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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원피스고 뭐고 맘대로 입으라고, 이것들아.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H2IPGRF 국회에서 반바지든 원피스든 맘대로 입으라고, 이것들아. 정당과 의원이 내세우려는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면야 뭔들 어떠냐. 진정성만 제대로 들어오면 오히려 큰 지지를 받을 수도 있지. 그런데 왜 정의당이 지금 시국에 국회에서 '탈권위'를 외치는데? 사람들이 그것때문에 정의당으로 우루루 몰려갈 거 같나. 그동안 정의당이 선거에서 번번이 물먹는게 '탈권위'를 못해서였나. 그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해서였나. 아니면, 번번이 주요 정치,사회, 경제적 이슈마다 민주당에게 의제를 다 빼앗기고, 대안 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전혀 드러내지 못한 탓이었나. 야, 지금이 얼마나 좋은 기회냐. 부동산 값 폭등으로 집권당이 주춤한 상황에서 미통당은 '개소리'만 연발해도 박수갈채를 받는 마당에. 도대체 정의당이 지금 내놓은 게 뭐야. 왜 이런 기회에 니들은 전혀 눈에 들어오질 않는건데. 어째서 니들 빨간 원피스랑 '절름발이' 발언만 눈귀에 들어오냐. 그걸로 정의당 돌풍이라도 불러일으킬 셈인가. 오늘도 류호정이 넥타이 안매고 나왔다고 환하고 웃고 있던데. 류호정 개인이야 그런걸로 자기 이미지 상쇄할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이 중요한 시국에 정의당의 전략이 뭐야. 지금 원피스니 젠더니 하는 이슈들이 류호정, 장혜영의 존재감 부각을 위한 발판이 될뿐이지. 정의당은 뭐하러 정당 간판을 달고 국회에 열심히 등원하고 있는건데. 니들 전략이 뭐야 도대체. 젠더, 인권 의제 다 좋다. 다만 그걸로 정의당 지지율이 폭등하진 않거든. 니들이 미통당, 민주당에 비해 만만찮은 세력으로 부상하고 새롭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책이 뭔질 얘기해봐. 솔직히 니들 그럴 능력이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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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난 그냥 무능한 인간이 나대는 것이 싫은 거다!
https://news.nate.com/view/20200806n18832 꼰대라 불리우는 것에 크게 불만없다.이미 가치관이 고착됬다고 느끼고, 가능한 넗게 보려하지만 뭐 다른 사람이 그렇게 평가하는데 뭐라 할 것인가? 하지만 류호정에 대한 비호감의 근원은 꼰대 기질 때문이 아니다. 보다 나은 공동체에 대한 갈망,나는 진보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고 들어왔고, 믿고 있다.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라는 정의당. 6411버스를 외친 노회찬, 그리고 지금은 실망뿐인 노동자를 안아주던 심상정.그들의 목소리가 더 좋은 사회를 위한 외침이라 믿었다. 그런데 지금은 뭔가?여성이라는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 인간 같지도 않은 메갈 워마드를 용납하고,편파적이고, 이기적이고, 오롯이 자신만이 진리라 외치는 썩어빠진 집단. 그 놈의 무소불위의 성인지 감수성,세상의 진리란 여성이라 읽혀지는 편협함소수자의 권리가 절대적인 선이라는 위선에 가려진 집단 이기주의 나의 시선은 이렇게 삐뚤어져 있고,그렇기에 류호정의 태도가 자유스러운 사상의 발산이 아닌타인을 존중 못하는, 자신과 같이 공존해야할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려는 태도조차 가지지 못한얼치기 양떼를 모는 양치기 소년 같다. 나의 시선이 좋다는 것도 옳다는 것도 아니다.다만 한 때 그들을 지지했던 사람이 이렇게 삐뚤어진 시선을 가지게 됬는가에 대해서는정말 심각하게 고민했으면 한다. 아니 고민하지 말았으면 한다.그대로 역사속으로 흘러가라,
천라지명작성일 2020-08-06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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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jjang0u.com/data3/articles/352/202006/13/159202857318988.jpg)
[정치·경제·사회] 정의당 :모든 성범죄 성립은 증거가 아닌 여성의 의지로 결정하는 법 추진할것
'금배지' 가져간 류호정, 첫 시작부터 논란 터졌다국회의원 된 BJ 출신 의원 류호정 의원이 상대방의 동의가 없는 상태에서 성관계가 이뤄졌다면 강간죄로 처벌하는 ‘비(非)동의 강간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지난달 31일 공식 페이스북에 “저는 여성 국회의원이다. 2018년에 시작된 ‘MeToo’, 2019년 ‘장학썬’, 2020년 ‘텔레그램 N번방’사건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범죄 근절에 대한 시민의 요구와 소망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성폭력의 본질은 ‘비동의’이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성관계를 강제하는 것 자체가 범죄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의당은 사법부가 최협의로 해석하고 있는 폭행과 협박이 아닌, 상대방의 동의 여부를 유죄 판단으로 하는 형법 개정을 약속했다. 정의당은 ‘비동의 강간죄’를 국회 5대 우선 입법 과제로 삼고 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호정 의원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 “응원한다”며 댓글을 달았다. 반면에 “애초에 강간이 ‘비동의’ 아니냐?”, “동의의 기준이 뭐냐”, “성관계 할 때 명확히 ‘그래’라는 증거를 받아야되냐”며 비난의 의견도 달렸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달 31일 심상정 대표와 류호정·이은주·강은미·장혜영·배진교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3대 핵심과제 및 5대 법안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3대 핵심과제로 ‘불평등·양극화 심화 저지’, ‘사회 공공성 강화’, ‘차별 및 젠더 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대 입법 과제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전국민고용보험제 도입’, ‘그린뉴딜추진특별법 제정’, ‘차별금지법 제정’, ‘비동의강간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비동의 강간죄를 만들어 여성들을 보호하겠습니다"국민들: "이미 강간죄가 있지않나요?"정의당: "비동의 강간죄는 새로운 법입니다"국민들: "비동의 강간죄는 기존 강간죄와 뭐가 다른가요 ?"정의당: "비동의 강간죄는 여성이 동의하지 않은 강간을 처벌하는 법입니다"국민들: "???? 그게 무슨 말이에요??"정의당: "그니까 여성이 강간이라고 나중에 생각하면 강간이 되는 법입니다"국민들: "??????"
하루스작성일 2020-06-13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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