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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간소음 정주리 의미심장한 sns

그날의설레임 작성일 23.07.07 12:36:12 수정일 23.07.10 16:29:11
댓글 30조회 8,901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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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의 피해자로 몇년 살아본 입장에서

가해자들은 다 똑같구나 싶네요

피해자코스프레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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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잘못은 건설사가했는데 싸움은 국민끼리하는 병신같은상황
  • ATS2823.07.07 13:11:52댓글바로가기
    0
    굳이 sns로 저런 글을 올릴 이유가..
  • 2
    니들은 안 그랬을거 같애?라는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

    상식이 있고 생각이 제대로 박힌 부모면 애들이 한밤중까지 천방지축 뛰어놀게 방치 안 합니다.

    안 그러는 집이 훨씬 많다는 소리.
  • 세이란즈23.07.07 12:45: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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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가 많아서 조심해야 될건데..
  • BOA8623.07.07 12:49:51 댓글
    0
    발망치 이건 외부 공사소리와는 비교가 안됌 공사 소음은 아유 시끄러워지만 애들 뛰고 소리 지르는 울림은 골이 같이 흔들림...순간적으로 욱해서 사달이 날수도 있는게 벽간소음 층간소음임..물론 그따위로 만든 시공사가 문제이긴 하나 작정하고 뛰면 어쩔수 아무리 소음 시공해도 울릴수 밖에 없음..저거 본인이 당하면 벌써 소송 들어갔을거임
  • Nobodyzo23.07.07 12:49:56 댓글
    6
    본인도 억울하겠지만 아파트가 애초에 저따위로 만들어져서 서로 주의해야지 뭐 애들이 감당 안되긴 할껀데옆집 배려가 당연시 될 이유도 없지 솔직히 애 많으면 나라에서 단독주택 하나씩 무이자로 임대해줬으면한다.
  • 이원상23.07.07 14:20:07 댓글
    7
    아파트는 벽과 바닥을 다른집과 공유 하기 때문에 배려가 당연시 되야 하는 건물입니다.
    신경을 덜 써도 되는건 오프스텔 같은 빌딩형 건물이고. 더 신경을 덜 써도 되는 곳이 단독인거죠.
    문제는 조건이 같으면 단독이 재일 비싸다는거.

    한국의 아파트와 비슷한 일본의 맨숀에서는 기침도 함부로 안할 정도로 옆집에 신경 씁니다.

    옛건물이 많은 파리 중심가에 사는 사람들은 어차피 방음 안되니까 서로 떠든다고 하죠. 니가 떠들덴 가만히 있을께. 대신 다음에 우리집이 시끄러울땐 니가 가만히 있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라고 하더군요.

    결론. 소음에 취약한 벽체구조의 아파트에 정숙함을 요구하기 보다는 더 좋은 구조로 아파트를 지으먼 된다. 단. 공사비는 무조건 올라가고 분양가도 무조건. 올라간다. 좋은 물건은 그만큼 비싸니까.
  • 슈우스케23.07.07 21:01:07
    1
    @이원상 건설관련규정에 바닥과 벽체 방음 관련해서 2cm이상되는 완충제만 넣어도 방음시공으로 인정해 주는 규정이 있습니다.
    문제는 완충제에 일반 스트로품도 해당이 된다는 겁니다. 즉 몇배나 비싼 방음제로 시공 안해도 된다는 소리임.
    그리고 완충제로 스트로품을 사용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공동현상이 발생해서 소음을 증폭한다는 사실도 밝혀짐.

    2019년에 감사원에서 해당 규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국토부에 시정 및 개선 요구까지 했지만 국토부는
    해당 규정에 대한 검토 계획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공공아파트를 대상으로 층간 소음 테스트도 했는데 해당 테스트에서 민간 건설사는 전부 등급외 판정 받았습니다.
    이걸 단순히 사용자 탓만 할수 있을까요?
  • 맨유맨박지성23.07.07 21:46:06
    0
    @이원상 국토부 공무원 정책입안자 다 실명 남겨서 처벌해야함...
  • 뚜비카레23.07.07 12:52: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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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어서 떨어지겠네
  • 달님반유나23.07.07 12:58:51 댓글
    1
    집을 제대로 만듭시다. 가장 편해야될 집이 가장 조심해야 될 공간으로 바뀌는게 뭔가 잘못된듯해요
  • gghrdd23.07.07 13:07:44 댓글
    11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지금 층간소음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 어릴적에 천자문보며 안뛰어다닌거 같지만
    다 저렇게 컸습니다..

    저희도 위층에서 우당탕탕 합니다. 애 3명 키우더라고요 어떻게 하겠어요. 자라나는 애들이 그런거죠.
    그집도 매트 다깔고 했더군요

    적어도 매트깔고 조용히 하고자 상식적으로 사는데도 애들이 두명 세명이라 시끄러운건 좀 이해합시다
  • crux3523.07.07 13:36:29 댓글
    0
    저도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는 가지만 너무 늦은시간에도 계속 저러면 사람 미칩니다...

    낮시간에야 좀 많이 시끄러워도 이해해야겠지만

    최소한 밤11시 이후에는 애들을 재워야지요.

    아래층사람은 무슨죕니까.
  • melone23.07.07 14:10:12 댓글
    0
    다 큰 애들이 밤12시에도 그런다잖습니다 ㅎㅎ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이건 어른이 통제를 해줄수 있는 문제.
  • 바꿔달라고23.07.07 14:20:18 댓글
    2
    니들은 안 그랬을거 같애?라는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

    상식이 있고 생각이 제대로 박힌 부모면 애들이 한밤중까지 천방지축 뛰어놀게 방치 안 합니다.

    안 그러는 집이 훨씬 많다는 소리.
  • 꼰대판별사23.07.07 22:28:45
    4
    @바꿔달라고 가해자 마인드래 ㅋㅋ
    그냥 내로남불이 역겹다는거지
    너는 어린 시절 방방 뛰어놓고 지금은 왜 안돼?
    적어도 큰소리 칠 사람은 따로 있다는거임
    자격이 없다고 자격이
    분수도 모르는것들이 훈수둔다고 생각해봐라
    애들이 속으로 비웃기밖에 더 하겄냐
  • 달콤키위23.07.07 14:31: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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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키우는거 이해는 갑니다. 유아나 성장기 애들이 당연히 쿵쿵대고 시끄럽죠. 근데 우리 어릴적이랑 지금은 시대가 틀려요. 우리때 당연하던게 지금은 하면 안되는 것들중에 층간소음도 포함이란 말이죠. 층간소음 기사나고 그런 집들 대부분이 도를 지나치니 칼부림이 나고 사고가 생기는겁니다. 애들이야 쿵쿵대죠.근데 부모라면 쿵쿵 대면 하지말라고 훈육을 해야죠. 몇시간씩.. 심하면 주말 내도록 밤까지 쿵쿵대다가 잠들어서 조용해지고 그렇게 시달렸는데 이른 아침부테 또 쿵쿵 대봐요. 이러니 사람이 미치는거죠.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황대기23.07.07 20:31:07
    10
    @메단 스트레스 받는 것은 이해하는데 '다 칼로 찌르고 죽일까'라...
    큰일 낼 사람이네. 잠재적 범죄자인듯.
    이런 댓글에 추천 3개라....
    층간소음 문제로 사람 죽일 인간들이 3명이 더 있다는 소린가???
  • 황대기23.07.08 21:52:56
    2
    @메단 와 9명으로 늘어놨네. 층간소음으로 사람 칼로 찌르고 죽일 인간이 9명이나 되네...
    칼로 사람 찔러 죽이겠다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이라니 어질 어질 하다.
  • gghrdd23.07.10 11:55:39
    0
    @메단 윗집에 광분하셨겠지만서도, 적어도 지금 애들이 층간소음 시끄럽게 하면서 컸다면
    후에 본인이 커서 윗집이 시끄러우면 찔러죽이니,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니, 애새1끼 기살려주니
    이런 소리보단 입장을 이해해보라는 시각을 갖자는거에요.

    저 역시 이사다닐때마다 드르륵 드르륵 발망치 쾅쾅에 시끄러웠지만
    저 어릴적에도 조신하게 걸어다니지만은 않았지 하고 그냥 둡니다.
  • 불꽃방망이23.07.07 21:44: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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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피해주면서 컸으면 일단 반성하는 것 부터지요. 그리고 앞으로 또 생긴 피해자가 없게 하는게 정상이지 참고 살라니.. ㅋㅋㅋㅋ
    님 식의 논리면 무슨 짓을 당해도 참아야 합니다.
    남의 주는 피해를 나는 참을수 있으니 당신들도 참아라. 이건 어려서 저지른 잘못을 반성못하고 그대로 커서도 이기적으로 자기 중심적인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발상이죠.
  • gghrdd23.08.08 1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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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방망이 인생사 의도치 않아도 피해줄수 있는거 같습니다.
    내 과거는 어떠했는가를 왜 생각해봤냐면 반성에서 비롯되는겁니다. 나 자신에 대한 반추나, 메타평가가 없다면
    이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지요.

    물론 님의 입장도 이해가 되요. 요즘 세상이 저울처럼 한개 받으면 한개 돌려주는 세상이니까요.
    다만 주변의 존경할만한 사람들을 보면 저울질에서 한참 벗어난 사람들이더군요.

    일을 하더라도 받은만큼 하는것이 아닌사람, 베풀때에도 베푸는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람.
    말이 길어졌습니다. 어쨋든 피해 안받고 사시길 바랍니다.
  • ATS2823.07.07 13:11: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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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sns로 저런 글을 올릴 이유가..
  • 헬스마니아23.07.07 13:39: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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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자기는 억울하다는 거죠..
  • 헬스마니아23.07.07 13:36: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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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소음 관련해서 얘기하다보면.. 재미난게..
    공통적인게 하나 있더군요..
    자기가 층간소음 당하면 당한다고 흥분하며 피해자가 되고..
    자기가 층간소음을 발생시켜도 아랫집에서 요구가 너무 과잉반응한다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더 흥미진진한게.. 위와 같은 사례를 여러사람이 한번에 겪어도.. 반응은 똑같다는 사실이더군요..

    결국엔.. 당하든 혹은 민폐를 끼치든..
    좋은 건설사가 지은 집을 만나는게 최고지만.. 그럴일은 없고.. 그렇다면.. 좋은 이웃사촌을 만나야 하는데..
    그건 뭐 자기 복이니..

    참고로 저는 층간소음을 당하는 입장이라.. 뭐 물론 애들간식도 사가지고 방문해서 건물이 안좋아서 그런지 소음 좀 주의해주십사 요청해도..
    뭐.. 애들 키우는게 쉽지 않죠.. 저도 애들 키워봤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그리고 애들은 크는데.. 집도 좁고..이제 뭐.. 겹사겹사 이사 계획중입니다.
  • 자유만가23.07.07 13:46:12 댓글
    3
    2년전 여름에 모기, 열대야에 스트레스 이빠이인데 윗집에서 매일 새벽까지 발망치 굴러댐 ㅋ2살 전후로 애들 둘키움
    첨엔 정중히 부탁햇음 ..그리고 두번, 세번..
    네번째 갓을때가 새벽4~5시엿는데,
    아주 캐지랼떨어줫음 ㅋㅅ.ㅂ 그 쌍냔도 지랼하네?
    출근해야되서 저녁에 관리사무실에서 보자고하고 일단출근함 ㅋ
    그후로 그나마 전보단 조용해졋음 ㅋ
    애 키우는 집이 조용할수가 없음 하지만 그정도로 심하면 주택에서 살아야함
  • 히데사마8223.07.07 14:27: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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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은 건설사가했는데 싸움은 국민끼리하는 병신같은상황
  • JOAHE23.07.07 18:38: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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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돌아기 우는건 어쩌라는건지.. 제일 힘들고 지치는건 부모일텐데 애가 우는소리가 크게 들려 깬다면 아파트가 부실시공인거고 그게 아니라면 상상이상으로 예민한거임. 문제는 개인대 개인이 아니라 국토부와 건설사들이 문제임. 우리나라 층간소음 갈등은 피해자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꼴임..조심시켜야한다? 솔직히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에서 한창 자라는 아이가 있는집에서 오은영이라고 해결할수 있을까?? 오히려 이사가야된다 하겠지..문제는 접근성과 집값임.
    개인적으로 이렇게 된 마당에 국가에서 할수있는 유일한 대책은 키즈카페나 놀이시설을 공동주택 단위로 만들거나 지원해줘서 애들 뛰어놀수(기운뺄수) 있도록 해주는게 방법일듯. 아이낳고나면 국가에서 매트시공 보조금을 준다거나...
  • 깁스매니아23.07.07 20:02: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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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가 넷이면 단독주택을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 황대기23.07.07 20:25: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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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은 집에 있습니다. 과거를 떠올려 보세요. 15년 20년 전 만해도 층간소음은 이슈가 아니었습니다.
    원인은 층간소음에 대한 기준을 낮춘 국토부와 건설사에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rSUEuJNiMw Play
  • 똘뺑이23.07.07 20:07: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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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빗대어 한말이에요 자기에게 복수하지 말아달라는 뜻
  • hdx23.07.07 21:33: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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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두푼도 아닌 아파트를 사는데, 이따위로 지어야만 하는 건 지. 건물이긴 매한가지인데 그 시끄러운 학교도 층간 소음 벽간 소음이 없다는 사실.
  • 맛죽23.07.07 23:41: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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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악플러들 한테 하는 소리 같네요??
    얼굴 마주치는 옆집이나 위 아래 집에 하는
    소리는 아닌듯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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