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강아지 소음

감자감자니 작성일 18.08.20 14:22:48
댓글 14조회 1,628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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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사는데

거의 6개월째? 

하루종일 집에 있는날 들어보면

거의 6~8시간 이상을 짖네요 낑낑 왈왈 낑낑 왈왈!!

어떨땐 그 옆집개까지 합심해서 아오오오로~~~ 낑낑 왈왈!! 알오오오올~ 낑낑 와로알!!

어머니한테  저집에 말을할까? 물어봣더니

잘떄하는것도아닌데 걍 놔둬라 하시는데

진짜 어떨떈 밤11시넘어서까지 낑낑 왈왈 거리네요

이건 소음보다 저래놔둿다간 저 강아지가 뒤질거같은데

 

일단 생각해본건 그집 문앞에 쪽지를 붙혀놓는게 제일나을거같은데

그집 댕댕이가 하루종일 너무심각하게 짖어서

강아지 건강이 너무 걱정되네요 빌라주민분들한테도 피해가 가고요

댕댕이 신경좀 써주세요 하고 

어떨까요 

좋은방안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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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내미18.08.20 16:23: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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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붙여두시고,반상회때 건의하세요
  • 감자감자니18.08.20 17:30: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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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상회..가있던가..우리빌리가...ㅋㅋㅋㅋ
  • 소상남18.08.20 17:02: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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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짖어주세요... 화이팅
  • 감자감자니18.08.20 17:30: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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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저희집댕댕이 노래시켜서 반격하긴하는데 뭐하는짓인지 ㅋㅋㅋㅋ
  • WindowsXp18.08.20 17:10:42 댓글
    0
    답없음요. 지금은어떤지 모르겟는데 6 7년전에 구청민원도 시도해봣는데 개소리가 자연의 소리라고 안받아줌요
    남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쪽지도 신경안쓰더군요
    방법이 미친사람처럼 함 들었다놓는건데 이것도 뭐 케바케니
    전 결국 내 방에서 녹음 한 30분이상 해놓고
    어머니랑 그 여자랑 말다툼할때 걍 그거 틀어줫어요 들어보라고
    (내 방은 더군다나 따로 잇어서 좀 멀엇는데 개소리 존나큼
    왕~ 왕~
    저때문인지 녹음때문인지 한 보름있다가 개 팔더군요 댕댕이 안녕~
  • 감자감자니18.08.20 17:3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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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한댕댕이.. 주인잘못만나서..
  • 킬미휠미18.08.20 20:16: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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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소맄ㅋㅋㅋㅋㅋㅋㅋ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WindowsXp18.08.23 16: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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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새끼가 일단 문제니까 민사를 피하려고 구청에 민원을 제기한거 아닙니까
    불이 난게 아니라 불날 짓을 옆집에서 하고 있는건데 뭔 소방소 드립은..
    댓글때문에 알아보니 옛날과 다르게 층간소음이랑 개 소리문제는 동물복지과나 이웃사이센터서 소음저감 권고조치합니다.
    어플로도 데시벨측정해서 신고까지 가능하고
    더하다 말귀를 못 알아먹으면 민사가는거지 뭔 미국도 아니고 고소부터 하라니
  • 하사이혜리18.08.20 17:27: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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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사자후 시전해야죠
    야~~~~~~~~~~~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
    야이 개새끼야!!!!!!
    야!!!!!!!!!!!!!!!!!!!!!!!!!!!
  • 감자감자니18.08.20 17:31: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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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그러고싶음 ㅠㅠ
  • _pepsi18.08.20 17:50: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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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없을 때만 짖는게 아닐까요 ㅠㅠ
    강쥐 불쌍 ㅜㅜ
  • 감자감자니18.08.20 18:00: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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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짖는게 외로워서 우는거같음 ㅠㅠ
    주인도 그걸 알아야되서 쪽지를붙혀놔야되나...싶기도하고
  • minny2218.08.21 00:23: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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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옆집 강아지 발광시작하면 호랑이 울음소리 우퍼스피커 볼륨최대로 올린담에 틀어줍니다
  • 뚜비카레18.08.21 07:33: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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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울어대는 건 답이 없습니다
    저도 전에 살던 빌라 옆집 미친자 때문에도 화가 났지만
    그집 고양이도 매일 새벽이고 낮이고 그냥 종일 악쓰면서 울어대서 진짜 cctv만 없었으면 다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경찰에고 구청에고 민원 넣어봤는데 다들 어쩔 수 없다는 답변뿐이었습니다
    최후에는 그집 문틈으로 농약이라도 뿌릴까 알아보다가 이사할 일이 생겨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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