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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말로 탄핵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희망회로를 돌리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윤석렬 석방, 여당의 행태, 탄핵 반대집회의 강력한 움직임, 탄핵 찬성 집회의 미비함,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탄핵 인용에 대한 치치 전문가들 및 좌파 유투버들.. 아무리봐도 뭔가 불안합니다..박근혜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직감합니다..적어도 박근혜때는 대구, 경북 사람들도 탄핵 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훨씬 많았습니다.근데, 지금은 윤석렬에 대한 이야기는 회피하고.. “그래도 이재명은 싫다” 이거입니다.. 너무 좌측만 바라보지 말고 우측도 한번 보세요..억지 주장 같지만..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최근 홍준표가 한말이 뇌리속에 박혔습니다..“윤 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 혼란이 낫다”전광훈이나 전한길 같은 놈들이 속해있는 집단을 보세요.. 인용되면 진짜 뭔일이라도 날 분위기 입니다.이재명 암살시도같은 사건들이 또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근데 기각이 되면,, 그냥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만 늘어날뿐.. 거리에 나설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불평불만하는 세력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되고…, 잠재우면 그뿐입니다..주도 세력들만 구속시키고 검찰이 압박 주면 끝나는 겁니다.그게 윤석렬이 잘하는 짓이니까요.. 근데 과연.. 탄핵이 되고, 이재명이 되면… 지금 극우 세력을을 제압할 수 있을까요???이재명이 제압하려고 하면 분명 중도층이나 좌측에서도 말이 많을겁니다..그러기도 전에 민주당측에서 인권 운운하면서.. 신사적으로 대하려고 하다가 시간만 질질 끌겁니다..이미 문재인때 많이 봐왔습니다.. 현재 꼬라지를 보십시오.. 절대로 탄핵이 될거라는 100% 확신을 가지면 안될 때입니다..헌법 재판관들이나 극우 세력들이 나라의 미래 이런거 생각하실 분들인가요?그냥 지들만 잘 먹고 잘살면 되는 인간들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자기만 잘살면 되니까요..그게 극우 세력들의 기본적인 마인드입니다..그런 그들이 똘똘 뭉치고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사고 방식이 정상처럼 인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희망회로 갖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접속안됨작성일
2025-03-09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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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탄핵선고일 ‘갑호비상’ 발령 총동원 검토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930/article/6693001_36790.html 경찰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당일, 최고 비상근무단계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대비태세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관내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기동단 책임자들에 더해 종로, 마포, 영등포 등 주요 일선 경찰서장들을 소집했습니다.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당시의 영상 기록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비상사태에 대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탄핵이 인용될 경우와, 기각될 경우를 나눠 각각의 대응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면 여부를 결정할 헌법재판소와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 주요 내란 혐의자들이 재판받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이 주된 경계 대상으로 꼽혔습니다. 경찰은 또 MBC, JTBC 등 주요 언론사들에 대한 경비 태세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집회 참가자들이 지하철역 등 좁은 공간에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서부지법 폭동'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 강경 대응할 방침입니다. 어제 회의에서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훈련한 대로 엄정 대응하자"고 강조했는데,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캡사이신이나 삼단봉 사용도 허락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제 서울경찰청 지휘부는 경찰청에 '갑호비상' 발령을 정식 건의하는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호영 경찰청장 대행이 발령을 결정하면, 탄핵심판 선고일 약 사흘 전부터 기동대는 물론이고 수사, 범죄예방, 정보 등 모든 직군 경찰관들이 총동원됩니다. 해당 기간엔 휴가가 제한되며 일시적으로 지구대와 파출소 등 일선 경찰관들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선고 당일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경찰청 인력도 동원할 계획인데, 어제 회의에서는 이들을 위한 숙식 지원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삼단봉 & 캡사이신 물대포 한 번 맞아봐야지?
처벌한다작성일
2025-03-06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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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세븐틴·투바투·임영웅·이찬원 등…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 주인공은?
[OSEN=최이정 기자]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의 최종 결과가 오는 24일 드디어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1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2024 KM CHART SEASON BEST WINTER)' 최종 결과를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KM차트는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부문별 수상 아티스트의 소감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의 부문별 후보는 지난해 4분기 K팝 흥행을 이끈 주역들로 이뤄져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K팝 최전선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보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엔하이픈 등을 비롯해 트로트 스타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Over The Moon(오버 더 문)'을 비롯해 임영웅의 '온기', 키(샤이니)의 'Pleasure Shop(플레저 숍)', 진(방탄소년단)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이클립스의 '소나기', 세븐틴의 'LOVE, MONEY, FAME(러브, 머니, 페임)',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RM(방탄소년단)의 'LOST!(로스트!)',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베이비몬스터의 'DRIP(드립)'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이찬원, 임영웅, 뷔(방탄소년단), 영탁,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진(방탄소년단), 세븐틴, 지드래곤 등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이찬원, 플레이브, 뷔(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임영웅,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엔하이픈, 진(방탄소년단), 앤팀 등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쯔위(트와이스), 르세라핌, 피프티피프티, 뉴진스, 케플러, 프로미스나인, 있지, 비비지 등이 경합했다. 4분기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K팝의 떠오르는 샛별도 가렸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TWS(투어스), 엔싸인, 넥스지,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소디엑, 엔엑스디 등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오드유스, 아일릿, 블랙스완, 키스 오브 라이프, 미야오, 빌리, 이즈나 등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였다. 스페셜 부문인 'BEST TROT'에는 이찬원, 영탁,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홍자, 홍진영, 손태진, 이명화, 송가인 등이 트로트 왕좌를 놓고 경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4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