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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치로는 왜 명예의전당 100% 확률일까…단 1명만 해낸 불멸의 대기록 도전할 유일한 후보
▲ 메이저리그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가 2025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에 포함됐다. 이번에는 이치로를 비롯해 CC 사바시아, 더스틴 페드로이아, 펠릭스 에르난데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커티스 그랜더슨, 애덤 존스, 이안 킨슬러, 러셀 마틴, 브라이언 맥캔, 헨리 라미레즈, 페르난도 로드니, 트로이 툴로위츠키, 벤 조브리스트 등 14명의 신규 후보가 등장했다. ▲ 현역 시절 안타 기계로 유명했던 스즈키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이던 2004년 257안타로 역대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하고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장면이다. 당시 이치로는 1920년 조지 시슬러의 256안타를 넘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으며 2004시즌에만 262안타를 남겼다. ▲ 메이저리그 역사에 3000안타를 친 선수는 33명 뿐이다. 스즈키 이치로가 남긴 3089안타는 역대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안타 25위에 랭크돼 있다. 아울러 미일 통산 4367안타라는 불멸의 대기록도 작성했다. ▲ 메이저리그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자마자 아메리칸리그 타격왕(타율 .350)과 최다안타(242안타) 1위, 도루(56개) 1위를 차지하며 MVP와 신인왕을 모두 수상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사진은 2001년 시애틀의 홈 구장인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나선 이치로의 모습. ▲ 일본이 낳은 천재타자 스즈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만 통산 2653경기 타율 .311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다. 일본프로야구 시절에는 7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하는 등 통산 951경기 타율 .353 1278안타 118홈런 628타점 199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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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10월 5주차 베스트모음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트 글 모음 한국 놀러온 관광객들이 편의점 가면 꼭 먹는다는 조합 한국 관광하다 갑자기 깜짝 놀란 외국인… 외국인들이 충격 먹는다는 우리나라 식당 문화 한국인들이 유일하게 스포 안하는 곳ㅋㅋㅋㅋ 갑자기 쎄함을 느낀 박미선 (+ 73 건) [리갤] 페이커에 관한 외국 밈 [리갤] 걍 이 짤만 봐도 페이커랑 쵸비 차이가 보임 ㄹㅇ [야갤] 한국 고추 좋아하는 스시녀…JPG [리갤] 도인비와 아이콘이 평가하는 쵸비의 플레이스타일.jpg [야갤] 여장남자 유튜버 댓글 근황….JPG (+ 927 건) 박위 집안 수양딸 ㅋㅋㅋㅋ가지가지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어휴ㅠ 송지은 신혼여행만 보면 너무 안타까워죽겠네요~~ 송지은씨 조금씩 현실이 자각됐나봐요 전혀 안 행복해… 이홍기 미친거 아님? 와 부승관 인스타 뭐야 ㅠ (+ 1,146 건) 개콘 박성호 은퇴선언 2085년 100만원짜리 물건 파는 다이소 근황 40대 남편 20대 부인 섹스리스 극복을 위한 노력 인도 근황 “음식 좀 깨끗하게 만들어라 더러운 놈들아” 40억 예산 지원 안 해줘서 5천억 날려버린 영화사.jpg (+ 1,164 건) 여의사 번호 딴 농협은행 직원.JPG 45 몸속에 콘돔 있는거같다는 유부녀.jpg 44 진짜 예쁜 여자들 특징.jpg 55 속보] 신세계그룹 ㄷㄷㄷ.jpg 69 현재 망해간다는 편의점 브랜드..jpg 68 (+ 881 건) 태연 노화가 이상하게 진행되는 거 같아요.. 오징어게임 정호연 근황 jpg 줄리앤강 아내 몸매 근황…JPG 승무원이 내 다리에 계속 스킨쉽하던데.jpg 여자 175cm 80kg 몸매 체감.JPG (+ 637 건) 19) 공사판에서 만난 눈나 1억 2천 나왔어요.jpg 페이커 우승 순간 야스하다 걸린 동국대 여자 (+후기) (ㅎㅂ)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데일리룩 (+ 68 건) 중국 클로징 멘트 번역) 바다의 끝에는 하늘이 벽이 되고, 산이 꼭대기에 이르면 내가 곧 봉우리가 된다. 코노 때려 부순 가해자 고소하고 옴 30대 통풍환자의 발 상태. 하나! 둘! 셋! 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방금자) 페이커 도파민 200% 폭발..gif (+ 606 건) Apple, 새로운 Mac Mini 공개 마지막 멘트가 핵심이네요…. 유일하게 MBC만 방송해주네요. 유튜브 중독 탈출 매우 소소한 팁. 김여사 큰일났네요 (+ 1,281 건) 세븐틴 승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장문의 글 화려하고 이쁜 엑소 첸 결혼식장 꽃장식 지금 스퀘어 실시간 상황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 스토리 업뎃 [속보] 긴급 예배 모임 (+ 859 건) ㅇㅎ)4번 가능한 혜정이급 몸매를 소유한 와이프 (19)딱풀녀 ㄷㄷ 브라질 여자와 사귀게된 여행 유튜버 “김국진과 결혼 1년만에 내가 살기위해 이혼했다”고 한 여배우 근황 (19)애널 섹스때문에 이혼하자는 남편 ㄷㄷㄷ (+ 718 건) 女직장동료가 새벽에 카톡을 보냈다 장원영 몸매가 되고 싶었던 여자.jpg 헬스트레이너랑 ㅅㅅ한 여자.jpg 외국 민폐 유튜버 결말.jpg 어떤 남자랑 엘베탔는데 (+ 120 건) 안녕하세요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주입니다. 은행 40원 작성자 입니다. 심정 몇가지만 적을게요.. 사망사고랍니다. 시발 **** 안촬스 또 또 버릇 나오네? 여수불꽃축제 주차빌런들 (+ 1,180 건) 좀 많이 깬다는 송강, 차은우 현실 말투.JPG 최대 수위로 저격한 세븐틴 승관 부작용 유무로 논란중인 수술 입실은 느려지고 퇴실은 빨라지고있는 펜션문화.JPG 시골에 사는 유튜버가 주운 가방.jpg (+ 412 건) 홈쇼핑 역대급 레전드 방송사고 단독주택을 사니 좋은점이 ㄷㄷㄷㄷㄷ 홍대 할로윈 근황.JPG 원정 성매매 의심받는 일본 av배우 ㅊㅈ ㄷㄷㄷㄷㄷㄷ 티뷰론 부활 (+ 770 건) 고졸 경리 사촌누나의 한탄 ㅇㅎ) 최현석 셰프가 죽여버린다고 하는 이유 고3이랑 불륜한 여고사가 구매한 의상……jpg 부업 뛰는 맥심 모델녀 ㄷㄷ 백종원 딥페이크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0 건) 고봉민 김밥 사장님 얘기 다들 아셨나요? 고현정 와.. 가난이 슬금슬금 다가옴을 느껴요 김수미씨 서효림에게 수십억 집 증여할만 하네요 남편이 죽은뒤.. (+ 178 건) 윤석열 청약 통장에 커뮤니티 난리났음 주진우 무섭네 ㄷㄷㄷㄷ (속보) 대한민국 진짜 18 게졷됐다 ㄷㄷ 여의도에서 돌고 있다는 찌라시.txt 유튜버가 계곡에서 주은 가방의 실체.BAG (+ 222 건) [JP] 日 언론 “美 관종 유튜버, 한국에서 응징당하다” 일본반응 [JP]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일본 유튜브 반응 [JP] 日 언론 “블랙핑크 로제 ”APT" 세계적인 화제, 일본반응 [US] 미국 휴스턴 클럽에서 아파트 떼창하는 미국인들, 해외반응 [JP] 日 언론 “중국, 한국인 무비자 허용, 일본은 포함 안되” 일본반응 (+ 13 건)
벽수비작성일
2024-11-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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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
GK : 딘 헨더슨 (크리스탈 팰리스) DF : 마크 게히 (크리스탈 팰리스), 후뱅 디아스 (맨시티), 이사 디오프 (풀럼) MF : 토마스 파티 (아스날), 라이언 예이츠 (노팅엄), 에드손 알바레즈 (웨스트햄), 라얀 아이트-누리 (울버햄튼) FW : 콜 파머 (첼시), 크리스 우드 (노팅엄), 브라이언 음뵈모 (브렌트포드) Manager :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Troy Deeney's Team of the Week: Henderson, Dias, Yates, Palmer, Wood, Mbeumo - BBC Sport
로보트카작성일
2024-10-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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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결장 중인 레너드, 시즌 개막 주간 결장 예상
LA 클리퍼스가 팀의 간판과 함께하기 쉽지 않다. 『The Athletic』의 로 머레이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포워드, 201cm, 102kg)가 여전히 부상 중이라고 전했다. 클리퍼스의 브라이언 쇼 코치는 현재 레너드가 아직 코트 위에서 훈련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너드는 여전히 무릎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그나마 9월 말에 호전됐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내 부상자로 분류가 됐다. 이후 지금까지 연습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상태가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즉,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2024-2025 시즌 개막에 맞춰 출전하는 것은 더욱 어렵게 됐다. 당장 개막 주간에 결장할 가능성도 농후해 보인다. 쇼 코치의 말대로 아직 코트 위에서 훈련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훈련 시작과 이후 적응을 거치는 데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매주 살펴본 후,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것을 참작하면, 현 시점에서 그가 언제 뛸 수 있을지 예상하는 더더욱 어려울 것으로 짐작된다. 오는 시즌부터 클리퍼스는 레너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폴 조지(필라델피아)가 이적했기 때문. 그나마 지난 시즌에 데려온 제임스 하든과 재계약하면서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으나, 전반적인 구성이 다소 약해진 것은 분명하다. 반대로 레너드가 플레이오프를 겨냥한다고 하더라도 시즌에서 경기력이 점검 되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 레너드가 자리를 비운 클리퍼스의 전력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 그가 간헐적으로 출장한다면, 그 때 클리퍼스의 승률이 높아야 한다. 그래야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모할 수 있으며, 우승 도전까지 이어지는 여정에서 그나마 손쉬운 노선을 확보할 수 있다. 서부컨퍼런스가 어김없이 치열한 만큼, 레너드의 건강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이번에도 레너드가 온전하게 시즌을 치르는 모습을 보긴 어려울 만하다. 하물며 그는 이번 여름에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4 올림픽에 출전하고자 했다. 그러나 몸상태가 온전치 않아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결국, 이후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그 여파가 다가올 시즌까지 미칠 전망이다. 한편, 클리퍼스는 시즌 첫 주에 피닉스 선즈, 덴버 너기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한다. 모두 전력이 만만치 않은 팀으로 클리퍼스와 순위 경쟁이 불가피한 구단이다. 더군다나 첫 경기인 피닉스전을 제외하고 모두 원정경기다. 여러모로 클리퍼스가 자칫 열위에 놓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10-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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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6년 2205억 계약했을 때 양키스가 예상했던 모습이다"…'KKKKKKKKK' 압권투, 로돈의 호투쇼 감격의 PS 첫 승리로 이어졌다
"6년 1억 6200만 달러(약 2205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을 때 예상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카를로스 로돈(뉴욕 양키스)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로돈은 1회초부터 위기에 몰렸다. 선두타자 스티븐 콴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경기를 시작했지만, 데이비드 프라이에게 안타를 맞았다. 호세 라미레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레인 토마스의 타석에서 포수 오스틴 웰스의 패스트볼이 나왔다. 2사 2루가 됐다. 하지만 토마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97마일(약 156.1km/h) 포심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해 첫 이닝을 매듭지었다.2회초 조시 네일러에게 삼진을 잡은 뒤 요켄시 노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보 네일러 우익수 뜬공, 안드레스 히메네스 삼진으로 막았다. 3회초에는 브라이언 로키오, 콴, 프라이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3회말 후안 소토의 1점 홈런과 2사 만루 상황에서 나온 조이 칸틸로의 두 차례 폭투로 양키스가 3점을 뽑았다. 어깨가 가벼워진 로돈은 4회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4회말에도 애런 저지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점수를 지원받은 로돈은 5회초 역시 노엘 삼진, 보 네일러 1루수 땅볼, 히메네스 삼진으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6회초에도 마운드를 지킨 로돈은 선두타자 로키오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2B2S에서 몸쪽 깊숙이 96.3마일(약 154.9km/h) 포심패스트볼을 던졌는데, 로키오가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이후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1점 홈런으로 양키스가 도망갔다. 8회초 팀 힐이 1실점 했지만, 불펜진이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1차전을 가져왔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로돈은 "목표는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통제하는 것이었다"며 "오늘 밤 그 목표를 잘 달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로돈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6년 1억 6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14경기 3승 8패 64⅓이닝 32사사구 64탈삼진 평균자책점 6.85로 부진했다.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하지만 올 시즌 로돈은 32경기 16승 9패 175이닝 67이닝 195탈삼진 평균자책점 3.96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는 3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호투쇼를 펼쳤다.'MLB.com'은 "소토와 스탠튼이 홈런을 날리고 저지가 희생플라이로 이번 포스트시즌 첫 타점을 올리며 로돈의 생애 첫 플레이오프 승리에 힘을 보탰다"며 "삼진 9개 피안타 3개를 기록한 로돈의 활약은 지난 시즌 전에 양키스가 로돈과 6년 1억 6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을 때 예상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고 전했다.애런 분 양키스 감독도 만족감을 전했다. 사령탑은 "압도적인 경기였다. 정말 보기 좋았다"며 "로돈은 강렬하고 때때로 감정적이다. 그 모든 것을 잘 통제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식으로 다이얼을 돌렸을 때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1차전을 승리한 양키스는 오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클리블랜드와 ALCS 2차전을 치른다. 양키스 선발은 게릿 콜이다. 클래블랜드는 태너 바이비를 선발 투수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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