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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은근히 유용한 삼성페이 기능
Q : 발급받은 증명서는 얼마 동안 사용할 수 있나요?A : 종이 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유효기간과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등본은 90일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경과한 증명서는 삭제되므로 다시 발급받아 사용하셔야 합니다. Q : 전자 증명서의 보안이 궁금해요.A : 전자 증명서 보안 부분은 현재까지 개발된 블록체인 기술 등 최신 보안 기술을 접목하여 안전합니다.발급받은 증명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자기정보 저장소에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되고 나의 증명서를 다른 사람에게 보낼 때도 반드시 지갑을 이용해야만 보낼 수 있고 암호화된 상태로 전송됩니다.증명서가 보관된 자기정보 저장소는 암호화, 접근 차단, 접속기록 등 보안조치가 적용되어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접근할 수 없습니다.또한, 증명서의 위 변조(시점확인 기술 도입)를 차단하고 진본 여부는 블록체인 보안이 적용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 삼성 패스의 전자서명 인증서는 왜 필요하나요?A : 전자 증명서 발급 시 본인확인을 위해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발급 받은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한번 발급받은 삼성 패스 전자서명 인증서는 지문인증으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 발급받은 증명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A : 삼성페이를 통해 발급된 전자 증명서는 손쉽게 열람이 가능하고, 열람된 전자 증명서는 다른 사람에게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행정 정보 공동 이용 기관) 등에 신원 확인용 문서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급받은 운전 경력증명서는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에 본인 인증 용으로 확인 후 탑승 가능합니다. Q : 상대방에게 전자 증명서를 어떻게 보내나요?A : 전자 문서 지갑으로 증명서를 먼저 발급받고 ‘보내기’를 이용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보내기 방법에는 기관명 검색, 주소 입력, 1회 열람용 보내기 두 가지가 있습니다.① 수취 기관명을 검색하여 보내는 방법,② 수취 기관(수취인)의 전자문서지갑이 없는 경우1회 열람용 보내기 기능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해당 링크와 문서 열람 번호를 전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 : 삼성페이 전자 증명서를 발급받았는데, 출력 방법이 없나요?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해도 되나요?A : 삼성페이에서는 전자 증명서 출력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며,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발급받은 전자 증명서를 열람용으로 다운로드할 수는 있습니다.※ 종이문서로 출력이 필요한 경우 프린터가 연결된 PC에서 정부 24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수령방법을 ‘온라인 발급(본인 출력)’을 선택하여 출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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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해에 영화와 함께 나온 작품들 ft. 아가일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1899년의 '신데렐라' 실사판 영화를 포함 원작을 영화화시킨 작품들은 영화가 시작되는 시대 때부터 수없이 많이 제작되어 왔으며, 이 중에는 TV 시리즈가 인기를 끈 뒤 빠르게 영화판도 내거나, 혹은 인기 소설가의 작품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부터 영화사의 관심을 얻어서 미리 제작하는 등 영화판이 같은 해에 나온 작품들도 종종 나왔고,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월광가면' 시리즈 (月光仮面, 1958) 살인 장면이 자주 나오던 기존의 일본 시대극들과 달리 서구권 슈퍼히어로 작품들의 불살 코드처럼 '미워하지 마, 죽이지 마, 용서합시다!'란 캐치프라이즈를 걸며 (공식적으로는) 정체 불명의 슈퍼히어로 '월광가면'의 활약을 다룬 TV 시리즈 작품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어서 같은 해에 TV 시리즈에서 다뤘던 에피소드들에 일부 배우 변경, 디자인, 설정에 변화를 다며 축약판 격으로 각색한 극장 개봉 영화들도 나왔습니다.(다만 아이들이 TV 속 내용을 흉내내다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여 인기와는 별개로 50년대 TV 시리즈는 급히 종결시키기도) '배트맨' TV 시리즈, '배트맨: 더 무비' (Batman / Batman: The Movie, 1966) '아담 웨스트'가 '배트맨'을, '버트 와드'가 '로빈'을 연기하며 유쾌한 활극을 펼치는 내용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실사 영상인 본편과 달리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한 오프닝도 인기를 얻어 이후 한국에서 90년대 TAS 방영 당시 오프닝으로 사용하는 등 수차례 인용 및 패러디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권에선 TV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 방학 특집 개봉 형식 등으로 계열사 극장에 재편집 극장판, 혹은 새로 제작한 40분 분량 극장판을 개봉하며 유료 예매도 유도해 마케팅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는데, 서구권은 대형 영화사들이 수많은 작품들을 준비하며 와이드 개봉을 위한 상영관들 확보를 위한 살벌한(?) 경쟁을 해서인지, 설령 원작이 있는 영화들끼리 경쟁이라도 영화 감상 전에 동시기 TV 시리즈를 여러편 봐야 이해 내지 재미 포인트가 더 늘어나는 영화들보다 이미 유명한 책이나 연극이 원작이라 인지도는 개봉 전에 미리 갖춰졌으면서도, 대략적인 컨셉은 쉽게 파악 가능한 실사판 작품들이 상대적으로 더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자주 있어왔습니다.(오히려 극장 영화 개봉을 먼저 해 인지도를 늘린 뒤 '더 시리즈'란 부제를 달아 TV 쇼를 만드는 사례도 여럿 존재) 그런데 위에서 적었듯 당시 인기를 끌던 아담 웨스트의 TV 시리즈는 같은 해에 극장 영화도 개봉해 편성됐으며, TV 시리즈의 특성 뿐만 아니라 앞뒤 광고, 중간 광고 보는 조건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쇼를 제한된 예산으로 만드는 게 일상적인 TV 시리즈 작품들에선 보기 힘든 볼거리 및 여러명의 빌런들 등 극장에서 유료로 보러오는 관객들, 특히 동시기 TV 시리즈도 아는 관객들도 열광시키는 내용으로 제작되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도 손익분기점을 여유롭게 넘기며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키노라이츠에서 인용했습니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캣우먼, 조커, 리들러, 펭귄 등 지하세계의 네 악당이 함께 뭉쳐 최대의 걸림돌인 배트맨을 물리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이에 맞서는 배트맨과 로빈의 활약이 펼쳐진다. '크리스틴' 소설 및 실사판 영화 (Christine, 1983) 인기 작가 '스티븐 킹'의 호러 소설 작품들 중 하나로 제작자 '리처드 코브리쯔' (Richard Kobritz)가 원고를 미리 접해본 뒤 영화화 판권을 구입하는 계약을 하여 원작소설이 발매된 뒤, 영화화하기 용이한 형태로 일부 각색한 실사판 영화도 같은 해에 나왔으며, 실사판은 70년대 호러 영화 '죠스 2'의 절반(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절반 미만)의 제작비인 1000만 달러에 불과한 저예산의 한계 속에서도 극장 흥행에서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인 2000만 달러를 넘기며 성공하고, '로저 이버트' 등 호평을한 평론가들도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도 성공했으며, 이후 40주년 재개봉도 이뤄졌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1957년, 디트로이트의 어느 공장에서 갓 만들어진 근사한 빨간 자동차. 하지만 불길한 기운을 뿜는 이 자동차는 기괴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해친다. 20년 후 1978년의 캘리포니아. 어리숙한 고등학생 어니는 공터에 방치된 빨간 자동차를 우연히 발견하고 싼 값에 산다. 그리고 이 자동차 ‘크리스틴’에게 애정을 쏟지만 얼마 안 가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풍금이 있던 자리' 단편 소설 및 실사판 영화 (1992) '문학과 사회' 1992년 여름호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 작품을 'TV 문예극장'에서도 실사판 장편 영화 형식의 단막극으로 각색해 같은 해 겨울에 방송했던 작품으로(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에서 무료 공개 중) 보다 자세한 것은 이전에 쓴 '1992년 단편 소설 '풍금이 있던 자리' 동일년도 실사판 공개 중'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히든 피겨스' 논픽션 서적 및 영화판 (Hidden Figures, 2016) 1950년대 및 1960년대에 걸쳐 인종차별의 한계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는데 성공한 기적을 보여준 인물들의 실화 및 해당 실화를 다룬 논픽션 서적을 영화화하여 양쪽 다 2016년에 공개됐으며, 특히 영화판의 경우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 적은 제작비 (2500만)의 한계 속에서도 극장 흥행만으로도 제작비 9배가 넘는 초대박 성공을 이뤄냈으며, 평론적으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리디북스에서 인용한 원작 서적 작품 소개입니다. 20세기폭스 영화 <히든 피겨스> 원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항공/우주 분야 베스트 1위! 〇 미셸 오바마 극찬!! 개봉 이전부터 백악관의 선택을 받은 영화 <히든 피겨스> 원작 2016년 12월 15일, 백악관에서 조금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나사(NASA)에서 수학자와 엔지니어로 일했던 흑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든 피겨스>가 일반에 공개되기 전, 백악관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진 것이다. 시사회를 주최한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영화를 감상한 후 “백악관에서 <히든 피겨스>를 볼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작품에 별 다섯 개의 최고의 극찬을 남겼다. 과연 어떤 작품이기에 개봉 전부터 이런 찬사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영화의 원작이자 나사와 나사의 전신인 미 항공자문위원회(NACA)에서 일한 흑인 여성 수학자들에 대한 실화 에세이 『히든 피겨스』(2/15일 발행, 동아엠앤비)에서 그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〇 가려진 인물들, 그러나 최고의 이야기 1950년대와 1960년대, 노예 해방이 이루어지고 백여 년이 흐른 뒤지만 미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흑백 차별이 성행하고 있었다. 흑인 여성이 버스의 백인 칸에 앉았다가 승차를 거부당했고, 백인 식당은 흑인에게 음식을 서빙하지 않았으며, 흑인 입학을 명령받은 학교는 자진 폐교하여 아예 학생을 받지 않기도 했다. 남녀 차별은 말할 것도 없다. 그 암흑의 시기에 흑인이자 여성으로서 자신들의 재능을 빛내 인류를 달에 보낸 인물들이 있다. 그것도 한둘이 아닌 수십 혹은 수백 명이다. 그 숫자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것은 그들이 그야말로 ‘히든 피겨스’ - 가려진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기계가 아닌 인간을 칭하던 시절, 인류가 우주를 꿈꾸기 시작하던 그 시절에 흑인이자 여성으로서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꽃피운 그녀들의 이야기는 한계를 극복하고 그 이상을 향해 나아간 도전과 용기, 감동 그 자체이다. 제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융성한 항공업 부흥 속에서 넘쳐나는 수학자 수요를 채우기 위해 열린 채용의 문은 흑인이자 여성인 그녀들까지도 인류 최고의 지성 집단으로 끌어들인다.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움켜잡은 그녀들이 어떻게 최고의 지성 집단 속에서조차 만연하던 편견과 차별의 벽을 딛고 그 안에 융화되어 가며, 보이지 않는 벽을 깨고 차근차근 자신의 영역을 넓혀 갔는지를 보는 즐거움은 한 인간에 대한 존경과 동시에 읽는 이의 마음에 열정의 불씨를 일깨운다. 시간이 흐르고 사회의 벽은 예전보다 더 좁고 얕아졌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여러 편견과 한계와 싸우는 현대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〇 즉각적인 영화화 결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항공/우주 분야 1위! 원고가 채 완성되기 전부터 시놉시스만으로 화제를 일으킨 『히든 피겨스』는 바로 영화화가 결정되어 한국에서는 2017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의 내용이 갖는 의미가 상당하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기대 역시 컸던 만큼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영화계 주요 관심 작품으로 떠오른 <히든 피겨스>는 제74회 골든글로브 2개 부문(여우조연상/음악상), 제89회 아카데미 3개 부문(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후보에 지명되었으며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도서 역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항공/우주 분야 베스트 1위에 오르는 등 독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자신을 믿고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줄 새로운 명작의 탄생이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 회의 참여 불가 화장실 이용 불가 식당 이용 불가 세상의 편견에 맞선, 정.면.돌.파 그녀들이 온다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방법은 오직 하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인데….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세계를 놀라게 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가일' 소설 및 영화 (Argylle, 2024) 공식적으로는 같은 해에 소설이 2024년 1월 9일에 먼저 발매된 뒤에 영화가 공개됐으며 북토크 이벤트도 진행하며 홍보한 작품으로(다만 작가 이름이 영화 캐릭터 이름과 동일해서 단순 우연이라기보다는 일종의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보는 추측도 존재) 한국에서는 방한 레드카펫 이벤트, 기자간담회, 카카오페이지와 협업한 스페셜 웹툰 공개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내가 쓴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현실감 넘치는 스파이 세계를 구현한 책 [아가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 소설의 마지막 권을 앞둔 그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그녀 앞에 갑자기 추레한 행색의 현실 스파이 ‘에이든’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그는 그녀의 소설 [아가일] 속 사건이 현실이 되었고, 그로 인해 ‘엘리’가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되었다고 말한다. 자신을 쫓는 전 세계의 스파이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엘리’는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그 안의 단서를 바탕으로 현실의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야만 한다! 위의 영상들 이외에도 여러 관련 영상들이 존재하며 자세한 것은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계정에서 정리한 아래 리스트도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atQWnQA_1r2owmweXBh8oOPDNXqTRj2
콩라인박작성일
2024-02-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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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시리즈 (1964) 간략 소개 및 공개 각본들 ft. '웡카'
* 스포일러 될 수 있는 내용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마녀를 잡아라 시리즈 (1983) ft. 최고의 마녀 영화들' 글에서도 언급한 '로알드 달'은 1964년에 발표한 아동 소설(분류에 따라선 동화) 작품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역시 호응을 얻어, 70년대 실사판 영화, 속편 소설, 보드 게임, 라디오 시리즈, 컴퓨터 게임, '애니매니악' 및 '덱스터의 연구실' 등 워너 소유 작품들에서의 패러디 에피소드들, 실제 과자를 포함한 각종 광고, 2000년대 실사판 영화 및 비디오 게임들, 패러디 영화 '에픽 무비', '2NE1'의 패러디, '서경석'씨가 윌리 웡카로 분장한 KBS 퀴즈 프로그램, 오페라, 온라인 게임, '톰 앤 제리'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학교 및 교회 등에서의 공연, 후술할 2020년대 프리퀄 등 수많은 각색 작품들 및 패러디들이 나왔습니다. 이 중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판권을 지닌 70년대 실사판 영화, 2000년대 리메이크 실사판 영화, 2020년대 프리퀄 영화는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 기록도 신작이 나올 때마다 갱신되어서 프리퀄 영화의 경우는 한국 개봉 전부터 5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소설 작품들 작품 소개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1964) 초콜릿의 마술사 윌리 웡카가 전하는 놀라운 소식!“세상에 단 다섯 장뿐인 황금빛 초대장을 찾아라!”단물이 빠지지 않는 껌, 색이 바뀌는 캐러멜,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거대한 초콜릿 폭포가 흐르는무한한 상상력의 공간, 초콜릿 공장의 문이 열린다.이 달콤 살벌한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될행운의 어린이는 단 다섯 명뿐! ★ 그는 또 한 번 우아하게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 - 뉴욕타임스 ★ ‘어른들에게도 매력적인’ 책. - 스타뉴스 ★ 이 책은 사탕 같다. 아주 재미있고 위안을 준다. - 엘리노어 캐머런(아동문학작가, 비평가) ★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작 20세기 위대한 이야기 마법사 로알드 달과살아 있는 그림의 전설 퀸틴 블레이크의 만남!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 한국출판인회의 좋은책 선정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 교보문고 추천 도서 / 책교실 추천 도서 한우리 권장 도서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부산시교육청 추천 도서 / 소년한국 좋은책 선정 도서 열린어린이 추천 도서 / BBC 블루피터책 상 수상 / 세계 판타지 상 수상 / 호주 BILBY 상 수상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꾸는 달콤한 행운!생동감 넘치는 표지, 재치 있는 언어로새롭게 문을 여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넌 기분이 안 좋을 때 무엇이 위안이 되니?”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중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로알드 달. 그의 책은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먼저 찾는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런 인기의 비결은 무엇보다 대담한 상상력과 배꼽 잡는 유머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며 모험을 펼치는 그의 이야기는 한번 잡은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하는 힘이 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긴박한 전개 역시 로알드 달의 매력. “현재 동화 작가 중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한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은 괜히 따라다니는 게 아니다. 어른들은 깜짝 놀라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넘치는 사랑을 받는 책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1971년에 <초콜릿 천국>으로 처음 영화화됐고, 2005년에는 팀 버튼 감독이 제작을 맡아 조니 뎁 주연의 영화로 다시 태어나기도 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세상에 단 다섯 장뿐인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소문만 무성한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는 이야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진기하고 기상천외한 일들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기발한 상상력, 롤러코스터 같은 긴박한 사건, 개성 넘치는 캐릭터, 불합리한 폭력에 대항하는 비판과 응징, 그리고 움파룸파 사람들의 유머러스하고도 풍자 넘치는 노랫말까지! 로알드 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국내에서 새롭게 개정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천재 초콜릿 발명가 윌리 웡카와 황금빛 초대장을 얻어 신난 찰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로 표지를 꾸몄다. 로알드 달 작품의 전문 번역가 지혜연은 작품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뒷이야기를 새롭게 담았다. ‣ 작품 특징 ▶ 어떤 상상이라도 현실이 되는 특별한 세계!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윙카의 초콜릿 공장 문이 열리다천재 초콜릿 발명가 윌리 웡카는 다섯 개의 초콜릿에 감춰 놓은 행운의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에게 초콜릿 공장을 공개하고, 제작 과정의 모든 비밀을 보여 주겠다고 선언한다. 과연 어떤 이들이 황금빛 초대장의 주인공이 될까? 그 기대도 잠시 독자들은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된 다섯 명의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공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현해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순수함을 찾게 해 주는 윌리 윙카의 초콜릿 공장! 그런데 다섯 번째 황금빛 초대장의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네 명은 윙카의 놀라운 발명품에는 관심이 없고 끝없는 욕심에 눈이 멀어 문제만 일으킨다. 달콤한 초콜릿을 소재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보여 줄 것 같던 그곳에서 냉혹한 현실이 섬뜩하게 얼굴을 비춘다. 신비한 초콜릿 공장 안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또 숨어 있을까? ▶ 마음속에 들끓는 욕망과 불합리한 폭력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드러낸 작품!식탐 많은 소년 아우구스투스,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부모에게 졸라 무조건 갖는 버루카, 껌을 온종일 씹는 소녀 바이올렛, 텔레비전에 중독된 소년 마이크, 그리고 늘 허기져 있는 찰리까지.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각각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찰리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의 어린이는 찰리보다 풍족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는데도 불구하고 끝없는 욕망에 말라 있다. 이들은 식욕, 물욕, 명예욕, 권력욕 등의 욕망으로 비유되며 눈앞에 보이는 가치와 외적인 것을 소유하려다 생기는 불합리한 폭력을 반추하게 한다. 글 작가 로알드 달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현실의 자화상을 현장감 있게 그려 내는 것과 동시에 무한 이기주의와 탐욕에 찌든 어린이들을 서서히 파멸시켜 통쾌하게 복수한다. 어느새 독자들은 불합리한 폭력과 억압, 잘못된 욕망을 풍자하는 움파룸파 사람들의 노랫말을 메아리처럼 따라 부르게 될 것이다. 또한, 단 한 조각의 초콜릿이라도 가족과 나눠 먹는 찰리의 욕망이 네 명의 어린이와 다르게 어떤 끝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감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 모든 부끄러운 잘못을/버루카 솔트에게만/돌리는 게 옳은 일일까?/그 아이만의 잘못일까?/버릇없고 고약하지만,/모두 알다시피/아이 혼자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네./누가 이 아이를 버릇없게 키웠을까?/진짜 누굴까?/오냐오냐하며 무슨 말이든 다 들어준 사람이?/그런 못된 성질을 갖게 만든 건 누구의 책임일까?/누가 그렇게 만든 거지?/슬프다! 등잔 밑이 어둡지./뭘 그리 멀리서 찾나?/이건 참으로 슬픈 일이야./그들은 바로/그 아이의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라네./부모님까지 쓰레기 배출구로 보내고 나니/우리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네. _본문 중에서 ▶ 소년에게 건네는 달콤한 희망과 위로! 순간을 돌아보게 만드는 일상의 영웅, 찰리!초콜릿은 잠깐일지라도 달콤한 휴식이 되어 힘든 현실을 잊게 만들어 준다. 그렇기에 찢어지게 가난하여 종일 허기에 시달리는 찰리가, 한 조각의 초콜릿에 만족하고서 나머지를 가족에게 양보하는 모습은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순간의 달콤함에 빠져 소중한 것을 잊지 않으며 가족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일상의 소중한 것을 찾고 지켜 내는 찰리야말로 일상의 영웅이다. 지금 내 일상을 함께하는 이들을, 주변에 있는 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믿는 것이 초콜릿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찰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내 인생에도 행운이 올 거라는 희망을 믿게 되어 의미 있는 오늘을 살게 될 것이다. “저 대신 이 공장을 맡고 싶어 하는 약아빠진 사람들은 수천 명도 넘을 겁니다. 하지만 전 그런 사람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어른이라면 질색이에요. 어른들은 제 말을 들으려고도 배우려고도 하지 않죠. 제가 해 오던 방식이 아니라 자기 방식을 고집할 거예요. 그래서 전 아이를 찾으려고 했지요. 마음씨 착하고 생각도 깊은 아이요. 제가 살아 있는 동안 초콜릿을 만들어 내는 귀중한 비법을 모두 알려 줄 만한 그런 아이요.” _본문 중에서 ▶ 모험과 환상의 세계를 피어나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 20세기 위대한 이야기 마법사 로알드 달과 살아 있는 그림의 전설 퀸틴 블레이크의 만남《마틸다》,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등으로 호흡을 맞춘 퀸틴 블레이크는 작품 속에 엽기적이고 잔인한 장면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그린다. 깃펜이 가진 선의 두께와 갈라짐을 활용하여 개성 있는 인물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움파룸파 사람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퀸틴 블레이크의 자유분방한 선과 잉크 명암의 효과는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로알드 달이 만든 환상의 세계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20세기 위대한 이야기 마법사 로알드 달과 살아 있는 전설, 퀸틴 블레이크의 만남은 색다른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 줄거리 찰리는 작고 허름한 집에서 네 명의 조부모, 부모와 함께 사는 소년이다.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집이 가난하여 일 년에 한 번 오는 생일에만 먹을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큰 초콜릿 공장의 주인 윌리 웡카가 놀라운 소식을 발표한다. 다섯 개의 초콜릿 속에 숨겨 놓은 황금빛 초대장을 찾아내는 어린이들에게 여태 공개하지 않았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해 주고, 평생 먹고 남을 초콜릿과 사탕을 준다고 말이다. 찰리는 기적적으로 다섯 번째 황금빛 초대장을 얻고 조 할아버지와 함께 공장에 간다. 찰리는 일행과 함께 윌리 웡카를 따라다니며 거대한 초콜릿 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기한 광경을 목격한다.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하늘을 나는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가 사고를 당한다. 초콜릿 공장으로 되돌아가던 중 너무 높이 날아 올라간 탓에 지구궤도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여기에는 윌리 윙카 씨와 윌리 윙카 씨의 환상적인 초콜릿 공장을 맡을 우리의 꼬마 친구 찰리와 그 가족도 함께 타고 있었다. 황당하게 사고를 당한 찰리와 일행은, 지구궤도를 따라 빙빙 돌다가 우주호텔 근무자들을 태운 수송용 캡슐과 딱 마주친다. 미국 백악관은 찰리 일행이 우주호텔을 위협하는 외계인으로 오해하고 겁을 낸다. 하지만 불필요한 걱정은 금물. 그들이 무서워해야 할 진짜 외계인은 따로 있으니까. 잔인하고 무시무시한 ‘극악무도’ 혹성의 왕꿈틀이 녀석들이 바로 그놈들이다. 유리 엘리베이터와 수송용 캡슐을 무지막지하게 공격하는 녀석들에 맞서 용감무쌍하게 싸우는 우리의 찰리. 마침내 수송용 캡슐을 위험에서 구출하고 무사히 초콜릿 공장으로 되돌아오지만, 또다시 숨막히게 신기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 숨 돌릴 겨를도 없는 찰리와 그 일행. 그들에게 또 어떤 모험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까? '웡카' Wonka (2023 *) * 프리퀄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아동 소설 작품. 미국에선 영화 개봉 이후 살짝 간격을 두고 양쪽 다 2023년 12월에 나왔으며, 한국의 경우 소설판이 2024년 1월 5일에 먼저 발매됐고, 영화는 1월 31일 개봉 예정. 상상력의 돛을 달고 떠나는 멋진 모험지상 최고의 초콜릿 마술사, 윌리 웡카가 돌아왔다!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출간된 지 60여 년의 세월이 지났다. 어른이 된 독자들은 거대한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엉뚱하고 기발하면서도 정의로운 인물’ 윌리 웡카를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때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제작되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는 고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초콜릿만큼 달콤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윌리 웡카 이야기’가 한층 더 환상적이고 짜릿한 아동 소설 『웡카』로 돌아왔다.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출간 60주년에 바치는 프리퀄이야기의 본질, 삶의 본질에 충실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웡카』 〈마틸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 〈멋진 여우 씨〉 등 그동안 로알드 달의 수많은 작품이 영화화되어 관객들과 만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순서가 조금 달라졌다. 『웡카』는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폴 킹이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물음에서 영화 〈웡카〉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했고, 이후 그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국의 유명 작가인 시빌 파운더가 아동 소설로 완성했다. 영화로 먼저 시작해 동화가 완성된 셈이다. 출간된 지 한참이나 지난 작품의 이야기를 새롭게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로알드 달의 작품에 담긴 독특한 상상력과 견고한 가치관이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빛을 발하기 때문일 것이다. 로알드 달의 동화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인물들과 위트 넘치는 대사, 절로 감탄과 웃음이 터져나오는 기발한 상황들은 언제나 독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고, 영화제작자들은 그러한 이미지를 마술처럼 마음껏 스크린과 종이에 녹여냈다. 또한 사랑과 우정, 긍정과 유머 등 그의 작품마다 녹아 있는 가치관은 상직적인 명분으로서가 아니라 진실로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핵심 열쇠임을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이것은 많은 이에게 그들이 잊고 있던 귀중한 마음의 요소를 다시금 들여다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웡카』 역시 이야기의 본질, 삶의 본질에 충실한 로알드 달 작품의 특징을 생생하게 살려낸 덕분에 독자들은 책과 영화 모두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세상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시작되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는 신기한 초콜릿과 과자를 만들어 내는 초콜릿 공장의 사장이다. 하지만 이 공장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 어디에도 없다. 그는 못된 아이들과 나쁜 어른들에게 경고와 벌을 내리는 단호함도 갖췄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기꺼이 돕는 다정함과 따뜻함 또한 지닌 인물이다. 웡카의 이런 엉뚱하고도 양가적인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초콜릿 공장을 움직이는 소인들, 움파룸파는 윌리 웡카와 어떤 사이일까? 『웡카』는 원작 소설에 나오지 않았던 궁금증에서부터 시작된다. 초콜릿 가게 ‘웡카’를 열기 위해 초콜릿 장인들의 가게가 즐비한 ‘맛의 궁전’이 있는 도시로 막 상경한 윌리 웡카는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초콜릿을 사람들에게 선보일 꿈에 잔뜩 부풀어 있다. 하지만 윌리 웡카가 도시를 너무 호락호락하게 본 탓일까?도시에 오자마자 온갖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해 결국 지하 세탁소에서 평생 노예처럼 일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고, 급기야는 도시 권력을 움켜쥔 초콜릿 카르텔인 악당들에게 목숨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 상황을 보고 있자면 웡카는 물론이고, 꿈을 지닌 사람 누구라도 이 살벌한 도시에서 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을 것만 같다. 하지만 역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윌리 웡카! 웡카는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남다른 상상력으로 상황을 역전시킨다. 수십 수만 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상상력’은 그야말로 보물과도 같다. 하지만 점점 자극적으로 치닫는 콘텐츠들을 보다 보면, 또 다른 의미에서 ‘상상력의 끝’을 보는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웡카』가 선보이는 상상력은 그 무엇보다 본질에 충실하다. 그것은 바로 ‘긍정의 힘’ 때문이다. 웡카는 어느 상황에서든 포기하지 않고, 늘 더 나은 상황을 향해 나아간다. 웡카의 초콜릿 재료인 설인의 눈물을 아주 조금만 잘못 사용해도 큰일이 나듯, 웡카의 상상력에 약간의 원망이나 좌절이라도 섞이면 그건 상상력이라고 이름 붙일 수 없을 것이다. 100퍼센트 순수한 긍정, 이것이 바로 윌리 웡카가 전하는 상상력의 본질이 아닐까? 또한 그가 만들어 내는, 아니 발명에 가까운 초콜릿도 꿈을 이루고자 하는 웡카의 긍정적인 상상력에 기인한다. 하늘을 날게 하는 ‘두둥실초코’, 파티를 경험하게 하는 ‘파티초코’, 궁지에 몰렸을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한 줄기 희망’ 등, 웡카의 초콜릿에는 위기를 기회로 전복시키는 힘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의 비밀은?함께와 나눔의 힘! 아름다운 꿈과 놀라운 상상력, 긍정적인 마음보다 더 큰 힘은 바로 웡카가 가진 ‘함께’ 와 ‘나눔’의 힘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웡카의 꿈과 상상력이 벽에 부딪힐 때마다 지하 세탁소의 동료들과 움파룸파는 나이와 인종, 신분을 불문하고 웡카와 함께 높고 단단한 벽을 부순다. 늘 웡카의 마음속에 이상적인 초콜릿은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준 것. 웡카는 그 비법을 찾아 세상을 떠돌고 끊임없이 연구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드는 엄마의 작은 미법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라도 지금 당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엄마의 비법을 『웡카』에서 만나보자.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71년 실사판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환상의 과자궁전' / '초콜렛 천국' Willy Wonka & the Chocolate Factory (1971) 세계적인 쵸콜렛과 과자 재벌 윌리 윙커(진 와일더 분)는 어느날 100개의 쵸콜렛 상자 속에 단 5개의 황금 티켓을 넣어 발매하였다는 발표를 한다. 티켓을 찾아낸 어린이들은 평생 동안 웡카 쵸콜렛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비밀에 싸인 웡카 공장의 견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온세계는 웡카 열풍에 휩싸이고, 어른이며 애며 할 것없이 웡카 쵸콜렛을 박스째로 사다가 뜯어본다. 한반 아이들은 평균 수백개의 쵸콜렛을 사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 인기를 얻은 이벤트가 되었다. 하지만, 집이 가난한 찰리(피터 오스트럼 분)는 친조부모와 외조부모, 그리고 혼자된 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가족의 끼니 걱정을 하는 어린이이다. 수백개의 상자를 뜯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찰리에겐 너무나도 먼 일이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어렵게 모은 돈으로 찰리에게 웡카 쵸콜려을 선물한다. 헛된 꿈을 키우는 것을 원치않는 찰리의 어머니는 반대하지만, 겉으로 내색않는 찰리에게도 남들의 이야기는 마냥 부럽다. 영국, 미국, 독일 등지에서 황금 티켓을 가진 어린이들이 나타난다. 마지막 한개의 티켓은 남미의 어느 나라에서 발견되고 찰리에게는 더 이상 별다른 희망이 없다. 길을 걷다가 커다란 은화를 발견한 찰리는 먹고 싶던 쵸콜렛을 두 개 산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하나는 할아버지(잭 알버트슨 분)를 위해. 그때, 남미에서 발견된 황금 티켓이 위조된 것이라는 뉴스 발표가 나온다. 찰리는 할아버지를 위해 남겨둔 마지막 쵸콜렛 포장을 뜯고. 그 안에 든 것은 이제 전 세계에 단 하나 남은 황금티켓. 한명의 동반자만을 허용한다는 웡카 회사의 이야기를 들은 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가기로 하고, 공장 견학의 날, 다섯 어린이들은 각자의 부모와 함께 공장앞에 모인다. 윌리 웡카가 안내하는 쵸콜렛 공장. 어린이들은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꿈과 환상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데... (출처 : 다음영화)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2005년 리메이크 실사판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005) 신비한 수수께끼를 간직한 웡카의 초콜릿 공장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라는 인물.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아래 내용은 YES24, TMDB에서 인용한 2017년 애니메이션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기본적으로는 1971년 실사판의 애니화에 가까우나, 톰과 제리가 협력해 빌런들에 맞서싸우는 분량도 적지 않아 사이트에 따라 내용이 다르게 적히기도) '톰과 제리: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Tom and Jerry: Willy Wonka and the Chocolate Factory (2017) 톰과 제리와 함께 명작 이야기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이야기 속 달콤한 모험을 떠나세요. 착한 마음씨를 가진 찰리 버켓과 친구가 된 톰과 제리는 찰리가 골든 티켓을 얻어 마법같은 웡카 공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상상의 나라"인 공장 내부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함과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찰리와 친구들은 윌리 웡카의 맛있는 공장의 유혹을 피할 수 있을까요? 이 세대를 뛰어넘는 패밀리 클래식 작품을 톰과 제리와 함께 즐겨보세요! (YES24) 천재 초콜릿 발명가 윌리웡카가 제멋대로 듀오 톰과 제리를 만나다! 톰과 제리는 찰리가 초콜릿 공장에 들어가기 위한 골드 티켓을 얻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들은 윌리웡카의 라이벌이 소중한 사탕을 훔쳐가는 것을 막아야하는데… (TMDB)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2023년 프리퀄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한국에선 공교롭게도 시리즈 60주년인 2024년에 개봉 예정)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소버린 뿐이지만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하지만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른다.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달콤 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그리고 중복이나 짧은 글로 도배하는 문제는 피하고자 초콜릿 조각 영상, 새해 인사 영상, 초콜릿 레시피 설명 영상, 한국의 '정정훈'씨 인터뷰 영상 등 2023년 프리퀄 영화( + '웡카' 소설) 관련 영상들도 모아서 정리했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영상들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목에서도 적어놓았듯 영화판 작품들의 경우 공개 중인 각본들도 있는데, 이 글을 쓴 시점 기준으로 1970년 각본은 '스크립트 슬러그', 2004년 각본은 각본가 '존 어거스트'의 홈페이지, 2014년 각본은 '8FLIX', 2023년 각본은 '데드라인'에서 공개 중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criptslug.com/script/willy-wonka-and-the-chocolate-factory-1971 https://johnaugust. com/wp-content/uploads/2022/01/Charlie-BLUE.pdf https://8flix.com/assets/screenplays/b/co0693913/2014/Wonka-2014-screenplay-by-Jason-Micallef.pdf https://deadline.com/wp-content/uploads/2023/12/Wonka-Read-The-Screenplay-Redacted.pdf
콩라인박작성일
2024-01-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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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크네이도 시리즈 (2013) 정리 ft. 무료 공개 작품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뿐만 아니라 장르 특성 상 잔혹한 내용들도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DC 계열 인기 TV 시리즈의 극장판이며, 다리를 문 상어에게 상어 퇴치 스프레이를 뿌리자 떨어져나간 뒤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는 '배트맨: 더 무비' (1966), 문어와 상어를 합성시킨 생명체가 나오는 이탈리아 영화 '몬스터 샤크' (1984, 원제는 Shark - Rosso nell'oceano이고 수입국 별로 다른 제목은 Devil Fish, Monster from the Red Ocean, Devouring Waves and Shark: Red in the Ocean), 후술할 '샤크네이도' 시리즈를 제작한 '어사일럼' 영화사에서 낸 '메가샤크 Vs. 자이언트 옥토퍼스' (2009) 등 상어 소재를 기존 구도와는 다르게 활용한 작품들은 여럿 있었습니다. '샤크네이도' (Sharknado, 2013. 한국 수입명은 '샤크 스톰') 초저예산 호러 영화, 짭퉁 목버스터 영화를 자주 내던 '어사일럼'(The Asylum) 영화사에선 케이블 TV 채널 '사이파이'(Syfy)과 협업해 초저예산 TV 영화 '샤크네이도'를 제작했습니다.() 여러 저예산 영화들이 기술력 한계나 진지한 분위기를 위해 범인이나 크리쳐가 하나 내지 소수에 물이나 어둠 속에서 거의 모습을 안 보이고, 주인공 일행은 무력하게 비명 지르며 죽고 마지막 생존자만 간신히 악역을 물리치거나, 아예 물리치지 못 하고 도망치는 구도가 자주 나왔던 반면, 이 작품은 CG를 적극 활용해 수많은 상어들이 사방팔방 대놓고 나오고(물론 초저예산이라 극장 영화에 비해 티는 나는 편), 주인공 일행도 적극적으로 맞서싸우는 내용이라 주인공들 중 한명인 핀 셰퍼드(배우는 이안 지어링)가 전기톱으로 상어를 해치우는 장면은 이후 시리즈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위와 같은 샤크 + 토네이도 소재 및 내용이 호응을 얻어서인지 첫방송 시청자들 숫자도 많았지만 유명인들의 반응을 포함 사회적으로도 화제가 된 후(아래 링크처럼 한국 공중파 뉴스로도 방송) 재방송 때 시청자가 더욱 더 느는 등 당시 사이파이 최대 시청자 수가 갱신되기도 했으며, 평론가들 중에서도 호평을 준 사람들이 여럿 나와 다른 어사일럼 영화들과 달리 샤크네이도 시리즈에선 신선한 토마토를 받은 작품들도 나왔습니다. ['B급의 반란' 샤크네이도 '돌풍'…어떤 내용이길래? ] https://imnews.imbc.com/replay/worldreport/3312795_29915.html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매년 상어 떼가 지나는 길목에 어선이 있다. 상어를 잡는 배, 상어의 지느러미를 구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 선장과 그의 고객이 거래를 하는 사이, 배는 폭풍에 휩싸이고, 상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일어난 소용돌이는 상어도 같이 빨아들여, 상어가 가득한 허리케인이 된다. 선장과 선원 그리고 선장의 거래상대가 첫 희생자가 된 소용돌이는 엄청난 규모의 태풍이 되어 LA로 향하는데, LA에는 이 태풍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는데... '샤크네이도: 더 비디오 게임' (Sharknado: The Video Game, 2014) iOS용으로 나온 런닝 게임이며, 후술할 영화 2편을 기반으로 한 내용을 다뤘습니다.(홍보 목적인지 영화 2편 TV 방송 5일 정도 전에 판매) '샤크네이도 2: 더 세컨드 원' (Sharknado 2: The Second One, 2014. 한국 수입명은 '샤크스톰 2 : 샤크네이도') TV 영화는 1회성 내지 2회성에 그치는 경우도 흔한 반면 대인기를끈 샤크네이도는 장편 시리즈가 됐으며, 2편도 1편이 방송된 바로 다음 년도에 편성 + 카메오 출연진도 여럿 나왔습니다.(일종의 TV로 매년 만나는 상어 특집 쇼같은 컨셉이 된 격) 내용은 주인공 일행이자 과거 이혼했던 부부 '핀'과 '에이프릴'이 1편의 샤크네이도 문제를 함께 해결한 뒤 샤크네이도 책도 내고, 뉴욕 여행도 함께 가다가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1편만큼의 신선도는 아니지만 속편 역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이후 블루레이 등을 통해 TV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을 추가한 확장판도 나왔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movie-censorship.com/report.php?ID=803726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초토화된 뉴욕 대도시. 거대한 토네이도와 함께 하늘에서 상어 떼가 떨어진다! 평화롭던 뉴욕 대도시.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감지되고 강한 폭풍우와 함께 식인 상어 떼가 나타나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 상어들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관광지를 덮치자 순식간에 피바다가 된 대도시. 처참하게 물려 뜯겨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뉴욕을 구하기 위해 핀(이안 지어링)과 에이프릴(타라 레이드) 나선다! 핀과 에이프릴은 절체절명에 처한 도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샤크네이도에서 살아남는가' (How to Survive a Sharknado and Other Unnatural Disasters: Fight Back When Monsters and Mother Nature Attack, 2014) 강조된 제목 뿐만 아니라 부제까지 합칠 경우 '어떻게 샤크네이도와 다른 부자연스런 재해들에서 살아남는가: 괴물들과 어머니 자연이 공격해올 때에는 맞서싸운다'(How to Survive a Sharknado and Other Unnatural Disasters: Fight Back When Monsters and Mother Nature Attack)가 되는 긴 제목의 서적으로, 위의 영화 2편 작중에도 나온 책을 '앤드류 셰퍼'(Andrew Shaffer)가 실제로 책으로 쓴 것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andrewshaffer.com/store/how-to-survive-a-sharknado-and-other-unnatural-disasters https://www.facebook.com/contvchannel/videos/contv-sharknado-feeding-frenzy/1776618915713983/ '샤크네이도: 피딩 프렌지' (Sharknado: Feeding Frenzy, 2015) 영화 시리즈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며, 어사일럼 작품들은 나중에 무료 공개로 전환하더라도 일부 지역 한정 공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이 다큐멘터리는 전지역 공개 중이니 자세한 것은 후술할 본편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샤크네이도 3: 오 헬 노!'(Sharknado 3: Oh Hell No!, 2015. 한국 수입명은 '샤크네이도 스톰') 2013년 및 2014년 두 번에 샤크네이도를 해결하는데 큰 공헌을 한 핀이 백악관에 초청받아 상을 받으러 가다 다시 샤크네이도가 불어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방송 전부터 백악관, 유니버설 올랜드, 우주 등 다양한 배경들을 다룬 작품임을 인터뷰 및 뉴스 영상 등을 통해 미리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주인공 부부 핀과 에이프릴은 플로리다 올랜도로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갑작스레 백악관 행사에 초대된 핀은 워싱턴에 남게 되고, 에이프릴은 친정어머니인 메이와 딸 클로디아와 함께 올랜도로 향한다. 한편 워싱턴에 거대한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상어가 떨어지는 이른바 ‘샤크네이도’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는 식인상어들은 동부해안까지 상륙하고, 가족을 구하러 올랜도로 향하는 핀. 이전보다 강력해져 돌아온 샤크네이도의 공격에서 가족을 구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치 vs. 샤크네이도' (Archie vs. Sharknado , 2015) 위의 영화 3편과 동시기에 나온 만화로 리버데일 마을이 샤크네이도에 휘말리자 아치 일행이 해결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며, '코믹북 라운드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라바란툴라 (2015. 한국 수입명은 '데스 스파이더') 샤크네이도처럼 Syfy에 편성됐고, 샤크네이토 시리즈 주인공 '핀'도 카메오로 출연해 스핀오프 작품으로 분류되기도 한 TV 영화(어디까지나 카메오 역할이라 핀은 상어 문제 해결하기도 바쁘다며 잠시만 출연)이며 구체적인 것은 후술할 무료 공개 본편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구글 플레이에서 인용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이자 과거 액션 히어로였던 콜튼 웨스트는 LA에서 집에 가던 중 대형 지진을 경험한다.단순 지진이 아닌 전대미문의 화산 폭발이 발생하면서 용암을 내뿜는 거미인 라바란툴라가 등장해 LA 일대는 혼란에 빠진다. 사람만한 몸집의 거대한 라바란툴라는 보이는대로 사람들을 공격하고, 아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 콜튼은 목숨을 걸고 총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아들을 구하고 흩어진 가족을 모으려던 콜튼은 LA를 버리고 도망치는 것보다는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고 슈퍼 히어로 경험을 살려 제작진과 함께 LA 전체를 살릴 계획을 세우는데... '샤크네이도: 허트 오브 샤크니스' (Sharknado: Heart of Sharkness, 2015) VOD로 공개된 모큐멘터리 작품으로 실제 상어를 이용해 촬영하려다 문제가 생기며 발생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샤크네이도: 더 4스 어웨이큰즈 (Sharknado: The 4th Awakens, 2016. 한국 수입명은 '허리케인 샤크네이도'.) '스타 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The Force Awakens)를 패러디한 제목과 포스터의 작품으로 내용은 영화 3편 이후 5년 간 평온기를 누리다가 라스베가스에서 샤크네이도가 발생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포스터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 카우네이도, 라바네이도 및 사이보그를 포함 신기술 등의 새로운 요소들도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아스트로 X사의 활약으로 전 세계가 샤크네이도의 위협 없이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라스베가스에서 또다시 불길한 기운이 감지된다. 샤크네이도는 바위, 모래, 석유, 불, 번개, 용암, 소, 우박과 결합해 더욱 더 강력해지고, 급기야 원자력까지 가세하며 온 인류를 위협하는데... 2 라바 2 란툴라! (2 Lava 2 Lantula!, 2016. 한국 수입명은 '배틀 인베이젼') 위에서 소개한 스핀오프 작품의 1년 후를 다룬 속편 TV 영화이며 구체적인 것은 후술할 무료 공개 본편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Justwatch에서 인용했습니다. 배우인 콜튼 웨스트는 바쁘게 움직이는 주인공 해결사 역으로 모험 영화 세트장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콜튼은 그 시각 딸 래야가 플로리다의 반대편 포트로더데일에서 친구들과 따사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한편 끔찍한 괴물 거미 라바란툴라스가 마지막으로 출몰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이번엔 더 빠르고 공격적이고 더 진화한 변종 거미 타란툴라가 급속도로 도시를 말살하러 모여든다. 콜튼은 이런 상황을 맞으며 다시 한 번 가족을 지키러 나서지만 비협조적인 군부대의 책임자 대령은 계속 그의 앞을 가로막고 결국 콜튼은 동료들과 습지에 갇히게 되는데... '샤크네이도 5: 글로벌 스워밍' (Sharknado 5: Global Swarming. 한국 수입명은 '인투 더 샤크스톰') 주인공 일행이 샤크네이도에 대처할 NATO 회의에 참석하러 영국에 간 뒤, 스톤헨지 아래에 감춰진 사원에서 고대 상어 신을 섬기는 성지에서 발생한 차원 소용돌이로 인해 새로운 타입의 샤크네이도가 불어오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상어 전문가로 영국에 초청받은 핀은 노바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핀과 노바는 고대 선조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유물을 손에 넣지만, 균형이 무너지면서 상어 떼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한편, 길이 샤크네이도에 휩쓸려 날아가자, 핀과 에이프릴은 아들을 구하러 나선다. 핀과 에이프릴은 샤크네이도를 멈추고, 무사히 아들을 구할 수 있을까? '더 라스트 샤크네이도: 잇츠 어바웃 타임' (The Last Sharknado: It's About Time, 2018. 한국 수입명은 '샤크 쓰나미') 샤크네이도 시리즈 최종편으로 나왔으며, 타이틀 및 애니메이션 형식 인트로 영상에서도 눈치 챌 수 있듯 시간 여행과 역사 개변, 시간대가 달라진 여파로 세상 역시 달라지는 등 호러 액션 코미디 영화 시리즈로서는 거창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핀은 샤크네이도의 시간 이동을 통해 가족을 되찾고 모든 일의 근원인 최초 샤크네이도를 없애려 시간여행을 한다. 핀은 그런 모험 과정 속에 공룡, 중세 기사들, 서부 카우보이와 각종 상어들과 맞서게 된다. 샤크네이도를 멈추게 할 때가 드디어 온 것이다! '샤크네이도 VR: 아이 오브 더 스톰' (Sharknado VR: Eye of the Storm, 2018) 2018년 말에 출시된 VR(가상현실) 게임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팀, 오큘러스, PS 스토어를 통해 접하실 수 있습니다. '더 파이널 레벨: 이스케이핑 란카라' (The Final Level: Escaping Rancala, 2019. 'Rancala Kingdom'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한국 수입명은 '쥬라기 킹덤파크') '쥬만지'가 '레디 플레이어 원'을 만났다는 커버의 홍보 문구에서 눈치채실 수 있듯 유명 영화 출시에 맞춰 '어사일럼'에서 내는 전형적인 목버스터 영화들 중 하나이며, 상어 CG 작업 경험이 많이 쌓인(?) 어사일럼답게 작 중 주인공 일행이 상대하는 게임 보스 캐릭터들 중 하나인 날아오는 상어들을 주먹으로 때려잡는 장면도 나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10년 전 오락실에서 오빠 제이크가 실종된 뒤 여동생 사라는 새로운 오락실을 세운다. 사라는 오락실 개업식을 앞두고 기계를 점검하면서 오빠가 위험한 게임에 빨려 들어간 걸 알게 된다. 친한 친구인 레이, 크리시와 함께 셋은 제이크를 구하기 위해 가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최종 단계에서 슈퍼 보스와 대결하여 제이크를 구출하기 위해 사라, 레이, 크리시는 각 단계별 위험한 존재들과 맞서게 되는데... '샤크 시즌' (Shark Season, 2020. Deep Blue Nightmare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한국 수입명은 '그레이트 샤크2') 사진 촬영 중 상어 습격으로 주인공들이 고립된 상황을 다룬호러 영화이며(홍보 문구 상으로는 실제 사건들에 기반) 같은 어사일럼 영화사의 샤크네이도를 의식한 듯 상황이 더 나빠질 게 있겠냐는 등 상어가 토네이도로라도 변하겠냐는 등의 대사가 나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kweek/videos/the-real-sharknado-shark-week/798123337542660/ '더 리얼 샤크네이도' (The Real Sharknado, 2021) 디스커버리 채널의 상어 전문 다큐멘터리 방송 '샤크 위크' (Shark Week)에서 영화 출연진들과 함께 상어에 대한 오해를 푸는 내용으로 진행한 특별 방송입니다. '2025 아마게돈' (2025 Armageddon, 2022) 어사일럼 영화사 25주년 기념으로 자사 작품들을 크로스오버시킨 영화이며, 샤크네이도를 이용하는 외계인도 등장했습니다. '샤크네이도 10스 애니버서리' (Sharknado 10th Anniversary, 2023)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1편을 새로운 특수효과와 함께 리마스터하며 영화관에 특별 상영을 했으며, 위에서도 볼 수 있듯 포스터에선 동일년도의 바벤하이머를 패러디했습니다. 이 외에도 토이라인, 보드 게임, 패러디 작품들(Sharknado 2 - Parody, Mosquitonado 등) 포함 더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나 분량 상 일부 생략됐으며, Syfy에서도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작품 소개 및 카메오 출연자들 소개를 포함한 특집 기사를 낸 바 있으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yfy.com/syfy-wire/sharknado-tenth-anniversary-ultimate-guide-to-syfy-film-franchise https://www.vamedianetwork.com/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다큐멘터리 '샤크네이도: 피딩 프렌지', 스핀오프 작품 '라바란툴라' 시리즈는 VA 미디어에서 운영하는 합법 채널 '다큐멘터리 센트럴', '무비 센트럴', '사이파이 센트럴'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자세한 것은 위의 본편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3-12-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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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펠리칸 브리프' 1993 실사판 Pluto 공개 중 ft. 최고의 줄리아 로버츠 영화들 10편
* 1993년 실사판을 다이렉트로 감상 원하시는 분들은 Pluto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pelican-brief-the-1993-1-1 존 그리샴의 1992년 인기 소설 '펠리칸 브리프'는 실사판도 곧바로 나왔는데,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가 배급을 맡은 '줄리아 로버츠', '덴젤 워싱턴' 주연 영화가 1993년 극장에 개봉해 역시 인기를 끌며 제작비 4배가 넘는 흥행 성공을 달성했고(한국에선 1994년 개봉), 부가 수익도 지속적으로 창출해서 VHS, LD, DVD, 블루레이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Watchmojo에선 이 작품을 ' 줄리아 로버츠' 최고의 영화 10편들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다른 선정작들로는 '미스틱 피자' Mystic Pizza (1988), '유혹의 선' Flatliners (1990), 1987년 소설이 원작인 '적과의 동침' 실사판 Sleeping With the Enemy (1991), '컨스피러시' Conspiracy Theory (1997),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My Best Friend’s Wedding (1997), 휴 그랜트가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실존인물에 영향 받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노팅 힐' Notting Hill (1999) 등의 작품들도 함께 선정되었음을 미리 영상 설명문에서 밝혔고, 그 외 작품들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놨으니 위의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펠리칸 브리프' 실사판 영화 본편의 경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uto에서 지역 한정 무료 공개, 실사판 첫번째 드래프트 각본은 Script Slug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pelican-brief-the-1993-1-1 https://www.scriptslug.com/script/the-pelican-brief-1993 아래 내용은 리디북스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펠리컨 브리프작품 소개대법원 판사 살인사건에 관한 한 여대생의 가상 시나리오!1974년 워터게이트 이후 최악의 위기가 백악관을 엄습한다!미국 대법원의 판사 중 두 명이 같은 날 살해되는 충격적이 사건이 발생한다. 명석한 두뇌의 법대생 다비 쇼는 미궁에 빠진 이 사건을 두고 멸종 위기의 펠리컨을 둘러싼 환경 단체와 유전 개발 기업간의 소송, 정경 유착에 관한 가상 시나리오를 담은 일명 ‘펠리컨 브리프’를 작성하게 된다.FBI를 통해 우연히 그녀의 브리프가 유출된 이후, 그 보고서가 진실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그 내용을 하는 사람들이 살해되기 시작한다. 암살범에게 추적당하며 도망자의 길을 걷던 다비는 《워싱턴 포스트》의 기자 그레이 그랜섬과 함께 목숨을 담보로 한 채 백악관과 정치계, 경제계, 법조계를 상대로 진실 추적에 나서게 된다.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이 되어버린 펠리컨 브리프로 인해 백악관은 닉슨 대통령을 사임하도록 만든 워터게이트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수준 높은 대중 소설의 진면목을 보여준 존 그리샴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로, 2년 연속 전미 베스트셀러 1위 석권이라는 특별한 명예를 안겨준 작품.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실사판 영화 줄거리입니다. 워싱턴에서 대법원장이 끔찍한 모습으로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그 주변에는 피살에 대한 아무런 단서가 없다. 미 정부가 죽음을 애도하며 수상에 착수할 동안 튜레인 대학 법대 교수 캘러한의 제자이며 그의 연인인 법대생 다비 쇼는 펠리칸 브리프라고 명명된 보고서를 완성한다. 그러나 그후 캘러한이 암살되는 등 그녀 자신도 살인 위협을 받게 된다. 살인 청부업자는 그녀에게 점점 접근해 오고 여기에 FBI가 개입된다. 불행이도 그녀는 정답을 맞춘 것이다. 더 이상 달아날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레이 그랜섬이라는 워싱턴 래럴드 기자에게 도움을 청하다. 호기심 많고 무언가 캐내기를 좋아하는 그랜섬은 다비에게서 대법원 판사 암살사건에 대한 브리프의 내용을 듣게 되는데, 거기에는 사건의 배후 인물과 그 사건의 은닉하는 데 정부 고위층까지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에도 해당 작품은 케이블 재방송 당시 홍보 기사, 법률전문가의 분석,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환경파괴로 인한 손실을 경고해주는 영화로 선정한 작품 소개문, 스포츠 및 팝컬쳐 전문 사이트 'The Ringer'의 재감상회 등이 나오기도 했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실 부탁 드립니다. [영화 ‘펠리칸 브리프’ “정치적 음모를 밝혀라! 줄리아 로버츠, 덴젤 워싱턴 주연” (한국강사신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289 ['펠리칸 브리프' (법률전문가 분석)] http://onepark.khu.ac.kr/Lcine/Pelican.htm [펠리칸 브리프(Pelican Brief, 1993) - "환경보호는 필요없다" 양심을 저버린 정치와 법, 그리고 돈의 결탁! (대한산업보건협회)] https://kiha21.or.kr/monthly/2015/12/SOBGBO_2015_s332_52.pdf [‘The Pelican Brief’ | Denzel and Julia Roberts’s Legal Thriller (The Ringer에서 진행한 재감상회)] https://www.theringer.com/video/2023/12/13/24000479/the-pelican-brief-denzel-and-julia-robertss-legal-thriller
콩라인박작성일
2023-12-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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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국 시사주간지 굥갈통 출현.
쪽팔림은 국민의 몫.뉴요커 '걱정되는 한국 민주주의의 침식' - 최근 몇달간, 당국은 윤석열 대통령에 비판적인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를 압수수색했다. https://www.newyorker.com/news/daily-comment/the-worrying-democratic-erosions-in-south-korea ( 번역기 ) 미국인들은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잘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지난 4월, 조 바이든과 질 바이든이 워싱턴 D.C.에서 국빈 만찬에 윤 여사와 그의 아내 김건희를 초대했을 때, 윤 여사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발라드를 선보이며 동아시아 스타일로 환심을 샀습니다. 음악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그는 Biden의 초대에 따라 마이크를 입에 대고 Don McLean의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American Pie"의 아카펠라 버전을 시작했습니다. , 나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 그 음악이 나를 어떻게 웃게 만들곤 했는지.” 바이든은 환하게 웃으며 주먹을 휘두릅니다. 윤 의원은 유쾌한 정치가이자 궁극적인 미국 동맹국의 역할을 맡았다. 한국은 일본과 함께 동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중국에 대항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미국이 만든 민주주의 국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삼자 화합은 바이든이 지난 8월 윤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났을 때 공개적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약 1년 전, 윤 총장이 임기를 불과 몇 달 앞두고 뉴욕에서 유엔 총회 참석차 뜨거운 마이크에 대고 욕설을 하다 적발되면서 시작됐다. 그는 한국어로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는 법안을 언급하면서 "의회에 있는 놈들이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바이든은 망할 굴욕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한국어로 말했다. (윤씨를 비방하는 사람들은 이미 윤씨에게 Gaffe a Day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한국 TV 방송사 MBC가 이 사건을 가장 먼저 보도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대통령이 '바이든'(날리면, 쫓아내라는 뜻)과 대략적으로 운율이 맞는 단어를 사용했고, 그 발언은 미국 의회가 아닌 한국 의회를 겨냥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윤씨의 측근은 MBC와 소속 언론인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MBC는 이를 ‘보복수사’라고 밝혔다.) 윤씨는 두 달 뒤 MBC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AS) 회의에 참석하는 비행기에 미디어 풀에 합류하는 것을 금지했다.윤씨는 이후 언론에 대한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 5월 경찰은 핫마이크 댓글을 신고한 MBC 임현주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혐의는 한국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다른 언론인에게 전달한 혐의다.) 이달 초 검찰은 수사기관 뉴스타파 사무실과 JTBC 사무실, 자택에서 자료를 압수수색했다. 여러 언론인. 이번에도 윤씨에 대한 형사 명예훼손이 밝혀진 이유다. 뉴스타파는 2022년 초 당시 고위검사였던 윤씨가 은행과 부동산 계략을 은폐했다고 주장하는 녹취록 인터뷰가 존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이 인터뷰를 가짜 뉴스(테이프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라며 대선 직전 뉴스타파와 JTBC가 자신의 선거운동을 훼손하기 위해 이 테이프를 유포했다고 비난했다.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계는 이번 압수수색을 비교… 윤 정권이 늘 언론에 이렇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신문과 텔레비전 채널은 명백히 정치적이며, 윤 의원은 보수적인 국민의힘과 연계된 언론 매체에 호의를 보였습니다. 일례로 그의 정부는 우익 선전을 보도하는 방송사인 TV조선의 라이선스를 면밀히 조사한 방송 규제관 한상혁을 기소하고 해고하는 일을 감독했다. (한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한씨를 대신한 사람은 이제 한국 인터넷에서 자신이 '가짜 뉴스'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윤씨는 소소한 평판관리에도 참여했다. 작년에 문체부는 사업가이자 사교계 명사인 아내가 운전하는 기차로 윤씨를 그린 10대 청소년에게 상을 수여한 지역 만화 콘테스트를 비난했습니다. (대선 기간 동안 그녀는 남편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기자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현재 위조 혐의로 감옥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윤씨의 자기 몰입과 언론을 겨냥한 열의는 1980년대까지 지속된 20세기 중반 군사 독재를 연상시킨다. 지역 및 국가 검찰은 거대한 반공산 수사망의 일부로 기자, 출판사, 학생 운동가, 노동 운동가, 일반 사람들을 추적했습니다. 이들 검사 중 다수는 경찰에 의한 체포와 고문을 조장했으며, 그 범위는 아직 목록화되고 있습니다. 윤 정부 소속 검찰은 지난해 윤 대표에 맞서 출마한 이재명 의원 등 진보 야당 정치인들을 구속하겠다는 수사권을 행사해왔다. 이명박은 선거 직후 뇌물 수수 및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새 정부를 '검찰 독재'라고 부르며 24일간 단식농성을 벌였다. 최근 한국 국회는 이명박의 주권 면제를 무시하고 그의 체포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윤씨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1970년대와 80년대 민중 민주주의 운동에 참여했던 많은 한국인들은 국가가 검사를 선출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윤씨는 경력 초기에 대구 남부 도시의 중요한 부패 사건을 담당했습니다. 그 후 그는 명문 서울 검찰청을 통해 승진했고, 2019년 진보적인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윤씨는 곧 국민의힘에 유리한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을 문 후보의 주요 적대자로 내세워 2022년 대선 경선의 기회를 잡았다. (한국 대통령의 임기는 5년 단임으로 제한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윤 후보는 여성에 대한 반발을 이용하여 주택 비용 상승과 계층 이동성 감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페미니즘 탓으로 돌렸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하겠다고 약속하고(현재 계류 중) 폐지… 바이든은 공개적으로 윤 총장 독재 성향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지 않았다. Quincy Institute의 Jake Werner는 “윤이 당선되었을 때 외교 정책 기관의 많은 부분이 매우 기뻐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과의 전부 아니면 전무 경쟁 전략은 이 지역의 다른 반자유주의 정부의 성장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워너는 백악관이 "우리가 외교 정책에서 취하는 방향을 환영하는 것은 권위주의자들"이라는 사실을 다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는 힌두 민족주의 폭력을 선동하고, 카슈미르의 자치권을 철회하고, 언론을 검열했음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베트남 대통령 보 반 트엉(Vo Van Thuong)은 바이든의 최근 방문 동안 언론과 시민사회에 대한 탄압에 대한 비판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하노이 경찰은 환경운동가를 체포했다. 윤씨 역시 미국 측의 항의 없이 한국을 독재의 나쁜 시절로 되돌리는 억압적인 방향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건진법싸작성일
2023-10-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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