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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자 여론조사 꽃 경기도 총선 판세
- 오는 3월 11일 뉴스공장에서 공개한 여론조사 꽃 경기도 총선 예측 조사임, 파란색이 민주당 우세 지역이고빨간색이 국힘당 우세지역임 회색은 경합지역이고, 딱 보기에 국힘당이 크고 많을꺼 같아 보이는데실제로 우세한 지역은 단 3곳임 - 위 데이터는, 경기도 56 선거구 모든 예측치를 숫자로 표현한 자료인데, 흥미로운게 지난 총선에서국힘당이 의석을 가져갔던 용인시갑 / 평택시을 / 이천시 / 성남시 분당구갑 4곳은 민주당 우세지역이거나경합지역으로 4곳을 모두 석권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생김 국힘당 우세지역인 포천.가평 지역도, 정당 지지율은 국힘당이 10% 이상 앞서나 후보 경쟁력으로는민주당 후보가 지지율이 높음, 여기서 희망회로를 돌려보자면 경기도 56개 선거구 중, 최대 53 의석에서최소 50개 이상 의석을 석권 할 수 있음 이전 글에서도 꾸준히 언급했지만, 나도 경기도 주민인 입장에서 두 가지 이슈가 유효했다고 봄 1. 김건희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이슈2. 김포 서울 편입 이슈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는 경기북부 주민들 민심이 많이 흔들렸음서울 양평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취지가, 첫째. 수도권에서 양서면 두물머리간 상습 정체구간해소둘째. 서울 양양고속도로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 양평고속도로와 설악IC 연결계획 그런데 기존안이 노선 변경안으로 바뀌면서, 서울양평-서울양양고속도로 연결 계획이 무산됨양평 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 양평은 물론 포천 가평 남양주 구리 하남 광주, 그리고 수도권에서 강원도를 오가는 사람들까지 상습 정체로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음 특히 포천.가평의 지역구의 경우 헌정 이래로 민주당 의원이 단 한번도 당선을 못한 지역임그런데 이번에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를 넘어서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 다른 경기도 지역에서도분명히 국가 국토 개발 사업을 영부인 일가의 사적이익을 위해 정부 여당을 동원 한다는 반발심리가강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여짐 국민의힘이 지난 김기현 전대표 부터 현 한동훈 당대표까지 경기도 지역 주요 아젠다로 삼은 서울-김포 편입이슈도 그러함, 경기도 주민들도 압도적으로 반대의사가 많고, 심지어 김포에서도 반대여론이 높음, 서울에서도당연히 반대 여론이 높을 수밖에 없음, 그럼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개 소리를 여당 당대표가 떠들고 다닌걸까? 아마 어짜피 서울은 국힘당에서도 포기 상태이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서울 인접 경기도권 도시들 고양 하남 광명 구리 안양 의정부에 이슈 선점하고 표몰이를 하기 위해 공수표로 날렸을 가능성이 높음이게 정치 조옷도 모르는 검찰출신 병신세끼들 대가리에서 나온 묘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결과는 경기도 전체를 국힘당의 적으로 만들어 버림, 민주당입장에서는 선거 끝날때까지양평고속도로, 김포서울편입 두가지 이슈를 주구장창 떠들면, 경기도는 민주당의 압승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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