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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09~2019 공개작들 ft. 뎀프시롤, 판소리 복서
'부활' 실사판 Resurrection (1909)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삼이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귀족 '드미트리'가 고모의 하녀 '카츄샤'를 건드려 곤경에 빠뜨린 뒤 시간이 지나 몰락한 카츄샤를 다시 본 드미트리가 반성하게 되며 벌어진 내용을 무성 단편 영화로 각색했습니다. '키다리 아저씨' 실사판 Daddy Long Legs (1919) 마찬가지로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고아원에서 고생하던 주인공이 익명의 인물의 도움으로 기반이 생기자 안 좋은 환경에선 억업되어 있었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랑도 찾게 되는 내용의 작품으로 주연 배우 '메리 픽포드'가 제작도 담당한 작품입니다. '판도라의 상자' 영화판 'Die Büchse der Pandora' 'Pandora's Box' (1929) 1895년 희곡과 1904년 희곡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성소수자와 관련된 내용도 다뤘으며 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엄격했던 과거에는 반발을 사기도, 검열을 당하기도 했으나 후대에는 긍정적으로 재평가되어 극찬을 받았으며 한국어 자막판으로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신문사 사장인 쇤 박사는 정부인 룰루에게 호화로운 아파트를 마련해준 한편, 내무부 장관의 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박사의 내연관계를 알게 된 장관은 결혼을 허락하지 않고, 욕심 많고 어린애 같은 룰루 또한 장관의 딸을 포기하고 자신과 결혼하라고 조른다. 결국 쇤 박사는 어쩔 수 없이 룰루와 결혼하기로 하는데, 결혼식 당일 그는 자신의 아들을 포함한 모든 하객들이 룰루와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격분한 박사는 권총을 휘두르며 하객들을 쫓아낸 후 룰루에게 동반자살을 권한다. 그러나 룰루는 박사를 쏜 후 프랑스를 거쳐 런던까지 도망가는데... 리스트카이에 뒤 시네마가장 아름다운 영화 100선 (2008)엠파이어역대 최고 영화 500 (2008)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19) '청년 링컨' Young Mr. Lincoln ㆍ Young Mr.Lincoln ㆍ 1939 년 링컨이 실제로 1858년에 살인자로 몰린 사람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재판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과거 시대 재현을 위해선 현대 배경 작품들에 비해 추가 예산이 필요하나 이 작품은 150만 달러 정도였으나(1920년대 작품들 중에도 이 작품보다는 많은 제작비를 쓴 작품들이 존재) 다행히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아카데미 상에도 노미네이트 됐으며, 1940년대에 라디오 시리즈로도 각색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글도 정리되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치인을 꿈꾸던 젊은 링컨은 어느 날 법의 가능성을 알고난 뒤 법을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결국 변호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링컨은 마을 축제에 갔다가 우연히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분노에 찬 마을 사람들은 두 용의자를 당장이라도 사형시키자고 하지만 링컨은 자진해서 이들의 변호를 맡아 제대로 된 재판을 받게 도와준다.(서울아트시네마)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20388 '이방인의 집' 실사판 House Of Strangers (1949) 1941년 소설 'I'll Never Go There Any More'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부자간, 형제간의 갈등이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칸 영화제 수상작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자신의 아들들마저도 철저하게 자신의 사업 목적에 이용하는 냉혹하기 그지없는 한 사업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원래 로빈슨은 서부 영화나 범죄 영화들에서 악당 역할들로 유명한 험악한(?) 인상의 배우이다. '일폭동금' 애니판 '一幅僮锦' 'Chuang Tapestry' 'Chwang Tapestry' 'The Magic Quilt' (1959) 한국에선 '스카프'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중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민담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 어머니가 3년간 밤낮으로 짜서 완성한 직물 공예 작품이 폭풍에 날아가자 주인공 일행이 이를 찾으러 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작품에 관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35096&cid=58544&categoryId=58544 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의 세계 애니메이션 백과 '첸자쥔' 항목에서 인용했습니다. ▷ <스카프(一幅僮锦)>1960년 체코 제12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영예상 수상 '시발점' 실사판 Starting Point ( Sibaljeom ) ㆍ 1968 년 * 실제 개봉은 1969년 1966년에 발표된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했는데, 심의 상 문제가 되어 시나리오 이름도, 개봉명도 원작과 다른 제목으로 대체했으며, 청룡영화상 및 서울신문문화대상 수상작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 잡지도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화가 상훈과 의사 영훈은 형제간이다. 애인을 다른 사나이에게 빼앗긴 동생 상훈은 매일 그녀의 모습을 화판에 그리고,형 영훈은 자기의 실수로 목숨을 잃게한 어린아이에 대하여 자책감때문에 아예 청진기를 버리고 소설을 쓰는 일에 전념한다. 그러나 그들 형제는 자의식에 투철하여 마침내 자신의 나약성을 극복하고 새출발을 한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68-12-18 심의번호 방제4279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99분 개봉일자 1969-02-02내용정보_다른제목병신과 머저리(원작명)어둠은 사라지고(시나리오명)개봉극장명보노트■ 1967년 동인문학상 수상작품인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를 영화화했다. '병신과 머저리'라는 제목은 검열에 걸려서 사용하지 못했다. [문예극장] '빈처' 실사판 (1979) 1921년에 자전격 단편소설로 발표된 현진건 작가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 TV 영화로 실사화한 작품으로 TV문학관의 전신격인 프로그램 '문예극장' 방영작으로 편성되어 방송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kKj2n1LjA9A1UOabTgqbO-5TXCp_yIU https://comicskingdom.com/ '뉴 어드벤쳐즈 오브 플래시 고든' The New Adventures of Flash Gordon (1979) 주인공 '플래시 고든'과 동료들이 사악한 우주 군주 '밍'에게 맞서싸우는 내용으로 1934년부터 인기리에 연재한 인기 만화 '플래시 고든'이 1930년대 실사영화 시리즈, 1950년대 TV 시리즈로 각색된 것에 이어 데뷔 45주년에 TV 애니 시리즈로 방송된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코믹스 킹덤'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ySo2SlSHPSNYc2kkPjAJHVK1ThT1Lb_P '젤다의 전설' 애니판 TV 시리즈 The Legend of Zelda (1989) 녹색옷 입은 링크가 주인공으로 나온 1986년 게임을 원작으로 삼은 애니판 작품으로, 한국의 '세영동화(주)'에서 캡틴 N: 게임 마스터, 80년대 마리오 TV판과 함께 작화를 담당한 작품으로(때문에 똑같이 서구권 대상으로 제작된 작품이지만 위의 플래시 고든 애니와는 시기 차를 감안해도 스타일 차이가 상당히 큰 편) 후대에 비해 당시 더더욱 엄격했던 미국 심의와 정서에 맞춰 젤다 공주가 링크의 도움도 받으며 트라이포스를 지켜 가논 일당에게 맞서는 적극적인 인물상으로 나오는 연출을 먼저 선보였고, 당시 예산 한계 및 심의를 지키는 한도에서 TV 시리즈를 제작해야 되서 각색이 이뤄진 것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경우도 있었던 한편으로 후술할 특징도 보여줬고, 서구권에선 결함도 있으나 그렇게 나쁘진 않다거나, 괜찮게 봤다는 호의적인 반응들도 있었습니다.(서구권에선 홈비디오 용으로 VHS 및 광매체 출시도 여러차례 이뤄지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도 수입해 더빙 방송) 당시 여러 TV 시리즈 작품들은 엄격한 심의 + 중간광고 횟수 2회 허용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20분 이상 분량을 채우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최소 2번 이상 빌런 일당에게 당하며 위기에 빠지는 것으로 분량 늘리기를 하며, 2차례 중간 광고 다 기다리며 보면 방송되는 마지막 3막의 해결 단계도 원거리 무기는 심의 상 절대로 실탄총이 아닌 광선총을 쓰며, 발사된 광선 역시 빌런에게 직접 명중시키지 않고 주인공 일행이 레슬링처럼 접근해 빌런 일당을 붙잡아 내던지면 다음 번에 두고보자며 도주한 뒤 다음 에피소드에서 다시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는 경우가 흔했던 반면, 이 작품의 경우 20분을 의무적으로 채워야 하는 단독 편성작이 아니라, 닌텐도 원작 애니들을 연속으로 방영하는 시간대 편성작들 중 하나로 후술할 시도들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에선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과 달리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직접적으로 명중시키고, 명중한 적도 그냥 아파하며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없어지며 제압되는 시원시원한 연출을 선보였고(미국의 엄격한 심의를 지켜야 하기에 살생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마치 프로토스처럼 무력화되면 본진에 워프된 것으로 묘사), 편 당 20분 이상을 의무적으로 채울 필요 없이 15분 정도로 구성한 덕분에 다른 작품들처럼 주인공 일행이 자꾸 위기에 빠지거나 무력화된 상황이 오래 가는 식으로 시간을 끌 필요 없어 주인공 일행이 적의 기습 등을 당해도 바로바로 대응하고, 새로운 위기에 빠져도 오래 가지 않아 바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대응하는 등 스피디한 구성을 선보였으며, '덴 오브 긱'처럼 이 작품을 길티 플래져(직역하면 '죄책감이 느껴지는 기쁨'으로 좋아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왠지 좋아지는 작품들에도 사용되는 용어)로 인정한 매체도 있었고, 평소에 자극적으로 불평하는 영상으로 활동해오던 '제임스 롤프'도 이 작품에 대해선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와일드브레인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젤다는 단순한 예쁜 공주가 아닙니다!! 왕군을 지키고, 불의와 싸우는 정의파 슈퍼우먼이랍니다!! 요정 스프라이트의 속삭임은 언제나 진리를 의미한대요!! (출처 : VHS) https://www.gog.com/en/game/tyrian_2000 '티리안 2000' Tyrian 2000 (1999) 기존에 나왔던 게임 '티리안'의 버젼 업으로 출시된 슈팅 게임 작품이며 20,031년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친구를 군국주의적인 대기업이 보낸 드론에게 잃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간이 지난 뒤 티리안이 2004년에는 프리웨어, 2007에는 프리 오픈 소스로도 공개된 것에 이어 GOG에서도 이 작품이 무료 다운로드 게임으로 공개됐습니다. '해리 포터 팬 필름: 너의 그림자 속에서' Harry Potter Fan Film: In Your Shadow (2009) 소설 및 영화 양쪽 다 대인기를 끌었던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 필름 작품으로 내용은 릴리 포터, 세베루스 스네이프, 피튜니아 더즐리의 어린 시절을 다루었습니다. '뎀프시롤: 참회록' Dempseyroll: Confessions (Dempeusirol: chamhoerok) ㆍ 2014 년 '판소리 복서' My Punch-Drunk Boxer (Pan-so-ri bok-seo) ㆍ 2018 년 * 실제 개봉은 2019년 2014년(완전판은 2022년)에 영화제에 공개된 단편 영화를 장편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들꽃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원작 단편 영화는 연출자의 운영 채널에서, 리메이크 장편 영화는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글 등도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뎀프시롤' (원작 단편 영화) 병구는 과거 복싱선수이었다. 병구는 자신이 펀치드렁크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병구는 다시 복싱을 시작한다. 자신만의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14391 '판소리 복서' (리메이크 장편 영화)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주목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된 그는 체육관 허드렛일에 무기력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데 설상가상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게 되었지만, 발랄한 신입 관원이자 병구의 지원군으로 자청한 민지가 나타난다. 병구는 민지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출처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20600 '예스, 갓, 예스' 리메이크판 Yes, God, Yes (2019) 이 작품 역시 2017년 단편 영화를 장편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고, 넷플릭스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 역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나탈리아 다이어 주연 <예스, 갓, 예스>! 11월 26일 개봉 확정북미 넷플릭스 TOP10 2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영화 <예스, 갓, 예스>가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북미 개봉 당시 넷플릭스 TOP10 2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예스, 갓, 예스>가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예스, 갓, 예스>는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앨리스'가 처음 경험하는 짜릿한 쾌감과 밀려오는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솔직한 자아를 찾아가게 되는 성장 코미디.공개된 포스터는 손에 십자가를 든 채로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머리 위로는 악마의 뿔이 달린 '앨리스'의 모습을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10대라면 누구나 비밀은 있잖아요?"라는 카피는 '앨리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는 점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리스' 역을 맡은 배우 나탈리아 다이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서 외유내강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들은 바 있으며, 영화 <예스, 갓, 예스>에서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속사정을 지닌 10대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버드맨> 수잔 블랙웰, <시에라 연애 대작전> 울프강 노보그라츠, <대체불가 당신> 티모시 시몬스, [기묘한 이야기] 프란체스카 레알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앨리샤 보 등 친숙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처럼 영화 <예스, 갓, 예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소재와 대세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참신한 설정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예스, 갓, 예스>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한다. (2020.11.19)코리아필름 편집부10대라면 누구나 비밀은 있잖아요?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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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략성을 살린 방치형게임 갓앤데몬 찍먹 후기입니다
지난 2025년 1월 15일 방치형 RPG 갓앤데몬 출시했습니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1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나름 게임을 다양하게 즐겨보는 유저 중 한 사람으로 찍먹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방치형 게임이라고 하면 손이 잘 안갔습니다. 왜냐하면 방치형 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갓앤데몬의 경우 방치형 게임과 기존 수집형 RPG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잘 보완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갓앤데몬의 가장 큰 특징은 방치형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경험치와 게임 재화를 꾸준히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게임에 시간을 정말 많이 쏟았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예정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방치형 시스템 있는 게임을 찾게 되는 경향도 있더라고요. 전투를 진행하면서 전환을 하면 전투를 굳이 보지 않아도 전투를 진행 시켜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스테이지 뿐 아니라 다른 콘텐츠에서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콘텐츠 전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투하는 걸 굳이 보고 있지 않아도 되서 좋더라고요. 콘텐츠의 경우 스킵도 가능하고요. 갓앤데몬은 방치형 시스템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얻기 위해 소비하던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 동시에 수집형 RPG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수집, 성장 그리고 조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본적은 전투는 6명으로 파티를 구성하여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하여 나만의 파티를 구성하여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형의 변화를 통해 동일한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도 진형에 따라 더 높은 효율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갓앤데몬에는 휴먼, 오크, 정령, 신족, 마족 이렇게 다섯 개의 종족이 등장하는데요. 종족에 따라 상성이 있고, 같은 종족으로 파티를 구성할 경우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나 상대에 따라 더 효과적인 파티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티로 도전을 해볼 수 있습니다.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진형이 추가되는데 영웅 특성에 따라 진형을 달리할 수도 있습니다. 신족과 마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한데 상성을 잘 활용하면 다른 종족들로도 충분히 비벼볼만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수집형 RPG 게임들의 경우 뽑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게임 내 보상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뽑기권이 많기 때문에 뽑기에 대한 부담도 적어서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특히 환생 기능을 사용하면 캐릭터를 성장 시킬 때 사용한 재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덱을 조합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상위 호환 캐릭터를 얻으면 부담 없이 전투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한 다양한 파티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콘텐츠는 PVE, PVP, 길드, 영웅 수집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저들의 경우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콘텐츠가 하나씩 오픈이 되면서 뒤로 가면서 점차 플레이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인 게임 보상도 좋습니다. 출석 보상을 통해 5000 뽑기를 획득할 수 있고, 출석 보상이나 여신의 시련, 성장 선물, 8일 로그인, 서버 미션 등을 통해 보상을 꽤 많이 챙겨줍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10종인데요. GDCOUPON44, GDCOUPON33, GDCOUPON22, GDCOUPON11, HELLOGND, GODDEMON2025, CRISTMAS1, RANK1GOOGLE, RANK1THANKYOU, SUMMONME 입니다. 쿠폰만 사용해도 상당히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소모하는 시간을 줄이고,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부분이 좋더라고요. 보상도 많이 지급해주고요. 일단 찍먹 후기기는 한데 조금 더 플레이 해보고 공략 글도 좀 작성을 해봐야겠네요. 다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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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국의 80년대를 오마쥬한 작품들 ft '쿵 퓨리' (2015)
시기, 국가, 문화권, 세대에 따른 체감차는 존재합니다만 미국 기준으로는 1980년대를 평화롭고 풍요로우며 낭만적인 시기로 추억하는 이들도 볼 수 있는데, 이런 소비자들을 타켓으로 1980년대를 오마쥬한 작품들도 여럿 있었으며 그 중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틴 타이탄 고' Teen Titans Go! (2013 *) DC 코믹스에서 1964년부터 이어져온 원작 만화를 개그물로 각색한 TV 시리즈이며 시즌 5 에피소드 'Nostalgia is Not a Substitute for an Actual Story' (인터넷과 어플로 2018년에 먼저 공개 후 2019년에 TV 방송)에서 1980년대를 오마쥬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닌자 더 미션 포스' Ninja the Mission Force (2012) 1980년대에 'IFD', '필마크' 등의 일부 영화사는 영어 더빙 후 미국 포함 서구권에도 판매할 목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권 작품들과 판권 계약을 하는 한편, 계약한 작품이 그대로 수출하기엔 흥행성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될 경우 당시 한창 인기를 끌고있던 '닌자' 소재를 결합해 닌자들이 결투하는 장면을 추가 촬영 후 재편집으로 섞은 뒤 닌자 영화들이라고 홍보하며 판매하는 전략을 활용했습니다.(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선 잊혀진 영화가 이런 방식을 통해 해외에서 더욱 알려지며 블루레이가 나오기도) 이후 이 제작 방식을 인용해 닌자 장면을 추가해 재편집판 영화를 내는 웹시리즈 '닌자 더 미션 포스'도 2012년부터 방송됐으며, 본래 인터넷 공개용 영상이었으나 호응을 얻어 후속 시즌 제작 및 인터넷 무료 공개는 기간 한정으로 끝내고 광매체 출시와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Far Cry 3: Blood Dragon (2013) 본래는 2012년에 나온 게임 '파 크라이 3'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으로 판매된 외전격 작품으로 핵전쟁을 벌이다 휴전 협정을 맺은 덕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수준의 멸망은 피한 2007년의 디스토피아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이 작품에서 파생한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Ubisoft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때는 2007년, 가상의 미래입니다.여러분은 마크 4 사이버 코만도 렉스 콜트 하사입니다. 때는 2007년, 지구는 90년대에 발발한 핵전쟁으로 황폐해졌습니다. 동서 간의 마찰은 몇 대에 걸쳐서 격렬히 지속됐으며, 인류는 재앙과 같은 시기를 지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위한 새로운 수단을 반드시 찾아야 했으며, 미국의 사이보그 군대가 찾아낸 해답은 바로, 외딴 섬에 있는 강력한 생물무기입니다. 주어진 임무는 정보를 수집하고 사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쿵 퓨리' Kung Fury (2015) 한국에선 '쿵푸 캅'이란 제목으로도 수입됐던 스웨덴의 단편(분류에 따라선 중편) 코미디 액션 작품으로, 후원금도 받는 방식으로 제작된 독립영화이며(이 중 제작비 지원에 큰 보탬이 된 인물은 본편에도 비중 있게 등장) 웹 상에서 본편 영상을 무료로 공개했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데이빗 핫셀호프의 뮤직비디오 및 비디오 게임판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했습니다. 밥 먹고 쿵푸만 연마해온 마이애미 경찰 ‘쿵퓨리’.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더니 느닷없이 히틀러 암살을 결심한다. 스웨덴에서 날아온 판타스틱 코믹 액션.2016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 '레디 플레이어 원' 실사판 Ready Player One (2018) 2011년에 나온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영화이며(판권 계약 가능 여부 등으로 인해 일부 내용은 수정) 물가가 상승한 2010년대 작품인데 제작비는 1억 5500만 내지 7500만 정도로 사실 상 2000년대 코미디 영화인 '에반 올마이티'보다도 적은 수준이었으나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흥행도 극장 매출로만 한정해도 6억 달러를 넘는 기록을 올리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출처 : 네이버영화)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레디 플레이어 원' 실사판은 각본을 웹 상에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criptslug.com/script/ready-player-one-2018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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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붕괴 스타레일 3.0 버전 프리뷰 방송 요약
지난 2024년 1월 1일 붕괴 스타레일 3.0버전 ‘재창기의 개선가’ 프리뷰 스페셜 프로그램이 공개됐습니다. 요즘 업데이트를 보면 호요보스에서 붕스에 힘을 많이 싫어주고 있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 역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을 좀 요약하면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1. 신규지역 앰포리어스 등장 붕괴 스타레일에서 신규 지역의 등장은 단순하게 맵의 확장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만남과 이를 통해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앰포리어스는 과거 세 명의 티탄이 벌인 내전의 여파로 인해 영원한 밤에 잠겨 있으며, 현재는 환멸의 어둠 시대에 접어들어 종말의 기로에 서 있는 세계입니다. 이번 앰포리어스의 경우 스토리가 이 중 구조로 진행이 됩니다. 내부에서 탐사를 시작하는 팀과 세계의 바깥에서 앰포리어스의 비밀을 파헤치는 두 개의 이야기가 나중에 만나 결과적으로 개척자와 동료들이 황금의 후예들과 함께 악한 티탄들을 무찌르고 앰포리어스를 구하는 스토리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엠포리어스의 다섯 주요 지역을 탐험하게 되는데요. 과거 티탄의 성지였으나 지금은 황량한 폐허로 변한 운명의 심연을 시작으로, 부세의 티탄이 수호하는 도시 국가이자 여정의 근거지 역할을 하는 오크마, 앰포리어스 특유의 목욕 문화를 반영한 장소이자 사회적 교류와 전략적 논의의 중심지인 마모리얼 천궁, 분쟁의 티탄 니카도르가 자리 잡은 공중 요새 크렘노스성, 그리고 열두 티탄의 신성이 깃든 성소이자 세계의 시작점인 창세의 소용돌이까지, 각 지역마다 각기 다른 특징과 모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 신규 캐릭터의 등장 (더 헤르타 / 아글라이아) 더 헤르타는 지니어스 클럽 #83의 일원으로, 은하 경계에서 지식을 탐구하는 신비로운 캐릭터입니다. 스타레일 초기에 등장한 그녀는 독특한 마법사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과학 지식과 마법을 결합한 매력적인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헤르타는 지식 운명의 길의 얼음 속성 캐릭터로, 적에게 표식을 부여해 해독 스택을 쌓아 큰 피해를 가하며, 동료와의 협력을 통해 스택 속도를 높이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그녀의 필살기와 스킬은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며, 보물 위치를 표시하는 비술과 모든 적에게 고정 피해를 가하는 능력 등 독창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헤르타의 전투와 탐사 능력은 스타레일에서의 전략적 플레이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글라이아는 신성이 흐르는 인류인 황금의 후예 중 하나로, 3.0 업데이트를 통해 첫 번째 한정 ★5 기억 운명의 길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우아하고 고귀한 분위기의 명문가 출신으로, 낭만적인 신권을 지녔으며 불을 쫓는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독특한 전투 스타일로, 기억 정령인 의상공을 소환하여 함께 적을 공격하며, 의상공과 합동 공격을 통해 높은 피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속도가 높아질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는 메커니즘을 활용하며, 동료의 도움으로 행동 게이지와 속도를 증가시키면 더 강력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아글라이아와 의상공의 춤추는 듯한 전투 연출과 화려한 검술은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전략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3. 다양한 이벤트 오픈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오픈할 것으로 예고가 됐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이번에는 그냥 퍼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우선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보상 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같은 현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출석 체크 즉시 10연차를 제공하는 별의 선물 이벤트와 10연차 추가에 유물 초기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미미의 선물 출석 이벤트 그리고 로그인 즉시 Mar.7th·보존 코스튬도 즉시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는 0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연속 7일 동안 매일 추첨 또는 고정 수익 수령을 통해 최대 50만 성옥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니 이번 3.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거나 혹은 다시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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