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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레전드의 일침, "안토니는 내가 본 최악의 왼발잡이, 아약스로 돌아가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폴 파커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날개 공격수 안토니를 비판했다.안토니는 2022년 여름 아약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자리를 옮길 때, 8,5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24-2025시즌은 입단한지 3년차인데,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에서는 두 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출전 시간은 모두 합해 27분에 불과하다.1990년대 초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방을 책임지며 큰 사랑을 받았던 파커는 <보너스 코드 베츠>를 통해 안토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파커는 "맨유가 사실상 그를 임대 형식으로 내보내지 않는 한, 뉴캐슬이나 크리스털 팰리스 같은 팀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이 팀들이 안토니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가 도니 판 더 베이크와 같은 처지가 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안토니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의 고향은 아약스"라며 "아약스에서 많은 성공을 거뒀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라며 과거 성공을 거두었던 네덜란드로 돌아갈 것을 권했다.파커는 안토니의 플레이스타일이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하지 않다고도 말했다. 파커는 "안토니는 충분하지 않다. 그의 문제는 단순히 근육이나 체격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감과 내면의 강인함이 부족하다는 데 있다. 안토니는 그런 강인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는 체격이 왜소하고 어깨가 움츠러든 것처럼 보이며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본 최악의 왼발잡이 선수 중 하나다"라며 "보통 왼발잡이 선수들은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진정한 재능을 갖추거나, 혹은 왼발이 로켓처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안토니의 왼발에는 힘이 전혀 없다. 파워와 기술 모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라운드가 종료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승 2무 3패로 11위에 랭크되어 있다.
해왕고리작성일
2024-10-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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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웸반야마는 없었다! ESPN 선수 파워랭킹 톱 10. 1위는 요키치, 6위 커리, 7위 르브론. 웸반야마는?
빅터 웸반야마는 아쉽게 톱 10에 진입하지 못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올 시즌 플레이어 톱 10을 발표했다.19일(한국시각) ESPN은 2024~2025시즌 NBA 선수 랭킹 톱 10을 발표했다.1위는 니콜라 요키치다. 지난 시즌 2위였고, 올 시즌 대망의 1위에 등극했다. 당연하다. 현역 최고의 빅맨이자 패서다.경기 지배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다.2위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지난 시즌 파이널에 올려놓은 루카 돈치치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2위였고, 올 시즌도 2위를 마크했다.3위는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지난 시즌 1위에서 2계단 하락했다. 밀워키의 여전한 절대 에이스다. 여전히 슈팅에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강력한 속공 능력과 높이 대비, 스피드는 동급 최강이다.4위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를 서부 1위에 올려놓은 현역 최고의 슈팅 가드다.5위는 보스턴 셀틱스의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 6위는 스테판 커리, 7위는 르브론 제임스, 8위는 조엘 엠비드, 9위는 케빈 듀란트, 10위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차지했다.커리, 르브론, 듀란트, 엠비드는 기존의 강자들이다. 엠비드는 지난 시즌 3위였지만, 정규리그 백투백 경기 출전하지 않겠다는 발표 이후 평가가 약간 떨어졌다.알렉산더, 에드워즈는 신흥 강자들이다. NBA에서 불고 있는 세대교체의 강풍을 톱 10에서도 알 수 있다.올 시즌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난시즌 신인왕 빅터 웸반야마는 11위로 랭크됐다.◇ESPN NBA 톱 10순위=선수1=니콜라 요키치2=루카 돈치치3=야니스 아데토쿤보4=샤이 길저스-알렉산더5=제이슨 테이텀6=스테판 커리7=르브론 제임스8=조엘 엠비드9=케빈 듀란트10=앤서니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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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우승 경쟁만큼 치열한 득점왕 경쟁' 서울 일류첸코...데얀 이후 '11년 만에' K리그1 득점왕 도전
우승 경쟁을 가리는 파이널A의 진검 승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우승 경쟁 만큼 득점왕 경쟁도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K리그1은 지난 3월 1일 개막해 10월 6일까지 정규 라운드를 펼치며 팀 당 33경기를 소화했다. 울산 HD가 승점 6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수원FC가 승점 49점으로 6위에 랭크되며 파이널A 막차를 탔다. 이외 김천 상무(승점 56), 강원FC(승점 55), 포항 스틸러스(승점 51), FC서울(승점 50) 순으로 우승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확보를 위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반면, 파이널B는 팀의 운명이 걸린 치열한 강등 경쟁을 앞두고 있다. 광주(승점43)가 7위로 가장 유리한 위치에 놓였고,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2)가 리그 최하위로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K리그1 12위는 다이렉트 강등되고, 11위는 K리그2 2위 팀과, 10위 팀은 K리그2 3~5위 플레이오프 최종 승리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진행하여 최종 잔류/강등 여부를 결정한다.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득점왕 경쟁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득점 랭킹 1위는 일류첸코(서울)로 14골을 터트리고 있다. 인천의 무고사도 14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야고(울산-12골), 이상헌(강원-12골), 이동경(김천-11골), 이승우(전북-11골), 세징야(대구-11골)도 1위와 단 3골 차이뿐이기 때문에 충분히 득점왕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일류첸코와 무고사가 같은 14골인데 순위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회요강' 제29조 순위결정, 4. 개인기록 순위결정을 보면 득점 결정의 우선 순위는 ① 최다득점선수 ② 출전경기가 적은 선수 ③ 출전시간이 적은 선수 순이다. 일류첸코(32경기)가 무고사(33경기)보다 1경기를 덜 뛰었기 때문에 1위에 오른 것. 서울은 11년 만에 득점왕 배출을 노린다. 만약 일류첸코가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면 2013시즌 데얀 이후 무려 11년 만에 득점왕을 배출한 구단이 된다. 당시 서울은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데얀은 19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김기동 매직이다. 일류첸코는 큰 기대감 속에 2022년 여름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시기도 있었다.올 시즌을 앞두고 김기동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재활공장장' 효과가 톡톡히 빛났다. 일류첸코는 김기동 감독과 재회하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일류첸코는 득점으로 보답하며 팀의 최전방을 책임졌다.제대로 시동을 걸고 있다. 서울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에서 강원과 격돌한다. 경기를 앞두고 서울은 17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단의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일류첸코는 동료들과 웃으며 훈련을 소화하면서 다가올 경기 득점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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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승왕 유력한 35세 요미우리 에이스, 과연 꿈을 쫓아 ML 도전에 나설까, 2020년엔 6개팀과 협상하다가 잔류 결정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완투수 스가노 도모유키(35)는 올시즌 다시 전성기를 맞은듯 맹활약을 한다. 그는 1일 한신 타이거즈를 상대로 7이닝 1실점하고 승리를 올렸다. 이번 시즌 20경기에 선발로 나가 13승(2패)을 거둬 다승, 승률(8할6푼7리) 단독 1위다.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해 이 부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영건' 다카하시 히로토(22)가 1.14로 이 부문 1위다. 0점대를 유지하던 다카하시는 지난 3일 한신전에서 7이닝 3실점하고 규정 이닝을 채웠다.스가노는 1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전에서 승리를 챙겨 이번 시즌 원정 9연승을 달렸다. '레전드' 우에하라 고지의 8연승을 넘어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경기는 폭우로 인해 정규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요미우리가 7회 콜드게임승을 올렸다. 스가노는 이날 직구 구속 최고 152km를 찍었다. 히로시마 카프와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에 돌아온 에이스가 힘을 불어넣었다.스가노 개인으로도 의미있는 경기였다. 2022년 4월 15일 고시엔 경기부터 이어진 한신전 연패를 '5경기'에서 끊었다. 원조 에이스로서 라이벌 한신전 연패가 부담됐을 것이다.그는 지난 6경기를 모두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로 마쳤다. 이 중 5경기는 하이 퀄리티 스타트(선발 7이닝 이상, 2자책 이하)로 끝냈다. 9이닝 무4사구 완봉승도 거뒀다.통산 172경기에서 134승(73패). 요미우리 역대 다승 11위이다,지난해 4승(8패·평균자책점 3.36)에 그쳤는데, 통산 4번째 다승왕이 유력하다. 그가 4번째 타이틀을 따낸다면, 역대 6번째가 된다. 스가노는 앞서 두 차례 리그 MVP, 두 차례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전성기 때 일본프로야구 최고 연봉 8억엔을 찍었다. 최고 투수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스가노가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이다.일본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던 다른 투수처럼 스가노도 더 큰 무대를 열망했다. 2020년과 2021년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다. 2020년 시즌이 끝나고 요미우리 구단이 포스팅 시스템 신청을 허락했다. 스가노는 그해 겨울 미국으로 건너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6개팀과 입단 협상을 했다. 그가 바랐던 조건을 제시한 팀이 안 나왔다. 고심 끝에 미국행을 보류하고 요미우리 잔류를 선택했다. 이전보다 1억5000만엔 인상된 8억엔에 1년 계약을 했다.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염두에 두고 1년 계약을 했는데, 2021년 시즌이 끝나고 또 잔류를 결정했다. 19경기에서 6승7패-평균자책점 3.19. 그해 말 해외 FA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2억엔이 삭감된 6억엔에 계약했다. 다음 시즌에도 미국행은 이뤄지지 않았다. 좋은 대우를 받기에는 성적이 안 따라줬다.그러나 스가노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도전을 포기했다고 밝힌 적이 없다.최근 일본 언론은 스가노가 올시즌이 끝나고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거의 모든 것을 이룬 그에게 남은 것은 메이저리그뿐이다.1989년 생인 스가노는 2013년 신인 1차 지명으로 요미우리 선수가 됐다. 내년이면 36세가 된다. 낯서고 수준 높은 리그에 도전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다. 다시 살아났다고 해도 나이가 부담이 될 수 있다.그런데 그보다 더 많은 나이에 메이저리그로 건너간 선배들이 있다. 요미우리 에이스로 활약했던 구와타 마스미는 2007년, 39세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986년부터 요미우리 선수로 20년을 던지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했다. 연봉이 아닌 꿈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마지막 불꽃을 불살랐다.우에하라도 34세가 된 2009년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1000만달러에 계약했다. 선발로 시작한 우에하라는 구원으로 보직을 바꿔 9년을 던지고 요미우리에 복귀해 은퇴했다.스가노가 도전에 무게를 둔다면 메이저리그행은 문제가 될 게 없어 보인다. 일본 언론은 스가노가 메이저리그에서 5선발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어쩌면 내년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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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팅 사이트, 이번 시즌 맨시티 강등 확률 1/6 로 매겨
맨시티는 115건의 재정적 혐의에 대한 법적 소송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징계 위원회는 다음 달 부터 판결을 내리기 시작하며, 판결은 내년 초에 나올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경영자 리처드 마스터스는 화요일에 “이제 결과가 나올 때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베팅업체 BoyleSports 는 맨시티가 5월에 강등될 확률을 1/6으로 책정했다. 이는 레스터, 입스위치, 사우스햄튼, 노팅엄, 에버턴, 울브스, 브렌트포드, 풀럼에 이어 9번째 강등 후보로 꼽힌다는 뜻이다. 대조적으로, BoyleSports 는 맨시티의 리그 라이벌 아스날의 강등 가능성은 1/1000으로 매겼다. 이와 동시에 맨시티를 5년 연속 우승팀으로 매겼으며, 맨시티의 리그 우승에 8/11로 매겼다.유죄가 확정되면 맨시티는 승점 감점, 벌금, 심지어 프리미어 리그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29863199/bookies-odds-man-city-relegated-premier-league-charges/
로보트카작성일
2024-08-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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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임스, 2024 올림픽 남자농구 최우수선수 선정
미국의 간판이 다시금 2024 올림픽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FIBA.com』에 따르면, 미국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kg)가 이번 대회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이번 대회에서 6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장해 경기당 24.5분을 소화하며 14.2점(.660 .308 .733) 6.8리바운드 8.5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 평균 리바운드 평균 어시스트에서 각각 전체 23위, 전체 11위, 전체 2위에 올랐으며, 팀에서는 평균 득점 2위, 평균 리바운드와 평균 어시스트는 1위에 올랐다. 이게 다가 아니다. 효율에서도 단연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미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20이 넘는 효율을 자랑하는 등 이 부문에서도 전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보다 앞선 이가 모두 32분 이상을 뛴 것을 고려하면, 출장시간 대비 단연 돋보이는 효율을 과시했다. 6경기 이상을 뛰면서 이와 같은 효율을 뽐낸 이는 니콜라 요키치(세르비아)와 제임스가 전부다. 비록 20점 이상 올린 경기는 한 경기에 불과했으나, 미국에 그 외에도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조엘 엠비드 등 득점원이 두루 자리하고 있었던 만큼, 경기를 조율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난 세르비아와의 준결승에서는 이번 대회 첫 트리플더블을 신고했으며, 올림픽에서 복수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하물며 결승을 치르기 전까지 2점슛 성공률만 80%를 상회했을 정도로 극강의 생산성을 자랑한 그는 결승에서도 14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1블록으로 팀이 이기는데 밑거름을 다졌다. 준결승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한 것은 물론 그가 중심을 잡으면서 미국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우승으로 제임스는 올림픽에서 세 번의 정상을 밟는 등 자신의 네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2008, 2012년에 이어 오랜 만에 미 대표팀으로 나선 그는 어김없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표팀이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데 팀의 소집부터 가히 절대적인 영향력을 뽐낸 것을 고려하면 최우수선수 이상의 영향력을 과시한 셈이다. 또한, 제임스는 커리, 요키치, 빅토르 웸벤야마(프랑스), 데니스 슈뢰더(독일)과 함께 이번 대회를 빛낸 올스타파이브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회 내내 압도적인 지배력으로 팀의 중심을 잘 잡았다. 필요할 때마다 공격에 직접 나서는 현역 최고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잘 발휘했다. 그가 있어 다른 선수가 좀 더 공격에 적극적으로 집중할 수 있었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08-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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