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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야오, ‘핸즈업’ 기세 잇는다…‘DROP TOP’ 중국 QQ뮤직 K팝 차트 1위
[MBN스타 박소진 기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차트 반등에 또 한 번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 12일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ROP TOP’(드랍탑)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MEOVV(미야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선공개된 또 하나의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의 가파른 상승 추이에 이어 ‘DROP TOP’도 차트에서 청신호를 켰다. 먼저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K팝 차트에서 ‘DROP TOP’과 ‘HANDS UP’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HANDS UP’은 앞서 QQ뮤직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음원 또한 QQ뮤직 트렌딩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강세를 보였는데, ‘DROP TOP’까지 연달아 흥행하며 아시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음원 사이트 순위 또한 나날이 상승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인다. 특히 MEOVV(미야오)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공개된 이후 두 타이틀곡의 음원 순위가 모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HANDS UP’은 지난 2일 방송된 ‘더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 후 화제에 올랐다. 또한, MEOVV(미야오)는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고 앙코르 무대에 올라 안무까지 동반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인의 당찬 기개와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렇듯 ‘HANDS UP’ 활동을 통해 고품격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 MEOVV(미야오)는 ‘DROP TOP’ 활동을 시작하며 더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음원 발매 당일 진행된 쇼케이스는 물론, ‘슈퍼팝 2025 코리아’ 무대에서도 시원한 라이브를 통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교육기술대학교, 청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축제 시즌을 맞이한 대학가를 돌며 젊음과 열광의 에너지로 가득 찬 무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고 있다.MEOVV(미야오)는 앞으로도 ‘DROP TOP’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공개 더블 타이틀 ‘HANDS UP’으로 기세를 끌어올린 MEOVV(미야오)가 그려나갈 거침없는 상승 곡선에 이목이 집중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88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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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서울가요대상’ 빛나는 3차 라인업 공개! 도영·제로베이스원·아일릿 등 참석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K-POP을 대표하는 전통과 권위의 시상식 ‘서울가요대상’이 빛나는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34회 서울가요대상’(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이하 ‘서울가요대상’)은 26일 황가람, 엔시티(NCT) 도영, 크래비티(CRAVITY),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등 3차 라인업을 26일 확정지었다. 국민 힐링 송 ‘나는 반딧불’ 역주행 주역 황가람이 ‘서울가요대상’에 처음 출연한다. 지난해 10월 인디밴드 중식이의 싱글 ‘나는 반딧불’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황가람은 멜론 TOP100 1위, 지니뮤직 TOP200 1위 등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그룹 엔시티의 멤버 도영이 ‘서울가요대상’에 방문한다. 도영은 2016년 엔시티로 데뷔 후 엔시티 127과 엔시티 도재정 등으로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4월 공개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의 타이틀곡 ‘반딧불(Little Light)’은 벅스 실시간 1위, 멜론 HOT100 2위‧TOP100 21위 등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에 솔로 아티스트 도영의 모습 또한 기대를 높인다. 크래비티의 무대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에출연해 무한 잠재력을 드러내며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루 12월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을 발매 후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여기에 각종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굳혔다. 뿐만 아니라 ‘퍼포비티’란 수식어가 있을 만큼 매번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기에, 이들을 향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에 이어 본상까지 수상한 제로베이스원이 올해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들은 2월 발표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및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8위에 진입했다. 이후 4주 동안 빌보드 차트인 기록을 유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보여준 만큼, ‘서울가요대상’에서의 수상 여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엔시티 위시가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엔시티 위시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으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선주문 121만 장에 이어 초동까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에 이어 월간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아일릿이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오른다. 아일릿은 2024년 ‘마그네틱(Magnetic)’으로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곧 컴백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4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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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음방 1위' 미야오, '핸즈업' 이어 '드랍탑' 활동 본격 시동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DROP TOP'(드랍탑)으로 질주를 이어간다.MEOVV(미야오)는 지난 4월 28일(월) 첫 EP 'MY EYES OPEN VVIDE'의 더블 타이틀 'HANDS UP'(핸즈업)을 선공개,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어젖혔다.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 'HANDS UP'은 선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독특한 영상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특히 'HANDS UP'은 퍼포먼스와 음악 방송 무대가 공개된 후 음원 차트에서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와 일간 차트에 진입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MEOVV(미야오)에게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안겼다. 실제 무대처럼 안무를 소화하며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 앙코르 영상은 연일 화제에 올랐다.이렇듯 MEOVV(미야오)는 음악와 퍼포먼스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고품격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챌린지 열풍까지 이끈 'HANDS UP'의 음악 방송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첫 EP의 더블 타이틀 'DROP TOP' 무대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지난 12일(월) 첫 EP 'MY EYES OPEN VVIDE'의 발매와 더불어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DROP TOP'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냈으며, 차분한 무드로 시작해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ROCK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의 곡이다.발매 당일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DROP TOP' 무대가 최초 공개된 후, 희망적인 가사와 인상적이고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슈퍼팝 2025 코리아'에서는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리스너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지금껏 MEOVV(미야오)가 보여줬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의 탄생에 글로벌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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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라이징스타’ 부문 2차 투표, 비비업 1등-파우 2등…최종 투표 시작 [34th 서울가요대상]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케이팝 ‘라이징스타’를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 투표를 시작한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19일 “신인 아이돌 그룹을 위한 ‘라이징스타’ 부문의 최종 투표를 5월 19일 낮 12시부터 6월 1일 밤 11시 59분 59초까지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 앱 KPOPSEOUL, 제휴 앱 My1Pick, Fandom Chart, 일본 팬 전용 플랫폼 JK팬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루네이트, 비비업, 엑신, 올아워즈, 유나이트, 티엔엑스, 파우, 판타지 보이즈 등 총 8팀이 후보에 올랐다. 2차 투표에서 수십만 팬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비비업과 파우가 1, 2등을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투표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징스타’ 부문의 최종 우승 팀은 6월 3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해당 팀은 오는 6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본무대에 오를 수 있는 영예를 안게 된다. 또한 포토이즘컬러드 홍대점 전면 윈도우에 축하 메시지가 노출되는 오프라인 프로모션 특전도 주어진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더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라이징스타’ 부문을 마련했다.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 사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가능성 있는 수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해 케이팝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미래의 케이팝을 이끌 신예를 팬들이 직접 선택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케이팝 스타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4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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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재명 후보자 개헌 입장문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 개헌 입장문〕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준비합시다” 현행 우리 헌법은 1987년 우리 국민이 서슬 퍼런 군사독재에 맞서 직접 쟁취한 승리의 증표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2·3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는 철저히 유린되었습니다. 위대한 국민들이 오만한 권력자를 단죄했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의 취약점은, 더 막중한 과제를 남겼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제 정당은 개헌의 일부 과제에 합의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것과 계엄의 요건을 강화하는 데 사회적 합의를 이룬 것입니다. 하지만 4년 중임제와 책임총리제와 같은 주요 의제는 합의에 닿으려했으나 이뤄내지 못했고, 국민투표법 개정이라는 절차적 한계까지 맞닥뜨리며 개헌의 발걸음이 멈칫거렸습니다. 멈춰진 걸음을 다시 시작합시다. 이제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과 더 촘촘한 민주주의 안전망으로서의 헌법을 구축할 때입니다. 역사와 가치가 바로 서고, 다양한 기본권이 보장되며 지방자치가 강화되고, 대통령의 권한이 적절히 분산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헌법 전문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을 수록합시다. 우리 사회는 이미 이에 합의했습니다. 민주주의의 산 역사를 헌법에 명시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한층 더 굳건하게 지켜나갑시다. 또 부마항쟁과 6·10항쟁, 촛불혁명과 빛의혁명으로 이어진 국민 승리의 역사가 헌법에 수록될 수 있도록 사회적 논의를 시작합시다. 대통령의 책임을 강화하고 권한은 분산합시다.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으로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가 가능해지면, 그 책임성 또한 강화될 것입니다. 아울러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해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해가야 합니다. 감사원은 행정기관의 사무와 공무원의 직무를 감찰하는 엄정한 감시자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더 이상 ‘감사원이 대통령을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의혹과 우려를 낳아서는 안 됩니다. 국회 소속으로 이관해 독립성을 부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회의 결산 및 회계감사 기능도 강화될 것입니다. 국회 다수당으로부터의 독립성 유지도 중요합니다. 감사원은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거슬러 묻지마식으로 남발돼 온 대통령의 거부권을 제한해야 합니다. 본인과 직계가족의 부정부패, 범죄와 관련된 법안이라면 원천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국회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해, 삼권분립의 가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 통제 권한도 강화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비상명령이나 계엄을 선포하려면 사전에 국회에 통보하고 승인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 긴급한 경우에도 24시간 내 국회 승인을 얻지 못하면 자동으로 효력을 상실 하게 해, ‘아닌 밤중에 비상계엄’이 다시는 일어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국무총리 임명과 관련해 국회 추천을 받아야만 국무총리를 임명할 수 있게 합시다. 대통령이 총리의 권한을 존중하도록 해 국무총리로서 맡은바 직무를 더 든든히 수행하게 합시다. 공수처, 검찰청, 경찰청과 같이 중립성이 필수적인 수사기관과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같은 중립적 기관장을 임명할 때 반드시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권력기관을 사유화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검찰의 영장 청구권 독점 규정을 폐지합시다. 적법한 권한을 가진 다른 기관이 영장을 청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수사기관끼리 견제가 가능해야 합니다. 영장 청구부터 누구는 예외가 되는 현실, 불의한 폐해를 근절해야 합니다. 시대적 요구에 따라 안전권, 생명권, 정보 기본권 등 기본권 강화와 확대를 위한 논의도 시작해야 합니다. 주민의 일상을 보살피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부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와 지역분권 강화는 필수적입니다. 최대한의 지방자치권을 보장합시다. 이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 관계 국무위원, 자치단체장 등이 모두 참여하는 헌법기관을 신설해야 합니다. 기능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정책을 심의하고 위상은 국무회의와 동등하게 해야 합니다. 법령에 위배 되지 않은 한, 자치법규 제정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해 지방자치의 힘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한밤중에 닥친 충격적인 12·3 비상계엄, 그 이후 지속되고 있는 사회적 혼란,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갈등과 대립이 모두 헌법의 잘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단단한 민주주의,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진정한 주권자로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대에 응답하고 세계를 주도할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개헌이라는 큰 바탕이 필요합니다. 하나씩 풀어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설계도를 마련합시다. 국민투표법을 개정하여 개헌의 발판을 마련합시다. 국회 개헌특위를 만들어 말씀드린 사항을 하나씩 합의하며 순차적으로 새로운 개헌을 완성합시다. 논의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2026년 지방선거에서, 늦어진다 해도 2028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 뜻을 물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헌 논의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중요한 한 축입니다. 논의가 국민의 뜻에 따라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그 뜻을 바탕으로 마침내 개헌이 실현되도록, 저 이재명, 맡은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롭게 열리는 제7공화국, 위대한 우리 국민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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