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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민국 11월 A매치 명단발표
[홍명보호 11월 A매치 소집명단(26명)]GK(3): 조현우(울산 HD), 김경민(광주 FC),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DF(9):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 와슬), 권경원(코르 파칸 클럽),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이명재(울산 HD), 황문기(강원), 이기혁(강원), 이태석(포항 스틸러스)MF(11): 백승호(버밍엄 시티), 박용우(알 아인), 김봉수(김천 상무),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배준호(스토크시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이현주(하노버), 홍현석(마인츠)FW(3): 오현규(헹크), 주민규(울산 HD), 오세훈(마치다)https://www.kfa.or.kr/layer_popup/popup_live.php?act=news_tv_detail&idx=26752&div_code=news&check_url=bGF5ZXI=&lang=KOR
로보트카작성일
2024-11-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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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민재+홍현석과 함께한 이재성, "서로에게 위로이자 힘이 된다" 진한 우정 드러내
경기는 함께하지 못해도, 마음만은 함께였다. 이재성이 '맏형' 다운 멘트를 남겼다.마인츠는 3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DFB-포칼 2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4-0 대승을 거뒀다.당초 이날 경기는 '코리안리거 더비'로 관심을 모았다. 마인츠에서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재성과 홍현석, 뮌헨의 부동의 센터백으로 군림하고 있는 김민재와의 맞대결이 관심사였다. 특히 이재성과 홍현석은 마인츠에서 주로 공격적인 임무를 맡기에, '창과 방패'의 대결이 기대됐다.이재성과 홍현석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김민재는 선발로 나섰다. 뮌헨은 전반에 일찍이 승부의 향방을 결정지었다. 주인공은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였다. 전반 2분 무시알라는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7분에는 감각적인 헤더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1분에는 르로이 사네의 골이 터졌고, 3분 뒤 무시알라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전반에만 4-0으로 앞선 뮌헨이었다. 기적은 없었다. 후반에도 주도권은 뮌헨이 가져갔다. 뮌헨은 무려 8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마인츠를 압도했다. 마인츠는 뮌헨의 기세에 눌려 단 2번의 슈팅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단 한 골도 만회하지 못한채, 경기는 뮌헨의 4-0 완승으로 끝났다.끝내 '코리안리거 맞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재성과 홍현석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투입되지 않았다. 김민재는 78분을 소화하며 뮌헨의 클린시트를 이끌었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증명했다. 지난 리그 7라운드 보훔전 맹활약에도 "낮잠을 잤다"는 혹평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친 김민재였다.경기 직후 이재성은 홍현석과 함께 김민재를 찾아 갔다. 세 선수는 마인츠 휴게 공간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재성은 개인 블로그에 해당 사진과 함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올 시즌 끝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축구하자!"라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1월 중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일정을 치른다.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 원정 2연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4일 일정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 선수 모두 연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합류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정밀타격작성일
2024-11-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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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실점 주역' 김민재, 슈퍼 태클→실점 막았다...뮌헨, 보훔에 5-0 대승→'8경기 무패' 1위 탈환
김민재가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했다. 리그 8경기 무패를 달리게 됐다.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보훔에 위치한 보노비아 루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VfL 보훔에 5-0 대승을 거뒀다.먼저 앞서 나간 건 뮌헨이었다. 전반 16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뮌헨이 프리킥을 얻었다. 조슈아 키미히와 마이클 올리세가 준비했다. 올리세가 처리했고 올리세의 슈팅은 수비벽을 넘겼고 골망을 갈랐다.뮌헨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6분 뮌헨의 프리킥 상황에서 키미히가 크로스를 올렸다. 키미히의 크로스를 자말 무시알라가 머리에 맞추며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은 뮌헨이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점수 차이가 더 벌어졌다. 후반 12분 무시알라가 상대의 공을 탈취하고 치고 나갔다. 이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해리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뮌헨은 자비가 없었다. 후반 20분 뮌헨이 전방 압박을 시도했고 르로이 사네가 상대의 패스를 차단했다. 사네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기록했다.뮌헨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26분 킹슬리 코망이 좌측면에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코망의 슈팅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결국 경기는 뮌헨의 5-0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이날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뮌헨의 수비를 책임졌다. 경기가 워낙 압도적이라 뮌헨에 크게 위험한 상황은 자주 나오지 않았다. 김민재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무실점을 이끌었다.김민재는 보훔의 결정적인 득점 장면을 막아냈다. 전반 8분 보훔이 뮌헨의 수비 뒷공간을 공략했다. 모리츠 브로신스키가 공을 건드리면서 마누엘 골키퍼를 제쳤다. 그 공이 뮌헨의 골문으로 향했다. 뮌헨의 골문이 비어있었기 때문에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민재가 빠르게 뛰어가 태클로 실점을 저지했다.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78분을 소화하면서 걷어내기 6회, 슈팅 블락 1회, 태클 1회, 골라인 직전 걷어내기 1회, 지상 경합 2회(3회 시도), 공중 경합 3회(3회 시도), 볼터치 84회, 패스 성공률 91%(68회 중 62회 성공), 롱볼 4회(5회 시도)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7.6점이었다.김민재는 이번 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오면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콤파니 감독은 수비 출신답게 김민재 장점을 살려내고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김민재가 지금처럼만 활약한다면 부동의 주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