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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바 하는 건가요..(층간소음ㅠ)

김태훈 작성일 19.01.27 11:57:15

댓글 46조회 4,420추천 5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475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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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분양 받은곳에 입주라
현재 전세에 살고 있습니다
윗집은 매매로 들어왔구요..
다세대 주택(빌라)인데 방음이 안됩니다..
윗집에 초등학생이 있는데 쿵쾅거리고 소리지르는게 심해서 2번 올라가고 글도 남겼습니다..주택에서 살다왔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저희집에 17개월 아들과 45일 딸이 있습니다..
와이프랑 둘다 밤잠 설쳐가며 케어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 오전에 애들 겨우 재웠는데..윗집 애가 친구들이랑 미친듯이 뛰고 소리를 지르길래 올라갔습니다..
애들만 있다는 생각에 적당히 얘기하려고 갔는데 애 엄마가 화내면서 나오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낮시간에 애들이 그럴수 있지 너무한거 아니냐며..
그 집 애들 우는 소리때문에 내려가려고 했다고..
너무 황당해서 조곤조곤 얘기했습니다..
초등학생이면 말을 알아듣지 않습니까..우리집애는 이제 45일 됐다고
애 안키워 보셨냐고..
그리고 소음에 낮밤이 어딨냐니깐..
한다는 말이 나중에 애 더키워 보래요..말을 듣나..그리고 빌라인데 서로 이해하고 낮에 뛰어노는건 괜찮지 않냐고..
하..어이가 없어서 매매로 오셨죠? 저희 전세라 몇달있으면 간다니깐 좋아하더라구요..
지역 맘카페에 글 올려봤다면서 전부다 저희 집이 이상한거 라고 몰아가더라구요..글쓴걸 보고 싶네요..휴..
몇달만 좀 서로 잘 지내자고 마지막에는 나쁘지 않게 얘기하고 왔는데..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ㅠ제가 너무 오바한건가요?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신생아인데 너무 운다고 윗집에서 내려올라고 했다함
윗집은 초등학생 하나인데 친구들이 자주와서 발광함
애엄마는 빌라에서 서로 이해해야지 낮시간에 너무한거 아니냐고
나중에 애 키워 보라함..
이에 저는 초등학생은 말을 알아듣지 않냐니깐 또 나중에 애 더키워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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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감자니19.01.27 12:26:25 댓글

1 0

층간소음은 당해봐야 알음
왜 칼드는지 이해가감
김태훈19.01.27 12:46: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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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저는 처음이라 이런거구나 해요ㅠ
물론 애가 많이 울어서 미안하다고 먼저 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ㅠ
기분꿀꿀s19.01.27 12:57:38 댓글

1 0

저도 이번에 투룸 들어갔는데 당해보니 미치겟더라고요. 아파트 살다가 인사이동으로 타지역 가게 되면서 회사에서 투룸 월세 지원해주는데 와 윗집 애 2명 키우는데 낮이고 밤이고 없음
말해도 안고쳐짐 다행인건 그집 다음달에 방뺀다는데 일주일 지켜보고 안고쳐 지면 우퍼 사서 달아 놓을까 생각중임
어차피 본가까지 한시간밖에 안걸려서 부모님집에서 자도 되니깐.
일주일 동안 윗집이.어케 하느냐에 따라 전쟁이 시작된다 그 유명한 미궁 24시간 들어간다 습세들
김태훈19.01.27 13:57:15 댓글

1 0

우퍼 효과 좋나요?
아..진지하게 설치하고 싶네요..
어제 이후로 더 한거 같아요..하...
미궁 24시간은 먼가요?
Fuhrer19.01.28 10:59:18 댓글

1 0

미궁추천드립니다.
미뿔19.01.27 13:01:39 댓글

0 0

님 스트레스도 알겠지만, 저는 윗집이 좀 더 이해가 가네요. 애기 잘 때 백색소음 틀어 주세요. 왠만한 잡 소린 다 잡아줘요.
김태훈19.01.27 13:59:20 댓글

0 0

저도 이해는 가요..
둘째에요..처음 키우는것도 아니고
애기가 100일전에는 이유없이 울때 있잖아요..
원더윅스..ㅠ백색소음으로 다 잡히면 평화롭죠..ㅠ
무튼 감사합니다ㅠ
minny2219.01.27 13:11:09 댓글

0 0

층간소음전쟁 건물지은놈들이 책임져야하는데 사는사람들만 고생하니
정말 걱정이 많겠어요.
보복으로 시작하면 정말끝이없어요 저는 결국엔 이사를했지만.
님은 부디 잘해결되길바라겠습니다.
도움이될지모르겠지만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여기에서도 한번 알아보세요
김태훈19.01.27 13:59:54 댓글

0 0

국가소음정보시스템~
감사합니다!
김태훈19.01.27 14:00:31 댓글

0 0

진짜 법대로 합시다 라고 할뻔 했어요ㅠ
반지똥구멍19.01.27 13:51: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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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이런문제는 답없음 님도 누군가에겐 혐오 대상임
김태훈19.01.27 14:00: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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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ㅠ
불편충19.01.27 15:07:57 댓글

0 0

울집도 아직 렛잇고가 들립니다ㅠ
김태훈19.01.27 17:31: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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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ㅠ힘내세요ㅠ
허이짜응19.01.27 15:29: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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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미궁이 답인가
김태훈19.01.27 17:40: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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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ㅎ황병기의 미궁 이군요
뚜비카레19.01.27 15:31:49 댓글

1 0

제가 층간소음을 세번 연속으로 겪었는데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cctv, 블랙박스 이런 거 없는 시골이었으면 그냥 다 죽여버렸을거에요
사람이 좋게 말 하면 개선의 의지는 보여야지 샹놈들
경찰, 소음센터 다 소용없습니다
그런 걸로 바뀔 사람이었으면 처음에 말 했을 때 바뀝니다
저도 다 겪어보고 해봤더니 보복소음이 잘 먹힙니다
그들이 자는 시간에 일렉기타 앰프 꼽아서 창문이 떨릴 정도로 후려갈렸더니 바로 반응오더군요
그 뒤로 조용합니다
카카오톡뜨엌19.01.27 17:21:27 댓글

1 0

저희집 윗집은 양아치살아서...
뚜비카레19.01.27 21:28:58

0 0

제가 전에 살던 옆집에도 양아치가 살면서 맨날 문 꽝꽝닫고
저녁부터 새벽까지 소리지르면서 뭘하는지 정말 최악의 샹놈이었습니다..
세 번 좋게 말했는데 알겠다고만하고 말로 안통하더라고요..
특히 샹놈이 맨날 제방 창문 앞에서 담배를 피워서 연기도 다 들어오고..
그때부터 저도 강하게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 달 있다가 제가 이사나가야 할 사정이 생겨서 이사했거든요
이사 며칠 전에 친구랑 전화하면서 여기 나가면 옆집새끼 박살내버릴 거라고
옆집 들으라고 크게 얘기했는데 그날부터 제눈 쳐다보지도 못하고
문도 살살 닫고 빌빌대다가 방빼고 나갔습니다
김태훈19.01.27 17:55:46 댓글

1 0

와..대단하시네요 일렉ㄷㄷ
제 생각에도 말로해서 변하기는 힘들거 같아요ㅠ
뚜비카레19.01.27 21:31:27

0 0

자기들이 당해봐야 얼마나 시끄러운지 알아요
소리치고 크게 말하는 건 그거 녹음해서 똑같이 크게 틀어주면 알아 먹습니다
저도 첨부터 이러는게 아니라 최소 3~12개월 참다가 말하는데 그래도 안 들어 먹으면 이젠 바로 보복합니다
예전엔 그집 외에 다른 집에 미안해서 못했는데
그집 시끄러운 거 다른집은 다 참는다는 거니깐 이젠 그런거 신경 안 쓰기로 했어요ㅋㅋㅋ
Zeliard19.01.27 16:49:24 댓글

0 0

근데 애기가 초등학생 되잖아요? 그럼 말을 졸라게 안들어요..
카카오톡뜨엌19.01.27 17:20:21 댓글

0 0

제대로된 훈육을 해야 듣죠.우리애기 조금만 조용히해~~, 그려면 안되~~ 이제 조금쉴까~?? 가볍게 이야기하니 알아들을수가있나...식당을가도 저렇게만이야기하니 애기가 조용히라하는겨 아니면 조금 쉬다 떠들라는건지 이해를 못하지...저런 어른들이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김태훈19.01.27 17:42:34

0 0

아주머니랑 얘기중에 갑자기 애한테 소리치면서 조용하라 그랬어 안그랬어 그러니깐 애가 숨어서 나오지도 않고 그랬어요..라고 힘없이 얘기하더라구요ㅠ
나막이19.01.27 20:47:47 댓글

0 0

후,,,층간소음 진짜 개빡쳐요
저희 윗집도 인간같지도 않은 애새끼 두마리가 개ㅈㄹ발광을 하는데
도끼들고 올라가서 애새끼들 평생 못걸어다니게 다리 다 잘라놓고싶습니다...
몇번을 말해도 안들어처먹고 바뀌지도 않고 오히려 더 뛰는거같고 개ㅅㅂ 후,,,글 쓰다보니까 또 빡치네요
김태훈19.01.28 13:34:07 댓글

0 0

애도 애지만..부모가 노답이죠ㅠ
논스톱스꾸륌19.01.28 07:44:24 댓글

0 0

층간소음은 답이 없어요.
서로 조금씩 참아야죠 힘내세요
김태훈19.01.28 13:31:51 댓글

0 0

감사합니다..답은 이사라고 그러더라구요ㅠ
Fuhrer19.01.28 11:03:46 댓글

0 0

저는 윗집 도어락과 창문에다가 식초테러함.

아그리고 김태훈님이 흡연자시면 화장실에서 담배피시고 환풍기트는거 추천!
담배연기 직빵으로 올라감.
김태훈19.01.28 13:33:19 댓글

0 0

아..끊은지 2년 됐어요ㅠ
윗집에 올라가서 아주머니 나오는데 집에서 담배냄새 나더라구요...
청마19.01.28 15:50:10 댓글

1 0

위에 윗집이 더 이해가간다는 분들은 아마 층간소음 분쟁에서
윗집에 해당하는 분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니면 층간소음 피해를 봤다고 해도 아주 약한 레벨이었거나...
뭐 어쨌든 층간소음은 분명 아랫집이 피해자입니다
경험상 조심한다고 하는 윗집 대부분 애들이 뛰면
'조용히해라' 한마디 하고 땡입니다 그마져도 신경 안쓰는 집도 있고요
그래놓고 아랫집에서 올라오면 최대한 조심하고 있다고 말하는 집이 꽤 많습니다

더 심한 경우는 지들은 아랫집 신경안쓰면서
윗집에서 시끄러우면 노발대발 하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그니까 지들도 당해 봤으면서 아랫집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많다는겁니다

그런데 집구조상 방음이 잘 안될경우 자기집에서 걷는것도 신경써야 한다면
그것또한 스트레스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어디까지나 아랫집에 신경쓰는 이타적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만
암튼 누가 더 피해다 라고 하기보단 엄밀히 따지면 둘다 스트레스가 있는 일이니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참으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을거에요

층간 소음 문제로 내가 피해를 볼지언정 아랫집에 피해주긴 싫어서
차라리 1층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다
자기들은 층간소음 피해보기 싫어서 꼭대기 층에서 살면서 정작
아랫집 층간 소음은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보니
개개인이 적당선에서 해결하기가 참 어렵고 서로 이해하기도
힘든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아파트가 싫어요~~~!!!! 빌라도 싫어요~~~!!!
김태훈19.01.28 16:38:34 댓글

0 0

맞는 말씀입니다~
이해심이 많고 침착하신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tlstm119.01.28 17:25:40 댓글

0 0

층간소음 ㅂㅅ 칼부림 새기 ㅋ 소리에 민감한 애들 사이코 많음
청마19.01.28 18:43:40 댓글

0 0

진짜 별거 아닌소리에 그러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층간소음에 피해를 본분들이 소리에 민감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턱대고 사이코라니요....
tlstm119.01.28 18:57:29 댓글

0 0

세상이 씨끄러운 세상인데 소음때문에 못살겠다면 따로 떨어져서 혼자 사는게 맞음. 세상이 씨끄러우니까 돌아가는거고 그것으로서 우리가 누리면서 사는건데 그걸 알아야지
청마19.01.28 19:56:57 댓글

0 0

세상의 소음과 신경쓰이는 소음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시끄러운 기차소리에
잠을 자다가도 원치않은 음악 소리에 깨기도 하고
말이져....

층간 소음이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된다는 인식은 이미 많이 퍼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층간 소음이 문제라기 보단
그로인해 사람들이 행하는 행동들이 문제가 되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된다고 봅니다

아무튼 서로 다른 상황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지수는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층간 소음 문제도 마찬가지져
소음을 유발하는쪽과 소음을 받는쪽
서로 이해관계가 상당히 틀어져 있는 상황에서
맞춰 가기란 쉽지가 않아요

여담으로 살다 보면 10때 생각 20때 생각
30때 생각 나이를 먹어가며 달라지기도 하져
때론 기존생각에 더 확신을 갖기도 하고
아 이건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거 하고
다르구나 라고 바뀌기도 하고요
그건 경험이나 이해의 폭이 달라지면서
결정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금의 가치관으로 너무 쉽게 단정하고
장담하고 또 그로인해 타인을 판단하는건
매우 경솔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tlstm119.01.28 20:05:38

0 0

아이들이 쿵쾅거리면서 뛰어놀아야 세상이 발전합니다.

조용한것만 추구하면 그것이 인류멸망이죠.

크고 넓게 봐야죠.

쿵쾅거리는건 넓은 아량으로 넘어갈수있어야

세상을 후손들이 더욱 오래 이어갈수 있어요
청마19.01.28 20:22:44

0 0

뛰어 노는것 보다 다른사람을 배려하는걸
먼저 가르치는게 아이들의 미래에
더 좋지 않을까요?
혹시 님은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될까봐
조심하는거보다 다른사람이 피해를줘도
넓은 아량으로 참는게 배려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뭐 님도 경험해보면 층간 소음 문제가 왜
대두되는지 이해를 하시진 않을까 싶네요
이해를 하시게 될진 모르겠지만 층간 소음 문제에
아이들미래와 인류멸망까지 말씀하신걸 보면
지금은 더이상은 할말이 없겠네요

암튼 님의 결론은 층간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그냥 사이코다 라는 거네요?
tlstm119.01.28 21:52:24

0 0

나는 윗집이 북 장구 를 치고 봉산탈춤을 춰도 잘지내는데

도대체 무슨 짜증스런 신경을 가져야 그리 예민 보스가 되는지
청마19.01.28 22:42:53

0 0

그래요 님이 뭐 괜찮다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런데 애초에 제가 원래 말하려던건 층간 소음이라는 어떠한 일보단
그 일로부터 출발한 양쪽 사람들의 이해 관계를 더 중요시 생각하자는 뜻이었습니다
지금 님과 저처럼요...

층간 소음이 아닐지라도 님이 굉장히 불편해 할 수 있는 어떤 일은
또 어떤이에겐 별거 아닌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피해를 주장하는 층간 소음 문제가
님에겐 전혀 납득이 안가는 이해못할 일인 거 처럼요
그럴때 누군가 님에게 이해못할 사이코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님은 관대하고 맘이 넓고 이해심이 넓어서 웃어넘길까요?
아니면 지금 저랑 댓글로 이견을 말하듯이 할까요?
정말 님이 누군가에게 그런 소리들어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다고 그게 옳은 일일까요?
내가 그런소리를 들어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으니 님도 다른이에게 그러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님이 말하려는 사이코가 어쩌면 님이랑 더 가깝지 않을까요?

공감이 가지 않고 경험을 하지 못하더라도 일반적인 상식과 가치관으로
어느정도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맘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공감이 안된다고 깍아내린다면 님이 욕하려는 부류들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tlstm119.01.29 02:45:25

0 0

비정상일 경우 이해 따윈 하지 않아도되요
비정상은 도태되고

다 죽어야함 ㅋ
훈내미19.01.28 21:32:14 댓글

0 0

제일 윗층에 사는게 답입니다...법적공방해서 민사가도 입증하려면 수개월 ~ 길게해서 년으로가서 증거 만들어야하고...경찰 신고해봐야 아무 소용도 없고..걍 혼자살면 방마다 우퍼설치해서 24시간 틀어서 복수한다거나...아니면 그냥 젤 윗층이 속편합니다.
김태훈19.01.29 02:40:41 댓글

0 0

법적으로 가도 크게 답이 없군요ㅠ
감사합니다ㅠ
gtegegt19.01.29 11:28:47 댓글

0 0

저는 아파트고 윗집에 60대 부부가 사시는데요...
아주머니가 새벽 6시면 아저씨 몸에 좋은거 만들어 드리는지
매일 절구통에 다지기를 하십니다...ㅋㅋㅋ
한번은 1시간 넘도록 쿵쿵거리길레 올라갔더니
아저씨가 호두를 한자루 놓고 망치로 바닥에서 깨고 계시더라구요..
좋게 말했어요 테이블위에 수건같은거 깔고 하시라고 바닥이 울려서 너무 시끄럽다고....
그랬더니 해맑게 웃으시며 어 이제 다했어 하시더군요...
생각이 부족한 분들은 어쩔수 없어요...말해도 이해를 못합니다...이사가시는게 정답
논스톱스꾸륌19.01.29 15:48:33 댓글

0 0

절대 싸우지마세요...그냠 참던가 이사가세요...
아는 여후배도 대학생때 예전에 층간 소음때문에 부모님이윗집 찾아가서 엄청 싸웟다는데 윗집 남자애가 고등학생인데 아주아주 약간 정신 모자란 애였는데 어차저차 거두절미하고 부모님 외출하시고 새벽에 혼자 티비보고 있는데 문밖에서 이상한 소리나서 인터폰으로 보니 윗집 남자애가 알몸으로 문앞에서 자위하고 있었대요...
그런데...
더 무서운건 한손에 과도칼을 들고 있었다고....
그담부턴 말안해도.....싸우지마세요..
이사가 답입니다.
닭스훈트19.02.02 08:34:28 댓글

0 0

아침 9부터 밤 9시까진 이해해주는게 맞음
애들 4~5살만 되면 왜 그런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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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바 하는 건가요..(층간소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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