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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양쪽 당을 모두 경험했었던 이언주가 말하는, 쿠데타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차이점
직접 봤던 방송 내용을 대충 알려드리자면, 국민의힘에서는 아주 작은 시의원 부터,당내 작은 자리라도 하려면 “누군가의 아들 or 딸”이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즉, 누군가의 라인을무조건적으로 타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내란의힘 내의 당 분위기는 기본적으로 젊은정치인이 들어오면 “너는 누구의 아들이니?”“넌 누구의 딸이니?” 이렇게 누군가의 라인으로들어온 사람이니? 같이 라인을 묻는다고 합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누군가의 부모나, 재력, 빽이나 라인 등등이런것과 상관없이, 본인이 누군지 묻습니다.. 이게 당에서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이념으로써제일 큰 차이입니다. 저들이 왜 이 상황에서도 저 G랄들을하고 있냐면, 본인들이 공고히 구축한왕국-혈통-재산-인맥-라인들이 모두다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내란의힘에서 일했었던이언주의 얼굴과,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일하고 있는 이언주의 얼굴이 좀 많이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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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보배에서 삭제된 글 - 이번 표결에 대하여
제목 : 이번 표결은 신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국민의힘이라는 정당과윤석열을 어떻게든 작전세력들이분리할 수 있는 명분이 있었겠지만, 이제 오늘부로 국민의힘은 윤석열의친위대임을 자처하면서 운명공동체를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대단한 건, 이 일로 인하여국민의힘에 끝까지 남아있던 지지층의일부 중 윤석열에 대한 반감이 있던 사람들이확실하게 국민의힘에서 대외적으로는 돌아설명목이 만들어진 겁니다. 현재 상황이 엄혹한 것, 맞습니다.급박한 것, 맞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을 빠르게 탄핵한다고 해서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승만은 하야했지만 이승만만이무대에서 내려온 것 뿐이었고,박정희는 사망했지만 박정희'만이무대에서 내려은 것 뿐이었고,전두환은 내려왔지만 전두환'만'이무대에서 내려온 것 뿐이었습니다. 이 모든 무대를 설계하고 국민을우롱하는 세력들, 일제강점기 때부터그 또아리를 틀었던 각종 기득 권력들(검찰, 언론, 사법부 일부 재계 등)은털끝도 못 건드려보고 우리는 그들의발톱에 노무현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경술국치 이후 무려114년만에 우리는 그 커튼 뒤의 세력들에게확실하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기회를잡은 겁니다. 여기 계신 모두들 많이들 아프셨고,많이들 기다리셨고, 많이들 우셨고,많이들 좌절하셨을 겁니다. 철없는 20대의 한 명으로서,이 시대를 온전히 견뎌와주신보배 형님들께 너무나 죄송하고,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아봐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여러분들께서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며지켜주신 결과물이었던 것을..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위로는 반공과 자존심에 찌들어의로움을 거부하는 여러분들의 부모님 세대, 아래로는 이기주의와 무관심으로 여러분들을그저 '꼰대'라고 비꼬기 바빴던 여러분들의자식 세대. 참 밉고 화나셨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끝까지 붙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끝나갑니다. 이번 한 번을 더욱전략적으로, 더욱 가열차게 더불어민주당을믿어가며 참아가면서 아프지만 한 톨도남김없이, 이 나라에서 그 들의 그림자가다시는 어른거리게 하지 못하도록선례를 만들어버립시다. 우리는 더욱 강해졌고,더욱 똑똑해졌고,더욱 선해졌습니다. 밥 배불리 먹고 살 수 있는 나라. 밤에 발 뻗고 잘 수 있는 나라. 모두가 다 같이 웃으며 거닐 수 있는 나라. 우리의 까마득한 선조들이 이렇게하나같이 염원하며 스러져 간 이 땅. 끝까지 버티고,끝까지 눈뜬 상태로, 다가을 새 시대를 끔찍하리만치끈덕지게 맞이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러하였듯이,이제는 저희가 이 시대를 가꾸어 나가겠습니다.저희가 한 번,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도 박살내지못했던 역사의 수레바퀴를 보란 듯이산산조각내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배를 눈팅하는 어느 평범한20대 초반 올림.. P.S. 참고로 남자입니다.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짱공에 상주하는개같은 네임드 씹ㅅ끼들난독증이 아니라면 한 글자한 글자 씹고 뜯어서 새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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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재건축 선도지구 “이재명 아파트도 재건축 된다”
https://naver.me/5Jpd3FS9 이재명 아파트도 재건축 된다…분당선 ‘승자의 저주’ 우려도 정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을 진행할 선도지구 공모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끈 분당 신도시에서는 수내동 양지마을(금호·청구 등), 서현동 시범단지 2구역(우성· naver.me 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소유인 분당 아파트의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를 인천 계양을로 낙점한 후 분당 아파트를 매각할 의사를 내비쳤던 이 대표가 집을 팔지 않고, 부동산 최대 호재로 불리는 정부의 선도지구 선정에 찬성한 셈이다. 27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9월 선도지구 주민동의서 모집이 한창이던 당시 우편을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씨가 모두 동의한 주민동의서다. 이 대표는 양지마을에 위치한 아파트 164.25㎡를 배우자 김 씨와 지분 50%씩을 나눠 공동소유하고 있다. 주민동의는 소유자의 동의 의사 표시가 확실해야 인정된다. 선도지구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핵심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던 1기 신도시 재건축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선도지구 선정이다. 선도지구 재건축 착공 시점 목표도 윤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27년으로 잡아 놓고, 이번 정부 안에 반드시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5개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1~2곳씩 사업 대상을 정해 선도지구를 정하기로 했다. 지지부진했던 1기 신도시 정비 과정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에 돌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고의 호재로 꼽힌다. 특히 성남시 분당구 선도지구 선정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선도지구 공모 대상인 특별정비예정구역 67곳 중 양지마을과 시범단지 삼성한신 등 총 47곳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토교통부는 분당에 8000가구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참여 가구 수는 5만9000가구에 달했다. 주민동의율은 선도지구 선정의 기본으로 꼽혔다. 전체 점수 100점 중 60점이 주민동의에 배분됐다. 95% 이상의 주민동의가 있으면 60점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대표의 아파트가 있는 양지마을의 주민동의율은 95.5%를 기록했다. 분당 지역 경쟁지구에서도 주민동의 만점이 속출했다. 경쟁이 치열했던 상황에서 이 대표의 아파트가 속한 양지마을은 27일 선도지구에 선정됐다. 최우선 재건축 대상의 자격을 거머쥔 것이다. 이 대표도 20억 원이 훌쩍 넘는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이 대표는 이 아파트를 1998년 6월 3억6600만 원에 매입했다. 양지마을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은 최근 급등세다. 이 대표가 소유한 아파트와 같은 면적은 이미 24억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7월 거래된 같은 평수가 20억8000만 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11월에는 23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에는 24억4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양지마을이 선도지구에 선정돼 앞으로 가격이 더욱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분당 지역의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26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선도지구 선정 전 관망세에서도 3억~4억 원가량 거래 가격이 올랐다”면서 “앞으로 2~3억 원은 더 뛸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치”라고 했다. 문제는 이 대표가 이런 부동산 수익을 ‘불로소득’이라고 비판해 왔다는 점이다. 그는 2021년 10월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자 감사연설을 통해 “당선 즉시 강력한 ‘부동산 대개혁’으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없애겠다”고 했다. 같은 해 11월 선대위 출범식에서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이재명 정부의 명운을 걸고 확실하게 없애겠다”고 했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 대표는 분당구 자택을 매각할 의사를 표해왔다. 그는 2022년 6월 인천 계양을 재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이 아파트를 26억5000만 원에 부동산 매물로 내놨다. 이후 거래가 이뤄지지 않자 매물 가격을 24억5000만 원으로 낮추기도 했다. 당해 이 대표 아파트와 같은 평수 아파트의 거래가는 20억 원 선이었다. 이후 현재까지 이 대표가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으면서 여론의 관심에서도 잊혔다. 이 시기에도 이 대표의 아파트와 같은 평형의 거래는 꾸준히 있었다. 국토부실거래가 시스템에 이 아파트 164.25㎡ 매매 건수는 역대급 거래 빙하기로 꼽혔던 2022년(1건)을 기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 4건, 2024년 11월까지 9건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의 행태를 두고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쏟아진다. 늘 윤석열 정부를 비판해 왔던 이 대표가 자신의 부동산 이익과 관련된 정부 정책에는 동의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재판을 받고 반정부 장외집회에 나가서 정부를 그렇게 비판하던 사람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꽤나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라며 “계양을로 가서 이제 재선까지 하신 분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지역구민을 위한 배신이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했다. 뉴데일리는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관계자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답변을 듣기 위해 문자를 남겼지만 답하지 않았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½7/2024112700198.html [단독] 분당아파트 내놨다더니 … 尹 공약 ‘재건축 선도지구’ 동의서 낸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소유인 분당 아파트의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를 인천 계양을로 낙점한 후 분당 아파트를 매각할 의사를 내비쳤던 이 대표가 집을 팔지 않고, 부동산 최대 호재로 불리는 정부의 선도지구 선정에 찬성한 셈이다.27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9월 선도지구 주민동의서 모집이 한창이던 당시 우편을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추진… www.new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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