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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인터뷰]비트인터렉티브 김혜임 대표 “대기업 퇴사 후 창업, 몰랐기에 용감했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용기를 냈기에 크고 작은 변화도 이뤄낼 수 있었다. 비트인터렉티브 김혜임 대표 이야기다. 김혜임 대표는 20대 시절 잘 다니고 있던 CJ ENM을 돌연 퇴사했다. 이후 투자금도 없이 홀로 소속사를 창업했다. 그렇게 '피 땀 눈물'을 쏟아 애정으로 키운 팀이 에이스(A.C.E)다. 이후로도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 god 손호영, 배우 박인환 등 분야를 막론한 스타들을 영입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 3월 데뷔한 뉴비트로 두번째 아이돌 론칭에 도전했다. 김혜임 대표의 표현을 빌려 “멤버 전원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보여줄 게 아직도 너무 많은 팀”이다. 선배그룹인 에이스와는 전속계약을 마무리 했다. 팀명 등 권한을 멤버들에게 선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진정한 '아름다운 이별'이다. 김혜임 대표는 “39세에 망하는 것보다 29세에 망하는 게 낫겠다는 마음으로 뛰어 든 엔터 사업이다. 몰랐기 때문에 용감해질 수 있었다. 물론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후회는 없다.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최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한창이 비트인터렉티브를 인수했다. 김혜임 대표는 경영보다 제작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그는 “나는 경영보단 제작이 더 잘 맞는 사람이란 걸 깨달았다. 한창이라는 좋은 곳은 만났으니 이제 나는 더 좋은 아티스트와 콘텐트를 위해 달리겠다”고 눈을 반짝였다. 엔터계, 특히 가요계에서 귀한 여성 제작자이자, 아직도 일과 음악이 너무 좋다는 김 대표의 열정이 더욱 반갑게 다가왔다. 김 대표는 “좋은 콘텐트가 잘 된다는 걸 증명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젊은 여성 제작자, 아직까지도 K팝 씬에서 찾아 보기 힘들다.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몰랐기 때문에 용감할 수 있었다. 그 때가 29세 상반기였다. 몰랐기에 용감했다(웃음). 직접 해보니 아이돌그룹을 하나 만들기 위해 얼마나 돈과 시간이 들지도 몰랐다. 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하루하루 버티다보니까 여기까지 왔다.” -여성제작자로서 힘든 부분은 없었나. “남이 만든 유리천장보다 내 스스로를 한계를 뒀던 듯 하다. 10년 사이 산업이 많이 변했다. 더 성숙해지고 개선되어지고, 다양함이 생겼다. 어느새 남녀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앞으로도 더 좋게 바뀌리라 믿는다.” -대기업 퇴사를 후회하진 않았나. “없었다. 일에서 오는 성취감과 효능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CJ ENM 안에서 느낄 건 다 느꼈다. 담당했던 배우를 성공시킨 경험도 있다. 거기서 용기와 희망을 느꼈던 듯 하다. 막상 사업을 시작하고보니 조직에서 다들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비트인터렉티브란 회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 처음부터 이수만 프로듀서 같은 제작자가 되자는 큰 목표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저 아티스트와 잘 소통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 -에이스와의 아름다운 이별도 화제였다. “에이스 멤버들에겐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공존한다. 그 때 나도 많이 어리기도 했고, 어떻게 보면 생각하는 것만큼 못해줬다. 코로나 팬데믹이나 군백기 때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서 더 빛을 못봤다. 만약에 다른 곳을 가서 다른 때 빛을 볼 수 있다면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고 싶었던 곡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곡도 줬다.” -에이스에 이어 뉴비트도 론칭했다. “뉴비트를 만들 때 고민 많이 했다. 논리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생각 했을 때 비트인터렉티브가 아이돌을 만들어서 성공할 수 없는 구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 생태계가 그것만으로만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 좋은 친구들을 모았을 때 좋은 컨텐트로 해내고 싶었달까. 고맙게도 멤버들이 잘 따라와준다. 열심히 해주기도 하고, 그래서 참 좋다. 에이스 때 못했던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한명 한명 들여다 볼 수 있다. 앞으로 나오겠지만 솔로와 유닛곡이 이미 정해져있다. 멤버 한명 한명 모두 매력이 있어서 그런 모습들 다 보여주고 싶다.” -고우림의 제대로 포레스텔라도 다시 완전체가 됐다. “크로스오버 그룹 중엔 최초로 미주투어를 할만큼 팬덤이 두텁다. 워낙 공연형 아티스트이기도 하고, 음악에 대해서 진정성이 있기 때문에 더 잘될 거 같다. 포레스텔라에게 국내시장은 작다. 해외로 나가야 한다. 우림씨 군대 이후가 포레스텔라의 제2 전성기라 생각한다.” -한창의 인수합병으로 비트인터렉티브도 변화를 맞았다. “뉴비트, 포레스텔라 등을 위해서 한 현실적인 선택들 중 하나였다. 내가 사업가가 되어야 할까, 제작자가 되어야 할까 고민했을 때 난 후자 같다. 아티스트 케어에 집중해야겠다 생각했다. 한창과 마음이 잘 맞았다.” -경영 원칙이 있다면 무엇인가. “부정적인 말, 생각은 안하려고 한다. 평가하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에게 발전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라도 우리의 컨텐트를 개선은 하되, 비판만 하지 말자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언가 잘 안되어도 남탓은 안하려고 한다. 우리 팀이 잘되면 되는 것이지, 다른 팀이 안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제일 경계하려고 한다.” -아티스트와 주기적인 면담을 하는 이유는. “가장 힘든 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다. 아이돌 뿐 아니라 나 또한 그렇다. 회사 대표로서 가져야 하는 가장 큰 건,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없애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거 아닌가.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매 순간 불안함도 덜 느끼고 자기들의 비전과 목표를 갖게 할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런 존재로 있어주고 싶다.” -엔터계의 불황이라고도 불리는 시기다.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부분인가. “난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시장이 훨씬 커졌다. 물론 경쟁은 심하다. 그렇지만 경쟁은 어느 때나 심했다. 좋은 컨텐트를 낸다면 그걸 알아봐줄 수 있는 시대인 건,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뉴비트를 어떤 팀으로 키우고 싶은가. “방탄소년단처럼 되고 싶다. 다만 그들의 성공만이 아닌, 그 자리에 가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다. 추후 뉴비트가 더 잘되어도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작자로서 목표가 있다면. “비트인터렉티브 안에 있는 모든 소속 아티스트가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거다. 뉴비트나 포레스텔라 모두 세상이 더 좋아지길 바라는 컨텐트를 담으려고 노력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4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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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M차트 6월 1위, TXT·엔하이픈·있지·넥스지·유아유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K-MUSIC의 6월을 뜨겁게 달군 주역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6월 월간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 면면이 쟁쟁했던 KM차트 6월 월간 차트 K-MUSIC(음원) 부문의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Love Language(러브 랭귀지)'에게 돌아갔다. 2위는 세븐틴의 'THUNDER(썬더)'가 차지했고, 라이즈의 'Fly Up(플라이 업)'이 3위, 진(방탄소년단)의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가 4위,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이 5위를 장식했다. K-MUSIC ARTIST(아티스트)도 쟁쟁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영광의 1위는 엔하이픈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영탁이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4위, 임영웅은 5위에 랭크되며 저력을 보여줬다. HOT CHOICE(인기) 역시 화려한 라인업이 돋보였다. 남성 부문의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점했고, 엔싸인이 2위, 이찬원이 3위, 장민호가 4위, 몬스타엑스가 5위에 올랐다. 여성 부문 1위는 있지에게 돌아갔고, 드림캐쳐가 2위, 화사(마마무)가 3위, 솔라(마마무)가 4위, 지수(블랙핑크)가 5위를 기록했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넥스지(NEXZ)가 정상에 올랐다. 이어 라이즈(RIIZE)가 2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3위, 투어스(TWS)가 4위, 빅오션(Big Ocean)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부문은 유아유(UAU)가 1위,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2위, 유니스(UNIS)가 3위, 유스피어(USPEER)가 4위, 힛지스(HITGS)가 5위에 랭크됐다. 더욱 자세한 6월 월간 차트 내역은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4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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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뉴비트, 100km 행군 완주→부모님 손편지에 오열..새 도약 예고
/사진=유튜브 채널 'NEWBIETRAP'[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뉴비트(NEWBEAT)가 100km 대장정의 미션을 무사히 완주했다.그룹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NEWBIETRAP(뉴비트랩)' 최종회를 공개했다.이날 마지막 원정을 앞두고 리더 박민석은 "저희끼리 지도를 보면서 가보겠다. 한번 헤쳐 나가보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경치를 즐기며 행군을 이어가는가 하면 직접 도착 시간과 거리까지 계산하며 믿음직스러운 면모를 뽐냈다.뉴비트는 늦은 시간까지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고, 잠실 철교에 다다르자 "서울이구나"라며 감격해했다. 특히 김태양은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언제 도착하나 고민했는데 결국 오긴 온다"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고 깨달음을 전했다.이어 소속사에 무사히 도착한 뉴비트는 깜짝선물에 이어 부모님이 쓴 손 편지까지 읽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막내 김리우는 "엄마, 아빠 그리고 (뉴비트) 형들과 회사 분들이 응원해 준 게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고, 전여여정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드러냈다.여기서 끝나지 않고 뉴비트는 피날레로 깜짝 '호캉스'를 즐기며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도전의 끝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단단하고 성숙해진 이들의 모습은 깊은 감동을 안겼다.이처럼 뉴비트는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 서사를 그리며 데뷔 그룹으로서의 진정성을 증명했다. 이들은 2박 3일간의 여정 동안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돈독한 팀워크를 쌓았다. 한층 더 견고해진 '케미'와 진정성을 확인한 만큼 뉴비트가 또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과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등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FfDaueW4EA https://blog.naver.com/chamchiz/22389205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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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야오, 첫 EP ‘MY EYES OPEN VVIDE’ 공식 활동 마무리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첫 E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방송 캡처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첫 E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EOVV(미야오)가 첫 EP ‘MY EYES OPEN VVIDE’ 타이틀곡 ‘DROP TOP’(드랍탑) 활동 기간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에 올랐다.멤버들은 더욱 여유로워진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고, 희망적인 가사에 걸맞은 열창으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의 끝을 장식하는 ‘엔딩 요정’ 구간에서는 다섯 멤버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서로를 끌어안는 등 다정한 케미스트리로 미소를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88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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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야오, ‘핸즈업’ 기세 잇는다…‘DROP TOP’ 중국 QQ뮤직 K팝 차트 1위
[MBN스타 박소진 기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차트 반등에 또 한 번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 12일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ROP TOP’(드랍탑)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MEOVV(미야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선공개된 또 하나의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의 가파른 상승 추이에 이어 ‘DROP TOP’도 차트에서 청신호를 켰다. 먼저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K팝 차트에서 ‘DROP TOP’과 ‘HANDS UP’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HANDS UP’은 앞서 QQ뮤직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음원 또한 QQ뮤직 트렌딩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강세를 보였는데, ‘DROP TOP’까지 연달아 흥행하며 아시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음원 사이트 순위 또한 나날이 상승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인다. 특히 MEOVV(미야오)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공개된 이후 두 타이틀곡의 음원 순위가 모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HANDS UP’은 지난 2일 방송된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 후 화제에 올랐다. 또한, MEOVV(미야오)는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고 앙코르 무대에 올라 안무까지 동반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인의 당찬 기개와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렇듯 ‘HANDS UP’ 활동을 통해 고품격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 MEOVV(미야오)는 ‘DROP TOP’ 활동을 시작하며 더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음원 발매 당일 진행된 쇼케이스는 물론, ‘슈퍼팝 2025 코리아’ 무대에서도 시원한 라이브를 통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교육기술대학교, 청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축제 시즌을 맞이한 대학가를 돌며 젊음과 열광의 에너지로 가득 찬 무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고 있다.MEOVV(미야오)는 앞으로도 ‘DROP TOP’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공개 더블 타이틀 ‘HANDS UP’으로 기세를 끌어올린 MEOVV(미야오)가 그려나갈 거침없는 상승 곡선에 이목이 집중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88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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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M차트, BTSvs임영웅vs플레이브, 승자는 누구? 시즌베스트 스프링' 결과 공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최종 결과가 전격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3일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2025 KM CHART SEASON BEST SPRING)' 최종 결과를 23일 오후 6시 30분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KM차트'는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부문별 수상 아티스트의 소감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한다. 앞서 'KM차트'는 K팝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7개 부문 후보를 공개해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플레이브,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인기 아티스트가 대거 포진돼 투표 경쟁이 뜨거웠다. 'BEST 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POWER(파워)'를 비롯해 플레이브의 'Dash(대시)',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I LOVE YOU(오늘만 아이 러브 유)', 부석순의 '청바지', 뷔(방탄소년단)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이찬원의 '하늘 여행', 임영웅의 '온기'를 포함한 총 20곡이 노미네이트됐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뷔(방탄소년단), 제니·로제(블랙핑크), 부석순, 아이브, 에스파, 플레이브,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 15명(팀)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플레이브, 우즈, B.A.P,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장민호를 비롯한 총 14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르세라핌, 민니(i-dle), 브브걸, 시크릿넘버, 엔믹스, 프로미스나인을 포함한 총 15명(팀)이 경합했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엔싸인, 넥스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소디엑, 이븐, 투어스 등 총 7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이즈나, 블랙스완, 빌리, 유니스,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하츠투하츠 등 총 8명(팀)이 최고 신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했다. 솔로 가수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스페셜 부문 'BEST 솔로' 후보에는 아이들의 민니·우기를 비롯해 제이홉(방탄소년단), 백현·시우민(엑소), 리사·제니·지수(블랙핑크), 예지(있지), 텐(NCT), 수지, 권은비, 청하 등 총 20명(팀)이 지명돼 어느 때보다 열띤 접전을 펼쳤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7개 부문 영광의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은 2025년 1분기(1~3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기존 6개 부문의 시상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솔로'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부문별 시상은 'KM차트' 데이터 점수,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객관적 지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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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음방 1위' 미야오, '핸즈업' 이어 '드랍탑' 활동 본격 시동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DROP TOP'(드랍탑)으로 질주를 이어간다.MEOVV(미야오)는 지난 4월 28일(월) 첫 EP 'MY EYES OPEN VVIDE'의 더블 타이틀 'HANDS UP'(핸즈업)을 선공개,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어젖혔다.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 'HANDS UP'은 선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독특한 영상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특히 'HANDS UP'은 퍼포먼스와 음악 방송 무대가 공개된 후 음원 차트에서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와 일간 차트에 진입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MEOVV(미야오)에게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안겼다. 실제 무대처럼 안무를 소화하며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 앙코르 영상은 연일 화제에 올랐다.이렇듯 MEOVV(미야오)는 음악와 퍼포먼스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고품격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챌린지 열풍까지 이끈 'HANDS UP'의 음악 방송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첫 EP의 더블 타이틀 'DROP TOP' 무대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지난 12일(월) 첫 EP 'MY EYES OPEN VVIDE'의 발매와 더불어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DROP TOP'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냈으며, 차분한 무드로 시작해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ROCK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의 곡이다.발매 당일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DROP TOP' 무대가 최초 공개된 후, 희망적인 가사와 인상적이고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슈퍼팝 2025 코리아'에서는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리스너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지금껏 MEOVV(미야오)가 보여줬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의 탄생에 글로벌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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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미야오, 'HANDS UP'으로 '엠카' 1위..음악방송 2관왕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인기 질주 중이다.MEOVV(미야오)는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EP 'MY EYES OPEN VVIDE'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이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MEOVV(미야오)는 2주 연속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월 28일(월) 선공개된 'HANDS UP'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며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MEOVV(미야오)는 "저희를 항상 아껴주시는 TEDDY(테디) PD님을 비롯한 프로듀서님들, 늘 곁에서 챙겨 주시는 매니지먼트팀과 더블랙레이블 식구들께 감사드린다"고 진심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리 폼폼(PAWMPAWM)들 진짜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MEOVV(미야오)는 'HANDS UP' 선공개 이후 퍼포먼스 영상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 공개, 예능 출연과 더불어 여러 아티스트와의 챌린지를 소화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월)부터 오는 21일(수)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팝업 스토어를 개최, 첫 번째 EP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더욱 풍부한 콘텐츠의 장을 열고 있다.한편, MEOVV(미야오)는 지난 12일(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DROP TOP'(드랍탑)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DROP TOP'은 'HANDS UP'과는 또 다른 신선한 느낌으로 MEOVV(미야오)의 다채로운 음악적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https://youtu.be/fnSkdJlO1OA?feature=shared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2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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