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린 아내 .Manhwa

전소미 작성일 22.03.17 13:36:07 수정일 22.03.21 14:49:21
댓글 24조회 14,077추천 42
ba76ea4ec46511c98fba52dd4454c508_787174.jpeg

 

전소미의 최근 게시물
  • KAVA22.03.17 15:52:31댓글바로가기
    3
    겨우 만화에 이렇게까지 욕쳐박는게 더 ㅈㄹ같음
    님은 뭐때문에 성격이 그렇게 개파토 나있는거임?
    문학하고는 그냥 담 쌓고 사는 무식한 놈 인증은 그만하셈
  • 0
    저희 할머니 요양원 입원시켜 드리고 5년 지나서 돌아가셨어요
    그때 저희 어머니가 너무 고생하셔서 암도 걸리시고 작년 한해 너무 고생하셨지만 다행히 완쾌하셨죠
    요즘은 요양원이라는 대책이 있으니 너무 고생마시고 요양원 보내드리는게 가족 모두를 위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 0
    이보시게 작성자 양반..회사에서 몰래 짱공유 하는데 이러기 있기요..?
  • 무료입욕22.03.17 13:41:20 댓글
    0
    점심을 매운걸 먹었더니만ㅠㅠ
  • 풀브릿지22.03.17 13:42:13 댓글
    0
    이보시게 작성자 양반..회사에서 몰래 짱공유 하는데 이러기 있기요..?
  • ♣snow♣22.03.17 13:46:05 댓글
    4
    약팔고있네 이런여자없으니까 하지마
  • 짱꼼22.03.17 13:46:54 댓글
    0
    아씨 일하는데 눈물나네
    마누라보고싶네
    얼른퇴근해야지
  • 하얀고무신22.03.17 13:47:58 댓글
    0
    살면서 느는건 나이랑 눈물밖에 없네..
  • 수제생크림22.03.17 14:21:34 댓글
    0
    뱃살
  • 영원의별들22.03.17 13:50:00 댓글
    32
    저거 멋있는줄 착각ㄴㄴ
    갈 날까지 좋은말만 해줘도 모자랄 판에 지 혼자만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기에 대한 평가 떨어뜨리는 걸
    사랑하는 사람 위한 성숙한 선택인 척, 고결한 희생인 척 포장해선 상처주고 멘탈 개파토 내는 거 ㅈㄹ같음
    정신병자 드라마 스토리 ㅈㄲ
  • KAVA22.03.17 15:52:31 댓글
    3
    겨우 만화에 이렇게까지 욕쳐박는게 더 ㅈㄹ같음
    님은 뭐때문에 성격이 그렇게 개파토 나있는거임?
    문학하고는 그냥 담 쌓고 사는 무식한 놈 인증은 그만하셈
  • 영원의별들22.03.17 15:57:11
    31
    @KAVA 겨우 댓글하나에 생사람한테 그렇게까지 욕쳐박는 게 더더 ㅈㄹ같음
    님은 뭐때문에 성격이 그렇게 개파토 나있는거임?
    저거랑 문학이랑 뭐 그리 관련있다고 들먹이는지 모르겠는데 책을 읽어도 내가 너보다 수백권은 더 읽었을 거다. 아 뭐, 나는 저런 스토리 읽어봤다고 자랑하고 싶든? 우꾸꾸꾸 참 잘해쪄요
    책이고 드라마고 영화고 한번씩은 저런 캐릭 나오는 거 봤는데 그때마다 맘에 안들더라는 게 내 개인적인 감상이다 왜? 반박시 니 말이 맞다고 치겠음ㅋㅋ
  • 유머나라출장22.03.17 16:03:58 댓글
    0
    근데요
    정 떼려고 모질게 구는 사람이 있어요

    짧은 기간이긴 했지만
    울 엄마가 그랬어요
  • 영원의별들22.03.17 16:08:42
    19
    @유머나라출장 넵. 제가 댓글 좀 쎄게 달긴 했죠.
    정 떼려고 그런다는 부분 자체는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싫은 건 정을 뗄 때 떼더라도 그걸 상처로 교환하려는 태도가 싫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숙하지 못하다고 한거구요.

    네가 나에 대한 기억 때문에 망가져가는 걸 원치 않는다, 앞으로를 살길 바란다. 이럴 수 있잖아요.
    그런데 사랑한다는 사람이 정을 거두게 하는 방법이 굳이 정신고문하고 상처주는 거여야 하는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방식이 다르다 해도.
    입 놔뒀다 뭐합니까? 정작 중요한 걸 전하는 데에는 입꾹닫이고 못된 말은 잘만 내뱉는 걸
    상대를 생각해서 상대를 상처입힌다는 게 모순 아닌가요?
    쓴소리랑은 다르죠. 그냥 뒤틀린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다 싶은걸 감동적인 척 포장하는 거 같아서 싫습니다.

    그리고 남편한테는 그렇게 숨기고 모질게 대하는걸 친구한테는 왜 털어놓는지도 납득 안가요.
    자기가 그렇게 희생적으로 처신하고 있단 걸 자랑하고 싶은건가?
    그래서 저걸 정당하고 설득력있는 행동이라 생각되지가 않습니다.
    행동원리에 대한 이해는 차치하더라도.

    미디어에서 자주 써먹는 스토리던데 저런 거 보고 감명 받아서 따라하는 인간있을까 하는 맘을 담아 쎄게 했습니다.
    욕까지 섞은 터라 읽으시기엔 좀 그랬을 것 같네요. ㅈㅅㅈㅅ
  • KAVA22.03.17 19:59:11 댓글
    2
    공감능력결여를 개똥철학으로 포장하면서
    길게도 주절주절하고 있네 ㅋ

    비추 졸라 박히는건 왜그런것 같냐
  • 영원의별들22.03.17 21:09:30
    10
    @KAVA ㅇㅇ니말맞. 근데 반박할거면 좀 제대로 해봐봐. 어디가 어떤지.
    문학 통달한 것처럼 굴면서 논리는 어디다 갖다 팔았니
    이해는 했는데, 나는 저렇게 안할거라는 얘기가 그렇게 알아듣기 어렵나 보구나?
    아님 저거랑 의견이 다르면 갑자기 공감능력 결여야?
    첫댓에 추천 누른 사람들도 다 공감능력 결여겠네? 머리 굴리는 꼬라지 하곤... ㅉㅉ
    저 짓하는 거 공감하는 거 힘내고, 혹시라도 저런 일 닥치거든 꼭 이 만화 본받아서 똑같이 행동해야 돼! 착하지? 응원할게!!
    자기 의견 명확히 전개할 수 있게 되거든 다시 와. 이만 줄인다. 너 같은 건 시간 아까워 ^^
  • 영원의별들22.03.17 22:29:21
    6
    @KAVA 야! 하나 더 물어볼 게 생각나서 왔다. 반갑냐?
    니 그 선택적 공감능력, 저 아내 캐릭한테는 발휘되는데 남편 캐릭한테는 발휘 안되는 이유좀 꼭 써주라.
    졸라 궁금하니까
    넌 니가 뭔 소릴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난 너 궁금한 거 답해줄게.
    니 말대로 내가 공감결여면 너 포함 비추 박은 사람들은 자기 암 걸렸을 때 가족들한테 정떨어지는 소리 할 사람들인게 되는거냐?
    그치? 난 가족들한테 못된 말하고 합리화하지 말랬을 뿐인데 거따 비추를 쳐박았으니 말야.
    우와 수십명이나 되잖아? 참 몹쓸 짓 하네... 가족한테.
    세상 각박하다~ ㅋㅋㅋㅋㅋ
  • 세이란즈22.03.17 20:52:38 댓글
    0
    사람의 감정이 애초에 논리적이지도...철학적이지 못하죠.

    그냥 남은 삶을 자기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만 남을뿐

    거기에 이해가 필요할까여
  • 버닝중22.03.17 13:50:14 댓글
    0
    ㅠㅠㅠㅠㅠㅠㅠ
  • 아갈히다드라22.03.17 14:06:24 댓글
    0
    치매걸린 할머니 집에서 모셔본분들은 알거임 현실은 생지옥임

    인간의 멘탈은 생각보다 강력함
  • 지반설계22.03.17 14:29:10 댓글
    0
    저희 할머니 요양원 입원시켜 드리고 5년 지나서 돌아가셨어요
    그때 저희 어머니가 너무 고생하셔서 암도 걸리시고 작년 한해 너무 고생하셨지만 다행히 완쾌하셨죠
    요즘은 요양원이라는 대책이 있으니 너무 고생마시고 요양원 보내드리는게 가족 모두를 위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 갈군22.03.17 14:25:00 댓글
    0
    요근래 본 대사중 가장 슬펐다.
  • 듀칸22.03.17 15:44:03 댓글
    0
    암의 종류와 치료 방법을 택한것에 따라 다릅니다
    암으로 병원에서 가시는거면 일반적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고통을 잊기위해서 몰핀을 투여합니다.
    그래서 사람도 못 알아보고 기저귀차고 침대에 누워만 있다가 갑니다.
  • 행복한나222.03.17 17:44:49 댓글
    0
    인간이 무엇을 위해 사는지...
  • 코바리안22.03.17 18:08:10 댓글
    0
    말기암이면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합니다. 암이 진행될수록 진통제를 맞는 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나중에 가서는 섬망 증세도 나오고 가족도 잘 모르게 됩니다. 임종 전에는 의식도 없게 되고, 진통제도 들지 않고...ㅠㅠ 그래서 존엄사 찬성합니다.
  • 끌라빠가딩22.03.17 18:36:18 댓글
    0
    후.... 비가 오려나..
  • 김두한22.03.18 08:29:36 댓글
    0
    후... 다행이다 업무 시작 전에 봐서...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8315 대빡쭝 2025.05.22 32,844 0
8314 _Alice_ 2025.05.03 80,906 1
8313 _Alice_ 2025.04.23 106,276 2
8312 _Alice_ 2025.04.08 141,364 4
8311 _Alice_ 2025.04.04 153,121 3
8310 웹툰사랑꾼 2025.03.17 192,903 0
8309 _Alice_ 2025.03.13 201,869 4
8308 _Alice_ 2025.03.07 216,059 4
8307 웹툰사랑꾼 2025.02.21 243,086 0
8306 웹툰사랑꾼 2025.02.10 268,772 0
8305 모하비타자 2025.02.06 277,650 1
8304 찹쌀빛은붕어 2025.02.02 285,207 0
8303 좋은글 2025.01.28 296,364 0
8302 웹툰사랑꾼 2025.01.24 304,424 0
8301 웹툰사랑꾼 2025.01.14 328,421 0
8300 국철1호선 2025.01.10 337,553 5
8299 웹툰사랑꾼 2025.01.08 342,862 2
8298 하료향 2024.12.28 357,915 5
8297 하료향 2024.12.25 347,650 4
8296 하료향 2024.12.24 343,210 5
8295 하료향 2024.12.23 339,134 5
8294 오늘밤은축제 2024.12.23 331,384 2
8293 하료향 2024.12.22 328,439 3
8292 하료향 2024.12.21 313,245 4
8291 빛고을속정글 2024.12.21 307,496 0
8290 힐링스코어 2024.12.18 313,437 4
8289 고율이 2024.12.17 312,919 4
8288 별사탕이다 2024.12.14 302,369 1

만화·웹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