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입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파니가 최초로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다. 이파니는 오는 19일 오전 9시55분부터 방송될 MBC '일요스타워즈'에 출연한다. 경기도 이천의 한 온천 리조트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답게 가슴이 깊게 파인 짧은 탱크톱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파니는 물 위에서 진행되는 '밀어내기 한판'이라는 게임중 LPG 윤아와의 대결을 펼치다 경기가 과열돼 노출사고 직전까지 가는 아슬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를 본 MC 이경규가 사고를 대비해 경기를 중단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파니는 지난 14일 세계 14개국 플레이보이 모델들과 플레이보이 월드컵 특집호를 촬영하기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떠났으며, 이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