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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시녀의 완벽한 복수
295: 무명씨@오픈 2014/12/21(일)22:26:39 ID:zmQ결혼하고 반년 만에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상대는 취직활동중인 여대생으로, 남편의 후배였다. 「분방하고 적극적인 바람기 상대에게 구애받아 밀어붙여졌다.」 라는 변명은, 거짓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양가 부모님에게 보고하고, 꾸짖고 혼나도록 했지만, 나 자신은 남편을 탓하지 않았다.「나에게도 부족한 곳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함께 앞으로도 성장합시다.」 고 울면서 말하고, 재구축을 결정했다. 재구축 당초는 다소 어색했지만, 나는 좋은 아내가 되도록 열심히 힘썻다.가사를 완벽하게 해내고, 미력이나마 남편을 떠받치고 싶다고 스스로 나서, 파트타임으로일을 하고, 학생시절에 취득했던 자격에다가 더 상위 자격 2개 땄다.부부로서 초대에는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꼼꼼하고 부지런하게 일하고, 임원 사모님이 마음에 들어하기까지 했다.시댁과의 관계도 양호하고, 잘못을 용서하고, 남편에게 힘을 쓰는 나는, 시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며느리였다.자식을 낳고 싶었지만 , 남편으로부터 「서로 20대일 동안은 부부 두 사람의 생활을 즐기자」 고 제안해왔으므로, 동의 했다.그러나, 남편의 친가로부터 원조를 받아, 맨션을 구입했을 때부터 남편의 모습이 조금 이상해졌다.남편의 언동의 변화를 일기에 써서 모으고 나서 소행조사를 의뢰하니, 보기 좋게 히트.두번째 바람기 상대는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파견사원 여성으로, 남편과 아이가 있는 사람이었다.「다음에 무슨 일이 있으면 의지하세요」 라고 부모님에게 소개받은 이혼문제에 강한 변호사에 연락하기 전에, 나는 행동을 일으켰다.남편이 2박의 출장하러 가는 전날, 우선 상대의 남편 앞으로 “나의 남편이, 소중한 사모님에게 손을 대어 미안합니다.” 라는 취지의 편지를 보내 두었다. 그리고 당일, 남편이 부재중인 것을 알면서 회사로 향하고, 상대의 여성과의 면담을 신청했다.그러자 여성보다 먼저 남편의 직속부하가 나왔는데, 굉장히 당황해있었던 것은 기분탓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본인(남편)의 부재시에 아내가 회사에 뛰어들고, 파견사원 여성에게 면담을 요구한 것에, 부서 여러분은 흥미진진한 모양이었다.남편의 부서에는, 투명한 벽으로 나누어졌을 뿐인 면담 코너가 있고, 거기서 여성과 만났다.여성은 처음부터 창백하고, 「남편이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댁의 부군에게도 인사 편지를 보내 드렸습니다.」 라고 전하면 제정신을 잃고 울기 시작했다.울기만 하는 여성에게는 위자료를 청구하는 취지를 전하고, 상사에게는 업무 중에 미안했다고 사죄하고 회사를 뒤로 하고, 그리고 부모님에게 연락을 넣었다. 「남편이 또 회사의 여성과 바람기를 했다.소개받은 변호사에게 상담하기 전에, 참지 못하고 상대 여성을 만나 버렸다.회사에 뛰어들어 버렸다. 부끄러운 일을 했다.」 라며 울었다.아버지는 남편과 남편의 친가에 전화를 하고, 「바람기 이야기를 들었다. 증거도 있다.변호사를 고용해 철저하게 한다.딸(나)은 오늘부터 친정에서 맡는다.」 라고 전해 주었다. 거기서부터는 순식간이었다.조정에 가져갈 것도 없이, 이혼은 성립.나의 부모님은 물론, 남편의 부모님이 대격노하여, 「위자료나 재산분여는 할 수 있는 한 해라!」 고 남편을 야단치고, 남편은 거기에 따랐다.그리고 나는 시세의 배 가까운 위자료와 부부로서 일년도 살지 않았던 신축 맨션을 손에 넣었다.이혼 시에는, 바람기 증거와 함께 나의 일기가 큰 도움이 되었다.그것은, 남편의 정신적 괴롭힘의 기록.296: 295 2014/12/21(일)22:27:13 ID:zmQ나는, 첫번째 바람기 때부터, 남편을 용서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함께 지금부터 성장해 간다, 재구축 한다는건 거짓말.전부, 남편의 부모님을 아군으로 삼기 위한 방편이었다. 남편은 일반적으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기는 하지만, 굉장히 실적의 좋은 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결혼 당초부터 동년대 남성보다 많이 수입이 좋았다.반면 나는 대학을 나온 뒤에 친정에서 조모의 개호와 가사 심부름을 하고 있었으므로, 직업경력이 없었다.남편 유책이라 해도, 결혼 일년 미만으로 이혼하면, 취직처도 없이 쫓겨나는 거나 다름없다.친정은 그 나름대로 유복하지만, 조모가 시설에 들어가고, 부모님과 오빠 부부의 동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으므로 돌아가는 것은 무리할듯했다.그러니까 재구축 했다.장래의 이혼을 전망하여, 재산분여를 목적으로, 좋은 아내를 연기했다.바람기를 잊어버린 것처럼 행동하여, 남편을 방심하도록 했다.어차피 그러다가 나를 얕보고, 무엇인가 저지를 거라고 믿고 있었다. 하는 김에, 침소봉대한 일기도 적어 두었다.예를 들면, 그 날 내가 만든 식사에 대해서 「이것 좋아하는 거야.요전에 ○○(가게 이름)에서 먹었던 것도 맛있었다」 하고, 내가 만든 것도 맛있다는 뉘앙스로 말한 것을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유명가게 메뉴와 비교되어 버렸다…”하는 것처럼.실제는 비판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닌 사소한 발언을 과대해석하고, 일기장에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남편의 증거를 쌓아 올려 갔다.가사는 쓰레기 내놓기 남편에게 부탁하지 않고, 전부 스스로 했다. 이따금 소문 좋아하고 잔소리 좋아하는 이웃으로부터 「부인, 일을 하고 있는데, 가사는 언제나 혼자 큰일이네」 라는 말을 들으면, 가냘프게 웃으며 「아니요, 나 같은 것 가사 정도 밖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라고 대답해 두었다.남편 측도 나의 소행을 조사하거나 했던 것 같았지만, 무엇을 조사해도 두렵지 않았다.나는 가사를 완벽하게 해내고, 내조의 공적에 빈틈이 없고, 시부모님에게도 진력을 다해, 이웃에서도 평판이 좋은 양처였으니까.남편은 내가 들이댄 정신적 학대 남편 인정에 매우 쇼크를 받은 것 같아서, 「그런 기억은 없다. 오히려 언제나 자주 칭찬하고 있었다. 감사도 하고 있었다.」 라고 주장했지만, 두 번이나 불륜을 한 남편의 주장이 통할 리도 없었다.혼인관계중, 아이를 만들지 어떨지는 정말로 고민했다.나 자신은 자식을 낳고 싶었지만, 남편과의 아이는 싫었다.차라리 스쳐지나가는 남자와의 아이를 탁란하여, 이혼 뒤에 양육비로서 장기 간에 걸쳐서 돈을 끌어내볼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므로 그만두었다.남편은 완벽한 아내를 배반한 비열한 남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나 자신이 바람을 피우면 엉망이 된다.두번째의 바람기의 기색을 느끼고 나서는 증거를 모으기 위해 얼마동안 자유롭게 행동하게 놔두고, 남편의 바람기의 탓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끝의 불면에 의한 심료내과의 통원이력을 만들어 두었다.결코 꾀병은 아니다.가사, 일, 이혼에 향한 준비로 바빠서, 피곤한 것은 사실이고, 드디어 복수의 때가 왔다고 생각하면 좀처럼 잠들 수 없는 것도 사실.두번째의 바람기 상대인 여성에 대해서, 사실은 남편을 다시 불륜남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울 정도 였지만, 이혼계획에 말려 들게 하기로 했다.바람기 상대의 여성의 남편이 아주 엄정한 직업으로, 내가 요란스럽게 움직이지 않아도, 상대 남편이 남편의 사회적 지위를 부숴 준다고 확신하고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남편은 상대 남편에게도 위자료를 지불, 파견회사의 여성에게 손을 댄 것으로 신용을 잃어, 한직으로 쫓겨났다.「『그렇게 훌륭한 사모님을 배반하다니』하고 지독하게 질책 받았다.」 고, 남편의 동료 사모님으로부터 들었다.내가 회사에 뛰어들었을 때, 다른 여성사원이 차를 내오기 위해서 문을 열었을 때를 노려 「직무 관계 여성에게 몇번이나 손을 대는 남편이 제일 나빠요.」 하고, 과장스럽게 한숨을 쉬어 두었던 것도 도움이 된 것 같다. 나는 지금, 맨션을 임대에 내놓고, 쭉 일하던 파트 직장 상사에게 소개받은 회사에 정사원으로서 전직하여, 시큐러티가 확실한 독신자용 맨션에서 독신 생활을 하고 있다.위자료나 혼인관계 중에 파트 월급을 모은 돈에는 거의 손대지 않고, 집세 수입과 파트 시대보다 큰폭으로 증가한 수입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살아가는 보람을 잃은 듯한 느낌이기도 하다. 달성감은 있지만, 행복해질 수 있었는지 어쩐지, 잘 모르겠다.
와메이작성일
2020-01-2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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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초스압)[디스패치][단독] "사랑은 왜 전쟁이 됐나?"
[Dispatch=김지호·박혜진기자] 사랑을 했다. 결혼을 했다.2018년 9월 1일. 두 사람의 1년 전 문자. 여 : 여보 나 잘게. 사랑해. 고생해 아기야.남 : 아가 아냐. 지금 끝났어ㅜㅠ 사랑해 여보. 나 또 새벽콜이당.여 : 사랑해. 푸득자.남 : 사랑해. 여보. 2018년 9월 10일. 사랑의 대화는 이어졌다.남 : (하늘 사진 전송) 여보그림처럼 이뻐.여 : 봐떵(봤어). 이뿌네남 : 까오 이뻥. 여보 고기 먹구 있어?여 : 엉. 여보 사랑해.남 : 사랑해 여보. 나 지금 가고 있어.2018년 9월 28일. 사과도, 화해도, 속전속결.여 : 여보 미안해.남 : 뭐가 미안해?여 : 화내서 미안해남 : ㅎㅎㅎ 괜찮아. 미안해 마.그러나 그 사랑은, 오래가지 않았다.'디스패치'가 구혜선과 안재현의 문자 대화 2년 치를 입수했다. 둘의 결혼 생활은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았다. 사랑했고, 다투었고, 오해했고, 화해했고, 그러다 서서히 멀어졌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지금, 전쟁을 치르고 있다. 파경의 원인은 무엇일까. (구혜선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먼저 문자를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골이 깊어진 배경을 찾았다. 둘 사이의 지극히 사적인 대화는 제외했다.) ◆ 사소한 다툼들구혜선과 안재현은 2017년 3월, 경기도로 이사했다. 구혜선의 뜻을 반영, 서울에서 용인으로 집을 옮겼다. 단, 드라마 작업 기간에는 떨어져 지냈다. 실제로 안재현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2018년 7월~12월)와 '하자있는 인간들'(2019년 5월~현재) 촬영 하는 동안 서울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구혜선은 용인 집에서 창작 활동을 했고, 안재현은 서울 (렌트)집에서 촬영장을 오갔다. 구혜선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고, 안재현은 거의 매일 스케줄을 소화했다. 둘 사이에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크게 다툰 내역도 없었다. 구혜선이 문제를 제기하면, 안재현이 수용하는 식이었다. 예를 들어, 2018년 10월 23일 대화다. 안재현이 약속을 어긴 날이다. (문자내용이라 퍼온이의 생략) 2019년 3월 11일. 안재현이 소속사 이사를 용인 집에 데려온 날도 잡음이 일었다. 다음은 구혜선이 (같은 집) 2층에서 보낸 문자다. (문자내용이라 퍼온이의 생략)2019년 4월 30일, 안재현이 스태프와 술을 마셨다.(문자내용이라 퍼온이의 생략) ◆ 사랑이 변했다?구혜선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안재현의 일정은 외부에서 진행됐다. 그래서일까. 구혜선의 표현에 따르면, 외로웠다. (문자내용이라 퍼온이의 생략) (2019년 5월 12일)1주일 뒤에도 비슷한 대화가 되풀이됐다. 안 : 여보야.구 : 응. 여보구 : 나 슬프고 외롭다안 : 미안해구 : 뭐가 미안한데?안 : 여러모로구 : 이제 사랑 안 해서 미안한 거야.구 : 너무 절망적이야. 안녕. 좋은 사람 만나. (2019년 5월 19일)구혜선은 외로움을 토로했다. 때로는 짜증도 냈다. 그러다 다시 '밀어'를 나누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비슷한 패턴이 반복됐다. 그리고 문제의 7월 1일. 안재현의 생일이다. 먼저, 구혜선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남편이 생일날 뭇국이 먹고싶다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어놓았는데 한두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중략) 내가 잘못한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온 남편이었습니다."그날, 어떤 일이 있었을까. 두 사람의 대화 원문을 공개한다. ◆ 7월 1일, 안재현 생일안 : 무국 넘 맛있었당. 고마워구 : 아니야~ 생일 많이 축하해안 : 고마워. 진짜 맛났어.구 : 그래. 다이어트 끝나면 자주해줄겡안 : 알겠어영구혜선은 새벽부터 생일국을 준비했다. 안재현은 맛있게 먹었다. (한두 숟갈 뜨고 모두 남겼는지 알 수 없다.)적어도 둘은, 이때(오후 1시)까지만 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러다 오후 2시, 구혜선이 폭발했다. 안재현이 올린 깜짝 생일파티 동영상을 보고 난 뒤다. 구 : 어제 XX씨(스타일리스트)네 가서 엉덩이 흔들며 신나하고 그 사람들이랑 같이 술 먹느라 늦었구나. 구 : 그리고 집에 와서 이혼해달라고 그렇게 졸라댄 거냐. 정떨어진다 정말. 집에 들어오질 말지 그랬냐. 구 : 아침부터 니 무국 끓인 내 손이 아깝다.구 : 젖꼭지를 그렇게 꼬집어 대고 섹시하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어? 너 존중받고 살고 싶으면 니 와이프 먼저 존중해.안 : 그거(생파 영상) 오늘이야.구 : 이혼해달라는 말에 노이로제 왔어.안 : 피팅 갔다가 축하받은 거고.구 : 나한테 그렇게나 무뚝뚝하게 굴고. 그럴 거면 집에는 왜 왔니? 거기선 신나더라.안 : 에휴안 : 집에서 밖에서 달라서 미안해.안 : 난 리딩 중이야. 있다가 다시 이야기해.(안재현 통화 시도->구혜선 거절) (문자내용이라 퍼온이의 생략) ◆ 구혜선의 폭로, 체크구혜선은 8월 18일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며 인스타그램에 문자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구혜선이 말한 최초의 파경의 원인은 '변심'과 '신뢰 훼손'이다. (그녀는 신뢰 훼손의 근거로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의 욕 하는 카톡'을 들었다.)이어, "주취 상태에서 여성들과 통화를 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혼하고 싶다 했다"며 폭로전을 전개했다. 현재 구혜선의 주장만 있는 상태다.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안재현의 2년 치 문자를 포렌식 한 결과, 여성들과 나눈 특별한 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여자 관계를 의심할 만한 문자도 없었다. (안재현이)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는 주장은 확인됐다. 그도 그럴 것이, 안재현은 촬영 기간 서울에 집을 따로 얻었다. 촬영이 없는 날은 용인에서 지냈다.'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는 애매한 상황. 두 사람은 지난 2년간 해당 문제로 싸운 적이 없다. 오히려 구혜선이 비슷한 부류의 농담을 던졌고, 안재현은 머뭇거렸다. 대답을 피하는 모습. 안재현과 소속사 대표의 (구혜선) '욕'은 무엇일까. 해당 카톡 내용도 확인했다. *카톡 내용이라 퍼온이의 생략)(중략)문 : 대표님. 미팅중이신데 너무 죄송해요. 그 친구랑 밥만 같이 먹은 게 아니라 XXX 행사를 같이 맞춰 가고, 기차 탑승권도 옆자리에 앉아 가고, 비행기 시간도 조정해서 같이 타고, 매일 시도 때도 없이 카톡을 주고 받는다며 방큼 스텝 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 100% 라면서요. 모두들 오해하고 있으니 조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표님 이런 일로 정말 죄송해요. 열심히 일할게요. 회사 이미지 실추되지 않도록. 저도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또 연락드릴게요. (구혜선이 보낸 문자 복사 전송)문 : 내가 계속 밥 한번 먹었다고 믿으라 했거든.안 : 비행기 탄 일도 없어문 : 기차안 : 기차는 일 잡아준 분이랑 잠깐 3명에서 앉아 있다나 내 자리로 갔어.안 : 나는 따로 앉았고. 강준이랑 앉아서 갔어. (2019년 8월 9일)('디스패치'는 포렌식 작업을 통해 해당 문자에 위조 및 변조, 조작이 없음을 확인했다.)문보미 대표는 구혜선의 주장을 안재현에게 되물었다. 일종의 팩트 체크였다. 둘의 대화에서 등장하는 욕은 "아 또 말 요상하게 하네" 정도다. 마지막으로, 구혜선이 주장한 신뢰 훼손. 둘의 문자에서 '신뢰'라는 단어가 나온 부분을 체크했다. 2019년 7월 11일 대화였다. 구 : 어제 나한테 용인 동백 다녀왔다고 했잖아.구 : 규현이 만난 건 또 뭐야?안 : 약 타고 저녁에 만났어.구 : 우리 부부 맞아? 너무하다.구 : 연기 잘하라고 청담동 가는 것도 배려해준 건데 그렇게 마음대로 살 거면 다시 집으로 들어와.구 : 그리고 앞으로 어디 가는지 사실대로 미리 다 말해줘. 문자로.구 : 언제 들어올 거야? 약속 정해줘.구 : 그리고 매니저 없이 스타일리스트 집에 있는 거 난 싫어. 구 : 거기 안 갔으면 좋겠다.안 : 그래. 알겠어.구 : 짐 정리해서 담주 월요일에 들어와. 구 : 왜 답이 없어?안 : 생각 중이야.구 : 이렇게 신뢰를 져버렸는데. 이게 지금 몇 번째야. 그런데 생각중이라고?구 : 내가 자기 의견 존중해줄 수 없는 상황이야.구 : 연기 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음 쓴 일이 이렇게 맘대로 살라는 의미는 아니었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구 : 그럼 언제 들어올 거야?구 : 이 문자도 XX 씨와 공유한 거야? 안 : 그런 걸 왜 공유해.구 : 그러니까 오해하게 행동을 하지 마.구 : 언제 들어올 건데.구 : 왜 답장 기다리게 하니. 빨리 대답해줄래? 안 : 난 더 지내고 싶어.구 : 그렇게는 안 돼. 이런 식으로 지낼 거면.구 : 나한테 이미 신뢰를 잃었잖아.안 : 드라마 끝날 때까진 있을 거야.구 : 그럼 행동을 바꿔줄 수 있어?안 : 무슨 행동?구 :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문자해.안 : 알겠어. 그래.구 : 연기에 집중하고 나에게도 긴장해서 꼼꼼히 알려주길 바래.안 : 알겠어. 그래.구 : 왜 문자 없어?안 : 그냥 대본 보구 있어.구 : 누구랑 어디서?안 : 혼자 청담.구 : 이동했으면 문자하기로 했잖아.안 : 아까 왔어. 낮에 문자할 때.구 : 잊지 말고 해.구 : 내가 이제 자기를 믿지 못해서 이러는 거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안 : 그래 알겠어. ◆ 사랑과 전쟁 中일주일이 지났다. 이미 골은 깊어졌다. 그리고 2019년 7월 19일,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이혼을 이야기했다. 구 : 여보안 : 웅?구 : 뭐 때문에 변한 거야? 나 때문이지. 다정하고 귀여운 내 여보 어딨어.안 : 술 마시고 있어?구: 아니. 그냥 있지. 우리 재밌었는데.안: 술 마신 줄 알았어구: 여보는 불행했나 봐. 촐랑촐랑거리던 푼수 어딨어. 우리 순둥이 어딨어. 나한테 잘해주던 꼬꼬마 어딨어.안: 용인 살 때 우울증이 컸나 봐.구혜선의 마음은 여전히 안재현을 향했다. 그러나 안재현은, 달랐다. 구혜선이 변한 이유를 물었지만, 안재현은 답하지 못했다. 둘은, 그렇게 평행선을 걸었다.구: 자기야. 우리 행복했어. 자기 인간관계가 곤란해져서 우울했나안: 모르겠어 나도.구: 나는 너무 아팠어. 마음이.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안: 그랬지. 당신도 아팠지구: 가슴이 찢어지도록 많이 울었어. 그래서 변했어?안: 이유를 찾진 못하겠어.구: 자기가 너무 멀어졌어. 나를 사랑해주던 자기가 없어. 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구: 나 돈 줘. 독립할 거야. 자기 혼자 편히 지내.안: 돈 줘야지. 자기 꿈인데.구: 건물 다 지으면 난 양평에서 살고야. 자긴 아파트에서 마음껏 사람들 초대하고 자유롭게 살아요.2019년 7월 25일. 일주일 만에, 다시 제자리다. 구혜선은 이혼을 못 하겠다고 통보했다. 구: 나는 이혼 안 하고 싶어안: 난 하고 싶어구: 마음 굳혔어?안: 응구: 나 1억 줘.안: 그래.구: 여보. 왜 변했어. 노력하자안: 난 어려울 것 같아. 미안해구: 난 안 해. 미안해. 이혼은 혼자 못해안: 이혼해줘구: 난 울아부지 살아계실 때까진 안돼. 미안해. 그냥 이렇게 남처럼 살자. 구: 나 집 지어지기 전까지 아파트에 살 테니 밖에서 잘 지내.구: 난 울 아빠가 젤 소중하다. 내 목숨보다도. 그래서 이혼은 안 돼. 구: 그리고 여기 인테리어. 용인집 인테리어. 가사노동. 결혼식 비용. 기부비용. 다 돌려줘안: 다 줄게.구: 고마워.안: 다...구혜선의 (이혼) 조건이 하나 더 늘었다. 안재현이 구입한 아파트를 달라고 요구한 것. 안재현은 반발한다. 그러자 구혜선은 재차 이혼이 어렵다고 거절했다.구 : 그럼 이 아파트도 줄래? 자기 돈 벌어 새로 사.안 : 돈 없어 아직구 : 벌 수 있잖아. 다 준다며? 다 줄 테니 이혼해달란 말 아니야?안 : 나 돈 없어구 : 다 줘. 울 아부지 돌아가시면 그때 이혼해줄게.구: 이혼이 그렇게 쉬운 줄 알았어? 철없는 사람아. 구 : 결혼은 현실이야. 자기 마음 가는 대로 할 수 없는 거라고. 그래서 내가 연애는 안 하고 결혼하자 했던 거고.구 : 우리가 일반인도 아니고. 이 사람아 정신 차려. 여자친구 차버리듯 그렇게는 안 돼. 나는 이혼을 원하지 않거든. 구 : 집 그냥 내가 이대로 계속 살면 그만이야. 그러니까 정신 차려.구 : 자기에 인생에. 그리고 나의 인생에 경솔하게 굴지 마. 구 : 심지어 이혼 사유가 당신의 단순 변심일 경우에는 더욱 이혼이 어려워. 난 안 해. 명심해. 구 : 변호사 알아봐. 나랑 같은 이야기를 할 테니. 내가 이미 알아봤거든. 문자 답장 안 해도 되고 전화도 하지 마. 그냥 이렇게 쭉. 살자. 안녕~ 그리고 3일 뒤(2019년 7월 28일), 구혜선의 마음이 다시 바뀌었다. 이혼에 동의하겠다는 입장. 구 : 이혼 상의해. 전화줘. 나 마음이 변했어. 결심했어. 그러니 전화줘.안 : 집에 가서 전화할게. 이동 중이야구 : 응. 이전에 다 화나고 술 취해서 한 말들이니 신경 쓰지 마. 많이 고마웠고 미안했구 사랑했네. 최대한 집은 빨리 뺄게. 고마워 살게 해 줘서.안 : 나도 많이 사랑했어. 집은 무리하지 마구 : 아니, 일주일만 시간 줘. 빨리 뺄게.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지. 여기 있으면 과부 같다.안 : 자기 편한 데루 움직여.구 : 응. 자기 하자는 대로 할 거야. 당신 선택 존중해. 나머지는 내가 감당할 몫이고. 내가 잘하면 돼. 힘내자안 : 힘내자! 고마워. 다음 날에도, 이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구 : 일단 팩트는 <안재현 씨의 권태로 이혼을 요구했고, 안재현 씨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로 정리하려고 해. 그리고 나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게 위자료를 줘야 해. 내가 당분간 재기하기 어려울 수 있어. 얼마 생각하고 있어?구 : 어떤 사유이고 싶은데. 난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구 : 저 단어로 다음 일이 어려워질 거라고 말하는데, 반대로 이혼 자체만으로 나는 일을 못 하게 될 거야. 누가 날 쓰겠어. 구 : 결혼식 기부 비용 3000 결혼식사 150 금호동인테리어 2800 용인인테리어 800 금호동 인테리어 1000 가사노동 2920만원 구 : 결혼생활 3년 중. 일단 4만 원씩 2년 치만 계산했어. 고양이 돌본 거랑 관리금 포함되어있고. 가구 구입이나 각종. 생활비. 식재료 산 거. 외식, 식대비용은 제외했어. 엄마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사드린 것도 제외했고. 총 1억 670만 원인데 빌린 돈 2,000만 원 빼서 8,670만 원.구 : 비용은 언제까지 줄 수 있어?안 : 내일 줄게구 : 그래안 : 알겠어. 딱 내가 할 수 있는 돈 최고치야.구 : 어. 8월 5일 짐 정리해서 나갈게. 안주는 두고 가안 : 어디로 가게?구 : 글쎄. 이제 상관없잖아안 : 미안 알겠어구 : 나쁘게 보도 하는 거 속상해서 못하겠다. <결혼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정리할게.안 : ...응 구 : 행복해. 슬퍼 말고. 씩씩하게. 꼭 행복해안 : 바보야 ..미안해구 : 머가 미안해. 내가 미안하지안 : 집 지을 수 있는 거야?구 : 집..지어야지. 구 : 얼마나 내가 힘들게 했으면 집을 나갔겠노. 미안하다안 : 나 마이너스 통장. 더 마이너스 할 수 있는데 1억 채워볼까?구 : 자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자기가 더 바보다. 그게 모야. 괜찮아...안 : 아푸다.. 미안해 구 : 나두. 아파 안 : 내가 어른스럽지 못했어. 미안해구 : 나두. 꽁해서 미안. 마음이 너무 아파 ㅠ. 내가 잘해주면 돌아올 줄 알았어.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와서..안 : 음.. 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아프고 아픈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자기 노래 많이 들었어. 행복했을까.그러다, 다시 원점. 구혜선의 마음이 또 바뀌었다. "이혼하지 않겠다”, "집을 달라", "알몸으로 나가라”는 말을 던졌다.구 : 나 이혼 안 할 거야안 : 왜 생각이 바뀌었어? 난 더이상 우울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 이혼할 거야구 : 당신은 원래 우울한 거야. 나 때문이 아니라. 살아온 인생 자체가 우울했던 거지. 내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니야. 구 : 이혼 안 해. 평생 밖에서 그러고 살아. 안 : 내가 우울한 거 나 자신이라 당신한테 우울함 책임지라고 하고 싶지 않아 구 : 그러나 나는 내 탓이라고 들려. 우울함 극복해안 : 그 대신 나 놔줘. 혼자 살래구 : 집 줘.안 : 이미 9천만 원 줬잖아.구 : 당신 마음이 변심한 건데 알몸으로 나가.안 :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거야. 너무하다고 생각 안 해? 내가 현금이 있니 뭐가 있니.구 : 9천만 원은 당신 자산에 보탬이 된 걸 돌려받은 거고. 너가 너무하다는 생각은 안 해?안 : 이미 난 마이너스 1억 3천만 원이야구 : 멀쩡하게 잘사는 사람 전국적으로 이혼녀가 되게 생겼는데. 알몸으로 나가. 안 : 용인집 팔아도 나는 적자야.구 : 벌어. 그럼안 : 뭐 하자는 거야?구 : 내 인생 망가뜨릴 거면서 챙길 거 다 챙기는 건 아니지.안 : 인생을 망가트리다니 구 : 니가 뭔데 내 인생을 망쳐?안 : 이유를 다 나한테 떠넘기지 마구 : 뭔데. 내가 뭘 어쨌니. 집청소를 한 번 해봤어?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못 들어봤다.안 : 그 집안일 돈 받아 간 거잖아 그래서. 그거 계산해서 나한테 청구한 거잖아. 왜 뭐라고 하는 거야구 : 내가 일반인이면 상관없는데. 그만한 대가 치르며 살았다고 증명받은 거지 이혼을 해준다는 건 아니야. 이혼을 왜 해. 집을 나갔으니 그냥 나가 살아. 난 이혼녀 되기 싫어안 : 자기 애들이랑 편히 지내고 있으라고 나간 거였고. 양평 지어지면 나간다 해서 내가 나가준 거야. 구 : 고맙네안 : 그것도 모자라서 집을 달라고?구 : 연기 집중하고 싶어서라며 언제는구 : 집 줘안 : 당연하지. 거기서 어떻게 집중하니?구 : 내 명예 실추되는 건 뭘로 갚을 건데?안 : 명예실추라니 왜 명예가 깎이는데?구 : 이혼하니까.안 : 이혼이랑 명예랑 무슨 상관이 있어?구 : 우리가 일반인이야? 명예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야.구 : 이름 석 자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라고. 왜 이렇게 철이 없니?안 : 이혼했다고 자기 자신이 사라져? 나도 이혼하는데 내 명예에 대해선 이야기 안 하잖아.구 : 자기는 선택인 거고. 나는 피해받는 거잖아. 앞으로 일 못 하면 어쩔 거야. 이혼 선택한 당신은 자신 선택대로 살면 되고, 나는 피해자니까 집 줘안 : 하구 : 억울할 거 없어 사랑한다고 동네방네 전국적으로 떠들고 다닌 거 책임진다고 생각해. 난 그런 사람이 본색 드러내서 너무 수치스럽거든(2019년 8월 7일) ◆ 전쟁, 끝나지 않는 말싸움구혜선의 최근 입장은, ‘이혼불가’다.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것. 그러나 폭로전은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 18일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을 저격했다.구혜선은 현재, 폭로를 위한 폭로를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인과관계의 오류도 범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은, 그녀의 주장을 ‘팩트’로 받아들인다. 한쪽 이야기만 듣고 다른 쪽을 재단하고 있다. 일례로, 구혜선이 지난 3일 올린 ‘안주’(반려동물)에 관한 게시글."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 (결혼 전부터 제가 키웠습니다)" (구혜선)어디까지가 사실일까. 안재현의 2017년 휴대폰 기록이다. 디지털 포렌식으로 복원했다.안 : (사진 전송) 애기들 사료 수납장 만들었어~!!^^ 안 : 수납공간 새로 안 짜도 돼 여보.구 : 고맙다. (2017년 3월 21일)안 : 여보. 애들 사료 큰 거 주문했어. 감자 화장실 일 보구 지금 나왔오~ (2017년 5월 19일) 구 : 여보 혹시 애들 밥 줬어?안 : 줬지. 여보가 주고 갔어?구 : 아니. 나 집에 왔는데 애들이 배고픈 척하길래 ㅎㅎㅎ고마워 여보 (2017년 6월 1일) 안 : 여보양. 난 도착해서 애들 밥 주구 있다. 애들 화장실까지 다 보고 집 앞에서 매니저랑 치맥할게 (2017년 6월 14일) 안 : 옹. 나 애들 밥 주고 있어구 : 고마워 ㅠㅠ 늦어서 미안해 ㅠㅠ (2017년 6월 16일)구 : 여보 사랑해 개들 밥 좀 부탁해요. 여보 고마우 ㅜㅜ안 : 알겠어 여보 .내가 밥 줄게. (2018년 1월 3일)안 : 여보. 자고 있어서 조용히 나왔어. 애들 밥 줬어. 다녀올게. 사랑해. 잘 자요. (2018년 5월 15일)부부의 일은, 부부만 안다. 하지만 지금, 이 부부의 일은 전국에 생중계 중이다. 이미 ‘구혜선은 피해자 안재현은 가해자’라는 공식(?)도 성립됐다.이 부부에게 일어난 일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는 없을까. ’디스패치’가 안재현의 휴대폰을 분석한 이유다. 적어도, 피해자와 가해자로 분류될 싸움은 아니었다. 전문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041112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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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약스압) 2ch 불륜이 들통난 아내
900: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13:11. 40흐름을 잘라 미안합니다. 아내가 바람피었습니다.나:27세직업:회사원연수입:300만엔 정도.아내:25세직업:편의점 파트 타임바람기 상대손님일자리:은행원연수입:나보다 높다바람기 원인은 단순히 나보다 매력적이며 상대가 꽃미남(イケメン)이었던 것. 이었다고 합니다.단골 손님으로서 자주 말을 걸어왔고, 일이 끝나면 둘이서 점심이나 데이트 하러 가고 있었다고 같다.901: 900 2013/03/10(일) 02:17:35. 57귀가가 늦는 날이 계속 되거나 가사 하지 않게 되거나 하는 일이 많아지고취사 세탁 등은 내가 시간을 내서 하고 있었습니다.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이 둘이서 나가기로 했던 예정도 모두 간통남과 만나기 위해서 캔슬아내 본인은 「친구와 놀러 갈꺼니까」이라고 함.부부끼리 함께 있으면 그런건 언제라도 축하할 수 있겠죠? 같은 식으로 말해와서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애정이 식어 버렸으므로닥치는 대로 증거 모아서 이혼으로 끌고 갔습니다.902: 900 2013/03/10(일) 02:23:40. 81발각된 당초도 마음은 모두 간통남 쪽에 가고 있던 것 같아서「이제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위자료도 낼테니까 때문에 이혼은 기꺼이 받아 들인다」「○○ 씨(간통남)보다 매력적인 사람은 내 안에는 없다」「나 사과하지 않으니까!」이렇게 말했습니다(일단 녹음되어 있다)나 자신도 마음이 너무 차갑게 되버려서.「특별히 사과했달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나도 이제 너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고, 흥미도 없고…」「냉큼 짐 가지고 바람기 상대에게 가면 돼, 방을 차지하고 있어도 어쩔 수 없고」이렇게 심하게 대해 버렸습니다.903: 900 2013/03/10(일) 02:29:15. 54간통남은 바람기는 모른다든가 단순한 친구라고 잡아 떼왔습니다만,특별히 간통남에 대해서도 흥미가 들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그렇지만 증거는 전부 있으니까, 불평 있다면 변호사에 말하세요」하고 특별히 회화도 하지 않았습니다간통남은 이성을 잃고 흐트러지며「바람기당한 변변찮은 놈이 무슨 말하는거야?w네놈 패준다 어이!」하면서 미쳐 날뛰었습니다만 그 대사도 녹음해서 증거 하나로 삼았습니다.식어서 상대에게 애정 같은게 없었던 탓일까시원스럽게 이혼할 수 있고 위자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간통남이 폭력? 을 휘두른다든가 해서 전처가 나와 복연 하고 싶다고 연락하고 있습니다만 모릅니다.타인이 되어 버린 이상 밖에서 얼어죽든지 고함치든지 집에 들여보낼 생각도 없고아이가 없었던 것이 유일하게 다행이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908: 900 2013/03/10(일) 02:34:46. 99사이의 좋았던 아내에 대해서 조금의 정도 품지 않게 되어차갑게 어떤 마음의 아픔도 느끼지 않은 채아내에게 제재를 내린 자신은 어딘가 정신이 비뚤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간통남과 전처, 친척 끼리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도 아내나 간통남이 키이키이 거리고 있는 사이 시종일관 무표정하고귀찮으니까 빨리 끝내고 싶다는 듯한 태도였다고 합니다…간통남에게 위자료 받았을 때 전처 부모님에게 도게자받았을 때 때, 그 자리에서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만거울을 보았을 때 간신히 희미하게 웃고 있었던 자신이 조금 무서워졌습니다결혼 당초는 좀 더 평범하게 웃고 있었던 느낌이 드는데…바람핀 아내도 쓰레기지만 나도 쓰레기 인간일지도 모릅니다.장문 실례했습니다. 의사에게 가는 쪽이 좋을지도905: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32:36. 28은행원이라면 상당히 뜯어낼 수 있지 않아?은행에 알리겠다든가 말하면 낼 것 같지912: 900 2013/03/10(일) 02:39:31. 61>>905은행원에게서는 400만엔 받았습니다.아내 부모님에게서는 300만.식어버린 태도+거울을 보았을 때 흉흉한 분위기를 띤 미소를 무의식 중에 짓고 있었을때아, 자신도 쓰레기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907: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34:15. 40아내가 복연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의 내용을 자세히 알고 싶다912: 900 2013/03/10(일) 02:39:31. 61>>907메일 어드레스도 휴대 번호도 모두 아내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아서 바꾸었기 때문에, 아내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상대로부터 폭력을 받고 있다, 자신이 지금까지 어리석은 일을 해 온 일을 깨달았다, 다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보내온 편지, 휙 읽고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밖에서 아내가 울면서 기다리고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무시하고 자버리고 있습니다.신혼 당초,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던 마음, 애정이 이제 어떻게 해도 나오지 않는다.단순한 번거로운 장식품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909: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36:44. 51아직 27이고 빨리 발견해서 좋았다910: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37:05. 97수고뭐, 가벼운 마음으로 심료내과에서 카운셀링 받는 것도 좋을지도맞는 사람도 맞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915: 900 2013/03/10(일) 02:45:51. 32여러모로 말씀 감사합니다…!아이가 없어서 사실 잘됐다고 생각합니다.간통남은 은행에서 해고 당해서 공장의 현장 작업원이라고 합니다(전처 편지에 써있기를)언젠가 나에게 복수한다든가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언제라도…경찰에 넘길 뿐이므로.전처에게도 향후 일생 정을 느낄 일은 없을 것이고 복연도 100% 없음.최근 바다 낚시라든지 빙어 낚시, 게임 같은 취미도 생겨서 자기 자신의 생활은 안정되고 있습니다.장문을 써서 실례했습니다. 무명으로 돌아가겠습니다913: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42:51. 31자신의 해가 되는 것은 쓰레기잖아 내버려둬!미련 없으면 다음으로 나가 다음914: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43:16. 89애정이 미움으로 바뀌었을 뿐이니까,그 만큼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이겠지.916: 900 2013/03/10(일) 02:48:27. 45>>913다음은 신중하게 해나가고 싶습니다.이런 아내를 선택한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으므로 거기는 깊이 반성하고 다음 인생에서 살리고 싶습니다.그렇지만 결혼이나 연애는 당분간 쉽니다 w>>914이상하게 애정→미움이 아니고, 애정→무관심이 되었습니다.미워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로 더이상 흥미도 관심도 일어나지 않는 단순한 타인이나 그 이하.그러면 이번에는 이걸로.짧았습니다만 감사합니다917: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2:49:42. 22>>908속된 말이지만, 아이 없어 정말로 잘됐지.。언젠가 멋진 만남이 있도록920: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3:22:00. 45완승 수고!간통아내도 간통남도 꼴좋다 w923: 무명씨@배 가득. 2013/03/10(일) 03:31:31. 24>>916수고했어아직 27이라면 좋은 연분이 얼마든지 나타날거야그 때는 이번 건으로 보는 눈이 생겼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다개드립 - 약스압) 2ch 불륜이 들통난 아내 「이제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 씨(간통남)보다 매력적인 사람은 내 안에는 없다」 ( https://www.dogdrip.net/199920604 )
락킷걸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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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개스압) 2ch 담배씨 불륜썰(번역기)
Alice in wonderland 블로그가 실종되어서 더이상 원래 번역은 인터넷에서 검색 불가능함번역안된 부분을 찾아서 넣고 파파고로 번역기돌림내용이해가 가는 부분을 매끄럽게 수정 ---------------- 784 이름:무명씨@배불러.[sage]투고일:2007/06/08(금) 10:56:48층의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운다.차가 멈춘다.흰 바지 여자가 내린다.손을 흔들며 차를 보내고 있다.시간은 24시 넘어.몇분 후 흰색 바지차림의 아내가 돌아왔다.이런 광경을 매주 보게 되었다.흥신소에는 의뢰가 끝난 상태다.내일의 보고가 몹시 기다려 진다.벌써 각오는 하고 있다.기다려라, 지옥을 보여 줄테니. 793 이름:타바코(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8(금) 11:11:55전부 대답하지>결혼생활 몇 년째?10년>아이는?없다>아내는 주부?여직원>지금까지의 부부 사이는?최근 1년 나빠졌다>섹스의 빈도는?1년에 몇 회.작전까지는 주 2회였다.>아내는 누구 닮아?잘 쳐주면 평범녀>아내와 담배씨의 나이는 대충 몇살?35 전후담배는 여자 덕분에 늘었다.하루 60개피는 피고 있다 808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8(금) 11:39:16사무직이었던 아내가 영업에 배속되고 나서 완전히 사람이 바뀌어 버렸다.정시에 돌아오는 일은 없어지고 잔업, 접대, 회식, 숙박, 출장.이래서야 남자와 다를 바 없다.매일 같이 말다툼이 계속되었다.일이 재미있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자고 오는 출장만은 안 한다고 약속했지만 요즘은 그것도 지켜지지 않았다.이틀 있는 휴일도 미용실이라든가 골프교실에서.함께 있을 기회가 없어졌다.이미 부부관계는 없는 것과 같다.영업이 되고 나서는 제복이 사복이 되고, 머리 모양과 복장이 화려해져 간다.살그머니 들여다 본 속옷도 섹시계 뿐이다.약품 관계의 일을 하는 대기업이지만 부인은 지점에 배속되어 있다.총원 70명 정도의 규모다. 817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8(금) 11:58:40지금까지 안 것, 불륜은 확실했다.증거도 많이 모여 있다.부인의 불륜 상대는 2명 있다.1명은 골프교실 동료로 40넘은 유부남.주 2회 플레이하는 골프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서로 밀통하는 듯.러브호텔에 출입하고 있다는 증거 사진이 있다.이 관계는 언제부턴지 모르다.우연히 흥신소의 미행으로 발각된 것이다.귀찮은 것은 나머지 하나다.같은 부서의 남자로 독신.꽤 긴밀한 관계로, 흥신소의 경험에 의하면 진심이라고 추측되었다.사내에서는 이미 유명한 일.응분의 각오가 되어있는 것이리라.머지 않아 흥신소로부터 마지막 보고와 정리가 제시되고 변호사를 움직이는 시기가 온다.곧 며칠일 것이다.단번에 몰아쳐댈 생각이다.함께 살고 있으면서 이혼, 제재가 법을 통해서 행해진다.나는 부인과의 대화는 일절 할 생각은 없다.뭘 듣든 욕설을 하든무표정, 무감정, 무언을 유지한다.그리고 나간다.오늘부터 짐을 정리하기 시작한다.그래서회사를 쉬었다.오늘과 휴일 3일로 밝혀지지 않게 신변 정리다.월요일에는 대형 쓰레기로 책상 등 처분된다.신변품은 렌탈 박스에 일단 보관한다. 832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8(금) 12:08:44아마 화요일에는 변호사로부터 상대 두 명과 부인에게 내용 증명이 보내져 갈 것.부인과 직장동료에는 회사에 송부해 회사 사장앞에도 동일 송부다. 골프 쪽은 자택이다.귀가했을 때에 나는 없다.짐도 가구도 아무것도 없다.있는 건 내 서명이 있는 이혼에 관한 서류 뿐이다.(서류는 변호사 앞에 보내도록 지시) 양가에게는 아직 이야기하지 않는다.이혼신고가 아내로부터 보내지고 나면 보고할 생각이다.부인으로부터 연락이 올 것이므로 그러한 형태로 한다.물론 답장할 것도 없고, 전화도 안 받는다. 852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8(금) 12:21:25집은 임대지만 예금은 꽤 있다.이것은 전부 내가 받는다.골프아저씨도 당연히 폭로해 줄테다.월요일 밤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나는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대할 것이다.어차피 귀가가 늦을테니 밥이라도 만들고 케이크라도 사 오고 말이야.나는 일부러 이 시기를 선택했다.왜냐하면 10번째의 결혼기념일이 곧이기 때문이다.10년간 고마웠어 하고 말한다.그러나 '앞으로도' 같이 장래를 나타내는 표현은 하지 않는다.선물은 브랜드제 손수건.손수건은 안녕과 작별의 의미가 있다 한다.알아도 가마 천한 있어.뭣하면 안아 줄까.마지막 섹스다.지금은 아내에게 그럴 마음이 없으려나?단번에 어깨 붙여 주도록(듯이) 변호사에 의뢰되어 있다.화요일 아침을 마지막으로 아내를 만날 생각은없다.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아침에 마지막으로 던질 선언 한 마디를 생각중이다.좋은 말이 생각나면 가르쳐 주지 않겠습니까.푸념하게 해 주어 고마워요.이혼 확정이니까 딴 스레로 옮겨가야 되나?더 이상 쓸 만한 게 없다.찍 싸는 글이라 미안하지만 이만 실례. 876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8(금) 12:37:08또 와 버렸다.나는 여기 반년 먹는 것도 방심할 수 없는 만큼 참고 참고 참아 왔다.체중도 15k골프아저씨줄었다.결코 준비가 돼 있었던 게 아니다.몇번이나 관계를 되돌리려고 시도했다.불륜관계가 깨지길 기다렸다.그렇지만 소용없었다.멍청하던 나는 흥신소에서 보여준여러 장의 증거 사진을 보고 완전히 단념했다.둘이서 팔장을 끼고 즐거운 듯 걷는 모습의 사진.남자에게 매달려서 응석부리며 넋을 잃은 아내.졌다.아내를 빼앗겼다.라고 알게 되었다.지금은 각오한 탓인지 대단히 편해졌다.밥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푹 들어간 뺨이 날쌔고 용맹스러운 얼굴이 되었다고 회사에서 유명해졌다.깨닫지 못하는 것은 불륜중인 아내 뿐이다.그럼 오늘은 이만. 865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16:39:30그럼 이쪽에서.아내는 어제 22시 반에 귀가.변함 없이 잔업이라며 피곤하다 소릴 연발했다.목욕 후에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한다며 바로 잠들었다.이쪽은 이미 흥신소로부터 보고가 끝난 상태.이 날로 조사를 종료받았다.한편 오늘 아내는 이른 아침에 골프하러 나갔다.평소의 코스라고 설명 받았다하지만 귀가도 평소 가던 러브호텔이냐.왕성하시구만.오전 중에 흥신소로부터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증거품 등을 받아 방금전 귀가.불륜 외에 다른 여지가 없는 보고에 현실감이 없다.어쩐지 남의 일과 같이 생각된다.간단하게 설명하지.아내는 매일 회사 끝나면 남자의 방에 가고 있었다.남자는 1시간 후 쯤 돌아간다.요즘 그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이게 내왕아내(通い妻;남편과 따로 사는 아내.주말부부나 기러기부부 등의 아내 쪽)라는 건가?최초의 무렵은 러브호텔.명확하게 업무중이라고 아는 시간대의 증거 사진도 있었다.이것은 많이 전부터 보고를 받고 있었으므로 손뼉은 쳐 있다.우선, 이런 곳.짐은 거의 정리했다.놀라울 정도 적다.참고로 내 방은 창고 수준의 좁은 방이다.거기에 조립식 책상과 책장만.부인에게 내일의 스케쥴은 묻지 않겠지만 데이트라도 권해 볼게.아마 거절 당하겠지.평정, 냉정, 웃는 얼굴로 대응이다. 870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16:54:48어찌보면 난 저격수로서는 최저 아닐까.매일 매일 베란다에서 부인을 차로 데려다 주는 것을 계속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쓴 것만 보면 즐거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마음 속은 부글부글거려.가능한 한 안 생각하려 하고 있다. 876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16:57:36>>869약 1개월이다.한도액 가득 사용했다.더 이상은 부탁할 수 없다.변호사는 끝나고 나서로 좋다고 한다. 930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2:19:37아내가 지금 돌아왔습니다.오늘은 완전히 져서 쇼크라고 합니다.그런건 완전 거짓말이다.베란다에서 본 차는 평소대로의 차.아마 골프장엔 가지도 않았을 거다.지금이야 몸도 마음도 완전히 동료 쪽으로 가 있다.내일도 긴급한 상담이 들어갔다든가로 아침부터 일이라고 한다.아무쪼록 이틀간 마음껏 기대해 주세요.그 후 지옥에 떨어뜨려 주니까요.X발! 933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2:31:09늘 차를 세우는 장소에서는 안 보인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훤히 들여다보여요.망원경 사서 쭉 보고 있었습니다.매일 저녁 바래다주다니 번거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 근처의 역 부근에 사는 남자였다.변호사는 이혼의 프로.놀라운 솜씨이니 모든 걸 맡겨라.입다물고 따를 뿐.이론 없음.뭐 이렇게 말하더라. 937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2:42:47월요일이 아내와의 마지막 날.아무 일 없이 평화로이 보내다가 화요일에 나간다.그리고아무런 타협도 없는 제재.나의 몇 배는 괴로워하게 해 줄테다.회사도 해고지요. 938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2:45:06골프 아저씨의 건은 따로 취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통상에서는 모른다고 생각한다. 941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2:51:04괜찮다.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내 분노는 장난 아니다.흥신소의 담당자, 변호사가 없었으면 반드시 폭주했으리라 생각한다.큰 소리로 운 적도, 멍하니 있다가 어디에 부딪혀 상처난 적도, 죽으려 한 적도많이 있었다.지금은 복수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946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2:54:21>>942대화를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뒈지라며 옥신각신이라도 하게 되면 어쩌려고?난 어디까지나 변호사의 지시를 따를 뿐이다. 955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3:02:24준비한 건 1달 전부터이지만 의심을 시작한 건 훨씬도 더 전부터입니다.흥신소에 의뢰한 단계에서는 거의 확신이었지만 유리한 증거를 갖고 싶었기 때문에 참았다.그때까지의 괴로움은 장난 아니었다.두번다시 맛보고 싶지 않다.임대의 아파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입주는 6월 10일부터.내일입니다.>>944그럴 일은 절대로 없다.자신으로서는 화요일 이후 아내와의 연락을 차단하므로 마음의 구석을 찔릴 것도 없다.아마 1번쯤은 변호섞인 대화를 할 것이다.957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3:10:28자신이 심하게 야윈 것이 최근 1개월.아내가 아무것도 안보이게 되었던 것도 1개월 전부터.저녁밥 만들지 않은 것에 눈치채지 못해.모두 걱정하고 있지만 괜찮아.나의 분노는 진짜니까 안심해 줘.그 둘을 뻔뻔하게 태연히 있도록은 안 할 거다.그 뿐만 아니라 큰 싸움시켜 헤어지게 할거야.지금은 법률에 따라서 제재할 뿐. 963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3:14:55>>959아내도 밉지만 이 새끼(불륜상대)는 절대 용서못해!철저하게 상처입혀서 지옥에 떨어뜨리고 싶다.>>958이혼 후 해약을 신청하게 된다.계약자는 나니까 문제없어. 970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09(토) 23:23:35>>961그것도 괜찮아.모두 변호사 쪽으로 갑니다.아내는 귀가 후 간단히 샤워하고 잠들었다.어디에도 있는 보통 여자입니다.어째서 이런 꼴이 되었는지 스스로도 모르겠습니다.정신이 들면 자신이 한 일을 반드시 후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그 때 나는 꼴좋아하며 웃을 겁니다. 【발각】신부의 불륜!35번째【결별 or재구축】146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1(월) 19:42:32안녕하세요.잡담 좀 하겠습니다.어젯밤 아내의 귀가가 예상외로 빨랐다.놀랍게도 저녁밥 준비를 시작하지 아니겠는가!정직 혼란스러웠다.둘이서 저녁밥을 먹었지만, 명확하게 아내의 모습이 이상하다.매우 얌전하고 또 슬픈 듯이.이쪽도 말을 건넬 맘도 없고 식욕도 없었다.무엇인가 느끼는 것이 있는 것일까.여자들의 감은 예리하다는 건가?짐 내놓기는 일부를 제외하고 종료했다.당초의 예정보다 입주가 앞당겨져서짐을 임시보관할 필요가 없어졌다.이혼에 관한 서류나 편지도 준비 되어 있다.케이크도 샀다.손수건도 준비했다.그리고는 아내의 귀가를 기다릴 뿐.그 아내는 지금쯤 사랑하는 남자와 저녁밥인가?그 후 함께 욕실에 들어가서 섹스하고 바래다주고...드디어 앞으로 하루면 끝납니다. 154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1(월) 19:50:15내일 아내를 배웅하고 나서 편지와 서류를 두어 나갈 예정을 변경해먼저 자신이 나가게 되었다.즉 내용 증명→귀가 후 이혼신고에혼인관계증명→출근 내용 증명으로 변경이다.무슨 말인지 알겠어?미안,글솜씨가 딸려서. 171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1(월) 20:05:11지금 아내로부터 문자가 왔는데 곧 집에 온다고 합니다.평상시보다 너무 빠르다.조금 불안.저 나름의 견해이지만, 죄책감 때문에 생긴 나에 대한 동정심은 아닐까 생각한다.의심받지 않게 연기할 생각이지만 들켰을지도.일단 끊습니다.올 수 있으면 옵니다. 407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00:40:48아내가 겨우 잠들었다.신중하게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져 버렸다.오늘도 저녁밥 만들었다.나의 미묘한 변화를 읽어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또 내가 야윈 모습에도 눈치채고는 걱정했던 척을 했다.거리감 느껴지는 대화의 뒤 결혼 10주년의 이야기를 하니 핫 하고 놀랐다.이것은 사실.나는 「별로 행복하게 할 수 없어 미안하다」라고 말하며선물과 케이크를 건네주었다.아내는 미안해하는 척을 했다.조금 눈물짓는 척을 했다.좀 있다가 이번 주말 출장이라고 말했다.금,토 출장에 일요일에 돌아온다고.미안한 표정이 없다.그래서 전부 '척을 했다'를 뒤에 붙인 것이다.이것으로 부부로서의 마지막 밤이 끝났다.어이없다.비정상적으로 어이없었다.다 쓰고 PC를 끄고 나갑니다.그런데 여전히 글솜씨 구리다.조금 심하네. 425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00:47:24준비는 돼있으니 언제라도 실행할 수 있다.지금 신경이 흥분되고 있다.전혀 졸리지 않다.약간손도 떨리고 있다.역시 분해.큰 소리 내 울고 싶다.분하다.지금에 와서 이상해지고 있다.정말 분해 453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01:04:44PC는 노트가 아니지만 노트 타입.키보드가 뚜껑이 되어 있다VAIO다.섹스는 하지 않는다.식전에 술을 마셨다.난 조금이라도 술을 마시면 할 수 없게 된다.하지 않아는의 의사 표시함.아내는 그것을 알고 있다.큰 봉투에, 초록의 종이와 편지를 넣었다.편지의 내용에 아내를 질책 하는 문면은 없다.오로지 자신의 노력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마구 사과했다.마지막에 「나라는 속박만없어지면 되니까 더이상 거짓말 할 필요도 없다.안심하고 00씨에게 사랑받길」로 매듭지었다. 464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01:13:48가지고 가는 것은 PC 이외 아무것도 없다.벌써 반출이 끝난 상태.이번 주말엔 이사 전에 인터넷 접속할 수 있을 것 같다.변화가 있으면 회사에서라도 올게.내일 아내는 이 봉투를 보고 놀랄 것이다.나도 없고 회사에 가면 내용 증명이.실수는 없다.내일은 형태가 폭풍우일 것이다.당연히 무시다. 475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01:22:54덧붙여서 내일은 유급이다.그래서 오전 중에 아내의 친가에 가서 보고한다.나친가는 전화로 해결되게 한다.회사에는 올 것이다.상사에게는 보고가 살고 있다.그러니까 무슨 걱정도 필요 없다.대화에는 절대 응하지 않는다.모두 변호사를 통하도록 할 테니까. 479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01:24:45>>478이제 끝낸다.지금 테이블에 봉투를 두었다. 482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01:26:23잠 자고 가는 건 찌질하니까 말이지. 767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19:05:21(집이 아닌) 어딘가에서 씁니다.아내로부터의 첫 문자는 아침 7시에 있었습니다.「농담이지?진심 아니지?」그리고 15시까지 소식 없음.의외였다.15시의 메일 「지금 집에 돌아갔습니다.부디 이야기 좀 하게 해 줘요.돌아와서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부탁입니다.」단 2통의 문자 뿐이에요.당연하지만 대답은 하고 있지 않다.예상외라서 당황스럽네요. 779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19:13:32>>770분명히 진실을 알렸다.믿을 수 없는 것 같았다.아내가 15시에 귀가한 이유를 알고 싶다. 785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19:16:28증거 사진은 안 보여줘요.내연남의 이름은 풀네임으로 썼습니다.전화는 없습니다. 804 이름:담배◆lprVMltXk2[sage]투고일:2007/06/12(화) 19:24:14다른 움직임이지만,아내 부모님으로부터 몇번이나 전화가 있었다.돌아가 대화를 해 주었으면 한다는 일.덧붙여 부모님으로부터도 같은전화가 있었지만 거부했다. 【??】嫁の浮?!37回目【決別or再構築】34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2(火) 21:37:51場所?えに時間がかかってしまった。とあるところで書き?みします2。ちょうど19時半に妻から3回目のメ?ルがあった。「とにかく?って?て、夕飯も出?てます」それから10分おきに電話とメ?ル。「誤解してます」「離婚はあなたが本?でも私は絶?に嫌です。」「?いところがあったらじかに言ってください。」「?社?めます。」「私はあなたしかいません。だから?ってきて。」こんな文句ばかりです。こちらから返信できないのが辛いとこ。本?は追求したいのだが弁護士さんから止められている。留守?には悲痛の叫び??泣しながらの謝罪があった。(浮?のことではなく。仕事に夢中になって妻らしいことをしてなかったと。)ようやく予想通りの展開になってきた。장소를 바꾸느라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어떤 곳에 글을 남깁니다.마침 19시 반에 아내로부터 3번째의 메일이 있었다."아무튼 돌아와 저녁도 다 됐어요."그리고 10분 간격으로 전화와 메일.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혼은 당신이 진정적이더라도 나는절대로 싫습니다." "나쁜 곳이 있으면 직접 이야기하세요." "회사에서 그만둡니다."나는 당신밖에 없어요.그래서 돌아와요. "이런 글뿐이에요.이쪽에서 답장못하는 것이 괴롭다는 거지.사실은 추구하고 싶지만 변호사로부터 말리고 있다.부재록에는 비통의 소리?호읍하며 사죄했다. (부기라는 게 아니라)일에 열중하여그다지 아내다운 짓을 하지 않았다고.간신히 예상대로 전개되어 왔다. 99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2(火) 22:03:05妻親にも??は見せてない。いずれ話し合いになると思うがその席で公開されるだろう。話し合いに自分は欠席するつもりだ。今後一切顔を出さないことも復讐の一つ。委任?を作成し全て弁護士に任せた。(法的に本人が出席し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を除く。)予定通り事が進んでいくと何故かほっとするもんだね。日中は妻から連絡がなくてかなり不安になってた。今頃妻以外の?係者も地獄だと嬉しいね。慰謝料は通常の2~3倍、間男のみ10倍以上と思っていただいて結構。장인에게도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어차피 대화가 되겠지만 그 자리에서 공개될 것이다.대화에 자신은 결석할 생각이다.앞으로 일절 나타나지 않는 것도 복수 중의 하나. 위임장을 작성해 모두 변호사에게 맡겼다.(법적으로 본인이 출석해야 하는 경우는 제외)예정대로 일이 진척되면 왠지 안심이 되는 거지. 낮에는 아내로부터 연락이 없어서 꽤불안해졌다.지금쯤 아내가 아닌 사람도 지옥이라니 기쁘겠다.위자료는 보통의 23배, 상간남만 10배 이상으로 여긴다. 132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2(火) 22:13:49>>88話し合いを望んでいるのは親ではなく、妻と話し合えということ。作文ヘタですまん。대화를 바라는 것은 부모가 아니라 아내와 대화하라는 것.작문 헤타입니다.それから大事なこと忘れてた。夕方弁護士から、?社、間男、Gオヤジ、妻から連絡がなかったと?えられた。多分明日には何らかの動きがあるだろう。それからここ見られたってどうだっていい。痛くも痒くもない。みんなには?いが手の?を見せるわけにはいかないのいで事?を淡?と述べるだけの一?通行にさせてもらっている。すまんが理解して欲しい。??は完璧だから逃げることは不可能。그리고 중요한 건 잊어버렸어.저녁 변호사로부터, 회사, 간남, G야자, 아내로부터 연락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아마 내일이면 뭔가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그리고 여기 보셔도 좋다.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모든 사람들에게는 나쁘지만 내면을 보여 줄 수는 없는 것으로 사실만 덤덤하게 말한다일보 통행이 되고 있다.니가 이해해주길 바래.증거는 완벽하니까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해. 184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2(火) 22:25:58みんなと違う点が1つ。俺の怒りの矛先は間男にある。 みんなは妻だろう。俺は妻と離婚する決意してから怒りが薄れた。誤解しないで欲しいが薄れたと言っても殺したくなるほどから半殺しにしたい程度のもの。とにかく亭主がいると知ってて自分の女にした間男だけは絶?に許さん!高額の慰謝料ですまそうなんて考えてもいない。一生付き纏ってこいつの人生滅茶苦茶にしてやるつもりだ。次はGオヤジだ。人の女房を便器扱いにしやがって、こいつも終わりにしてやりたい。女房はどうでもいい。相手しない。無視無視無視無視。慰謝料と財産はもらう。メ?ルと電話がひっきりなしだ。「お願いだから~」の繰り返し。放置がこんなに?持ちがいいものとは思ってもいなかった。모두와 다른 점이 하나. 나의 화는 상간남에게 있다. 모두 아내를 비난할 것이다.나는 아내와 이혼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화가 풀렸다.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엷어졌다고 해도죽이고 싶을 정도부터 반 죽이고 싶은 정도이다.아무튼 남편이 있다는걸 알고 자기여자한테 하는 동안 남자만은 절대 허씨! 고액의 위자료로미안하다고는 생각지도 않는다. 평생 따라다니며 이놈의 인생 망쳐 놓을 작정이다.다음은 G아저씨다.남의 아내를 변기 취급해서 이놈도 끝마치고 싶다.마누라는 아무래도 좋다.상대하지 않는다. 무시무시 무시. 위자료와 재산은 받는다.메일과 전화가 계속되다."부탁이니까"의 반복.방치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 줄도 몰랐다. 203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2(火) 22:32:30いや?また移動だ。探して見つからなかったらごめんです。아니 또 이동이다.찾아보지 않으면 미안해요. 640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18:30:29敵が動き出した。弁護士より、Gオヤジ、本命、妻の順で相談の電話があり、15日に電話とは逆で、午前中に妻、午後から本命、Gオヤジの順で予約を受けたと報告があった。妻からのメ?ルは朝方まで?いた。日中は全くなかったが夕方に1度あった。「どんなに謝っても許されることではないと理解してます。それでも離婚だけはしたくありません。?って謝罪させてください。このまま別れるなんて私にはできません。云????」これって認めたことか?これから?宅しますが妻と出くわす可能性が高いと思っている。一?弁護士さんにその際の??を指示してもらっているのでコソコソと逃げ?れするつもりはない。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변호사보다 G아저씨와 직장동료, 부인 순으로 상담전화가 있으며 15일전화와는 반대로 오전 중에 아내, 오후부터 직장동료, G아저씨의 순으로 예약을 받았다고 보고가 있었다.아내로부터의 메일은 아침까지 계속 되었다.낮에는 전혀 없었지만 저녁에 한 번 있었다.아무리 사과해도 용서받지 못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그래도 이혼만 하고 싶지 않아요.만나서 사과하게 해주세요.이대로 헤어지다니 전 못하겠어요.운운.이거 인정했단 말인가?지금부터 귀가합니다만 아내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일단 변호사에게 그때의 대응을 지시하고 있어서 좀도둑 도망갈 생각은 없다. 775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1:30:56今新居のある街のとある場所にいる。結局妻はいなかった。肩透かしを食らったわけだ。ここで少し反省した。すこしテンションがあがって調子に?っている自分に?づいた。みんなから?まされて有頂天になっていのかもしれん。なんでも自分の描いたシナリオどおりに行くものと決め付けていた。結果全然違った。敵は敵だ。こちらの言いなりにはならないんだと再確認した。妻からの最新メ?ルだ。「今どこにいるの?食事出?てます。お願い、?って?てください。あなたに?していたこと全部正直に言います。謝りたいの。」弁護士事務所に15日に行くことと?社から自宅待機を宣告されたことも書いてあった。지금 신거가 있는 마을과 어느 장소에 있다.결국 아내는 없었다.골탕을 먹은 셈이다.여기서 조금 반성했다.좀 텐션이 올라가고 있다.자신을 깨달았다.모두의 격려를 받아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뭐든지 자신이 그린 시나리오대로 가기로 단정짓고 있었다.결과 전혀 달랐다.적은 적이다. 이쪽이 시키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다.아내로부터의 최신 메일이다.지금 어디에 있는 거야?식사 할 수 있습니다.제발, 돌아가서오세요. 당신한테 숨기고 있던 것 전부 솔직히 말해요.사과하고 싶어.변호사 사무실에 15일가는것과 회사에서 자택대기선고를 받은것을 적고있었다 782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1:34:27죄송합니다, 말해서가 아니라 생각대로 정정.829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1:53:15後をつけられている形跡は無かったので寄り道なしで新居?まで行った。妻はGオヤジのことは本命だけでなく俺にも知られていないと思っているよ。(?容?明のことで妻にGオヤジから連絡なければの場合)またゴルフに行かずに本命と?っていたことを考えるとGオヤジとの?係は先週で終わったのかもしれない。自分の描いていたシナリオは、もっと妻がパニックになると想定していた。뒤처진 형적은 없어서 길도 없이 신거역까지 갔다.아내는 G아저씨는 직장동료뿐만 아니라 나도 알려져 있지 않다고 생각해.(내용증명으로 아내에게 G아저씨에서 연락하지 않으면 되는 경우) 또 골프에 가지않고직장동료를 만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G아저씨와의 관계는 지난주에 끝났을지도 모른다.자신이 그리고 있던 시나리오는, 더욱 아내가 패닉이 된다고 상정하고 있었다. 858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2:04:42>>830違う、逆だ。したたかどころか融通のきかない世間知らずのバカ?面目女が妻だ。誰にでもたやすく騙される女。好きだと連呼されれば信じてしまう本?の大バカ女。今までも何度も言い寄られて?れないことしばしばあった。前科が無かったのはその都度俺が守ってきたからだ。女にも友人にも親戚にも何度も騙され、詐欺にもあった。?言しよう。gdgdにはならんよ。今度だけは?れて、情けなくて、悲しいよ。아니다, 반대다.완고하기는 커녕 융통성이 없는 철부지 바보 성실녀가 아내다.누구라도 쉽게 속는 여자, 좋아한다고 연호받으면 믿어.진짜 바보같은 여자, 지금까지도 몇번이나 트집잡혀 거절할 수 없는 일이 자주 있었다.전과가 없었던 건 그때마다 내가 지켜왔기 때문이다.여자나 친구나 친척에게도 여러 번 속고, 사기에도 있었다.단언해보자. gdgd는 되지 말자.이번만은 질리고, 한심하고, 슬프다. 910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2:16:47>>884나간 집에 귀가하지 않는다.>>886정 따윈 없어회사는 알고 있어요 동료도 상사도 아는 사이.자주 집에 놀러왔었어 940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2:27:02?念ながらみんなが想像してる女ではない。まずは自分から行動なんて起こせないし結論もだせない。何でも人に?って生きてきた女。どこにいきたい、何を食べたい、何を買いたい、今まで一度だって自分からこうしたいと言ったことがない。だから今に妻の?態は何をしたら良いか全く結論がだせないか、本命に言われたまま行動してるかのどちらかだ。とれないのよ。そこでグズグズしてるから(誘われている意味がわかっていない)迷っているととられるのよ。だから相手をその?にさせてしまう。オマエそれナンパされてるんだぜ。って言っても「そうなの?」って。くだらん話してすまない。こんなバカ女どうでもいいのにちょっと熱くなった。유감스럽게도 모두가 상상하는 여자는 아니다.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결론도 낼 수 없는 여자다. 무엇이든 남에게 의지하여 살아 온 여자,어디에 가고싶다, 무엇을 먹고 싶어, 무엇을 사고 싶어,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스스로 이렇게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어요.그러니까 지금 아내 상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전혀 결론을 내리지 못하거나, 직장동료가 말한 채로 행동하고 있는 것인가 중 하나이다.내친김에 바보 아내는 어안이 벙벙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의연한 태도를 취하지 못해.거기서 구즈구즈하고 있으니까(유혹받고있는 의미를 모르는)망설이고 있으면 잡힌다구.그러니까 상대를 그런 기분이 들게 해 버린다.너 헌팅당했어 라고 말해도 "그렇지?"라고쓸데없는 얘길 해서 미안해.이런 바보 여자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좀 뜨거워졌어. 983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2:42:39人間には限度ってものがあるんだよ。許せないものは許してはならない。離婚ですむかい?慰謝料だって億?位じゃないんだぜ。こんなんで納得すると思う?キ?ボ?ドは丁寧に扱ってくださいだとさ。인간에게는 한도가 있다구.용서할 수 없는 것은 용서해서는 안된다.이혼으로 가?위자료도 억단위가 아니라구.이런거 납득한다고 생각해?키보드는 정중하게 다루세요. 990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2:45:39そうだな、みんなの言うとおりだ。?面目なわけね?よな。글쎄, 모두가 말하는 대로야.진지한 셈이구나. 998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2:47:30本命は地獄程度じゃすまさない。직장 동료는 지옥정도로 끝내지 않는다 【??】嫁の浮?!38回目【決別or再構築】45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3:03:42まだ詳しい?緯や時期がわからんので怒りの矛先が間男たちに向いてしまう。とられたって!意識が?いかもね。これから??を知れば妻に?する怒りは?大すると思う。少し前「どうしても?って話たい。明日?社に行ってもいいですか?」無視です。아직 자세한 경위와 시기를 몰라 분노의 화살이 상간남들에게 향하고 만다.찍혔다니! 의식이 강할지도 몰라.진실을 알면 아내에 대한 분노가 커진다라고 생각한다.조금 전 "어떻게든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내일 회사에 가도 됩니까?무시입니다. 64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3:08:38妻は自殺しません判?力、決?力が欠乏しています。それから書き忘れ1件?社からまだ連絡無しです。아내는 자살하지 않습니다판단력, 결단력이 결핍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나서 빼먹은 것 한 건회사에서 아직 연락이 없어요. 85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3:14:23別に?社?たって俺の?りを待ってるだけだから害はない。上司には相談?み。?たらきたで弁護士から言われたとおり??するから心配ないね。大?で泣いたり叫ぶなんてできる女じゃない。本心やってるとこ見て見たいもんだな。딱히 회사에 와도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이니 만큼 손해는 없다.상사에게는 상담이 끝난 상태.왔더니 변호사한테 시키는 대로 하니까 걱정없어.큰소리로 울거나 외치다니 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야.진심대로 하고 있는 것 보고싶구나.물론이지. 106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3(水) 23:21:41人の嫁をとる男が?りこんでくる度胸なんてあるわけがない。?るならきてみろ。また?しみが?えるさ。そんな度胸があるならさっさと妻に?み?んで俺と話し合いを申し?むだろうよ。ということで?の光です。大丈夫だよ。手?かないから。두집살림하는 남자가 쳐들어오는 배짱이 있을 리가 없다.올 테면 와 봐.또 즐거움이 늘어가네.그런 담력이 있다면 빨리 아내에게 부탁해서 나와 대화를신청하겠지.그래서 반딧불이에요.괜찮아. 실수 안 한 다니까. 508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4(木) 21:49:23メ?ルに書かれていたとおり?社前で妻が待っていた。浮?女ごときに逃げ?れはみっともない。?ったところで別にどうってことはない。メ?ルも電話も無視なら?然のことでこんなの想定?み。俺の後をとぼとぼついてくる。弁護士さんから次のような指示を受けている。冷?に??すること。聞き役に回り、決して質問や追及をしないこと。感情的になりそうになった時はトイレに?け?んで落ち着くこと。最後に離婚の書類はいつになるか聞くこと。?況が?況だけに人目が?にならない個室形式の居酒屋に行って話を聞いてやった。胸くそ?い話ばかりだ。何度かトイレに行って?分を?えた。2時間近く話を聞き居酒屋を出たが一?に?って欲しいと腕を?んで放さないのではっきりと言ってやった。「他人の女に?られたくない。汚らわしい、離せよ。」?引にふりほどいてさっさと電車に?った。後をつけてくるような女ではないので自宅?まで直行した。메일에 적힌대로 회사 앞에서 아내가 기다리고 있었다.바람피운 여자 때에 도망쳐 숨는 것은 볼썽사납다.만나봤자 별 상관없다. 메일도 전화도 무시라면 당연히 의 일로 이런것을 상정이 다 되었다. 나의 뒤를 터벅터벅 따라온다.변호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지시를 받고 있다.냉정하게 대응하는 것. 듣는 역할로 가서, 결코 질문이나 추궁을 하지 말 것.감정적일 것 같게 되었을 때는 화장실로 달려가 침착함.마지막으로 이혼 서류는 언제가 될지 물어보는 것.상황이 상황인 만큼 남의 이목에 신경 쓰지 않는 개인실 형태의 선술집에 가서 이야기를 들어주었다.흉측한 이야기 뿐이다. 몇번인가 화장실에 가서 기분을 바꾸었어. 두 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듣는 술집을 나섰지만같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팔을 잡길래 놓고 확실하게 말해 주었다. 남의 여자를 만지고 싶지 않다.더럽다차를 탔다. 따라올 여자가 아니어서 집까지 직행했다. 520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4(木) 21:55:17妻は?業に配?される前から本命にいい寄られていた。?業への移動も本命上司からの依?。裏から手を回したのか?慣れない仕事の不安で落ち?んでいた妻を終始サポ?トしてくれ好きになっていった。交際は配?2ヶ月後。?の?係はさらに半年後になる。そうなるまで時間がかかったのは罪の意識から。通い妻は2週間前から。交際後ずっとプロポ?ズされていたが、最近になって答えを出すよう迫られ?りを入れた。憔悴した男を可哀相に思い妻役を演じてしまった。??後不倫?係を解消したいと告げたが受入れてもらえず、?日連絡がはいってきている。?容?明に記載されてる罰則も受けると言っている。離婚をするなら自分と結婚して欲しいと再度迫られている?態。携?を差し出してきたが見る?がしないので弁護士さんに見せるよう指示して返した。Gオヤジのことは言わなかった。?づかれていないと思っているんだろうな。これはGオヤジが?容?明について妻とコンタクトを取ってないことの?明にもなる。話を聞いてどこまでが本?か疑問だらけだ。なにせ質問も追及もできないので?念だ。しかし正直に話せばまだ救いようがあったのにバカな女だ。弁護士には明日報告する。また明日は有給を取った。同席はしないが近くに待機となる。아내는 영업에 배속되기 전부터 직장동료로부터 구애받고 있었다.영업에의 이동도 직장 동료 상사로부터의 의뢰. 뒤에서 손을 썼을까?미숙한 일 때문에 우울해 하던 아내를 시종일관 서포트해줘 좋아하게 되었다.교제는 배속 2개월 후. 몸의 관계는 더욱 반년 후가 된다.그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은 죄의식부터.다니는 아내는 2주 전부터.교제 후 쭉 프로포즈 되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대답을 하라고 강요당해 거절했다.초췌한 남자를 불쌍히 여겨 아내 역을 맡아 버렸다.발각 후 불륜 관계를 해소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매일 연락이 들어오고 있다.내용증명에 기재된 벌칙도 받는다고 한다.이혼을 하려면 자신과 결혼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휴대전화를 내놓았지만 볼 마음이 없어 변호사에게 보여 주라고 했다.G오야지는 말하지 않았다. 눈치채지 못할 줄 알잖아.이는 G오야지가 내용증명에 대해 아내와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있다.이야기를 듣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의문투성이다.여하튼 질문도 추궁도 하지 못해 아쉽다.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직 구원이 있었을텐데도 바보같은 여자다.변호사에게는 내일 보고하겠다.또 내일은 유급을 땄다. 동석은 없지만 근처에 대기된다. 528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4(木) 21:59:37はっきり言って俺精神的にいかれたから深く追求しないでくれる。こっちだって何でそうなるのかさっぱりわからないよ。いずれ知ることになるかもしれないが本音言わせてもらうと知りたくない!だね。?音したわけでもメモとったわけでもないから間違ってるかもしれない。許してくれよ。분명히 말해서 나 정신적으로 갈렸으니까 깊이 추궁하지 말아줘.이쪽도 왜 그렇게 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어.머지않아 알게 될지도 모르지만, 본심 말하면 알고 싶지 않아! 그렇지.녹음한것도 아니고 메모한것도 아니어서 틀렸을지도 몰라용서해 줘. 537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4(木) 22:03:46追求すれば全部吐いたと思う。Gオヤジのこともね。どうしても離婚をスム?ズに行うためにはこれが最良のようだよ。明日は俺にとって地獄で修羅場。ホント知りたくね?よ。もうどうでもいいぜ추구하면 전부 토했다고 생각해.G오야지 일지도. 어떻게든 이혼을 원활하게.가기 위해서는 이게 최선인 것 같아.내일은 나에게 지옥으로 수라장.정말 알고싶네요.이젠 아무래도 좋다 581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4(木) 22:15:01本命との?係が本?かどうか、Gオヤジとの?係。これみんなわかるわけよ。妻の本?の姿が暴かれるわけだ。嫌なもんだな。カッコつけてるけどさっさと慰謝料もらって逃げ出したいよ。明日の話し合いの順番、妻、本命、Gだ。妻の話がベ?スになる。??が合わないときは別の日に?決させるそうだ。직장 동료과의 관계가 사실인지 아닌지, G오야지와의 관계. 이거 다 알아.아내의 진짜 모습이 밝혀지는 셈이다. 싫은 거구나.멋있었지만 빨리 위자료를 받고 도망가고 싶어.내일 대화의 차례, 아내, 직장동료, G다.아내의 이야기가 바탕으로 한다. 앞뒤가 맞지 않을 때는 다른 날 대결시킨대.630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4(木) 22:32:53>>593俺レクサスって書いたっけ?いかんな、ベンツなんだけど。>>604いいよ、?春じゃなければ勝ちだから。タバコはとうとう4箱になった。完全に中毒だな >>593내가 렉서스라고 썼었지?뭐랄까, 벤츠인데.>>604좋아, 매춘이 아니면 이기니까.담배는 마침내 4상자가 됐다.완전히 중독이군643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4(木) 22:38:54ありがとう、終わる。みんな?さんを大事にしてくれよ。女房っていいよな。いなくなると辛いぞ。裏切られるともっと辛い。身?を大切に無理するなよ。고마워. 끝나겠다.모두 아내를 잘 돌봐줘.마누라란 괜찮네. 없어지면 괴로워.배반을 당하면 더 괴롭다. 신체를 소중히 무리하지마라.【??】嫁の浮?!39回目【決別or再構築】418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1:01:25糞面白くなく不愉快な一日だった。壁一枚で仕切られた相談室?で俺はバカどものくだらん話を聞かされ、時には大?をだしたくまた暴れだしたくなるのを必死で耐えていた。何度も出て行こうかと思った。今こいつらの?言を思い出しながら書いているが正確に書ける自信がない。だが書くよ。妻と本命との?係は若干日時が狂っていたが妻から昨日聞いた通りだ。本命は妻と結婚すると言いはってきかない。何度も?ってやろうかと腰をうかしたことか。慰謝料に?しては妻と結婚できるなら一生かかっても返すとバカなことを言って弁護士から??されるありさま。結局?週に二人同席で話し合う機?をもうけその席で結論を出すことになった。そして最後はGオヤジだ。この男はあっさりと妻との?係を認め?容?明にうたってある項目を無?件で承諾した。問題は妻とGオヤジの?言が食い違っことだ。妻の?言では半ば脅迫に近く?係を?要されたがGは和姦だと主張。これも二人同席でと思われたが何故かGが主張を撤回し誓約書に署名捺印、慰謝料全額を期日までに支?うとこれも署名しあっけなく終了(途中で弁護士より?況?明があり和解を承諾した)。妻は本命との?係、?緯を?明、?いてGの件を求められると、「主人は知っているんですか?」と弁護士に確認し弁護士から知っていると?えられると、泣き崩れていた。弁護士から「全てを正直に話すことが夫に?する罪の償いですよ」と言われGとの?係を告白した。あとは何書いたらいいかわからん。遠慮なく質問して。천진난만하고 불쾌한 하루였다.벽 한 장으로 칸막이 된 상담실?에서 나는 바보들의 시시한 이야기를 듣고, 가끔씩 고함을 지르고 또 터지고 싶어지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몇번이고 나가서 갈까 생각했어.지금 이 녀석들의 증언을 생각하며 쓰고 있지만 정확하게 쓸 자신이 없다.하지만 쓸게.아내와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약간 날짜만 어긋났지만 아내로부터 어제 들은 대로야.직장동료는 아내와 결혼한다고는 말할 수 없다. 자꾸 때릴까 말까.위자료에 관해서는 아내와 결혼할 수 있다면 평생 걸려도 갚겠다고 바보 같은 말을 하고 변호사로부터 설교받는 모습.결국 다음 주에 두 사람끼리 대화를 할 기회를 마련하여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그리고 마지막은 G아저씨다.이 남자는 즉각 아내와의 관계를 인정하고 내용 증명에 나선 항목을 무조건 승낙했다.문제는 아내와 G아저씨의 증언이 엇갈린다는 점이다.아내의 증언에서는 반협박에 가깝게 관계를 강요받았지만 G는 화간이라고 주장했다.이것도 두 사람 동석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왜 그런지 G가 주장을 철회하고 서약서에 서명날인, 위자료 전액을 기일까지 지불한다고 이것도 서명해 어이없이 종료(중간에 변호사보다 상황 설명이 있어 화해를 승낙했다).아내는 본명의 관계, 경위를 설명하고 이어 G의 건을 요구받자 남편은 알고 있나요?라고 변호사에게 확인해 변호사로부터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변호사가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남편에 대한 속죄예요"라고 말해 G와의 관계를 고백했다.나머지는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사양 말고 질문해. 433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1:07:26弁護士さんが?いた一言が?になった。「○○(Gオヤジ)が?さんの貞操?念を奪ったかもしれませんね。」 변호사가 중얼거린 한마디가 마음에 걸렸다."○○(G아저씨)가 아내의 정조관념을 빼앗았다.그럴지도 모르겠네요.468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1:13:36>>427??すれば100%離婚されると思っていたそうだ。>>428?社の方の動きはまだない。>>429ないと言ってるが本心はわからん。>>432?事者になればわかると思う。サレだからそれしか言えない。>>427발각되면 100% 이혼당할 줄 알았다고 한다.>>428회사쪽의 움직임은 아직 없다.>>429없다고 하지만 본심은 모르겠어.>>432당사자가 되면 알 것 같아.사레니까 그것밖에 말할 수 없어. 504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1:21:49>>440>>441わからなかった。>>442レイプではないがしなくてはならないように仕向けられた。>>459?づいていない。>>440>>441알 수 없었다.>>442강간은 아니지만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꾸몄다.>>459눈치채지 못했다. 576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1:35:46Gの存在を本命に言うのは俺か妻で弁護士さんではない。妻と本命の?いは本件とは別もの。酒で?わせて?てしまったところ、を妻は無理やり=レイプととってるようだが俺も弁護士さんも?だ。夫以外の男と二人で酒を?むこと、そのような場所(料亭)に二人でいくこと自?が大間違い。その後?成事?でダラダラと。一?Gの?言から信じることになった。G의 존재를 본명으로 말하는 것은 나이나 아내이지 변호사가 아니다.아내와 본명의 다툼은 본건과는 별개다.술에 취해 잠이 들어버렸는데 아내는 억지로=강간에서 취하게 하는 것 같지만 나도 변호사도?이다.남편 이외의 남자랑 둘이서 술마시는거, 그런 장소(요정)에 둘이서 가는거.스스로 실수.그후 기정사실로 다라다라 라고. 일단G의 증언으로부터 믿게되었다. 620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1:44:41>>57710倍はカスだけでGは×3>>582詳しいことはわからんがその店でされたと言ってた。>>57710배는 카스만 G는 X3>>582자세한건 몰라도 그 가게에서 하라고 했어. 666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1:56:20ゴルフ仲間は妻とGと夫婦ものの4人で、?回Gの車で送迎。ゴルフ終了後4人で食事で?宅のコ?ス。しばらくして夫婦もの?落。プレ?は現地でメンバ?+され送迎と食事がGと二人だけになった。この時点で終わるのが常識。どんな?況でもそれは言い?としかとれない。どんな?持ちで受け入れたのか妻の本心知りたくもあり知りたくも無し。なんだか書き?んでいながら自分がなにしてるのかわからなくなってきた。悲劇の主人公の?になってるのか俺は?まるでバカじゃないのか?いいのか?こんなことしてて。골프 동료는 아내와 G와 부부 모두 4명으로, 매회 G의 차로 배웅.골프 종료 후 4명이 식사를 하고 귀가 코스.잠시후, 부부의 탈락. 플레이는 현지에서 멤버+되고 배웅, 식사가 G와 단 둘 뿐이 되었다.이 시점에서 끝나는 것이 상식.어떤 상황에서도 그것은 핑계로밖에 잡히지 않는다.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였는지 아내의 본심을 알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왠지 쓰고 있으면서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되었다.비극의 주인공의 마음이 되어있는걸까 나는? 마치 바보가 아닐까?괜찮은거야? 이런 짓을 해서. 721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2:06:59妻は料亭に連れて行ってもらって浮かれてたんでしょう。その話だいぶ前に聞いていて、危なくないのか?って言ったことがある。その時、妻から4人で行ってるから(666)の?明があった。아내는 요정에 데려가 주어서 들떠 있었잖아요.그 이야기 꽤 전에 듣고 있고, 위험하지 않은가?라고 말한 적이 있다.그때 아내로 부터 4명이서 갔기 때문에 (666)라는 설명이 있었다. 740名前:タバコ◆lprVMltXk2[sage]投稿日:2007/06/15(金) 22:12:25俺の?明が足りなくてすまん。Gと妻の?社は無?係。Gは?社社長。내 설명이 부족해서 미안.G와 아내의 회사는 무관계.G는 회사 사장이다. 828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5(金) 22:36:38今日はキャンセルしてもらった。また?週末に。だから今自宅ではない。誰にも恥ずかしくて言える話じゃない。なんだか話が一人?きしてこんがらがってきた。前に答えたはずなんだが同じ質問も何度もされる。書き方がヘタなんだろうな。今日はこれで?ります。오늘은 취소 했어. 다음 주말에.그러니까 지금 집이 아니다.누구에게나 부끄러워서 할 말이 아니야.왠지 이야기가 혼자 걸으면서 헷갈려 왔다.앞에 대답했겠지만 같은 질문도 여러 번 당한다.쓰는 법이 서투르잖아.오늘은 이만 돌아갑니다 673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1:02:35?社?りにちょっと寄ってみた。?ていいものか?ない方がいいのか迷ったが途中で投げ出すことだけはしたくない。それからここで書いてること知られても別にどうってことない。常識的な判?でこれはヤバイとなる事柄事?は控えているので。休み中は妻からのメ?ルが?通あったぐらいで?やかというかとても暇だった。嫌なことなるべく考えないようにしたが暇だとダメだな。かえって仕事があったほうが紛れていい。今日弁護士から連絡が入った。?社の顧問弁護士からコンタクトがあり今週末にでも話し合いがおこなわれるらしい。明日は弁護士事務所にて妻と本命の面談がある。俺には刺激が?すぎるので?然欠席だ。弁護士さんからも?ない方がいいと言われている。?社の?りにでも聞きに言ってみるよ。妻のメ?ルだが、「やり直させて欲しい」「離婚されても?れるように努力させて」など同じようなメ?ルばかり。明日の面談に離婚に?する書類を弁護士に手渡すそうだ。퇴근길에 잠깐 들렀다.와도 되는지 안오는 것이 좋을지 망설였지만 도중에 내팽개치는 것만은 하고 싶지 않아.그리고 여기서 편지 쓴다는 거 알아도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상식적인 판단으로 이것은 위험해지는 사실(일)은 삼가하고 있기 때문에.방학중에는 아내로부터 온 메일이 몇통 있을 정도여서 평온하다고 할까 매우 한가했다.싫은 것을 되도록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가하면 안되네.차라리 일이 있는 편이 헷갈려서 좋다.오늘 변호사로부터 연락이 왔어요.회사의 고문변호사가 있어서 이번 주말에라도 대화가 이뤄질 것 같다.내일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아내와 본명의 면담이 있다.나에게는 너무 자극이 강해서 당연히 결석이다.변호사로부터도 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회사 퇴근길이라도 들으려고 해봐야겠어.아내의 메일이지만, "다시 하게 해 주었으면 한다" "이혼되도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시켜줘" 등 같은 메일만.내일 면담에 이혼 관련 서류를 변호사에게 넘긴대.68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1:06:29たくさん書いてくれたんだね。ほんと?みになる。ありがと。많이 써 주었구나.정말로 격려가 되다.고마워.689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1:11:46食事は前から比べたらかなり落ちたな。胃が小さくなったからかも。反面タバコの量は?えに?えた。知らずに吸ってる。それでも3箱弱に減らした。胸が痛いのは妻への想いではなくタバコのせいだった。それに性欲がなくなった。これもタバコのせいかね?식사는 전부터 비교적 많이 떨어졌구나.위가 작아져서 그럴지도.반면 담배의 양은 늘어나게 늘었다.모르고 피우고 있다. 그래도 세 상자 조금 적게 줄였다.가슴 아픈 건 아내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담배 탓이었다.게다가 성욕이 없어졌다.이것도 담배때문인가?697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1:22:53>>684妻の性格からすればその通りだと思わざるをえない。自分の意思を表現できず何事も自分で判?できない性格をGや本命につかれた。相談できない夫にも問題ありだ。がそんなの言い?にはならない。情けないし哀れだ。多少の後悔がある。そんな性格の妻に仕事を?けさせ、子供つくりを先に延ばしたのは自分だ。多少の後悔だぞ。아내의 성격상 보면 그대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고, 어떤 일이라도 스스로 판단할 수 없는 성격을 G나 직장 동료에게 붙여졌다.상의할 수 없는 남편에게도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그런 핑계거리가 되진 않는다. 한심하고 불쌍하다.다소의 후회가 있다.그런 성격의 아내에게 일을 계속 시키고, 아이 만들기를 미루게 한 것은 자신이다.다소의 후회다.699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1:27:183%にして量が?えた。そこで1%にしたらさらに?えてしまった。酒がダメ、女もダメ、バクチをやるほど金がない。これを四面楚歌というのか。3%로 해서 양이 늘었다.거기서 1%를 하니 더 많아졌다.술이 안 되고 여자도 안 되고, 도박을 할 만큼 돈이 없다.이를 사면초가인가.705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1:30:41>>700嫁親からは?日連絡が入ってくる。一度親を交えて話し合いをしたいということだ。それは俺自身も?然考えている。まずは離婚?を受け取ってからだ。시부모에게서는 매일 연락이 온다.한번 부모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것이다.그것은 나 자신도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일단은 이혼서를 받고부터다.709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1:33:09>>707すでに誓約書を含め署名も捺印もしてあるそうです。이미 서약서를 포함해 서명도 날인도 했다고 합니다.721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1:56:26>>711絶望的になった時、自棄になった時、にあるかもな。明日になればわかるだろ。どうでもいいよ。この憂鬱で納得いかず不愉快で腹立たしく悔しい事?が頭から離れたこと一時もない。部屋に?るのがイヤだね。?るのが辛い。何しても?しいと感じたことがない。忘れるため?頭できる何かが欲しい。何かないかね?절망적일 때, 자포 자기가 되었을 때, 있을지도.내일이 되면 알잖아.아무래도 상관없어.이 우울하고 납득이 안되고 불쾌하고 분하고 억울한 사실이 머리부터떠난 적이 한 번도 없다.방으로 돌아가는 게 싫구나.자는 것이 괴롭다.아무것도 즐겁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잊기 위해 몰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쉽다.뭐 없나?745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2:09:19ゲ?ムいいな。FFやバイオハザ?ドが好きでよくやった。でも最近はダメだ。3D?いらしい?少しだけて目が回る。でも?分晴らしにはなりそう。やってみる。本?は明日結果報告しようと思っていたがきてしまった。用もないのにのこのこやってきて、ついでに他の人の邪魔してすまん。勝手にグチって退散じゃわがままだけど許して欲しい。早速ゲ?ム機だして古いゲ?ムでもやってみるよ。게임 좋겠네.FF나 바이오해저드를 좋아해서 잘했어.그렇지만 최근에는 안된다.3D 취함인가 봐?조금 있다가 눈이 돌아. 하지만 기분전환은 될 것 같아. 해볼게.사실은 내일 결과 보고하려고 했는데 와버렸다.볼일도 없으면서 이 일을 해 와서, 내친김에 다른 사람을 방해해서 미안.멋대로 구치하고 퇴산해서 제멋대로지만 용서해주길 바래.당장 게임기를 꺼내서 낡은 게임이라도 해볼게.756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18(月) 22:19:00>>728普通免許あるがバイクのれない。>>730プチプチしながら妻のことを考えている。>>737油物が受け付けなくなった。>>738本命に?する態度いかんでは、「ある」がまず不可能だろう。>>728보통면허지만 오토바이를 탈 수 없어.>>730쿡쿡거리며 아내를 생각한다.>>737기름기가 못 받았다.>>738직장 동료에 대한 태도 여하에 대해서는 '있다'가 먼저 불가능할 것이다. http://human7.2ch.net/test/read.cgi/tomorrow/1182230534/691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1:04:36昨日は同僚に慰めてもらっていたので?れなかった。では昨日のことから。なんと本命がこちらの?件を全部?んだ。弁護士も驚いていたよ。本命からは交換?件として妻と結婚したいと申し出があったが、まだ離婚をしていないことや本件とは別のものとしてその?件を拒否してもらった。本命はかなりの興奮?態で妻と絶?に結婚すると?ぎ立てて最初から話し合いにならなかったそうだ。逆に妻は終始無言で本命の「俺と結婚するよな?」の問いかけに否定もしなければ肯定もしなかったらしい。何を考えているのか何故否定しないのかさすがの弁護士も腹がたったそうですよ。これがこいつの性格。こんな?態でも自分の意見をはっきり言えない大バカ女。俺はそうなると感じていたよ。終了後本命は?引に妻を連れていこうとしたが、弁護士から止められ??諦めて?ったそうだ。その後妻から離婚に?する書類が提出され、制裁及び離婚については?親同席で決めることになった。また?社?係だが明日弁護士同士の話し合いが行われる。어제는 동료가 위로해 줘서 못 왔다.그럼 어제 일부터.무려 직장동료가 이쪽 조건을 다 받아들였다.변호사도 놀랐어. 직장 동료로부터는 교환 조건으로서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고 신청이 있었지만,아직 이혼을 하지 않은 것이나 본건과는 다른 것으로서 그 조건을 거부받았다.직장 동료는 상당한 흥분상태에서 아내와 절대로 결혼하겠다고 난리를 피우며 처음부터 대화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반대로 아내는 시종 말없이 본명의 "나와 결혼한다구?"라는 물음에 부정도 하지 않으며 긍정도 하지않은 것 같다.무슨 생각을 하는지 왜 부인하지 않는지 변호사도 화가 났대요.이것이 이 녀석의 성격. 이런 상태에서도 자기 의견을 확실히 말할 수 없는 큰 바보녀. 나는 그렇게 느끼고 있었어.종료후 직장 동료는 억지로 아내를 데려 가려고 했지만, 변호사가 말려서 마지못해 포기하고 돌아갔다고 한다.그 후, 아내로부터 이혼에 관한 서류가 제출되어 제재 및 이혼에 대해서는 부모 동석에서 결정하게 되었다.또 회사 관계지만 내일 변호사 간 대화가 이뤄진다.736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1:17:43Gの存在を知らせるのは弁護士じゃなくて俺か妻だ。妻は離婚を避けるにはどうしたらいいか弁護士に聞いたところ弁護士は妻の煮え切らない態度を叱責し本命に自分の?持をいち早く?えるよう言ってくれたそうだ。G의 존재를 알리는 것은 변호사가 아니라 나 아내다.내 아내는 이혼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변호사에게 물었다변호사는 아내의 미온적인 태도를 질책하여 본명에 자신의 기분을 재빨리전하라고 말해줬대.754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1:24:22>>732妻と本命が結婚することになった時或いはした時に最も?果がある時期を選んで?行してやるつもり。아내와 직장 동료가 결혼하게 되었을 때, 혹은 했을 때에가장 효과가 있는 시기를 골라 실행해 줄 생각이야.761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1:27:41二人は?社には?れない。いや?さない。妻親が本命に激怒してる。多分妻わかっているはず。두 사람은 회사에 남지 않는다.아니 남기지 않아.아내가 직장 동료에 격노하고 있어.아마 아내가 알고 있을 거야.780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1:42:37>>762?社?係の結果待ち>>767本命親になっている。회사 관계의 결과를 기다림>>767직장 동료 부모가 되고 있다.798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1:50:41明日にでも本命親に弁護士から連絡がいくだろう。妻父親は頑固だから手ごわいぞ。まずは法律が優先だ。もらうものもらってからが俺の本?の復讐だ。俺はしつこいぞ。納得いくまで嫌がらせは?けてやるつもり。내일이라도 본명 부모에게 변호사로부터 연락이 있을 것이다.장인은 완고해서 무섭다.우선 법률이 우선이다.받을 것도 받고 나서가 나의 진짜 복수다.나는 집요해.납득할 때까지 괴롭히기는 계속할거야.82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2:01:32俺の目的、それは俺が苦しんだ思いをヤツラにさせることだ。金で、?社をクビで、親、嫁に知られてもがき苦しめばいい。結果本命と妻が結婚しようが再構築になろうがヤツラが最も苦しむことを俺は選?し?行するだけ。나의 목적, 그것은 내가 괴로운 생각 만들어 화나게 하는 것이다.돈으로 회사를 꾸미고, 부모, 며느리에게 알려져 괴로워하면 된다.결과 직장 동료가과 아내가 결혼하든 재구축이 되든 그 녀석들이 가장 고통 받는 것을나는 선택하고 실행할 뿐이야.837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2:21:33俺がどんなに苦しんだかその間のことは書かなかったからわからないと思う。?が狂うほど苦しんだよ。最愛の妻に裏切られて、?取られるラリってる妻を止められない苦しさは半端じゃない。限界がきてプッツンしたら憎しみしかなくなった。誤解しないでくれ。こんな話カッコいいどころかカッコ?いったらありゃしない。最低男だよ。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그 동안은 안 적어서 모를거야.미치도록 괴로워.사랑하는 아내에게 배신당하고, 잠을 잘 수 있는 라리된 아내를 말릴 수 없는 고통은 장난이 아니잖아.한계가 와서 훅튼했더니 미움밖에 없어졌어.오해하지 말아 줘.이런 이야기 멋쟁이는 커녕 멋쩍다니까말도 안 돼. 최저남자야.858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2:43:17>>841金曜日だ。ここ禁煙なんで辛いね。完全モク中だな。妻からメ?ル。離婚の書類を弁護士に渡したこと、もう一度だけ話し合いさせて欲しいこと、離婚されても償わせて欲しいこと、手紙を書いたことなどなど。昨日から今日まで結構多かった。?る相手がいなくなったんだろうね。いい?味だ、うんと苦しめ!親との話し合いは土曜日を予定してる。금요일이다.여기 금연이라 괴롭네요.완전 목중이구나.아내가 보낸 메일. 이혼서류를 변호사에게 준 것, 다시 한 번만 대화하게 해줬으면 하는 것, 이혼을 받아도 속죄하게 해 주었으면 하는 것, 편지를 쓴 것 등등.어제부터 오늘까지 꽤 많았어의지할 상대가 없게 된 거겠지. 기분 좋다. 끙끙 앓아!부모와의 대화는 토요일을 예정하고 있어. 860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2:46:38まだしてない。土曜日の話し合いの件は?えようと思っている。아직 안했어. 토요일 대화 건은 전하려고 해.867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2:49:25手紙は送られてくるのではなく?ったときに手渡すってことらしいよ。家族の話し合いに妻は?事者だからいますよ。弁護士さんはきません。편지는 오는게 아니라 만났을 때 전해주겠다는 거 같아.가족이야기에 아내는 당사자이니까요.변호사께서는 안 계십니다.870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2:51:30法的な制裁が終わったら次へ移行するんだと법적 제재가 끝나면 다음에 나갈꺼라고 879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2:56:43?くなったが慰謝料の額はもう少し低い。親から電話で何度もその件で話し合ってる。ということでタバコが吸いたくなった。勝手ながらこれで失?させてください。いいかな?늦었지만 위자료 액수는 좀 더 낮다.부모님으로부터 전화도 몇 번이나 그 건으로 이야기하고 있어.그래서 담배가 피고 싶어졌다.제멋대로 하지만 이것으로 실례하게 해주세요.괜찮을까? 891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0(水) 23:02:06大丈夫、?方の親も理解してるしすでに諦めてます。今矛先は本命の方だ。節煙してるので今日はまだ50本いってない。ではまた。괜찮아, 두 부모님도 다 이해하고 있고 벌써 포기했어요.지금 창끝은 직장 동료쪽이다.절연해서 오늘은 아직 50개가 안갔어.그럼 또 봐요.http://human7.2ch.net/test/read.cgi/tomorrow/1182360779/484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3(土) 22:20:00ようやく部屋から。すまないがとても疲れてるので簡?に終わる。?家の親と夫婦同席の話し合いはあっけないほど簡?に終わった。話し合いというより報告?のようなものだったな。話の最初に離婚を避ける方法はないかとか再構築は可能かなどの要望があったが俺の態度や言動からすぐに無理だと悟ったようでその後は淡?と事?確認のみで終わりに到る。途中妻から次のような言い?があった。最近になって本命の態度が急?した。?日のようにプロポ?ズの返事を求められたり、俺とじかに話し合いがしたいなどと妻に迫っていたそうだ。そのうちいつまでも躊躇っている妻に?して暴力をふるうようになりついに言いなりになるしかなかったと、(通い妻のことのようだ)泣きながら語っていた。弁護士の前で否定しなかったのも暴力をふるわれることと俺に危害を加えるかもしれない恐怖からだそうです。Gオヤジとは?週間前に別れた理由だが本命に知られることが怖かったそうだ。なんだ俺じゃないのかよ!???後はっきりと付き合いを?ったそうだが、離婚するなら別れないと、離婚しないなら正式に俺に妻をよこせと言いに?るそうだ。それ聞いて家族は全員激怒してたが俺だけなんだかワクワクしてきたよ。Gオヤジには俺に怪しまれてるからと言って別れた。大事なこ書き忘れたが弁護士との席上で本命からの謝罪はなかった。?社?係だが二人の?遇は俺の要望どおり解雇になるようだ。それ以外は別の日をもうけて再度話し合いが行われるとの事です。別にもめたわけでなく「お?び」の確認でもするのでしょう。離婚?は今月末までにはにだしてやるさ。겨우 방부터. 미안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간단하게 끝난다.양가 부모와 부부 동석 대화를 쉽게 마쳤다.대화라기보다 보고회 같은 거였구나.이야기의 처음에 이혼을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 라든지 재구축은 가능한가 등의 요망이 있었지만 나의 태도나 언동으로부터 곧바로 무리라고 깨달은 듯해 그 다음은 담담하게 사실 확인만으로 마지막에 이른다.도중 아내로부터 다음과 같은 변명이 있었다.최근에야 직장 동료의 태도가 돌변했다. 매일과 같이 프로포즈의 대답을 요구받거나, 나와 직접 대화가 하고 싶다고 하는 등 아내에게 강요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언제까지 망설이고 있는 아내를 폭행하게 되고 마침내 말문이 막힐 수밖에 없었다고 아내 뜻인 듯 했다.변호사 앞에서 부인하지 않은 것도 폭력을 휘두르는 것과 나를 해칠지도 모르는 공포 때문이란다.G오야지와는 몇주전에 헤어진 이유이지만, 직장 동료에 알려지는 것이 무서웠다고 한다.뭐야 내가 아닌가!?발각 후 확실히 교제를 거절했다고 하는데, 이혼한다면 헤어지지 않으면, 이혼하지 않으면 정식으로 나에게 아내를 보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그 소식을 듣고 가족들은 모두 격노했는데 나만 왠지 설레더라.G아재는 나에게 의심받았다고 해서 헤어졌다.중요한 고서를 잊어버렸지만 변호사와의 석상에서 본명의 사죄는 없었다.회사관계인데, 두 사람의 처우는 나의 요망대로 해고될 것 같다.그 이외는 다른 날을 벌어서 다시 대화가 행해진다고 합니다.특별히 취한게 아니라 '사죄'의 확인이라도 하는 거겠죠.이혼 신고는 이달 말까지는 내 줄게.517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3(土) 22:52:51お?びの額の決定と保?人(本命親)からの承諾が得られれば今月いっぱいで法的な制裁は終わる予定。それからが俺の本?の出番だ。>>513いい案だから使わせてもらうつもりだが放っておいても離婚後の二人が?しみ。사과의 액수의 결정과 보증인(직장 동료 부모)의 승낙을 얻는다면이번달 말로 법적인 제재는 끝날 예정이야 그리고가 내 진짜 차례야>>513좋은 안이니까 사용하게 할 것이지만 방치해도 이혼 후의 두사람이 기대된다.53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3(土) 23:14:39>>523??。>>525それも考えているんだが後?やっかいなことにならないよう?重にやりますよ。?音はしてない。>>526離婚は確定だから妻の??に俺は?係ない。>>523비밀>>525그것도 생각하고 있지만 뒷북치기가 되지 않도록신중하게 할게요. 녹취는 안 했어요.>>526이혼은 확정이니까 아내의 장래에 나는 관계없다.54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3(土) 23:27:00大丈夫だ。俺の?持は絶?に?わらない。辛かった地獄の日?を耐えてきたんだ。それでも接?すると胃が痛む。ちょっと失?する。飯&風呂。괜찮아 내 기분은 절대 변하지 않아힘들었던 지옥의 날들을 견뎠어.그래도 접촉하면 속이 상한다.잠깐 실례합니다.밥& 목욕.597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4(日) 01:17:38妻に?して慰謝料の請求は?初考えていたが完全に?を切りたいので止めた。辛さに耐え切れず自殺を考えたこと、その間15??せたこと、みんな話したよ。妻の話を聞いてよく性格がでてたね。こいついつだって自分で決められないくせに後になって必ず俺が勝手に決めたとか、あれが食べたかった、したかったって言いやがる。だったら主張しろっていつも喧?になった。ちょっとした被害妄想なのかね。ガキでもあるまいし何でも人のせいにする女だよ。セックス?れないから本人からすりゃレイプなのかもしれん。こいつの心理はさっぱりわからんよ。これから俺という支えがいなくなる。きっとそこいらじゅうの男によってたかって騙されるぜ。一生な。いい?味だ。妻からの手紙はもらった。まだ?む?しない。どうせ?分のいいものではないはずだ。あいも?わらずメ?ルを送り?けてくる。?容はいつもと同じ。死ぬまで俺以外の男とは付き合わないって。信じて!だって。大笑いだ。 아내에 대해 위자료 청구는 당초 생각하고 있었지만 완전히 인연을 끊기 위해 끊었다.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생각한 것, 그 동안 15킬로 빠진 것, 모두 이야기했어.아내의 말을 듣고 성격이 잘 나왔구나.이 녀석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주제에 나중에 꼭 내가 맘대로 정했다던가, 저것이 먹고 싶었다,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그럼 주장하라고 늘 싸웠다.사소한 피해망상인가.열쇠도 아니고 뭐든지 남 탓하는 여자야.섹스 거절할 수 없으니까 본인에게서 문지르면 강간인지도 몰라.이놈의 심리는 도무지 모르겠어.이제부터 나란 버팀목이 없어진다.꼭 거기 있는 남자에 의해 두들겨 맞을 거야.평생.고소하다.아내의 편지는 받았다.아직 읽을 생각이 없어.어차피 기분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변함없이 메일을 계속 보낸다.내용은 언제나 똑같다. 죽을때까지 나 이외의 남자랑은 사귀지 않는다. 믿어! 라고. 웃음이다.615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4(日) 01:33:25なんかさ、妻の?口書いてたら凄い自己嫌?に?ったよ。自分がサレのくせして情けねぇ?よな。今日は?塚記念。俺は大和に名?に月で勝負だ!?たったことないし配?下がるから?似するなよ。では府中で。おやすみ。왠지 아내가 욕설을 하니까 굉장한 자기혐오에 빠졌어.자기가 사레라고 하면서 한심하잖아.오늘은 타카라즈카 기념. 나는 야마토에 명칭으로 달로 승부다!당첨된 적 없고 배당 내릴테니 따라하지 마.그럼 부중에. 잘 자. http://human7.2ch.net/test/read.cgi/tomorrow/1182811706/509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7(水) 22:13:55こんばんわ。割り?み遠慮してたら今日になってしまった。26日に?社からの回答があった。二人は解雇。謝罪として金額提示があり承諾。妻についてはかなりの配慮があって解雇予告手?て夏季賞?なども適切に(解雇の日付が本命より先になっている)支給されるようだ。口止め料のつもりなんだろうね。こちらとしては本命の?罰が納得できたのでそれ以上の追及はせず手打にした。同日本命親から弁護士宛に回答書が送られてきた。保?人を拒否、逆に?面目な息子が妻子ありの女にたぶらかされたとして慰謝料を請求すると言ってきた。くだらない言いがかりは相手にしなくていいそうだ。子供はいね?よ糞親。翌日本命もまた?社から解雇を通告されたことで逆恨みし慰謝料や謝罪を拒否してきた。ただし妻と結婚できる保障が得られ正?な金額の慰謝料なら?う用意はあるそうだ。こちらの結論だが示談は止めて裁判で決着させることになった。妻の手紙を?んだ。そして?んだことを後悔した。?容はG、本命との今までの?緯。生?しい表現に??りを感じなかった。2度と?む?はしない。いたたまれない。怒り嫉妬で狂いそう。せっかく忘れ始めていたのにぶり返しだ。ちくしょう!妻は?日メ?ルで謝罪を繰り返している。?念ながら29日に離婚?を提出する。わざわざその日まで待ったには理由がある。その日が入籍の日だからだ。明日俺に?いに?社にくるそうだ。薄?感じているんだろうね、29日がよ。안녕하세요. 새치기하다가 오늘이 되어버렸다.26일에 회사로부터의 회답이 있었다.두사람은 해고. 사죄로서 금액 제시가 있어 승낙.아내에 대해서는 상당한 배려가 있고 해고 예고 수당 하계 상여 등도 적절히(해고 날짜가 본명보다 앞서 있음) 지급될 것 같다.입막음료를 하려고 하는 거지?이쪽으로서는 본명의 처벌을 납득할 수 있었으므로 그 이상의 추궁은 하지 않고 타격했다.동일본 명친으로부터 변호사에게 회답서가 보내져 왔다.보증인을 거부, 반대로 성실한 아들이 처자녀 딸에게 업신여겼다며 위자료를 청구하겠다고 했다.쓸데없는 트집잡이는 상대에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애들은 말이야, 분장하는 자식.다음 일본생명 또한 회사에서 해고통고 당했다는 이유로 역한 나머지 위자료나 사과를 거부해 왔다.이쪽의 결론이지만 합의는 그만두고 재판으로 결론 내리게 되었다.아내의 편지를 읽었다.그리고 읽은것을 후회했다. 내용은 G, 본명과 지금까지의 경위.생생한 표현에 거짓을 느끼지 못했다.두번 다시 읽을 생각은 없다. 견딜 수 없다.분노 질투로 미쳐버릴 것 같다. 모처럼 잊어버리기 시작했는데 되받아쳤다.젠장!아내는 매일 문자메시지로 사과를 거듭하고 있다.유감스럽지만 29일에 이혼계를 제출한다.일부러 그 날까지 기다린 데는 이유가 있다.그날이 입적의 날이기 때문이다.내일 나보러 회사에 온대. 많이 느끼고 있겠지? 29일이네563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7(水) 22:57:57大きな?果があるならばGの存在を知らせる可能性はある。今さら妻の手紙からGの制裁が甘かったことを後悔してる。なので別の方法を考え?行することにした。妻を手?めにするため車でしかいけない料亭に連れ?み酒で自由を奪い?引に?係をむすんだところ、上手く言えないが作り話に思えない。Gに?する怒りととことんバカな妻に?する情けなさで泣けてくる。タバコの本?はいったん減ったが昨日からまた?えてしまった。?がつけば今日一日で3箱、今4箱目にはいった。ここまでくると胸が痛い。큰 효과가 있다면 G의 존재를 알릴 가능성은 있다.이제 와서 아내의 편지에서 G의 제재가 안이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어.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기로 했다.아내를 보듬어 차에서 밖에 못하는 요정에 데려다 술로 자유를빼앗고 억지로 관계를 맺어온 마당에 말이 잘 안 나오지만 지어낸 이야기처럼 보이지 않는다.G에 대한 분노와 끝없는 아내에 대한 자괴감으로 울어온다.담배 개수는 일단 줄었다가 어제부터 다시 늘었다.정신을 차려 보니 오늘 하루에 세 갑, 지금 네 상자 눈에는 갔다.여기까지 오면 가슴이 아프다.58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7(水) 23:09:07>>566まずは嫁さんにチクってやるつもり。手紙を?んで辛かったのは、妻がはっきりと自分の?持を表したことだ。Gに?しても最初は自棄になりながらも徐?にその?係を期待していったこと。本命には本?で愛してしまったこと。ここまで?持を表現されると反?に?であって欲しいと思ってしまうよ。で、結果俺の怒りが2倍になった。우선 아내에게 추어줄 생각이야.편지를 읽고 힘들었던 것은 아내가 분명히 자신의 기분을 표출한 것이다.G에 관해서도 처음에는 자기가 되지만 서서히 그 관계를 기대해 간 것.직장 동료는 진심으로 사랑해버린 것. 여기까지 기분을 표현하면 반대로 거짓말이기를 바랄게.만나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그래서 결과 내 분노가 2배가 됐어.609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7(水) 23:23:34>>587刑事告訴は妻を?得しなければならない。?念ながら敵と手を組む?はない。>>591>>587その通りのことが書かれていた。求婚されて「我に返った。」と。それから態度が豹?して怖くなったそうだ。형사 고소는 아내를 설득해야 한다.유감스럽게도 적과 손을 잡을 생각은 없다.>>591그대로의 일이 적혀 있었다.구혼당해 "자신에게 돌아갔다."라고. 그리고 태도가 표변하여 무서워졌다고 한다.623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7(水) 23:35:53>>611ちなみにこんなやりとりだ。妻「離婚、?悟できてます。でも?えなくなるはいや」俺「?いたくないから離婚するだ。」妻「もう一度やり直しさせて」俺「やなこった」妻「いくとこない」俺「○○←本命 のところへ行けばいいじゃね?か」妻「あの人とは終わってます」俺「オマエと結婚するって、わめいてるぜ」妻「離婚したらでしょ」俺「離婚するじゃね?の」妻「私は離婚してもあの人とは?いません」俺「オマエらがどうなろうが俺にはどうでもいいことよ」妻「明日もう一度だけ?って話をさせてください」俺「弁護士通せ」妻「いや、明日?社に行きます。」俺「勝手にしろ」덧붙여서 이런 교환이다.아내 이혼, 각오할 수 있어요.하지만 못보게 되는 거 싫어"나 " 보고싶지 않으니까 이혼해"아내 "다시 한번 생각해봐"나 "싫어"아내 "어디 없어"나 "○○"<직장 동료 자리에 가면 되는거 아닌가..."아내 저 사람하고는 끝났어요.나 "당신과 결혼한다니, 웃고 있네"아내 "이혼하면 되지"나 "이혼하는 거 아냐."아내 "나는 이혼해도 그 사람과는 만나지 않아요"나 "당신이 어떻게 되든 난 아무러든 상관없는 일이야"아내 내일 다시 만나 얘기하게 해주세요.나 "변호사 를 통해"아내 "아니 내일 회사에 갑니다."나 "마음대로 해라" 636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7(水) 23:45:00>>613出張は事?た。新製品の?明?が?西であった。確認した。?然同じ課の連中も本命も一?だろう。今さらどうでもいいよ。출장은 사실이었다. 신제품 설명회가 간사이였다. 확인했다.당연히 같은 과의 동료들도 직장동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이제 와서 아무래도 상관없어.657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8(木) 00:01:29あのさ、俺が妻の手紙見てgdgdになったと思ったら大間違いだ、やめろや。逆だ逆。俺は完全に血がのぼった。弁護士からはGは終わったんで余計なことしてはならぬときつく言われている。本命親は何も期待できないから相手しない。とすれば?るは本命と妻だけだ。本命は金が無いことだけはわかっている。?家もなさそうだ。やっかいなのは共○?、宗?がらみの弁護士がでてくることぐらいだ。現?常識外の慰謝料だから初めから期待はしていなし。俺の目的はあくまでも本命を苦しませることだ。妻はついで。こんな女離婚で追い出せばそれで目的は達成。親に知られ?社もクビでついで借金抱えた無職のスト?カ?に言い寄られてざま?みろだ。ちなみにこいつらの?社は有名な上場企業だ。?然給料も待遇もいい。普通なら十分な復讐かもしれない。だが俺には物足りない。まだまだ納得していない。있잖아, 내가 아내의 편지를 보고 gdgd가 되었다고 생각하니까 큰 실수야, 그만둬.반대다 반대다. 난 완전히 피가 났다.변호사로부터는 G가 끝났기 때문에 쓸데없는 짓은 해서는 안 된다고 설복당하고 있다. 직장 동료의 부모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하지 않는다.그렇다면 남은 것은 직장 동료와 아내뿐이다.직장 동료는 돈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친정도 없어 보인다. 귀찮은것은 공○당, 종교관련의 변호사가 나오는 것 정도.현실상식외의 위자료이니까 처음부터 기대는 하지않고..나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직장 동료를 괴롭히는 것이다.아내는 이어서. 이런 여자 이혼으로 내쫓기면 그것으로 목적은 달성. 부모에게 알려지고 회사도 해고당해서 빚진 무직 스토커에게 말을 걸어봐서 봐라.덧붙여 이 녀석들의 회사는 유명한 상장기업이다.당연히 월급도 대우도 좋다.보통이라면 충분한 복수일지 모른다.하지만 나는 부족하다. 아직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680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8(木) 00:14:45妻と?ってもどうってことない。できれば猛烈に虐めてやりたいね。優しくして接して勘違いさせて翌日離婚しましたって報告も面白い。ま、何度も言うが心配するな。俺文章力がないからうまく?わらないようだが俺は?人で偏屈でしつこいよ。なんたってB型だぜ。ごめん、何故か眠くなった。今日は張り切って夜中までいくつもりだったのに。아내와 만나도 아무렇지도 않다. 가능하면 맹렬히 괴롭히고 싶네.다정하게 대하고 착각을 하게하고 다음날 이혼했다는 보고도 재미있다.뭐, 몇번이나 말하지만 걱정하지마.나 문장력이 없어서 잘 전해지지 않는 것 같지만 나는 괴짜이고 편협해서 끈질기게 있어. 뭐라는건 B형이야.미안, 왠지 졸려졌어.오늘은 꼿꼿이 밤새도록 갈 생각이었는데.709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8(木) 00:28:40本命がそっち?係とは言ってない。?なのがでてきてそんな弁護士紹介したりするんだよ。怖いんだよ。ちょっとしたミスや誤字や冗談のつもりが誤解されてまう。かんべんしてよ、こっちは頭バカになってるんだから。なんたってサレ夫なんだぜ。ところでみんないい人。본명이 그 쪽 관계라고는 말하지 않았다.이상한게 나와서 그런 변호사 소개도 하는거야.무서워. 조금의 실수나 오자(틀린글자)나 농담으로 오해받고 만다.신경써줘, 이쪽은 머리, 바보가 되고 있으니까.뭐라고 해도사레부라고? 그런데 모두 좋은사람.71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8(木) 00:32:01焦った、すまん、?ます。초조해한, 미안, 잠을 잡니다. http://human7.2ch.net/test/read.cgi/tomorrow/1183066794/105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9(金) 22:28:01今朝離婚?を提出した。終わったのに非常に?分が?い。今になって怒りの頂点が訪れたようだ。暴れたい?持を抑えるのがやっとだ。法律に任せおとなしくしていたがそろそろ限界だ。どんなに大人?ないと言われようが容赦のない復讐をGと本命にしてやる。?週本命のガキヤロウと弁護士事務所にて話し合うことになった。いよいよ俺の恐ろしさをわからせる時がきた。ずっと我慢してた。だから大きく?けてやる。?取られ男の怒りを見せつけてやる。昨日俺は妻と最後の晩を過ごそうと思ったのに妻は俺をみてビクついたのか早?と?っていってしまった。せっかっく仕事を早めに終わらせた意味がないじゃね?か。妻を見て思った。なんて?えない女だろうって。負け惜しみじゃないぞ。?況によっては抱いてやってもいいかと思っていたが全然その?にならなかった。愛情がなくなったと理解した。今はタバコをも吸う?力がない。?日待ってくれないかね。오늘 아침에 이혼서를 제출했어.끝났는데도 매우 기분이 나쁘다.이제야 분노의 정점이 찾아온 것 같다.날뛰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는 것이 고작이다.법률에 맡겨 얌전해하더니 이젠 한계야.아무리 대단한 인기 없다고 해도 용서없는 복수를 G라고 진심으로 명하게 만든다.다음 주에 본명의 가키야로우와 변호사 사무소에서 서로 이야기하게 되었다. 드디어 나의 무서움을 깨닫게 될 때가 왔다. 계속 참고 있었다.그러니까 크게 쳐줄게.잠에 빠져 남자의 노여움을 보여 주다.어제 나는 아내와 마지막 밤을 보내려고 했는데 아내는 나를 보고 기절초풍해서 돌아가 버렸다. 모처럼 일을 일찍 끝마친 의미가 없잖아.아내를 보고 생각했다.이 세상에 영악한 여자라고요, 억장이 아니야.상황에 따라서는 안아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애정이 없어진 것으로 이해했어.지금은 담배도 피울 기력이 없어.며칠 기다려 주지 않겠니?177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9(金) 23:23:02?週の火曜日だ。このヤロウを地獄に落せるならなんでもやるつもりだ。自分が法律?れて負けなんてヤボなことはしない。ヤロウを挑?するよ。今はなんでも?考にさせてもらう。元妻は最初からベラベラしゃべりっぱなしだったな。いつもの謝罪とやり直しのお願いだ。俺聞いちゃいない。優しさ?うのヘタだからヘラヘラ笑っていたらそのうち元妻も?って1時間近くしらけっぱなし。それでも笑っていたら?っちまった。「また?ってね」だって。多分もう?ないだろう。다음주 화요일이다.이 녀석들을 지옥에 떨어뜨린다면 뭐든지 할 생각이야.자신이 법을 건드려서 지다니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는다. 이녀석들을 도발할 거야.지금은 무엇이든지 참고가 된다.전처는 처음부터 재잘재잘 말이 없더라구.평소의 사과와 재시도의부탁이야. 나 물어보지 마.다정한 척하는 양아치니까 헤라헤라 웃고 있으면 그 중 전처도 말없이 1시간 가까이.그래도 웃으면 돌아가진짜로.. [또 만나줘]래.아마 이제 오지 않을거야.18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9(金) 23:29:50さすがの元妻さんもちょっとは堪えたようでかなり?せたな。この女はダイエットしても胸から?せるのが特?。だから胸元が貧弱になって全く色?感じなかった。顔もやけに?白くて不健康そう。いつも若作りなのに今日は?相?に見えた。こんなの欲しいならくれてやってもよくなったよ。19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9(金) 23:35:45>>187いえいえ、二人が泥沼になれば??。幸せになりそうなら脚を引っ張る。아니아니, 둘이 수렁이 되면 정관. 행복해질거 같으면 다리를 잡아당긴다.198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29(金) 23:41:01>>191離婚?出すとき手の震えが止まらなかったです。妻との10年間の思い出が走馬?のように?け巡った。これって凄いことだと思う。そう思ったら、その凄いことさせた3人をどうしても許せなくなった。ということです。이혼 신고할 때 손 떨림이 멎지 않았어요.아내와의 10년 추억이 주마등처럼 날아다녔다.이건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해.그렇게 생각하니 그 지독한 일을 한 세 사람을 어떻게 하느냐해도 용서할 수 없게 되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220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6/30(土) 00:16:54>>210凄い女だ、元妻が幼く感じてしまいますよ。>>211二人とも?っていない。?然謝罪もない。>>213すまん、うざいとは思っていなかった。了解した。>>214嫁、職場、練習場、Gの行く先?調べてチクってやりますよ。では失?します。ありがとう。>>210굉장한 여자다, 전처들이 어리게 느껴져요.>>211둘 다 만나지 않았다.당연히 사과도 없다.>>213미안, 짜증인 줄 몰랐어.알았어.>>214며느리, 직장, 연습장, G의 가는 곳마다 알아보고 따져서 해요.그럼 실례하겠습니다.고마워요. 【??】嫁の浮?!45回目【決別or再構築】http://human7.2ch.net/test/read.cgi/tomorrow/1183430604/54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04(水) 00:08:54みなさんこんばんわ。とても?分の?い一日が終りました。こんな嫌な男は初めてだ。一目見た瞬間から殺意を?えた。外見はまるでホストだ。意識的に薄ら笑い浮けべて??もしやしない。案の定謝罪がなかった。それどころか俺の批判ばかりしてきた。最愛の妻が窮地に追い?まれているにも?づかず、また妻が助けを求めることも出?ない名ばかり亭主だと言ってくれたよ。そんな亭主だから他の男に救いを求めてしまった元妻は全然?くないんだとさ。元妻も本命も心から愛し合っていて二人の邪魔するな、今すぐ居場所を?えろと凄んできた。怖くないけど不?味だった。妻を語る時の目が異常だ。それから慰謝料は俺のせいで?社を解雇されたので?う義務がなくなったそうだ。勝手な解?に?れた。終始自分勝手で支離滅裂な主張ばかりで弁護士も俺も開いた口が塞がらなかった。最後に弁護士から裁判の話があったが無?心で頭の中が元妻のことしかないように思えた。どうやらGとの?係も薄?わかっているみたいだな。?り際に土下座されたが謝罪ではなかった。「彼女を幸せに出?るのは自分しかいません。だから二人を引き離すような卑怯なことは止めてください。」だと。とにかくこのバカには何を言っても無?だと悟った。話し合いはずっとこんな感じだ。俺 「貴?は俺の大事な?を?んだ泥棒だ。」本命「?ならなんで大切にしなかったんですか?」俺 「貴?のお陰で俺たち夫婦は離婚だぜ。」本命「お陰で彼女は幸せになれます。」俺 「俺がどれだけ貴?を憎んでるかわかるか?」本命「僕がどれだけ○○(←元妻の名前。それも呼び捨て。)を愛してるかわかりますか?」何度も手が出そうになったがその都度弁護士に制止された。結論。こいついつか俺の手で制裁することにした。このまま法だけで終らすわけにはいかないだろ。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우 기분 나쁜 하루가 끝났습니다.이런 싫은 남자는 처음이야.한번 본 순간부터 살의를 느꼈다.외모는 마치 호스트다.의식적으로 희미하게 웃으며 인사도 하지 않는다.아니나 다를까 사과가 없었다.오히려 나의 비판만 해왔다.가장 사랑하는 아내가 궁지에 몰리는 줄도 모르고, 또 아내가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는 이름만 남편이라고 말하더라.그런 남편이라 다른 남자에게 도움을 청한 전처가 영 나쁘지 않다고 하더군.전처도 본명도 진심으로 사랑하고 두 사람을 방해하지 말라며 당장 거처를 알려달라고 위협해 왔다.두렵지 않지만 기분은 이상했다.아내를 이야기할 때 눈이 이상해.그리고 위자료는 나 때문에 회사를 해고당해서 낼 의무가 없어졌다고 한다. 엉뚱한 해석에 질렸다.시종 자기승수로 지리멸렬한 주장뿐이고 변호사도 나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변호사로부터 마지막 재판 이야기가 나왔지만 무관심해서 머릿속이 전처그 일밖에 없는 것 같았다.아무래도 G와의 관계도 희미하게 아는 것 같네.돌아오는 길에 무릎 꿇었지만 사과는 아니었다.그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요.그러니까 두사람을 갈라놓는 비겁한 짓은 그만 두십시오. 어쨌든 이 바보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대화는 내내 이런 느낌이다.나 "너는 나의 소중한 보물을 훔친 도둑이야."직장동료"보물이라면 왜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겁니까?"나 네 덕분에 우리 부부는 이혼이야.직장동료 덕분에 그녀는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미워하는지 알아?"직장동료 "내가 얼마나 ○○(<원처의 이름. 그것도 반말)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나요?"몇번이나 손을 댈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때마다 변호사에게 제지당했다.결론. 이녀석 언젠가 내 손으로 제재하기로 했어.이대로 법만으로 끝낼 수는 없을까없잖아.66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04(水) 00:19:13本命表現だけど俺自身も女房とられたことで怒りや偏見もあったから?際はどうなんだろうかね。口が達者なのは?業だからかも。それから喧?ならいつでも相手になるそうですよ。ちなみに少林寺拳法の段もちだそうだ。본명표현이지만 나 자신도 아내가 된것에 분노나 편견도 있었으니까~실제는 어떨까?말 잘하는 건 영업이라서 그런가봐.그리고 싸움이라면 언제든지 상대할것같습니다. 덧붙여서 소림사 권법의 단도래.74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04(水) 00:24:44元妻も愛想?かしているようなので二人の修羅場が?現するかもしれない。一?義父に今日の本命の?子だけは?えようと思っている。それから元嫁は今?家に?っています。メ?ルは?日必ずあるが1回程度。전처도 정나미가 떨어져 있는 것 같아 두 사람의 아수라장이 실현될지도 모른다.일단 장인에게 오늘의 본명의 모습만은 전하려고 한다.그리고 본아버지는 지금 친정에 살고 있습니다.메일은 매일 반드시 있지만 1회정도.80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04(水) 00:29:59あえて元嫁?家を?えることはしないがこのまま本命がおとなしくしてるとは思えない。なんらかの手段で俺に接近してくると思う。(弁護士も言ってた。)心配は俺の?社だ。本命に?社は知られてると思う。굳이 친정집을 가르치지는 않겠지만 이런 식으로라도 본명이 순순히 살아가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어떤 수단으로 나에게 접근하고 올거라 생각해. (변호사도 그랬어.) 걱정은 나의 회사다. 직장동료의 회사에는 알려져있다.91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04(水) 00:38:29>>81元嫁居場所知りたくて押しかけてくるだろ。>>84,85選?に迷っている。>>81원래 시집갈 곳을 알고 싶어서 들이닥쳤잖아.>>84,85선택을 망설이고 있다.さっきまでイライラしてたけど書いたら落ち着いた。何も食べていなかったがお陰で腹が減ってきた。ちょっとコンビニにまで。아까까지 짜증을 냈는데 썼더니 침착해.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덕분에 배가 줄었다.잠깐 편의점에까지.139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04(水) 01:39:34こちらからは動かない。ヤツは必ず元嫁の居場所を探りに?るはず。問題は?えるなければ?硬な態度ででてくる可能性があるのでその際どう??するかだ。離婚の事?は弁護士が?えている。>>104義父に話そうと思うので元嫁には?わる。>>106?社には?させない代わりにメ?ルでたまに返事をするようにしてる。이쪽에서는 움직이지 않는다.녀석은 반드시 본가의 위치를 찾아 올 것이다.문제는 알려주지 않으면 강경한 태도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때,어떻게 대처하느냐다.이혼 사실은 변호사가 전하고 있다.>>104의부에게 말하려고 하기 때문에 친정에게 전한다.>>106회사에는 오게하는 대신에 메일로 가끔 답장을 하도록 하고 있어14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04(水) 01:46:52>>140聞かれたこと適?に答えてるだけ。?然の雨でビショビショだ。すみませんここで失?させてもらいます。들은 것 적당히 대답하는 것 뿐이야.당연한 비로 비쇼비쇼다.죄송해요 여기서 실례합니다시키겠습니다. 【??】嫁の浮?!47回目【決別or再構築】http://human7.2ch.net/test/read.cgi/tomorrow/1183948761/368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23(月) 23:27:21書くことがないからこなかっただけだ。勝手にしろ。쓸 일이 없어서 오지 않았을 뿐이야.마음대로 해라.372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23(月) 23:38:11一度だけ本命が?いに?たが追い返した。元妻からはしつこくメ?ルがきてる。進展あれば報告するさ。한 번만 본명이 만나러 왔지만 되쫓았다.전처로부터는 끈질기게 메일이 온다.진전되면 보고할게.383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24(火) 00:00:18終ったからもう?るなって言われて、そういうものかと納得した。逃げるなって言われたら、なんだか無性に腹たった。だから書いてしまった。大丈夫だ。みんなには世話になっているので時間がかかっても結果は必ず報告させてもらうよ。余談だがかっこつけてないし?めだよ。끝났으니 이제 오지 말라는 말을 듣고 그런 거냐고 납득했다.도망치지 말라고 했더니 왠지 모르게 화가 났다.그래서 쓰고 말았다.괜찮아. 모두에게는 신세를 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과는 반드시보고받을게.여담이지만 멋 부리지 않고 비참해.391 :タバコ ◆lprVMltXk2 [sage] :2007/07/24(火) 00:26:17>>382?えてくれって言うから「やなこった」と言って通り過ぎた。しばらくして振り返ったらすでにいなくなっていた。幽?みたいなヤロウだ。本命にはっきりと付き合うことを拒否したと元妻からのメ?ルにあった。元妻父の話と符合するので本?のことだと思うが、心の中まではわからないし信用していない。?日のメ?ル?容は、その日の出?事と「?いたい」の繰り返し。そんな程度の報告で申し?ない。タバコは30本まで減らせた。コンビニ弁?のおかげで?重は徐?に?え始めてきてる。まさしくブタだな。最近マジで女が欲しい。長い間ご無沙汰だったのでやりたくなってきた。ではみなさん、ごきげんよう!가르쳐 달라기에 "지겹다" 하며 지나갔다.잠시 후 뒤돌아보니 이미 없어지고 있었다. 유령같은 녀석이다.직장 동료를 확실하게 사귀는 것을 거부했다고 전처가 보낸 메일에 있었다.전 처부의 말씀과 부합되므로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 속까지는 모르고 믿음직스럽지 않다.매일의 메일 내용은, 그 날의 사건과 "만나고 싶다"의 반복.이정도의 보고여서 미안하다.담배는 30개까지 줄였다.편의점 도시락 덕분에 체중은 점점 늘기 시작했다.바로 돼지네.요즘 정말 여자를 갖고 싶어.오랫동안 격조했기 때문에 하고 싶어졌다.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http://moemoe.mydns.jp/view.php/21864
락킷걸작성일
2019-03-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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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주의)2ch 레전드 조청룡 불륜썰
* 주의 * 제법 내용이 깁니다. 1 : 10:23:37.85 ID:nSzhGUYp0조금 들어주지 않겠냐음 세상에 흔한 내 마누라의 불륜인데 말이지.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써봐야지라고 생각해본 것 뿐이야우선 스펙나30 회사원 외모는 보통 얼굴 애는 없다전처31 전업주부 외모는 결혼초기에는 aiko, 지금은 조청룡(이하 Jo)바람상대A 27 백수 전처가 자주 갔었던 슈퍼에 일하고 있다바람상대의 여친B 백수일의 시작은 1주일 전심심했는데 전처의 핸드폰을 호기심으로 보니깐,예상 외로 러브러브메일이 잔뜩 있었다는 거지“A군 빨리 만나고 싶어. . .”솔직히 Jo라도 불륜을 피울 수 있구나, 라고 분노나 슬픔 보다는 놀랬다 (朝靑龍 - 조청룡의 사진)9 : 10:26:56.08 ID:NefOb+NU0이건>>1의 아수라장 스레?모두의 아수라장 스레? 12 :1:2007/10/11(木) 10:28:11.37 ID:nSzhGUYp0일단 난 방에 들어갔다마누라가 목욕하고 있을 때, 일기장을 발견하고 메일을 내 핸드폰으로옮겨놨다 그 외의 물건은 안 보였다.돈도 얼마 없고, 변호사 불러서 하는 것도 돈 아깝다고 생각되서목욕하고 나온 마누라한테 메일하고 일기를 보여주고 강하게 밀어붙였다나 “이건 어떻게 된 거지?”Jo는 눈을 동그랗게 하고 일기장이랑 핸드폰을 뺐어갔다(마누라라고 하기 싫으니깐 Jo로)나 “대답해”Jo “아니…부후~ 이건 그러니깐…부후~”솔직히 이녀석이 바람 피더라도 애정은 없었으니깐 분노는 없었다.단지 머릿속에는, 이젠 이혼이구나, 라는 생각 밖에 없었다. 13 : 10:29:04.73 ID:FkZNSlpiO빨리 그 다음을14 : 10:29:20.87 ID:eZqcyqsqOJo라서 그런지 다들 차갑다15 : 10:30:18.28 ID:MU4vpWBi0다음을…부후~,다음을…부후~ 16 : 10:30:21.45 ID:FiKIVy+H0Jo라고 하니깐 흥미도 동정도 없지만, 이 사건의 결말에는 흥미가 있어서 계속했으면 좋겠어17 : 10:31:23.52 ID:uugtY659O아직이냐 부후~18 : 10:31:31.31 ID:U+KRd9Dt0그래서, Jo는 몽골에 돌아갔어? 19 :1:2007/10/11(木) 10:31:33.42 ID:nSzhGUYp0그러자 Jo는 울기 시작했다귀찮게도 엉어어어엉 울고 있는데,내 눈에는 Jo의 일본 3단 떡 같은 뱃살밖에 안 보였다 (3단 떡의 이미지)Jo “아니야…엉엉……아니라고……부훗”암튼 진정될 때까지 방치해봤다10분정도 지나니깐 그쳤는데Jo “저기……어째서 핸드폰 봤어…?”솔직히 호기심으로라고는 할 수 없어서 나는 적당히나 “니가 수상했으니깐”그러자 Jo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이젠 사실 짜증났다옷이나 입으라고그 처진 몸을 언제까지 노출할거냐고21 : 10:31:56.57 ID:waH7LDDlO즐겨찾기에 등록했어23 : 10:32:33.28 ID:9cPJEv/r0여자의 불륜이라면 위자료 안 내도 되지? 그치? 26 : 10:33:14.58 ID:qD06N2Ah0음 나라면 그 바람상대를 바디블로로 도배시켜줄텐데그러고 나서 위자료도 듬뿍 뽑겠지만물론 바람상대랑 전처한테서28 : 10:33:54.34 ID:MU4vpWBi0빨리 다음을…부후~ 30 :1:2007/10/11(木) 10:35:18.70 ID:nSzhGUYp0언제까지나 얘기에 진전이 없어서, Jo의 핸드폰을 뺏어서 바람상대한테 전화했다Jo는 중얼중얼거리면서 필사적으로 핸드폰을 뺏으려고 했지만,발로 차서 막았다. 나 “Jo의 남편입니다. 전화 한 용건은 아시겠죠?”바람상대A는 잠시 닥치고 있었지만, 네…라고 대답했다나 “우리 집 어딘지 아시나요? 와주실수 있겠어요?”A “네…바로 가겠습니다…”Jo한테 옷 입고 오라고 하니깐 울면서 침실에 들어갔다난 어떻게 처리하지~역시 위자료청구정돈가 라고 생각했따1시간정도로 집의 인터폰이 울렸다31 : 10:35:32.59 ID:cg6j/mNq0a I k o 가 살찌면 朝靑龍이 된다이건 알아둬야할 잡지식이야32 : 10:35:43.61 ID:FkZNSlpiO부훗36 : 10:37:31.62 ID:Eh4faBn90좋은 스레야…일이 손에 안 잡혀…빨리 계속해줘…부후~38 : 10:38:30.16 ID:n8w9U1AH0이건 그 다음이…부후~ 신경 쓰인다 부후~…. 40 : 10:39:14.69 ID:nSzhGUYp0현관문을 열고, 솔직히 놀랬다무의식적으로 "누구십니까?"라고 물어봤다A "A라고 합니다..."까놓고 나보다 훨씬 잘 생긴 얼굴였다코이케 테페이? 라든지하고 닮았던 것 같았다.(코이케 테페이의 이미지 링크)놀라 있는데, A의 뒤에 여자가 있다얘도 또 미인에다 스타일도 좋다A는 조용히 여친입니다...라고 말했다( ?д?)띠용~이라는 느낌였지만, 일단 안으로 델꾸왔다Jo는 이미 갈아입고 리빙룸의 소파에 앉아 있었다 47 : 10:41:14.13 ID:cqZRkF4TO왜 여자친구 델꾸 온거야 ㅋ여기에는 흥미가 깊다 48 : 10:41:36.31 ID:ATVWR6Q90스와핑 플래그 떳다!!!53 : 10:42:03.92 ID:b57IgKyw0아무리 꽃미남이라도 27살에 백수는 좀 아니다54 : 10:42:12.91 ID:2iKzlie50제 여친하고 해도 되니깐 봐주세요 라는 건가?56 :1:2007/10/11(木) 10:42:52.64 ID:nSzhGUYp0Jo는 A가 와서 고개를 들었는데,옆의 여자를 보고 ( ?д?)띠용~이런 표정으로 변했다그러자 갑자기 Jo가Jo “A!! 그 여자 뭐야! ! !”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A의 목을 졸랐다.A가 정말로 괴로워하자, 목소리가 “으……아…니…” 처럼 됐다B가 “그만해! ! ! 죽잖아요! ! !”라고 외치면서, 왠지 나를 멀리서 쳐다보는 느낌으로 날 주시했다B가 “잠깐! 막아주세요! !”라고 나한테 말할 때까지 안 움직였다그래서 어떻게든 Jo를 A한테서 떨어뜨려놨다Jo는 떨어진 뒤에도 부호~부호~라고 말하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잠시 투우가 떠올랐다57 : 10:43:01.68 ID:IfrE5gnyO두근두근58 : 10:43:04.17 ID:hl6BPbNo0부후~…푸하하하 ㅋㅋㅋ59 : 10:43:46.43 ID:cg6j/mNq0이래서 여자는 싫다니깐62 : 10:44:10.95 ID:MU4vpWBi0부호~부호~ ㅋㅋㅋㅋ63 : 10:44:37.38 ID:qD06N2Ah0Jo 너무 안습이잖아…….64 : 10:44:40.41 ID:Jd8yWdpWO투우 ㅋㅋㅋㅋㅋㅋㅋㅋ68 : 10:45:36.38 ID:XySYcEXwOJo 너무 기분 나빠서 웃었어72 : 10:47:02.23 ID:wjaybHks0부호호 죄송해요 ㅋㅋㅋㅋㅋ 73 :1:2007/10/11(木) 10:47:12.27 ID:nSzhGUYp0Jo를 진정시키고 소파에 앉히고,A랑 B는 소파에서 떨어진 의자에 앉게 했다너무 가까이 있으면 Jo가 또 손을 대면 안 되니깐난 모두에게 차를 타고,A랑 B의 앞에 앉았다. Jo는 방치나 “Jo의 핸드폰을 봤어요…어떻게 된 일이죠?”그러자 A가 뭐라고 말하기 전에 Jo가 먼저 말하기 시작했다Jo “우리들 서로 사랑하고 잇어! ! 하지만 나쁜 건 나니깐 A를 밀어붙이지 말아줘! !!”그러고는 B를 눈에서 레이저를 쏘듯 째려보기 시작했다난 한숨을 쉬고 “넌 닥치라니깐”라고만 말했다 Jo는 또 부후~부후~라고 말했다말한건 지 거친 숨소린지… 75 : 10:48:11.82 ID:RY6BWa/A0이>>1의 얘기 재밌네77 : 10:48:26.39 ID:U+KRd9Dt0만약 서로 사랑한다면 Jo 안습이네80 : 10:49:24.34 ID:MU4vpWBi0얼라? Jo의 모습이…82 : 10:49:37.58 ID:ODwmC/cT0Jo “부후~, 부훗”왠지, 다스 인베이더가 떠올랐어83 : 10:49:43.25 ID:ni6GkV6F0이건 두근두근부후~부후~ ㅋㅋㅋㅋ88 : 10:50:39.21 ID:kUEp3T/60왠지>>1의 기분이 알 듯하다살찐 마누라가 바람피다니 아무도 상상 못 했다고…91 : 10:50:59.30 ID:XySYcEXwO이래서 피자는 무서운 거야92 : 10:51:05.33 ID:SjXmfMQu0부후~부후~ㅋㅋㅋㅋㅋ빨리 그 다음을 부후~부후~ㅋㅋㅋㅋㅋ94 :1:2007/10/11(木) 10:51:11.08 ID:nSzhGUYp0A한테 다시 한번 방금 전하고 같은 질문을 했다나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이죠?”A는 어째서인지 B하고 눈을 마주치고는A “죄송했습니다! ! 바람이라든 지가 아니에요! ! !”그리고 B도 “죄송했습니다!”어째서 B도? 그럼 바람이 아니잖아?나 “바람이 아니라니 무슨 뜻이죠?”A “그게…이런 말 하는 것 자체가 저질인데요…슈퍼에서 Jo씨가 고백하셔서, B하고 상담했어요.그랬더니, 갖고 놀아보자, 라고 되버려서. . .”나랑 Jo ( ?д?)띠용~B는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서 울기 시작했다( ?д?)띠용~하고 있으니깐 Jo가 다시 각성했다Jo “부모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오!!!!!”라고 말하면서 B를 덮쳤다99 : 10:52:00.80 ID:XySYcEXwOJo사마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 : 10:52:23.93 ID:RY6BWa/A0눈 떴다 ㅋㅋㅋㅋㅋㅋㅋ 각성이다 ㅋㅋㅋㅋ102 : 10:52:31.58 ID:9cPJEv/r0>>94우하 ㅋㅋㅋㅋ 초아수라 플래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104 : 10:52:47.88 ID:MU4vpWBi0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떴다 ㅋㅋㅋㅋㅋㅋ108 : 10:53:03.19 ID:wjaybHks0부모~~ 안구에 습기 찼다 ㅋㅋㅋㅋ110 : 10:53:19.67 ID:XySYcEXwOJo 각 성111 : 10:53:53.98 ID:Tl25GTu5O朝靑龍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Jo하고 헤어지는 데 위자료까지 받는 플래그잖아 ㅋㅋㅋㅋㅋ>>1 쩔어 ㅋㅋㅋㅋㅋㅋ113 : 10:54:27.18 ID:lQ3uhk/s0완전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114 : 10:54:27.68 ID:NefOb+NU0Jo 너무 잘나간다고 착각하니깐 그렇게 된거야꼴 좋다 ㅋㅋㅋ116 :1:2007/10/11(木) 10:55:02.44 ID:nSzhGUYp0난 B가 죽겠다!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다음 순간 이미 Jo는 B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Jo “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부우우우우우우우웅우우우”B는 공포와 괴로움이 섞인 표정으로 바꼈다A는 히이이이라고 하면서 도망치고 있었다난 본격적으로 마누라의 양손을 B의 목에서 떨구기 시작했다넘어지는 B, 돌아오는 A흥분이 가지 않은 Jo, 필사적인 나Jo를 발로 넘어뜨리고, 위에 탔다이 방법외에는 세울 방법이 없을 것 같았다119 : 10:55:37.80 ID:Ht2JxvGZ0그야말로 투우 120 : 10:55:50.38 ID:lQ3uhk/s0A 도망치지 말라고 ㅋ121 : 10:55:56.22 ID:eUBC8SNl0 ,.-―?-''":: /~∃~¨? /::::::::::/-⊂二 ̄ |`-.,_ . /::::::::::/:/ iiii⊂二∩_____ノ  ̄`''-.,>>1의 마누라입니다. /::::/|:::/!!! ミ;=?? }? `'-., 제 남편이 무슨 일이라도? {::::r",,?? ヨ ●?_,1,.\ \ ?::?●? / 、"'??? r ?\ \.. Y"" ,.?? ?'' ??"" ""r'::::::? \ ? !" ( "'-三-''" ) ,.!:::::::::::::i/\,__ | l?__,, ,:_,. -'":;:;:;:;:;:;ノ ? /⌒!::::: ?T" ´ ノノ''""?、 / /~ ? ;;;;;;;;;; / ./ / ~~~ ~ \;;;;;;;;;; / l | `''- ? l/ / ./., ? / lc l \〈 o~? } // ./?ノ ,/ '?..,,ノ ,,.ノ l l `''''''  ̄ ̄ | | / l .l / l l l | | .| * / 122 : 10:55:54.62 ID:MyFv6CfiO드디어 따라잡았어 부히~부히~124 : 10:56:23.52 ID:NefOb+NU0재판이 시작하면 돈의 흐름이 엉망이겠다 ㅋㅋㅋㅋ125 : 10:56:24.09 ID:HdsYIlUY0>A는 히이이이라고 하면서 도망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 10:56:34.25 ID:XySYcEXwOA주제에 도망치지 말라고 ㅋㅋㅋ127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0:56:40.66 ID:kDtHs/9NO황소를 쓰러뜨리다니 ㅋㅋㅋㅋㅋ잘하네>>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0 : 10:56:45.79 ID:U+KRd9Dt0Jo를 죽일 셈이냐141 : 10:59:14.20 ID:FiKIVy+H0안습, 전개가 재밌어지잖아 ㅋㅋㅋ 142 :1:2007/10/11(木) 10:59:15.68 ID:nSzhGUYp0Jo에 탄채로 B한테 “괜찮으세요!?”라고 말을 걸어보니깐울면서 끄덕였다A는 화가 났다A “뭐하는 거야! ! ! B가 죽으면 어쩌려고! ! !니가 죽어 이 돼지가! ! ! ! ! ! !”이봐이봐 너도 가해자잖아, 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른다운 대응을 했다.나 “음 Jo가 여기까지 움직인 것도 니 탓이니깐, 책임은 자네한테도 있어.물론 위자료 청구 받을꺼야.그렇다고 해서, Jo가 한 일은 살인미수이니깐 경찰에 가고 싶으면 상관 없어”라고 말했다A는 얼굴이 파래졌다B는 덜덜덜덜 떨고 있었다엉덩이 밑에서는 Jo가 부모~!부모~!라고 아직도 흥분하고 있었다 143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0:59:23.97 ID:kDtHs/9NOJo하고 헤어지면서도 돈을 받을 기회는 정말로 없다고146 : 11:00:08.22 ID:U+KRd9Dt0>>1은 엄청 대단하네147 : 11:00:25.53 ID:XySYcEXwO>>1GoodJob 148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00:35.26 ID:kDtHs/9NO>>142Good Job! ! ! ! ! ! 줄리엣 메일이 오거나 하는 건 아니야? ㅋㅋㅋㅋ150 : 11:00:38.17 ID:ni6GkV6F0A측은 100~200만 정도 선이겠지?153 : 11:01:07.93 ID:WxO08eFY0스페인의 투우사들이여 >>1가 있다고 얘기해줘156 : 11:01:37.49 ID:FiKIVy+H0>>1은 금상처화의 기회를 손에 쥐는 남자158 : 11:01:58.75 ID:Ht2JxvGZ0조청룡! 조청룡! 161 : 11:02:20.66 ID:HdsYIlUY0조청룡이랑 헤어지고위차죠도 받고B랑 플래그란 말이죠?>>1 축하해 ㅋㅋㅋㅋㅋㅋ164 :1:2007/10/11(木) 11:03:13.76 ID:nSzhGUYp0그러자 Jo가 소리지르기 시작했다Jo “뭐가! ! ! ! 갖고 놀려고 키스할 수 있어! ?호텔도 갈 수 있어! ? ! ?이런 것 좋아한다고 했었잖아!!!!!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엉엉엉”다시 울기 시작했다것보다 조청룡이 말하고 있는 의미를 모르겠다하지만 알 수 있는건, 더욱 파래지면서 굳어지는 A떨고 있었던 B의 얼굴에 아수라가 겹쳐보이기 시작한다얼어있던 공기를 열탕으로 녹인 건 B였습니다B “어떻게 된거야! ! ! ! ! ! 했어! ? ! ? ! ? ! ? 이런 거 하고 ! ? ! ? ! ? ! ? ! ?”A는 입을 소리없이 움직이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Jo “그렇다고! ! ! ! ! 꽈 조여서 최고라고 했단말이야 ! ! ! ! ! ! !”아직도 말하는 Jo슬슬 내가 힘이 빠져서 쓰러질 것 같다B “닥쳐! 이 더러운 돼지 암컷아아아아아! ! ! ! ! ! ! ! ! ! !”나도 A도 굳었다170 : 11:03:53.85 ID:j3mHnpUc0>>164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2 : 11:04:04.80 ID:Ht2JxvGZ0>꽉 조여서 최고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3 : 11:04:19.51 ID:HdsYIlUY0카오스 전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5 : 11:04:48.83 ID:jJjGBSOY0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7 : 11:04:51.57 ID:kLHNcOhNO한 거 냐잘도 섰네…179 : 11:05:01.74 ID:XySYcEXwO꽉 조여서 최고 OH…180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05:05.84 ID:KBaJVNex0조청룡과 테페이의 깊은 섹스…181 : 11:05:09.20 ID:zxesrHSDO여잔 무섭다…183 : 11:05:09.75 ID:NefOb+NU0어떻게 그런 분위기로 흘렀는지 상상 못 하겠어 ㅋ184 : 11:05:10.30 ID:U+KRd9Dt0A가 참을성이 많구나189 : 11:06:08.78 ID:9cPJEv/r0>>164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습이다 ㅋㅋㅋ 이런 저질 스레에서 오랜만에 神의 전개가 ㅋㅋㅋㅋㅋ190 : 11:06:21.34 ID:Tl25GTu5O설마 했을 줄은 ㅋㅋㅋㅋㅋ191 : 11:06:22.12 ID:qD06N2Ah0돼지암컷아아아아아아!!!!에서 빵 터졌어 ㅋㅋㅋㅋㅋ193 : 11:06:29.44 ID:25bnaYv20A…꽃미남 아녔어……198 :1:2007/10/11(木) 11:06:47.79 ID:nSzhGUYp0거기서부터는 정말 아수라장였습니다소리지르면서 웃는 조청룡아까까지의 품위는 대체로 어디로 갔는지 모를 B코이케 테페이가 오그라든 느낌의 A필사적으로 Jo를 몸 전체로 버티는 나B하고 A의 분노의 공방전은 계속 되고,A는 나한테 지원을 요청하고, 난 NO THANK YOU BITCH로 대답한다모 그래서, 모인 건 밤 9시경였었지만,아침이 됐다그 날은 회사에 휴가를 냈다A도 B도 알바를 쉬기로 했다그리고 다시 공방의 반복여자란 무섭다미인이든 못 생겼든 무섭다201 : 11:07:11.49 ID:RY6BWa/A0재밌으니깐 기세가 대단하다 ㅋㅋ202 : 11:07:23.68 ID:o1e70IO60몽골에 돌아갔던 걸 납득했어(조청룡은 몽골 출신 스모선수)203 : 11:07:42.76 ID:U+KRd9Dt0밤을 샌거냐…대단해204 : 11:07:39.56 ID:0YBQjeFr0이건 재밌다206 : 11:07:59.98 ID:j3mHnpUc0>>198오그라든거냐 ㅋㅋㅋ207 : 11:08:03.34 ID:ODwmC/cT0흠흠, A는 그런 사람이 취향이었던 건가209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08:07.53 ID:KBaJVNex0>>198A 용자다210 : 11:08:15.58 ID:HdsYIlUY0> 코이케 테페이가 오그라든 느낌의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2 : 11:08:31.17 ID:2iKzlie50그런 밤 중에 소리지르면 이웃에 폐인 얘기이지만213 : 11:08:32.59 ID:kUEp3T/60자 고 조 되 기 시 작 했 습 니 다216 : 11:08:41.82 ID:b57IgKyw0 /\___/\/ / ?:::\|(●),、(●)、 ||,,ノ(、_, )?、,, || ,;?=??.:::::|\ `ニニ´ .:::/ NO THANK YOU /`??--??―´´\ BITCH .n:n nn nf||| | | |^!n f|.| | ∩ ∩|..| |.| |: :: ! } {! ::: :| ? ,イ ? :イ 220 : 11:09:08.33 ID:ni6GkV6F0>>216나도 그거 찾고 있었엌ㅋㅋㅋㅋ222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09:23.23 ID:kDtHs/9NO계속 눌러서 발광 못 하게 하는 >>1의 주변 상황이너무 확연히 상상할 수 있어서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225 : 11:09:44.87 ID:N+CpBbBhO>> 필사적으로 Jo를 몸 전체로 버티는 나왠지 >>1만 불싸앟다 ㅋㅋ 뿜었다 ㅋㅋㅋ235 : 11:12:08.97 ID:NefOb+NU0그래도 그리 오랫동안 마운트하고 있을 수 있다니 >>1의 체력도 대단하닼ㅋ238 :1:2007/10/11(木) 11:12:29.11 ID:nSzhGUYp0점심쯤 되니깐 여자들은 지쳤는지 조용해지기 시작했다A는 책상 밑에서 자고 있었다난 A를 동정해서 조금 자게 뒀다(담요도 덮어줬어☆)난 B랑 조청룡에게 각각 주스캔 1캔이랑 피자를 1조각씩 줬다둘다 간단하게 해치웠다. . .여자들이란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나는 A를 깨워서 둘이서 나머지 1조각을 사이좋게 먹었다A는 식욕이 없었다지만, 아직 장기전이 될꺼니깐, 이라고 하고 어떻게든먹였다240 : 11:12:57.09 ID:ni6GkV6F0피자 ㅋㅋㅋㅋ241 : 11:13:00.85 ID:F9O6f6370책상 밑 ㅋㅋㅋㅋㅋ246 : 11:13:28.29 ID:6E0Q0TBk0>>1결혼해줘 ㅋㅋ247 : 11:13:32.84 ID:XySYcEXwO>>238A 푸하하하하하하248 : 11:13:33.32 ID:WtIRPP+SO>>1넘 쿨하고 멋지잖아 ㅋㅋㅋㅋ253 : 11:13:48.29 ID:cg6j/mNq0피자라든 지 드시라고요 조청룡 ㅋㅋㅋㅋㅋㅋ254 : 11:13:50.62 ID:kUEp3T/60장기전 확정이냐 ㅋㅋㅋㅋ255 : 11:13:52.62 ID:b57IgKyw0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258 : 11:14:04.33 ID:Ht2JxvGZ0>>238그런 이상한 시츄에이션이 되면 도망친다 난261 : 11:14:53.24 ID:lQ3uhk/s0이럴 때는 정말로 여자들끼리의 전쟁이 되는 구나B도 싸워야할 상대는 A인데도 말이지265 : 11:15:30.47 ID:FiKIVy+H0>>1의 냉정함이 너무 좋아 ㅋㅋ279 : 11:17:56.33 ID:ODwmC/cT0음 제일의 승리자는 제일 많은 보상금을 받는 사람일 것이고 >>1라고 확정해야겠지282 :1:2007/10/11(木) 11:18:00.49 ID:nSzhGUYp0그제서야 좀더 진지한 대화가 시작됐다변명으로는B : 갖고 논건 미안한데, A가 날 배신할 줄은 몰랐다B가 결혼하자고 했으니깐, 이쪽도 위자료 청구한다Jo : A랑 B한테 속은 건 슬펐지만, 사랑이 없으면 섹스는 할 수 없기에A는 B보다 날 더 사랑한다A : 바보 같은 짓을 했지만, Jo하고만은 결혼하기 싫다. B하고 다시 잘 하고 싶다위자료는 청구 당해도 어쩔 수 없다. 다 낼것이다였다난 A한테 위자료 청구하는 걸 관둘까나…라고 생각했다B는 아직도 Jo를 째려보고 있다A는 하룻밤 사이에 홀쭉해졌다저녁이 되어 B하고 A는 돌아갔다둘이서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서그래서, 하루를 거쳐서 다시 Jo하고 둘만 남았다잠시 Jo가 집에 왔으니깐 조금 이따가 보고하겠습니다286 : 11:18:40.88 ID:Tl25GTu5O섹스했으면 더 이상 변명이 없지287 : 11:18:42.91 ID:P+lFfEeuO>>1이외의 모두가 쓰레기라고 생각해288 : 11:19:23.16 ID:MU4vpWBi0>>287동감한다289 : 11:19:23.27 ID:qD06N2Ah0이봐이봐 조청룡만 생각하는 벡터가 다르잖아 ㅋㅋㅋㅋ아니 기분 나쁘잖아, 어떤 교육을 거친거야 지금까지 ㅋㅋㅋ291 : 11:19:45.63 ID:U+KRd9Dt0집에 와서 쫓아 보내고 있는 건가292 : 11:19:49.28 ID:XySYcEXwOJo가 온거냐….294 : 11:19:52.65 ID:HdsYIlUY0> 난 A한테 위자료 청구하는 걸 관둘까나…라고 생각했다 이건 착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너무 봐주는 거야295 : 11:19:57.72 ID:T42ljCK90너무 긴장백배 스레라서 두근거릴 시간도 없다297 : 11:20:27.05 ID:F9O6f6370조청룡의 벼녕 ㅋㅋㅋ 어디까지나 자기 얘기만이야 ㅋㅋㅋ298 : 11:20:37.57 ID:VS79/4DE0A랑 Jo한테서 확실히 돈을 받자고!이건 학생시절의 벌칙게임도 아니니깐 말이야 ㅋㅋㅋ301 : 11:21:05.59 ID:FiKIVy+H0인간은 희망적인 말만 하니깐 어쩔 수 없어 ㅋ303 : 11:21:17.17 ID:N+CpBbBhO>>1조청룡을 현관문 밖으로 밀어 내보냈겠지상식적으로 생각해도304 : 11:21:16.44 ID:0YBQjeFr0> 잠시 Jo가 집에 왔으니깐 조금 이따가 보고하겠습니다이거 사망 플래그 아냐????309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21:50.68 ID:kDtHs/9NO머리 좋은 >>1이니깐 괜찮을 꺼라고 생각하는데정은 쓸 때 없어, A로부터 물론 조청룡한테서도 위자료 받아내!311 : 11:22:00.81 ID:SpZPNP3OOA한테도 위자료는 제대로 청구하도록!327 : 11:25:02.27 ID:9cPJEv/r0이건 엔딩에서 A의 머리를 들고 있는 조청룡의 Nice Boat이겠네329 : 11:25:52.61 ID:Tl25GTu5O>>327푸하하하하 뿜었어 ㅋㅋㅋㅋ338 : 11:27:25.84 ID:wjaybHks0>>327Gyaaaaaaaaaaaa 343 :1:2007/10/11(木) 11:28:01.75 ID:nSzhGUYp0다녀왔습니다우리집 열쇠를 들고 친정에 샀길래 내놓으라고 말하니깐일부러 가지고 왔습니다다시 쫓아보냈습니다계속 쓰겠습니다참고로 두사람이 가기 전에, A의 집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b하고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습니다둘만 남자 조청룡도 힘이 빠져서Jo “내가 뭘 한 거지…당신을 배신하면서 까지…”라고 울기 시작했다난 더 이상 “아 정말 짜증나네”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언제까지 있어도 안 멈추길래,조청룡의 부모한테 연락하기로 했다그러자 울고 있었던 얼굴을 무서운 얼굴로 바꾸면서Jo “그것만은 봐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고 소리를 질렀다이쪽에 태클하러 올 것 같애서, 살짝 피했습니다조청룡은 책상에 격돌했습니다 정말 나 투우사가 될 수 있는 것 아냐? 라고 생각했습니다350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29:33.40 ID:KBaJVNex0마타도르(투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52 : 11:29:47.41 ID:MU4vpWBi0>>343이건 좋은 투우사의 탄생인가 ㅋㅋㅋ354 : 11:30:16.58 ID:N+CpBbBhO>>343어서 와>>1가 피한걸로 뿜었어 ㅋㅋㅋㅋ355 : 11:30:27.11 ID:ODwmC/cT0>>1은 지금 당장 스페인에 가서 투우사로 전직해357 : 11:30:37.68 ID:jrkV4Bky0그래서 투우사>>1의 모험이 시작하는 구나362 : 11:31:59.20 ID:biFLJd0C0>>343투우사 뿜었다계속 두근두근 365 : 11:32:22.13 ID:rnqPFUMvO하지만 실제로는 투우따윈 일본에서도 정말 안 보는 현실366 : 11:33:25.32 ID:b57IgKyw0오늘은 요약>>1하고 조청룡, 주목불륜으로 >>1이 조청룡을 제압 눕히고 올라타서>>1의 승.대전 성적은 4승 0패해설 “조청룡은 만나기 전부터 냉정함을 잃고 있었습니다그런데 >>1은 상대의 움직임을 잘 간파했습니다.”370 : 11:34:30.50 ID:biFLJd0C0>>366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근 끊어져 ㅋㅋㅋㅋㅋㅋㅋ 368 :1:2007/10/11(木) 11:34:07.94 ID:nSzhGUYp0화장실에 핸드폰을 들고 가서 잠갔습니다문을 엄청난 기세로 조청룡이 부수고 있지만 무시하고 전화했습니다아마 이런 계통의 영화에서도 이런 기분일까라는 느낌을 가지면서…Jo엄마 “네, 여보세요~”나 “아, 오랜만입니다 ㅇㅇ입니다”Jo엄마 “어라~, 오랜만이네, 잘 지내?”나 “잘지내지만, 조금 곤란한 문제가 생겨서, 저희 집에 찾아주시지 않겠습니까?”Jo엄마 “아니! ? 무슨 일 있어! ?”나 “아뇨…Jo가 바람을 피워서…”Jo엄마 “그 애가!? 불륜!? !? 그런 바보같은! ! !”나 “어제 상대방하고도 얘기를 했지만, 틀림 없습니다. 와주시지 않겠습니까?”Jo엄마 “ …알겠습니다, 남편하고 바로 가겠습니다.”나 “송구스럽습니다.”Jo엄마 “당신이 사과할 일이 아니에요. 제 딸이지만 한심하네요…바로 갈께요!”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내 부모는 사고로 이미 타계하셔서, 부를래야 부를 수가 없다하지만 일이 다 끝나면 묘에 가야지라고 생각했다화장실 밖에서는 조청룡이 엉엉 울고 있었다넌 팡치냐…(아다치의 만화 터치에서 나오는 개) 372 : 11:35:02.10 ID:h22ep5Oc0우핫 분노폭발 ㅋㅋㅋ378 : 11:35:57.20 ID:MU4vpWBi0>>368> 화장실 밖에서는 조청룡이 엉엉 울고 있었다 > 넌 팡치냐…복근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83 : 11:36:44.58 ID:ni6GkV6F0팡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네 ㅋㅋㅋㅋㅋ385 : 11:36:46.07 ID:Ce2b72+U0역시나 터치 세대구나 ㅋ386 : 11:36:53.04 ID:9cPJEv/r0>>368완 ㅋ 전 ㅋ 아 ㅋ 수 ㅋ 라 ㅋ 장 ㅋㅋㅋㅋㅋㅋㅋ387 : 11:36:53.07 ID:MAW6jqhXO터치냐…390 : 11:37:01.14 ID:+Q4razcgO시간과 정신의 방에 입문시켜버려396 :1:2007/10/11(木) 11:40:18.79 ID:nSzhGUYp0처갓집은 같은 현내로 차로 2시간 정도면 도착한다그 때는 매우 달리셨는지, 1시간 반 정도로 도착했지만Jo엄마가 도착하자마자 현관에서 엎드려 비셨다.Jo아빠 “ㅇㅇ군 미안!! 이런 교육을 해왔을 리는 없지만, 이렇게 된 건우리들의 책임도 있다!!! 미안하다! ! !”Jo모는 울면서 엎드려 빌고 있다난 그런 2분을 보고 울었다나에게는 더 이상 부모도 안 계셔서, Jo부모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이런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았다난 울면서 그만해주세요, 그만해주세요라고 말했지만Jo아빠도 울고 있었다. Jo아빠하고는 낚시하러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너무 슬펐다.405 : 11:41:08.54 ID:HdsYIlUY0>>396나도 울었어408 : 11:41:44.21 ID:MU4vpWBi0>>396왠지 슬퍼…420 : 11:44:16.61 ID:U+KRd9Dt0부모는 좋은 사람들인데 딸은 저질이구나428 :1:2007/10/11(木) 11:45:44.79 ID:nSzhGUYp0조청룡도 나와서, 현관에서 엎드려 빌고 있는 부모를 보고 울었다모두 20분 정도 울고 있었다고 생각든다나도 조금 진정 되서, 안으로 모셨다Jo엄마가 제대로 된 건 안 먹었을 꺼니깐, 이라고 하시면서 손수 만드신주먹밥을 꺼내셨다.Jo는 안 먹었지만, 난 받았다.맛있어서, 먹으면서 또 눈물을 흘렸다Jo모도 울면서 먹는 내 모습을 보고 다시 눈물을 흘리셨다Jo아빠는 그런 우리들을 보고 눈가에 눈물이 고이셨다그리고 Jo의 뺨을 때렸다Jo아빠 “수치를 알아라…넌 더 이상 딸이 아니다…우리에게는 자식 밖에 없어! !”내 얘기다.Jo엄마는 Jo를 낳은 후, 병에 걸리셔서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그래서 Jo는 외동딸이였다.Jo아빠는 자식을 원했지만, 포기하고, 나라는 자식이 생겨서 정말 좋아하셨다나도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취하셔서 나한테 말씀하신 적이 있다.그 때도 눈물이 고이면서 말이지..431 : 11:46:41.48 ID:+W8ZhbMw0아버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433 : 11:47:00.76 ID:HdsYIlUY0이봐, 갑자기 스레의 분위기가 바꼈어434 : 11:47:02.23 ID:mMopZeeH0따라잡았어!>>1의 따뜻한 태도에 반했어!436 : 11:47:10.65 ID:ODwmC/cT0설마 여기서 눈물의 2ch로 바뀔 줄은…437 : 11:47:11.96 ID:LdYsSpdX0 ( ; ∀ ; ) 조, 좋 은 스 레 야438 : 11:47:14.65 ID:Ht2JxvGZ0슬프다439 : 11:47:22.89 ID:+8EBnN3R0보고 울었습니다…441 : 11:47:36.25 ID:FiKIVy+H0부모의 기분을 상상해보려 했지만 그 분들만큼 슬플 수가 없구나444 : 11:47:59.11 ID:JIJKFalA0카오스에서 분위기가 바꼈어446 : 11:48:19.66 ID:jrkV4Bky0말도 못 할 전개의 뒤바뀜이냐…451 : 11:48:51.04 ID:kLHNcOhNO어째서 그런 부모한테서 돼지가 태어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467 :1:2007/10/11(木) 11:52:03.97 ID:nSzhGUYp0슬픈 얘기는 구라가 아니니깐 이 쯤에서 그만하자조청룡은 따귀를 맞고 아픔으로 바로 울기 시작했다엉엉 울고 있지만, 아직 팡치쪽이 더 귀여운 법이지.난 Jo엄마가 가져오신 밥을 다 먹고 얘기를 시작했다Jo부모는 이혼할꺼면, 위자료를 내게하고, 우리들은 한 푼도 안 빌려준다라고 말씀하셨다Jo는 이혼할꺼면 부모한테 받아서 내야지라고 생각했는지, 엄청 놀래면서 당황하고 있었다그리고 필사적으로 Jo엄마한테 부탁했다Jo엄마도 따귀를 때리고, 돼지 춤을 추고 있었다난 Jo부모에게 이혼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Jo부모는 납득하고 있었지만, Jo는 내 옷자락을 잡기 시작했다Jo “안 돼, 당신이 제일 좋으니깐! 버리지 말아줘어어어어! 부후~부후~”나 “어제 B한테도 그런 말할 정도이니깐 나따윈 어찌 됐든 상관없잖아?더 이상 못 믿겠어. 함께 있고 싶지 않어”그러자 Jo는 침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는다시 엉엉하고 울기 시작했다가끔 코를 푸는 지~~~~~~~~잉이라는 소리랑 숨을 부히~부히~라고 쉬는 것만 들렸다473 : 11:53:43.22 ID:nhfyS7QkO대체 뭐지 이 스레는 ㅋㅋㅋㅋ474 : 11:53:56.42 ID:U+KRd9Dt0자기가 한 일의 죄의 무거움을 전혀 몰라476 : 11:54:03.56 ID:hkoiKPJo0잘했다! 좋은 전개야!!!ㅋㅋㅋ480 : 11:54:40.87 ID:T42ljCK90Jo 꼴 좋다 ㅋㅋㅋㅋ481 : 11:55:12.13 ID:jrkV4Bky0돼지 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482 : 11:55:24.87 ID:HdsYIlUY0>>1의 문장 능력에 질투했어 ㅋㅋㅋㅋ487 : 11:57:21.03 ID:bs3qNz580확실히 지금 걸리는 건 부모뿐이지만493 : 11:58:28.25 ID:LU80w1PjO돼지 춤♪ ∧_∧ ( ´?ω?) ))(( ( つ ? ♪ 〉 とノ ))) (_?^(_) 500 :1:2007/10/11(木) 11:59:22.37 ID:nSzhGUYp0Jo부모는, 안 나오는 Jo를 냅두고,“이혼은 반대 안 한다. 그 정도의 일을 그 녀석이 한거니깐.저 녀석하고는 인연을 끊을꺼야, 너무 봐주고 키웠을 지도 모르겠지만,사람으로서 해도 되고 안 되는 걸 확실히 가르쳤을 텐데.하지만, 저 녀석이 일할 곳이 결정될 때까지만 우리집에 델구 있어도되지?”라고 Jo아빠는 말씀하셨다Jo엄마도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이셨다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그걸로 괜찮습니다. 제가 믿음스럽지 못 한 부분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나도 사과했다Jo엄마는 또 울고 갔다저녁은 Jo부모하고 나만 초밥을 먹으러 갔다Jo부모가 사주셨다사죄의 뜻이 아니니깐, 이라고 하셨다하지만 자네의 부모로서, 기운 없는 자식에게 기운을 내주기 위해당연하다고.하셨다.순수히 기뻤다어제의 아수라장이 거짓말처럼 조용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그 때 Jo는 피자를 배달시켜서 두 장 먹었던 모양이다.아아 무섭다아,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Jo부모는 말랐다어째서 조청룡이 됐지? 라고 생각했다.508 : 12:00:52.88 ID:KN75E8620너무 피자만 자주 나오는 거 아냐?509 : 12:01:14.88 ID:MU4vpWBi0>그 때 Jo는 피자를 배달시켜서 두 장 먹었던 모양이다.>아아 무섭다>아,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Jo부모는 말랐다>어째서 조청룡이 됐지? 라고 생각했다.여기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12 : 12:01:43.07 ID:F9O6f6370조청룡이 된 건 틀림 없이 피자를 너무 먹어서 일꺼야517 : 12:02:40.04 ID:qD06N2Ah0>>500하지만 2판씩이나…..519 : 12:02:41.00 ID:HdsYIlUY0핏자!!!!!!525 : 12:03:43.86 ID:FiKIVy+H0어찌 됐든. 헤어지고 싶다는 기분였으니깐바람 핀건 계기에 지나지 않을까?둘다 어른이니깐 남 탓할 생각도 없을 것이고>조청룡이라 사랑이 없어진 게 아니라, 사랑이 없어지니깐 조청룡이 된거지나도 후자의 의견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순서가 아닐까?527 : 12:04:15.60 ID:7uH/3dts0이건 재밌다불륜 소재인데도 지루하지 않는 점이 재밌어 528 :1:2007/10/11(木) 12:04:37.88 ID:nSzhGUYp0잠깐 휴식을 취하자질문에 답해줄께어째서 조청룡이 됐냐고? 라는 건전업주부인데도 불구하고, 10시랑 3시에는 간식을 빠짐 없이,16~18에는 낮잠 시간그리고 인터넷 삼매경으로, 외출하는 건 물건 살 때 정도1주일에 1번은 케익을 먹고 있는 듯.하지만 본인에게 주의를 하면 스트레스 쌓인단 말야! ! 라고 한다조청룡의 신장하고 체중은 160에…90정도?저번에 던졌을 때는 그렇게 느껴졌어마지막에 물어봤을 때는 76였지만 529 : 12:05:13.23 ID:F9O6f6370그건 살찌지 ㅋㅋㅋㅋ533 : 12:05:49.26 ID:D70snclO0>>52890?? 정말로 피자 때문에 아냐? ㅋㅋㅋ534 : 12:06:18.31 ID:RY6BWa/A0던졌을 때의 느낌이라니 ㅋㅋㅋㅋㅋ535 : 12:06:30.15 ID:l6MWP8nW0이런~, 그건 살찌지ㅋㅋㅋㅋ536 : 12:06:33.01 ID:SANdvQar0이건 좋은 고기의 혼이야539 : 12:07:03.74 ID:ODwmC/cT0던진 느낌? ? ?어떻게 던졌는데? ㅋ546 : 12:07:39.37 ID:WtIRPP+SO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정말로547 : 12:07:40.40 ID:Ht2JxvGZ0둘의 만남이나 결혼해서 몇 년 지났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550 : 12:08:20.15 ID:InWuc/NaO적어도 조청룡한테 삽입한 A한테 박수를552 :1:2007/10/11(木) 12:08:27.61 ID:nSzhGUYp0사랑이 없었으니깐…이라는 건, 틀렸어아마 80키로까지는 나도 용서하고, 성생활도 있었어하지만 안아도 허리에 손을 둘러도, 내 손을 만지는 것이 힘들어 져서기마상체위를 해서 내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부터 사랑이 희박해졌어함께 다이어트하자고 제안해서 실행해도몰래 먹어서 나만 빠지고, 조청룡은 살찔뿐554 : 12:09:22.35 ID:BVLKRM0P0늑골에 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55 : 12:09:44.70 ID:Rl+VDA4p0늑골에 금 ㅋㅋㅋㅋㅋ복상사의 레벨이 아니잖아 ㅋㅋㅋ556 : 12:09:49.65 ID:BdbZ0FDbO>>552갈비뼈에 금이 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558 : 12:09:56.54 ID:Ht2JxvGZ0>>552넌 잘 했어560 : 12:10:14.16 ID:ODwmC/cT0돼지하고 기마상체위는 위험하다이건 외워두도록541 : 12:07:11.27 ID:lcjf44kSO집안일은 잘 했어?안 했으면 그야말로 기생충이잖아561 :1:2007/10/11(木) 12:10:17.03 ID:nSzhGUYp0>>541집안 일은…내가 쉬는 날 이외에는 생활할 수 있는 레벨내가 쉬는 날에 청소라든지 한 번에 하지조청룡은 “나좀 쉬게 해줘~” 라고 했었어562 : 12:10:17.68 ID:G3y9uZv8O그러면 사랑도 식지568 : 12:11:22.53 ID:HdsYIlUY0>>1은 열심히 했어더 이상 이혼 해도 되. . .569 : 12:11:25.15 ID:biFLJd0C0>>561그건…전혀 못 한 다는 거잖아 ㅋㅋㅋ570 : 12:11:30.54 ID:PyOKdvEc0웃기도 울기도 할 수 있는 좋은 스레야559 : 12:10:05.47 ID:ntx9ad7BO이런 트러블을 몇 백건이나 접해와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나쁠리는 없었다는 거지.지금의 부인을 고른 것도 >>1이고, 지금의 상태를 만든 것도 >>1.물론, 부인이 나쁜 건 대전제로 해두겠지만,이런 말투는, 너무 못 됐다.옛날 사람들은 그래도 잘 지내왔잖아?575 :1:2007/10/11(木) 12:12:06.96 ID:nSzhGUYp0>>559내가 못 된건 이미 자각하고 있어.말투가 못 됐다는 건, 아니 여긴 VIP라고그걸 잊지 말아줘578 : 12:12:46.62 ID:8Gkappfm0>>559이 녀석 조청룡 아냐? ㅋ579 : 12:12:47.93 ID:F9O6f6370>>559꺼져580 : 12:12:49.69 ID:5m08KJO1O>>559암튼 넌 vip에 필요없는 인간이라는 건 잘 알았어582 : 12:13:05.16 ID:N+CpBbBhO>>559판을 잘 못 찾아 온 것 아냐?뭐래는거야 쓰레기가589 : 12:13:55.03 ID:o1e70IO60할 건 했다는 거구나 ㅋㅋㅋ590 :1:2007/10/11(木) 12:14:08.50 ID:nSzhGUYp0애가 없는 건, 조청룡이 원하지 않았으니깐결혼하기 전에 애들은 귀엽네ㅋ라고 말했었지만,키우는 건 무리, 라고 말했다음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면 되니깐, 이라고 생각한 시기도 있었습니다…597 : 12:15:30.75 ID:BFIzTg26O혼자인게 편해.돈도 마음대로 쓸 수 있고, 애도 없으니깐 빨리 헤어져593 : 12:14:33.44 ID:7uH/3dts0별로 상관은 없지만,B가 위자료 청구한다고 했었는데결혼도 안 했는데 바람이라고 청구할 수 있는 거야?599 :1:2007/10/11(木) 12:15:34.97 ID:nSzhGUYp0>>593말로 한 약속이라도, 결혼의 관계라면 할 수 있는 듯 해자, 슬슬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먹고 오면 재개할 테니, 모두들 잠시 휴식을 취해주세요605 : 12:16:12.47 ID:Rl+VDA4p0애가 없어서 참 다행이네 있었으면 또 얘기가 다르게 진행 됐을 지도609 : 12:16:46.64 ID:BVLKRM0P0>>599빛의 속도로 먹고 오렴613 : 12:17:37.62 ID:KN75E8620처음에는 B하고 플래그가 세워지는 것 같았는데 … 796 :1:2007/10/11(木) 13:01:39.47 ID:nSzhGUYp0그 날 밤 Jo엄마가 머무르고 Jo아빠는 돌아가셨다.일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셨다.침실에는 Jo하고 Jo엄마가 자고, 난 소파에서 잤다.결혼할 때 산 푹신푹신한 소파는 어느 샌가 중간의 쿠션이꽤 압축되어 있었던…매일 여기서 낮잠을 자면 그렇게 되는 건가 orz그 동안 전혀 못 잤던 것도 있었고 일어나니 점심이였다.Jo엄마가 맛있어 보이는 밥을 준비해주셨다Jo도 그걸 먹으러 왔다나도 오랜만에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었다오랜만에 미소국을 먹은 느낌이 들었다그야 그렇지Jo가 만드는 밥은 거의 양식프라이, 카레, 피라후, 오므라이스, 파스타. . .그래도 맛으 s있었지만그런데 내가 실수로 “미소국은 오랜만이네…”라고 말하자 Jo엄마가 폭주해버렸다Jo엄마 “넌 미소국도 제대로 안 만들었어! ?”808 : 13:04:23.71 ID:MU4vpWBi0그러면 폭주하지…811 : 13:04:45.79 ID:B7A/Xosw0>>796요리는 잘하나 보네?장점은 그 정돈가?818 : 13:05:42.46 ID:ic2bxoUd0카로리 높아 보이는 메뉴만..812 :1:2007/10/11(木) 13:04:58.76 ID:nSzhGUYp0Jo “어? 아냐, 요리는 똑바로 했어”Jo엄마 “그럼 어째서 ㅇㅇ씨가 그런 말을 하냐고!”Jo “몰라. 그래도 수프는 항상 만들었어”그치, 스푸말이지. 오ㅇ기 상표의…Jo엄마 “뭐가 수프냐. 일식도 다 가르쳐줬잖아?”Jo “일식 별로 맛 없잖아”Jo엄마 “그럼 지금 니가 먹고 있는 건 뭐야?”Jo “엄마가 한 건 맛있어. 내가 하면 맛 없어져.”나도 모르게 뿜고 말았다.Jo엄마가 행주를 가져와서 닦았지만, 그런 이유로안 만들었을 줄을 알게 되니, 또 다시 ( ?д?)띠용~그 후에는 침묵을…Jo는 먹자마자 침실로 돌아갔다설거지 정돈 니가 해라…라고 생각하면서, Jo의 몫까지 내가 치웠다그러자 핸드폰이 울렸다B였다.820 : 13:06:18.85 ID:RDiigP+y0B로부터의 플래그 왔다!!!!!!823 : 13:06:41.33 ID:MU4vpWBi0>>812인스턴트 ㅋㅋㅋㅋㅋ824 : 13:06:42.30 ID:PEq8LTDc0전처는 정말 자기 중심이구나 ㅋㅋ825 : 13:06:45.15 ID:ic2bxoUd0B왔다━━━(?∀?)━━━!!829 : 13:07:12.02 ID:7uH/3dts0문자 그대로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한 건에 대해831 :1:2007/10/11(木) 13:07:49.29 ID:nSzhGUYp0나 “여보세요?”B “아, 여보세요. ㅁㅁ입니다.”나 “아, 네. 얘기는 끝나셨습니까?”B “네. 이 쪽도 정말 못 된 일을 해서 죄송했습니다.부인분께도 다시 만나서 두분에게 사과하겠습니다.”나 “그렇습니까. . .”B “부인씨에게는 위자료청구를 안 하겠습니다. 그에게도 청구하시면저도 같이 내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했습니다.”나 “아뇨아뇨, 원래 Jo가 잘 못 했으니깐요.하지만 이제는 누구를 가지고 놀면 안 됩니다.”B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너무 소리를 쳐서 폐를 끼쳤습니다만…”나 “아~ㅋ옆집 아주머니라면 제가 말해뒀으니 ㅋ 케익도 드렸고요 ㅋ”B “그렇습니까…죄송했습니다…내일 그 쪽에 가도 괜찮겠습니까?”나 “아, 괜찮습니다. 점심 지나서 오세요.”B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나 “네~”하고 끝났다B가 냉정해서 웃겼다이제와서 어른인 척 해도 ㅋㅋㅋㅋㅋ돼지암컷이란 발언도 들었고 ㅋㅋㅋㅋ그 후 회사에 전화해서, 상사한테 사정을 설명해서 그 때까지의 2일분과그 날부터 3일 유급을 해주기로 했다그 날은 조금 편하게 지냈다변호사라든지 귀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여러가지 생각했다저녁은 Jo엄마가 해주셨는데 맛있었다그 날은 그 외에는 특별한 일 없이 종료841 : 13:09:48.68 ID:ic2bxoUd0상사한테 다 설명한거냐 ㅋㅋㅋㅋㅋ855 : 13:11:36.49 ID:RDiigP+y0>>331아니 B의 플래그가… 847 :1:2007/10/11(木) 13:11:03.67 ID:nSzhGUYp0다음 날Jo엄마도 지방으로 내려가셨다3끼의 식사도 해주셨다고마웠다. . .Jo한테 점심 지나서 A하고 B가 온다고 했다침실에 있을 줄 알았는데 화장을 하고 있었다아직도 미련이 있냐고. . .화장을 하고 있는 Jo한테 물어봤다나 “넌 더 이상 나 좋아하지 않잖아?”Jo는 화장을 멈추고 나를 봤다Jo “…안 좋아한다든 지가 아니야. . .”나 “어? 그래도 A가 좋은 거 잖아?”Jo “. . .이젠 좋아하지 않아”나 “. . .그럼 그건 그렇다 치고, 왜 고백한 거야?내가 싫어졌어?”Jo “왜냐니. . .그야 당신이 살 빼라고 하잖아! ! !”나( ?д?)띠용~Jo “빼고 싶어도 못 뺀다고! ! ! 부오오오오옹~”또 울기 시작했다859 : 13:12:13.05 ID:KN75E8620부오오오오옹 ㅋㅋㅋㅋㅋㅋㅋ864 : 13:13:00.44 ID:SANdvQar0오, 재개했었네“빼라고 하잖아”의 기분은 왠지 모르게 알겠다 ㅋㅋㅋㅋ 867 : 13:13:26.84 ID:MU4vpWBi0>Jo “빼고 싶어도 못 뺀다고! ! ! 부오오오오옹~”이 이유는 너무나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865 :1:2007/10/11(木) 13:13:15.57 ID:nSzhGUYp0나 “잠깐만, 확실히 뺀편이 좋지 않나라고 했어.함께 다이어트하자고 해서, 했잖아?하지만 나 몰래 케익 먹고 그러면 못 빼는 건 당연하잖아?케익 먹고 뺀 사람이 있어?”Jo “그치만…안 먹으면 스트레스가……흑”난 여기서 조금 빡 돌았다 나 “매일 회사가서 일하는 나보다 전업주부가 더 힘듭니까?그렇죠. 그러면 이혼 안 해도 되니깐 지금부터 내가 집안일할께.그니깐 니가 일해서 돈 벌어와. 알았어?”이렇게 말하자 Jo는 그만 울었다대단해 (;?∀?)헛! 이라는 얼굴로 나를 본다Jo “아니…그…”나 “미안해…전업주부란 그리 스트레스 쌓이는지 몰랐어…그렇게 힘들면, 내가 바꿀테니깐. 미안해.”Jo의 눈이 허공을 맴돈다Jo “아우……아니…저기…그……”더 이상 부히부히거리진 않는다870 : 13:13:46.27 ID:ic2bxoUd0그런 생활을 하고 있으니깐 빼고 싶어도 뺄 수 없는 거야 ㅋ874 : 13:14:27.83 ID:gEGiTkdI0>>865Good Job892 : 13:16:46.24 ID:ic2bxoUd0애도 없는데 전업주제에 피자라니,너무 어이가 없습니다요요요요899 : 13:17:43.20 ID:KN75E8620일하면서 전업주부를 하는 우리 마누라에게 건배!902 : 13:17:58.51 ID:MyFv6CfiO바꿔준다니깐 됐잖아 ㅋ920 : 13:20:09.74 ID:mXyDNFFE0>>865너의 말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911 :1:2007/10/11(木) 13:19:02.02 ID:nSzhGUYp0아직 빡 돈 나나 “그래 전업주부라고해도 절약하지 않으면 안 되니깐~큰일이구나~. 쓸 때 없는 야후라든지 아마존이라든지 하니깐식비라든 지 둘이서 월 3만엔 넘기면 안 되니깐~. 아 큰일이다그 생각마능로도 스트레스가 쌓인다.”Jo는 아마존 인터넷으로 물건 사는 걸 정말 좋아한다우리의 식비는 한달에 5만엔Jo는 거의 울려고한다Jo “…………………어째서……어째서 그렇게 날 나쁘게 몰아 세우는 거야 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또 울기 시작했다짜증나!!!!!!925 : 13:21:02.74 ID:B7A/Xosw0>>911것도 식비의 태반은 Jo가 먹겠지 ㅋㅋㅋㅋㅋ926 : 13:21:07.78 ID:tha8ENRq0>>911짜증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934 : 13:21:37.28 ID:ic2bxoUd0>>911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그런 녀석하고 결혼한거야!936 : 13:21:51.93 ID:5Ib1WGzk0둘이서 한 달에 5만이라니 식비가……연예인이냐937 : 13:21:57.18 ID:WxO08eFY0전업주부라든지 당연히 편할텐데그니깐 살 찌는거야, 알았으면 피자 먹고 자라고!941 : 13:22:28.60 ID:vf22hLbM0식비 5만 ㅋㅋㅋㅋㅋㅋㅋ944 : 13:23:06.78 ID:0BfkpyI+0하지만 아직은 괜찮은 편이야.거기에 도박중독까지 시작해봐? 매일 식비랑 비슷한 정도로 소비한다고 ㅋㅋ아마존으로 인터넷으로 사는 정도로 정말 다행이라고945 : 13:23:06.89 ID:NefOb+NU0근데 우린 둘이서 식비 1만5천인데 ㅋㅋㅋ둘이서 하루에 500엔 ㅋ946 : 13:23:11.00 ID:LdYsSpdX0식비 5만이라니 얼마나 먹는 거야?939 : 13:22:04.31 ID:gEGiTkdI0알바전업이지만 편하다고 진짜그러니깐 적어도 청소 요리 정돈 힘내서여자로서의 노력을 좀더 해서 남편에게 해주고 싶어958 : 13:24:12.44 ID:t+cB4O110>>939은 좋은 마누라다결혼해줘977 :1:2007/10/11(木) 13:25:58.09 ID:nSzhGUYp0어쨋건 A&B 도착나 “어서 오세요”A&B “실례합니다. . .”아직 울고 있는 Jo짜증나A “저기…싸우고 있었나요?”나 “아니, 그런 문제는 아니야 ㅋ 저 녀석은 냅둬도 되니깐”A “하지만 Jo한테도 사과하러 왔는데요…”나 “사과 안 해도 되. 저 녀석이 나쁜 거고. 난 저녀석을 너무 봐줬으니깐이렇게 된 거야. 나도 미안했어.”솔직히 고개를 숙였다.아까 얘기로, 내가 마누라를 너무 몰아붙여서 순수한 감정으로짜증나있었지만B “고개를 들어주세요!”그래서 고개를 들자 B가 엎드려 빌고있다.B “너도 하는 거야!”그러자 A도 엎드렸다이런 형태로 무릎 끓고 빌다는 걸 보는 입장도 슬플 뿐이라고980 : 13:26:36.43 ID:TpWRkvUrO병신 커플 981 : 13:26:56.11 ID:BYqDrf3H0전업주부의 작업이 바쁜 게 아니라 Jo가 되기 위한 행동이 바빳던거 겠지 ㅋ988 :1:2007/10/11(木) 13:27:47.21 ID:nSzhGUYp0그 다음은 다음 스레에서그 다음 예고Jo가???!? 993 : 13:28:11.72 ID:uN5hv4in0>>988연재 드라마냐 ㅋㅋㅋㅋ994 : 13:28:12.76 ID:SANdvQar0아마 더 큰 조청룡이 되나 보지
락킷걸작성일
2019-03-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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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 불륜썰은 이게 갑
777불륜당하고 이혼이 성립됐는데, 체험담을 좀 적어도 되나요? 781 名前:777트립 테스트 785그럼 좀 실례합니다…메모장에 정리해서 투하. 나 27세 아내 27세 불륜상대 30세 (미혼) 아이는 없음.맞벌이 내 연봉 700~800만 정도 아내의 연봉 400~500만 정도 대학시절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사귀기 시작하고, 서로의 취직과 함께 결혼.아이를 좋아해서, 나로서는 바로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일하고 싶다는 아내의 희망으로 아이는 잠시동안 놓지 않기로 했다.기준은 대략 30세 정도로 한다는 약속이었다. 아내는, 뭐, 푹 빠졌었으니 색안경이 들어있는지도 모르지만 상당한 미인.약간 날카로운 인상이라서 쿨 뷰티 같은 느낌.성격도 약간 날카로운 편.대학시절에는 무척 인기가 좋았지만, 왜인지 나랑 사귀게 되어서 그대로 결혼했다.나는 보통. 딱히 잘생기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못생기지는 않다고 생각한다w 나이치고는 수입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786부부생활은 사귀기 시작한 직후~결혼 1년차 정도는 주 4회 정도 했다.나 자신은 아내 말고는 별로 경험이 없었지만, 꽤 상성은 좋았다고 생각한다.아내도 무척 좋아해주었다.2년차 정도부터는 서로의 일이 바빠져서 서서히 감소.하지만 주 1~2회 정도는 했다.나는 일을 잘 하게(적당히 요령피우는w) 되어서 여유가 생겼던지라 전처럼 더 하고 싶었는데, 아내가 바빠져서 회수는 그대로. 요 반년 정도 2주에 1~2회 정도가 됐다.그래도 리스(섹스리스)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가사는 내가 세탁, 아내가 청소.요리는 당번제.그밖에는 공동.생활비는 주로 내 급료에서.아내의 급료는 주로 저금했다. 787발각의 계기는, 아내와 같은 회사에 취직한 대학시절의 여자 친구의 정보.어째 아내와 같은 부서에 있는 경박해보이는 선배가 아내에게 자꾸 추파를 던지는 것 같다고.게다가 아내도 싫지는 않은 듯한 모양이었다고 하는 거다. 나는 아내를 성심껏 소중히 여겨왔고, 아내도 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던지라 웃어넘기려고 했다.애초에 아내는 인기는 있었지만, 흥미없는 상대에게는 아무리 잘생긴 사람이라도 상대도 안 했으니까. 근데 친구에 의하면, 아내의 귀가가 너무 늦지 않냐? 고 하는거야.22~23시 정도에 들어오는 일은 자주 있다고 대답했더니, 날짜에 따라서 정말 늦을 때도 있지만 아내는 대체로 19시에는 퇴근한다고 한다.나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쩌면 좋을까 생각했다.여기나 다른 스레를 읽고 흥신소를 이용하자고 결심했다.몇 번의 조사라면 몰래 비용을 낼 수 있을 만큼의 비자금도 있었거든w 아내가 매주 늦었던 것과, 친구의 정보로부터 미루어서 주로 수요일이 의심스럽다고 보고, 흥신소에 의뢰.아내는 수요일은 일 마감 관계로 반드시 늦어진다고 내게 설명했었다. 789흥신소 조사결과는 불륜 확정.혹시 몰라서 2주 확인했는데, 양일 다 유죄.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있었다.솔직히 처음엔 말이 안 나오고, 그 뒤 맹렬한 구토기에 휩싸인 기억이 있다.어째서, 설마 내 아내가? 라고 뭐가 뭔지 모르는 느낌이었던 것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난 정말로 아내를 좋아했던지라 바로 이혼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내게도 원인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이후, 은근슬쩍 일이 바빠? 라든지, 더 빨리 들어와서 둘이서 지내자 라고 아내에게 말해봤다.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일단 노력은 해볼게 라고는 하는데, 거진 성의 없는 대답 뿐.솔직히 정말 힘들었다. 좋아했던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고, 내가 노력해도 어쩔 도리도 없는 무력감.갑자기 울고 싶어지거나, 식욕도 나지 않았었고, 상당히 마음고생을 했었다. 아내는 요리 당번도 지키지 않게 되었다.아침도 저녁도, 밥을 짓는 건 나.그리고 아침에 아내를 깨우는 것도 나.아내는 오늘은 필요없다고 말한 적도 있고,심할 때는 모처럼 요리를 해두고 있었는데, 밖에서 먹고 들어왔다고 떠드는 꼴. 790그런 일도 있어서,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내 마음도 변했다.꼴사납지만, 난 이렇게 널 위해서 노력하는데,넌 선배랑 즐기고 있는 거야? 라는 느낌으로. 그래서, 둘이서 정한 기념일 같은 날이 있었는데, 그게 오늘은 마침 수요일.그 날에 제대로 들어오거나, 미리 오늘은 그 기념일이구나~라는 말을 한다면 재구축,늦었을 경우, 라기보다는, 그 날조차 저질렀을 경우에는 이혼. 아침에 슬쩍 오늘은 성대하게 차려놓겠다고 아내에게 말했는데,아내는 오늘은 수요일이니 늦어질지도 모르겠다고 했다.눈앞이 캄캄해졌지만, 일말의 희망을 걸고 그래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결과, 아내가 돌아온 건 23시 이후.게다가 연락도 없었다.요리도 다 식었다.덧붙이면 나도 완전히 식었다ww 마음이 꺾였다.아내는 사과했지만 난 이미 아무래도 좋아졌다. 794그 이후는 이혼을 향해서 맹돌진.친구가 아는 변호사에게 전말을 이야기하고, 상대와 아내를 제재하기로 했다.상대에게는 위자료, 아내에게는 위자료 재산분할 없음.부정의 증거는 흥신서의 사진 이틀 분으로 충분하다고 했다. 그리고, 타바코 씨(베란다에서 담배를 태우며 아내의 불륜을 지켜보는 남편, 비슷한 케이스)를 참고로 해서,서서히 몰래 내 개인물품을 새로 빌려놓은 원룸에 운반했다.아내가 눈치채면 어쩌나 두근두근했는데,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그것도 슬펐지만, 그때는 감정이 얼어붙어 있었으니 대미지는 적었다.집에서는 평소대로 행동했다. 빕도 지었고(날림이었지만w) 세탁도 했다.당연히 섹스는 일체 하지 않게 됐지만.리스가 된 걸 가지고, 아내가 왜 그러냐고 물은 적이 있지만 적당히 얼버무렸다.네가 불륜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라고 소리지를 뻔 했지만w 795그리고 운명의 날. 그날도 수요일. 아내는 또 늦게 귀가.수고했어, 너무 열심히 일해서 몸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 소중한 몸이니까.라고 평소보다 더 아내를 위로했다.실질적으로 부부 마지막 밤이니까.아내는 고맙다는 식의 말을 했었다.그리고 아내는 목욕을 하고 바로 쿨쿨 수면.나는 여기서도 타바코 씨를 따라서,편지랑 이혼장을 넣은 봉투를 책상 위에 놓고, 간단한 아침밥과 자명종을 세팅해 두고 탈출w편지에는, 네가 한 일은 다 알고 있지만 포용해주지 못해서 미안, 이라는 식으로 적었다.역시나 감정이 복받쳐 있었으니 지리멸렬했을지도 모른다. 799타바코 씨와 좀 다른 건, 다음날 아침부터 휴대폰에 불이 나도록 전화와 메일 폭격이 있었던 것.당연히 무시했다.내용은, 첫날에는 왜? 무슨 소리야? 오해야, 같은 내용이 메인.오해는 무슨 놈의 오해야w 아내의 얼간이 같은 메일은 내버려두고, 그날 밤에 아내 부모에게 인사& 사죄.아내 친정은 전철을 타고 1시간 정도.아내 부모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마음이 아팠다.부모 양쪽 모두 여읜 나에게는 정말 친부모 같은 존재였다.장인은 아들이 없었던 것도 있어서, 아들과 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며 나와 장기도 두고 술도 마시기도 했다. 장모는 다 큰 딸이 있다는 생각은 안 들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요리를 해주기도 했고 많이 신세를 졌다.약혼 인사 때, 따님을 평생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었지.그걸 어기게 되었으니, 엎드려 빌면서 그저 죄송합니다, 라고… 이번 일련의 소동 중에서 가장 많이 울었던 게 이때였을 거다.아내 부모는 처음엔 믿을 수 없다는 듯 했는데, 이유를 물어왔을 때 따님이 바람을 피웠으니까 헤어집니다, 라고는 차마 죄송해서 말을 못하고 울고 있었더니 대충 이해해 준 모양이었다. 805아내 친정을 떠나서 원룸으로 귀가.다음 날에도 아내의 폭격은 멈추지 않았다.점차, 미안해요, 라든지, 직접 만나서 사과하게 해달라 라든지, 일도 그만 두겠다, 아이도 낳겠다, 등등 필사적으로 변명. 아내의 이미지로는, 흐응, 그래? 이혼하고 싶으면 해줄게, 라고 말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좀 뜻밖이라 놀랐다. 다음 날에 변호사가 아내와 상대의 회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그리고 변호사에게 부탁해서, 나에게 연락하지 말라, 앞으로는 모두 변호사에게 연락하라고 말해달라고 했다.…별로 효과는 없었지만w 아내는 변호사에게, 날 만나게 해달라! 고 무서운 기세로 말하고 있는 듯하다.근데, 상대는 반대로 너무 여유로워서 기분이 묘했다고 변호사가 말했다.아내의 메일은, 점차 비장감을 띠기 시작했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당신 뿐이에요 라든지,당신이 없으면 난 안되요, 그런 내용으로.그걸 보고 좀 흔들렸지만, 질주하기 시작한 날 막지는 못했다w 816아내가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적도 있지만, 만나고 싶지 않았으니 다른 출구에서 퇴근하기도 했다.잠시 후, 변호사를 대동해서 아내, 상대와 각각 이야기를 했다. 저쪽은 변호사 없이.아내는 정말 미안해요, 뭐든 할테니 이혼만은 용서해주세요! 라고 목 놓아 울었다.증거 사진 등을 보여줬더니, 이건 아니에요! 라고. (뭐가 어떻게 아닌거야w) 언제나 도도한 느낌이라, 아내가 우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난 정말 놀랐다.내가 당황하고 있었더니, 변호사가 내 마음을 잘 대변해주었다.아내는 더 크게 울어서 수습이 안 되었고, 요구만 전달하고 그 날은 돌려보냈다. 상대는 친구 말대로 무척 잘 생긴 남자였다. 단, 위자료를 청구당하는데도 왠지 여유있는 표정.요구를 전달했더니, 내가 아내와 헤어진다면 위자료 청구에 응하겠다고 했다.아무래도 상대는 아내에게 진심인 것 같았다. 이런 부분까지 타바코 씨와 똑같구나 하고 멍하니 생각했다.하지만 웃어넘길 수 없는 말이 하나 있었다. "부인을 제가 `빼앗아서` 죄송합니다" 라는 한 마디에는 순간 화가 치밀었다.변호사의 설득으로 어떻게든 진정은 했으니 폭력은 없었지만w잘 생각해보면 그 말이 맞지만, 무척 화가 났다. 응하지 않아도 청구하겠다, 거부하면 재판이라고 말해도, 전혀 상관없다는 느낌이었다.지금 생각해보면, 돈으로 아내를 산 셈이었겠지. 831그 후, 몇 번이나 협의를 했다.내가 무조건 이혼하겠다는 입장이었기도 했고,아내의 부모가 아내에게, 네가 잘못했잖아, 이 이상 777군을 힘들게 하지 말라고 타이른 것도 있어서, 아내가 이혼에 합의했다.시간이 많이 걸렸지만w결국 위자료는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아내가 상대에게 라리 상태였다면 청구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았으니 별로 상관없을까 싶어서.물러터져서 미안. 상대도 위자료 지불에 동의.단, 아내는 상대에게 혐오감을 가지게 됐는지, 상대는 열렬히 어필했지만 전혀 상대해주지 않았다.아내는 아무래도 상대를 증오함으로써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느낌이었다.친구에 의하면, 아내는 상대에게, 너 때문에 난 버림받게 됐어! 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 듯하다.정말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상대는 내가 아내에게 뭔가 말한 것 아니냐고 시비를 걸어왔지만 무시했다. 839이혼장 제출 전.마지막으로 부부로서의 시간을 보내달라는 아내 부모의 부탁을 받고, 그분들의 체면을 보아서 승낙.아내는 무척이나 그로기 상태가 되어 있었다.언제나 씩씩한 느낌이었던 아내는 흔적조차 없이 약해져 있는 모습을 보고 무척 마음이 아팠다.그때 처음으로 그때까지 묻기를 주저했던 불륜의 이유를 물어봤다.이미 이혼은 결정되었으니 후학을 위해서w 그러자 놀라운 대답이 돌아왔다.그게, 요컨대 내가 아내를 열렬히 너무 사랑한게 원인이었던 것 같다.즉, 가사도 하고, 떼를 쓰면 다 들어주고, 돈도 내주고, 너무 받아주었던지,아내는 점차 뭘 해도 내가 용서해줄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외모와 반대로 남자와 사귄 경험이 별로 없었던 아내로서는, 그런 착각을 해서 마침 유혹을 해온 상대와 살짝 불장난을 해볼까 라고 생각했던 듯 하다.상대에게 특별한 감정은 없고, 불륜을 하던 자기 자신에게 취해 있었다고 했다. 뭐랄까, 정말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난 어쩌면 좋았지? 사랑하고, 아껴준 게 불륜의 원인이라니 정말로…그야말로 처량한 신세다w 아내는 미안해요 좋아해요 사랑해요를 반복하면서 섹스를 유혹했지만, 딱 잘라서 거부했다.아내는 또 울음을 터뜨렸는데, 아이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무서워서w 그리고 이혼장 제출. 5년을 채 못 채운 결혼생활에 종지부가 찍혔다. 853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아내의 진짜 모습을 이해해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이번 소동에서 처음으로 아내의, 그런 격렬한 부분과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고.내 안에서는, 아내는 언제나 당당하고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씩씩한 여성이었다.그래서 내가 필요 이상으로 아내를 동경해서 고개를 숙였던 부분이 있었겠지.아내의 그런 부분을 더 이해해주었다면, 지금도 부부로서 있었을지도 모른다.이상을 아내에게 너무 강요한 걸지도 모른다. 아내는 날 정말로 좋아해주었다고 생각한다.그 느낌으로는,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하지만, 배신당한 사실이 내 마음을 결함품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그렇게 좋아했던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우는 모습을 봐도, 마음이 아픈 정도로 밖에 느끼지 않았으니까. 이 세상의 모든 부부에게 말하고 싶다.정말로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십시오.많은 고생이 있겠지만, 정말로 서로를 위하고 소중히 아끼십시오. 내 이야기는 이상입니다. 장문 실례했습니다. 883살짝 보충 겸 후일담(이라고 해도 어제 오늘 일) 전처는 회사에 남는 듯 하지만, 상대는 해고에 가까운 퇴직이라고 한다.상대는 일을 많이 벌인 듯 해서(여성관계 등) 직장의 풍기를 문란하게 했다는 죄로w아내에게 진심이었던 상대를 생각하면 가엾기도 하지만,유부녀에게 손을 대는 놈에게는 어울리는 말로라고 생각해보기도. 전처는 회사에 남아서 껄끄럽지 않을까, 할 수 있을까 걱정은 들지만,이미 내가 심려할 일은 아니다. 근데, 오늘 전처가 내 앞에 나타났다. (원룸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운 채로ww 왜 끼우고 있냐고 물었더니, 난 지금도 당신의 아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라고.이미 이혼했으니 빼라고 해도, 또 재구축할 수 있도록 난 노력할 거야, 라고.무섭다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의미에서는 털고 일어서서, 내가 좋아했던 전처의 모습에 가까워져서 안심이 드는 부분도 있다. 재구축은 현재로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하지만, 전처는 좋은 여자라서 흔들릴 수는 있을지도.앞일은 모릅니다. 이상입니다. 무명으로 돌아갑니다. ----------------------------------------------------------------------------------------------------- 907잠시 돌아왔습니다.격려 감사합니다.불륜이 발각되었을 때는, 불륜wiki나 관련 스레 등의 이야기가 설마 내게 일어나다니…라고 생각했다.전처가 상대에게 라리라서, 이혼 오케이! 라는 상태였다면…피눈물을 흘렸겠지. 정말로 발광했을지도 모른다.그렇지만, 현 상태는 이것 또한, 나 자신이 전처에게 아직도 약간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라,전처도 정말로 나와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듯하니, 애매한 상태라 뒷맛이 쓰다.불륜을 당해도 여자 마음이 나에게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멍청한 놈이라는 건 이해하고 있지만w그런 의미에서는 난 행복한지도 모른다. 이혼해놓고 좀 그렇지만.뭐, 어쨌든 이혼해버렸으니, 잠시 동안 가처분소득이 가득한 독신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생각.시간이 지나도 전처가 내게 마음이 남아있다면…뭐, 그 때는 그때가서 생각해보겠습니다w그럼 정말로 무명으로 돌아갑니다.938>>935아, 그게 빠져있었지.위자료는 처음에 200만, 최종적으로 150만, 아직 지불되진 않았다.하지만, 상대로서는 전처와 결혼해야 가치가 있는 위자료인데,결국, 그게 수포로 돌아간 듯한 지금와서는 회수하는데 고생할지도 모르겠다.하지만 유부녀에게 손을 댔다곤 해도, 노리던 여자는 도망치고, 회사에서도 추방당했다고 생각하면 좀 그렇지.돈은 별로 필요하지 않으니 어떻게 할까 생각하기도.난 취미가 게임 정도 밖에 없거든w돈 쓸 데가 없다.949변호사 비용, 흥신소 비용도 들어간 건 사실.하지만 재산분할을 포기한 협의 때, 저금이 전부 나에게 들어오는 걸로 결판이 났으니까.상당한 금액이라서 전처에게서 일부러 플러스 알파까지 뜯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했다.전처도 제반 비용은 저금에서 내도 된다고 했었고.하지만, 너희들이 보기엔 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저금은 받는 건 당연하고, 왜 그걸 쓰는데 전처의 허락이 필요하냐고, 그런 말이 나오겠지w961전처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건 사실.나로서는 정말 평생 함께하고 싶은 여자였으니까.그만큼 배신당했다는 걸 알았을 때는 정말로 절망했고, 제재하겠다고 결심했을 때는 갈데 까지 가보자고 생각했다.하지만 소동 가운데서 울면서 사과하는 전처를 보고 마음이 흔들린 것도 사실.그리고 이혼한 뒤에도 왼손 약지에 바닞를 끼운 걸 보고 조금 기뻤던 것도 사실이다.나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지금은 아직 모르겠는데,시간이 흐르면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스레도 끝날 것 같고, 이게 정말로 마지막입니다. 자꾸 돌아와서 죄송합니다.이제 여기서 고정 트립으로 적는 일이 없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w(2일 후)101송별회에서 돌아와서 보고 깜짝 놀랐다.내 이야기가 wiki인지 코피페 등에 정리되어있잖아w그래서 다시 읽어보니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나내 심정을 넣어서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꽤 있군.특히, 아내와의 이혼에 이르는 협의의 경위가 부족해.어떤 의미에서는 그게 절정이었는데w너무 많이 적으면 읽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 넘겼는데조금만 보충해본다.104이혼, 재구축의 분수령이 된 기념일의 건은 협의중에 이야기했다.그렇다곤 하지만 전처가 먼저 찔렀지.참고로 기념일이라는 건, 나와 전처가 처음 만난 날.꽤 특징적인 만남이었던지라 서로 잘 기억하고 있어서 기념일로 하기로 했었다.전처가 올해는 기념일도 같이 못 보냈구나, 하고 말하는거야.나로서는 밝힐 생각은 없었는데, 그게 결단의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그 날, 넌 잊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난 기억하고 있었다.그래서 성의껏 네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돌아와 준다면, 기억해 내 준다면, 난 너랑 다시 시작하려고 생각했어.하지만 넌 그 놈하고 같이 있었잖아.(이건 찔러본 거. 이때는 아직 흥신소에 의뢰하지 않았었는데, 수요일에 늦은 귀가였던지라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이제 다 틀렸다고 생각한 거야, 라고.전처는 눈을 크게 뜨고 얼마간 말을 못 하더니 잠시 후에 통곡하듯이 울기 시작했다.아아, 역시 이 여자, 저질렀었구나, 하고 생각했다.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마음이 무거워졌다.헤어질 결의를 새로이 다졌지.이런 느낌.지금 생각해보면, 전처는 아주 무덤을 파고 있었군.기념일에 불륜을 저질러 놓고선 그 날 일을 스스로 이야기하다니 뭐하지는 거야, 이녀석w110다음으로는, 속된 얘기지만 부부생활.사귀기 시작해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시작했지.당연히 난, 좋은 여자랑 할 수 있어서 들떴었다.전처는 거유 까진 아니지만, 그 일보 직전 정도로, 밸런스도 전체적으로 좋다.하지만 전처는 전혀 내키지 않는 기색이었다.이유를 물어보니, 그게 뭐가 즐겁냐고 되묻는다.서로 처음은 아니었지만, 전처의 첫 경험은 상당히 고통스러웠던 듯 하다. 그래서 나는, 나도 별 대단한 경험은 없는 주제에, 나한테 맡기기만 하라고 큰소리를 치면서 하자고 했었지.나도 젊었었으니 기세 좋게 확 해버리고 싶었지만 참았다.천천히, 조심스럽게, 적응을 시키는 느낌으로 끈기있게 개간했다.그래서 전처를 처음으로 보냈을 때는 무척 기뻤다.전처도 각성했던 듯 싶었다.이후, 전 스레에도 적었지만, 몸의 상성이 좋았으니 서로 분위기 탔을 때에는 아침까지 한 적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키우고 개발한 여자를 그 상대가 슬쩍한 것을 용서할 수 없었고,상대에게 빈틈을 내보인 전처도 용서할 수 없었던 거지. 부부 마지막 날에, 전처는 상대는 별로였다, 당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말했다.하지만, 좋아하지도 않고 몸의 상성도 별로인 상대와 부정행위를 계속했던 널 믿을 수 없다, 그런 식으로 말했었지.전처는 그렇게 몇 번이나 하진 않았어! 라고 울면서 소리를 질렀지.하지만, 그 말이 진짜인지도 알 수 없고,애시당초 몇 번이 뭐야, 한 번이라도 하지 말라고. 112>>108전처의 부모와는 앞으로도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그쪽도 딸이 있을 때는 오기 어렵겠지만, 언제든지 와라,우리는 널 친 자식처럼 여기고 있다, 라고 말해주었다. 눈물이 나왔지.그만큼, 법률상이라고는 하지만 연을 끊게 만든 전처와 상대가…116그리고 친구.내게 전처의 불륜의혹을 알려주었지만, 친구는 내가 전처에게 푹 빠져있다는 걸 알았으니설마 이혼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이혼한다고 전했을 때 굉장히 놀라는 반면, 말은 그렇게 해도 아마 이혼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하지만 내가 무조건 이혼하겠다는 의지를 알게 되자, 당황하며 이혼만은 봐주지 그래, 라고 말했지.전처와 친구는 사이가 좋았고.하지만 그 무렵의 나는 수라w가 되어 있었으니 대충 대꾸하면서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이혼이 현실로 다가왔을 무렵, 전처는 친구에게 살려달라고 상담했던 모양이다.친구는, 전처가 그렇게 초췌한 모습은 처음 봤는지, 나에게 전처는 정말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으니 용서해주라고 연락해왔다.하지만 나는 뒤로 물러설 수 없다, 이미 늦었다고 버텼지.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 친구는 책임을 느끼고 있는 듯 했지만, 나는 친구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잘못한 것은 손을 댄 상대와, 불륜을 저지른 전처, 그리고 아내를 붙잡아 둘 수 없었던 나라고 말해주었다.하지만 친구는 무척 풀이 죽어 있었지. 그런 것도 있고, 자책감도 있어서 친구는 전처를 회사에서도 도와주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하기도 했다.일단 전처에게는 친구의 제보가 있었다는 건 말하지 않았다.친구는, 어떤 의미에서 충견 같았던 내가 가엾어서 정보제공을 했다고 말했지.잘되라고 해준 일이다. 친구에게는 전혀 원한이 없다. 125친구도 나에게 정보제공을 하기 전에, 너 불륜하는 거 아니야? 라고 전처에게 물어봤던 듯 하다.전처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슨 소리냐고 대꾸했다던가.하지만 사내의 소문과 전처와 상대의 태도가 도저히 신경쓰여서 나에게 이야기했다고. 살려달라고 전처가 친구를 의지했을 때, 네 자업자득이잖아! 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전처는 무조건 사과를 했던 모양이지만, 그래도 살려달라고 부탁했던 것 같더군. 친구는 우리 두 사람의 사이를 망칠 생각은 없었고, 원래대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말해준 거겠지.기대를 만족시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가 없었다.133마지막으로 수요일. 부정행위와 기념일 파탄이 전부 수요일이었던 것도 있어서, 매주 수요일은 지금도 마음이 무거워진다.당시 매거진과 선데이를 읽으면서 마음을 달랬었는데, 반대로 지금 읽으면 당시를 떠올리게 되는 상태가w이 만화가 그 전개였을 무렵에 나는…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매거진의 모 만화에 전처를 꼭 닮은 여자 캐릭터가 등장하는거야w그 캐릭터를 보면 더욱 기분이 가라앉는다.근데 그 만화를 꽤 좋아해서 읽어버리고 말지만…w 정말로 BLACK WEDNESDAY다w 독신으로 돌아왔으니 마음껏 밤을 새고 있다.토요일은 서로 기본적으로 휴일이었으니, 하루 동안 아내를 위해 쓸 수 있도록 금요일은 일찍 잤었거든, 지금까지는.오늘은 술도 마셨으니 무지 졸리지만w방 안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다는 것도 편해서 좋다.나갈 때에 벽지를 바꾸지 않으면 안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그런 느낌으로 지금은 재미있지만, 언젠가 이것을 허무하다, 외롭다고 느끼게 될 날이 올까. 부부생활에 대해 적어서 살짝 성욕이 당긴다.그럼 0721(オナニ?)를 달리고 속 좀 풀고 잘까.얼마 동안은 오른손이 애인이다w 이상입니다.다시 출몰해서 죄송했습니다.136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 sage New! 2008/03/15(土) 03:42:47>>133?時とかあの頃とか昨日今日離婚決まった、つい最近の話じゃね?のか?週刊漫?の展開なんてさほど進まんしなんでそんなに昔語りなんだ?138자기 전에 잠깐 레스. 전처의 회사 문제는, 나도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현 상황이 어떤지까지는 파악하지 못했다.내용증명 이후로 압력이 많이 들어갔을테고, 친구도 그런 느낌으로 말했었다.일을 좋아하고 실제로 일도 잘하는 여자였지만, 이 상황에서 근무를 계속하는 건 좀…완전히 마음의 정리가 된 건지, 아니면…여자는 강하다는 건가? 전 스레에도 적은대로 친구는 여자.누님 기질.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사귀는 상대는 지금은 없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내가 손을 대는 건 역시 좀w그런 대상으로 날 보고 있지도 않을테고. 새 여자에 눈을 돌리는 건, 나도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전처에게 마음은 남아있지만, 현 단계에서는 거기 고집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남자 동료들에게 소개 해달라고 할까.이번 소동에서 남자 친구들에게는 많은 격려를 받았으니까. 근데, 기본적으로 독신 및 행복한 가정남 뿐이라서 지혜 같은 건 오직 2ch스레에서 얻었지만w이참에 부탁해보는 것도 괜찮으려나.내 직장에 귀여운 여자도 있고, 진정이 들면 한 번 살펴볼까 생각은 한다. 그리고 상사에게 이혼 보고를 했는데, 그 상사는 평소대로 나를 대해주고 있다. 고마웠다.아는 동료도 있을테고, 앞으로 이야기가 퍼지겠지만, 괜히 뒤에서 수근대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일에 몰두해서 잊는 것도 괜찮지만, 그렇게 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w 매거진에 관해서는 >>137 말대로.다시 시작하려고 노력했던 기간도 포함해서 읽고 있었거든. (2주 뒤, 동창회(사레오의 동창회 스레드)에 등장) 435조금만 그 뒤를. 전처는 그 후 몇 번인가 내게 전화로 연락을 했습니다. 미리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고.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전 지금은 만나지 않는게 서로를 위해 좋다면서 거절했습니다.사실은, 만나면 그대로 전처의 페이스가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다시 시작한들,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던지라.일에 관해서는, 회사에 남으면 힘들지 않냐고 물었더니,껄끄럽긴 하지만 그게 자기 나름대로의 속죄라고 했습니다.일단 무리는 하지 말라고, 는 말해주었습니다. 메일은 매일 옵니다.딱히 목적 없는 일상을 적은 것부터, 나에 대한 마음까지 여러가지. 상대의 위자료는 지불될 예정입니다.변호사 쪽으로 지불하겠다는 방향으로 연락이 들어갔다고 합니다.이유는 아직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입니다.이혼하고 잠시 지나서 정신적으로 슬슬 대미지가 오고 있는 느낌입니다.편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상실감이 웃돌고 있는 듯한 상태입니다.연말에 일로 바빠야 정상인데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고.편하게 할 수 있는 취미인 게임을 하면서도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전처와 메일을 주고받을 때, 마음이 가라앉는 상태.만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전화가 오면 마음이 들뜹ㄴ디ㅏ.이상하다고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는 현 상황이 무척 힘듭니다…444전처와 전화할 때의 저는 보통 상태이므로, 전처는 모를 겁니다.확실히, 매일 메일이 오고, 거기 답신을 보내고 하면 언제까지고 이 상태겠죠.그 뿐 아니라, 점차 전처의 생각대로 될 지도.전 뭘 하는 걸까요, 이혼까지 해놓고서… 4471개월 정도 떨어져 있으면 뭔가 바뀔지도 모르겠군요.이대로 제가 굽히는 형태로 다시 시작해도, 어째 원래 상태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그렇게 되면 또 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그렇게 되면 멍청한 사레오의 전형이고.떨어져 보고, 그래도 전처가 제게 오고 싶다고 한다면… 조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또 무슨 일이 있으면 상담드리겠습니다.약간 스레가 다른 듯한 느낌도 들지만 w --482전처에게 잠시동안 완전히 연락을 끊자고 제안했습니다.불만스러운 듯, 아직 승낙하진 않았습니다만.어쨌든 이 상태를 벗어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니 밀어붙이려고 합니다. 동료 중에서 전에 말한 여성과는, 제가 이런 상태이니 관계가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직장에서 제 이야기는 꽤 퍼져있는 듯 해서, 그 여성도 정보를 입수한 모양.거유지만 색기가 넘쳐흐르는 느낌은 아니고, 시원시원한 성격입니다.여자는 헤어진 부인 뿐이 아니니까 힘을 내라고 말해주었습니다.하지만, `나는 어때?` 같은 뉘앙스는 전혀 없음. 사귀는 상대는 없는 모양이지만. --540조금 진전이 있었던지라. 전처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잠시 동안 접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전화나 메일을 통한 연락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처는 처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외도 발각 이후에 너와 접하는게 정말 힘들다, 정신적으로 무척 고통스러우니까잠시동안 조용히 있게 해달라고 말했더니, 전처는 깜짝 놀란 듯이 알았다고 말했습니다.널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미워하는 건 아니다, 단지 가끔 그런 기분이 들거나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고 싶은 충동에 빠질 때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전처는, 당신을 상처입힌 건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그래도 당신은 날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해서 연락을 했다고 했습니다.전의 그 `뭐를 해도 내가 용서한다`는 식의 생각이 아직 있었던 모양입니다… 전처는, 당신에게 이렇게 큰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 당신이 좋다고 할 때까지 전화나 메일도 참겠다,당신이 용서해 줄 때까지 나는 계속 기다리겠다, 고 말했습니다.저는, 이미 이혼했으니 새 사람을 찾아도 상관없다고 말했는데,`나는 당신 말고 다른 남자와 남녀관계가 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용서받지 못할 짓을 했지만, 계속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변합니다.지금은 전처의 그 마음이 진실이라고 해도, 전처를 차지하고 싶다는 남자가 나타나면전처는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그건 어쩔 수 없다는 마음과, 저에게 돌아와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엉망진창인 정신상태 그대로 전처에게 의존하게 된다면,그거야말로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일단 확실히 거리를 벌려두고, 마음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사태가 진전되었을 때는 또 이야기를 하게 해주세요.많은 조언, 격려 감사합니다.그럼. (3개월 후, 동창회에서 다시 출몰, 전날에 777의 가짜가 출몰해서 새 여자(불륜제보를 한 여자친구)랑 사귀기 시작했다는 거짓 보고를 함)394오랜만입니다, 777입니다.슥 매일 보는 스레를 돌아봤더니 제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길래. 그리고 어제 적은 건 제가 아닙니다.친구와 가끔 이야기는 하지만, 그런 관계는 아닙니다.애초에 친구는 반년 정도 전부터 대학시절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저와 전처를 좀 신경쓰고 있었는데, 신경쓸 것 없다고 말했습니다.그런 일도 있어서, 굳이 말하자면 소원해진 느낌입니다.사귀는 상대가 다른 남자와 필요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는 건, 저라면 싫으니까요.제가 당하면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면 안 되죠.402근황보고는 조만간에 다시 정식으로.--440보고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그 뒤 일이 바빠졌고, 그게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서 시간을 별로 낼 수 없는 상황이라서.귀가해서 스레 체크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피곤하니까 다음에 적자, 하는 상태였습니다.자세히 적으려고 했는데, 굉장히 길어질 것 같으니 지금부터 간단히 정리한 것을 적겠습니다. 442죄송합니다. 늦어졌습니다.간이보고라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처와는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그 후, 3개월 정도 지나서 전처가 직장에서 쓰러졌는데, 그걸 계기로.(쓰러졌다고 해도, 피로로 현기증이 나서 주저앉은 정도의 일인 듯 하지만)분발해서 동료 여성에게 조금 다가가볼까 생각하던 무렵의 일입니다. 전처가 몸이 좋지 않다는 건 동료의 귀에 들어가서,동료는,"777 씨가 전 부인을 용서할 수 없는 건 이해하지만, 이런 때 정도는 다정하게 대해줘야지"라고 하더군요. 시작하기도 전에 끝난 꼴.전처는 전처대로, 당신은 날 신경쓰지 말고 행복해지라고 말은 하는데, 연락은 완전히 재개통 상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처 회복. 이제 괜찮은 것 같군, 안녕.하고 거리를 두려고 했는데, 전처 부모도 그렇고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얼떨결에 정기적으로 만나게 됐습니다.날이 갈 수록 점점 만나는 간격도 줄어들었고, 전처의 영역에 끌려들어가고 있는 느낌.이상하군, 나, 이 여자랑 이혼한 거 맞지? 라고 자문해보지만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제 일이지만 정말 한심하고 비정상적입니다.일 때문에 여러 사람과 접해왔는데, 이혼해놓고서 같이 사는 사람을 보고"당신들 이해 못하겠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만, 설마 제가 비슷한 상태가 될 줄은…예정으로는, 가짜가 적은대로 다른 여자랑 잘 되어서 전처 꼴좋다! 가 되어야 했는데…아직 늦지 않았다, 앞으로가 승부처, 라고는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느낌입니다. 엉망진창이라 죄송합니다. 참고로 전처에게 남자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적어도 남자 흔적은 느끼지 못했습니다.절 끌고다녀 놓고서 자기는 다른 남자와 잘 하고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피가 듫끓겠습니다만w 443거기서 섹스까지 하면 완전히 재결합 모드…설마 저지르진 않았겠지?444>>443하지 않았습니다.전처도 그런 유혹은 하지 않습니다.어디까지나 만나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것 뿐입니다.못 참고 먹어버리는 시점에서 전 완전히 잡혀버립니다.446대놓고 남자가 있냐고 물어보면 되잖아?있는데도 만나고 있다면 보통 일이 아니잖아. 447그냥 재결합하면 되겠네.448으음, 확실히 친구와는 소원해졌지만, 만일 전처에게 남자가 생겼다면 역시 말은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그게 없으니, 없다는 걸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461역시 신경쓰여서 친구에게 연락해서 물어보았습니다.전처는, 쓰러지기 전에는 아주 늦게까지 일을 했었다는 건 원래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복귀한 후,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빨리 퇴근했던 모양이지만, 지금은 다시 늦어졌다고.적어도 남자가 있는 듯한 행동은 없다고 친구는 말했습니다. 의심한다면, 친구도 한 패가 되어서 거짓말을 하는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직장도 다르고, 집도 다른 현 상황에서, 이 이상 조사하려거든 또 흥신소에 의뢰할 수 밖에 없습니다.아예 본격적으로 재혼하려거든 그렇게 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 불륜상대는 뭘 하고 있을가요. 퇴직 이후로 전혀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전처에게 접근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모릅니다.단, 전처에게는 전에 남자를 만들든 네 자유지만, 그 놈만큼은 용납 못한다는 식으로 말한적이 있습니다.컨디션은 지금은 괜찮습니다. 플래쉬백은 이혼 직후에는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지금은 시간도 지났으니 가라앉았습니다만.이혼 후에 바로 일이 바빠진 게 결과적으로는 다행이었겠죠.전처와는 침착하게 만나고 있습니다.비즈니스적으로 대하는 느낌일까요. 전처도 그건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기념일은 역시 미칠 것 같았습니다. 그 이야기는 서로 꺼내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467정말 전 뭘 하고 싶은 걸까요.적어보고서 이상한 행동만 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이해했습니다.냉정하게 재 행동을 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감안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고맙습니다. < 결말 > 777 ◆bvYPVBf45c[sage]投稿日:2011/01/25(火) 21:31:18오랜만에 들릅니다.근데, 여기는 뭔가를 알릴 분위기가 아니게 변해버린거 같네요.그때 이후로 여러 일이 있었는데, 저는 지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열심히 '살아버렸다'는 표현이 여기 분위기상 어울리는 말인건가...지금부터 외출하니까, 상세한 내용은 나중에 천천히 시간나면 알려드릴게요아내하고 만나고 올게요.w 623名前:777 ◆bvYPVBf45c[sage]投稿日:2011/03/07(月) 22:14:37.55미안합니다. 너무 늦게 올려버려서 미안하게 되었습니다.너무 바뻐서, 알려드릴려고 해도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결론부터 말하면, 아내 (전처)와 실질적으로 재구축 상태입니다.호적에 다시 넣은 상태는 아니지만, 동거는 하고 있어요.아내한테는 일단 따로 사는 데가(아파트)이 있는데, 거의 맨날 내가 사는데로 오고 있습니다.이전에 적은 그건 사실 원래는 같이 외출해서 밥먹을 생각이었는데, 제 직장일이 길어져서아내가 먼저 가게로 갔다는 얘기에요.상세한 과정은 생략했는데, 전에 알려드린 이후로, 아내가 점점 거리를 좁혀와서는,결국에는 재작년 이브에 마침내 밀어부쳐서는...소위 말하는 '선'을 넘고 말았습니다.과정을 보면 정말 웃긴 짓한건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자기자신이 뭐랄까, 충족된 상태에요.어떻게든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고, 동료에게 여자를 소개받기도 했고, 미팅도 나가기도 했습니다.다만, 뭔가 잘 안풀려서는, 아내에게 한번 밀어 부쳐진 이후로는, 뭔가 여러모로 자연스런 상태로 돌아왔다는 느낌이랄까.동거 자체를 시작한지는 반년정도 되었는데, 역시 나에게는 너밖에 없어라는 심경...아내도 저도,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는 말 안합니다.아내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역시 그 일(이혼)이 제 속에서 무겁게 느껴지는건 변하지 않으니까요.그 말을 말하지 않는 것이, 저의 마지막 의지일지도 모릅니다...실제로 같이 있을 때, 그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플래시백) 생각이 들때도 있구요.그럴 때는 얼굴도 보기 싫어질 정도의 상태가 되어버립니다...단지, 같이 있는 이 상태가, 저의 기분을 무엇보다도 잘 표현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다른 여러 일도 있었는데, 이런 느낌입니다.그 일로부터 벌써 3년이나 되었네요... 650名前:777 ◆bvYPVBf45c[sage]投稿日:2011/03/08(火) 23:14:33.97안녕하세요.기념일엔, 서로 휴가를 얻어서 밖에 나가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최근엔 그랬습니다.아내는 직장 안 바꾸고 그대롭니다.플래시백의 일(계속 그 일이 회상이 된다고는)은 제대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그렇지만 왠지 아내도 알고 있는 느낌은 있습니다.저도 태도가 분명히 바뀌었고, 아내도 그런 때는 거리를 두려고 하는 모습이고.언제까지 미지근한데 있을 수 만은 없는 노릇이고, 언젠가 제대로 상의를 하지않으면 안되는 날이 올거라는 건 이해하고 있습니다.아마 아내도 (그리 생각하고 있겠죠).단지, 지금은 이 정도 거리감으로, 정말도 두 사람이 살아갈 수 있을까를 찾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려나...예전과는 조금 다른 관계가 되어버렸지만요.저는 예전처럼, 너에게 홀딱 반한 느낌은 아니고, 아내도 예전보다는 사그라든 느낌이 듭니다.예전의 일이 있었으니 아직 완전히는 신뢰할 수 없다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672名前:777 ◆bvYPVBf45c[sage]投稿日:2011/03/09(水) 22:25:38.42확실히 아내가 불륜남과 잔거는 분명한 사실.냉정하게 그걸 생각하는 것만으로, 속이 뒤끓을 정도입니다.절보고 충견이라니... 확실히 그 말 그대로 일지도w기르는 주인이 다른 개와 노는 것을 집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던거나 마찬가지니까요.나이 30을 넘기고, 진지하게 앞으로의 인생을 계산하지 않으면 안되네요.정말로 저는 이 여자와 잘 살 수 있을까를 끝까지 지켜보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 일 이래로, 아내는 어쩄든 저의 태도에 신경쓰게 되었습니다.극단적으로 말하면 아양떨고 있는 부분도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뭐 그것만 봐선, 아내가 이제 저한테는 기가 죽었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그렇다고 주종관계를 맺고 싶다는 건 아니고 말이죠.오히려 방심하면 아내에게 비위맞추는 행동을 하기 쉬운 자신을, 저는 통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자세한 경과는 나중에 또 적겠습니다.알린다고 한들, 의외로 속설같은 이야기도 섞기도 할테니, 어느정도는 얼버부리는 형태가 될테지만요.다만, 분명히, 이 멍청한 놈! 라고 비난받을 것은 안봐도 뻔하니까아...718 名前:777 ◆bvYPVBf45c[sage] 投稿日: 2011/03/10(木) 23:55:19.18(생략)마지막엔 제가 생각해서 제가 선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그런거잖아요. -------------------------------------------- 볼때마다 이거만한거 못본 듯. 쿨 돌았을거 같아서 올려봄 ㅋ
락킷걸작성일
2019-03-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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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도움) 이혼
이혼 소송을 당하는 입장 입니다. 저. 47세 처. 44세 자녀 중,1.2 남아 2명 짱공엔 현명한 분 들이 계셔서...부디 한 말씀씩 부탁 드립니다.욕하셔도 됩니다. 사실 정해진거 같긴한데....혼란합니다일기나 전기는 이런데 쓰는게 아니데, 죄송하고요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느게 현명한지요.. 너무 길어서 3 부작, 음씀. 채로. 씀니다. 연애부터 결혼 생활까지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애시절1998년 경 PC 통신 시절 천리안에서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됨.연애 도중 처는 경기지역, 저는 부산이라 거의 만나지 못 함.연애 도중 처는 캐나다에 어학연수차 약 10개월 가량 다녀옴.처가 한국에 와서 사귀는 중, 가치관이 너무 맞지 않아.'우리는 맞지 않다. 미안하다. 헤어지자고 함.'처는 자기가 잘 할 자신 있다고, 잘하겠다고 계속 메달림.그러면서 나와 결혼하기 위해서 캐나다 생활도 접고,서울 생활도 접었다고 함. 끝까지 밀어내던 저는 정도 들었고, 혼기가 차서 결혼을 하기로 함2002년 혼인 결혼 생활
결혼 후 1기 2기 3기
내 입장에서 비참한 결혼 생활
1.결혼초기.2002. ~ 2010[신혼집] 본인 사업처에 가까운 곳에 기거를 원하였으나, 처가 신시가지에 살고싶다하여 장거리 출.퇴근 임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원하니 아내가 원하는 신시가지로 정함. 제 직장하고 약 35Km 떨어져 있슴.[신혼여행선물] 본인- 육남매. 처 - 처남혼자 인데 캐나다 생활 신혼여행 선물은 시댁 식구가 많고, 처가 식구는 적으므로 형평서에 맞지 않으므로 모두하지 말자 함. 신혼여행 선물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결국 옥신각신 끝에 가격에 맞춰서 본가 형제들 백불선에 선물 다섯개. 처가 백불에 한개로 협의 함
[육아] 큰 아이가 생겼을 때(2003년), 출근 길 제일 먼저 장모에게 전화 해서 알리는데 눈물이 나드라.. 고마워서 본인이 90 프로 이상함. 세탁,식사,청소, 설거지, 아이들 돌보기 본인이 90 프로 책임짐 아이와 같이 자는거 아니라고, 아이를 바닥에 혼자 재우려함. 아이는 부모 심장소리 듣고 스킨시쉽이 있어야 된다고 설득 하였으나, 실패. 내가 혼자 애 둘 끼고 약 4년여 정도 새벽 수유까지 함
[처가 및 친가] 용돈; 처가는 양모 생존. 본가 편모임 각자 십만원씩 용돈 드리자 하다가, 처가는 두분이니 이십만원이고 본가는 편모이니 십만원이라고 해서 옥신 각신하다가 집사람이 하자는데로 함. 모친.2005년경 치매 판정.요양원 입원하여 더이상 모실수도 없음. 부양; 친가,거절 당함 처가.같이는 몬 살아도 근처 빌라 얻어줄 수 있다 함 본가. 결혼 전부터 이야기한데로 사는곳이 머니, 두달간만 모친을 모시자 했다가, 단칼에 거절 당함. 한 달 넘게 설득했으나 실패.
당시 첫 본가 가족 방문시 현재는 요양병원에 기거하시는 모친(37년생)과 형제들의 방문에 깽판쳐서 모친, 매형, 형제 들로 부터 '다시는 너희집 안 온다'는 말까지 들음. 처가. 처남이 캐나다 밀입국하여 장모가 십년 넘게 아들을 못 만났다하여. 장인, 장모, 처이모, 처 두 아이 캐나다에 경비(약 천오맥만원) 마련 후 보내드림. 당시 카톡도 없는 시절이라, 문자로 서로 통신비 아껴야 하니, 이메일로 연락하자고 함. 약 한달여 있었으나, 잘 도착했다. 잘 만났다, 재미지다. 이 메일 문자 한 통 없슴
만약, 처와 저 둘 사이의 문제가 있음 장인 장모가 이야기 하라 하심. 그말을 철썩 같이 믿고, 집사람과 아이 육아 문제로 다툰 후 장모님에게 상의 드렸으나, 장모님 왈 "우리 딸이 뭐 잘 못 했는데, 이 따위로 이야기하냐, 너희 가정 교육이 잘 못 되었다"고 호되게 꾸지람 듣고. 이후, 다시는 장인, 장모에게 이야기 안 함
일본에 사시던 처이모 방한 후 한 달여 같이 기숙하였음. 처 이모이기에 별 꺼리낌 없이 잘 해드림. 처이모는 떠나실 때, 신세 잘 지내고 간다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용돈을 주셔서 뿌리치고, 오히려 제가 얼마 안되지만, 차비 챙겨 드려서 보냈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이모와 장모님 사이가 매우 않좋아, 현재는 연락 안됨.[부부유착] 본인. 위 상황과 같이 지내다 보니, 자꾸 지침. 혼자 자취를 오래해서 결혼전부터. 조식은 꼭 같이 함께 먹기를 약속하고, 원하였으나.. 결혼 후, 밥 안차림. 제가 차려서 불러도 침대에서 안나옴. 제가 쟁반에 차려서 침대에 가져다 줘도 귀찮다고 안 먹음. 그럼 제발 부탁이니, 나 밥먹을 때 식탁에 앉아서 같이 얼굴보게 커피나 차라도 마시라고 부탁했으나. 이마저 거절. 결국 아침 저녁 모두 혼자 식사하게 됨.
매년 봄, 가을 2차례에 걸쳐 여자는 옷 잘 입어야 된다고 용돈 모아 각 분기 백만원어치 옷 사줌. 처. 계속 사회생활 핑계로 애 들보지 않음. 전화 잘 안받음. 문자. 카톡 잘 반응이 없음 저녁 늦게 까지 들어오지 않아 어디냐고 문자를 보내면, 열에 한 둘 답할 뿐 나머지는 반응 업슴. 저의 십년지기 친구중 몇몇을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만나지 못 하게 함. --> 이런 문제로 소소한 다툼이 이어짐.
스키타다가 집사람 무릎 미세골절 발생. 입원 후 병간호 도중, 십여년 만에 오는 친구 만나러 잠시 나갔다고, 온다고 이야기 했다가. "넌 부인보다 친구가 더 중하냐"는 핀잔을 들음.
[경제] 버는 족족 부인 가져다 줌. 용돈은 제가 알아서
+ 첫번째 부부 싸움 ++++++++++++++++++++++++++++
아이가 없을 때, 사업하는 관계로 저녁 술이 길어지다보니, 처와 협의 후 24시 이전 귀가를 약속 함.
23시 57분 집에 들어간 날(늦을까봐 거래처 손님을 본인집 근처로 모셔. 접대하던 중 양해를 구하고 뛰어감)
시간 딱 맞춰서 오는 당신 같은 사람 어쩌고 저쩌고 바가지를 약 한시간 정도 긁음...... 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러저러 했고, 사업상 중요 손님이다. 등등 설명하던 중 내 이야기는 전혀 들을 생각도
하지않고 빈정거림. 하도 답답해서 설명하던 도중 책상을 손바닥으로 탁탁치다가 장모가 사준 스캐너 커버가 망가짐
처의 말이 "우리 엄마가 해줄 걸 부순다"고 더 성질을 냄. "그게 아니라 답답해서 탁자를 친다는게 실수로 스캐너를 쳤다." 의도한게 아니리 백배 설명 및 사과하여도 막무가내로 "넌 폭력적이고, 우리 집에서 해준 건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낙인을 찍음
(처가가 상황이넉넉치 않인 혼수는 컴터.프린터.스캐너)
이 부분은 처가 본가 모두 협의한 것으로 전혀 불평불만 없슴. 컴퓨터 세트도 무지하게 감사하게 생각했슴.
+ 두번째 부부 싸움 ++++++++++++++++++++++++++++++
손님과 저녁. 약속이 있어 처에게 아이(당시 1,2살로 기억)놀이방 픽업을 부탁함
놀이방 원장님 전화하셔서 애 엄마가 연락이 안된다고 어서 아이 데려가라 함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놀이방 이동중 처에게 전화 했으나, 안 받음..
아이 픽업 후 집에 도착. 분유를 찾았는데 없음. 놀이방 원장님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놀이방에도 분유 없슴.
당시 본인에게 분유 살 돈이 없어 보리차 끓여 먹임.
약 새벽 한시쯤 작은 애 포데기로 업어 재우기 시도 중 처 술 냄새와 함께 귀가.
너무 심하지 않냐고 이야기 하면서 목소리 커짐. 큰 아이 깸. 목소리가 커지자 처는 작은 방으로 들어가
대꾸도 없이 문잠금... 얼굴보고 이야기 하고로 문열라고 소리침. 열지 않아서 소화기로 문 손잡이 내려쳤으나, 분말형 소화기 터짐. 분말을 치우고 있는데, 경찰이 옴.
현관문 열리자마자 바깥으로 튐...
이때부터 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거 같음.
+ 세번째 부부 싸움 ++++++++++++++++++++++++++
싸움의 윈인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음
아마도 이번에도 아이 문제 였던 걸로 생각 되어짐.
싸움 도중에 첫번째 싸움에 처가 했던말이 생각 남.
우리 엄마가 해 준 것만 부순다..
그래서, "그럼, 내가 산 건 부숴도 되지?" 하고, 내가 구매한 어항, 냉장고, 티비 다 박살 냄.
아마도 이 때부터 부부싸움 시 폭력적인 성향으로 변하게 된 거 같음
2.결혼중기. 2011 ~ 2014[육아] 본인이. 70 ~ 90프로 여전 함 육아를 위하여 휴직을 요청 하였으나, 커리어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거절 당함. 그려면, 내가 사업 접고 애를 볼테니, 당신이 돈 벌어 오라고 했으나, 거절 당함. 특히, 처의 지인인 처의 사수 에게 사주하여 휴직 적극 말리게하고, 집요한 설득 끝에 사수가 경리 이사로 전직한 회사에 5시 퇴근 조건으로 취업에 동의 하였으나, 9시 전, 후 퇴근은 여전 함. 당연히 아이들 케어는 제 몫 임.
아이를 낮에 돌보는게 불가능 하여 아내는 아이들을 학원으로 로테이션 시키고자 함. 반대하였으나, 아이들은 학원 로테이션 후 저녁 늦게(약 7~8시) 귀가 시킴.
큰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은 걸 눈치 채고, 큰 아이와 이야기 해 본 결과, 학원 때문에 너무 지쳐있고, 부모 사랑에 너무 굶주린 것을 알게 되어, 집사람의 만류에도 본인이 일방적으로 학원 모두 퇴원 후 아이가 원하는 것 위주로 방과 후 수업진행.
하지만, 아이들도 상태가 이상하고, 본인도 상태가 이상해서 가족 모두 정신과 진료 받음. 정신과 판정. 아이들. ADHD증후군 초기 증상 발견, 본인. 홧병 우울증 처. 우울증 초기 처는 의사가 권고하는 약을 아이에게 투여하길 원하였으나, 본인은 정신과 약물은 아이에게 매우 좋지 아니하니, 우선은 처의 휴직은 권고하고, 본인도 아이에게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면 더 나은 방법이라고 설득 함.
처. 퇴직 후 아이 돌 봄 본인. 아이들과 자전거 여행. 농구, 축구, 직소퍼즐, 레고, 크레시오브 클래, 크래쉬 로얄 등 매주 돌 봄. 아이들 담임면담 제가 함. 4학년 둘째가 담임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함. 처는 그 여자하고 말하면 폭발 할 거 같다고 해서. 그러면, 내가 상담을 할 께.... 상담 후, 더 이상 둘째를 편향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고, 학교 생활 잘 적응 함.
[ 처가 및 친가]
처가. 왕래 업슴. 처 장인과 사이가 좋지않아
그러지 말라고 부모자식간에 그러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 줌
장모님 가끔 생활이 힘들다고 금전 요청시
처 모르게 도와드림
장인이 특정한 직업 없이 브로커 생활을 함
좋은 땅이 나왔으니 사라고 함.
처음에 경제적 사정과 땅의 위치 등, 어려움이 있어
거절했지만, 처가 장인 장모의 집요한 설득?으로
빚내어 구매. 명의는 처
본가. 왕래 없슴
부부유대
여전히 늦은시각까지 오지 않아 걱정되어 전화해도
반응없슴. 주로 결혼 초반기 사수인 사람 만난다며,
늦기 일수. 사수는 여자인데 별거하는 사람임
(ㅇㅇ 이 아빠 내가 당신 처 만나는데, 나도 외롭고 한데,
나 다른 남자 만나도 이해 해줄기죠? 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짐.. 나는 어이 없음....
내 맘에 들진 않지만, 처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처형'이란.
호칭과 함께 잘 대하줬던게 착각이라 생각 됨, 아무래도
처가 이 처형이라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감정이 전이 된
걸로 생각하여, 만나지 않았음 했으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
왜 못 만나게하냐는 핀잔을 들음)
사람이 나가서 연락이 안되면 얼마나 걱정되는
줄 아냐고 제발 죽었는지 살았는지 좀 알게 해달라고
부탁해도 잘 안 됨.
걍 쌩깜... '전화기를 핸드백에 넣어놨네, 전화기를 신경쓰지
않았네 주변이 시끄러워 몰랐네'가 주요 답변 임
부부관계. 세차례 거부 당함. 그 뒤로 없슴.
본인 만나는 여자나 성매매 경험 없슴.
자위행위로 해결
이 생활 도저히 견디지 못 할거 같아서 이혼서류 작성 후
내밀었다가 화해 함.
본인.
2010년경 발생한 리먼사태로 사업에 큰. 타격을 입음
직원 . 2억대 횡령 후 자살 / 부도. 8억대
술을 혼자 마시기 시작. 처에게 너무 힘들다 괴롭다.
도움을 요청함(돈 만들어 오라는게 아니라, 나좀 따뜻하게
대해달라 요청) 무시 당함.
친하게 지내는 후배에게 연락 닿지 않는 부인에 대해 고민
이야기 하던 중. 형수는 그거 자체를 구속이라 생각할 수
있다는 이야기해서 그 뒤로는 신경 안쓰기로 함.
치질 수술 후, 입원중 병원에 들르지 않음.
생리대 착용법 알려 달라 했으나 무시 함.
처음 착용하다 보니, 엉덩이에 붙이는 실수를 하게 됨
뭔가 이상해서 누나에게 물어보고 나중에 혼자 킥키 댐..
처.
집에 있으니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직장 갖기를 원함
직장을 갖는 이유는 집에 기여하는 것과 자기 만족임을
이야기해주고 격려해 줌. 방과 후 교사로 근무
계속 전세(39평)로 거주하였으나, 이제 이사가 싫다며
자가 주택을 희망하는데 50평형을 선택.
우리 나이나 형편으로는 너무 벅차다 누차 만류하였으나,
처의 집요한 요청으로 모기지를 이용해서 구매.
자가로 이사할 경우 내 방 조그만하게 있으면. 그걸로 족
하다고 했으나...
결국, 전실의 일부가 내 공간의 전부임.. 솔찍히 엄청
서운했슴
주택 구매시 베란다 확장을 두고 옥신각신하다가 예산을
초과하여 확장.
경제.버는 족족 부인에게 줌.
우리도 미래에 대해서 설계를 해야하니 통장 오픈 요청
했으나, 나를 못 믿냐는 답을. 듣고, 너 믿지만, 그래도
세세한거 보다는 전반적인 걸 알고 싶다고. 이야기했지만,
무시당함
결국 도표 만들어서 아이들 처가 든 보험 금액만 적어달라
해도 무시...
3.결혼후기. 2015 ~ 2018
육아. 본인이 40프로 함.
잔소리 안하면 여전히....
냉장고 비어 있고, 밥솥은 일주에 두번 정도는 밥한지
72시간이 넘었다는 표시가 들어 옴.
큰 아이 사춘기에 많은 이야기 함.
큰 아이 주말 리그 선수인데 일 없으면 무조건
내가 케어 함. 집사람 한 차례도 안 나감.
아이 다쳤을 때도 손님 만나다가 내가 나감..
부부유착
여전히 공허한 메아리. 늦은시각 들어오지 않아 연락해도 반음
없음.
한 날 이렇게 나를 피말리게 할 거 같으면 차라리 나를
죽이라고 과도를 줌. 이건 사는게 아니라 죽자는 건데 차라리 니 손에 죽고 싶다고 함.
결국 12시 이전까지 못온다면 서로 미리 연락하기로 함.
살아 있다는 거만 아는 걸로....
본인.
경기가 힘들지만 열심히 해서 전세지만 건물을 통째로
빌려 공장을 제대로 만듬.
처에게 공장 옮겼으니, 같이 가주면 안되냐고 응원해달라고
했으나, 두 달간 무반응...
가족에게 응원 받기 위해 외식을 핑계로 공장에 데려감.
..... 공장이 좀 낡았네 라는 답이 옴....
정신과 상담..
공황장애. 우울증. 홧병....진단 받음
처에게 이야기하고 도움요청. 무시당함.
별거를 하는게 어떤지 이야기함. 죽을 거 같다고.
숨이 턱턱 막힌다고. 집사람 나도 죽을 거 같으니 그러라고
함
처. 학원을 해야겠다 하여, 좋은 생각이다 격려하고 학원이름
로고 같이 고민하고, 대출 받아서 차려 줌.
학원에 행사 있을 때나, 수업 준비물 준비시 적극 도와 줌
경제.
통장 카드 계산해보니,
2015 년 부터 집에 정식으로 가져다 준게
세후 년봉 개념으로 약 칠천~팔천이고
본인이 회식이나 아이들 의복, 선수 장비, 장비등등 여행 경비 등등 합하면, 약 9 천 언저리 연봉으로 계산 됨
여전히 집안 통장 열람 거부 함.
결혼 생활 중기에 이야기한 내용데로 빈칸 채워달라 통사정.
여전히 무시. 본인이 보험사 전화해서 도표 완성
도표 보내면서 너무 많은 금액이니 조금 아끼자고 검토 부탁했으나, 식대와 외식대가 작게 책정 되었다고 답이 옴..
나도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부탁했으나.. 어떠한 형태로의 회신 없음.
처가.
장모의 금전요구 한 차례 도와 드렸으나, 두 번째는 회사 사정 말씀 드리고 거절.
장모 처에게 요청 했으나, 처가 속상했던지 울며불며 난리침.
오빠는 캐나다에 있어서 자기가 다 해야하는데, 미치겠다고...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보자고 달램
네번째 부부싸움
발단,
2월 6일 23시경 접대 후 귀가.
과음에 너무 피곤하여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 물 한 잔만 달라고 함. 아무도... 아무도 물 한 잔 안줌.
너무 조용한 집 화장대에서 처가 크림 바르는 소리만 들림
'톡, 톡, 톡'
그 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처에게 가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서운하다 했더니, 니가 떠다 먹음 되지 왜 나한테 그러냐...
말문이 막혀서 우이씨 소리와 함께 문을 화장대쪽으로 팍 밀침.
처왈 그래 다 때려부셔라! 너는 내가 이혼 해주길 바라잖아! 지금 꼬투리 잡으려고 하잖아. 니가 잘하는 것 처럼 다 부셔!
그래서 문짝 잡아 뜯고 화장대 주먹으로 쳐서 상하게 함
그후 처는 이불가지고 나가서 거실 소파 기거.
계속되는 휴전 상태
본인은 타지역 장기출장 (약 25일반)
처와 아이는 처의 사수, 사수 아들과 일본 여행.
여행경비중 항공 숙박은 본인이 부담함.
여행지에서 아이들이나 처에게서 단 한통의 문자나 카톡도 없음.
서운하다고 이야기하니, 큰 아들만 '할라고 했는데.. '라는 답장 옴.
별거(여건이 되질 않아 5월 경) 하겠다고 이야기 함. 집사람 동의.
4월 26일경
지인과 음주 후 귀가.
큰 아들과 이야기하던 중 버릇없는 행위에 훈계하다가 아이의 행위에 화가 돋아 손찌검 함. 마누라 큰 아이 방에 들어와 말리다가 나에게 손찌검 당함.
경찰에 신고 후 집 나감.
혼자 있는 집에서 에어컨. 거실 대리석. 티비 손괴.
중국출장 후 귀국하니 장모 와계심.
장모에게 그간 사정 다 이야기 함
딸과 이야기 하겠다고 나감.
이야기하고 들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 딸은 하나도 잘못없다 하심.
나는 모두 포기 함.
처 폭행으로 고소. 전치 2주
폭행으로 의한 이혼 소송 준비 중(등기 받아 봄)
6월 27일 가정법원에 소환 됨.
마지막 입니다.
.... ,.,..
본인 생각.
폭행
무조건 잘 못함. 생각할 가치도 없슴
모두 인정하고 법이 시키는데로 할 생각.
이혼
지쳐서 더 이상 못 하겠슴
가장 공포스러운게 처가 미워졌음
가끔 얼굴만 봐도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올라옴.
양육권 친권 포기
사유. 장기출장 중 아이에게 만일 일이 생기면 출장시
케어하기 힘듬.
님들은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거 같습니까?
이혼은 정해진 거 같고, 친권 양육권 등..
쉽짱작성일
2018-05-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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