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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월 25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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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정보)수트 제대로 고르기
예전에 작성한 글입니다만 루리웹에 올린 적은 없어 한번 올려봅니다 ^^ 정장의 세계에 입문하시는 분 그리고 혹은 정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제대로 된 지식을 아직 갖추지 못한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정장의 내부는 접착식이냐 비 접착식이냐로 나누어집니다. 위의 사진을 살펴보면 왼쪽은 비 접착식 오른쪽은 접착식 그리고 가운데는 접착과 비 접착 사이에서 타협을 한 구조입니다 물론 가격은 완전 비 접착식으로 만들어진 녀석들이 가장 비쌉니다 아웃렛에서 운이 좋다면 50만원 선에서 구매 가능할 듯합니다 일반적인 리테일 가격은 150~200선에 위치해 있겠지만 원단과 품질 좋은 비 접착 정장이라고 꼭 저 리테일 가격을 줄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왜 비 접착식 정장이 좋은가?라는 질문 답을 하자면 1. 접착식과는 다르게 여러 장의 원단이 서로 겹쳐져 floating 하는 구조로 몸의 움직임에 따라 정장 상의 자체도 따라 움직여 더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착용자도 움직임에 제약없이 더편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착용자의몸 형태를 따라 흐르게 됩니다 - 한마디로 말하자면 옷태도 더 살고 착용자에게도 편합니다 2. 접착식은 말 그대로 본드를 사용하여 여러 장의 원단을 붙여 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고 습기에 영향을 받거나 드라이를 여러 번 하는 과정에서 이 본드가 떨어지면서 처음의 옷 태가 사라지고 옷이 제 형태를 잡지 못하거나 버블링이라 하여 원단이 우글우글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구성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저가의 수트들은 라이닝 재질도 아세테이트로서 시간이 흐르면 라이닝도 잘 찢어집니다 반면 좋은 수트들은 라이닝이 레이온, 브렘버그, 실크 등으로 되어있어 시간이 흘러도 짱짱합니다 이태리 모 회사에서 만든 비 접착식 정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접착식과는 다르게 내부 구조가 복잡하며 겉감 이외에도 다양한원단들이 서로 겹쳐져 있고 라펠 부분은 매우 복잡하게 손 바느질되어 있습니다 아데싱, 융, 광목, 개싱, 말총심지 이렇게 5겹으로 겹쳐져 있는 안감의 모습입니다. 접착 정장의 경우에는 이러한 안감이 없습니다 설사 있다고 해도 접착제로 붙여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중에 하나는 높은 가격 = 비 접착 정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양심을 팔아버린 유명 해외 정장업체들이 가격은 150-200을 쉽게 받으면서 접착 방식으로 제작하고있는 브랜드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비싼 돈까지 지불하며 심지어는 접착식 정장을 사게되는 눈물겨운 일들이 허허허 빨질레리, 제냐, 카날리, 랄프로렌 (퍼블, 블랙), 브룩스 브라더스, 폴스미스 메인라인 등은 완전 비 접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어 세일기간을 노리면 좋은 가격에 건지는 것이 가능합니다 반면 아르마니 (조지오, 엠포리오, 꼴레지오니 등등), 휴고 보스 (접착식 정장 으로 바뀌는중), 돌체 가바나, 베르사체 등의 브랜드는 접착식 정장을 판매하고 있어 가격 = 품질이 아니라는 사실을 볼 수 있죠 더 큰 문제는 정작 정장 파는 사람들도 잘 모른다는 겁니다 허허허 혹시 궁금하시다면 리플로 브랜드 문의 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 접착식 브랜드인지 아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요청이 있어서 사진 리뷰 추가합니다 [접착식 정장 vs 완전 비 접착식 정장] 비교에 사용된 두 정장은 한국 백화점에서 같은 가격대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중 하나는 접착식 정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절대로 가격 = 품질 이 아니라는 거죠 게다가 정장처럼 복잡한 옷의 세계에서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의 등을 치는건 매우 쉽습니다 둘다 봄, 가을용 정장이며 100% 울 140 수 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이태리에서 다른 하나는 헝가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같은 리테일 가격에 판매하면서 만들어진 국가의 차이가 나는것부터가 충격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그리고 눈으로 봐서는 두 정장중 어떠한 녀석이 접착식인줄 모를 겁니다. 물론 매우 숙달된 분들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좌측의 정장이 접착식 그리고 우측의 정장이 비 접착식 입니다 하지만 정장을 비틀고 흔들고 접어보면 차이가 확 드러납니다 동일하게 정장을 움직였는데 좌측의 정장은 옷 전체가 움직입니다 마치 모든 겹이 하나가 된 것처럼 말이죠 이번에는 다른 방법으로 옷을 접어봤습니다. 동일하게 옷을 접어도 좌측의 접착식은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거나 박시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접어보고 움직여도 뭔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실제로 정장을 입고 몸을 움직여보면 바로 느껴집니다 물론 대조군이 없을때는 이것이 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몸따로 옷따로 움직이는 부자연스러움이 어딘가에서 느껴질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접어보고 있는 이 지점을 잡아보면 비 접착식 정장에서는 말총심지로 제작된 안감이 느껴집니다 심지어 따로 손가락으로 집어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접착식 정장에서는 아무리 비비고 집어봐도 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시 정장 해부도를 들고 왔습니다. 좌측이 접착식 정장의 해부도 그리고 우측이 비 접착식 정장의 해부도 입니다 붉은 사각형의 내부를 보시면 애초에 접착식 정장의 내부에는 심지가 없기에 제가 올린 바로 위의 사진에서 아무리 비비고 집어보고 해도 잡을 심지가 없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또 다른 사진입니다. 붉은 사각형 내부를 유의깊게 보시면 비 접착식 정장의 심지가 보입니다. 비 접착식 정장에서는 주머니 부분 옆에 심지가 있기에 손으로 비벼보면 심지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에 더해서 같은 가격선임에도 퀄리티의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단순한 단추구멍인데 좌측의 단추구멍은 마무리가 깔끔치 않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같은 가격대의 서로 다른 두 정장입니다. 그런데 퀄리티가 하늘과 땅입니다 좌측의 정장 단추 구멍은 일단 바느질 작업을 한 이후에 구멍을 뚫은 원가 절감형 방법이고 우측의 정장은 구멍을 뚫고 그 이후에 바느질 작업을 한 정석대로의 정장 제작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소매를 살펴보면 좌측 브랜드의 정장은 소매 수선이 용이하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미 라이닝 자체가 소매를 감싸고 있으며 소매 단추 부분이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면 우측의 정장은 소매 수선은 물론 서전커프를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라이닝이 겉의 직물에 어떻게 박음질 되어있는가 에서도 퀄리티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이제는 말하기도 힘든 좌측 정장은 라이닝이 직물에 바로 박음질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라이닝과 겉감이 같이 움직이게 되어 움직임이 부자연스럽습니다. 반면 우측 정장은 라이닝과 겉감이 자연스럽게 움질일 수 있는 구조로 박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좌측 정장의 어깨 부분 입니다. 어깨가 2D 인 것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로 이어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확실히 어깨가 살아 있습니다. 라이닝도 군데 군데 박음질을 다시하여 라운드한 모양을 최대한 살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장은 남자가 구매하는 옷 중에서 가장 큰 투자를 요구하는 분야일 겁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는 매우 어렵고 심지어는 정장 매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정장에 대한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아쉬워서 이러한 글을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면 자유롭게 문의 주세요 ^^ 출처 : 루리웹 http://bbs.ruliweb.com/best/board/320042/read/36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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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군 PX 민영화, 장병 주머니 터는 대기업
군 PX 민영화, 장병 주머니 터는 대기업 [오주르디님 편집글] 쥐꼬리만한 장병 월급이지만 그래도 요긴하게 쓰이는 곳이 군 매점(PX)이다. 이곳에서 장병들은 간식과 생활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20~40% 싸게 구입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군 PX가 논란이 되고 있다. 민영화를 경영혁신의 ‘바이블’로 맹신하는 '이명박근혜' 정권 박근혜 정부가 국방경영 효율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군 매점(PX) 민영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영화를 공공부문 경영 혁신의 바이블이라고 맹신했던 이명박 정권을 그대로 이어 받은 ‘이명박근혜 정책’ 중 하나다. 국방부는 PX 민영화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PX 관리병사 2700명을 일선 부대로 배치해 전력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병사들에게 더 좋은 물품과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장병 복지 수준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이미 군 PX 민영화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0년 국군복지단은 대기업 편의점 업체인 GS리테일에 매년 40억원의 군 복지기금을 받는 조건으로 해군 매점 242곳의 운영권을 넘긴 상태다. <군 매점(PX) 내부 모습 / 이미지 자료출처: 국방부 블로그 '동거동락'> 해군 PX 이미 민영화, GS가 들어선 후 결과는? 이에 따라 GS리테일 측은 해군 PX 214개 중 매출 1천500만원 이상인 ‘장사 잘 되는 PX’ 37곳에 직접 직원들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결과는 어떨까. 국방부의 주장대로 민영화가 장병 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걸까. 정반대다. 민영화의 폐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가격이 급등해 몇 만원도 안 되는 월급을 받는 장병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SBS 등 언론의 취재결과 군이 직영하는 육군과 공군 PX보다 민영화된 해군 PX의 판매가격이 20~50% 정도 더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에는 가격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거나 시중가격 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었다. 장병들이 간식으로 즐겨먹은 초코첵스의 경우 육공군 PX에서는 1400원에 팔리지만, GS리레일이 운영하는 해군 PX에서는 2.8배 비싼 3920원을 받는다. '민영화 PX'에서는 닭강정을 시중가보다 1200원 비싼 3360원에 팔고 있었다. 민영화 이후 많게는 두배, 평균 20~30% 가격 급등 민영화의 폐해는 가격 급등 뿐만 아니다. 군 PX에 납품하는 중소기업과 지역납품업체 수백 곳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 PX에서 일하는 민간인 신분의 점장, 판매원, 운전기사 등이 일자리를 잃게 돼 고용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 하지만 국방부는 “PX가 질 위주의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중 PX 민영화 계획을 결론 낼 예정”이라며 육군과 공군 PX 민영화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강행하겠다고 말하면서 물품 가격 급등 등 민영화 폐해를 인정한다. 자기 모순에 빠진 셈이다. 국방부 내부 보고서인 ‘군마트(PX) 운영개선 TF’에 의하면 GS리테일의 물품가격이 육공군 PX에 비해 15~25% 비싼 것으로 나와 있다. 또 국방부는 해군과 동일 조건으로 육공군 PX 민영화를 추진할 경우 예상되는 위탁수익료는 858억원인 반면 가격인상으로 장병에게 돌아갈 부담금은 1164~194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폐해 인정하면서도 민영화 강행, 왜? 폐해가 입증된 상태다. 게다가 국방부 스스로도 민영화가 장병복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민영화를 강행하겠단다. 민간에 위탁해서 좋을 일이 있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군 PX 민영화는 후자에 해당된다. PX 민영화를 통해 국방부는 대기업으로부터 위탁수익료를 챙길 수 있지만, 장병들은 인상된 가격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방부와 민영화에 참여하는 대기업에게는 이득이 될 수 있지만 PX 이용자인 장병들에게 고통을 주는 일이다.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는 장병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겠다는 건가. <민영화 당위성 주장하는 국방부 / 자료출처: 국방부 대표 블로그 '동거동락'> 황당한 주장 펴는 국방부 여전히 국방부는 ‘민영화의 당위성’을 주장한다. 국방부 대표 블로그 ‘동거동락’에는 GS 등 민영화에 참여하는 대기업 입장을 두둔하는 듯한 홍보성 기사가 올라와 있다. 국방부 블로그이니 여기에 등장하는 주장은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현재 군부대 매점 시설은 낙후돼 있다. 병사들의 먹거리에 대한 욕구와 요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만족시켜 주고 있지만, 생활용품 등 기타 물품에 대해서는 장병 개인의 취향에 맞는 물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지 않다.” 황당하다. 국방부가 진정 장병들을 위한다면 더욱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노력해야 마땅하다. 일부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이유로 장병들의 주된 먹거리의 가격 급등을 방조하겠다니 이건 어불성설이다. <이미지 자료 출처: 국방부 블로그 '동거동락'> 장병들의 국방부인가, 대기업의 국방부인가? 국방부 블로그에는 현실과 아예 떨어진 주장도 등장한다. 민영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더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물품가격이) 시중에서 가장 저렴한 대형할인마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데 망설임이 없다. 궤변이다. 군 PX에 ‘규모의 경제’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억지다. 중소기업 물품이 아니라 대기업 물품이 납품되면 가격인하 효과가 발생할 거라는 얘기인데 이는 해군 PX 경우에서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게 이미 입증된 상태 아닌가. 또 민영화를 하게 되면 PX 물품 가격이 “대형할인마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또한 망발이다. 현재 육공군 PX의 물품가격은 대형마트의 90% 수준이다. 국방부의 장대로라면 현재 물품가격을 10% 정도 올리겠다는 것이 되고 만다. <국방부를 항의 방문한 민주당 의원들 / 자료출처: 김현미 의원 트위터> '군 PX 민영화' 철회돼야 한다 국방부가 대기업 편에 선 주장을 해서는 안 된다. 대기업과 공모해 장병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고 부모들의 월급까지 축내려는 건가. 민주당의 ‘공공부분 민영화 저지 특위’ 소속 의원들이 11일 국방부를 방문해 김관진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군 PX 민영화가 장병들의 복지 진작은커녕 부담만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항의하며 계획 자체를 철회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민주당의 항의에 대해 어떤 답을 내놓을지 지켜볼 일이다. 군 PX에 대기업을 끌어들여 종잇장 보다 얇은 장병 호주머니를 털겠다는 발상은 지탄 받아 마땅하다.
가자서작성일
2013-09-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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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MS 오피스 2013 알고 사용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MS 오피스 제품은2010 버전까지는 보편적으로 패키지(리테일), PKC(DSP), 라이선스(볼륨 등)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오피스 2013 버전은 PKC와 라이선스로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패키지, PKC, 라이선스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패키지(Retail) : Box형태로 제작되어 설치CD와 제품키가 함께 들어있음 구매 후 정품등록시 영구 소유권을 가짐. PC교체시 재설치 가능. PKC : 프로덕트 키 카드의 줄임말. 윈도우 DSP와 정책이 같은 제품. 즉, PC의 수명과 생을 함께하는 제품으로 타 PC로 재설치가 불가능함 OS와 달리 제품키카드만 있고 설치CD를 제공하지 않음 라이선스 : 인증서가 이메일로 발행이 되고, 라이선스관리센터에서 제품키 및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 함. 하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함 영구 소유권 (구매방식에 따라 예외 있음), PC교체시 재설치 가능. 오피스 2013은 위에 언급했듯이 첫 출시 정책은 PKC였습니다.하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거센 항의로 인하여 패키지로 정책이 바뀌었습니다.결과적으로 오피스 2013은 패키지와 라이선스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일반적인 패키지와 달리 오피스 2013 패키지는 설치CD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팔고 있는 오피스 2013 Home&Business, Pro, Home&Student 제품들은설치CD가 제공되진 않지만 패키지라는 것입니다. 어제 오토데스크사의 오토캐드 2014 버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다음 글은 오토캐드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즐거운 짱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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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보도] 이상하게도 자꾸...'북풍'이 떠오른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93028&pageIndex=1북한이 또 '핵실험' 을 했다는 건 이제 다들 아시는데...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기 전 미국, 중국, 러시아에 통보한 것은 전날 오후 9시 20분 이며,능력이 없는 한국이 쪽스러운 일이지만 주변국으로부터 전달받아 이 사실을 안 것은전날 오후 10시 라고 한다.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시각은 12일 오전 11시 57분 53초쯤.청화대가 지하벙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한 것은 이날 오후 1시다. 길게 이야기 할 것 없이.... 지금 뭔 말을 하려고 하냐면....저 사진에 나오는 .... "긴급 소집 국가안전보장회의" 라는 저거....저거....다... "쌩...쑈" 다 !...이거다. 니기리 ..전날 오후 10시에... 오늘 핵실험한다는 것 다 알고 있으면서 1시에 뭔 '긴급소집'?'긴급' 은 .....개뿔 !!점심 처먹고 소화나 시킬 겸 야부리나 깔려고 모이라고 한거지....CVR... 거기에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정부 부처간 정보 공유에 엇박자가 나고 있는 것은또 다른 '안보무능 실태' 이라고 욕을 바가지로 처듣고 있으며, 우리의 자랑스런 '국뻥부'에서는북한의 핵능력을 평가절하시키면 자기들이 좀 잘나 보이는 걸로 착각을 하는건지 어쩐건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타가 측정한 인공지진파 4.9 규모를 '유엔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기구(VTBTO)의 산출공식에 근거해 다이너마이트(TNT) 6∼9kt의 폭발력으로 추정된다며,북한의 1차 핵실험(2006년) 당시의 1kt이나 2차 핵실험(2009년) 당시 2∼6kt의 폭발력보다는 컸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나가사키(21kt)와 히로시마(16kt)에 투하됐던 핵폭탄의 폭발력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고 발표했더랬는데, 천안함 사태 때의 데쟈뷰인 듯 싶게도그 날 바로 독일정부 산하 연방지질자원(BER) 연구소는 북한의 핵실험 폭발력이 40kt에 달하며히로시마에 투하되었던 원폭의 3배정도로 큰 규모의 폭팔력이었다고 발표하여다시한번 우리나라 '국뻥부'의 '개뻥발표'수준을 만천하에 밝혀버렸다. 이거 또 ...CVR...'근거'도 없는 유언비어라고 할까봐 '관련 근거자료' 를 첨부한다.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402401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13002009http://ikbc.net/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56999http://www.cit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4 이런 정도면 다행이게? '북의 핵실험 규모를 축소홍보하는 것' 은 국민을 안심시키기(?)위해서 라면 이해나 가는데그게 그런게 또 아니야... 세계 최첨단 정보력과 세계 최고/최대의 군사력을 가진 미국이 어렵다는'북 핵능력 제거'를 '전쟁을 불사하고 선제타격'을 하시겠단다. 국민을 안심시키겠다는 건지....완전 쩔게 만들겠다는 건지... 도통 알수가 없어... 윗 사진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링크된 글 참조. ▶謹弔◀ 국뻥부의 ..대단한..'북핵 대응책'..(13.02.12)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90833&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탄핵한표추가&y=6&x=18&pageIndex=1 아주... 우리의 자랑스런 '국뻥부'는 연타석으로 '개뻥'을 날리다가 제대로 한방 먹은거지... 우리나라 '국뻥부'는 하루도 가지 못하는 '개뻥'을 왜 저렇게 날려댈까? 탄핵한표추가는 저런 '국뻥부'의 모습을 보면6.25 때 "지금 국군이 북괴군을 격퇴하고 있다" 는 쌩구라 를 계속 방송하면서자기들은 한강이남으로 철수했으면서도 한강다리를 폭파시켜 서울시민을 적의 수중에 넘겨주던그때 그 '트라우마' 가 자꾸 되살아나서 아주 괴롭다 이 말이야... 여기에서 이 글의 끝이 아니여.... 어용방송의 지존이시며 끝판왕이신 ...MBC에서 뭐라고 방송했는지 알어? 세계의 최강국 군사국가인 미국도 모른다는 '핵위치' 를 MBC 얘네들은 어떻게 알까?MBC 이 색끼들 ....'종북좌빨'에 '간첩'아니야? 그러니까 미국도 모른다는 이북에 있는 '핵 위치'를 알지? 안 그래? '전쟁을 불사' 한다는 '선제타격' 이 가능하다고 선동하는 것을 보니까 냄새가 풀풀 나는데?아주 그냥 "전쟁 나라 !" "전쟁 하자 !" 선동질을 하고 있네 그려? 개앂쌕끼들...전쟁나면 얘네들은 '나이불문 성별불문' 심리전 전투요원으로 무조건 전원 강제차출해서 이북 한가운데 떨아트려 놓고 운동장스피커 방송으로 심리전 전투하라고 해야 돼 ! 거기에다.... 어제 차기정권 국방장관 후보자로 발탁되었다는 인사가 바로 이 사람... 탄핵한표추가는 이 인사가 박정히 영정으로 개목걸이를 만들어서 목에 걸고 다니든주먹만한 빳찌를 만들어서 남들 잘보이게 마빡 한가운데다 박아넣고 다니든 알 바 아니고,8살 아들에게 땅을 증여했든 어쨌든 거기에 대해선 아직 뭐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 양반 지난 대선 전에 했다는 기자회견내용을 보면 '종북' 이니 '좌파'니 ....머리가 우측으로 돌아가도 너~무 돌아가 있는 '불량품' 인건 확실하다는 거.이 양반이 '쓰레기 일베'회원이든 아니든 이런 '불량품'이 고위관료가 되어선 안된다는거...이거 하나는 분명히 알겠드라..한국 땅에 지천에 널린 것이 '정품'인데 골라서 쓴다는 것마다 왜 하필이면 '불량품'이냐구... 위에서 이야기한 이 모든 것이 다 이유가 있었어... 아래가 이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제일 중요한 이야기인데...한국에 있는 우리는 잘 모르는 사이에 미국의 한인언론 '선데이저널' 에서 아래의 충격적인 기사를 내보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가 새창으로 뜹니다.) 위의 두 기사를 축약해서 정리하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인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을 전후해서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이며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녀인 허연호씨의 남편으로GS그룹 허씨 일가의 사위이고박정희 전 대통령과 가까웠던 최재구 전 공화당 의원의 아들.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으로8년 전부터 박 당선인에게 남북관계를 자문해 왔으며차기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핵심 측근인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통상분과 인수위원 최대석 전 이화여대 교수가 북한전문연구소를 설치하여 북한의 움직임을 주시해오던삼성그룹 삼성경제연구소 고위 연구원인 동영승 연구위원. 의학ㆍ보건학 박사이며당선인의 씽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출범시 발기인으로 참여해현재 박근혜 정부 초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안명옥 전 의원의 남편인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양천갑에 출마해 당선된 새누리당 국회의원 길정우 의원, 을 대동하고 중국 베이징으로 가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북한 국방위 소속 부부장(차관)급인 박인국 과 명백히 실정법을 위반하고 정부당국의허가없이 접촉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최 교수 일행은 베이징에서 한 차례 박 부부장과 접촉했고,북한측 박인국은 길정우 의원에게 대리인을 보내박 당선인 측의 대북정책 파악과 당국 대화재개 의사를 타진했지만, 박인국 측에서 길정우 의원 측에 박근혜 당선인의 신임장을 요구했으며,애초에 정부나 박 당선인의 허가 없이 간 것이기 때문에 신임장이 있을 리가 없어서결국 만남은 한 차레에 그쳤다는게 정보기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중국에서의 최 교수 일행의 이러한 움직임은최 교수와 동행했던 길정우의원이 관용여권을 사용했기 때문에 국정원 측에 포착되었고 .이런 동향은 그대로 국정원에 보고됐으며박근혜 당선인에게도 전달됐다고 한다. 일부 언론에서는국정원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최 위원이 국정원의 업무보고 태도를 질타하자역으로 국정원이 이 베이징 북한 접촉사실을 최 교수에게 들이밀며 큰 소리로 다퉜으며최 교수 일행이 정부 측의 허가 없이 북한 측 인사를 접촉한 것은명백한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최 교수도 더 이상 할 말을 잃게 됐다고 보도했는데 이후 최대석 전 인수위원이 지난 12일 갑자기 사퇴하였으며,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최 위원이 어제(1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를 받아들였다”며사퇴 이유에 대해선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했다.이로서 인수위에서 차기 통일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인물이통일부 업무보고(16일)도 받지 못한 채 인수위 출범 1주일 만에 첫 낙마 사례가 됐다. 논란의 당사자인 최 전 위원은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이며,인수위 역시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박근혜 당선인 역시 일체 함구하고 있어인수위는 여전히 높은 담으로 둘러쳐진 ‘구중궁궐' 같은 느낌으로'불통' '먹통' '막통'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 사건은 삼성이대통령의 정치방향와 대북관계에 까지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음을 보여 줌으로서이 나라에서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며또한박 당선인의 정책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인지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기록될 전망이다. 저 위에서 부터 긴이야기를 했지만 모두 다 하나의 맥락에 집결이 되는 이야기이다.바로......'북한'.... 박그네의 밀사가 북한측과 접촉한 이후 북한의'핵실험이 강행' 되었고,박그네는 기준미달 불량품인 우편향 인사들을 차기정권의 각료로 발탁하려 하고있으며,어용언론들 또한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전쟁 강경론'을 주입시키고 있는 중이다. 재대로 알 수 가 없으니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겠지만지금 전체적인 흐름새가 아주 이상한 것이라는 점만큼은 분명히 느낄 수 있다. 박그네가 지난 2002년 5월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이와 독대한 자리에서 한말이 있다. 김정일을 만나 독대한 자리에서 박그네가 말하길, " 우리는 모두 '위대한 지도자의 자녀' 이니 선친들의 목표를 달성하는 일은 우리들에게 달렸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일할 것을 약속하자” 이러면서 김정일을 만나기 전 가슴까지 뛰었다고 했다. 이 부분에 대한 해석설명을 이 글에서는 잡혀갈까봐 이야기하지 못하겠고12년 10월2일 올린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謹弔◀ " 나는 오늘 그녀의 속을 다 보았다 !! " (12.10.02)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091594&bbsId=D115&searchKey=subjectNcontent&sortKey=depth&searchValue=탄핵한표추가 박그네 김정일&y=6&x=32&pageIndex=1 위의 링크 글의 해설을 보시면지금 돌아가는 판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중인지 대략 눈치채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암튼... 자꾸 '북풍''총풍'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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