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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술을 끊게 된 계기

보쉬 작성일 24.01.14 19:33:10 수정일 24.01.16 15:56:12
댓글 17조회 15,699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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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자들 특징이 저거죠
    난 진짜 음주운전을 하려 했던게 아니라
    기억에 없다고
    그냥 버릇이에요
  • 흠냐24.01.14 21:22:53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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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했을땐 정신 멀쩡해 보이고 휘청거리지도 않는데 다음날 되면 우리가 그랬어요 ? 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 븞새24.01.15 03:41:54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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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는 음악은 자유롭고 이상적으로 하는데 현실에서는 의외로 냉정하고 칼 같은 면이 있음.
    '사람이 변하지 않는 것은 긍정적인게 아니라 발전이 없는 것'이라는 말을 어딘가의 인터뷰에서 보고 살짝 충격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언제까지고 변치않는 마음으로 꿈을 추구하는 것을 응원할 것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사람을 만나고 사회도 배우고 현실과도 타협해가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맨날 하던 것만 붙잡고 있을 게 아니라 뭐 저한테는 이런 메세지로 들렸었죠 ㅎㅎ
  • 봄그리고하루아빠24.01.14 19:37: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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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자들 특징이 저거죠
    난 진짜 음주운전을 하려 했던게 아니라
    기억에 없다고
    그냥 버릇이에요
  • 생맥주술사24.01.14 23:20: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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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맞습니다.
    걸렸다 하면 개나소나 딱한번 했는데 걸렸다고
    개소리 늘어놓지만 습관적으로 해왔던거죠.
  • JENGA24.01.15 08:17: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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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끊길 지경인데 운전을 한다고요...?
    미쳤네요;;
  • 쿤타킨테24.01.14 20:25: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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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하면 기억이 없을수도 있는데
    인터뷰지를 제재로 썼다고? 기억상실증같은건가
  • 흠냐24.01.14 21:22: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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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했을땐 정신 멀쩡해 보이고 휘청거리지도 않는데 다음날 되면 우리가 그랬어요 ? 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 팜하니24.01.15 02:02: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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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 끊기는게 그런거더라구요..
    저도 정말 많이 과음한날 집에 겨우겨우 들어와서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면 옷도 가지런히 다 걸어놓고
    양치질에 머리감고 샤워한 흔적이 다 있더라구요.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그래서 술 조심해야함..
  • 가투소 대장24.01.15 09:42: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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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렸을때 완전 풀만취에 필름 끊겼는데, 친구들이 취한지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평소보다 목소리만 조금 더 커지고 그냥 비슷했다고.
  • 칼있잔쑤?24.01.15 03:11: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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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점심 먹음서 당연하단듯이 반주 안하냐고 묻는 사람 차가져오셨잖아요 그리고 저는 낮술안합니다. 하면 사업하려면 하기싫어도 해야할때 있다고 뭐 거창한 수법인냥 떠드는 놈들. 개꼴보기 싫음
  • 븞새24.01.15 03:41: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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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는 음악은 자유롭고 이상적으로 하는데 현실에서는 의외로 냉정하고 칼 같은 면이 있음.
    '사람이 변하지 않는 것은 긍정적인게 아니라 발전이 없는 것'이라는 말을 어딘가의 인터뷰에서 보고 살짝 충격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언제까지고 변치않는 마음으로 꿈을 추구하는 것을 응원할 것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사람을 만나고 사회도 배우고 현실과도 타협해가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맨날 하던 것만 붙잡고 있을 게 아니라 뭐 저한테는 이런 메세지로 들렸었죠 ㅎㅎ
  • 공갈마인24.01.15 09:50: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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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일이 저도 있어서 두번다시 음주운전은 안하게 되었네욤
    타지역에서 술 마시고 쉬어가야 되었는데 제 술버릇이 취하면 무조건 집에 들어가야 되는 버릇이 있어서...
    (예전 겨울에 술취해서 겉옷까지 다 술집에 벗어두고 2시간을 벌벌 떨면서 집까지 걸어갔다는...물론 지갑하고 폰 모든게 겉옷에 있어서...)
    여튼 그 버릇 때문에 저도 모르게 술 마시고도 운전대를 잡았고, 더군다나 일반 도로도 아닌 고속도로까지 올려서 1시간 이상을 운전해 가면서 차선이 겹쳐 보이면서도 그렇게 운전을 했었고 결국 집에는 무사히 도착했지만....아침에 술깨고 나니 내가 미친놈이구나...차선이 그렇게 보이면서도 고속도로를 무슨 생각으로 운전을 했을까...사고 났으면 다른 사람은 뭔 죄인지...그 생각에 정말 피가 식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여. 이후 술을 잘 안마시고, 마시면 조건없이 대리를 부르게 되었죠...정말 그 느낌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 사랑방손님과24.01.15 10:01: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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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완전 꼴초였음. 편집할때 하루에 한갑 반 두갑 씩폈었음.. 새벽에도 편집하고 밤 세우면서 일 할때가 많아서...근데 언젠가 한번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반만 깨어난거 처럼 느낌이 별로 안 좋아서 이러다가 뒤지겟다 싶어서 한방에 담배를 끊었음. 이제 15년차 됏는데. 저런 계기가 있으면 욕구가 한번에 사라짐 ㅋㅋ
  • 테크노폴리스24.01.15 10:39: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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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전 설날연휴 마지막날에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쓰러질거 같아서
    와이프랑 응급실 갔는데 혈압이 200가까이 올랐음
    그날 링겔 맞고 다음날 다시 오라길래 갔더니
    혈압이 좀 있는거 같고 심장초음파하니깐 심장도 비대칭이라고
    혹시 흡연중이시면 끊어야 된다길래 그날로 뒤도안보고 담배 끊었음 ㅋㅋ
    무슨계기가 있어야지 담배를 끊을수 있을거 같았는데
    생명이 달려있으니깐 쉽게 끊어짐 ㅋ
  • 사랑방손님과24.01.15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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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노폴리스 잘하셧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건강이 최고다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ㅋㅋ 같이 만수무강하시죠 ㅎㅎ
  • 오이맛젤리24.01.15 10:42: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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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저런 비슷한 경험들이 있어서 회식 자리 아니면 술 안먹습니다.
    군자에서 회식 끝내고 임원분들 보내드린 것 까지 기억이 나고, 그 이후로 집까지 걸어가다가, 우동집 들러서 해장하고 계산하고 나와서, 집에서 잤는데...

    다음 날 일어나서 주머니를 뒤지니 회식장소에서 집으로 걸어가다가 버거킹에서 습관적으로 아이스크림 사먹었었고, 우동집까지 가는게 기억이 안나고, 우동 먹고 집까지 갔던게 기억이 안나더군요 -_-...

    이런 블랙 아웃을 3번 정도 겪고 나니까. 최대한 자제 하려고 합니다.
  • 아갈히다드라24.01.15 11:42: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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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 보면 여자 신해철 같은 냄새가 남... 여마왕 느낌
  • 옴알러어부우24.01.15 11:56: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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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왕
  • 옴알러어부우24.01.15 11:56: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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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후 범죄가 마약후 범죄율보다 더 높다고 하니... 술 안마시는게 좋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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