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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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황찬성·고경표·박진영·노정의·정건주 ‘디 어워즈’ 2차 시상자 라인업
[스포츠동아 = 허민녕 기자] ‘시상식의 아이콘’ 고경표, 채널A 야심작 ‘마녀’의 박진영-노정의 콤비도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의 2차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디 어워즈’는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2PM 황찬성을 비롯, 배우 고경표와 방민아, 가수 겸 방송인 강남, 배우 노정의와 박진영, 이학주와 조이현, 정건주, 서범준이 2차 프리젠터로 시상식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의 아이콘’ 고경표가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드라마는 물론 TV 예능을 통해 대표 K엔터테이너로 우뚝 선 그는 tvN 새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로 맹활약 중인 2PM 황찬성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출격, 후배 아티스트를 힘껏 응원한다. ‘원조 짐승돌’ 황찬성의 등장에 글로벌 팬들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5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나는 채널A 드라마 ‘마녀’의 주역 갓세븐 박진영과 노정의가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함께 무대에 선다. 9일 종영된 채널A ‘체크인 한양’ 히어로 정건주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멋진 수트 핏을 드러낸다. 3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이학주의 출연도 확정됐다. 화제의 뮤지컬 ‘틱틱붐’의 걸스데이 방민아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나선다. 안방극장 가장 빛나는 신성(新星)으로 꼽히는 조이현의 등장 또한 ‘디 어워즈’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100만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미스터 트롯’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도 ‘디 어워즈’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BS와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2관왕을 거머쥔 라이징 스타 서범준도 데뷔 첫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오후 6시 시상식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식전 세리머니의 진행자도 확정됐다. ‘디 어워즈’ 프리(Pre) 오프닝 이벤트 MC는 K팝 아티스트들의 ‘최애 진행자’로 꼽히는 유재필이 낙점됐다. 앞서 ‘디 어워즈’는 차승원, 안은진과 채널A ‘체크인 한양’의 배인혁, 김지은 콤비 그리고 미미미누(김민우)를 1차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으로 발표했다. ‘디 어워즈의 얼굴’ 메인 진행은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맡는다. ‘제1회 디 어워즈’를 빛낼 퍼포먼스 라인업엔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 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올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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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BTS·NCT·플레이브·임영웅·이찬원…KM차트 2월 선호도 주역은 누구?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2월 K-MUSIC을 빛낸 주역이 가려진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오늘(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2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부문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진·RM·뷔·지민·정국, 갓세븐, NCT 드림, 플레이브, 뉴진스,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지명돼 뜨거운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곡으로 대거 이름을 올렸다. 진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Running Wild(러닝 와일드)’를 비롯해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RM의 ‘LOST(로스트)’, 뷔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지민의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NCT 드림의 ‘When I‘m With You(웬 아임 위드 유)’,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 플레이브의 ‘DASH(대시)’, 엔싸인의 ‘Happy &(해피 앤드)’·‘Love Potion(러브 포션)’ 등 다양한 장르의 50곡이 노미네이트됐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 후보도 쟁쟁하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쓴 로제(블랙핑크)를 비롯해 갓세븐,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플레이브, 도경수,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총 30명(팀)의 인기 아티스트가 경합한다.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NCT 드림, NCT 127,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보이넥스트도어, 부석순, 지드래곤, 비투비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여자)아이들, 권은비, 드림캐쳐, 레드벨벳, 베이비몬스터, 브브걸, 비비지, 시크릿넘버 등 30명(팀)이 맞붙는다. 최고의 신인을 가리는 ROOKIE(신인) 부문 후보도 막강하다. 남성 부문에서는 XLOV, 넥스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소디엑, 올아워즈, 엔싸인, 이븐, 킥플립, 투어스 등 10명(팀)이, 여성 부문에서는 비비업, 미야오, 베이비몬스터, 블랙스완, 빌리, 아일릿, 오드유스, 유니스, 이즈나, 키스오브라이프 등 10명(팀)이 후보에 올랐다. KM차트(케이엠차트) 2월 선호도 조사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된다. 선호도 조사가 종료되면 득표 집계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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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이직 (2003) 무료 공개 중 ft. 사무엘 잭슨 (1948~)
https://play.xumo.com/free-movies/basic/XM0W8IEMCKL24U 2003년 영화 '베이직' (Basic)은 훈련 중이던 특수부대원들이 사라지고, 일부 인원들만 구출된 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 작품으로(한국 포스터에선 '존 트라볼타'와 '사무엘 L. 잭슨'이 나오는 2004년 액션 블록버스터인 것처럼 홍보),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Xumo Play에서 영어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했습니다. - <다이하드><13번째 전사> 존 맥티어넌 감독- <스워드피쉬><페이스 오프> 존 트라볼타- <트리플 X> 사무엘 L. 잭슨- <터미네이터1,2><클리프 행어> 마이크 매더보이 제작- <글래디에이터><캐리비안의 해적> 클라우스 바델트 음악최고의 액션드림팀이 만들어낸 절묘한 액션트릭!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처음으로 돌아가라!!허리케인과 함께 사라진 최강의 특수부대원...허리케인이 불어닥친 파나마의 한 정글에서 훈련중이던 '웨스트 하사관'(사무엘 잭슨)과 일군의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과 함께 갑작스레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 중 살아 돌아온 생존자는 '던바'와 중상을 입은 고위직 관료의 아들 '켄달'. 두명의 생존자는 수사담당 '오스본 대위'(코니 닐슨)에게 일체의 증언을 거부하고, 현직 군대와 관련이 없는 새로운 수사관을 요청한다.단 하나를 제외하고 엇갈리는 모든 것... 진실은 어디에?이에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하디'(존 트라볼타)가 사건에 투입되고, 마침내 하디는 던바에게서 웨스트 하사관과 특수부대원들이 살해당해 사체는 허리케인에 휩쓸려갔다는 증언과 함께 '8'이라는 숫자를 발견한다. 켄달 역시 웨스트 하사관과 부대원들이 죽었다고 말하지만 그것 외에는 던바의 주장과는 완전히 상반된 진술을 한다. 그렇다면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는 것인데... 왜?그들이 남긴 숫자 8의 의미는?하디와 오스본대위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수사는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수사 중이던 켄달이 독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죽어가던 켄달은 던바와 같이 8이라는 숫자를 오스본 대위에게 남기는데... 대체 그날, 특수요원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리고 정글 한가운데서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그들이 공통으로 남긴 숫자 '8'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할리웃 최강 액션드림팀의 2004년 인텔리전트 액션 스릴러!<다이하드><13번째 전사> 액션 명장 존 맥티어넌 감독,<페이스 오프> 존 트라볼타, [S.W.A.T] 사무엘 잭슨의 카리스마 대격돌!<다이하드>의 액션명장 존 맥티어난이 할리웃 최강의 액션드림팀과 함께 인텔리전트 액션 스릴러 <베이직>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그와 손 잡은 파트너들은 <스워드 피쉬><페이스 오프>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배우로 재탄생한 존 트라볼타와 <네고시에이터>등 노련한 연기파 배우 사무엘 L 잭슨.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이후 근 10여년만에 한 영화에서 재회하게 된 두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웍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여기에 세계적 명제작자 마리오 카사르와 함께 <토탈리콜><터미네이터><씬 레드 라인>등을 제작한 마이크 매더보이와 <다이하드3><이레이저><데블스 에드버킷>등 손꼽히는 액션 블록버스터들을 제작한 마이클 테드로스가 가세해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며, <글래디에이터><미션임파서블2><진주만> 등 스펙타클 액션대작들에서 웅장한 음악을 선사한 바 있는 클라우스 바델트가 가세해 스피드 넘치는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을 완성해냈다. 할리웃의 마이더스들이 총집결해 완성한 이 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이직>은 2004년을 여는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최강의 캐스팅과 제작진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끝마쳤다.반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것이 바로 다중반전(多重反轉)액션!라스트 10분간의 충격적 연속반전.... 처음부터 당신은 속고 있다!'일의 형세가 뒤바뀐 상황'을 흔히들 반전(反轉)이라고 한다. 반전영화의 진수로 평가받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유주얼 서스펙트>에서부터 <식스센스><디 아더스>, 그리고 지난해의 <아이덴티티>와 <올드보이>에 이르기까지... 그간 다양한 '반전영화'들이 예기치 못한 놀라움으로 관객들의 허를 찌르며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 지금까지의 반전영화들은 모두 잊어라!! 여기 반전의 횟수와 속도, 그리고 두뇌를 강타하는 강도까지... 당신이 지금껏 한번도 경험치 못했던 놀라운 다중반전(多重反轉) 영화 <베이직>이 온다!<베이직>은 스펙타클한 액션씬과 함께 예기치 못한 이야기전개로 시종일관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거듭되는 반전은 몰입의 강도와 호기심을 점점 높여가며 관객을 그로기상태로 몰아가고, 급기야는 상상할 수 없는 결말로 뒤통수를 강타할 마지막의 엄청난 반전은 수많은 관객들을 경악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끝은 아니다. 끝이라고 생각할 때 당신의 눈을 크게 뜨길... 진실이 바로 눈 앞에 있었음에도 감쪽같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쯤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이 영화의 진정한 매력에 사로잡힐 것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여태껏 관객이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모든 것을 일순간 뒤엎으며 반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영화 <베이직>. <올드보이>가 2003년 네티즌들을 들끓게 한 대표적 '반전영화'였다면 <베이직>은 2004년 진정한 '다중반전'영화라 할 수 있다.각본, 연기, 연출의 완벽한 압승! 액션 블록버스터의 놀라운 업그레이드!영화가 끝날때까지 관객을 완벽하게 속이는 근래 보기 드문 수작!특수효과와 현란한 테크닉에 치중하던 할리웃 액션 블럭버스터의 놀라운 업그레이드가 시작됐다. 바야흐로 할리웃이 급변하는 관객의 취향을 잡기위해 스펙타클한 액션 블럭버스터와 교묘한 두뇌싸움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하기 시작한 것. <베이직>은 훈련 도중 실종된 최정예 특수요원들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엄청난 음모를 그린 영화로, 살아 돌아온 두명의 생존자들의 엇갈린 증언에 따라 관객이 누구의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진실이 100% 달라질 수 있는 완벽한 트릭을 구사하는 근래 보기 드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전투씬과 진술이 교차하는 잦은 플래쉬백은 계속해서 반전과 암시를 주며, 빠른 전개를 통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떤 인물이 거짓을 말하는지, 누가 나쁜 인물인지 끝까지 분간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영화내내 퍼붓는 빗줄기는 어두운 영화적 공간의 깊이를 더욱 뚜렷이 완성하며 곳곳에 퍼즐의 열쇠를 군데 군데 흘려놓아 관객으로 하여금 결말을 예측하게 하는 재미를 배가한다. 12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구성, 스펙타클한 총격씬 등 존 맥티어난 감독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좁은 공간에서의 서스펜스연출과 탁월한 액션 스타일로 복귀했다는 점과 끊임없는 반전(反轉)을 통한 놀라운 결말, 영화 내내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등 <베이직>은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ABOUT THE PRODUCTION <매트릭스>의 고속도로를 능가하는 파나마 열대우림 세트!- 특명: 폐쇄된 비행장을 열대정글로! 초강력 허리케인을 만들어라!!영화 <베이직>의 또 다른 볼거리는 플로리다에서 재현한 거대한 파나마의 열대 정글세트. 열대 정글의 시각적 풍부함을 잡아내기 위해 존 맥티어난 감독은 플로리다주 잭슨 빌에 있는, 지금은 폐쇄된 세실 비행장에 열대 우림세트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곧바로 <딥 임팩트><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등에서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살린 프로덕션 디자이너 데니스 브래드포드가 투입됐고, 이들은 평평한 땅에 경사를 만들고 수천그루의 열대 야자수와 수만그루의 작은 식물들을 심어 완벽한 열대 우림으로 탈바꿈시켰다.열대우림의 제작이 끝나자 이들에게 주어진 다음 과제는 번개와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우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는데, 이는 영화 <베이직>의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케인이 몰아쳐야 했기때문. 그러나, 비를 만드는 물을 다른데서 끌어올수 없도록 금지한 플로리다주의 법령에 부닥친 제작진은 살수차를 포기하고, 정글세트를 통과하는 시냇물을 퍼서 40피트 높이의 나무위에 비를 내리는 9개의 타워를 설치했으며 육피트짜리 전자팬 40개를 돌려 강력한 허리케인을 만들어내야 했다. <베이직>의 거대한 열대세트 제작과 악천우가 몰아치는 허리케인 만들기는 <매트릭스>가 기존 도로를 통제하는 대신, 2마일의 고속도로 세트를 만든 뒤 수백대의 자동차를 동원해 찍은 '프리웨이 시퀀스'(Freeway Secquence)를 방불케하는 엄청난 작업이었다.'델타 포스', '그린 베레', '레인저'에 이르기까지...'붉은 새벽' 작전으로 후세인을 체포한 전설적 미 특수부대팀의 자문!특수부대를 소재로 한 영화 <베이직>은 <블랙 호크 다운> 등 군대소재의 할리웃 영화들에서 베테랑 자문 역할을 한 육군 병장 찰스 페일스가 투입됐다. 그는 군복에 붙은 부대 표지나 계급장에서부터 군 내부 사무실 세트, 영화 속 특수부대원들이 사용하는 무기들과 차량에 부착된 마크, 의상까지 감수하며 영화의 디테일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배우들에게 특수부대에서 하는 실제동작이나 몸짓에 관해 가르쳤는데, 존 트라볼타는 촬영 시작 세달 전부터 일주일에 6일을 운동하며 25파운드를 감량하는 지옥훈련을 해야 했으며, 조지아 주 컬럼버스에 있는 헌터 비행장의 제75 특수사단에서 훈련을 받았다.또한 사무엘 잭슨은 냉혹한 지휘관을 연기하기 위해 베트남전은 물론 파나마전, 걸프전에서의 '사막의 폭풍' 작전, 그리고 최근 '붉은 새벽' 작전으로 후세인을 체포하며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은 미국의 전설적 육군 특수부대인 그린 베레, 델타 포스, 레인저 출신의 전직 특수대원들로부터 실제 특수요원을 방불케 하는 고난이 훈련을 받아야 했다. 특히, 영화 <베이직>에 등장하는 특수부대 `레인저스'는 극지, 정글, 사막, 산악지형에서 전투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은 육군 보병부대 '레인저'를 모델로 한 것으로 최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에 등장한 부대가 바로 실제 '레인저'부대!''자유'와 '단단함'이 드러난 뉴스타일 밀리터리 패션!딱딱함을 벗고 캐릭터를 즐겨라!<베이직>의 의상은 <13번째 전사><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등에서 존 맥티어넌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케이트 해링스가 맡았다. '전형적인 군인패션은 용납할 수 없다!'고 큰소리 친 그녀가 컨셉으로 삼았던 것은 '캐릭터에 맞춰진 의상'이었다. 영화 <베이직>이 12시간동안 11명의 캐릭터들간에 일어났던 일을 담고 있는 만큼 자칫 단조로와질 수 있는 스크린을 커버하는 것은 배우들마다 특색있게 주어진 '의상'과 역동적인 '카메라'였다. 존 트라볼타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에 맞춰 블루진에 검은 면티셔츠로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그가 3개월간 단련했다던 매끈한 체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말이다.또한, 모든 부대원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자 혐오대상이었던 웨스트역의 사무엘 L. 잭슨은 검은 베레모와 검은 선글라스, 거기에 판쵸우의까지 덧입혀서 쏟아지는 폭우 속에 서있는 그의 모습은 흡사 그리스의 전쟁신인 '아레스'를 떠올리게 한다. 유일한 여성캐릭터로 등장하는 코니 닐슨은 긴머리까지 숏헤어로 자르는 과감성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그녀에게는 샤론스톤을 능가할만큼의 요염함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남성용 군복바지와 부츠가 신겨졌다. 부츠에는 보이지 않도록 추까지 매달아 사뿐거리는 그녀의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며 냉철한 오스본 대위로 만들어졌던 것. <크림슨 타이드>등에서 보아왔던 민무늬 제복과 알록달록 호피 무늬가 전부인 줄 알았던 밀리터리 패션은 2004년 <베이직>에 와서 '자유'와 '강함'이 복합된 뉴스타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Director 감독 / 존 맥티어넌뛰어난 영상감각과 탁월한 테크닉의 액션명장!카리스마 넘치는 액션폭풍이 스크린을 장악한다!액션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며 80년대 후반 미국 영화의 주류에서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감독 존 맥티어넌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바로 <다이 하드>이다. 히치콕을 방불케 하는 좁은 공간의 서스펜스 연출과 정교하고 노련한 액션 씬은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였다.1986년 첫 장편영화인 <노마드>로 깐느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후보로 지명되었었고 그 해 깐느 영화제에 온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작자 조엘 실버에 의해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주연의 정글 액션 영화 <프레데터>의 연출을 맡는다. 뛰어난 영상 감각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영화 <프레데터>를 기대 이상의 흥행성공으로 이끈 그는 이듬해 <다이 하드>를 찍으며, 절정의 시기를 맞이한다. 크리스마스 때 인질극을 벌이는 테러리스트들에 홀로 대항하는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은 찬탄 그 자체였고, 이후 그는 액션 영화의 주류를 형성하며 헐리우드의 새로운 원더보이가 되었다.화려한 액션만큼 인물들간의 대립이 중요한 이 영화에서 그의 뛰어난 연출력은 필수조건이었다. 제작자 매더보이는 맥티어넌 감독을 선택한 이유로 각자 다른 시점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 보여주는 영화의 내용상 카메라를 이용해 이야기를 풀어 가는 존 맥티어넌 감독의 숙련된 솜씨를 따라올 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가 이번엔 어떤 이야기로 우리를 놀래 킬지 벌써 기대가 된다.Filmography <프레데터> <다이하드> <붉은 10월> <다이하드3> <13번째 전사>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외 이 작품은 촬영 전부터 각본을 여러 스튜디오들이 입찰한 바 있으며, 이 중 초기 드래프트는 웹 상에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dailyscript. com/scripts/basic.pdf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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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고민시-이종원 ‘디 어워즈’ 메인 MC 맡는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고민시와 이종원. 디 어워즈(D Awards)를 대표할 메인 진행자는 이들이다. 톱스타 고민시와 이종원이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메인 진행자로 낙점됐다. 20일 ‘디 어워즈’는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시상식의 메인 MC로 확정됐다 밝혔다. 이같은 발표와 아울러 ‘디 어워즈’는 고민시를 ‘디 어워즈 뮤즈’, 이종원을 ‘디 어워즈 마에스트로’(마에)로 각각 명명했다고도 전했다. 고민시는 드라마와 영화, TV 예능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케이(K) 스토리텔링의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그니처 캐릭터로서 시리즈의 성공적 완결을 이끌어냈고, ‘아무도없는 숲 속에서’를 통해 절정의 연기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tvN ‘서진이네2’에선 ‘자연인 고민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은 지난해만 두 작품의 주연을 맡아 연속 히트시키며 안방극장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극 ‘밤에 피는 꽃’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고, ‘취하는 로맨스’ 등 로맨스 드라마를 잇따라 흥행시키며 ‘신(新) 여심 스틸러’에 등극했다. 두 사람이 시상식 메인 진행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1회 디 어워즈 ‘얼굴’이 된 고민시와 이종원은 케이 스토리텔링의 현재이자 미래로서 ‘MZ 배우군 선두’에 선 남녀 연기자란 공통분모도 지니고 있다. 이와 맞물려 드라마와 영화 ‘캐스팅 0순위’로 꼽히는 두 사람이 제1회 디 어워즈 메인 진행자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에도 글로벌 팬덤은 물론,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 어워즈는 한편, 지난 6일 엔하이픈(ENHYPEN)과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등 1차 라인업, 13일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82MAJOR) 등 2차 라인업 출연진을 속속 공개하며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설 연휴 직후엔 3차 라인업과 함께 제1회 디 어워즈를 빛낼 시상자들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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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엔플라잉,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 ‘디 어워즈’ 2차 라인업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별들의 잔치’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가 2차 라인업 발표로 그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엔플라잉과 피원하모니,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82메이저가 케이(K)팝 시상식 ‘제1회 디 어워즈’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 어워즈는 13일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트리플에스(triple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82메이저(82MAJOR) 등 시상식을 빛낼 출연진 2차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믿고 듣는 밴드의 상징, 엔플라잉이 ‘디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옥탑방’으로 대변되는 역주행 신화 주인공인 엔플라잉은 지난해 ‘블루문’으로 이를 잇는 괴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리더 이승협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인기, 드라마 수록곡이었던 ‘스타’도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엔플라잉 진가’가 재조명됐다. 피원하모니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거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정규 1집 ‘때깔’(Killin’ It)과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을 발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16위를 기록했다.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의 ‘2024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선 ‘페이보릿 팀 다이내믹’(Favorite Team Dynamic)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완전체 활동을 위시로, 다양한 디멘션(DIMENSION)을 선보이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어셈블 24’로 영국 NME가 꼽은 ‘2024 최고의 앨범 50선’에 케이팝 걸그룹으로선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 가하면 ‘어셈블 24’ 타이틀곡이었던‘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가 메가히트를 기록, 트리플에스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5세대 아이돌 선두에 선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2장의 미니 앨범, 일본 싱글 발매 등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특히 미니 4집은 발매 단 하루 만 100만 장 이상 판매됐고, 이를 통해 ‘케이팝 그룹 최초’ 데뷔 앨범부터 4개 음반 연속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 달성이란 대기록을 품에 안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첫 월드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전개, 전 세계 14만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5세대 ‘핫 루키’ 82메이저도 데뷔 이후 첫 시상식에 참석한다. 2023년 10월 데뷔한 82메이저는 지난해 11월 빌보드 앨범 세일즈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 37위 등에 올랐고, 지난해 12월 미국 DRT ‘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노래 ‘혀끝’ 열풍으로 이어졌다. 디 어워즈는 지난 6일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 유니스 등 1차 라인업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2차 라인업을 추가하며 탄탄한 출연진을 완성해 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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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오겜의 뒤를 이어 공개될 작품은?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非드라마 ...
영화 대홍수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극본 : 김병우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연출 및 극본) 제작: 환상의빛 ('더 테러 라이브' 제작에 참여한 전려경 PD가 만든 신생 제작사)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김다미 - 안나 역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박해수 - 희조 역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대홍수 속에서 안나를 구조하려는 인력보안팀. 22년 7월부터 23년 1월까지 촬영 진행. '대홍수'는 원래 가제로 알려져 있었으나 프로젝트 진행 중 본 제목으로 확정 계시록 (영화) 연출 : 연상호 ('부산행'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연출) 각본 : 연상호 & 최규석 (원작 작가 및 '지옥 시리즈' 극본) 원작 : 연상호 & 최규석의 웹툰 '계시록'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 각자의 믿음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 류준열 - 민찬 역 개척 사명을 받고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 어느 날 교회를 찾아온 ‘양래’가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신실한 믿음과 잔혹한 현실 사이에서 오직 단죄를 목표로 달려가 그를 처단하려는 인물. 신현빈 - 연희 역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되는 ‘양래’와 수상한 목사 ‘민찬’의 뒤를 쫓는 형사. 과거 끔찍한 범죄로 죽음을 맞이한 여동생의 환영에 계속해서 시달리는 인물로 피폐해진 심리 상태에도 범인을 쫓는다. ? - 양래 역 민찬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으로 의심받는 용의자. 한지현 출연 확정 24년 4월부터 6월까지 촬영 진행. 연상호가 참여한 일곱번째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지옥 시즌1 - 정이 - 선산 - 기생수: 더 그레이 - 지옥 시즌2 - 가스인간 - 계시록) hollywoodreporter의 보도에 따르면 '그래비티' '로마'의 연출을 맡았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제작 및 자문을 담당할 예정. 84제곱미터 연출 : 김태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연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인 30대 직장인 우성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강하늘 - 우성 역 30대 직장인. 적금, 주식, 대출, 그리고 엄마의 마늘밭까지 끌어 모아 평생 소원인 내 집 마련에 성공했지만, 고금리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힘든 현실 속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매일 밤마다 신경을 건드리는 층간 소음으로 이웃들과 첨예한 갈등을 겪게 된다. 염혜란 - 은화 역 아파트를 지키고자 하는 입주민 대표. 서현우 - 진호 역 우성의 윗층에 사는 인물. 우성과 함께 층간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다닌다. 24년 6월부터 9월까지 촬영 진행. 굿뉴스 연출 : 변성현 ('불한당' '킹메이커' 등 연출) 제작 : 스타플래티넘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설경구 - 해결사 역 정체를 알 수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해결사. 홍경 - 공군 중위 역 비밀 작전에 투입될 예정인 공군 중위. 류승범 - 정부 책임자 역 모든 작전의 지휘권을 통제하는 인물. 박해수 출연 확정 전도연 특별 출연 확정 24년 9월부터 촬영 중.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의 네번째 합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 킹메이커 - 길복순 - 굿뉴스) 요도호 사건으로 알려진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 사마귀 연출 : 이태성 (변성현 감독 조감독 출신. 입봉작) 크리에이터 : 변성현 ('불한당' '킹메이커' 등 연출) 제작 : 씨앗필름 ('킹메이커' '길복순' 제작)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임시완 - 한울 역 청부살인회사 MK Ent. 소속 A급 킬러 ‘사마귀’로 불리는 인물. 휴가에서 돌아오자 수장을 잃은 차민규의 회사 MK Ent.를 벗어나 다른 동료들과 새로운 기회를 도모한다. 박규영 - 재이 역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밖에 나 MK Ent.에서 쫓겨난 인물이자 사마귀의 오랜 친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마귀에게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우진 - 독고 역 MK Ent.의 개국 공신이자 사마귀의 스승. 현역에서 은퇴한지 오래지만, 차민규의 죽음 이후 회사 대표 자리를 차지하고 사마귀를 다시 영입하고자 한다. 전도연 - 길복순 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작품. 24년 8월부터 촬영 중. 빅규영의 5번째 넷플릭스 출연작 (스위트홈 시즌 1 - 셀러브리티 - 스위트홈 시즌 2 - 오징어 게임 시즌 2 - 사마귀) 고백의 역사 연출 : 남궁선 ('십개월의 미래' '힘을 낼 시간' 등 연출) 제작 : 봄바람영화사 ('82년생 김지영' 제작)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공명 - 한윤석 역 한 살 많고 수능 시험도 포기한 채로 서울에서 온 전학생. 신은수 - 박세리 역 아무리 애를 써도 바뀌지 않는 악성 곱슬머리 때문에 단 한 번도 고백에 성공해 본 적 없는 인물.[2] 한눈에 반해버린 학교 인기짱에게 성공적으로 고백을 하기 위해 유일한 해결책인 전학생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능청스럽게 다가간다. 차우민 - 김현 역 세리의 짝사랑이자 학교 최고의 인기남. 윤상현 - 백성래 역 세리의 같은 반 짝꿍이자 고백 대작전을 함께하는 친구. 강미나 - 고인정 역 세리의 라이벌이자 생머리의 비밀을 알려주는 친구. 최규리 출연 확정 승부 (23년 2분기 공개 예정 → 무기한 연기 → 25년 공개?) 연출 : 김형주 ('보안관' 연출. 윤종빈 감독 연출부 출신) 각본 : 김형주 & 윤종빈 ('수리남' '범죄와의 전쟁' 등 연출) 제작 : 영화사월광 (카카오 산하 윤종빈 감독의 제작사. '공작' '수리남' 등 제작) & BH엔터테인먼트 (카카오 산하 제작사이자 이병헌의 소속사. '싱글라이더' '종이의 집 한국판' 등 제작)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과 이창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 이병헌 - 조훈현 역 유아인 - 이창호 역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김강훈, 조우진 출연 확정 원래 21년 제작을 마무리한 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플러스엠이 배급을 담당할 예정이었던 극장 영화였으나 넷플릭스에 판권 판매. 23년 2분기 중 공개 예정이자 동년 6월 목표로 심의 진행 중이었으나 주연인 유아인의 법정 구속 및 실형 선고로 인하여 공개가 무기한 연기. 이후 계약 조건으로 인해 판권이 다시 원 배급사측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MTN 단독 보도로 25년 상반기 중 극장 개봉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그러나 최근 넷플릭스 타이틀이 공개되면서, 다시 넷플릭스 공개가 확정된 것으로 보임. (참고 : https://www.fmkorea.com/7910879052) 1991년 MBC에서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가 존재. 기타 솔로지옥 4 (예능 / 12부작 / 25년 1월 14일 공개 예정) 연출 : 김재원 (JTBC 출신. '솔로지옥 시리즈' 연출) 제작 : 시작컴퍼니 (JTBC 산하 제작사. '솔로지옥 시리즈' '청춘MT' 등 제작) 이다희, 규현, 홍진경, 한해, 덱스 패널 출연 확정. 육준서(UDT 출신 미술작가), 장태오(배우), 김태환(배우) 남성 출연자 출연 확정. 전작 '솔로지옥 3'가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종영한지 한달만에 차기 시즌 방영 확정. 대환장 기안장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정효민 (SBS→JTBC→tvN→스튜디오 모닥 설립. '효리네 민박' '성+인물 시리즈' 등 연출) 제작 : 스튜디오 모닥 (정효민 PD가 설립한 예능 제작사. '성+인물 시리즈' 제작)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기안84, 진, 지예은 출연 확정. 24년 6월 5일부터 숙박객 공개 모집. 데블스 플랜 2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정종연 (tvN→TEO 이적. '더 지니어스 시리즈' '대탈출 시리즈' 등 연출) 제작 : TEO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살롱드립' '혜미리예채파' 등 제작) 24년 5월 중 참가자 공개 모집 진행. 24년 8월 중 6박7일간 합숙 촬영 진행. 24년 9월 세트 비짓 행사를 개최하여 정종연 PD 인터뷰 진행. 일반인 오디션 참가자가 4명으로 늘었고, 데스매치가 부활함을 언급. 이후 넷플릭스 사이트에서 출연자 라인업이 유출. 해당 라인업에 따르면 규현, 강지영(아나운서), 윤소희, 세븐하이(포커 플레이어), 이승현(미스코리아), 정현규(환승연애 출신 인플루언서), 츄, 티노(보드게임 유튜버), 저스틴 H. 민, 이세돌(바둑 기사) + 일반인 참가자 4명 출연 확정.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모태솔로'들에게 코치진들의 컨설팅과 메이크오버를 통해 첫 연애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 넷플릭스의 신규 연애 예능으로 24년 5월 중 참가자 공개 모집. 크라임씬 (예능) 기획 : 윤현준 ('크라임씬 시리즈' '싱어게인 시리즈' '흑백요리사' 등 연출. 스튜디오 슬램의 대표) 제작 : 스튜디오 슬램 (SLL 산하 예능 제작사. 윤현준 PD가 대표. '싱어게인 시리즈' '흑백요리사' 등 제작) JTBC (시즌1~3) - 티빙 (리턴즈)에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크라임씬 시리즈의 다섯번째 시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 (예능 / 25년 하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김학민, 김은지 (JTBC 소속. '싱어게인 시리즈' 연출) 작가 : 모은설 ('뭉쳐야 찬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집필) 제작 : 스튜디오 슬램 (SLL 산하 예능 제작사. 윤현준 PD가 대표. 전작 및 '싱어게인 시리즈' 등 제작)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으로 출연 확정. 24년 12월 시즌 2 참가자 모집 시작. 피지컬: 100 시즌 3 (예능)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펼치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아시아 지역 참가자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 이 별에 필요한 (애니메이션 영화 / 25년 중 공개 예정) 연출 / 극본 : 한지원 ('생각보다 맑은' '그 여름' 등 연출) 제작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 제제이의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롱디 로맨스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난영 (성우: 김태리) 과학자이면서 사고로 지구 귀환에 실패한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화성에 가고 싶어하는 인물로 2050년 4차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선발된 우주인. 제이 (성우: 홍경) 레트로 음향기기를 수리하면서 뮤지션으로도 활동하는 인물로 난영과 우연한 첫 만남 이후, 난영에게 남겨진 엄마의 유품인 턴테이블을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해 사랑을 싹 틔워간다. 넷플릭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국 제작, 한국어 애니메이션. 김태리 - 홍경은 '악귀'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재회. 추라이 추라이 (예능 / 미확정 / 25년 2월~ 공개 예정) 기획 : 박진경 (MBC 출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속 PD. '마이 리틀 텔레비전' '좀비버스 시리즈' 등 연출) 연출 : 권대현 ('좀비버스 시리즈' 연출) 제작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좀비버스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 등 제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메인에 내세운 토크 버라이어티로, 추성훈이 게스트를 탐구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 추성훈 메인MC, 이창호 패널 출연 확정.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제작 소식이 전해진 작품. 넷플릭스 예능 최초로 전 회차 제작 후 일괄 공개가 아닌 매주 1화씩 녹화 및 공개 예정. (방송사 주간 예능과 동일 형식) 회당 30분이 되지 않는 미드폼 형태의 예능이 될 것으로 알려짐.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2) - 멜로무비, 다 이루어질지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자백의 대가, 당신이 죽였다, 더 원더풀스, 지금 우리 학교는 2, 동궁, 사냥개들 2, 레이디 두아, 스캔들, 천천히 강렬하게 https://www.fmkorea.com/7875800476 ------------------------------------------------------------------------------------------------------------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2) - 멜로무비, 다 이루어질지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자백의 대가, 당신이 죽였다, 더 원더풀스, 지금 우리 학교는 2, 동궁, 사냥개들 2, 레이디 두아, 스캔들, 천천히 강렬하게 https://www.fmkorea.com/7875800476 쓰기 귀찮아서 냅두고 있었는데 승부 넷플릭스 공개 될 거 같길래 급하게 올림ㅎ 다음편은 아마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음 직접 쓴건데 추천 "해줘" 쓰기 귀찮아서 냅두고 있었는데 승부 넷플릭스 공개 될 거 같길래 급하게 올림ㅎ 다음편은 아마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음 직접 쓴건데 추천 "해줘"
비험블작성일
2025-01-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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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세븐틴 팬들이 컴백하면 항상 출연 소취하던 프로그램
영지가 시즌즈 MC되고 세븐틴 팬들이 항상 컴백하면 소취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음 바로 “부석순의 더 시즌즈 출연” 캐럿들은 아실거에요 영지는 우리 캐럿들중 가장 성공한 캐럿이자우리와 한몸이란걸,,, 그리고 드디어 오늘 (세븐틴 완전체가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부석순이 더 시즌즈 첫 출연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DEmux_MzHzf 미리보기 영상보면 뒤에서 등장해서파이팅해야지 시전해버리심,,, 아 현장에 있는 사람들 진짜 너무 부러운거 아니냐 ㅠ 그 와중에 팬섭 돌았음휀걸들 저 날 후기 개 많이 올라왔는데나 하나하나 보면서 현장 빙의 해버렸잖아,,,ㅠ 영지소녀 우리 부석순 섭외해줘서 너무 고맙고요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어떻게 세븐틴 완전체도 좀,,, 부탁드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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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멤버들 본인이 이쁜여자들로 케미명 해달라고 했는데 완전 납득 가능한 조합
트리플에스 07즈 진짜 멤버 각각 얼굴 느낌 다 다른데다 초미녀인거 너무 기특해서 가져와봐씀,,, 정혜린 김수민 정하연 김채원 보면 진짜 4명다 얼굴 다 다른데 다 초미녀야,,, 혜린,하연은 성숙한 미녀수민,채원은 청순 미녀,,, ↓https://x.com/soomsoomsoom103/status/1777699594828439879 진짜 수민이 말대로 이쁜여자들으로 해야대는 07즈,, (진짜 전국 가장 예쁜 07년생들 모아놓은 트리플에스 하세여 여러분 +_+) 멤버들 올해 19살인데 카메라 마사지 받고 갈수록 더 예뻐지고 있어서벌써 미래가 기대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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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SC가요전망②] '82메이저→트리플에스' 중소 신인돌의 역습…'푸른 뱀의 해' 똬리 제대로 풀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른바 '중소돌의 역습'이다.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K팝 중소 신예'들이 본격 똬리를 푼다.타고난 수저 색깔 나누기 좋아하는 요즘 세상, 개천에서 용은 커녕 미꾸라지도 날 수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방탄소년단, 비스트, 인피니트, 걸스데이, 여자친구, EXID, 마마무, 에이티즈, 최근 스테이씨와 키스오브라이프까지. 중소 기획사에서 성공한 케이스도 여럿 있었다. '푸른 뱀의 해' 글로벌 시장을 감고 돌면서, 차트 위로 구불구불 올라갈 '중소 신인돌'은 누구일지, 스포츠조선이 신년운세보다 더 알찬 점괘를 내어 본다.신생 기획사인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소속 82메이저(82MAJOR)는 내수와 외수를 꽉 잡아, 놀라움을 샀다. 지난해 미니 2집 'X-82'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더니, 오는 18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급기야 추가 공연까지 진행, 82메이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가늠되는 대목이다.또 다른 신생 기획사 모드하우스의 소속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도 최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중국 최고 페스티벌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2월부터는 북미로 발걸음, 새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완전체 데뷔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장세가 꽤 가파른 셈이다.'원조 중소돌 기적'으로 불린 에이티즈의 동생 싸이커스(xikers)도 형아 따라 '중소돌의 반란'을 꿈꾼다. 지난해 이미 일본, 미주, 유럽, 호주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데 이어, 올해는 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마카오, 인도네시아까지 4개국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데뷔 6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돌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처음 선보인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지난해 6월 데뷔곡 '배드빌런'은 공개 17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 당시 기준으로 작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악동'이라는 콘셉트처럼,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이어 11월 발표한 '숨'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힙합 여전사' 배드빌런이 참전하는 올해의 'K팝 전투'는 단연 글로벌 팬들의 관심사다.지난해 3월 데뷔한 리센느(RESCENE)를 향한 글로벌 관심도도 높다. 리센느의 미니 1집 '씬드롬'은 빌보드로부터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됐고, 타이틀곡 '러브어택'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데이즈드 등으로부터 호평을 얻는가 하면,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에서도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 중 한 곡으로 꼽았다.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데뷔한 유니스(UNIS)는 지난해 마지막날 일본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 일본 인기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직 일본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유니스가 지난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에서 최초로 '모모이로 가합전'에 초청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처럼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중소형 기획사에서 내놓은 신인의 결실은 확실히 더 달콤하게 음미된다. 최근 가요계가 '자본력과 네임 밸류'에 따라 성패가 판가름 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점점 더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K팝 쩐의 전쟁' 속 중소 기획사 가수가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아울러 올해만 해도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몸집 큰 기획사들이 줄줄이 신인을 선보인다. 일각에서는 결과가 정해진 '머니게임'이라며, 벌써부터 이들의 성적을 점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괄목할 성과로 '중소의 기적'을 다시 일궈낼 신인은 누구일지, 개천에서 훨훨 날아오를 '푸른 뱀'은 누구일지 올해 가요계를 흥미롭게 지켜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