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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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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검색 결과
(86,373);
[자유·수다] AI 음악 수익 인증~
작년 9월~12월까지 작업하다가 멈추고 올 5월부터 새롭게 작업 시작해서 수익 인증한 한번 박아 봅니다. 현재까지 $100.23 되었군요.구독자는 1,560이고 시청시간은 3,100시간 정도 등록된 음원 32곡유튜브 수익은 아직 없습니다.(수익화는 가능한데 항소동영상 만들어 보내야함. 기본적으로 먼저 수익 거절 하는 느낌 ) 이 작업하면서 느낌점. 1.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었다. (음악, 이미지, 동영상, 음원등록비) 무료는 한계가 너무 많음. 2. AI 콘텐츠 수익 관련 정보들 유튜브, 블러그, 카페 등등 뻥 많음. 자신들의 직접했다고 하는데 그런 수익이 나올 수 없음.3. 시간 많이 필요. 원하는 음악, 이미지, 동영상 나오는데 동영상이 시간이 많이 걸림. 유료라 해도 최소 1분 이상은 걸림4. 결국 유튜브 수익인데 이게 추천영상 알로리즘에 걸리는 것에 노력해야함 더 많은 점이 있는데 아직 성과가 미비해 이정도만~~ 최근 작업 영상 몇개 올려 봅니다.
가나날쥐
작성일 2025-05-25
추천 4
[영화리뷰] 영화[청설] 늦은 리뷰..
관련검색으로 숏츠가 자꾸뜨길래 궁금해서 찾아보다 쿠팡플레이에 있길래 냉큼 봄..[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노윤서가 워낙 연기를 찰떡지게 해서 굉장히 궁금했거든요..참.. 맑구나.. 맑은 영화구나.. 여름이 시작되려는 요즘과 딱맞는 영화같구나 싶어요.. 원작은 대만영화라더군요.. 리메이크 아주 잘했어요..주연이며 조연이며 아주 화려하진않습니다. 그게 더 좋았고 그게 더 포인트였음..청각장애인 가족을 둔 잔잔한 청춘영화.. 이 단한마디로 장르를 설명할수있겟죠..근데.. 참 잘만들었어요.. 부족하지도 튀지도않는 연기..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살살 간지럽히듯한 감동..비온후 맑게 개인 하늘과 선선한 산들바람의 상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스토리.. 전 노윤서란 배우가 아역배우로 또는 성인배우 조연으로 필모그래피가 좀 있는 배우인줄 알았음..헐.. [우리들의 블루스]가 첫 조연 출연작이래요..[청설]이 주연 첫 영화고..아니 근데 연기를 왤케 잘함?? 그냥 자연스러움.. 배우가 연기를 하는구나를 느낄때.. 연기를 하기위해 억지로 오버표현을 할때.. 그거 되게 싫어하거든요..근데.. 그게 없음.. 그냥 아 저 아이는 진짜 저렇게 좋아하는구나. 저런건 진짜 싫어하는구나. 진짜 마음이 아파하는구나..뭔 인생 2회차인가..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움.. 그러면서도 그나이때의 풋풋함을 간직함.. 배역을 잘찾아서 자기에게 딱맞는 연기를 해서 그런건가.. 아님 뭘 던져놔도 거기에 잘맞추는건가 모르겠지만보는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부모입장에서 보게되는 영화였음.. 아파하는거 보면 미안하고 좋아하는거 보면 흐믓해하고도시락집 부부의 마음에 빙의되서 나도 옆에서 응원해주고 싶은 그런 맘으로 감상했네요.. 영화감상의 포인트는 볼륨을 좀 높게 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배우들이 청각장애인 수화를 하기때문에대사 전달보다 환경소음으로 감정을 전달할때가 많아요..수영장의 물소리.. 커피먹을때의 빨대소리.. 오토바이 소리.. 등등 작은 환경소음이 그때 주인공들의 심정이나시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구나 싶어요.. 그냥 영화가 이뻐요.. 배경도 이쁘고 배우도 이쁘고 하는짓도 이뻐요 ㅎㅎ 꼭끌어안아주고 잘살고 있구나 잘해내고 있구나.. 토닥여주고 싶은 영화임.. 마음의 찌든때를 벗고 순수하던 그시절 그 감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영화[청설]을 적극 추천합니다
tamaris
작성일 2025-05-24
추천 2
[TV·연예] 국기원에서 직접 파견 나와 학교에서 단증 취득할 수 있다는 충남 고등학교
얼리어잡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진짜 고등학교가 엄청 다양한 것 같음부사관과 학생 전원 합격?고등학교 친구들이 동기가 되,,,광희 미란다컼ㅋㅋㅋㅋㅋㅋ당연히 정당방위 아님?도둑이 나 죽일 수도 있는 건데?다들 뭐라고 생각해?정당방위다 아니다적정선 그거 누가 정하는 건데,,도둑 보면 그냥 도망가는 게 답인 듯 ㅠㅠ다른 건 몰라도강쥐를 때려? 이건 정당방위다내 강쥐 나 아님 누가 지키냐고후유 이거마저 정당방위 아니라고 하면 화날 뻔;; 그리고 또 보면서 자랑스러웠던거(기합받는거 아니고 체력 훈련 하는거임!)학교에서 특전사도 키우고 있더라이 학생 에이스 학생인데체력 이거 뭐예요…선글라스 벗으면 고3 학생 그자체야ㅋㅋㅋ귀여워마인드 짱멋…진짜 너무 대단해 크게 될거야 학생물론 특전사 동아리도 있지만학생의 본분은 공부겠죠?학교 졸업 전인데도직장이,, 직업이 뚜렷하게 있다는 게 제일 부러움취업 고민 진로 걱정 안 해도 되잖아진짜 학폭 가해자들은 평생 벌 받아야 해 희망 안 잃고 꿈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진짜 대견함 ㅠㅠ경찰 공무원 시험을 위한 3년 커리큘럼이 진짜 대박완전 그 분야로 집중적으로 시간 쏟을 수 있는 거라효율도 좋아서 최연소 경찰관 배출도 한 듯국기원 파견으로 학교에서 태권도 단증 따기 가능인데심사비만 내면 되고 진짜 지원을 잘해줌충남 대회 1등 태권도 4단,, 스펙이 벌써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비웃음이라 더 웃곀ㅋㅋㅋㅋㅋㅋ긁나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최대 장점인 게 육군 맘에 들어서 갔다가중간에 해군이나 공군으로 마음이 변할 수도 있는데길이 열려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어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24
추천 0
[정치·경제·사회] 뭐가 문제인지 인지가 안되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심각한 문제의 징후들이 이미 나타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게시판만 봐도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처음에는 정치적 입장에 따른 차이인줄 알았는데 정말로 뭐가 문제인지 인지가 안되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붸상구
작성일 2025-05-24
추천 2
[영화] 김규리 주연 영화 ‘신명’ 제작사 “영화관에 전화해서 개봉 간청해달라”
김규리 주연 영화 ‘신명’ 제작사 “영화관에 전화해서 개봉 간청해달라”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75332?sid=102 이번 달 최고 기대작이였는데 개봉일도 미뤄지고상영관 확보 어려움 호소 기사 보니까 마음이 좀 그렇네요ㅡㅡ단순 다큐도 아니고 ‘오컬트’스릴러 ‘영화’인데 말이죠 처음 티저 예고편 공개됐을 때 보고 너무 기대되는 내용이라 언제 상영관 확정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밀렸다니~용기 내서 제작한 제작사도 연기자들도 수고가 헛되지 않길 바랄 것 같으네여 이슈는 확실히 됐으니 상영만 하면 입소문 금방 타서 흥행할 것 같은데..부정선거는 되고 ㅋ;;
하쿠도1
작성일 2025-05-23
추천 1
[엽기유머] 에픽게임즈 Dead Island 2 무료배포
https://store.epicgames.com/ko/p/dead-island-2 혹시 못받으신분 잇으실까 해서 올림 1을 너무 잼있게 해서 기대한 2이지만 .. 뭐 그렇습니다 주말킬링타임게임으론 좋아요
겜광양
작성일 2025-05-22
추천 13
[유머·엽기영상]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 뒤집어버린 최단신팀의 반란 (골때녀)
어제 골때녀 발라드림 VS 구척장신 이었는데 레전드를 만들어냈어 ㅠㅠ 발라드림팀 최단신 벤과 구척장신팀 최장진 김진경 키 차이가 무려 32CM 차이 남 모두가 구척장신팀의 압승을 예상 했어 실제로 경기 하는거 보면 진짜 피지컬에서 너무 차이나는걸 볼 수 있는데 사람 일은 역시 몰라 발라드림팀 각성해서 진짜 역대급 경기로 구척장신팀을 이김… 실제로 벤은 아이 엄마라서 육아도 해야해서이 경기 딸 업고 훈련 했다함 진짜 모두가 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겨버리는 서사…멋져요 ㅠ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22
추천 3
[만화·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다시 봐도 너무 설레네요
작화랑 대사, 연출까지 완벽해서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대빡쭝
작성일 2025-05-22
추천 0
[엽기유머] 한국여행에서 봤던것 중 이건 너무 역겹다는 일본인
마코르농
작성일 2025-05-20
추천 74
[유머·엽기영상] 소속사 바꾸고 드디어 컴백 소식 나온 아이돌
프미나 드디어 컴백 오피셜 나왔어 ㅠㅠ ↓https://youtu.be/0LiQp7y8Wwc?si=Z37e0o4kt7uE608x 슈퍼소닉에 이어서 여름 노래로 말아오신다고 피셜 나왔는데너무 기대대는 부분 프미나 멤들 각자 개인 활동도 꾸준하게 해왔는데 나경은 개인 유튜브 매주 올라오고 있고 채영은 패션 브랜드 엠버서더 지원은 포켓몬 ost 부르고 우파 성우 참여 지헌은 박재정 뮤비로 연기도 처음 시작했고 하영은 지헌이랑 함께 몇일전 시구하고 꾸준하게 활동했어! 그런데 이제 드디어 팀 활동 본업을 한다니 ㅠㅠ 프미나 5인으로 개편하고 첫 활동이기도 하고전작 슈퍼소닉이 커리어하이여서 이번 컴백 너무 기대되 프미나가 말아주는 여름 노래 벌써부터 심장 떨린다,,,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20
추천 2
[유머·엽기영상] 수중 발레 국내 1호 선수였다는 변재준 선수 출생의 비밀…jpg
변집섭 아들 대박임 … 국내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출신인데 저거 영상 보면 진짜 ㄹㅈㄷ몸이 너무 이쁨 현재 뮤배로 젼향하고 변집선 콘서트 안무 당담도 하고 있대 전현무가 유지태 닮았다고 하는데살짝 보이는듯???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19
추천 0
[유머·엽기영상] 어제 너무 공감가면서도 웃겼던 개콘 출근길 엘리베이터 빌런들 모음
=개콘 새 코너 지옥의 출근길 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공감되고 너무 웃겼음 고층 아파트 사는데 출근길 늦어서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빌런 1등장이요 핸드폰을 두고왔다는데 알고보니 있음ㅋㅋㅋㅋ 이번엔 차 키를 두고왔다는데 알고 보니 있음2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고보니 쉬는날이라하고 퇴근ㅋㅋㅋㅋㅋㅋ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빌런2 등장이요 남친과 싸워서 난리가남(아니 이걸 왜 엘베에서 해요…ㅋㅋㅋㅋㅋㅋ) 발로 엘베 막고있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공감 갔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솔직히 나도 공감되서 못 웃었음 ㅋㅋㅋㅋㅋㅋ 급한데 택배 아저씨 고층에서부터 내려오는거 뭐라할수도 없고 ㅠㅠㅠ ㅋㅋ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19
추천 1
[엽기유머] 우리나라는 사형 집행을 못함
진짜 억울하게 죽는 사람들 너무 많을듯
_Alice_
작성일 2025-05-19
추천 41
[연애·결혼·육아] 결혼생활이 행복 하신지요
17년에 결혼했어요책임감을 가지고 아이 두명을 케어하고 맞벌이 합니다첫애가 장애가 있어 7살인데도 아직도 말을 못하며 기저귀를 차고 있습니다이러한 환경에서 아내는 술을 좋아하며 자기몸 관리못하고 뚱뚱하며 섹스리스는 당연지사 입니다게으르며 합리적인 판단을 못하며 어떤 상황의 행동이나 말에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직절적으로 사소한 단어까지 초등학생 이해시켜주듯이 말해줘야 합니다이런 오랜 생활속에 마음과 몸이 지쳐 요즘 제 몸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머리가 빠지고 흰머리가 늘며 당뇨 초기증상같이 왔습니다 잠도 잘 오지 못해 항상 피로에 시달립니다 육아와 일에 지쳐있는데도 집안일까지 하다가 게으른 아내를 둔 저는 집안일을 포기하니 집이 돼지우리가 댔습니다 청소도 정리정돈도 못하고 밥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악취가 날때까지 식기를 물에담궈놓습니다잘 깜빡하고 잘 잊어버리고 먼가 둔해보이고 어리석해 보입니다 제 선택으로 이 결혼 생활을 하였지만 요즘들어 다 포기 하고 싶습니다이쁜 자식들이 눈에 밟혀 버터온 것도 있지만 오늘 결정적인 사건이 생겼어요 마음먹고 대청소 하자 해서 하는일을 정해주고 청소를 하였지만 필요없는 물건을 못버리는 저장강박증이 있어 쓰레기통에 넣은 물건을 다시 꺼내며 짜증내고 선풍기 앞커버가 파져있는데 나보고 안껴준다고 버린다고 내놓질 않나 순간 분노가 치밀어 쓰레기장에 선풍기 버리고 오고욕을 했더니 맞받아치며 욕을 하네요정말 싫습니다 옆에서 코 골고 자고 있는데 정말 싫습니다이혼하자하고 말도 안섞고 싶습니다결혼의 시련을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도망치고 싶어요원룸 하나 얻어 나가고 싶어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에힘쿡
작성일 2025-05-19
추천 38
[정치·경제·사회] 권영국의 차별금지법 질문은 오히려 도움이됨
주변 나이 많은 어른들과 교회다니는 사람들중 이재명이 똑똑하고 옳긴한데 차별금지법땜에 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근대 권영국이 차별금지법 왜 이렇게 못하냐..실제로는 안하려는것 아니냐? 이런 공격이 오히려 이재명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질문이었음. 이 질문을 거꾸로 국민의힘이 질문했고 이재명이 똑같이 답을 했더라도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재명이 차별금지법을 통해 동성애를 조장하고 사회적 갈등을 만드는구나 생각했을것임. 차별금지법 필요하긴하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내용이 맞음..왜 필요한지 지금 디즈니를 생각하면됨. 미국 사회는 차별금지법 등으로 분위기가 동성애가 쿨하고 흑인이 주류로 편입해야하는 분위기가 계속 조장되었음. 예로 인어공주에 흑인을 캐스팅해야한다고 누가 주장했는데 인어공주는 원래 백인이라 안된다 했다면 자칫 법위반이 되거나..실제로는 법위반이 아니더라도 뭔가 트랜디하지 않게 느껴졌을듯..그래서 흑어공주가 탄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봄.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한 미국의 문화나 분위기가 사실 이런곳에서 기인했다고 봄. 그래서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나 얼마나 어떻게 적용할지는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는 말임. 공격받은 질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공격당함이었다 생각함.
붸생구
작성일 2025-05-18
추천 11
[정치·경제·사회] 애들이 장난감총들고 대전차에 덤비는꼴
대선토론 역대급이네요. 상식이 없고 지식이 없고 진실되지 못하고 겸손하지도 못하네요. 권영국인가?? 이양반은 토론이 아니라 무슨 청문회 하러 오신듯ㅋㅋ “대답은 듣지않겠습니다” 이러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이재명 후보님이 대통령 되심은 당연한듯 한데 후보로 나온 인간들이 전부 저정도 수준이라니 진심으로 이제껏 대한민국 경제가 정치가 지금까지 버텨온것이 신기합니다. 대선토론 재미는 너무 없네요. 이재명 후보님 빼고 나머지 사람들은 후보자로써 품위나 예의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바두욱이
작성일 2025-05-18
추천 41
[스포츠] 113년 전 오늘 메이저리그에서 있었던 일
타이 콥이 관중을 줘패서 출장 정지를 받았다 그 관중은 한쪽 손이 없고 반대쪽 손도 손가락이 3개 없는 장애인이었는데 콥이 관중을 줘팰 때 옆에 있던 사람이 "그 사람은 손이 없는 장애인이잖아요" 라고 하자 콥은 "발이 없어도 상관 없는데?" 라며 줘팬 일화가 유명하다 손가락을 닮은 이 사람은 콥이 팬을 두들겨패던 당시 아메리칸리그 회장이었다 마침 그 경기를 직관하고 있던 회장은 극대노했고 콥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그러자 디트로이트 선수들은 크게 반발했다 콥이 잘못한 건 맞는데 줘터진 관중이 먼저 시비를 걸어서 터진 일이고 징계가 너무 과하다는 이유였다 디트로이트 선수들은 콥의 징계가 풀릴 때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겠다고 하며 파업을 선언했다 하지만 회장도 만만치 않았다 디트로이트 구단주한테 경기 치르면서 빵꾸나는 선수 자리 하나당 벌금은 물론 몰수패까지 적용하겠다고 강하게 받아친 것인데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당연히 디트로이트 구단주였다 지들끼리 싸우고 지들끼리 지랄하더니 피해는 자기가 입게 생긴 것 구단주치고 돈이 많은 편도 아니었고 짠돌이 기질이 있던 구단주는 감독에게 이러면 우리 ㅈ되니까 빨리 선수를 구해보라고 지시했다 아니 시부럴 선수를 어디서 구해요 그 당황스러움은 감독에게 옮겨졌다 지금이야 그러면 마이너리그에서 선수 올리면 뚝딱이지만 당시엔 지금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지도 않았고 마침 필라델피아 원정을 가서 벌어진 일이라 더더욱 선수 구하기가 어려웠던 것 그러든 말든 위에서 까라면 까야되니까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 그때 디트로이트 감독을 도와준 건 상대팀이었던 필라델피아의 감독 코니 맥이었다 코니 맥은 감독이자 구단주였는데 필라델피아에서 나오는 수입 빼고는 딱히 수입이 없었기 때문에 경기가 몰수 선언이 되면 입장 수입이 다 날아가니까 자기도 ㅈ되는거임 아무튼 그래서 코니 맥은 지역 신문 기자에게 방법을 문의했는데 기자는 오프시즌 때 필라델피아가 연습경기로 붙었던 필라델피아 지역 대학팀 선수를 섭외하는 아이디어를 냈고 그 선수들을 포함, 대충 야구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을 섭외했다 섭외된 사람들 중에선 복싱 선수도 있었다고 1912년 5월 18일 디트로이트와 필라델피아의 경기가 시작됐다 전날 관중을 줘팼던 타이 콥은 일단 그라운드에 나섰는데 심판 "콥 너 출장 정지잖아. 나가" 를 외치자 콥과 파업에 동참하기로 했던 선수들은 예정대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그리고 감독은 빠져나간 선수들한테 대체 선수들 입힐 유니폼 없으니까 유니폼 벗어놓고 가라 이새기들아 라고 전했고 그렇게 섭외된 대체 선수들은 그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경기에 나섰다 아뿔싸 생각해보니 투수 경험 있는 선수가 없는 걸 깨달은 디트로이트 감독은 대체 선수들 중 투수 해본 사람 있는지 물었고 저 기가 막히게 던집니다 투수로 자진한 앨런 트래버스는 대학 야구부 소속이긴 했는데 선수가 아니라 매니저였고 당연히 투수로 나서본 적이 없었는데 이 사실을 나중에 경기 끝나고 고백했다고 한다 트래버스를 포함해서 원정 지역에서 섭외한 선수들이 나서는 건 나서는거지만 포수 같은 전문 포지션은 초짜들이 하기엔 너무 힘들었는데 48살 먹은 투수코치가 포수로 나서기로 하면서 겨우 해결됐다 투수코친데 어떻게 포수를 보냐 할 수 있지만 이 투수코치는 현역 시절 포수였다 뭔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마찬가지로 은퇴하고 코치를 하고 있던 사람이 1루수를 보기로 하면서 경기는 시작됐다 경기 내용은 당연히 처참했다 투수 해본 적도 없는 야구부 매니저가 투구하고 제대로 야구 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단기 계약을 맺고 경기를 뛰었으니 게다가 상대팀이었던 필라델피아는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었다 경기 결과는 24대2로 필라델피아의 대승 선발 투수였던 트래버스는 8이닝 동안 26피안타 24실점을 했는데 그래도 상대 투수 타석에서 삼진을 잡아내며 1K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총 4안타를 기록했는데 그 중 2안타는 선수로 나선 코치들이 하나씩 쳤고 빌 어윈이라는 대체 선수가 3루타를 2개나 때려내는 이변을 연출했다 완전 초보는 아니었고 지역 리그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던 선수였는데 3번 타석에 나서서 2번이나 안타를, 그것도 3루타를 때려낸 것은 아주 놀라운 일이다 근데 이 선수는 4년 후 친구들이랑 술집 갔다가 싸움에 휘말렸고 창문 밖으로 떨어지면서 사망했다고 한다 아무튼 어윈이 3루타를 쳐서 무사 3루 찬스를 잡자 감독은 타점 꽁으로 먹을 생각에 자신을 대타로 썼지만 삼진으로 물러나기도 하는 재밌는 일도 있었는데 이런 수준 낮은 경기를 본 관중들은 환불해달라며 소리쳤지만 코니 맥은 들은 척도 안했고 관중 수입을 맛있게 먹었다 이 상황에 개빡친 회장은 디트로이트 선수들에게 너네 한번 더 그러면 진짜 영구제명 해버린다고 일갈했고 타이 콥이 선수단을 말리면서 더이상의 파업은 없었는데 대충 사건을 수습한 회장은 콥의 출장 정지를 10일로 줄이면서 사태는 완전히 일단락되었다 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던 트래버스는 훗날 가톨릭 신부가 되었는데 그날 경기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고 지냈지만 나중에 한 인터뷰에서 그날에 대해 얘기했다 저는 사람 모을 때 구경하러 간거 였는데 제가 직접 뛰게 될 줄은 몰랐어요. 저는 느린 커브를 던졌는데 필라델피아 선수들은 익숙하지 않아서 제대로 치질 못했죠. 감독님은 제가 죽을까봐 빠른 공을 던지지 말라고 하셨죠. 필라델피아 선수들이 번트를 대기 전까지는 잘하고 있었는데 3루수를 보던 친구는 야구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던 친구였죠. 저는 아무런 수비 지원도 받지 못했답니다. 제 멋진 느린 공을 필라델피아 타자들이 치고 처리하기 쉬운 뜬공이 나왔지만... 아무도 잡질 못했어요.
계라안
작성일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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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과거에 얽매이는 삶
현재 난 아이 둘 키우는 39 첫째는 중학생 1부모님에 결혼은 반강제로 했음(성문제) 2맘을 못 잡은 어머니는 바람을 피셨음 3우리집에서 성관계하는것도 우연히 목격(아버지는 예측만 하고 난 눈으로 목격 11살 4아버지는 바람을 대충은 알았으나 자식때문에 넘어가려 했지만 성격이 욱하시는 성격이라 집 부셔진적 자주 학원빼먹어서 목졸린적도 있고 적기엔 너무 많은 일, 많은 사연 있었지만 어쩃든 부모님은 날 사랑해줬음 5 내 나이 12살 / 부모님 이혼(내연남이랑 살러갔음) 자식들은 아버지쪽 6 내 나이14살 중1 아버지 쓰러져서 장애인됐고 7 친척들에게 불효자식 소리 듣고 집에서 혼자 살았음 불효자식 소리 들은건 아버지 쓰러지고 그때부터 이상했는데 감정이 메말랐달까? 장애인되었는데 느낌이 없었음 나도 나한테 속으로 놀람 요즘말로는 극T 느낌이라 아버지 아픈거도 부모님 이혼한것도 내가 뭐 할 수 있는거 없는데 아파하고 힘들어 해봐야 나아지는게 없으니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 정없는 모습을 친척들은 불효자식이라 생각한듯 몇년전 장애인 아버지랑 싸워서 늙고 장애인이 그렇듯 내가 죽어야지 하셔서 내가 죽어라 했는데그게 마지막 모습이었고 3개월 후 돌아가셨음(췌장암) 아버지는 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줬던 사람이었음 헌대 아버지는 학대받고 자랐다고 대충 들음(아버지한테 말고)그래서 뭔가 아버지한테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던거 같음 나도 그 뭔가를 닮아있음 유전인듯? 문제는나는 배려가많은거 같지만 화가 많음 어머니도 재혼한분도 만나는데 나이가 나보다 많으니 뭐 옳은 소리를 해도속으로 화가남 누가 날 가르쳐? 이런느낌..성욕에 눈에 멀어 남에 여자를 안으면 더 자극적? 그런거라우리가족 살던 집에서 성관계도 하고 그래놓고 난 성욕을 더 불러일으키는 그 무언가 였지 않겠음? 그래놓고시간이 지났다고 가르치려고? 이런식그런거 말고도 화가 많음 기본적으로 배려가 많긴한데 내가 봐준다 이런 속성이있음ㅋㅋ젊을떈 폭력도 다수고 친구들은 내 성격을 알아서 쉽게 못 봄 결혼도 외로워서 했음 난 뭐랄까 사랑을 모른다고 보면 됌 그냥 외로워서 곁에 여자를 뒀는데 임신이 되었고그래서 20대에 결혼했음 깊게 들어가자면 난 자살충동이 항상 있었고 삶에 목적을 찾으려고? 했을지도 모름또한 자식을 낳으면 다들 좋은쪽으로 다르다고? 낳아봐야 안다는 그런 그렇게 들었고 부모님이 서로 사이가 안 좋았어도 난 사랑을 크게 느꼈는데난 내 자식한테 그걸 못느낌 물론 목숨도 줄 수 있고 성격과 달리 자식들에게는 한번도 폭력이나 폭언도 한적 없지만그건 당연히 부모니깐 세상에 잘 살아갈 수 있게 키워야하는 목적이 있으니 그런거지 남들처럼 속에서 우러러 나오는?그런게없음 이것또한 예전엔 어른들한테 지적을 많이 받음 티가 나나봄 와이프는 당연히 내가 사랑이 없이 결혼을 했단건 결혼하고 나중에 알게 되었을것임난 한번도 와이프한테 먼저 사랑한다 한적이 없음 와이프가 하면 하거나 난 얼버무리거나 그랬음(난 거짓말을 잘 못함)몇년전 와이프는 바람을 폈고 나는 큰 충격을 받음 나도 어릴떄 어머니가 바람나서 가정이 폭파 되었는데아버지 장애인 되고 이런것들이 스쳐지나갔음내 자식들이 어릴적 내 꼴 비슷해 보이는게ㅋㅋ 뭔가 싶었음그 당시엔 화가 많이 났는데 여자들은 뭐 바람나도 뭐 남자가 외롭게 했잖아 이런 핑계 대는 분들 많지않음?헌대 상황이 다른건 나랑 살면 사랑도 없는데 정신병까지 생겼을것임사실 20대 초반에 사랑도 없는 사람이랑 결혼해 대화도 없이 애만 키웠으니 뭐깊게 나에대해 생각해보니 이해됨 3자대면도 했고 이혼도장도 찍었으나 조정기간에 무마되었고현재는 잘 살고 있음 또 나는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인지 어느정도 사이가 깊어지면 친구던 가족이던 어떤사이던상처 받을지도 모르니 거리를 둬야겠다 이게 아니고의도하지 않아도 자동 패시브?로 어려워지고 불편해지는그런게 있음(사람 좀 볼 수 있는사람들은 나한테 정을 안주는 사람이라고 티를 안내도 예민한 사람들은 느낌그게 자식한테도 와이프한테도 역시 있음 티를 안낼뿐이지 아무튼 그냥 생각없이 살다가 즐거울때도 있는데 마음이 과거로 돌아감우울하다 하기도 뭐한게 그냥 별 감정이 없고 나한테 안거슬렸으면 하는 마음 뿐임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해서 조금만 받아도 못견디니 계속 혼자인 삶을 살려고 하는거 같음.. 성장과정이 저래서 그런건지 그냥 이렇게 태어난건지 모르겠음예전에 신경정신과 다녔을떈 내가 아버지를 닮았을것이라고 했는데 아버지 눈에는 자식을 볼때 사랑이 분명있엇는데난 없음 왤까 불분명 함내 자신도 내 자식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는 삶이 과연 축복일까 불행일까 모르겠음왜 축복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다는건예를들어 사랑이 충만하면 가족이 다치거나 큰 일이 나면 마음이 급해지고 뭐 안절부절 못 하고 그렇지 않겠음?이건 나도 아는데 나같은 경우는 크게 아프거나 해도 내가 걱정한다고 덜 아파지는것도 아닌데 이런식임이미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함? 깊게 생각해봐야 스트레스만 받지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눈물 한방울 안흘림 이유는 돌아 가셨는데 아파해봐야 더 우울해지기만 하고뭐 못해준거 생각나도 과거로 돌아 갈 수 있는것도 아니지않음? ㅎㅎ즉 피곤할 일이 적음
발타냥
작성일 2025-05-18
추천 3
[정치·경제·사회] 보수는 야생의 힘센 리더를 뽑는다?
누군가 보수가 김문수를 선택해준 이유가 김문수가 한덕수 보다 쎄보여서 라는 말을 듣고 생각해 보았습니다.진짜로 보수들은 그들을 위해 일을 해줄 지도자가 아니라 힘 쎈 놈을 뽑는 것인가?참 신선한 생각이다라고 요즘 시기에 생각도 못해본 이유인데또 이렇게 생각하면 보수들이 그들의 지도자의 부도덕, 횡포, 권력 남용 등이 당연한 권리이고 복종이 본인들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또 설명이 된다는 거죠.우리를 지켜주고 힘도 쎄니까 저 정도는 당연히 누릴 수 있지 너그러워지고그 외에 세력들 (지금의 야당들)은 급도 안되는 승냥이들이 복종하지 않고 이걸 누리려 한다니 도저히 용서를 못하겠다고 하는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까?설마 진짜로 이렇게 사고하는 것은 아니겠죠?. 설마 설마 하면서도 너무도 어이없는 생각인데 또 보수들의 태도를 너무 잘 설명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7hua7
작성일 2025-05-17
추천 10
[정치·경제·사회] 확실히 이재명은 선거유세가 다른게
선거유세 가서 아몰랑 뽑아줘 안하고 지역의 취약점 해결책등을 가지고 가서 이야기하고 연설함 준비가 너무 된 후보네
엘르킴
작성일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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