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등급을 메겼는지 모르겠는데 극소수구요 대부분은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할로윈이라 이태원간걸가지고 뭐라고 하는사람도 별로 없을껍니다 다만 사망사고가 터진후에 그 심각성을 모르고 나온 공감 못할 행동들 때문에 사람들이 분노한거죠 극소수 한두사람때문에 흥분하지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바랍니다
누가 등급을 메겼는지 모르겠는데 극소수구요 대부분은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할로윈이라 이태원간걸가지고 뭐라고 하는사람도 별로 없을껍니다 다만 사망사고가 터진후에 그 심각성을 모르고 나온 공감 못할 행동들 때문에 사람들이 분노한거죠 극소수 한두사람때문에 흥분하지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바랍니다
이딴글에 추천이 86개나 박힘.. 이런거에 추천하는사람이 80명정도나 좋다고 한다는게 정상이라기엔 좀 아니지 않음?? 정도라는게 있지 거기간사람들이 모두 좋은 의도로 간건 아닐수도있고 또 코로나가 완전히 잡힌것도 아닌데 사람들 많이 모이는곳에 간게 아니꼬울순 있지.. 근데 거기 죽으러 간것도 아니고 그런사고가 나고싶어서 난것도 아닌데 목숨에 값을 매기는것도 아니고 뭔 서럽다니 아니다니를 정합니까... 그럼 해외여행 놀러가던 사람이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시면 같이 타고가던 기장이나 승무원은 일하다 돌아가셨으니 숭고한 사망이고 놀러가던 사람은 개죽음은 아니잖아요.. 이태원에서 죽은 분들을 추모하고 슬퍼하고 공감해달라고까진 못하겠지만 이딴 생각은 그냥 자기 뇌속으로만 하는 바램입니다.
극소수가 아닙니다.. 다른 커뮤니티 글 보면 제정신 아님놈들이 너무 많아요. 오늘 혹시해서 안들어가본 곳 몇 곳 들어가봤는데 정말 말도 안나올 정도로 조롱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오히려 그런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나눠져 싸우거나 정치병자들의 이들의 죽음을 이용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며 그들이 욕하는 보수의 행태와 뭐가 크게 다른지 의문이 들게 할 정도였습니다.
그 사이에서 저 154명의 자식을 잃은 부모와 가족들은 크게 고통받고 2, 3차 가해까지 받는걸 막을 수 없겠죠. 저 아이들 중 진짜 생각없이 욕먹을 만한 아이도 있겠지만 호기심에, 놀고싶은 마음에 그저 신나서 나온 아이들도 있을겁니다. 우리도 어릴적 크리스마스에 무슨 날에 나와서 놀고 싶었을거잖아요.
그나마 짱공은 오늘은 엽게도 조용하고 조롱보다는 애도의 물결이 더 있는것 같아 다행인것만 같은 하루였습니다. 물론 거북한 내용도 있는건 분명하고 추천도 많이 받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들이 그리 생각하는걸. 그냥 생각이 다른거라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