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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이유.
역시나, 쓰고 났더니 글이 꽤 기네요…대부분의 돈에 관심있는 분들은 안 읽으실테니……글 읽으시는 분들께, 굳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미리 적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말자”라고 얘기하시는 것도 나름 공감을 하기는 합니다만… 제 생각으로는.....왜 모두가 분노하면서도 불안해 하는가.를 보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던,특히, '법으로 정해져 있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전례가 없다'라는 그 모든 것을,이 나라 사법부가 깨 부수고 있다는 겁니다. 윤가를 탈옥시킨것도, ‘헌법에 명시된’ 내용을 무시하였고,윤가 탈옥에 항소를 안한것도 ‘전례가 없다’라면서도 진행하였고,윤가 형사 재판에 특혜를 준 것도 "전례가 없다'라지만 그들은 했고,심지어 윤가나 채상병 재판에 참관 거부, 심지어 변호사마저 퇴장시킨것도 ‘전례가 없다’라는 짓들을 그들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번에도‘이런 일은 없을꺼야. 전례가 없어. 법적으로 할 수 없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했지만, 그들은 기어코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불안해 하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법적으로 하겠지'라고 얘기면서, 판단해 주기를 원하는 ‘사법부’를 더 이상 국민이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바라는 것은,“합법적으로 모든 내란 세력을 종식시키겠다.”인데,그 ‘법’이라는 것을 통해 심판하는 ‘사법부’를 더 이상 국민들이 못 믿게 된다는 것이거든요.그럼, 어떻게 “합법적”으로 그 내란 세력을 심판할 수 있을까요???? 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행정, 사법, 입법"의 세 가지로 분리되어 있고,이번에 다들 “사법, 행정”의 두 권력은 결탁이 되어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되었습니다.거기에 사법부의 산화 기관인 “기소 + 수사”를 가지고 있는 검찰까지 연류되어 있다는 것이 그들 스스로 확인시켜 주었지요. 제 생각으로는, 이번에 그들이 증명한 것은“사법과 그 아래 속해 있는 기소+수사의, 그들 나름의 ‘권력’. 이 것으로 그 어떤 권력이든 괴롭힐 수 있음” 이 내용과“사법과 삼권 분립 중 하나만 더 결탁한다면, 나머지 하나는 죽여버릴 수 있음”이라는 것입니다. 국짐, 그리고 나름 ‘사법부’라는 그들, 그리고 ‘부패한 행정부’라는 그들을 통해, 소신없이 권력만 유지하려는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자기 이익을 반영한 매국노”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다른 권력자를 공격하는지”에 대해스스로 급해진 그들이 어떻게 그들의 권력이라는 것을 행사하는지, 이제는 드러내어 그 권력을 사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부는, 탄핵이라는 심판을 받았고,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려 합니다.입법부는, 지난 총선을 통해 국민의 뜻을 보였습니다.이제, 사법부만이 남아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행정부의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여, “사법부에게 경고”할 때입니다. 우리가 가진 권력은, “국민의 투표”, 즉 선출입니다. 고법에 쳐들어가자. 이런 뜻이 아니라,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커뮤니티에서, SNS에서, 투표에서, “목소리를 높이자”라는 것입니다. “선거권"이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권리임을,그리고 각자 활동하시는 곳에서 자기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활동이기에, 같이 그 권리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ez작성일
2025-05-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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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선일보의 최근 꾸준글
나라걱정에 여념이 없는 조선일보.ㅜㅜ간첩법 관련 개정을 민주당이 반대해서 국가안보 위기라는 조선발 포털 뉴스들.지난 12월부터 2월까지는 2개 정도뿐이었으나, 3월부터 오늘 2달동안 9개를 쏟아냄.그새 꼴통 유튭들에게 빼앗긴 지분을 되찾으려고 용쓰는 중인 듯.종북은 안 통하니, 이젠 중국간첩이지.ㅋㅋ 막짤의 그래픽도 웃긴 게,민주당은 그동안 꾸준히 간첩법개정안을 내놓았고, 24년도에도 국힘당보다 더 많은 안건을 발의함.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훈이 간첩법 개정을 당론으로 했다는 것만 교묘히 넣음.아니 근데 그런 당대표를 내쫓은 걸 보면, 그놈들이 간첩집단 아닌가?ㅋㅋ 웃긴 게, 중앙, 동아는 저런 기사를 안 내놓는데 조선만 유독 미치도록 생산중.헌데 숫자가 적어 보여도, 지방지, 경제 매국 찌라시들이 받아쓰기 재생산하면서 갈수록 넘쳐날 텐데.ㅉㅉ
낙지뽁음작성일
2025-05-01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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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슈한길이 작년부터 계속 욕 쳐먹는 이유
2024년 4월 15일 영상"물가 비상, 내 돈 살살 녹는다" 처음에 환율이 높다 썰로 시작. 다음에는 미국 때문이다미국이 이렇다 이걸 장장10분에 걸쳐서 계속 언급 그 다음에는 한은 총재가하는 말을 한 몇 분 동안충실히 전달해 줌. 특히, 금리 올려도 소용없다는총재 발언도 강조함. 영상 중간에 슈카 본인이금리 낮았으면 지금 1,420원이다.이러면서도, 본인도 알면서 모른척한다는 방증. 부작용 이런 소리 안함.왜 현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지,정부 정책 요인 전혀 다루지 않음. 이제, 문재인 정권일 때,2020년 7월 10일 영상인"투기 수요를 겨냥한 부동산 대책,높아지는 강도, 커지는 우려" 아까 최근 동영상과는 판이하게 다름.시작부터 본인은 좌도 우도 아니라고 함. “정부 발표”를 전달해주면서 부작용을특히 강조.. 부작용 기사도 가져오고자기도 피해본 사람이라며 슬쩍슬쩍끼워넣어가며 비판함. 미국이 저금리로 밀어붙이는 바람에정부가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거나하는 국제적인 여건 이야기는절대로 하지 않음. 참 중립적이네.. 그죠? 문재인 정부 때는 두더지도 망치로때려가며 비웃었음에도 윤석열 정부땐반론 기사 하나 안가져오고 풍자도안하고 정부말 그대로 읊기만 하지만암튼 자신은 중립이라고 하네요? 도대체 왜 슈카에게 과도하게권위를 부여하려 하는지 도통 모르겠음. "슈카가 중립은 아니다" 라고 하면,"보는 사람 다 2찍이라는 소리냐?"억지 해석하면서 싸움 거는데 진짜참 어처구니 없음. 되려 누가 정치적으로 몰아가는지냉정히 살펴볼 일임.. 정치얘기 자체가싫어요 이게 본심이지.. 정치는 근데경제에 어쩔 수 없이 연관이 될 수 밖에없음.. 그 나라 정책에 따라 경제 시스템이크게 바뀌니까, 이건 톱니바퀴 같은 구조임.이 구조는 벗어날 수 없고, 피할 수 없음.. 걍 문재인 시절 때 정부정책 까면서좌우가 아니다라고 매번 말해왔던 슈카. 요새는 계엄 직후, 한국은행의환매부채권(RP) 수십조 매입도 크게다루지 않고, 고환율 시대가 온 이유그 중에서 절대 현정부의 잘못을부각시키지 않음. 특히 슈카 전공이 채권쪽임을 봤을 때,방송 주제에서 저걸 제대로 다루지 않는이유를 알 수 없음. 요새 슈카가 자주 하는 말이'나라가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는정치권이 문제라서 그래요!' 이러는데. 전슈카 이 ㅅ끼야,대통령이 잘못한거잖아! 말도 안되게 국정운영한게 문제고,계엄이 문제잖아! 그냥 우카월드라고 해라 C불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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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건축물
1. 홍콩 몬스터 빌딩(익청 빌딩) - 18층짜리 건물 다섯 동으로 이루어진 복합 단지로, 2,243개의 아파트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2. 인터레이스 - 싱가포르 부킷 메라와 퀸스타운 경계에 위치한 주거 단지로, 1,040개의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3. 보스코 베르티칼레(수직 숲)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두 개의 주거용 고층 건물로, 외벽 전체에 걸쳐 키 큰 관목과 나무를 포함한 2,000종 이상의 식물로 장식되어 있다. 4. 중국 충칭의 리지바역 -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이 역은 경전철이 주거용 건물을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독특하고 유명하다. 5. 1772년에 지어진 영국의 킹 알프레드 타워 6. 중국, 광저우의 서클 빌딩. 광저우 서클이 강에 비치게 되면 중국에서 행운의 숫자라고 생각하는 8의 모양이 되어 광저우에서는 행운의 건물로 인기가 높다. 7. 네덜란드의 독특한 주택 8. 중국 구이저우의 45층 건물, 발코니가 수백 개, 똑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다. 9. 두바이에 있는 더 프레임 -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유리 바닥 위를 걸은 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10. 중국 구이저우성, 리비안 인터내셔널 플라자 - 높이 121m의 건물로 108미터의 높이에서 물을 떨어트린다. 11.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건물로 루 루보(The Lou Ruvo) 뇌 건강센터. 12. 북한 평양에 있는 류경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사용 건물 중 하나이다. 13. 체코, 프라하에 있는 지슈코프 텔레비전 타워. 송신탑으로 체코 예술가 다비드 체르니가 제작한 "미민카 (Miminka, 아기들)"라는 작품이 설치되었다. 14. 중국 항저우에 있는 리젠트 인터내셔널 아파트 건물은 약 20,0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작은 도시와 비슷하다. 15.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자와섬 중심에 위치한 불교 사찰이다. 세워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천년 이상된 사찰이다. 16. Bourtange는 네덜란드 Westerwolde 시에 있는 인구 430명의 마을이다. 1593년 스페인-네덜란드 전쟁 중에 건설된 요새였고, 이후 20세기 중반에 개조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7. 일본 오사카의 게이트 타워 빌딩 -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16층 타워이다. 18. 인도 베물라와다 근처에 있는 락쉬미 나라심하 스와미 사원 19. 체코 프라하에 있는 댄싱 하우스.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보험 및 자산운용 회사인 '내셔널 네덜란드'의 건물이다. 20.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있는 국립 카펫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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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6월 3일 헌법에 규정된 참정권으로 다시 민주주의를 되 찾읍시다
6월 1일이나 2일쯤에 올리면 더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났을 때 올리는 게 나을 거라 판단이 돼서 지금올려요. 내 마음 같아서는 특정 후보를 지명해 누구를 찍어 달라고 하고 싶지만 내가 하라고 할 인간도 없지만 또 그렇게 하면 위쪽 동네랑 다를 바 없다 보니 그건 지양하고 짤막한 글을 올려요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성사되었고, 6월 3일에는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됩니다. 이 순간, 우리는 단순히 정치적 사건을 목격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핵심을 되찾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한 것입니다. 권력의 남용과 민주적 절차의 훼손에 맞서 싸운 결과,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와 책임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침묵하고 외면했던 이들도, 우리 민주주의의 재건을 위해 다시 일어설 때입니다. 참정권을 포기했던 이들이 이제는 과거의 방관자가 아닌, 변화를 이끌어낼 주체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민주주의는 저절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지와 행동에 의해 지켜지고 확립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어떤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금 민주적 권리와 자유를 되찾을 것입니다. 이 조기 대선은 단순히 한 정치인의 퇴진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이끌어온 민주적 싸움의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부당함을 참을 수 없고, 더 이상 침묵을 지킬 수 없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체제를 넘어, 모든 국민의 목소리가 온전히 반영되는 정치적 질서를 회복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타협하지 않으며, 그 가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어져왔습니다. 그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시, 우리가 주인인 나라에서 우리의 미래를 선택할 권리를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권리는 단지 선택의 자유를 넘어서, 우리 모두가 책임지고 지켜내야 할 의무입니다. 우리가 이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 어떤 권력도 우리에게 민주주의를 되돌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저항의 목소리만큼이나, 행동으로서 우리의 민주적 권리를 지켜낼 때입니다. 이 조기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닙니다. 이것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거대한 싸움입니다. 우리가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낼 때, 참정권을 포기했던 이들도, 침묵했던 이들도, 이제는 다시 일어나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결코 타협하지 않으며, 이제 그 결단의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구를 찍더라도 투표를 하고 정치인에게 뭐라고 합시다.참정권도 포기하고 뭐라고 하면 안 쪽팔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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