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투표 인증사진을 올렸다.
10일만에 다시 SNS를 시작한 설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쿠바 여행 사진들을 올렸다.
9일 투표날이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투표는 하고 놀러 다니냐?' 등의 악플들을 달았다.
이에 설리는 투표 인증샷을 올렸고 '다시 난 쿠바' 라고 글을 쓰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사전투표 하고 여행가면 되지", "오지랖 넓은 사람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