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 무비입니다. 그 영화의 액션을 보고 마블 액션을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물론 초기 마블 영화.. 맨오브스틸을 보면 악당이 매력적이어야 영화가 산다는 말이 딱 맞는 거죠. 조드 장군,파오라 케릭터는 정말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케릭터였어요.
Dc는 경영진 의견반영으로 뭔가 왔다갔다하고있음. 블랙슈퍼맨 나온다 했다가 사라지고.. 블랙아담이 스토리가 유치하나 캐릭터와 액션이 좋아서 앞으로 작품들에 기대를 갔는 사람이 좀 늘었던데.. 문제는 플레시주인공의 가스라이팅사건들같이 영화외적으로 배우들문제가 좀 있고 난잡하게 혼재된 설정들때문에 잘 만들 수 있을지...
마블은 스파이더맨 이후로 나락기라 별로 안땡김. 얼마전에 어떤 외신기사에 마블관계자의 인터뷰가 실렸는데 케빈파이기가 일을 벌려도 너무 크게 벌려서 수습하기 버겨울정도로 서이즈가 커졌다네요. 거기에 pc몇스푼 첨가로 욕먹는 설정들이 많아지고.. 흠..
마블 이제 정신좀 차릴런지, 드라마제작 하기로했던거 다 영화로 바꿔 제작으로 변경했음. 드라마가 호크아이랑 문나이트외에는 호불호가 강하거나 쪽박차버려서; 영화로 제작 변경하고 드라마 만들때 다양성이니 뭐니 한다고 작가 감독 여러명 붙여가지고 드라마 잡탕 만들던거에 감독 한명으로 시나리오 작가도 수 줄여서 제작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