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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결혼식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바뀐 축의금 문화 KBS 빌런의 나라란 드라마 보다 예전에 봤던 기사 생각나서 가져옴 오나라가 오랜만에 결혼식 영상을 보는데 이때 하객중 한명이 결혼식 도와준다면서다른 손님들 축의금을 받았는데 그걸 하객 다 들고 튐....심지어 돈 챙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다 찍힘 근데 이게 진짜 무서운 게실화로 종종 있는 일들이라 더 소름임..... 진짜 요즘 절도 사건도 빈번하고 다양한 이유에서키오스크로 축의금 받는 결혼식장도 생겼다고근데 이거 관련해서 “편리”vs“장사하나”로갑론을박 많던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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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폭삭 속았수다 보기 시작하는데, 시대 고증이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 폭삭 속았수다 보기 시작했습니다.드라마 초기 배경에 대한 고증이 약간 거슬리네요.드라마가 시작되는 시기가 3.15 부정선거 있을 때 쯤의 제주도인데, 4.3사태와 한국전쟁이 제주도에 미친 영향이 안보여요.이 때 제주도는 남자들의 씨가 마르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정말 살벌한 분위기 였어요. 주인공 여자아이가 반장투표에서 37표를 얻고도 26표를 얻은 남자아이가 반장이되고 자기는 부반장이 됐다고 억울해 하는데,저 시대에는 반장은 무조건 남자, 부반장은 여자였던 시대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그 시절에 제주도에서 해녀하는 여자가 고급양장을 입고 나오는 것도 고증이 잘 못된것 같네요.일단 해녀는 양장을 입을 경제력은 없었을 뿐 더러,그 시절엔 여자는 주로 한복 입었고, 도시여성들도 사치의 끝판왕이 고급 비로도한복에 진주목걸이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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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최근 드라마 성적 별로였던 KBS에서 소소하게 입소문 타고 있는 신 최근에 KBS에서 시트콤 시작했는데같은 시트콤이었던 전작 킥킥킥킥 보다 반응 좋고 재밌어서 글 써봄 밤늦게 티비보다 이상한 영상을 본 흔적이 있어서아빠가 아들을 의심함 혹시나 아들 방에 몰래 가서 문을 열었는데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뭔가를 보는 걸 보고 아빠가 확신하고 인터넷에 도움을 요청하는데 다른 방법이 없고무조건 힘을 빼놓아야 한다고 함 그래서 다음날 같이 운동을 함께 감 근데 아빠가 다른 운동하는 여자 보고 무리해서 무게 올리다결국 깔림 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만 보고 완전 그 아빠의 그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들은 그날 이상한 영상 보고 있던 게 아니라 그냥 먹방보면서매운 떡볶이 먹고 있던 거였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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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어제 반응 진짜 좋았던 여주 투탑물 신작 드라마 어제 첫방한 빌런의 나라 본 사람들 한테 반응 진짜 좋아서 들고왔어 ㅠ 일단 오랜만에 나온 여주 두명(오나라,소유진) 투탑물인것도 개 좋은데본 사람들 한테는 진짜 시트콤 같다고 재밌다고 평 좋았어!! 소유진이랑 오나라가 극중 친 자매 설정인데 싸우는게 진짜 개웃곀ㅋㅋㅋㅋ 자매끼리 인삼주 만들다가 서로 남편 이야기하다 싸우는데아니 누가 수육 던지고 싸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였으면 자매 둘다 엄마한테 등짝 얻어 터질 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술먹고 화해한것도 킬포 그리고 자매가 이러고 있을 때 각자 남편들 상황 아내들 치고박고 싸울 때 본인들 쫒겨나서 저러고 있는 상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진짜 개웃겨가지고,,,반응도 좋았는데 시청률도 엄청 잘 나왔더라 빌런의 나라는 반응 좋은데 뭔가 유입 더 늘거 같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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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탈모인의 빠진 머리카락을 활용해서 인형을 만든 사람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할 제품을 개발하는데 자신의 치부를 커머스 아이템으로 잡아 성공한 사람을 보고다음 회의 때 다른 직원들의 치부를 모아서 거기서 아이템을 찾아보기로 함 다 같이 앉아서 야한 소설 읽기가 취미다, 피 공포증 있는 의대생이었다등의 치부를 공개하고 다음 이규형이 말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떤 직원이 탈모는 치부가 아니라면서밝힐 생각도 없었던 거 같은 치부를 공개함 그러더니 바닥에 떨어져 있던 이규형의 머리카락으로인형을 만들어 봤다고 그 인형을 선물로 줌 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해맑은 얼굴로 이야기하면 뭐라 할 수도 없고.... 진짜 킥킥킥킥에서 이규형X지진희 케미도괜찮은데 이규형X정한설 케미도 미침요즘 이런 병맛 드라마 없어서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오늘이 마지막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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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정윤희 출연 초고화질! TV문학관 54화 어떤 여름방학 | KBS 방송 (1982/08/28) 필름을 복원한거라 화질이 완전 미쳤습니다! 송승환씨 코털이 보일 지경이네요 ㅎ이정도로 생생한 정윤희씨 리즈시절 모습은 처음이네요~ 근데 옛날 분들이 노화가 빠르다는게 느껴지는게 사미자선생님은 이때 41살정도인데 지금으로 보면 거의 50대 중반 이상? 느낌이네요 ( 정윤희씨가 이드라마에서 29살이였는데 대학생으로 나와도 어색하지 않은거 보면 정윤희씨가 당시로는 꽤 동안이였던듯.. ) 98년에 63세로 돌아가신 이낙훈 선생님도 47세인데 분장도 있어서겠지만 거의 60정도로 보이고요 한진희씨도 출연하네요 이정도 고화질은 드문데 ㅎ 연세있으신 형님들은 옛날 생각 많이 나실듯… 저시절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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