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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0주년 AAA 2025' 전 세계 팬들과 함께..MTN·위버스 생중계 확정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오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글로벌 생중계된다. 국내에서는 6일 오후 3시(한국 시간)부터 레드 카펫, 오후 5시부터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을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각각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한다. 위버스는 7일 오후 6시부터 페스타 'ACON 2025'도 글로벌 생중계를 진행한다. MTN은 Btv 152번(SK브로드밴드), 지니TV 181번(KT), 유플러스TV 163번(LG U+) 등 IPTV와 스카이라이프 152번(KT 위성방송),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위버스는 누구나 위버스 앱과 웹에서 위버스존(Weverse zone) 커뮤니티 가입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현지에서는 SET가 지연 TV 방송하며, LINE TODAY, LINE VOOM, LINE TV가 온라인 생중계한다. 또한, UNEXT(일본), MeWatch(싱가포르), MyTV(베트남), TrueVisions Now(태국)는 각 국가·지역에서 독점 생중계하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10주년 AAA 2025'는 팬들의 높은 관심 속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으며, 총 5만 5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8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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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엔믹스·임영웅·이찬원·코르티스, 11월 KM차트 정상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엔믹스, 임영웅, 이찬원, 드림캐쳐, 코르티스, 하츠투하츠가 11월 KM차트 정상을 장식했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11월 월간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K-MUSIC(음원) 부문 1위는 엔믹스의 ‘Blue Valentine(블루 발렌타인)’이 차지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중독적인 믹스팝으로 엔믹스의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로 화제를 모은 화사(마마무)의 ‘Good Goodbye(굿 굿바이)’에게 돌아갔다.뒤이어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 르세라핌의 ‘SPAGHETTI(스파게티)’, 이찬원의 ‘오늘은 왠지’, 블랙핑크의 ‘뛰어(JUMP)’, 보이넥스트도어의 ‘Hollywood Action(할리우드 액션)’, 우즈의 ‘I’ll Never Love Again(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순위순)이 K-MUSIC(음원) TOP8을 이뤘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은 지난달에 이어 임영웅이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어 엔믹스가 2위, 르세라핌이 3위에 올랐고, 이찬원, 스트레이 키즈, 보이넥스트도어, 플레이브, 영탁, 아이브, 정국(방탄소년단)이 차례로 상위권을 장식했다.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임영웅, 지민(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진(방탄소년단), 엔싸인, 강다니엘, RM(방탄소년단), 장민호, 소디엑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부문에서는 드림캐쳐가 또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이어 있지, 수지, 아이브, 엑신, 미연(아이들), 르세라핌, 케플러, 쯔위(트와이스), 화사가 뒤를 이었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코르티스(CORTIS)가 10월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자리했다. 아홉(AHOF), 넥스지(NEXZ),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나우즈(NOWZ), 엠빅(AM8IC), 누에라(NouerA), 뉴비트(NEWBEAT), 아이딧(IDID), 에이엠피(AxMxP)(순위순)가 그 뒤를 이었다. 여성 부문에서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ROOKIE(신인)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아일릿(ILLIT), 유니스(UNIS),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이즈나(izna),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아이아이아이(iii), 이프아이(ifeye), 앳하트(AtHeart)가 이름을 올렸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8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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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퍼포먼스 장인’ 다크비, 미니 9집 타이틀곡 ‘Irony’ 활동 마무리
글로벌 K-POP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그룹 다크비(DKB)가 미니 9집 ‘Emotion’의 타이틀곡 ‘Irony’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다크비(이찬, D1,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약 5주 간 이어진 신곡 ‘Irony’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 이번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다크비는 ‘뮤직뱅크’ 무대에서 특유의 칼군무와 깊어진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멤버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동선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곡의 제목처럼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연인에게 느끼는 알쏭달쏭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로 발매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미니 9집 ‘Emotion’의 타이틀곡 ‘Irony’는 다크비 특유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매 음악방송 무대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다크비는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비주얼, 퍼포먼스, 음악성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Irony’ 무대로 명실상부한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확고히 각인시켰고,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무대 소화력을 입증하며 대중적 인기를 넘어 평단의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성황리에 ‘Irony’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다크비는 국내외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921856
월월왈왈작성일
2025-11-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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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치형 모바일게임 대세, 메이플 키우기 흥행이 멈추지 않는 이유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던 시장에서도 메이플 키우기의 출현은 분명한 변곡점이었다. 출시 직후 빠른 속도로 순위권을 돌파하며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반응을 얻었고, 메이플 IP가 가진 브랜드 파워를 방치형 구조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방향성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순히 익숙함에 기대지 않고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한 점이 이 같은 반응을 만든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자동 전투와 보상 수급을 중심으로 설계하면서 누구나 편하게 접속해 성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강력한 장점으로 작용했다. 튜토리얼도 직관적이라 어려운 점이 없었다. 과한 학습 없이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구조는 모바일 환경에서 큰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흥행 성공한 메이플 키우기, 비결은 과연 출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메키. 이후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궤도에 올랐다. 국산 방치형 RPG가 이러한 성과를 거둔 사례가 적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성장 곡선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기반은 뭐였을까. 우선 안정적인 서버 환경으로, 서비스 초반 폭발적인 접속 증가에도 지연 없이 운영되며 유저들의 신뢰를 얻었다. 시스템 구조 또한 흥행을 뒷받침한 요소로 평가된다. 스킬 강화, 장비 세팅, 성장 루트 설정 같은 핵심 기능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초반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게임 내 정착률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성장 루프를 구성하는 콘텐츠 간 밸런스도 안정적이었다. 성장 던전, 월드보스, 아레나 등 반복 콘텐츠가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어 장르 특유의 지루함을 줄이고 꾸준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보상 구조 또한 명확해 플레이 동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요소들이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는 촉매로 작용했다. 직업 선택, 고민된다면 이건 어때 메이플 키우기에는 총 8개 직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크게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계열로 구분된다. 각 직업은 메이플 IP가 가진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방치형 구조에 맞게 세부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2차 전직 이후 직업별 전투 스타일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이 가장 인기가 있었을까. 초반 이용자 선택률은 아크메이지 계열이었다. 넓은 범위의 공격 스킬을 기반으로 빠르게 사냥이 가능해 방치 시간이 길수록 효율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원거리 직업군 전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성장 흐름도 안정적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보우마스터와 신궁도 이러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 직업이다. 특히 보우마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 속도 증가 효과다. 이는 스테이지 클리어와 보상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초반 성장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반대로 전사와 도적 계열은 좁은 공격 반경으로 인해 초반 진행이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다.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원거리 직업 선택이 보다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주목해 튜토리얼을 스킵하는 이용자가 많은 만큼 첫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기능들이 존재한다. 인터페이스의 ‘?’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 퀘스트는 초반 성장에 필요한 무기 뽑기권과 자원을 제공하며 전투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스킵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장을 빠르게 진행하려면 장비, 스킬, 무기 강화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비는 연속 엘리트 몬스터 소환 기능을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고, 무기와 동료 소환은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기에 매일 갱신되는 콘텐츠 보상을 더하면 성장 속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장비를 장착했다면 강화도 필요하다. 강화는 주문의 흔적을 사용해 진행되며 강화 던전과 상점을 통해 필요한 재화를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낮은 등급 장비에 투자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므로 에픽 등급 이상을 중심으로 강화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초반 선택이 진행 속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자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빠지면 섭섭한 이벤트, 보상은 덤이야 출시 기념 이벤트는 초반 성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강력한 요소로 작용한다. 첫 번째는 14일 특별 미션이다. 매일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면 무기 소환권과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지급되는 3차 전직 동료 소환권은 초반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누적 접속 보상 또한 성장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다. 10분, 60분 각각의 접속 시간과 마을 진입만으로 성장 재화를 확보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꾸준히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10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3,600개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어 장비 및 동료 수급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복잡한 과정 없이도 성장 흐름을 체감하게 만드는 구조. 방치되어 있는 순간에도 전투력은 꾸준히 오르고, 그 경험이 쌓이며 점점 더 강해진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저절로 따라오는 보상까지. 부담 없이 즐길 게임을 찾고 있다면, 장담컨대 메이플 키우기가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않을까.
난카작성일
2025-11-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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