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거주중입니다.
한국보다 개봉 빨라서 오늘 보고 왔는데 스포 될 만한
내용 빼고 제가 보고 느낀 점만 알려드립니다.
실제 비행기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 항모 이착륙등 실제 배우가 탑승하고 찍어서 그런지 리얼 합니다.
공중전이나 항공씬들은 다 볼만합니다. CG와 실제 장면을 잘 섞어서 보기좋구 전작을 잘이어서 만들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스포될만한대 현대전에 맞지 않는 전술들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군관련 지식이 좀 있으시다면 액션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는게 좋구.
나쁘게 말하면 전형적인 톰 크루즈 영화의 느낌이 많이납니다. 아무래도 제작에 참여해서 그런것 같구요. 미션임파서블 보는듯한 개그들도 좀 있습니다.
솔직한 후기 오락영화로 나쁘지 않고 공중전만 보면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전투기 파일럿을 꿈꾸게 되는
영화이긴 합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