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809);
-
-

[스포츠] '선발 임찬규 발탁한' 류중일 감독 "구속 올라왔고, 최근까지 등판"
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임찬규가 부상으로 이탈한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을 대신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9일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임찬규를 확정했다"며 "선발투수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만난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임찬규가 최근까지 경기를 치렀다. 이승현(삼성), 윤영철(KIA 타이거즈)의 합류도 고민했지만, 회의 끝에 임찬규를 택했다"며 "지난해부터 임찬규의 구속이 올라왔더라.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정규시즌 다승 공동 1위인 원태인은 지난 26일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에서 2⅓이닝 6실점을 하고 강판한 뒤 어깨 관절 손상을 진단받았다.임찬규의 합류로 대표팀은 훈련 소집 명단에 고영표, 엄상백(이상 kt wiz), 곽빈, 최승용(이상 두산 베어스)을 합쳐 5명의 선발 자원을 갖추게 됐다.임찬규는 올해 정규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3으로 활약했고 포스트시즌에선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1.08로 호투했다. kt wiz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최우수선수(MVP)에도 뽑혔다.최근 호투를 발판삼아 임찬규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이후 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다.류 감독은 "원태인이 다치자마자, 염경엽 LG 감독에게 전화해 '임찬규를 대표팀에 뽑아도 괜찮겠나'라고 물었다"며 "임찬규와도 통화했다. 임찬규가 대표팀 합류 제의에 흔쾌하게 응했다"고 선발 과정을 소개했다.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3회 프리미어12는 다음 달 10일 개막해 조별리그(6개국씩 2개 조)와 슈퍼라운드(4강)를 차례로 치른다.B조에 속한 한국은 11월 13일 대만,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는다.한국은 2015년 1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류 감독은 "임찬규의 합류로 선발 투수 5명을 보유하게 됐다. 예선에서 선발 요원 5명에게 한 경기씩 맡길지, 아니면 한 명에게 대만, 호주전 선발을 맡기고, 선발 요원 중 한 명을 롱릴리프로 활용할지 코치진과 상의할 것"이라고 투수진 운영법을 일부 공개했다.
재서엉작성일
2024-10-30추천
0
-

[스포츠] 2024 KBO리그, KIA V12로 피날레...1천만 관중 시대 열어 큰 의미
2024년 한국프로야구 챔피언은 KIA 타이거즈였다.6개월 이상 치른 정규시즌 장정을 1위로 마친 KIA는 단기전인 한국시리즈(KS)에서도 최강팀의 위용을 과시했다.KIA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끝난 KS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5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차지한 KIA는 KBO리그 최다 KS 우승 기록을 '12회'로 늘렸다. 이 부문 2위 삼성(8회 우승)을 상대로 KS 우승을 차지해 격차는 더 벌어졌다.KIA는 1980년대(1983, 1986, 1987, 1988, 1989년), 1990년대(1991, 1993, 1996, 1997년), 2000년대(2009년), 2010년대(2017년), 2020년대(2024년)에 모두 한 차례 이상 우승한 최초의 구단이라는 영예도 누렸다.올 시즌 KIA는 6월 12일 1위로 올라선 뒤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정규시즌 우승을 일궜다.KS에 직행한 KIA는 21일 시작한 1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6회초, 비 때문에 서스펜디드게임이 선언되면서 '2박 3일' 만인 23일에 1차전 잔여 이닝과 2차전을 연이어 치렀다.1차전에서 5-1로 역전승한 KIA는 2차전에서 경기 초반에 화력을 집중해 8-3으로 삼성을 꺾었다. 3차전은 삼성에 2-4로 패했지만, 4차전에서 9-2로 설욕했다.안방인 광주에서 벌인 5차전에서 승리하면서 KIA는 1987년 이후 37년 만에 홈팬들 앞에서 KS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기쁨도 만끽했다.KIA는 전신 해태 시절을 포함해 한국시리즈에 12번 올라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모두 우승 샴페인을 터뜨려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8월 타구에 턱을 맞아 수술대에 올랐던 제임스 네일이 기적처럼 KS 1차전에 선발 등판하고, 타격 부진으로 '식물 타자'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김태군이 4차전에 만루 홈런을 작렬하는 등 KIA의 12번째 KS 우승에는 '서사'가 가득했다.우승은 놓쳤지만, 삼성도 '하위권 전력'이란 평가를 뒤집고 KS에 진출하며 의미 있는 가을을 보냈다.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PO)에 나선 삼성은 지난해 통합 우승팀 LG 트윈스를 3승 1패로 따돌리고 2015년 이후 9년 만에 KS 무대에 올랐다.KS 3차전 승리로, 2015년 1차전 이후 9년 만에 KS 경기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삼성은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가 어깨 부상 탓에 KS 엔트리에 들지 못하고, 구자욱이 PO 2차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치는 등 악재가 겹쳐 KS를 100% 전력으로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김영웅, 이재현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확인하며 '명가 재건'의 희망을 키웠다.'디펜딩 챔피언' LG는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해 kt wiz와의 혈전에서 3승 2패로 승리했다.준PO에서는 불펜의 약점을 기존 선발 요원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손주영을 불펜으로 돌리는 전략으로 극복했지만, PO에서는 고육책이 통하지 않았다.올해를 '왕조 시대 구축의 원년'으로 삼았던 LG는 투타에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며 뒷걸음질 쳤다.kt는 올해 가을 잔치 초반부의 주연이었다. KBO리그 사상 최초로 열린 '5위 결정전'에서 SSG 랜더스를 누르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오른 kt는 1, 2차전에서 4위 두산 베어스를 연파했다.KBO가 2015년에 도입한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5위 팀이 4위 팀을 꺾은 건, 올해 kt가 처음이다. kt는 준PO에서도 LG를 마지막까지 압박하며 '신흥 명문'의 저력을 드러냈다.두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을 무대 초입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시즌 일정을 마무리했다. 두산 팬들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이 끝난 뒤, 이승엽 감독에게 야유를 보냈다.이숭용 SSG 감독도 5위 결정전에서 패한 뒤, 팬들의 비난에 시달렸다.김태형 감독을 영입한 롯데 자이언츠(7위), 시즌 중 김경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한화 이글스(8위), KS 기간에 이호준 신임 사령탑을 선임한 NC 다이노스(9위),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키움 히어로즈(10위)는 쓸쓸한 가을을 보내며, 2025시즌 준비를 시작했다.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주목받아야 할 주인공은 팬이다.정규시즌 720경기에는 1천88만7천705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종전 최다였던 2017시즌 관중(840만688명)보다 무려 240만명이나 관중이 증가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관중 1천만명 시대를 열었다.포스트시즌 16경기에는 모두 만원 관중이 들어찼고, 35만3천550명의 관중이 프로야구 가을 잔치를 화려하게 수놓았다.역대 단일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전 경기 만원 관중이 들어찬 건, 2010년(14경기 29만8천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프로야구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2024 KBO리그는 야구 역사 한 페이지를 굵직하게 장식했다.
재서엉작성일
2024-10-30추천
0
-
-

[스포츠] '삼진왕' 하트·'홈런왕' 데이비슨 "당연히 재계약 추진"…어렵게 재취업한 요키시는?
본격적인 2025시즌 구상에 돌입한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재계약은 예상대로 될 수 있을까.NC는 최근 이호준 감독 선임을 마치고 새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특별한 외부 FA 보강 움직임은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 재계약에 대한 방침은 어느정도 세워놓은 상태다.일단 '에이스' 카일 하트 그리고 '홈런왕' 맷 데이비슨과는 재계약을 추진한다. 하트는 지난해 '20승 에이스' 에릭 페디의 빈 자리를 만족스럽게 채워준 투수다.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3승3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을 기록했고, 특히 전반기 페이스만 놓고 보면 10개 구단 외국인 투수들 가운데 '원톱'이었다.투수 3관왕 이상까지도 노려볼 정도로 꾸준히 주요 기록 1,2위를 다퉜던 하트는 막판 아쉽게 성적이 떨어지며 '탈삼진왕' 타이틀 1개를 거머쥔 것에 만족해야 했지만, 이견이 없는 재계약 대상자다.다만 관건은 컨디션 관리. 올 시즌 후반기 감기 몸살과 그 여파로 거의 한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그 후로도 햄스트링 통증 등 작은 부상들이 이어지면서 후반기에는 정상적으로 투구를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성적도 떨어졌다.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는 3이닝 3실점, 6이닝 6실점을 기록했을 정도. 만약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다음 시즌 하트의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으로 보인다. 투구 실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홈런왕' 데이비슨도 마찬가지. 올 시즌 46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리그에서 유일하게 40홈런을 넘겼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의 실패를 경험삼아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다소 기복이 있고, 유독 득점권에서 약한(득점권 타율 0.255) 모습을 보인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터뜨린 데이비슨이 우산 효과를 만들면서 NC의 팀 홈런 순위를 다시 2위(172홈런)로 끌어올렸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NC 구단은 하트, 데이비슨에 대해서는 명확한 재계약 방침을 마련했다. 변수는 해외 진출. 특히 하트의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페디가 NC에 있었을 때처럼 스카우트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의 러브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호준 신임 감독이 "외부 FA 영입보다 하트 잔류가 선물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을 정도로 선발진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하트가 필요한 상황. 조건을 조율한 후 잔류한다면 NC 입장에서는 전력 구상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끝내게 된다.다만 시즌 마지막을 함께했던 에릭 요키시의 경우 '물음표'다.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왔던 요키시는 두산 베어스에서 한 차례 입단 테스트를 받고, 무산된 후 NC에 다니엘 카스타노 대체 선수로 계약했다.그가 NC에서 던진 8경기 성적은 3승4패 평균자책점 5.72. ABS 적응 문제, 날씨 문제로 인한 경기 지연, 실전 감각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아쉬운 등판이 이어졌고 등판을 거듭하면서 확실히 나은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3경기 연속 선발승을 달성하기도 했다.NC 구단도 요키시가 등판할 때마다 유독 비가 내리고, 경기가 지연되는 등 외부 변수가 많았던만큼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었을 것이라고 봤다. 또 KBO리그에서 5시즌을 뛰었던 투수라 국내 타자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파악이 빠르다는 사실 역시 높게 샀다.그러나 이제 30대 중후반에 접어드는 요키시의 나이 그리고 140km대 초반으로 떨어진 직구 구속이 과연 반등할 수 있을까는 미지수다.NC 임선남 단장은 요키시 재계약 여부에 "일단 메이저리그 시장 상황을 지켜본 후에 최종 결정하려고 한다.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이제 엔트리를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선수가 나올 수 있을지 등을 감안해서 결정하겠다"고 신중하게 밝혔다.재계약 전망이 밝지는 않아보이지만, 올해 NC 뿐만 아니라 여러 구단들이 시즌 중 부상 대체 선수 영입을 해야했던 상황을 감안하면 재취업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마크42작성일
2024-10-28추천
0
-
-
-
-
-
-
-
-
-

[스포츠] '마약 수수 혐의' 오재원, 징역 4개월 집행유예 2년 추가…"혐의 인정 및 수사 협조"
오재원(39)이 징역 4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유동균 판사)은 오재원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에 대해 징역 4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검찰은 지난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오재원에게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오재원은 지난해 11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 0.2g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오재원은 최후 진술에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마약에 두 번 다시 손대지 않겠다"며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오재원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프로야구 선수 시절 주전으로서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강박감과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하게 됐고, 모친의 투병 등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어떠한 처벌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며 마약 사범을 엄벌에 처하는 게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될 수 있는지, 오히려 재범을 낮추기 위해 치료가 필요한 게 아닌지 참작해달라"고 호소했다.재판부는 "마약류 범죄가 사회의 끼치는 해악이 큰 만큼,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오재원이 혐의를 인정하고 수사에 협조했던 부분, 수수한 양이 많지 않았던 것을 양형 이유로 들었다.한편 오재원은 2022년 11월부터 1년여간 총 11회 필로폰을 투약하고, 동료 선수들에게 졸피뎀 성분 수면제의 대리처방을 강요한 별도 혐의 등으로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오재원과 검찰 측 모두 항소를 하면서 2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또한 검찰은 지난 15일에는 후배 야구 선수 등 지인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 인 스틸녹스와 자낙스 2365정을 처방받게 한 뒤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하기도 했다.오재원은 2003년 두산에 지명돼 2007년 데뷔하며 프로 생활을 했다. 통산 1571경기에서 타율 2할6푼7리 64홈런 521타점 67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12의 성적을 남겼다.2015년부터 2021년까지 2016년을 제외하고 주장을 맡으며 두산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두산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2016년, 2019년 통합우승을 달성했다.국가대표로도 활약을 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프리미어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았고, 프리미어12에서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8회 역전승 발판을 마련하는 안타를 때려내기도 했다.
-
-
-
-
[재테크] 간만에 들렀습니다. 인증 및 기타 등등...
이제 사는게 바쁜건지, 늙어서 그런건지 좋아하는 게임도, 게시판 글 쓰는 것도 다 귀찮기만 하네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짱공 싸이트도 쭉 둘러보니 늙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ㅜㅠ 뭐… 이제 70년 생들은 다 뒷방 늙은이들이죠. 받아들입시다.. 작년 5월 10억 인증 이후 https://www.jjang0u.com/board/view/money/15475839/61년 5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처음 1억 모을 때는 5년인가 6년 걸렸던거 같은데, ㅇ이제는 1년에 1억 정도 쌓이는데… 뭐랄까 제 생활은 아무 것도 달라지는게 없으니, 그냥 아무런 감흥도 없네요.. 지난 2월에 중국지수 좀 담아둔게 운이 좋아서 요즘 터졌네요.https://www.jjang0u.com/board/view/money/15635964/2(지난 2월 글) 워낙 당시에 중국 망할 것 같이 다들 떠들어서, 같이 담으신 분이 있으실까 합니다만…… 이번엔 운이 좋게 거의 최저점을 잡았습니다. 주식 오래하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날이 추워지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투자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스윗데쓰님.. 어머어마한 수익률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합니다. 한 번 올려주세요. 두산에너빌리티 가끔씩 단타하신다던 분도 있으셨던거 같은데, 요즘 많이 올랐던데, 그 분도 궁금하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