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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플코2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1) 체인 리프트
옛날에 내가 올렸던 롤코타 실제 모델 정리글처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20918 간략한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탑승 영상, 구글 어스 링크를 추가하겠음 중복되는 내용은 대폭 생략할 예정이니 안 본 사람은 보고오면 좋을거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제 롤코처럼 짓기 위한 포인트도 살짝 첨가함 제조사 이름이 여러번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Arrow Dynamics) 그냥 시기 상관없이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부르는걸로 무브먼트 컨스트럭션 - 광산 열차 실제 모델 : Dynamic Structures의 광산 열차 1927년에 설립된 캐나다의 철강 회사이다. 천문대 망원경 제조 등으로 유명한 회사로 1998년 Premier Rides가 제작한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Batman & Robin: The Chiller의 건설에 참여하면서 놀이기구 분야에 진출했고 2011년 놀이기구 분야는 따로 Dynamic Attractions라는 이름으로 분리됐다. 롤러코스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제작했는데 그 중엔 롯데월드의 4D 모션 시뮬레이터인 플라이벤처도 있다. 롤러코스터와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결합한 SFX Coaster 라인업에 투자하다가 코로나 빔 맞고 홍콩 회사에 매각됐다고 한다 플코2에서 참조한 광산 열차는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이다. 1979년 Arrow Dynamics가 제작한 광산열차인데 2014년 Dynamic Structures가 광범위한 리모델링을 맡아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포인트 : 지형을 이용한 테마 꾸미기, 여러번의 체인 리프트를 활용할 것 https://youtu.be/Sfmgx8vi-vU 참조영상 : Disneyland -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의 구글어스 2. 하이 픽 컨스트럭션 - 단선 레일 실제 모델 : Rocky Mountain Construction의 T-Rex 트랙 RMC는 우든 롤코에 철제 트랙을 합친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유명한 회사이다. RMC는 2018년 Six Flags Fiesta Texas의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 로 싱글 레일 스틸 롤러코스터인 랩터 트랙을 선보임 랩터 트랙은 한 줄에 한 명씩 앉는 좁은 차량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곧 오픈 예정인 경주월드의 스콜 & 하티 모델이 이 랩터 트랙이다. RMC는 두 명 씩 앉는 더 큰 버전의 T-Rex 트랙도 공개했지만 아직까지 소식은 없고 새로 짓고 있는 것들도 다 랩터 트랙 모델이다 포인트 : 과격한 인버전과 급회전. https://youtu.be/0zqQzCemg 참조영상 : Six Flags Fiesta Texas -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의 구글어스 3. 벡터 - 루프 실제 모델 : Vekoma의 MK-1200 Vekoma가 원래 Arrow Dynamics의 유럽 하청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트랙이 비슷하다. MK-1200이라는 이름은 1200mm의 궤간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코크스크류, 루프 등이 포함된 여러 레이아웃이 있고 커스텀 레이아웃 중에는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도 해당 트랙으로 만들어졌다. 포인트 : 루프, 연속된 2개의 코크스크류 https://youtu.be/2j1UMkwj2v8 참조영상 :Six Flags Over Georgia - Blue Hawk Blue Hawk의 구글어스 4. 다트 키네틱스 - 루프 실제 모델 : Arrow Dynamics의 루핑 코스터 튜브 형태의 트랙을 가진 최초의 현대적인 스틸 롤러코스터를 만든 회사인 애로우 다이나믹스다 1975년에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현대적인 인버전이 들어간 최초의 롤러코스터인 Knott's Berry Farm의 Corkscrew를 만들었다. 이후 최초의 현대적인 루핑 코스터의 기록은 7일 차이로 Schwarzkopf에게 빼앗겼지만 (Six Flags Magic Mountain의 Revolution) 최초로 3번의 인버전(루프 - 코크스크류 - 코크스크류)이 들어간 코스터인 Cedar Point의 Corkscrew를 만들기도 했다. 한동안 혁신의 연속이었던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2000년대 초반 파산해 현재는 S&S에 합병되어 이름조차 남아있지 않다 어떻게 망했는지는 예전 롤코타 실제 모델 정보글에서 한번 다룬 적이 있으니 넘어간다 앞서 말했듯이 Vekoma 루핑이랑 중복되는데 인게임에서 차별화 요소도 없는 것 같다 Vekoma쪽이 빠지는게 맞지 않았을까 https://youtu.be/tBkTuaL--30 참조영상 :Cedar Point - Corkscrew Corkscrew의 구글어스 5. 발레 앤 니드발덴 - 무좌석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스탠드-업 코스터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이다. 원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차량은 1982년 일본의 TOGO가 먼저 개발했고 1983년엔 애로우 다이나믹스가 기존 롤러코스터에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차량을 추가했다. 인타민도 1986년 Six Flags Magic Mountain의 Shockwave를 만들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당시 인타민의 하청업체이던 Giovanola에서 근무하던 엔지니어 Walter Bolliger와 Claude Mabillard는 이 인타민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개발에 참여했다. 그들은 1988년 자신들의 회사 B&M을 만들었고 역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 이런 연관성때문에 B&M의 트랙 형태는 인타민의 스탠드 업 롤코 트랙과 지오바놀라의 몇 안되는 직접 지은 롤러코스터들 트랙들과 모양이 닮았다 그래서 잘 모르고 보면 B&M 롤코인줄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는 두 발로 중력가속도를 직접 받아들이기 때문인지 같은 트랙이라도 훨씬 격렬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그래서 있던 스탠드-업 차량도 일반 차량이나 플로어리스 차량 등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TOGO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는 특히 승차감이 더욱 끔찍했다고 한다. B&M은 90년대에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들다가 플로어리스 차량 개발 이후로는 한동안 새로운 모델의 제작이 뜸했음 최근에 갑자기 한 대를 만들었는데 최초의 급발진 스탠드-업 코스터인 Surf Coaster가 그 주인공이다. 이건 나중에 또 나오니 생략 포인트 : 루프, 코크스크류 등 인버전을 포함시키자 https://youtu.be/PMJocjVsTHM 참조영상 :Carowinds - Vortex Vortex의 구글어스 6. 발레 앤 니드발덴 - 발판없음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플로어리스 코스터 B&M이 1995~96년 사이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1999년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Medusa로 처음 공개한 차량이다.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에 비해서 앉아서 타기 때문에 격렬도도 심하지 않으면서 바닥에 발이 뜨기 때문에 약간의 오싹함을 추가해주는 장점이 있어서 새로 짓기도 하고 기존의 롤러코스터 차량을 대체하기도 한다. B&M의 다른 기종인 다이브 코스터에도 플로어리스 형태의 차량이 있다 https://youtu.be/FrXVjrvPpPg 참조영상 :Six Flags Great Adventure - Medusa Medusa의 구글어스 7. 벡터 - 운반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 Vekoma의 Tilt Coaster Vekoma는 최근 들어서 참신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틸트 코스터도 그 중 하나이다. 틸트 코스터는 낙하 지점에서 차량이 멈추고 트랙이 90도 기울어지며 잠시 후 차량을 수직으로 낙하시키는 특수 트랙을 자랑한다 사실 이런 유사한 방식의 트랙은 Maurer Rides이 만든 쌍둥이 와일드마우스인 Phantasialand의 Winja's Fear & Force에서 몇 개월 차이로 먼저 사용되었다. Vekoma는 2002년 대만의 Lihpao Land에 자사의 첫 틸트 코스터인 Gravity Max를 제작하였고 한동안은 Golden Horse社의 중국산 짝퉁들만 생산되었다. 최근들어서 Vekoma는 라인업을 부활시켜 여러 공원들에 새로운 Tilt Coaster를 제작중이다. 아쉽게도 아직 제작중이고, 그나마 현실에 있는 것들은 대만, 중국쪽이라 구글어스 3D 자료는 없다 https://youtu.be/UTwhQi7uedc 참조영상 :Lihpao Land - Gravity Max 8. 지오바니 - 착석 - 6좌석 실제 모델 : Giovanola의 Mega Coaster 지오바놀라는 1888년 세워진 스위스의 철강 회사로 1980년대 인타민의 하청업체로 놀이기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B&M의 두 창업주가 이 회사 엔지니어 출신으로 유명하다. 지오바놀라는 주로 하청 작업을 담당했지만 직접 지은 롤러코스터도 3대가 있다. 한 대는 나중에 설명할 1999년산 인버티드 코스터이고 나머지 두 대는 하이퍼 코스터의 범주에 속한 2000년산 Six Flags Magic Mountain의 Goliath와 2001년산 Six Flags Over Texas의 Titan이다. 지오바놀라는 자신들이 제조한 수력 발전소 부품 결함으로 인해 재정적 문제에 빠지면서 Titan을 다 짓고난 후인 2001년 파산을 신청했고 2004년 문을 닫았다. 골리앗과 타이탄은 거의 비슷한 레이아웃을 갖고 있지만 타이탄이 헬릭스 하나 더 있어서 약간 길다 골리앗은 개장 당시 낙하 높이(78m)와 스피드(시속 137km/h) 기록을 세웠지만 몇 달 뒤 Cedar Point의 Millennium Force가 기가 코스터(300피트, 90m 이상)의 시대를 열면서 타이틀을 빼앗겼다. 참고로 플코2 설명에 있는 나선형 경사면은 Banked Helix를 저렇게 번역해놨다 실제로 Titan에는 하이퍼코스터 치고는 좁은 반경의 헬릭스 트랙들이 있는데 텍사스의 더운 날씨로 인한 탈수때문인지 마지막 헬릭스에서 승객들이 실신(블랙아웃)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미드 코스 브레이크런에서 거의 멈출정도로 심하게 브레이크를 준다고 한다 포인트 : 하이퍼 코스터답게 높이와 속도를 강조. 다소 과격한 헬릭스도 시도해보자 https://youtu.be/D3WgPV6PeE0 참조영상 :Six Flags Over Texas - Titan Titan의 구글어스 9. 다트 키네틱스 - 착석 - 6좌석 실제 모델 : Arrow Dynamics의 Hyper Coaster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1989년 Cedar Point의 Magnum XL-200로 최초의 하이퍼 코스터(200피트, 60미터 이상의 낙하 높이)의 시대를 열었다. 이 때 이후로 롤코계에서 높이와 속도 경쟁이 시작되어 서로의 기록을 갈아치웠고 300피트(90미터) 이상의 기가 코스터, 400피트(120미터) 이상의 스트라타 코스터 등이 나오게 되었다. 이런 속도와 높이 경쟁은 제작 및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 각종 자잘한 사고들로 인해서 저기서 멈춘듯 보였으나 최근에는 500피트(150미터)를 스킵하고 600피트(180미터)를 넘는 코스터인 엑사 코스터라는 개념까지 나왔다 엑사 코스터는 인타민이 LSM 런치 코스터인 Six Flags Qiddiya의 Flacon's Flight를 발표하면서 만든 개념인데 195미터의 높이에 158.2미터의 낙하를 자랑한다고 한다 원래 낙하 높이 기준 아닌가? 하튼 그래도 1등이긴 하다 다시 하이퍼 코스터 얘기로 돌아와서 하이퍼 코스터니까 높이와 속도를 강조해서 크게 크게 지으면 됨 포인트 : 커다란 에어타임 힐을 포함한 Out and Back 레이아웃 https://youtu.be/3x3fIh72rfw 참조영상 :Cedar Point - Magnum XL-200 Magnum XL-200의 구글어스 10. 발레 앤 니드발덴 - 착석 - 안전 바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Hyper Coaster B&M 버전의 하이퍼 코스터이다. B&M 하이퍼 코스터는 Busch Gardens Williamsburg의 Apollo's Chariot과 같은 Out and Back 레이아웃 이외에도 Six Flags Great America의 Raging Bull처럼 이리저리 교차하는 Twister 레이아웃을 채용한 기종도 있다. 어쨌든 인버전은 불가능하다. B&M이 요즘엔 하이퍼코스터에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도입했는데 그건 나중에 나오니까 거기서 얘기하도록 하자 포인트 : 트위스터 레이아웃도 시도해보자 https://youtu.be/a0inH_zqst0 참조영상 :Busch Gardens Williamsburg - Apollo's Chariot Apollo's Chariot의 구글어스 https://youtu.be/-EolorJCh5A Raging Bull의 구글어스 11. F&F 인터내셔널 - 크레이지 마우스 실제 모델 : S&S Worldwide의 El Loco 컴팩트한 레이아웃 속에 이상한 각도의 드롭과 뱅킹, 인버전을 우겨넣은 모델이다 이 기종은 한때 Gerstlauer社와 90º를 넘어서는 낙하 각도로 경쟁을 하기도 했다. 중간에는 느린 속도지만 역뱅킹 회전도 들어가있다 하강 하트라인 롤이 포함된 레이아웃도 있다 예전에 하루만에 45억을 날린 요미우리랜드의 Twist Coaster Robin도 이 기종이다 관련글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1573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15734 포인트 : 90도 이상의 낙하각과 다이브드롭 등의 인버전을 포함한 컴팩트한 레이아웃 https://youtu.be/_RnIObS6-Z8 참조영상 :Warner Bros. Movie World - Green Lantern Coaster Green Lantern Coaster의 구글어스
드라구신작성일
2024-11-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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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 일본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이유는 몰겟지만 크루즈가 여행관련해서 인기가 별로 없던데(비싸고 인지도가 낮은게 원인같음) 올해 크루즈 탄거 참고하라고 올려봄 일본 요코하마 출발 → 대만 → 오키나와 코스임 총 7박 8일 msc bellisima 탔고 가격은 2인 1실 기준 1인당 70만원인가 나옴 원래 1인당 45만인가 창문도 없는 내측방 갈려햇는데(내측도 좋음, 담부터 내측으로 갈거) 업글해서 발코니있는 방으로 갔음 앞으로 후술하겟지만 저 비용에서 추가로 돈내야되는게 배타면서 거의없음 저것만으로 충분함(원래 크루즈가 가성비 여행으로 유명함) 도쿄 도착 피치항공 타고 인천→ 하네다 새벽도착으로 왔음 공항에서 노숙했는데 생각보다 잠자리 괜찬앗음 근데 자진못함 쨋든 공항 깔끔하고 이뻣음 공항 편의점 라면(500엔) ㅈㄴ짬 날씨굳 크루즈 타는데가 요코하마에 있어서 바로 요코하마로 갔음 진짜 깔끔하고 신기한게 바다냄새가 아예안남 물때냄새, 이끼썩은내 이런거 아예안나고 습도도 안높고 너무 좋앗음 오래 있을곳은 아니지만 도시휴양지느낌으로 또 가고 싶음 구석에 박힌 배인데 운항은 안하고 관광용인거 같음 돛달린배 첨봐서 신기해서 찍음 갓코야마 풍경 크루즈를 바로 타는건 아니고 이틀 먼저 일찍왔음 이건 호텔뷰, 나쁘진 안앗음 저 왼쪽 다리 뒤에가 크루즈 타는곳임 산책하다가 살면서 첨으로 패럿봤음, 그것도 산책하는 패럿 ㅈㄴ 귀엽더라 주인한테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된다길래 한번 주물렀음 일주일간 탈 배 그렇게 커보이진 않는데 진짜큼 가기전 공원에서 산책하는데 무료 공원하는거 봤음 가기전 요코하마 야경 찍은곳은 요코하마 크루즈 터미널이라고 여기서 모여서 버스타고 크루즈 타는곳으로 감 여기가 요코하마 야경맛집으로 알고있음 입장료는 없는걸로암 가는길에 배 직촬 배가 조명부터 ㅈㄴ화려함 ㅋㅋ 확실히 사진으론 크기 체감이 안되는데 첨봣을때 ㅈㄴ커서 입 그냥 벌어짐 왼쪽아래 미니미 사람 사이즈 대충 짐검사후 들어온 배 내부 라스베가스 그 거리 오마쥬한건데 진짜 ㅈㄴ화려하고 이쁨 메인홀 같은곳인데 저기 아래 피아노에서 맨날 공연함 이건 묶었던 방 4성급 호텔방 느낌이었음 방음도 잘되어있어서 화려하고 시끄러운 밖에 비해서 ㅈㄴ 고요한 느낌이 좋았음 바로 위층 가서 저녁뷔페 조지러감(가격내 다 포함) 나쁘진 않았음 창가쪽이 통유리로 돼있어서 뷰맛집임 대충 먹고 하루 마무리 사진이 많아서 나눠서 씀 -일본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2 일본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2 일본에서 대만 출발 가는데 이틀걸려서 이틀간 배에만 있어야됨 아침에 배 구경하러 나옴 이번 크루즈 여행에서 가장 잘나온 사진으로 생각됨 위에는 실외 수영장이고 여긴 실내 수영장 수영장물이 배랑 같이 살짝씩 흔들림 글고 배멀미 없냐는데 차에서 폰하면 멀미나는 나도 멀미 안했으니 진짜 진짜 안흔들린다고 생각하면 됨 배 중간중간마다 있는 욕조들 그렇게 뜨겁진 않고 따뜻한 정도 아침이라 그물쳐있는데 시간지나면 직원이 치워줌 여기말고 야외에도 몇개 더있음 배 산책코스(3~400미터 정도) 배 중간부터 선미까지 산책코스가 있음 사진에는 막힌거처럼 보이는데 옆에 자리 더있음 배 안에 있는 볼링장(이거 유료임, 개비쌈) 이건 비싸서 안했음 배 선미쪽 뒤에 후류가 멋있음 구름 많이 낀게 이뻣음 배 카페? 라운지? 같은곳 커피나 음료수 유료임(ㅈㄴ비쌈, 뷔페 식당가서 공짜 음료수 퍼서먹음) 라운지 아래 헬스장 기구가 다 최신이라 좋았음 기구에 다 모니터 달려있어서 미니게임도 있고 모니터속 pt샘이 운동강요함 간단 뷔페 아침 배 미니어처 모양 미니어쳐인데 미니어처도 길이가 1m 넘음 선미에서 보는 후류 매일매일 아침이나 저녁마다 중앙 홀? 같은곳에서 춤춤 오른쪽 위 빨간옷 직원이 춤추는법 알려주는데 따라추면 의외로 재밌고 운동됨 메인 홀 뷰 위 천장 라스베거스마냥 영상 계속 바뀜 저녁에 천장 영상으로 공연함 바? 같은곳 여기서 미니 공연(왼쪽)도 하고 가운데서 막 춤추는 사람도 있음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나눠줬음 모자이크는 귀찬아서 ㅈㅅ 무료 샴페인 4잔마심 저 장미는 종이로 만든건데 배에서 심심하지 말라고 저런 종이접기 강습같은게 있음 저녁에 배 아래쪽 메인 식당에 왔음 배에서 식당이 크게 위층의 뷔페와 아래층의 레스토랑임 둘다 가격에 포함된 것 사람이 개 바글바글하고 자리도 좁았지만 랍스터는 맛있었다 여기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로 코스요리로 시키는데 첫날이기도 하고 사람 개많아서 다음 요리까지 텀이 조금 있었음 디저트 뭔지 모르지만 달고 맛있었음 저녁먹고 공연보러옴 이것도 기본 가격에 포함 첫날이라 늦게가서 맨 뒤에 앉음 대충 뮤지컬 공연임 배 미니어처 촤컬릿 배에 키즈카페가 있는데 공연보고 나오니 키즈카페 애들이 퍼레이드? 같은거 하더라 귀여웠음 이건 다음날 공연인데 이땐 시작전 미리 줄서있어서 맨앞에서 봤음 서양누나 최고 중간중간 옷 계속바꾸면서 다른 컨셉으로 뮤지컬함 여기 이탈리아 배인데 이거랑 관련된건지 몰겟지만 디저트에 좀 진심임 저런 디저트 코너가 뷔페에 2개 더있었음 저런건 내취향 아니라 많이 안먹음 아침에 배 구경하다 어디 열려있어서 들어갔는데 나오고 보니깐 스위트룸 이상급만 들어갈 수 있는곳이었음 다행이 사람도 없고 해서 직원한테 안혼났음 이쪽은 선수쪽에 있는데 확실히 이쁘긴 하더라 눈치 개빠르면 위사진에서 알수도 있지만 대만 도착했음 바닷바람 맞으면서 난간에 기대며 구경하니깐 진짜 낭만 지림 용량땜에 다음에 이어서 -일본 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3 일본 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3 대만은 이틀간 정박하는 코스임 대만 도착 1시간 전 왼쪽이 지룽항임 소소하게 이쁜 항구 느낌이었음 배가 개커서 위에서 항구 내려다보는게 좋았음 선미로 진입중 배가 지혼자 회전해서 항구를 후진주차함 원래 이렇게 큰배는 혼자 주차 못하는데 크루즈는 아지모스 트러스트라는게 있어서 토잉보트 없이 혼자 주차가능, 나중에 탈 때 아는척 ㄱㄱ 멀리 보이는 KEELUNG, 첨에 키룽인줄 알았음 건물이 낡았는데 느낌있게 낡았음 살짝 비온게 영화같아서 더 느낌있엇음 뷔페 통유리창뷰 지룽에서 가장 뷰맛집이지 않을까 생각함 배에 내려서 대만구경 사진 까먹고 안찍었는데 배에 타고내릴때 공항처럼 검사대 있음 엑스레이 그런거 참고로 항구에 크루즈터미널 없으면 배안에도 검사대 있어서 배에서함 대만 편의점 올때 메로나 지룽역에서 타이페이역까지 1시간컷 노숙자 많더라 역근처에서 먹은 국수 그닥임 근처 공원 이색적인 느낌이 좋았음 신기한게 공원에서 그림그리는 사람이 많더라 낭만있었음 그 홉온홉오프버스였나 스카이버스엿나 관광2층버스타고 구경함 이거 타고 맛들려서 이제 여행 어디가든 2층관광버스 타고다닐꺼임 타이페이 101 ㅈㄴ크긴하더라 가서 전망대 구경하려다 귀찬아서 넘김 뭐 역사적인 그런거였는데 기억이 안남 ㅈ간지나는 호텔 간지 개지림 무슨 대만 박물관이었나 버스가 안쪽까지 들어감 여긴 구경안한게 조금 아쉽 가다가 본 유럽풍 주택들 이쁘더라 왕복코스였나 쨋든 호텔 다시 입갤 ㅈ간지 시내 도는데 오토바이 ㅈㄴ많음 살짝 이색적인 서울 느낌이었음 버스뷰 버스 내리고 그 유명한 야시장? 왔음 곱창국수 먹었는데 직원 반말 싸가지없음 맛은 그냥 나쁘진 않았음 오후 10시였나 그 이후론 터미널 일 안해서 배에 못드가기 때문에 배에서 자려고 다시 지룽항으로 대만에서 숙소잡아도 되긴하는데 굳이 누가 그런 돈아까운 짓을 지룽항 야경 발코니뷰 느낌있따 선미뷰 조명이 클럽같았음 저 지룽 간판 빛나오더라 다음편에 이어서 -일본 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4 일본 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4 -일본 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5 일본 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5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나딤작성일
2024-11-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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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36년만의 다저스 우승' 22만 팬들 환호속 퍼레이드…오타니는 아내와 참석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WS) 우승 축하 행사에 22만명이 넘는 대규모 군중이 운집하는 등 도시 전체가 들썩였다.LA경찰국(LAPD)은 이날 LA 시내에서 열린 다저스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 22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LAPD 관계자는 이번 축하 행사에 대해 "매우 평화로웠다"며 "별다른 사고가 없었고, 체포된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이날 다저스의 우승을 축하하는 야외 퍼레이드는 오전 11시께 시작됐다.현지 방송 중계 영상에 따르면 다저스 선수들과 가족, 코치진이 탄 이층 버스 7대가 LA 다운타운의 주요 도로를 천천히 이동했고, 도로 양쪽 거리와 주변 일대를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팬들이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선수들을 환영했다.팬들은 대부분 파란색과 흰색으로 이뤄진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 수건 등을 들고 흔들었다. LA 시내 일대는 온통 파란색과 흰색 물결로 가득 채워졌다.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다저스 내야수 프레디 프리먼은 구름처럼 모인 팬들을 보고 "믿을 수 없을 정도"라며 "LA가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감탄했다.과거 류현진(현재 한화 이글스 소속)과 한솥밥을 먹어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투수 클레이턴 커쇼도 "내가 지금껏 경험한 최고의 순간"이라면서 "내 생애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모두 다저스 팬"이라고 감격했다. 일본 출신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 반려견 데코핀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오타니는 방송 인터뷰에서 통역사를 거쳐 "여기 모인 팬들의 수에 압도당했다"며 "정말 놀라운 한 해였고, 내가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오타니는 이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본행사 무대에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영어를 써서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했다.그는 "이 순간이 정말 특별하다. 이 자리에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축하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했다.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한국 팬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아온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호명으로 불려 나와 팬들에게 인사했다.지난 7월 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트레이드돼 다저스에서 뛰기 시작한 에드먼은 "여기 온 지 두 달밖에 안 됐는데, 팬 여러분은 나를 진심으로 환영해줬다"며 "모든 다저스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지금 여기에 있는 모든 훌륭한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다저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무리된 월드시리즈에서 전통의 강자 뉴욕 양키스와 맞붙어 4승 1패로 승리,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우승 퍼레이드 등 기념행사가 제대로 열리지 못해 우승 퍼레이드가 열린 것은 이번이 1988년 이후 36년 만이다.이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젊은 남성 팬은 "내 형에게서 다저스의 마지막 우승 퍼레이드가 1988년이었다고 들었다"며 "다저스의 우승 퍼레이드에 이렇게 처음으로 와서 좋아하는 선수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마크42작성일
2024-11-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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