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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하이드'의 특별한 감성…스코어 OST 앨범 발매
드라마 '하이드'가 서사를 더해준 스코어 OST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음악 저작권 전문 기업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지난 28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의 스코어 트랙으로 구성된 OST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작품의 분위기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Hide', 'Atonement'를 포함해 주인공 나문영(이보영)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표현한 'Find Him', 'Whispers of the Unknown'과 장면의 긴장감을 더한 'Chaos', 'Hidden', 'Mist' 등이 담겼다. 또한 나문영과 남편 차성재(이무생 분), 하연주(이청아 분)까지 얽힌 관계를 담은 'Voice Part 1&2', 'Nowhere', 'History', 'Heart Break' 등과 극의 무게감을 더한 스트링 연주곡까지 총 37곡으로 구성됐다. 또한 '하이드'의 음악은 그룹 리딩톤(Leading Tone)의 수장이자 영화 '돈', '공조', '올빼미'와 드라마 '마이네임', '최악의 악' 등 스크린과 OTT를 오가며 작품의 음악을 담당한 황상준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마상우, 박은지, 이태현, 류지연, 이상민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하이드'는 규나(GYUNA)의 'LAVA', 루나트레인(LunarTrain)의 '너를 찾아(On My Way)', 시소(siso)의 '비밀의 문', 손디아(Sondia)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3rd time의 'Unknown(feat. 윤지혜)'까지 OST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신예 싱어송라이터와의 호흡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나문영이 겪는 상황을 그린 가사, 음색 등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30/000320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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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민우‘휴식같은친구’가사 속 실제인물 피프티 전홍준
유명 작곡가 하광훈이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위로했다.하광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휴식같은 친구',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또 괴로웠을 땐 나에게 해답을 보여줬어"라며 "나 한 번도 말은 안 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걸, 이 노래 가사의 실제 인물은 요즘 가장 핫한 피프티 피프티의 제작자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라는 글을 게시했다.'휴식같은 친구'는 지난 1990년 김민우 1집에 실린 곡으로 하광훈이 작곡했다. 하광훈은 이 곡 외에도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 다시', 조관우의 '늪', 김범수의 '약속,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등 수많은 히트곡의 멜로디를 쓴 유명 작곡가다.하광훈은 이 글에서 "그(전홍준 대표)와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바둑을 두고 있으니 어림잡아도 45년은 넘은 듯 싶다"라며 "(전홍준 대표가) 막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려는 걸 제가 엔터 동네로 꼬셔서 친구 따라 강남으로 들어온 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십장의 앨범을 제작했고, 전 그때마다 프로듀서로도 참여했고 때로는 잔소리꾼으로 그간의 세월을 함께 보냈다"라고 했다.이어 "2년 전 아이돌그룹을 제작한다고 했을 때 누구보다도 강력히 말렸고 그는 굽히지 않고 그의 길을 걸어갔다"라며 "결국 피프티 피프티를 완성했고 올해 2월 두 번째 싱글 '큐피드'(Cupid)를 만들었다. 어느 날은 차를, 어느 날은 시계를 팔아가며 올인을 한 그를 보며 후회는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하광훈은 "한 달이 채 되기도 전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기적의 연속이었고 그 기적의 끝에"이라고 말을 줄이면서 "그동안 수많은 스타들의 탄생과 소멸을 지켜본 저로서는 지금의 사태를 너무 가슴 아프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광훈은 "그 어렵다는 빌보드의 찬란한 기록들을 뒤로 하고 이렇게 몰락의 길로 가는 걸 이제는 멈춰야 한다"라며 "서로 각자의 길을 가더라도 만나서 얘기를 하고 현명하게 헤어져야 한다, 변호사 뒤에 숨어서 회피할 수록 상처는 커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해를 풀고 미래를 얘기해야 할 때"라고 했다.그러면서 "어제 만난 전 대표는 많이 안정되어 있었다"라며 "그간의 일을 명료하게 설명하고는 이제 마음을 비웠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하광훈은 "(전홍준 대표는) 며칠 전 동호대교 위에서 혼자 많이 울고 그 눈물에 모두 씻어냈다고, 이제는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호쾌하고 웃고는 '이제는 담배 꽁초도 아무 데나 못 버리겠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나하게 취해 대리 운전을 불러 떠나는 그의 뒷모습에 이제는 내가 휴식같은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혼잣말을 해본다"라고 전홍준 대표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현재 어트랙트와 피프피 피프티 멤버들은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겪고 있다. 이에 지난 5일에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고, 양측은 팽팽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망내인작성일
2024-03-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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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Ai로 사라질 직업
약사,의사,한의사,변호사,법무사,회계사,세무사,자산운용가,변리사,관세사 등영화,광고,그래픽디자이너,소설가,작곡가,프로그래머 개발자 등 의사는 외과적 시술말고 내과적 처방은 다 ai 대체될 생각해보니항공기 선박 버스 지하철 운전 조종하는 사람도 다 사라질.. 군인도 소수만 남기고 다 사라질듯 드론 로봇 같은 거가 싸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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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온리원오브, 오늘 새 앨범···도파민 분출
그룹 온리원오브가 새 앨범으로 듣는 이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밀),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오늘(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과 숨기고 감춰야만 했던 사랑의 감정들 등 ’사랑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인트로 트랙 ’Things I Can’t Say LOve’와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을 포함해 총 5개의 음원을 수록한다.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은 UK 드럼 앤 베이스 장르에 중독적인 멜로디와 파워풀하고 빠른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온리원오브는 쾌감을 관장하는 호르몬의 명칭인 ‘도파민’처럼, 이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사랑의 쾌감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dOpamine(도파민)’에는 유명 작곡가들이 함께해 기대감을 더한다. 르세라핌, R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위아이 등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던 Ninos Hanna(니노스 한나)와 NCT 127 그리고 샤이니와 함께한 Rico Greene(리코 그린)이 힘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온리원오브는 ‘give me the love, bitxx(기브 미 더 러브, 비치)’에서 청량감 가득한 음향과 소년미를 표현한다. 또한 Dope(도프)한 사운드의 ‘O(서클)’, 중력처럼 이끌리는 감정 변화를 담은 ‘gravity(그래비티)’ 등을 앨범에 녹였다. 멤버 규빈이 ‘O(서클)’의 작곡을, 나인이 ‘gravity’의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을 맡아 ‘자체 제작돌’ 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줄 계획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3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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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30주년 콘서트‘ 앞둔 이소라, 그를 기다리는 3가지 이유
이소라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나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소라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동시에, 이소라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한다.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소라의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감상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콘서트 ‘소라에게’의 개최 소식과 함게 가장 팬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바로 세트리스트다. 이소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번 숨고 싶어 했던 자신을 끊임없이 무대 위로 불러내 준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들로 세트 리스트를 채워 고마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소라의 FM 음악 도시’, ‘비긴어게인’을 추억하기 위해 직접 MC와 DJ로 변신하고 버스킹과 같은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 1993년 낯선 사람들의 보컬로 데뷔한 이소라는 ’난 행복해‘, ’기억해 줘‘,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청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30년이 넘게 정상을 지켰다. 이소라를 대체하는 가수가 등장하지 못한 이유는, 단연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 때문이다. 유니크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 그리고 기교가 아닌 소리의 공명 그 자체에 집중하는 이소라의 보컬은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다’는 말이 어울린다. 특히 ‘바람이 분다’의 경우 ‘시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에 선정될 정도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을 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라이브 무대를 즐길 기회다. ▲최고의 목소리를 위한 최고의 세션들 이소라를 위해 모인 세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을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특집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천재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세션으로 합류한다. 또 오랫동안 이소라와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이승환이 피아노를 맡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최인성도 합류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60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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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댄스 음악 오디션 ‘쇼킹나이트’ 관전 포인트 “가요계 황금기 소환”
'쇼킹나이트'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7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제작 스페이스래빗, 열린미디어, 이하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 황금기를 소환할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그 시절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탁재훈과 이상민, 작곡가 윤일상, 그룹 코요태, 채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등이 심사위원(쇼킹메이커)으로 참여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쇼킹나이트'를 특별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룰라→베이비복스 등 '레전드' 히트곡으로 오디션! 90-00년대 패션으로 향수 자극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를 평정했던 레전드들의 흥겨운 히트곡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지원자들은 룰라, 컨츄리 꼬꼬, 코요태, 터보, 쿨, 듀스, H.O.T., 젝스키스, S.E.S., 핑클, 베이비복스 등의 히트곡 무대들을 선보인다는 귀띔이다. 이와 함께 당시 느낌을 되살린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의 패션 또한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서 이상민은 점프슈트로 90년대 스트릿 패션을 연상케 했으며, 붐과 채연은 슈트에 화려한 장신구를 매치하며 당시 클럽 의상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쇼킹나이트'는 음악과 패션 등 다양한 소재들로 M세대에게는 추억과 즐거움을, Z세대에게는 신선하고 진정한 Y2K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이돌 출신-화제의 가수 출연 예고! 10대→40대 다양 연령층 참가자 히트 댄스곡 재해석 '쇼킹나이트'는 아이돌 출신의 참가자는 물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화제의 가수까지 참여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가 '쇼킹나이트'와 함께하며 특별한 무대를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당시 히트곡들을 '쇼킹나이트' 참가자들이 새롭게 해석하며 색다른 변화를 준다고. 참가자들이 재해석한 당시의 히트곡 무대를 보는 것 또한 '쇼킹나이트'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딱딱한 심사는 NO! 참가자·관객·심사위원 모두 '흥'으로 하나 되는 따뜻 오디션! '쇼킹나이트'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지만, 날카롭고 딱딱한 분위기로 흘러가기보다는 유쾌함과 즐거움이 가득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관객과 참가자, 심사위원까지 모두 '흥'으로 하나 돼 차별화된 오디션 프로그램 탄생을 예고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5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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