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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스타쉽 뉴키즈·뉴비트·아홉 등 '빅&뉴' 보이그룹 데뷔 러시
[iZE = 한수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보이그룹들이 K팝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킥플립(KickFlip)의 강렬한 출사표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에만 여러 팀이 데뷔를 앞뒀다. 5년 만에 새 보이그룹을 내놓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뉴키즈(가칭), 가요계 지각 변동을 예고한 실력파 뉴비트(NEWBEAT), SBS '유니버스 리그'로 선발된 아홉(AHOF), JTBC '프로젝트 7'를 통해 결성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까지 2025년도 신인 보이그룹들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크래비티 잇는 스타쉽의 뉴키즈, 14일 '데뷔스 플랜'으로 출사표 스타쉽의 새 보이그룹은 시작부터 남다른 프로모션으로 인상적인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14일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라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눈도장을 찍는다. 특히 이들은 팀명, 데뷔일, 팀원 수 등 그룹에 대한 아무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먼저 공개하는 파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데뷔스 플랜' 역시 이들의 독창적인 노선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라 예고해 기대감을 키운다. 오는 14일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드러날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버스킹으로 다져진 '힘숨찐' 실력파 뉴비트, 24일 정식 데뷔 포레스텔라, 손호영 등이 소속된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는 24일 정식 데뷔한다. 뉴비트는 데뷔도 전에 버스킹 투어로 실전 경험을 쌓는 독특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여기에 지난 5일 데뷔 앨범의 선공개곡 'JeLLo(힘숨찐)'을 기습 발표, 감각적인 음악에 세련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비트는 새싹부터 '완성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에 더한 기대감을 실어넣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 최정예 9명, 팀명도 아홉으로 상반기 출격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로 구성된 아홉은 올 상반기 데뷔한다. 아홉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그룹명은 명예의 전당을 의미하는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을 차용했다. 아홉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지닌다. 아홉 멤버는 약 두 달간의 치열한 경연에서 실력과 잠재력을 이미 입증했다. 그런 만큼 올해 상반기 세상 밖으로 나오는 아홉의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프로젝트 7'로 결성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 4월 2일 데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오는 4월 2일 첫 번째 앨범 '이터널티(ETERNALT)'로 정식 데뷔한다.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까지 7인조로 구성됐다. 팀명은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의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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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레딧 두 줄 괴담 50가지
------------------------------------------------------------------------------------------------------------------------------------------------------- 1 ' 와, 이때는 이렇게 살았다구요? ' 내 어릴 적 비디오를 본 손녀가 외쳤다.영상 속 시간은 2023년이었고 영상은 그저 해변에서 노는 내 모습이었다. 그 당시에는 견딜 수는 있던 태양이 떠 있었다. 2 후방 주의, 고어 , 죽음 이라는 말머리가 있어도 내가 이 글을 클릭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그렇게 영상이 시작되고 그 영상에는 핸드폰을 보며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내가 보였다. 3 매 해 여름 캠프 후에는 학생들 사이에서 최소 한 명은 임신을 한 채로 돌아온다.우리 학교는 기독교 계열 여자 학교임에도 말이다. 4 질문 감사합니다. 우리가 유리창을 이중으로 분리해서 두 장의 유리 사이에 반사 필름을 보강하는 것은 참 현명한 작업이었죠.알콩 달콩해 보이는 이 두 남녀는 이걸 평범한 거울과 구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5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하자 신은 알겠다고 대답했다.그렇게 눈을 감았다 뜨니 나는 손에 달러 한 장을 쥔 채로, 아무도 없는 황무지에 서 있었다. 6 병원은 항상 열려 있고, 얼마든지 들어 올 수 있으며, 직원들은 당신이 수술복을 입고 있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저도 몇 개월 간 이렇게 배웠으니 당신도 곧 혼자서 수술을 할 수 있을 거에요. 7 올해 내 아내가 병원에 입원한 지 15번째 되는 순간이었고 의사는 가장 참담한 소식을 말해주었다.' 아내 분이 많이 좋아졌으니 집으로 돌아가도 됩니다 ' 8 나는 항상 바쁜 911 상담원으로써 장난 전화가 정말이지 싫다.오늘만 해도 어떤 미친 여자가 세 번이나 전화를 해서 피자를 주문하려 해대는 바람에 나는 그녀의 번호를 차단했다. 9 우리는 딸에게 동생을 그만 괴롭히라고 했다. 계속 놀린다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어느 날, 우리를 부수고 나온 그가 이빨로 딸의 얼굴을 벗겨내고 나서야 딸은 겨우 그 경고를 이해했다. 10 적군이 몰래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재빨리 그놈을 무장 해제 시키고 목을 부러뜨렸다.정신을 차리니 이미 사망한 아내의 시체가 부엌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고 나는 일찍 PTSD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11 내 남편은 누가 봐도 빙의가 된 사람의 증상이었다.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악마가 훨씬 매력적이었기에 나는 주교의 방문 약속을 취소했다. 12 ' 당신은 이틀 전 충돌 사고가 있었을 때, 너무 과속하고 있었어요 ' 나는 마침내 깨어난 운전자에게 말했다.' 아들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빨리 집으로 가야 했다고요 ' 그녀가 울면서 말했다. 13 그녀와 나는 동반 자살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면서 셀 수 없는 밤을 지새웠다. 의식이 없는 그녀의 몸이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본 나는담배에 불을 붙이며 생각했다. ' 나는 정말 죽고 싶은 것이 아니었군 ' 14 ' 오늘부터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거야 ' 그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고 졸업장을 받을 것을 기다리며 기쁘게 중얼거렸다.강당 전체에 총성이 울렸고 그를 포함한 17명의 학생들은 영원히 역사에 남게 되었다. 15 ' 살려주세요!! 이 곳에 갇혔어요!! ' 한 소녀가 방금 치워진 잔해 속에서 외쳤다.' 뭐야 시발! ' 고고학자는 서둘러 그 고대의 묘비를 도로 끼우면서 말했다. 16 아이를 침대에 눕혀 주고, 방을 나가려던 찰나에 아이가 말했다. ' 아빠, 저 옷장 속에 누군가가 있는 것 같아요 '안심을 시키려고 옷장 문을 열자 그곳에는 내 손 글씨로 ' 저 아이는 진짜가 아니야 ' 라고 적힌 종이가 한 장 있었다. 17 유산을 해서 슬퍼하는 여동생을 위로하며 나는 차를 한 잔 따라주었다.지난번에 동생이 왔을 때, 차에 타서 먹인 그것에 대해서는 미안하지만 내 결혼식에서 임신 사실을 밝힌 동생은 예절에 대해 좀 배울 필요가 있다. 18 술이 내 인생을 망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나는 술을 끊고서 건강에 신경 썼다.그러나 수술을 받기 전, 마취제를 주사하고 정신이 흐려질 때 의사의 숨결에서 술 냄새를 맡았다. 19 얼음이 가득 찬 욕조에서 깨어나 보니, 콩팥 하나가 사라져 있었고 나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무심한 표정의 경찰관은내가 당한 일이 범죄가 아니라고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동의 했던 넷플릭스 가입 계약에 비 자발적 장기 기증 조항이 있었다고 했다. 20 임종을 맞으며 나는 아내에게 ' 사실 나는 연쇄 살인마였어 ' 라고 고백했다.그 순간 아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당신이 벌인 그 난장판을 누가 대신 치워줬다고 생각해? ' 21 자살 방지 상담원으로 일하는데 전화를 건 상대방의 목소리가 내 딸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함부로 내 양육 방식에 불평하는 것이 기가 차서 , 퇴근 후 그 애를 호되게 혼내주기로 마음먹었다. 22 ' 날 건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 병약한 소녀가 지하실에서 찾은 낡은 램프에 말했다.' 네 오빠와는 반대의 소원을 비는 것이니? ' 램프가 대답했다. 23 타임머신이 발명 된 후, 나는 내 8살 짜리 딸이 실종된 위치로 되돌아가서 딸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 내려고 했다.딸이 마지막으로 발견 된 공원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한 여자아이가 내 차 앞으로 달려들었고 방향을 틀기에는 너무 늦었다. 24 전 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을 마주하느니 독약을 마셔 목숨을 끊었다.소행성이 빗겨나갈 것을 예상했던 과학자들은 모두 인구 감소에 헌신하기로 했으며 이 진실은 절대 세어나가지 않을 것이다. 25 아들의 머리에 총을 겨눈 복면의 남자는 아들이 살길 바라는지 죽길 바라는지를 물었고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았다.그가 아들을 데려간 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내 아들을 고문하는 사진을 보내오고 있다. 26 내가 갓난 아기였던 시절, 마약에 중독됐던 노숙자 여성이 갑자기 달려와서는 아버지 품에 있던 날 빼앗아 도망쳤다고 했다.나는 덕분에 아직도 건강히 살고 있다. 27 ' 너 혹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니? ' 나는 우리 반의 소심한 친구에게 말했다. 그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나는 그의 귀를 잡아 비틀며 ' 나중에 누가 이렇게 물어보면 그런 적 없다고 해라 ' 라고 말했다. 28 나와 친구들은 긴장 반 즐거움 반으로 수명을 알려준다는 어플을 다운 받았다. A는 40년도 더 넘게 산다는 결과가 나왔고나머지 우리들은 ' 58분 남음 ' 이라는 결과를 보고 즐거움이 공포로 바뀌기 시작했다. 29 나는 생닭을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미끌 거리기도 하고 촉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옆에 있던 요리사 친구가 일반적인 사람의 손에서는 죽은 생닭이 꿈틀거리지는 않는다고 얘기하자 더욱 두려워졌다. 30 편의점에서 ' 거미를 죄다 사라지게 만들어 줍니다 ' 라는 문구를 보고 흥미를 느껴 약을 사왔다. 그러다 화장실에 나타난 거미에게 약을 쏘니거미의 모습이 순식간에 투명해졌고 나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느끼자 그 문구가 얼마나 불길 했는지를 깨달았다. 31 유튜브의 스킵이 불가능한 30초 짜리 광고를 봐야 하는 것에 매우 짜증이 났다.왜냐하면 바닥에 누워있는 내 친구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32 나는 사람들의 나체가 보인다는 이유로 내 투시 능력을 증오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증오하고 있다.그 이유는 아빠를 포함해 내 주위의 모든 남자들이 나만 보면 발기 하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33 친구가 엄청난 맛집이라며 나를 한 고기 집에 데려갔다. 고기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는데 친구는 왜 인지 먹지를 않았다.이유를 물어보니 ' 나는 사람 고기에 알레르기가 있어 ' 라고 대답했다. 34 등산을 하다가 집에 가려고 산을 내려오는 길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하.. 충분히 깊게 파서 묻은 줄 알았는데.. ' 35 ' 아빠 아빠 저거 봐요. 엄청 큰 폭죽이에요! '난 딸을 끌어안으며 마음 속으로 아직 버섯 구름을 알지 못해서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36 아빠는 날 의자에 앉히고 문고리에 실을 매달아 내 이에 묶었다.문을 닫기 전에 아빠가 말했다. ' 엄마가 어디에 갔는지 말해주면 이 짓을 그만 할 수 있어 ' 37 나는 내 앞의 아이에게 진짜로 스폰지 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줬다.마침내 울음을 그친 아이의 발에 벽돌을 묶는 것 까지 도와주고는 돌아왔다. 38 점쟁이에게 나의 미래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자 점쟁이는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도망쳤다.나는 점쟁이를 따라가 그녀를 칼로 찔러 죽였다. 39 난 겨울 내내 실종된 아들을 찾아 다녔다.봄이 오고 눈 사람이 녹자 나는 그 놈이 잔인한 유머 감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40 이사 직 후,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지하실에 가본 것이다.' 다행이다.. 무서운 것은 없네 ' 안도하며 뒤를 돌아 올라가 보니 문이 없어져 있었다. 41 그림은 원래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그치만 가끔은 가렵단 말이야 42 내 어릴 적 사진이 SNS 실시간 미디어에 올라왔다.나는 이유를 몰랐지만 그 사진을 보니 너무 기뻤다. 그 아래에 ' 7년 전 실종된 이 아이를 찾아 주세요 ' 라는 문구를 보기 전까지는. 43 아들이 밤에 난데없이 침대 밑에 괴물이 있다며 날 불렀다. 침대 밑을 보니 다른 아들이 날 보며' 엄마 침대 위에 괴물이 있어요 ' 라고 했다. 44 어릴 적, 부모님으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나는 자살 생각이 날 때마다 ' 넌 아직 죽어서는 안돼 ' 라고 중얼거렸다.이제는 그들이 늙고 , 병들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애원 할 때마다 중얼거린다 ' 넌 아직 죽어서는 안돼 ' 45 매일 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할머니와 천천히 춤을 춘다.슬슬 할머니에게서 썩은 냄새가 나니 다시 땅에 묻으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46 ' 죄송하지만 항정신성 약물 투여량을 더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의사가 처방전을 건네며 말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저에게도 저것들이 보입니다 ' 처방전 밑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다. 47 한 밤중 아들이 나를 불렀다. ' 아빠 ,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나는 침대 밑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 내 것도 남겨 줘 ' 48 내 취미는 레딧에 두 줄 짜리 괴담을 창작해서 작성하는 것이다.내 창작 괴담을 즐겁게 읽던 팬이 괴담 내용과 같은 방식의 연쇄 살인범으로 잡히기 전 까지는 말이다. 49 우울증이 심했던 A는 몇 달 만에 자신을 가꾸기로 마음 먹었다.샤워를 하고, 양치도 하고, 평소 아끼고 좋아했던 옷도 입었다. 물론 이것은 다 그들이 A를 발견 했을 때, 추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지만. 50 ' 나와 똑같이 생긴 무엇인가가 날 쫓아오고 있어 도와줘!! ' 5일 전에 찍혀있는 동생으로부터 온 문자 메세지였다.문득 , 한 시간 전에 동생이 캠핑을 갔을 때 별다른 일이 없었다고 얘기한 것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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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규빈, 오늘(26일) 첫 미니앨범 ‘Flowering’ 발매
차세대 K-POP 대표 여자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설렘, 수줍음 그리고 용기로 가득 찬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단면을 담아낸 첫 번째 미니앨범 ‘Flowering’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예고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번 앨범 ‘Flowering’은 ‘개화’를 뜻하며 순수한 첫사랑의 설렘과 감정을 규빈만의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순수한 첫사랑의 감정이 꽃처럼 피어나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앨범이다. 또한 10대 소녀에서 성숙한 아티스트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규빈의 성장을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자 그녀의 음악 여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꽃이 만개하는 순간을 담은 ‘Flowering’이 전하는 설렘과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LIKE U 100’은 밴드 기반의 ‘Electro-Pop Rock’ 장르로 매력적인 기타 리프와 규빈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의 하이틴 곡이다. 캐치한 멜로디와 센스 넘치는 가사로 소녀 규빈의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사랑 표현을 담아내 데뷔곡 ‘Really Like You’에 이어 규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타이틀곡과 함께 이번 앨범에는 ‘Evergreen’, ‘Oops!’, ‘아무튼, LOVE!’, ‘보다’, ‘LIKE U 100(English Version)’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트랙은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사랑의 이야기를 규빈의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다양한 감정으로 그려내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규빈이 이번 앨범에서 전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한 만큼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규빈의 음악적 성장과 깊이를 엿볼 수 있으며, 첫사랑의 설렘에서부터 사랑의 일상적 순간까지 리스너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규빈은 이번 앨범에 대해 “말 그대로 ‘피어나는 순간’을 뜻하는 ‘Flowering’은 제가 진정으로 꽃 피는 시기에 들어섰다는 설렘을 느낀 앨범”이라며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10대 시절의 일기처럼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정말 규빈다운 특별한 기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더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팬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이번 앨범을 통해 활짝 피어나길 바라며 이 꽃이 더 환하게 피어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해달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의 꽃이 만개하는 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규빈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담은 첫 미니앨범 ‘Flowering’은 오늘(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며, 오는 27일(목)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금) 뮤직뱅크, 1일(토) 쇼! 음악중심, 2일(일) 인기가요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73613
월월왈왈작성일
2025-02-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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